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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어떤 집에서 살 것인가
김집 | 책만드는토우 | 2019-01-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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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어떤 집에서 살 것인가
김집 | 책만드는토우 | 2019-01-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들어가는 말
인문학은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 죽을 것인가를 성찰하는 학문이다.
집은 인문학이다.
나에게 집이 무엇인지
어떤 집을 짓고
어떻게 살 것인지 탐구해야 한다.
시험보기 전
벼락치기 공부는 실력이 아니다.
집은 건축주가 아는 만큼 지어진다.
진짜 집 공부를 해야 한다.
집이 뭐냐?
집은 집이다.
남들한테 보여주기 위한 집이 아니라
진정 나를 위한 공간이어야 한다.
2018년 겨울
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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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어떤 집을 지을 것인가 1
김집 | 책만드는토우 | 2019-01-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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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어떤 집을 지을 것인가 1
김집 | 책만드는토우 | 2019-01-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들어가는 말
대한민국은 ‘아파트공화국’이다.
국민의 반 이상이 아파트에 사는 이상한 나라다.
해서 집을 짓는다는 것은 선택받았다.
그래서 냉정함을 잃는 걸까.
집짓는 걸 자신이 지금껏 살아온 삶으로 바라본다.
‘뭐 달나라에 가는 일도 아닌데’ 하면서.
내가 꿈꾸던 집이 있다.
그건 그냥 꿈으로 놔둬라.
놔두지 않으면 그 집이 복수한다.
잘 못 꿴 단추는 다시 꿰면 되지만 집은 아니다.
내가 지을 수 있는 집을 지어야 한다.
건축비 때문이다.
뜻이 있으면 길이 있다.
이 책에 있다.
2018. 겨울
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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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어떤 집을 지을 것인가 2
김집 | 책만드는토우 | 2019-01-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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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어떤 집을 지을 것인가 2
김집 | 책만드는토우 | 2019-01-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들어가는 말
집은 꿈이다.
누구나 꿈꾸던 집이 있다.
그 꿈이 손에 잡힐 듯 다가왔지만
건축비라는 현실적인 문제가 있다.
꿈을 포기할 것인가
현실과 타협할 것인가
둘 다 포기할 수 없다면
둘 다 가지면 된다.
방법이 있다. 집을
작게 짓고
단층으로 짓고
단순하게 지으면 된다.
겨우 이건가?
겨우 이거다.
이래야 꿈꾸는 집에서 살 수 있다.
김집의 말이다.
2018년. 겨울
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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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와비사비 라이프
줄리 포인터 애덤스 | 윌북 | 2018-07-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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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와비사비 라이프
줄리 포인터 애덤스 | 윌북 | 2018-07-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우리가 원하는 삶이 여기에 있다
처연히 홀로 피어 있는 꽃에서, 색이 바랜 담벼락에서, 낡고 오래된 건물에서 아름다움을 느낀 적 있는지? 그건 바로 ‘와비사비’를 느낀 순간이다. 와비사비는 부족해 보이지만 그 안에 깃든 깊이를 문득 깨닫는 미학적 개념이다. 디자인, 인테리어, 예술 분야에서 동서양을 막론하고 와비사비를 추구하는 흐름이 있어왔고 이제 ‘와비사비’는 삶의 태도와 라이프스타일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글로벌 감성 매거진 〈킨포크KINFOLK〉의 프로듀서였던 저자는 세계 곳곳을 누비며 새로운 삶의 방식, 즉 와비사비 생활을 선택한 수많은 이들을 만난다. 겉치레보다 본질에 집중하며, 부족함에서 만족을 느끼고, 서두르기보다 유유자적 느긋하게 살아가는 삶. 일본, 덴마크, 캘리포니아, 프랑스, 이탈리아에서 만난 ‘와비사비 생활자’들은 없는 대로 기꺼이 문을 활짝 열고 손님을 맞는다.
책에는 와비사비스러운 삶이 무엇인지 찬찬히 짚어주는 글과 함께 와비사비 정서가 깃든 그들의 식탁과 집, 삶의 풍경이 250여 컷의 사진으로 담겨 있다. 거실 한쪽부터 오래된 의자, 나무, 심플한 꽃꽂이, 간소한 식탁 차림, 뒷마당, 들판까지 곳곳에서 와비사비다운 그윽한 멋을 느낄 수 있다. 간결하면서도 담백한 저자의 글마저 와비사비스러워 마음이 평온해진다.
빠르고 번잡한 세상 속 잠시나마 차분한 정서를 느끼고 싶다면, 물질적 풍요에서 더 이상 행복을 느낄 수 없다면, 진짜 멋이 무엇인지 찾고 싶다면, 와비사비를 만날 시간이다. 가진 것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게, 즐겁게 나를 아끼며 살아갈 수 있다.
킨포크 프로듀서가 전하는 2018 라이프 트렌드, 와비사비
왜 지금 와비사비인가?
빠르게 변화하고 화려한 이미지들이 넘쳐나는 요즘, 자신만의 속도와 색깔을 지키며 살기란 쉽지 않다. 겉보기는 멋지고 편리함도 커졌지만 왜 마음은 늘 여유가 없고 정신은 피로할까?
느린 삶의 기쁨을 미니멀한 사진과 글로 담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킨포크〉. 킨포크의 프로듀서였던 저자 줄리 포인터 애덤스는 삶의 지향을 다시금 고민한다. 캘리포니아에 산불이 나서 집이 완전히 다 타버렸을 때 물건, 집, 삶에 대한 개념을 처음부터 새롭게 정의한다. 물건은 자신에게 의미 있는 것만 소유하기로, 집은 스스로에게 가장 편한 안식처로, 삶은 가장 단순하게 살아가기로, 즉 비우고 비워 본질만 추구하기로 한 것. 그리고 이런 삶의 태도와 방향을 뒷받침할 자기만의 기준으로 ‘와비사비’를 발견한다.
와비사비란 일본어 와비와 사비가 합쳐진 말이다. 와비는 단순한 것, 덜 완벽한 것, 본질적인 것을 의미하고 사비는 시간의 흐름을 받아들인 오래된 것, 낡은 것을 뜻한다. 이 두 가지가 어떤 사물, 풍경, 예술 작품에 그윽하게 깃들어 있을 때 와비사비한 아름다움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전 세계를 누비던 저자는 이 와비사비가 미학적 개념에 머물지 않고 사람들의 생활 방식에도 깊숙이 들어와 있음을 깨닫는다.
일본, 덴마크, 캘리포니아, 프랑스, 이탈리아에서 만난 와비사비 생활자들은 속부터 겉까지 모두 소박하고 단순하며 고요하고 느긋한 삶을 추구한다. 투박한 음식과 오래된 물건, 어스름의 산책, 누군가와 나누는 속 깊은 대화, 어슬렁거리는 일요일 오후 등 그들은 와비사비를 일상에서 실천하며 삶의 여유를 느끼게 된다.
책에는 와비사비적인 삶의 태도를 반영한 모든 것들이 실려 있다. 인테리어부터 물건을 고르는 법, 집을 꾸미는 법, 손님을 초대하는 법, 휴일을 보내는 법까지. 쉽고도 명쾌하다. 〈와비사비 라이프〉는 우리가 원하는 삶의 모델을 간결한 글과 담백한 사진으로 제시하는 아름다운 책이다.
와비사비 생활자, 한번 해볼까요?
1.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날을 정하고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2. 사소한 일은 그대로 흘러가게 두라.
3. 나에게 의미 있는 물건만 소유한다. 되도록 소유하지 않는다.
4. 부족해도 덜 완벽해도 그게 인생이라 믿는다.
5. 한 번에 오직 한 가지에 집중한다.
6. 나에게도 타인에게도 솔직해진다.
7. 다 잘될 거니 마음은 언제나 느긋하게.
8. 산책은 필수.
9. 겉치레보다 본질을 선택한다.
10. 물질적인 것에 휘둘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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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은 순간 정리를 시작했다
윤선현 | 인플루엔셜 | 2019-05-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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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은 순간 정리를 시작했다
윤선현 | 인플루엔셜 | 2019-05-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국내 1호 정리컨설턴트 ★ 20만 부 베스트셀러《하루 15분 정리의 힘》의 저자
★ 웹툰 & KBS2 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 실제 모델 ★ 정리컨설턴트 윤선현이 10년 가까이 타인의 집을 정리하며 깨달은 미니멀리즘, 심플라이프보다 중요한 것들에 대하여 “불필요한 것들을 버리고 소중한 것들로만 인생을 채우세요. 당신의 인생을 사랑하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정리컨설턴트’라는 직업을 처음 만든 사람, 윤선현. 10년 가까이 타인의 집을 정리해온 그가 정리하며 사는 삶이 필요한 이유와 정리가 만든 행복에 대해 차분하게 써내려간 신간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은 순간 정리를 시작했다》를 출간했다. 그에 의하면 정리는 미니멀리즘과 심플라이프, 혹은 트렌디한 누군가의 SNS 속 말끔한 모습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그는 정리를, 오롯이 자신의 일상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스스로 만드는 “유동적인 질서이자 지속적인 삶의 절학”이라고 정의한다. 정리컨설턴트 윤선현이 대한민국 2,000여 곳의 집을 정리하며 경험하고 깨달은 것들을 읽다 보면 내 인생을 꼭 필요한 것들로만 채우는 기술, 내 삶에 어울리는 정리 방식을 찾는 방법을 넌지시 깨닫게 된다. 그리고 바로 그 지점에 우리가 그토록 찾아 헤매던 행복하고 충만한 인생 설계의 비결이 담겨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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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정리가 필요한 인생
루스 수컵 | 수오서재 | 2018-03-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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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정리가 필요한 인생
루스 수컵 | 수오서재 | 2018-03-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일하랴 살림하랴 애 키우랴 정신없는 여성들을 위한 일상 재정비 프로젝트!
