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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청소년 리더십? 퍼블릭톡을 배워 봐!
임종헌 | e하이북스 | 2017-03-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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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청소년 리더십? 퍼블릭톡을 배워 봐!
임종헌 | e하이북스 | 2017-03-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리더십과 스피치 능력을 함께 키워 주는 책
공적인 대화, 퍼블릭톡에 주목하자
4차 산업혁명 및 지능 정보화 시대를 살아갈 청소년은 지능정보화 역량뿐 아니라 소통과 설득의 능력이 필요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런 능력은 리더십과 연결되어 있다. 리더십은 끊임없는 훈련과 연마를 통해 길러진다. 학창 시절은 리더십을 함양하기에 적합한 시기다. 하지만 아쉽게도 청소년 시기에 읽을 만한 리더십 책이나 소통과 관련한 지도서가 없었다. 이런 때, 리더십과 스피치 능력을 함께 키우는 책이 나와 반갑다.
리더십은 밤새워 공부했더니 점프를 하듯 한 번에 높은 성취를 얻을 수 있는 암기 과목이 아니다. ‘작은 리더’의 경험을 쌓아가면서 더 ‘큰 리더’가 되는 경험 학습의 영역이다. 청소년 시절 여러 자치활동을 통해 익힌 경험과 경력은 훗날 한국의 리더로, 세계의 리더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리더십을 위한 첫걸음은 무엇일까? 저자는 리더십의 기본기를 커뮤니케이션 역량에서 찾는다. 그리고 이를 위해 ‘퍼블릭톡’을 제안한다. 퍼블릭톡은 무엇일까?
퍼블릭톡(Public Talk)=퍼블릭스피킹(Public Speaking)+퍼블릭디베이트(Public Debate)이다.
저자는 공적(公的)인 상황에서의 대화능력을 퍼블릭톡(Public Talk)이라고 정의하며 그 토크 능력을 키우기 위한 전략과 전술을 소개한다. 또한 소통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대중과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키는 구체적인 방법을 기술하고 있다.
리더십을 키우려는 청소년뿐 아니라 청소년 지도자들, 그리고 학부모들에게도 유익할 것으로 자신한다.
태그: 청소년, 리더십, 청소년리더, 학생회장, 커뮤니케이션, 스피치, 연설, 토론, 퍼블릭스피팅, 퍼블릭디베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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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청소년이 꼭 읽어야 할 세계단편소설 1
어니스트 헤밍웨이 외 | 북세븐 | 2017-11-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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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청소년이 꼭 읽어야 할 세계단편소설 1
어니스트 헤밍웨이 외 | 북세븐 | 2017-11-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청소년이 꼭 읽어야 할 세계단편소설』 시리즈는 청소년들에게 정신적 풍요와 사고의 깊이를 더해줄 전 세계의 고전 명작들을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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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청소년이 꼭 읽어야 할 세계단편소설 2
알퐁스 도데 외 | 북세븐 | 2017-11-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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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청소년이 꼭 읽어야 할 세계단편소설 2
알퐁스 도데 외 | 북세븐 | 2017-11-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청소년이 꼭 읽어야 할 세계단편소설』 시리즈는 청소년들에게 정신적 풍요와 사고의 깊이를 더해줄 전 세계의 고전 명작들을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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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청소년이 꼭 읽어야 할 세계단편소설 3
빅토르 위고 외 | 북세븐 | 2017-11-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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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청소년이 꼭 읽어야 할 세계단편소설 3
빅토르 위고 외 | 북세븐 | 2017-11-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청소년이 꼭 읽어야 할 세계단편소설』 시리즈는 청소년들에게 정신적 풍요와 사고의 깊이를 더해줄 전 세계의 고전 명작들을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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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청소년이 꼭 읽어야 할 세계단편소설 4
막심 고리키 외 | 북세븐 | 2017-11-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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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청소년이 꼭 읽어야 할 세계단편소설 4
막심 고리키 외 | 북세븐 | 2017-11-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청소년이 꼭 읽어야 할 세계단편소설』 시리즈는 청소년들에게 정신적 풍요와 사고의 깊이를 더해줄 전 세계의 고전 명작들을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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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청소년이 꼭 읽어야 할 세계단편소설 5
생 텍쥐 페리 외 | 북세븐 | 2017-11-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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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청소년이 꼭 읽어야 할 세계단편소설 5
생 텍쥐 페리 외 | 북세븐 | 2017-11-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청소년이 꼭 읽어야 할 세계단편소설』 시리즈는 청소년들에게 정신적 풍요와 사고의 깊이를 더해줄 전 세계의 고전 명작들을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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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피터의 고양이 수업
폴 갤리코 | 윌북 | 2018-07-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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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피터의 고양이 수업
폴 갤리코 | 윌북 | 2018-07-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런던의 어두운 뒷골목에서 우아하고 도도한 길고양이로 살아남는 법!
