해 일 日, 손 수 手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한글을 처음 깨치기 시작하는 4~7세 아이들은 한자를 신기한 그림처럼 생각합니다. 한자 중 상형문자는 아이들의 생각처럼 사물을 따라 그린 그림으로부터 비롯됐습니다. <꼬물꼬물 그림한자>에서는 해 일 日이 해가 밝게 빛나는 모습에서, 손 수 手는 손을 쫙 펼친 모양을 본떠 만들었다는 사실을 그림과 이야기로 보여줍니다.
또한 의성어와 의태어로 우리말의 운율을 살린 이야기는 아이와 함께 따라 읽으면 더욱 재미있게 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어린이 그림책으로는 처음으로 한자를 소재로 한 <꼬물꼬물 그림한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원색의 친근한 그림과 동시처럼 리듬감 살아있는 이야기로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신선한 유아용 그림책입니다.
한자가 변하는 과정을 아이의 눈높이로… ‘이렇게 변해갔어요!’
사물의 모양에서 한자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자세하게 보여줌으로써 한자에 대해 친근하게 느끼도록 했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생성 원리를 재미있게 설명하면 앞으로 훨씬 쉽고 재미있게 한자를 배울 수 있습니다.
해일(日)
손수(手)
발족(足)
눈목(目)
임구(口)
나무목(木)
흙토(土)
산산(山)
내천(川)
밭전(田)
열매과(果)
개견(犬)
양양(羊)
새조(鳥)
고기어(魚)
달월(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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