뉴욕타임스,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 미국 최고의 정리 전문가의 비법 안내! 사치하지 않아도 아름답고 싶다, 물질로 아이를 질식시키고 싶지 않다, 긴 하루를 보낸 가족이 모여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집을 깨끗하게 가꾸고 싶다, 철저한 시간 관리로 내 일도 잘 해내고 싶다, 꼼꼼한 재정설계로 안전한 노후를 준비하고 싶다… 이 많은 바람들이 자칫 욕심으로 보일 수도 있다. 특히 일하랴 살림하랴 아이 키우랴 부대끼는 여성들은 언감생심 꿈조차 꿀 수 없다. 하지만 그 삶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고 말하는 루스 수컵의 《정리가 필요한 인생》. 단순히 돈 관리, 집 안 정리에 그치는 것이 아닌 생활습관, 자아실현, 영적성장에 이르기까지 삶에서 중요한 부분을 놓치지 않고 짚어냈다. 엉망진창이 된 삶의 퍼즐을 어디서부터 맞춰야 할지 모르는 이들에게, 균형 잡힌 삶을 꿈꾸는 이들에게 이 책은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이혼, 개인파산, 우울증으로 삶의 바닥까지 치달았지만 자신만의 비법으로 미국 최고의 정리 전문가이자 행복한 엄마이자 아내, 성공한 사업가가 된 루스 수컵. 그녀는 ‘남들을 따라잡아야 한다는 압박에 시달리지만 그럼에도 꿋꿋하게 균형 잡힌 삶을 목표하는 엄마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시간과 돈이 부족한 당신에게!” 뉴욕타임스,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 매월 100만 명이 방문하는 파워블로거의 비법 안내! 일하랴 살림하랴 애 키우랴 정신없는 여성들을 위한 일상 재정비 프로젝트! 사치하지 않아도 아름답고 싶다, 물질로 아이를 질식시키고 싶지 않다, 긴 하루를 보낸 가족이 모여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집을 깨끗하게 가꾸고 싶다, 철저한 시간 관리로 내 일도 잘 해내고 싶다, 꼼꼼한 재정설계로 안전한 노후를 준비하고 싶다… 이 많은 바람들이 자칫 욕심으로 보일 수도 있다. 특히 일도 하고 살림도 하고 아이도 키우는 여성들은 언감생심 꿈조차 꿀 수 없다.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를, 하루살이 생활을 하는 그녀들에게 중장기적 계획은 사치다. 하지만 그 삶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고 말하는 책이 있다. 이혼, 개인 파산, 우울증으로 삶의 바닥까지 치달았지만 지금은 미국 최고의 정리 전문가가 된 루스 수컵의 《정리가 필요한 인생》이 바로 그 책이다. 이 책은 단순히 돈을 절약하고 집 안을 정리하는 법에 대한 책이 아니다. 재정 설계 안내서도, 미니멀라이프 안내서도 아니다. 뒤죽박죽된 삶을 재정비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돈만 관리해서도 집 안 정리만 해서도 안 된다. 보다 다각적 측면에서의 정비가 필요하다. 때문에 루스 수컵은 생활습관, 쇼핑패턴뿐만 아니라 인간관계, 자아실현, 영적성장에 이르기까지 삶에서 중요한 부분을 놓치지 않고 짚어냈다. “통제할 수 없는 삶과 예산에 압도당해 극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모든 엄마들을 위해 이 책을 썼습니다. 일상생활 곳곳에서 주변과 비교할 수밖에 없고, 그들을 따라잡아야 한다는 압박에 시달리지만, 그럼에도 꿋꿋하게 균형 잡힌 삶을 목표하는 엄마들을 위한 책입니다. 물론 한꺼번에 되지는 않겠지만, 우리가 항상 꿈꾸었던 삶의 의미와 진정한 행복을 단계적으로 만들어가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루스 수컵 그녀의 말처럼 이 책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균형 잡힌 삶을 목표하는 엄마들을 위한 책이다. 보다 단순하고, 보다 행복하고, 보다 생산적인 삶을 꿈꾼다면? 미국 최고의 정리 전문가가 안내하는 12가지 일상 재정비 프로젝트! “우리는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들에게 굳이 좋은 인상을 주려고 우리가 갖고 있지도 않은 돈으로 필요하지도 않은 물건들을 산다.” 미국의 재정 전문가 데이브 램즈의 말이다. 《정리가 필요한 인생》의 저자 루스 수컵 역시 그런 삶을 살았다. 어린 시절부터 돈 걱정 없이 살았던 그녀는 소유와 행복을 동일시했고 멋진 삶이란 ‘무엇을 가졌는가’에 달려 있다고 믿었다. 결과는 결혼생활의 파경과 개인 파산 신청이었다. 슈퍼우먼까지는 아니더라도 잘해내고 싶었던 그녀. 하지만 삶은 점점 엉망진창이 되었다. 어디서부터 바로잡아야 할지 알 수 없던 그녀는 ‘리빙 웰 스펜딩 레스(LivingWellSpendingLess.com)’라는 이름의 블로그를 시작했다. 적게 쓰면서도 잘 살고 싶은 바람이 담긴 이름이었다. 이 블로그는 이제 매월 백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방문하는, 개인 재정 분야의 최고 블로그가 되었고, 그녀의 비법과 시행착오가 고스란히 담긴 책 《정리가 필요한 인생》은 뉴욕타임스,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녀는 정돈되지 않은 삶과 늘 쪼들리는 재정 상태가 얼마나 큰 스트레스인지 경험을 통해 알고 있었기에 누구보다도 실질적인 조언을 할 수 있었다. 타인을 따라잡기 위한 다람쥐 쳇바퀴 같은 삶에서 내려와 생활 습관을 단순화 시키는 방법, 예산을 초과한 소비를 중단하고 식비를 아끼는 방법, 나만의 효율적인 청소법을 개발하는 방법, 주위 사람들과 소중하고 긴밀한 관계를 맺는 방법, 바쁘고 정신없는 와중에도 내 꿈을 잃지 않는 방법 등 우리 삶에 실용적인 정보들은 안내한다. 자신의 경험담과 성경 속 진리, 실용적인 계획들을 한 권의 책에 담음으로써 현실적이고 지속가능한 변화를 일으키도록 도와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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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1일 1분 정리법
고마츠 야스시 | 도서출판 즐거운상상 | 2019-03-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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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1일 1분 정리법
고마츠 야스시 | 도서출판 즐거운상상 | 2019-03-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정리만 잘해도 돈과 시간이 생긴다
2500명의 인생을 바꾼 초간단 정리 습관 ‘무작정 반복해서 정리하기’는 이제 그만! 물건을 두는 단 하나의 동작만 바꾸어도 정리 스위치가 반짝 켜집니다. 1분이면 할 수 있는 간단한 정리 습관으로 ‘저절로 정리되는’ 시스템을 만들어 보세요. 01_ ‘진짜 정리 못하는 사람’을 위한 ‘실패하지 않는 정리 처방전!’ 흔히 ‘정리’라고 하면 대청소를 떠올립니다. 구석구석 쌓여있는 물건들을 꺼내서 분류하고 버리고 치우는 대청소. 이대로 더 이상은 안되겠다 싶을 때, 우리는 할 수 없이 ‘대청소’를 합니다. 한동안 깨끗하게 유지되어 있는 모습에 보람도 느끼지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어김없이 다시 너저분해져 있기 마련. 더구나 내가 아니라 가족들이 어질러놓은 곳을 치울 때면 더욱 힘이 빠집니다. 하기 싫은 정리,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1일 1분 정리법》은 일본 1호 정리 컨설턴트 고마츠 야스시의 ‘저절로 정리되는 시스템과 정리 규칙’을 담은 책입니다. 정리하지 않아도 되는 시스템! 1분만 신경쓰면 되는 정리법! 솔깃하지 않나요? 수많은 정리 책을 읽어봤지만 결국 성공하지 못했다고요? 이 책에는 2500명의 인생을 바꾼 ‘절대 실패하지 않는 정리 처방전’이 담겨있습니다. 이제 ‘정리’를 졸업하고 ‘정리 습관’을 익혀보세요. ‘정리’는 1분도 걸리지 않는 행동으로 인생이 즐거워지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02_ 물건을 두는 동작 바꾸기, 정리 스위치 켜기 정리 컨설턴트인 저자는 좋은 ‘정리 습관’이 있으면 ‘정리’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정리 습관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물건을 둘 때의 습관’. 정리를 잘하는 사람은 우편함에 있는 광고 전단지를 꺼냈을 때 ‘1. 처리한다 2. 보관한다 3 버린다’ 중 하나를 선택하고 행동에 옮깁니다. 물건을 손에 들면 그 물건의 행선지를 머릿속에서 계산하는 습관이 만들어져 있는 셈이지요. 그런데 정리가 서툰 사람은 ‘일단’ 어딘가에 그 물건을 둡니다. 그 물건을 금방 치우는 경우는 드물고, 대개 다른 물건이 위에 쌓여 ‘산맥’을 이루게 되지요. 저자는 물건을 일단 내려놓지 않고 바로 행선지를 결정하는 ‘정리 스위치’를 켤 수만 있다면 정리가 한결 쉬워진다고 조언합니다. 당연히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많은 사람이 잘 하지 못하는 사례를 들어볼까요? 1. 읽은 책을 정해진 자리에 둔다 2. 사용한 컵을 부엌에 갖다놓는다. 3. 외출 후 돌아오면 신발을 가지런히 정리한다. 4. 벗은 옷을 옷장에 넣는다. 5. 세탁물을 세탁 바구니에 넣는다. 어떤가요? 