영미권 판타지 문학의 정수를 보여주는 피터의 고양이 수업은, 어느 날 갑자기 고양이로 변한 주인공 피터가 영리한 길고양이 제니를 만나 함께 거리를 떠돌면서 세상에 눈을 뜨고 진정한 어른이 되어 가는 과정을 그린 성장 소설이다.
언제나 바쁜 부모님 때문에 혼자 지내는 것이 익숙한 여덟 살 소년 피터는 길고양이와 함께 놀 수 있는 바깥 놀이 시간을 가장 좋아한다. 고양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피터이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고양이를 키울 수는 없는 처지다. 그러던 어느 날, 길고양이를 향해 달려가던 피터가 자동차에 치인 후 고양이로 변하고 만다. 난데없이 고양이 세계로 툭 떨어진 피터. 연약하고 철없는 인간 아이였던 그는 과연 약육강식의 원리가 작용하는 야생의 고양이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피터의 고양이 수업은 폴 갈리코 고양이 시리즈들 가운데 가장 아름답고 환상적이라 평가받는 작품으로, 늘 외로운 아이의 눈에 비친 모래알 같은 가족의 초상과 고양이 시각에서 바라본 인간 사회의 부조리한 모습을 탁월하게 묘사하고 있다. 24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기도 했던 애묘가답게 작가 폴 갈리코는 고양이들의 다양한 행동 양상을 오랫동안 관찰하여 인간과 공존하지만 의존하지 않고 도도하게 살아가는 고양이 특유의 매력을 생동감 넘치게 보여 준다. 고양이 세계를 가장 리얼하게 인간의 언어로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그는 이 작품으로 밀리언셀러 작가 반열에 오르게 된다.
아이가 어른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한 고양이의 모험 이야기로 절묘하게 중첩시킨 작가의 유머러스한 상상력이 곳곳에 숨어 있는 작품으로 읽는 내내 마치 진짜 고양이와 대화를 나누는 듯 마음이 따사로워진다. 아직 아이의 마음을 간직한 채 어른들의 세상을 탐색 중인 초등 고학년 이상의 학생들에게 동물 친구 같은 책이 될 것이다.
떠돌이 고양이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동물과 이야기하는 상상을 해봤을 것이다. 또 동물의 눈으로 바라본 인간과 인간 세상은 어떻게 보일지 궁금했을 것이다. 인간 소년 피터의 변신으로 시작하는 피터의 고양이 수업은 인간의 사고방식을 간직한 채 고양이의 몸으로 세상을 탐험한다는 흥미로운 상상을 바탕으로 한 성장 소설이다. 사람이 고양이가 되어 모험을 떠나는 단순한 플롯의 판타지 소설로 보일 수도 있지만, 작가 폴 갈리코의 이력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고양이에 대한 깊은 애정과 연구가 뒷받침된 매우 사실적인 통찰을 담은 소설임을 알 수 있다.