이것만 실천해도 당신의 공간은 정리하기 쉽고 깔끔해집니다. 생각해보면 우리는 인생의 시간 중 90퍼센트를 물건을 찾는데 씁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알람시계를 찾고 슬리퍼를 찾습니다. 또 냉장고에서 먹을 것을 찾아 꺼내고, 식사 후에는 열쇠와 가방을 찾아서 외출합니다. 일을 할 때도 자료를 찾고 데이터를 찾고 메일을 찾습니다. 끊임없이 계속 찾는 일의 연속인 셈이지요. 정리를 습관화해서 물건 찾기에 낭비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면? 당신의 소중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03_ 지갑부터 정리하라 지금 당신의 지갑은 어떤 상태인가요? 수천 명의 고객을 지켜본 정리 컨설턴트인 저자는 지갑이 불필요한 물건들로 불룩한 사람은 집안도 필요없는 물건들로 넘쳐난다고 합니다. 당신의 지갑은 곧 당신의 방이나 집과 같은 상태라는 것이지요. 당장 지갑을 들여다보게 만드는 뜨끔한 이야기입니다. 1. 당신의 지갑 속 2. 당신의 머릿속 3. 당신의 일상. 만약 1번부터 3번까지 모두 어수선하다면 저자는 1번부터 정리할 것을 조언합니다. 이유는 가장 쉽고 빠르게 정리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필요없는 카드류와 언제 받았는지도 모르는 영수증, 각종 명함과 회원증…. 넣기만 하고 뺀 것은 없어 점점 지갑이 불룩해지지는 않았는지 체크해보라는 것이지요. 멤버십이나 포인트 카드 등 자주 쓰지 않을 것 같은 카드는 절대 만들지 말 것, 영수증은 매일 버리거나 따로 보관할 것, 할인권은 기한을 확인할 것 등 지갑 관리의 노하우도 알려줍니다. 이런 팁들은 지갑뿐 아니라 일상 전반에 적용해볼 수 있습니다. 정리의 기본은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남길 것인가’이거든요. 그 판단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의 일에도 우선순위를 매길 수 있겠지요. 지갑을 정리하고 나면 다른 것도 더 정리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지갑을 정리했으니 가방을 정리하고, 가방 정리를 한 후에는 서랍도 정리하는 식이지요. 정리 습관을 연습하기 좋은 ‘지갑 정리’, 바로 시작해보세요. 04_ 책상, 부엌, 거실, 옷장을 정리하는 시스템 만들기 《1일 1분 정리법》 에는 각 공간을 정리하는 노하우가 많습니다. 보관만 하고 들여다보지 않는 자료들은 대부분 필요없는 것이며 무엇이든 처분의 기준은 ‘사용할 수 있느냐, 사용할 수 없느냐’가 아닌 ‘사용하느냐, 사용하지 않느냐’임을 강조합니다. 특히 컴퓨터도 책상처럼 정리하라는 이야기가 눈에 띕니다. 바탕화면은 실제 책상 위와 똑같다는 것. 또 폴더를 업무 성격에 따라 4가지로 나누어 정리하고 폴더명은 날짜별로 정리하라는 팁도 유용합니다. 또 유통기한이 정해진 물건들만 있기 때문에 ‘버리기의 기준’이 명확한 냉장고에서 정리력 연습해보기, 식기장은 1/5의 여유 공간 남기기, 아무리 싼 물건이라도 사재기 하지 않기, 옷장은 80퍼센트만 수납하기, 입지 않는 이유를 적어보고 옷 정리하기 등 실천할 수 있는 조언이 가득합니다. 저자 고마츠 야스시는 집안에서 가장 중요한 공간으로 거실을 꼽습니다. 거실은 가족 모두의 공간. 그런데 가족 중의 누군가가 거실에 물건을 아무렇게나 둔다면 금방 어질러지고 말지요. 거실이 매일 깨끗하게 리셋된다면 저절로 집은 안정감 있는 공간이 됩니다. 거실 정리는 가족에 대한 사랑이며 아이에게는 최고의 교육이라는 것. 거실 정리의 강력한 동기부여가 됩니다. 또 가족 모두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같이 노력하는 것이 중요! ‘고독하게, 괴롭게, 어렵게’ 대신 ‘함께, 즐겁게, 간단하게!’를 기억해 두세요. 05_ 리바운드는 정리의 달인이 되는 당연한 과정 《1일 1분 정리법》 에는 고마츠 야스시의 정리 컨설팅을 받은 수많은 고객의 실제 사례가 등장하여 흥미롭습니다. 열심히 정리했지만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버리는 것을 ‘리바운드’라고 표현합니다. 리바운드를 겪다가 정리를 포기하는 경우도 많지요. 정리는 꼭 다이어트와 비슷한 속성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자는 리바운드는 정리의 달인이 되는 과정이라고 격려합니다. 정리 리바운드에 빠지지 않으려면 무엇보다 자신에게 압박을 가하지 않아야 합니다. 스트레스 없이 느슨한 규칙만이 정리를 지속할 수 있는 비결. 수십 년 동안의 습관은 쉽게 고쳐지지 않으므로 리바운드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격려합니다. 조바심을 버리고 천천히 정리 습관을 기른다면 어느새 ‘정리하지 않아도 정리되어 시스템’을 만들 수 있습니다. 무엇을 갖고 무엇을 버릴 것인가? 그 선택은 결국 하루하루 어떻게 살 것인가, 인생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의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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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미니멀라이프 물건 관리와 정리법
주부의 벗 | 도서출판 즐거운상상 | 2019-04-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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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미니멀라이프 물건 관리와 정리법
주부의 벗 | 도서출판 즐거운상상 | 2019-04-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인기 미니멀리스트 정리 달인들에게 들어보는
물건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살림 이야기
공간별 물건 관리와 정리 노하우
우리 집 물건 사용 스타일
물건 관리와 정리 아이디어
물건 사용법과 공간별 수납법
나의 물건 정리 철학
01_ 없으면 절대 안 되는 물건이 있을까? 물건에 대한 고정관념 깨기!
꼭 필요한 물건만 가지고 심플하게 사는 미니멀라이프. 미니멀라이프는 결국 물건과의 싸움이다. 물건을 살지 말지, 이미 가지고 있는 물건을 버릴지 아니면 계속 집에 둘 것인지 끊임없이 갈등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언젠가는 쓸 물건일까? 아니면 가지고 있어도 계속 쓰지 않을 물건일까? 물건을 버리는 것은 쉬워보이지만 물건을 들었다놨다 했던 경험,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없으면 절대 안 되는, 그야말로 꼭 있어야 하는 물건이 있을까? 《미니멀라이프 물건 관리와 정리법》은 그 물음에 해답을 주는 책이다. 물건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한 단계 높은 미니멀라이프 철학이 담긴 이야기를 만나보자.
02_ 일본 인기 미니멀리스트 21인의 놀라운 물건 관리법
《미니멀라이프 물건 관리와 정리법》은 일본 인기 미니멀리스트 21인의 노하우를 모은 책이다. 코팅 프라이팬, 식기 건조대, 시판 드레싱, 주방 휴지통, 러그, 커튼, 계량컵을 없앴다는 것도 놀랍지만 이불, 침대, 소파, 식탁, 전기 밥솥을 정리했다는 이야기에 깜짝 놀라게 된다.
생활 필수품인 이불, 침대, 식탁, 전기 밥솥 없이 살 수 있다고? 너무한 거 아닌가? 하지만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전기밥솥 대신 작은 가마솥을 쓰고 세탁과 보관이 부담스러운 이불 대신 모포를 겹쳐 쓰고, 식탁 대신 낮은 거실 테이블에서 식사하고,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침대 대신 3단으로 접어 간단하게 보관할 수 있는 매트리스를 쓰는 식이다.
커튼 대신 블라인드를 쓰고, 먼지가 쌓이는 대형 텔레비전을 치우고, 계량컵 대신 그릇을 쓰는 이들의 미니멀라이프를 구경하고 있으면 ‘정말 꼭 필요한 물건이란 무엇인지’, ‘없어도 괜찮은 물건은 무엇인지’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물건 하나하나의 ‘존재의 이유’를 깊이 고민해보게 되는 것이다. ‘물건을 새로 구입하는 것이 얼마나 심사숙고 할 일’인지는 당연한 이야기.
물론 모두가 앞에 열거한 물건들을 다 없앴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여러 명의 미니멀리스트가 각자 자신에게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버린 것이기에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다.
03_ 물건이란 나의 부하직원 같은 존재
《미니멀라이프 물건 관리와 정리법》에서 특히 인상적인 부분은 미니멀리스트들의 물건에 대한 철학. 물건은 나에게 도움을 주는 부하직원 같은 필요한 존재이지만 할 일을 게을리하거나 그저 선반 안에만 처박혀있으면 해고해야한다는 비유가 재미있다.
물건은 우리를 풍요롭게 해 주지만 너무 쌓이면 생활에 방해가 된다, ‘언젠가 쓸지도 몰라’의 ‘언젠가’는 절대 오지 않는다, 물건을 처분하는 것이 아까운 것이 아니라 소유만 할 뿐 제대로 쓰지 못하는 것이 아까운 일이다, 물건이 들어왔을 때 나가는 과정까지 생각한다, 만일의 경우 나 대신 물건을 치워야 하는 사람(예를 들면 자녀 또는 가족)의 입장을 늘 생각한다 등 물건 정리에 동기 부여가 되는 이야기가 많다.
《미니멀라이프 물건 관리와 정리법》은 결국 나의 소중한 공간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쓸 것인지, 그 공간을 어떤 물건으로 채울 것인지, 물건을 관리하고 정리하는데 시간과 에너지를 얼마나 쓸 것인지 곰곰이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다.
04_ 미니멀라이프를 위한 물건 정리 수납 아이디어
《미니멀라이프 물건 관리와 정리법》에는 물건을 관리하는 법, 물건을 처분하는 법, 물건을 줄이면 좋은 점, 남기고 싶은 물건, 재고 관리법, 깔끔하게 정리하는 법, 가계 관리법, 재난 대비용품 보관 방법, 가족의 물건을 다루는 법 등 유용한 정보가 가득하다.
그릇이든 이불이든 언제 올지 모르는 손님용을 절대 상비하지 않기, 예비 이불 커버, 베개 커버 등을 갖추지 않기, 싸다고 대량 구매하지 않기(싼 물건은 언제든 있다), 가까운 가게를 내 수납 공간으로 생각하고 일용품 쌓아 두지 않기, 나의 부족한 부분을 커버해주는 존재로 생각하고 물건에 집착하기보다 나 자신에게 투자하기 등 읽다가 뜨끔해지는 이야기들이 많다.
또 거실, 주방, 세면대, 화장실, 현관, 옷장 등 집안 구석구석 공간별로 다양한 물건 정리 아이디어를 사진과 설명으로 상세하게 보여준다. 한 상자에 한 아이템만 담기, 세트로 사용하는 물건은 같이 수납하기, 꺼내 두는 소품은 특별히 컬러에 신경 쓰기, 알록달록한 포장 패키지 벗기기, 수납 자유 공간 확보하기, 물건의 무늬 줄이기, 신발장에 압축봉 달아 공간 확보하기 등 바로 실천 가능한 수납 아이디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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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심플하게 정성껏
SE 편집부 | 지금이책 | 2019-02-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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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심플하게 정성껏
SE 편집부 | 지금이책 | 2019-02-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일본 50만 부 판매 베스트셀러 시리즈
집안일 전문가와 인기 인스타그래머 55인의 심플한 살림법
해도 해도 티가 안 나는 집안일, 어디서부터 바꿔나가야 할지 막막한 사람들을 위해 ‘평범하지만 대단한 이웃들’이 살림 비법을 공개한다. 집안일 달인으로 유명한 개그맨, 일본 가정식 요리전문가와 최고의 정리 수납 어드바이저, 그리고 인스타그램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살림꾼들까지 총 55인의 살림 노하우가 이 책에 담겼다. 집안일의 부담을 덜어줄 간단한 아이디어와 일상에 행복을 더하는 정성을 테마로 생활공간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며 수납, 청소, 요리 등 집안일의 전 분야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들을 제안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1부는 생활공간을 즐겁게 만드는 아이디어, 2부는 청소와 정리에 관한 팁, 3부는 식사 준비 원칙과 응용을 다룬다. 친근한 구어체의 설명으로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하며, 실제 생활의 단면을 보여주는 다채로운 사진은 개개인의 개성과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좋아하는 일 vs. 싫어하는 일, 대충 해도 되는 일 vs. 확실하게 하는 일
우리 집에 맞는 살림법은 따로 있다!
연령과 가족구성, 직업이나 거주지 등 수많은 조건에 따라 현대인의 생활방식은 다 다르다. 20대와 50대, 집안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어머니와 독신 생활자, 전업주부와 일하는 여성, 도심의 아파트 주민과 전원주택에 사는 사람은 하루 일과나 생활습관이 다를 수밖에 없다. 따라서 집안일에 대해서도 우선순위가 다르다. 때가 쌓이지 않게 수시로 청소한다는 철칙을 가진 사람이 있지만, 피곤하면 청소쯤은 미루고 일찌감치 자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백엔숍의 실용적인 식기를 즐겨 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특정한 작가와 브랜드의 그릇을 수집하는 사람도 있다. 아이들의 장난감으로 뒤덮인 집이 있는 반면, 흰색의 통일성이나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하는 집도 있다.
이 책에서는 이처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 자신만의 집안일 패턴과 중시하는 규칙을 소개한다. 짤막하게 덧붙여진 각자의 프로필에는 이력뿐 아니라 ‘대충 하는 일’과 ‘확실히 하는 일’, ‘청소나 요리에 대한 고집’, ‘집안일에 관한 좋은 쪽으로의 변화’ 같은 구체적인 팁이 있어서 독자들이 스스로의 생활패턴이나 취향과 비교해가며 나름의 기준을 점검해볼 수 있다. 그 기준을 토대로 좋아하는 일에 정성을 더하고 싫어하는 일은 간소화하면 집안일에 대한 부담이 훨씬 줄어든다.
예컨대 요리는 좋아하지만 욕실 청소는 정말 싫은 사람이 있다면, 억지로 청소를 좋아하려고 애쓸 필요는 없다. 다만 좀더 편리한 청소도구나 세정력이 뛰어난 세제를 써볼 수 있다. 더러워진 청소도구를 비치하는 것이 비위생적이라고 느낀다면 일회용 제품을 사용하고, 물때가 끼지 않도록 평소에 세수를 할 때 세면대까지 닦는 습관을 들이면 어떨까. 비슷한 상황에 놓인 집안일 고수들의 이야기는 자신의 상황에 맞는 집안일 방법을 찾아낼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무리하지 않고 계속할 수 있게!
집안일을 편하게 해주는 심플한 아이디어가 가득
직접 요리한 맛있는 음식과 말끔하게 다리고 가지런히 개어놓은 옷, 먼지 한 톨 없이 깨끗한 실내… 하지만 이상은 이상일 뿐, 중요한 것은 일상에서 꾸준히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 책에 실린 사례들은 나름의 집안일 규칙과 습관에 따른 ‘무리하지 않고 계속할 수 있는 집안일’을 모토로 삼고 있다.
예를 들어 청소의 경우 시간을 정해두는 ‘15분 청소’라든가 다른 일을 하는 김에 ‘동시진행 청소’를 하고, 용도에 맞게 적절한 세제와 도구를 사용하는 쉬운 방법을 권장한다. 또한 식기수납장은 월말에 청소한다거나, 환기팬은 짝수 달에 청소한다는 식으로 원칙을 정해두면 미루지 않고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물건에 제 위치를 정해 쓰고 나면 제자리에 돌려놓고, 바닥에 물건을 늘어놓지 않는 것만으로도 집이 어수선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빨래 개기가 너무 귀찮다면 옷을 개지 않고 바로 옷걸이에 거는 수납이 대안이 될 수 있다. 만약 옷을 수납할 공간이 꽉 찬 게 스트레스의 원인이라면 버릴 것은 과감하게 버리자. 이 책에는 자투리 공간 활용과 용도별 분류 등 유용한 정리법이 다양하게 제시되어 있는데, 이와 함께 애초에 수납할 물건을 늘리지 않는 ‘하나 사면 하나 버리기’ 원칙도 고려해볼 만하다.
식사와 관련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냉장고 비우기’ 습관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일주일 단위로 식단을 정한 후 장을 봐서 해당 기간에 재료가 다 소진되게 요리하면, 항상 신선한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식재료의 낭비와 과소비를 막을 수 있다. 바쁠 때는 시판 소스나 냉동식품을 사용하거나 외식을 한다는 것도 좋지만, 오븐이나 보온조리기를 이용하면 시간이 오래 걸리긴 해도 힘들이지 않고 근사한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그 밖에 주부들이 자신 있게 내놓는 간단한 인기메뉴 레시피가 곳곳에 소개되어 있다.
집은 행복의 근원
집안일에 조금만 정성을 들이면 일상이 즐거워진다
이 책 속 55인의 프로필에는 집안일에 관한 항목 말고도 ‘일상에서 느끼는 행복’과 ‘소소한 즐거움’ 또는 ‘스트레스와 해소법’, ‘자기계발을 위해 하는 일’ 같은 일상적인 질문들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취미활동과 혼자만의 시간, 가족들의 웃음 등을 행복의 요소로 꼽았고, 바빠서 집안일을 소홀히 할 수밖에 없을 때를 스트레스 원인으로 지적했다. 그만큼 집안일과 자유로운 시간 사이에서 균형을 잡기가 까다롭다는 뜻인데, 해법은 바로 ‘정성’에 있었다. 몸에 좋은 제철 식재료로 식사를 준비하고, 아이를 위해 주먹밥에 재미있는 표정을 만들어 넣고, 손님을 대접할 때 테이블 장식과 플레이팅에 공을 들이는 작은 정성이 일상에 행복을 더하는 비법이었다. 정성을 들인 만큼 누군가가 기뻐하며 웃어준다면, 집안일이 스트레스가 아니라 오히려 행복한 일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집안일에 정성을 들인다는 것이 거창한 일은 아니다. 예컨대 일주일의 청소 스케줄을 정할 때 월요일에는 행운을 불러들이는 현관, 화요일에는 불과 관련된 가스레인지, 수요일에는 물과 관련된 화장실 등으로 구획을 나누기만 해도 나름대로 의미를 붙인 까닭에 더 신경을 쓰게 된다. 세탁물을 널기 전에 팡팡 두들기고, 이불커버는 뒤집어서 한 번 더 세탁하는 번거로움을 감수하면 결과물이 확실히 달라진다. 계절 꽃을 놓거나 식물을 가꾸면 온 가족이 집 안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다. 수납에 문제가 없는지, 다른 가족들의 입장에서는 불편하지 않을지 수시로 살피는 것 역시 작은 수고지만 생활을 윤택하게 해준다.