스포츠 칼럼니스트, 아마추어 복싱 선수, 펜싱 코치, 군인, 희곡작가, 영화 시나리오 작가, 소설가 등 폴 갈리코를 수식하는 타이틀은 너무나도 많다. 초보였던 20대 때 가장 비싼 원고료를 받는 칼럼니스트로 유명세를 떨친 그는 펜싱, 낚시, 권투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며 아마추어 복싱 선수로 이름을 날리기도 했다. 남성적이고 터프한 운동을 즐겼던 폴 갈리코가 디테일이 살아 있는 섬세한 묘사로 정평이 난 작가라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사실이다. 하지만 등장인물의 캐릭터를 구축하고, 소설에 등장하는 배경을 설정할 때마다 직접 발로 뛰며 세세한 부분까지 조사하고 체험한 뒤 글로 풀어내는 그의 노력을 알고 나면 고개가 끄덕여진다. 여러 직업을 거치며 한평생 다양한 모험을 즐긴 경험을 토대로 타고난 이야기꾼의 재능을 더해 폴 갈리코는 동화, 전기문, 희곡, 영화 시나리오 등 장르를 넘나들며 거의 모든 분야에서 작가로서의 명성을 떨쳤다. 애묘가로도 유명한 작가는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며 얻은 통찰을 빼어난 글솜씨로 풀어내 고양이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다수의 문학 작품들을 선보였다.
이미 번역되어 국내에 출간된 고양이가 쓴 원고를 책으로 만든 책은 1964년 처음 발표된 후 애묘가들 사이에서 반드시 읽어야 할 고전으로 통하며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1957년작인 토마시나 역시 고양이가 주인공으로, 월트디즈니에서 1964년 영화로 제작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동물에 대한 남다른 통찰력과 애정이 깊었던 폴 갈리코는 고양이뿐 아니라 다른 동물의 이야기로도 유명하다. 작가의 대표작 흰기러기는 1941년 출간되어 오헨리 단편소설 상을 수상하면서 폴 갈리코에게 대중성과 더불어 작가로서의 명성을 얻게 해 준 작품이다. 꼬리 없는 쥐라는 독특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작가의 또 다른 작품 꼬리 없는 쥐 맹크스마우스는 해리 포터 시리즈의 작가 J. K. 롤링이 가장 좋아하는 동화로 꼽은 책이기도 하다.
작가 스스로도 “내 소설 중에서 고양이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이 가장 마음에 든다”고 평할 만큼 피터의 고양이 수업은 대중적으로도 큰 인기를 끌며 100만 부 이상 팔려나간 스테디셀러가 되었다. 1950년에 처음 발표되었지만 할머니가 어린 시절 추억을 되새기며 손자, 손녀에게 추천하는 책으로, 고양이를 너무나 사랑하여 차라리 고양이가 되고 싶었던 작가의 꿈이 한 편의 소설이 된 아름다운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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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해리포터와 피터팬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이남석 | 자음과모음 | 2017-05-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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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해리포터와 피터팬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이남석 | 자음과모음 | 2017-05-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질문하는 것으로 가르칠 수 있을까? 나는 네 질문 뒤에 있는 것들을 이제야 알기 시작했다. 너는 내가 알고 있는 사물을 통해서 나를 이끌어 그 사물과 비슷한 것들을 만나게 하고, 결국 내가 알지 못했다고 생각한 것들이 무엇인지를 비로소 알게 해주었다.”