결국 정성의 바탕은 상대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다. 혼자라고 해도 타인을 대할 때처럼 자신을 정성껏 대접하자. 그리고 생각처럼 집안일을 해내지 못하더라도 자책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한다. 집은 우리가 가장 편안하고 행복해야 하는 곳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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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라이프 인테리어 교과서
주부의벗 | 도서출판 즐거운상상 | 2018-02-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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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라이프 인테리어 교과서
주부의벗 | 도서출판 즐거운상상 | 2018-02-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01_ 인테리어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인테리어 교과서’
SNS에서는 매일 ‘온라인 집들이’가 이뤄진다. 발품을 팔며 직접 인테리어를 한 집, 업체에 의뢰해 아름답게 꾸민 집, 또는 원룸, 투룸 또는 10평대, 20평대, 30~40평대, 싱글, 신혼집, 대가족이 사는 집 등 너무도 다양한 집들을 보면서 내 방도, 우리 집도 제대로 꾸며보고 싶다는 마음은 더욱 커져간다. 그러나 막상 인테리어를 하기로 결정하더라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 깊은 고민이 시작된다. 만약 셀프 인테리어를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더 막막해진다. 셀프 인테리어가 힘들 것 같아 괜찮은 디자인 사무실에 맡겨야겠다고 생각해도 가격도 부담스럽지만 어떻게 업체를 골라야할지 고민스럽다. 더욱 걱정이 되는 지점은 내 취향이나 요구를 잘 담아내 줄까, 하는 것이다. 단순히 예쁘기만 한 집이 아니라 공간별 디테일한 인테리어와 그 속에서 나의 취향과 스타일을 잘 담아내기 위해서는 먼저 인테리어 지식이 필요하다. 《라이프 인테리어 교과서》는 내가 사는 집, 나의 방을 나답게, 생활하기 편리하게, 나의 생활이 바로 인테리어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인테리어에 대해 고민하는 모든 독자들에게 친절한 교과서이자 가이드 역할을 할 것이다. 02_ 내가 좋아하는 물건과 스타일이 인테리어가 된다 - 이제 라이프 인테리어! 인테리어도 스위트 홈도 좋아하는 것에서 시작하자. 유행하는 스타일이나 자재, 가구가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것, 나의 생활이 반영된 ‘라이프 인테리어’가 중요하다. 원룸이든 아파트든, 단독주택이든 좋아하는 것을 인테리어에 활용하면 장소는 ‘내 방’으로, 주거는 ‘내 집’으로 바뀐다. 사는 게 곧 인테리어(=LIFE INTERIOR). 내가 ‘좋아하는 것’과 가족이 ‘좋아하는 것’이 생활 속에서 조화를 이뤄 조금씩 ‘우리 집’이 되어간다. 이 책은 편안한 내 집을 만드는 ‘인테리어의 기본’을 정리한 교과서이다. 내가 좋아하는 물건과 취향을 살려 어떻게 인테리어에 반영할 것인지, 무엇을 고려해야 하고 주의해야 하는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나를 담아낸 편안한 집 꾸미기를 계획한다면 이 책의 순서대로 단계별로 차례차례 머릿속에 그려보자. 인테리어의 전 과정이 머릿속에 그려질 것이다. 그 그림을 바탕으로 내 마음에 드는 집, 살기 편한 집 꾸미기에 도전해보자. 03_ 인테리어 시작 전 알아야할 것부터 인테리어 용어까지 - 인테리어 A to Z 《라이프 인테리어 교과서》는 ‘내가 좋아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 인테리어 사례, 인테리어 스타일의 기본, 컬러 코디네이트의 기본, 가구, 조명, 부엌, 창문 꾸미기, 장식하기, 인테리어 용어 사전까지 인테리어의 기본을 총 망라한 책이다. 이 책의 구성이 돋보이는 대목은 각 장에서 세부 레슨 항목으로 나눠 단계적으로 설명하고 응용 사례, 유의점까지 담았다는 점이다. 인테리어의 이론부터 살피고, 어떻게 응용할 것인지 실제 사례를 사진과 일러스트 등으로 보여주고 있어 ‘인테리어 교과서’라 부를 만하다. ‘인테리어 스타일의 기본’을 예로 들어보자. 먼저 레슨 1에서 인테리어를 시작하기 전에 알아야 할 기본 사항 6가지 법칙을 제시한다. ①‘취향’을 찾는다 → ② 스타일을 찾는다 → ③ 가족 구성과 집에서 생활하는 방식을 고려한다 → ④ 인테리어 요소의 균형을 생각한다 → ⑤ 유지 관리 및 생활의 편리성을 생각한다 → ⑥ 예산이 빠듯할 때는 우선 순위를 정한다. 레슨 2에서는 집 꾸미기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첫걸음, 원하는 스타일을 찾아 만드는 법을 설명한다. 이상적인 집을 만들기 위해 머릿속의 이미지를 정리하고, 방의 내장과 아이템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하는 방법이다. 이어 대표적인 인테리어 스타일을 내추럴 / 컨트리 / 심플 / 모던 / 클래식 / 재패니스 & 아시안 스타일로 구분하고, 최근 인기 스타일인 브루클린 / 웨스트 코스트 / 인더스트리얼 / 크래프트 / 스칸디나비아 / 프렌치 / 재패니스 모던 스타일로 세분해서 실제 사례의 사진으로 설명해나간다. 이 과정에서 나의 취향은 어떤 스타일과 비슷한지 어느 정도로 응용해서 구현할지 인테리어의 큰 그림을 그리는 법을 안내한다. 이어 컬러 코디네이트의 기본에서는 내장재부터 패브릭까지 인테리어를 좌우하는 컬러 코디네이트, 색의 기본 이론과 테크닉을 하나하나 설명하는 방식이다. 《라이프 인테리어 교과서》는 이사를 하거나 새로운 가정을 꾸민 사람들은 물론이고 주택 신축, 리노베이션, 리폼을 계획 중인 이들, 인테리어에 관심있는 모든 이들에게 ‘내 마음에 드는 집, 라이프 인테리어’를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04_ 인기 인테리어 가구와 주방 브랜드 숍 가이드 《라이프 인테리어 교과서》는 일본 대표 실용 전문 출판사인 ‘주부의벗사’에서 엮은 책이다. 일본의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담은 멋진 사진들을 실컷 구경할 수 있다. 또 인테리어 아이템에 대한 소개가 충실하다. 살기 좋은 집, 내 마음에 드는 집을 만드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 가구나 조명, 주방 가구 등 인테리어 아이템들이다. 마음에 드는 아이템을 찾기 위해 책은 물론이고 여러 전시장과 숍을 찾아다녀본 이들은 모두 공감하는 부분일 것이다. 이 책에는 오랫동안 인기를 이어오는 가구 숍과 토탈 주방 브랜드 숍 가이드를 담았다. 우리에게도 많이 알려진 악투스, 이디, 가리모쿠, 오사카의 트럭, 유니코 등 가구 브랜드의 특징과 전시 쇼룸의 주소, 연락처, 홈페이지, 휴무 일정 등이 실려 있다.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는 실속 정보이자 일본 인테리어 여행의 좋은 가이드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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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살림9단 지혜10단: 건강생활, 식생활
드림북코리아 | 프리윌 | 2017-12-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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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살림9단 지혜10단: 건강생활, 식생활
드림북코리아 | 프리윌 | 2017-12-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톡톡 튀는 ‘리빙 포인트’ 318
이 책은 가정이나 사무실에 비치해 두고 누구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리빙 포인트 318가지’를 담은 책입니다. 톡톡 튀는 생활의 지혜로 살림의 고수, 인생의 고수가 되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책이 좋은 5가지 이유
1. 이 책은 누구나 알아두면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톡톡 튀는 생활의 지혜와 인생의 지혜를 담고 있습니다.
2. 이 책은 각 내용을 찾아보기 쉽게 〈건강생활〉, 〈식생활〉, 〈의생활〉, 〈주생활〉, 〈자동차생활〉, 〈인생의 지혜〉 이렇게 6개의 장으로 일목요연하게 구성했습니다.
3. 이 책은 간결한 설명과 깔끔한 편집으로 사용자의 편의를 친절히 제공합니다.
4. 이 책은 내용도 좋고, 모양도 예쁘고, 가격도 착하여 선물용이나 판촉용으로 딱 좋은 책입니다.
5. 이 책을 갖는 순간 당신은 바로 살림의 고수, 인생의 고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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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살림9단 지혜10단: 의생활, 주생활
드림북코리아 | 프리윌 | 2017-12-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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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살림9단 지혜10단: 의생활, 주생활
드림북코리아 | 프리윌 | 2017-12-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톡톡 튀는 ‘리빙 포인트’ 318
이 책은 가정이나 사무실에 비치해 두고 누구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리빙 포인트 318가지’를 담은 책입니다. 톡톡 튀는 생활의 지혜로 살림의 고수, 인생의 고수가 되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책이 좋은 5가지 이유
1. 이 책은 누구나 알아두면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톡톡 튀는 생활의 지혜와 인생의 지혜를 담고 있습니다.