- 소크라테스
끝없이 질문을 던지는 것이 인간의 의무라고 믿었던 소크라테스는 상대방에게 답을 주기보다는 질문을 통해 사유하도록 했다. 그렇다면 이 시대 청소년들은 어떤 질문을 하고 있을까? 주입식 교육만으로도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어쩌면 질문은 사치일지도 모른다. 『해리 포터와 피터 팬은 친구가 될 수 있을까?』는 침묵하는 청소년의 뇌를 흔들어 깨울 다양한 방식의 책 읽기를 보여 준다. 질문법으로 깊이 읽는 것은 물론 탐정처럼 분석적으로 읽기, 1인칭 시점으로 바꿔 읽기, 배경지식으로 넓게 읽기 등 총 여섯 가지 방식으로 같은 책을 다르게 읽는 즐거움을 전한다. 책은 처음 읽었을 때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재미도 있지만, 다시 읽었을 때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한 것에서 또 다른 면을 발견하는 재미도 있다.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 읽어봤을 동화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인어공주』부터 세계명작인 『젊은 베르터의 고통』, 『80일간의 세계 일주』까지 총 일곱 작품을 다시 읽음으로써 내 안에 숨어 있던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진정한 독서의 즐거움을 만나볼 수 있다.
다수의 책과 강연으로 청소년에게 인문학의 가치를 소개해 온 저자가 직접 선정한 도서 목록도 함께 담았다. 각 장의 말미에 실린 추천 도서를 통해 다양한 읽기 방식을 익힐 수 있다.
책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는 독후행
가슴을 채운 것들을 행동으로 옮길 때, 삶은 달라진다!
청소년의 진로와 사랑 등 다양한 인문 주제로 강연과 집필 활동을 해 온 저자는 이 책에서 단지 독서의 중요성만을 강조하지 않는다. 한 권의 책을 읽더라도 혹은 읽은 책을 다시 한 번 읽더라도 거기에서 성장한 자신과 마주하라고 말한다. 그러기 위해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과 가슴을 울린 깨달음을 몸소 실천에 옮길 것을 권하고 있다. 애써 깨달은 것들이 책 속의 인물을 중심으로 한 독후감 쓰기로 끝나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다. 진정한 성장이란 남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 아니며, 그 과정은 작은 행동들이 쌓이면서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스스로 주인공이 되어 움직여보자. 책 속의 주인공을 내 삶으로 데려와 나라면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 고민하고, 그 고민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다. ‘독후감(讀後感)’을 쓰고 끝나는 것이 아닌 ‘독후행(讀後行)’을 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독서의 완성이다. 부록에는 저자가 글쓰기라는 독후행을 하도록 이끌어준 책에 대한 이야기도 담겨 있다. 같은 책을 읽고 깨달은 것이 나와는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보고, 나만이 할 수 있는 독후행은 어떤 것이 있을지 진지하게 사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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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헌법 다시 읽기
양지열 | 자음과모음 | 2017-04-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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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헌법 다시 읽기
양지열 | 자음과모음 | 2017-04-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려면 헌법에 대해 알아야 한다!
자음과모음 청소년인문 시리즈의 여섯 번째 책, 『다시 읽는 헌법』이 출간 되었다. 나이를 막론하고 국민 모두가 헌법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는 현실에서 방송 · 언론 활동으로 친근한 양지열 변호사가 헌법에 대해 청소년들이 공감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쓴 책이다.
변호사 아빠와 초등 6학년의 딸 시연, 중2 아들 시우, 그리고 청소년 상담일을 하고 있는 엄마로 이루어진 가족 구성원들이 생활 속에서 부딪히는 문제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의견을 나누며 헌법에 대해 배우는 이야기. 헌법 전문으로 시작해 마지막 제130조를 통해 청소년들이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인지, 그래서 우리는 어떤 세상에 살고 있는지를 깨닫게 된다.
헌법에 궁금한 모든 것이 정의되어 있으며, 실제로 우리 사회에서 적용되고 있다!