2. 이 책은 각 내용을 찾아보기 쉽게 〈건강생활〉, 〈식생활〉, 〈의생활〉, 〈주생활〉, 〈자동차생활〉, 〈인생의 지혜〉 이렇게 6개의 장으로 일목요연하게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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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살림9단 지혜10단: 자동차생활, 인생의지혜
드림북코리아 | 프리윌 | 2017-12-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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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살림9단 지혜10단: 자동차생활, 인생의지혜
드림북코리아 | 프리윌 | 2017-12-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톡톡 튀는 ‘리빙 포인트’ 318
이 책은 가정이나 사무실에 비치해 두고 누구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리빙 포인트 318가지’를 담은 책입니다. 톡톡 튀는 생활의 지혜로 살림의 고수, 인생의 고수가 되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책이 좋은 5가지 이유
1. 이 책은 누구나 알아두면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톡톡 튀는 생활의 지혜와 인생의 지혜를 담고 있습니다.
2. 이 책은 각 내용을 찾아보기 쉽게 〈건강생활〉, 〈식생활〉, 〈의생활〉, 〈주생활〉, 〈자동차생활〉, 〈인생의 지혜〉 이렇게 6개의 장으로 일목요연하게 구성했습니다.
3. 이 책은 간결한 설명과 깔끔한 편집으로 사용자의 편의를 친절히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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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 책을 갖는 순간 당신은 바로 살림의 고수, 인생의 고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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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셀프도배 나만의 공간예술 우리집 직접 도배하기
김성원 | 히얼앤나우 | 2017-09-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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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셀프도배 나만의 공간예술 우리집 직접 도배하기
김성원 | 히얼앤나우 | 2017-09-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직접 도배하시려는 분들께..
요즘 셀프 인테리어가 붐이 일다 보니 도배도 직접 하시는 분들도 많아지고 그만큼 관심도 많아지시는 것 같아 반갑습니다.
풀 바른 벽지도 나오고, 블로그 에도 직접 도배를 하신 분들의 경험담이 종종 올라오는 것을 보곤 합니다. 대부분 뭐 도배쯤이야~ 하고 시작하셨다가 막상 해보니 생각보다 힘들고 이것저것 시행착오에 결국은 도배는 맡기는데 진리라고 결론을 내리신 어떤 분의 블로그를 보고 빵 터진 적도 있었습니다. 또 성공은 했지만 과정을 보니 중간중간 빠진 부분들이 많아 벽지가 나중에 이음새 부분이 뜨거나, 실크벽지의 경우 떨어질 게 예상되시는 분들도 있어 안타까운 웃음을 짓게 만들었던 적도 있었지요.
도배는 쉬운 것 같으면서도 막상 하려면 만만치 않은 작업임에 틀림 없습니다. 저도 처음 도배를 시작할 때는 벽에 벽지 붙이는 게 뭐가 어렵겠어. 울지만 않게 잘 붙이면 되지~ 라고 생각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전문적으로 이 분야를 배우고 경험하고 나서 느끼게 된 것은 어떤 분야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식이 뒷받침 되야 하는 이유가 다 있는 거였구나! 였습니다.
공간예술 이라고 하는 인테리어의 시작이자 끝인 도배! 가구나 조명을 몇 십 번 바꾸는 것보다 한번의 작업으로 집을 새 집으로 바꿀 수 있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멋진 공간예술!
셀프 인테리어에 관한 목공이나, 페인트칠까지도 다른 분야들의 책들은 엄청 나게 많이 나와있는데, 도배에 관한 책은 없는 것을 보고 아쉬웠습니다. 블로그 에서는 이미 많은 분들이 시도하고 있는데, 도배서적은 찾아보니 아주 머리 아프게 쓴 도배시험을 위한 책, 기능사들을 위한 책이 전부였습니다.
조금만 알면 정말 쉽게 할 수 있는 도배. 한번만 배워두면 평생 두고두고 써먹을 수 있는 기술인 도배. 블로그나 주변에서 기본적인 지식없이 그냥 시작하셨다가 실패하시는 것을 보고 일반인들께 도배의 기본 원리만 알려드려도 쉽게 도배하는데 성공할 수 있을텐데 라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그러던 중 좋은 기회가 생겨 지금까지의 노하우와 자료들을 정리해 책을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는 도배업계에서 쓰는 전문용어나 어려운 용어들은 전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이 직접 집을 도배하는데 필요한 실제적인 내용들만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내가 우리 집을 도배한다면~’ 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과연 나라면 무엇부터 시작할 것인가! 라는 생각으로 하나씩 정리했습니다.
순서대로 따라오시기만 하면 멋지게 집을 도배할 수 있도록 엮었습니다. 또한, 그 동안 블로그 등을 통해 셀프 도배하신 분들의 경험담을 보면서 시행착오나 실수하신 부분들을 적어 내용으로 넣었습니다.
저의 작은 책이 여러분의 예쁘고 따뜻한 보금자리를 꾸미시는데 도움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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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작은 부엌
고토 유키코 | 시그마북스 | 2018-11-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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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작은 부엌
고토 유키코 | 시그마북스 | 2018-11-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1.5평 남짓한 작은 부엌에서 가족의 삼시 세끼를 책임져온 저자가 알려주는 좁은 공간에서도 즐겁게 요리할 수 있는 부엌을 만드는 법! 맛있는 밥을 만드는 방법부터 시간 분배, 동선, 수납, 청소 등 부엌일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소하지만 센스 넘치는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살림 고수가 알려주는 작은 부엌 활용법
일본의 집들은 크기가 작은 편이다. 하물며 부엌은 어떠하랴. 우리나라도 요즘은 1인가구나 가족 구성원이 적은 가구가 많다 보니 작은 집, 작은 부엌에서 생활하는 사람이 점점 늘고 있다. 그런데 집은 작아도 부엌은 커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생각의 이면에는 부엌이 좁으면 요리하기 불편하다, 식기나 도구를 마음껏 살 수 없다, 친구들을 초대하기 어렵다 등등 부정적인 생각이 존재한다. 하지만 작은 부엌일수록 오히려 좋은 점도 많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 이 책의 저자 고토 유키코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좁은 공간에서도 즐겁게 요리하기 위한 아이디어들을 소개한다.
고토 유키코의 가족이 살고 있는 집의 부엌은 1.5평쯤 되지만, 안쪽에 세면대가 있어 실제로 부엌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은 그보다도 작다. 가스레인지는 2구짜리고, 그릴도 없다. 이상적인 부엌과는 거리가 먼 이 작은 부엌에서 15년 동안 가족을 위해 즐겁게 요리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저자는 좁고 오래되어서 이상적인 모습과는 거리가 먼 부엌이라도 ‘쓰기 편한 공간’, ‘마음 편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자신이 실천한 방법을 소개한다. 좁은 공간에서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요리부터 시간 분배, 동선, 수납, 청소 등 부엌일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소하지만 센스 넘치는 아이디어들이다.