헌법을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양지열 변호사는 무엇이든 물어보고 친구처럼 감정을 나누며 의논할 수 있는 인공지능 로봇 맥킨지를 등장시키고, 딸 시연의 학급회장 선거를 통해 대표를 뽑는 방법, 대표의 역할을 설명하는 등 친절하게 이야기를 만들었다. 난지도였던 하늘공원에 가족 소풍을 가고, 서대문 형무소와 일본 대사관 앞의 소녀상 현장 학습 등을 연계시켜 헌법에 명시 된 대한민국의 시작, 국민주권주의와 과학 기술, 경제 발전까지 두루 살펴볼 수 있게 했다. 그래서 헌법이 무엇이고, 우리의 일상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우리는 어떠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적용해야 하는지가 빠르게 이해된다.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 행복추구권, 국민의 다섯 가지 기본권(평등권, 자유권, 사회권, 청구권, 참정권)뿐만 아니라 1백만 국민들이 광장에 나가 평화적 촛불 시위를 하고, 헌법재판소의 대심판정에서 만장일치로 판결된 대통령 탄핵의 현실이 모두 헌법에 근거하고 있는 것이다. 알고 보니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 그리고 모두가 살고 싶어 하는 세상이 헌법 안에 명확하게 정의되어 있었다. 이 책은 자동차를 타면 안전벨트를 매야 하고, 청소년들이 교복을 입고 학교생활을 해야 하는 이유까지 나와 있을 만큼 충분한 사례와 설명으로 우리 현실에서 살아 있는 헌법을 만나게 해준다.
본문은 네 개의 장으로 나뉘어, 각 장 서두에 꼭 알아야 하는 핵심 키워드를 알려주고, 각 장의 이야기 끝에는 다시 한 번 변호사 아빠와 함께 생각할 거리를 정리했다. 중· 고등학교 사회 교과에서 꼭 배우게 되는 ‘헌법’에 쉽게 접근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배려한 기자 출신 양지열 변호사의 뛰어난 전달력과 글쓰기 실력이 돋보인다. 그리고 책을 읽어가면서 배우게 되는 헌법 조항들을 정확하게 짚어볼 수 있도록 부록으로 대한민국 헌법 전문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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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헬로 바바리맨
유영민 | 자음과모음 | 2017-05-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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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헬로 바바리맨
유영민 | 자음과모음 | 2017-05-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진짜로 우리를 지켜주는 영웅에 대한 이야기!
멋진 외모도 없고 초능력도 없지만
우리가 위기에 처했을 때 도와주는 맨,
지난 가을 지구를 스쳐지나간 혜성 ‘아이손’처럼 반짝 나타났다가 영원히 사라진 맨,
바바리 자락을 망토처럼 휘날리며 우리 앞에 섰던 맨에 대한 이야기!
제목에서부터 위트와 재미있는 냄새가 솔솔 풍겨나는 『헬로 바바리맨』은 『오즈의 의류수거함』으로 제3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유영민 작가의 두 번째 청소년소설이다. 전작 『오즈의 의류수거함』이 여러 기관의 추천도서에 선정되고, 많은 청소년들에게 읽히는 베스트셀러가 된 이후 4년 만에 완성된 작품으로 독자들의 기대 속에 출간되었다. 유영민 작가의 유연하고 탄력 있으면서도 뚝심 있게 끌고 가는 탁월한 이야기 솜씨가 『헬로 바바리맨』에서도 변함없이 돋보인다. 우리가 한 번도 생각지 못한 방식으로 ‘바바리맨’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간 작가의 시선은 이 작품에서도 구석구석 삶의 온기를 가득 전하고 있다. 재미와 감동, 모두 첫손에 꼽을 수 있는 작품이다.
어느날 우연찮게 바바리맨이 되어버린 아빠!
아빠는 왜 바바리맨이 되려고 하는 걸까?