저자는 좁은 공간일수록 청소가 간편하고, 동선이 짧으며, 손만 뻗으면 필요한 물건을 집을 수 있다는 것 외에 작은 부엌이라서 느낄 수 있는 여러 가지 장점을 소개하며, 그 장점을 바탕으로 부엌일을 효율적으로 하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다만, 부엌의 공간 배치나 가족 구성은 집마다 다르므로 이 책에서 소개하는 방법이 모든 사람에게 최고의 방법은 아닐 수도 있다고 전제한다. 그러면서 이 책을 통해 저마다 자신의 집 부엌에서 활용 가능한 아이디어를 얻어 즐겁게 요리할 수 있는 자신만의 부엌을 만들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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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하루 만에 신혼집 구하기
김종후 | 하루북스 | 2017-04-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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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하루 만에 신혼집 구하기
김종후 | 하루북스 | 2017-04-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하루 만에 자취방 구하기]에 이어 신혼부부를 위한 책이 나왔다. 이번 '신혼집'편은 전세나 매매로 신혼집을 구하고 싶은 예비 부부, 신혼 부부를 위해 나왔다. 어떻게 집을 봐야 하고, 안전한 집을 어떻게 선택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지금 시점에서 집을 사도 되는 것인지, 전세로 계속 살아야 하는지 헷갈리는 사람들에게 그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당신이 지금 신혼집을 구해야 한다면 반드시 이 책에서 안내한 대로 따라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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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1인 가구 살림법
공아연 | 로고폴리스 | 2018-03-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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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1인 가구 살림법
공아연 | 로고폴리스 | 2018-03-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스마트한 살림 지식을 전하는 트위터리언 ‘세송’의
혼자서도 잘 사는 1인 가구 살림법 150 집 구하기부터, 살림, 인테리어, 범죄 예방 안전 수칙까지! 『1인 가구 살림법』은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한 스마트한 살림 지식을 전해온 트위터리언 ‘세송(@saesong_)’이 그간 트위터를 통해 공유해왔던 살림 노하우와 트위터에서 미처 다 하지 못한 혼삶의 필수 기술과 정보를 엮어 쓴 책이다. 집 구하기부터 청소, 요리, 수납·정리 등의 기본 살림 요령은 물론 1인 가구를 노리는 각종 범죄에 대비한 안전 수칙과 정보를 꼼꼼하게 담았다. 또 불안, 공포 등 혼자 사는 사람이 겪을 수 있는 심리적 문제에 대해서도 저자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지금은 1인 가구 전성시대, 누구나 혼자 사는 법을 배워야 할 때 현재 우리나라의 1인 가구 수는 500만 가구를 넘어 전체 가구 수의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바야흐로 1인 가구 전성시대다. 혼삶은 이제 가족을 이루기 전 잠시 거쳐 가는 임시 단계라기보다 개인이 자신의 의지로 자유롭게 선택한 우리 시대의 ‘대세’ 생활방식이 되었다. ‘나’ 중심의 1인 가구는 자유도가 높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대로 생활을 설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세태를 반영하는 미디어들이 보여주는 1인 가구에 대한 이미지도 이에 부합한다. 하지만 막상 혼자 사는 사람에게 ‘혼삶’은 그렇게 매력적이기만 할까? 생활을 나 홀로 오롯이 책임져야 하는 일은 생각만큼 만만치 않다. 가족과 함께 살 때는 누군가에게 의지해 해결할 수 있었던 집 안 살림이 고스란히 내 몫이 되어 소중한 시간을 잡아먹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살림을 돌보지 않으면 생활이 엉망이 되는 건 순식간이다. 내 삶을 지탱해주는 생활을 잘 관리해야 내가 혼자 사는 삶에서 기대했던 삶의 만족도도 올라간다. 무작정 되는 대로 살림을 하기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 《1인 가구 살림법》은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한 스마트한 살림 지식을 전해온 트위터리언 ‘세송(@saesong_)’이 그간 트위터를 통해 공유해왔던 살림 노하우와 트위터에서 미처 다 하지 못한 혼삶의 필수 기술과 정보를 엮어 쓴 책이다. 집 구하기부터 청소, 요리, 수납·정리 등의 기본 살림 요령은 물론 1인 가구를 노리는 각종 범죄에 대비한 안전 수칙과 정보를 꼼꼼하게 담았다. 또 불안, 공포 등 혼자 사는 사람이 겪을 수 있는 심리적 문제에 대해서도 저자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누구나 처음 하는 집안일은 어렵고 버거울 수밖에 없다. 하지만 조금씩 요령을 익히고 익숙해지다 보면 그저 하루하루를 살아내는 데 급급했던 마음에도 여유가 생기기 마련이다. 저자가 13년간 혼자 살림을 통해 체득한 노하우를 150가지 항목으로 담아낸 이 책이 혼자 꾸려가는 생활이 뜻대로 되지 않아 지치고 힘든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필수 ‘살림템’이 되기를 희망한다. 혼삶이 쉬워지는 살림의 요령, 삶의 기술 독립을 위해서는 우선 집을 구해야 한다. 그런데 처음 집을 구하러 다니다 보면 한숨부터 나오기 일쑤다. 살인적인 집값/집세도 부담이지만 초보 혼족의 경우 한정된 예산 안에서 어떤 기준으로 집을 선택해야 할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 책의 1장 〈인생의 베이스캠프 꾸리기〉에서는 1인 가구가 선택할 수 있는 좁은 선택지 안에서 최선의 집을 구할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가 담겨 있다. 저자는 집을 볼 때 우선 점검해야 할 부분―보증금, 월세, 관리비, 건물의 법적 문제, 건물의 침수 이력 등―부터 주거 환경, 생활 편의 시설, 보안까지 살펴봐야 할 사항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다. 또 독자들이 실제로 집을 보러 다닐 때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체크해야 할 핵심 사항들을 체크리스트(374쪽)로 만들어 부록에 실었다. 청소와 요리는 살림의 핵심으로 제대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모든 집안일을 혼자 해야 하는 사람이 살림에 너무 많은 힘을 들이다 보면 금세 지쳐 살림을 포기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한다. 살림을 잘 하기 위해서는 노력도 중요하지만 효율을 높여줄 요령이 필요하다. 이 책의 2장 〈손쉽게 유지하는 청결한 생활〉, 3장 〈혼자를 기르는 건강한 싱글 식탁〉, 5장 〈나만을 위한 아늑한 공간〉, 6장 〈살림을 효율적으로〉에서는 청소·정리·요리의 기본 팁뿐 아니라 청소를 쉽고 편하게 해줄 청소 용품(69쪽), 일주일치 식사 미리 준비하기(147쪽), 주기별 체크리스트 만들기(330쪽), 1인 가구를 위한 간단 요리법(155쪽) 등 살림을 쉽고 편하게 하는 알짜 노하우를 소개한다. 아무리 집안일이 생소하고 어려워도 요령을 알고 몸에 익히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가다 보면 누구나 수월하게 집안일을 해낼 수 있는 날이 온다. 그리고 그렇게 내 집과 나 자신을 잘 돌볼 수 있게 되면 단단한 자신감이 생기는데, 이 자신감이야말로 독립하지 않은 사람들은 절대 가질 수 없는 1인 가구만의 보물이다. 1인 가구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하기 혼자 산다는 것은 동거인이 있는 경우보다 자기 자신에게 더 많은 관심을 요구한다. 자신에게 소홀해지는 순간 삶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건강과 안전이 위태로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4장 〈나를 지키는 건강·안전 습관〉에서는 ‘몸 건강 챙기기’, ‘마음 건강 챙기기’, ‘응급 상황에 대비하기’, ‘사생활 보호 및 보안’으로 나누어 혼자 사는 사람의 건강과 안전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건강관리의 기본은 자기 관찰과 자신에 대한 애정에서 시작된다. 사실 자신보다 다른 대상을 돌보는 편이 상대적으로 더 쉽다. 그래서 애정과 관심을 자기 자신에게 돌리기 위해서는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다. 저자는 혼자 사는 사람이라면 자기 관찰을 바탕으로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환경 요인들을 바꿔보면서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생활환경을 조성하라고 조언한다. 또 영양제 챙기기, 치아 관리, 수면의 질 높이기 등 누구나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또 몸 건강만큼 마음 건강도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데, 혼자 사는 사람이 마주하게 되는 심리적 어려움에 대해 ‘불안을 발전의 원료로 삼아라’, ‘생활신조를 갖자’, ‘마음을 위로하는 작은 사치를 즐기자’ 등 경험에서 우러나온 극복 방안을 제시해주고 있다. 혼자 사는 사람에게 건강만큼 중요한 것이 안전이다. 특히 대도시에 혼자 사는 여성은 각종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데, 저자는 오랫동안 여성 1인 가구로 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을 위해 개인이 할 수 있는 노력과 범죄를 예방하는 데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적 서비스들을 소개하고 있다.(232쪽) 이 방법들을 모두 실천한다고 백 퍼센트 안전을 보장할 수는 없겠지만 1인 가구로서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상당 부분 범죄에 노출될 확률을 줄여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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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미니멀라이프 시간과 돈 사용법
주부의벗 | 도서출판 즐거운상상 | 2018-01-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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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미니멀라이프 시간과 돈 사용법
주부의벗 | 도서출판 즐거운상상 | 2018-01-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시간은 줄이고 돈도 절약하는
미니멀라이프 살림 아이디어 시간 단축 아이디어로 집안일을 미니멀하게 무리하지 않는 절약 아이디어로 돈 관리도 심플하게. 인기 미니멀리스트 살림 달인들에게 배우는 청소, 요리, 세탁, 정리, 수납, 가계관리 등 집안일이 쉬워지는 살림 노하우! 01_ 인기 미니멀리스트 27인의 살림 노하우 공개 소박하고 단순한 삶을 지향하는 미니멀라이프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미니멀라이프 시간과 돈 사용법》은 청소, 요리, 세탁, 정리, 수납, 가계관리 등 살림 전반을 미니멀하게 바꿀 수 있는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집안일은 열심히 해도 티가 안 나지만, 조금만 소홀히 하면 바로 눈에 보이기 마련. 집안일에 들이는 부담스러운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아이디어, 어디에 썼는지도 모르게 늘 빠듯한 가계 살림을 심플하게 관리하는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미니멀라이프 시간과 돈 사용법》은 일본의 인기 인스타그래머, 블로거 27인의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10만 팔로어를 자랑하는 이들은 미니멀리스트이자 살림 고수들. 이들의 다양한 ‘미니멀 살림 노하우’가 담겨있어 각자의 상황에 맞게 적용해 볼 수 있다. 02_ 집안일 하는 시간 줄여서 좋아하는 일에 쓰기 이 책에서 여러 고수들이 공통으로 이야기하는 살림 노하우는 ‘집안일 쌓아두지 않기’다. 그때그때 해버리면 약간의 수고로 집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것. 대청소는 시간도 많이 걸릴 뿐 아니라 점점 악순환이 되기 쉽다고. 구체적인 사례를 보여주어서 집안일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자주 쓰는 물건은 여러 곳에 배치하기, 티슈 등 일용품은 고정 상품을 정해서 고르는 수고를 줄일 것, 좋은 물건 사서 오래 쓰기, 일주일 식단을 짜고 장을 봐서 낭비 줄이기, 냉장고는 트레이 수납해서 청결 유지하기, 화장실은 확실하게 건조할 것, 청소하기 쉽게 바닥에 최소한의 물건만 두기 등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가득하다. 또 집안일 하는 시간을 줄여서 좋아하는 일을 하거나 가족과의 시간을 늘리라고 조언한다. 나 자신을 위한 시간, 가족과의 시간 등 힐링 타임을 확보해야 건강한 일상을 유지해나갈 수 있다는 이야기가 마음에 와 닿는다. 03_ 무리하며 절약하지 않는, 꼼꼼한 가계 관리법 모든 이들의 공통된 고민, 바로 ‘돈 관리’다. 왜 돈이 모아지지 않는지, 어디에 썼는지 파악하기도 어렵고 계획적으로 저축하고 싶지만 방법도 모른다. 그렇다고 무작정 안 쓰고 아끼자니 ‘다이어트’처럼 작심삼일로 끝나기 마련이다. 《미니멀라이프 시간과 돈 사용법》에는 살림 고수들의 가계 관리 알짜노하우가 많다. 물건을 신중히 골라 오래 쓰며, 많은 물건을 소유하지 않는 것은 미니멀라이프의 기본. 가장 중요한 것은 월간, 연간 돈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 급여 입금에서부터 인출, 자동이체까지 도표로 만들면 가계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손으로 쓰는 가계부, 컴퓨터, 스마트폰 앱 등 다양한 방식의 가계부 쓰기 사례도 보여준다. 제일 중요한 것은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실천하는 것. 일주일 분씩 포켓파일에 넣고 관리하며 지출을 조절한다던지, 하루치 예산을 클리어 파일에 넣고 관리하는 방법, 작은 지출을 위해 동전 바꿔두기, 연간 전기나 가스요금을 도표로 그려보기 등 당장 실천해보고 싶은 아이디어가 많다. 04_ 일본 미니멀리스트들에게 배우는 검소하고 단순한 생활 이 책에 소개된 일본 미니멀리스트들의 절약 노하우는 감탄스럽기까지 하다. 1주일 단위 꼼꼼한 예산으로 지출 초과 방지하기, 장을 볼 때도 주1회 예산을 정해 조절하기, 은행계좌는 3개(급여용, 카드 및 광열비, 저축)를 만들어서 목적별로 관리하기, 2년마다 통신사를 체크하기, 생일케이크 대신 원하는 선물 사주기 등. 아이들 간식비 같은 소소한 품목도 주간 예산을 정해 경제 관념을 가르치는 것도 인상적이다. 외출할 때 음료수를 챙겨서 나간다던지, 미리 반찬을 만들어두어 외식을 줄일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식비를 아낄 수 있는 아이디어. 또 이 책에서 제시하는 예산 기준이 (아이 3명 간식비 월 2만원, 4인 가족 식비 1주일 10만원, 11세 자녀 용돈 월 5천원)이 우리보다 물가 비싼 일본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낮아 현재 우리의 소비 생활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된다. 한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해를 맞아 생활 전반을 심플하게 바꾸기 좋은 타이밍이다. 《미니멀라이프 시간과 돈 사용법》에서 알려주는 여러 아이디어들을 참고해서 조금 더 심플하게, 조금 더 미니멀하게, 조금 더 쾌적하고, 조금 더 편안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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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미니멀라이프 청소와 정리법
주부의벗사 | 도서출판 즐거운상상 | 2018-07-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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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미니멀라이프 청소와 정리법
주부의벗사 | 도서출판 즐거운상상 | 2018-07-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쾌적하고 깨끗한 공간을 만드는
미니멀라이프 청소 · 정리 아이디어 물건을 줄이고, 청소하기 쉬운 시스템을 만들면 힘든 청소, 어렵게만 느껴지는 정리도 쉬워져요. 인기 미니멀리스트 청소 달인들에게 배우는 거실, 침실, 욕실, 현관, 싱크대, 냉장고, 베란다 등 공간별 청소와 정리 노하우 우리 집 청소와 정리 스타일 공간별 청소와 정리 아이디어 모음 청소와 정리에 유용한 아이템 청소와 정리가 편해지는 팁 나의 청소와 정리 철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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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우리 집이 숲이 된다면
정재경 | RHK | 2018-06-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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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 우리 집이 숲이 된다면
정재경 | RHK | 2018-06-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날로 심각해지는 미세먼지의 공습,
“당신은 마음 놓고 숨 쉴 수 있나요?”
“미세먼지 가득한 날 뛰어놀다 들어온 아들, 아이가 쏟은 코피에 새빨갛게 젖어가던 휴지 뭉치.
그 장면이 오늘의 저를 있게 했습니다. -본문에서”
하루가 멀다 하고, 1급 발암물질 미세먼지 수치가 ‘매우 나쁨’을 넘나들고, 아침마다 마스크를 꼭 챙기라는 기상캐스터의 당부를 들으며 출근해야 하는 대한민국. 당신은 마음 놓고 숨 쉴 수 있는가? 이 책은 미세먼지 수치가 높은 날엔 어김없이 코피를 쏟는 아들을 보며 미세먼지와의 전쟁을 선포한 평범한 엄마의 고군분투 기록이다.
날로 심각해지는 미세먼지로 건강에 이상을 느껴 이민할 생각까지 했던 그녀였으나, 반평생을 살아 온 고국을 떠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저자는 사랑하는 가족과 지인들이 있는 이곳에서 일단 무엇이든 해보자고 마음을 고쳐먹고, 다양한 방면으로 공부하며 자료를 찾았다.
마침내 미 항공우주국(NASA)이 실험을 통해 식물의 공기정화 능력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고, 실질적으로 실내 공기정화에 탁월하다고 공개한 ‘에코 플랜트’를 접하게 되면서 오로지, 실내공기 정화를 목적으로 식물을 들여오기 시작했다.
초미세먼지 수치 10㎍/㎥, 실내 습도 60%!
공기청정기보다 강력한 식물의 힘
미세먼지는 입자가 작아 코나 구강, 기관지에서 거르지 못하고 인체에 흡수돼 폐렴과 감염성 질환, 협심증이나 뇌졸중 같은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된다. 그 심각성이 차차 알려지면서 공기청정기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미세먼지가 심한 날, 창문을 닫고 공기청정기를 튼 채 실내에만 머물러 본 적이 있는가? 몸이 축축 늘어져 자꾸만 드러눕게 되고 영 컨디션이 나아지지 않는다. 공기청정기가 먼지는 걸러도 인체가 내뿜는 이산화탄소까지 거르진 못하기 때문이다. 몸에 꼭 필요한 산소나 유익한 음이온도 역시 공급하지 못한다. 반면, 공기정화식물은 각종 유해가스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한편, 산소와 음이온을 배출해 오염물질을 중화한다. 전자파와 오존을 흡수하는 것은 물론. 무엇보다 인체 신진대사를 도와서 심신에 활력을 주는 한편, 뇌의 알파파를 증가시키고, 혈압을 떨어뜨리며, 스트레스와 피로 해소, 집중력 향상에 기여한다.
공기청정기를 뛰어넘는 강력한 식물의 효과를 알게 된 저자는 만약 집을 숲처럼 만든다면, 실내에서도 나무 내음, 꽃향기 가득한 싱그러운 공기를 마음껏 들이마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마침 주택으로 이사하게 되면서 식물이 가득한 집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부지런히 식물들을 집에 들여와 키웠다. 처음엔 크고 작은 화초 50그루로 시작했으나 1년 남짓한 기간 동안 반려식물이 200그루가 넘게 되었다. 결과는 기대 이상! 바깥이 최악의 공기 질을 보일 때도 집 안 실내 초미세먼지 수치는 10㎍/㎥ 미만인 좋은 상태, 건조한 겨울에도 습도 60% 선을 유지했다. 반려식물이 선사하는 마음의 안정과 행복은 덤이었다.
저자는 이 기적 같은 변화를 많은 이들과 나누고자, 카카오 브런치에 ‘반려식물 200개, 온실 같은 집’을 연재했고 해당 콘텐츠가 250만 뷰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반려식물 200그루가 만들어 낸
따뜻하고 싱그러운 공간
엄마와 아내인 동시에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로 일하고 있는 저자는, 과거 공간 디자이너로서의 경험을 살려 ‘플랜테리어(plant+interior)’에 도전했다. 화분이 점차 늘어가자 각양각색의 화초와 화분을 어떻게 하면 아름답게 배치할 수 있는가도 새로운 고민거리가 되었다. 공기정화 기능을 고려하되, 집은 심미적으로도 아름다워서 마음도 편하고 살고 싶은 공간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영국 고급 잡지에 자주 등장하는 떡갈나무와 고무나무 등을 거실에 배치해 집의 분위기를 잡고, 개인적으로 좋은 에너지를 받게 되는 식물들을 ‘데드 스페이스’에 두어 공간을 생생하게 살렸다. 특히 침실에는 밤에 산소를 뿜어내는 식물들을 배치했고, 아이 방에는 키 큰 아레카야자와 음이온을 뿜어내는 필로덴드론 등을 두어 학습에 효과적이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었다. 욕실에서도 싱그러운 식물을 볼 수 있는 건 물론. 집 안 구석구석 식물을 두어 마치 숲속 한가운데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게 연출했다.
식물이 가구가 되는 공간
에코 플랜테리어의 모든 것
플랜테리어는 이미 세계적 트렌드이기도 하다. 식물은 실내를 건강하고 싱그럽게 변화시키고, 죽은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것은 물론, 주인의 사랑과 돌봄에 더욱 아름답게 자라나는 ‘반려식물’이다. 이미 200그루의 식물들을 통해 임상실험을 마친 저자는 보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식물을 키우고, 차를 마시고, 책을 보며 소통하고 싶어 책을 썼다고 밝힌다.
미세먼지 제거에 효과적인 공기정화식물 종류, 우리 집에 그리고 내게 좋은 에너지를 주는 식물 고르는 법, 식물 킬러, 곰손도 쉽게 할 수 있는 식물 관리 팁, 아름다운 화분 스타일링 노하우, 식탁을 풍성하게 만드는 텃밭 식물 가꾸기 등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실내 식물 키우기와 에코 플랜테리어 노하우를 이 책에 아낌없이 담았다.
반려식물을 통해 신선한 공기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강력한 효과를 체험한 작가는 말한다.
“지속 가능한 식물 산소 탱크 만들기 프로젝트, 저와 함께 시작해 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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