아빠는 사업을 하다 쫄딱 망했다. 그래서 우리 집은 언덕길 꼭대기 동네에서 손바닥만한 슈퍼를 운영한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슈퍼 갑’으로 불리는 우리 엄마는 억척스럽게 돈놀이를 해서 집안 살림을 꾸려간다. 함께 사는 삼촌은 불법 사채업을 하는 엄마의 빽이 되기 위해 경찰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어느날 아빠가 바바리맨으로 오해를 받는 상황이 발생했다. 그날 이후 아빠는 계속해서 바바리맨으로 변신한다. 삼촌이 내게 준, 할로윈데이 클럽에서 쓰던 가이 포크스 가면을 쓰고 낡은 팬티 하나 걸친 맨 몸에 바바리코트를 입고, 적당한 시간과 장소를 찾아가는 것이다. 바바리맨이 되면서부터 아빠의 얼굴에는 생기가 돌고 눈빛이 빛나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 바바리맨이 사람들이 만나서 사인을 받고 싶어하는 히어로가 됐다! 골목길에서 불량배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여학생을 도와주고, 오르막길에서 몸이 불편한 여학생을 업어주고, 끼니가 없는 집에 먹을거리를 가져다주는 영화 속의 맨처럼 되었다. 팬카페까지 생기면서 바바리맨에 대한 많은 이야깃거리들이 쏟아진다.
진짜와 가짜는 어떤 차이일까?
진실은 닫힌 마음을 열어주고 세상을 사랑하는 방법을 바꿔준다!
어려운 사람들이 다닥다닥 모여 사는 언덕배기 동네에서는 미정이 누나나 시인 아줌마 등 가난한 사람들의 애틋한 사연이 살아 숨 쉬는 곳이다. 가수 나훈아의 모창으로 밥벌이를 하는 나후나 아저씨는 알고 보니 내 친구 종민이의 아버지다. 가짜의 아들이라고 아이들에게 따돌림 당하고, 아버지를 짝퉁처럼 여기는 종민이. 결국 나후나 아저씨는 아들을 위해 노래를 그만두고….
주거생존권을 지키려는 철거민들의 투쟁이 계속 되는 가운데, 바바리맨이 맹활약을 한다. 하지만 법은 바바리맨을 그대로 두고 보지만은 않는다. 파출소장은 풍기문란 바바리맨을 잡아 서장에게 인정받고 승진을 꿈꾼다. 결국 현장에서 바바리맨을 잡는 데 성공하는데…, 바바리맨은 내가 밀착 감시중인 아빠가 아니었다!!! 그동안 아빠를 걱정한 사람은 나 혼자만이 아니었다.
진짜와 가짜의 차이는 무엇일까? 나훈아와 나후나. 가면을 쓰고 바바리맨이 된 나의 아빠는 어떤 모습이 진짜인가? 진실과 거짓은 따로 있는 게 아니다. 진실이 거짓이 되고 거짓이 진실이 되기도 한다. 진실이란 흐르는 강물과 같이 늘 변하기 때문에 우리는 결코 진실의 전부를 볼 수 없다. 다만 진실은 그 앞에 설 때 우리의 닫힌 마음을 열어주고 세상을 사랑하는 방법을 바꿔준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나는 변태 짓을 하고 있는 아빠를 이해하게 된다. ‘변태’는 곤충이 껍질을 벗으며 성장하는 과정이다. 껍질을 벗어야 비로소 어른 곤충이 되는 것이다. 아빠도 지금 나처럼 성장 중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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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혼자 공부법
송용섭 | 다산에듀 | 2018-07-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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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혼자 공부법
송용섭 | 다산에듀 | 2018-07-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고교 평균 전교 1등, 수능 전영역 1등급, 5개 영역 종합 1등급, 서울대 의예과 수석 합격!***
“공부는 혼자 할 때 내 것이 된다!”
혼자 공부할 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최고의 ‘혼자 공부’ 바이블
고교 평균 전교 1등, 수능 전 영역 1등급, 5개 영역 종합 1등급, 서울대 의예과 수석 합격! 과외를 받아 본 경험도 없고 입시학원을 다녔지만 혼자만 특별한 수업을 받았던 것도 아니었는데 어떻게 공부했기에 이런 성과를 거둘 수 있었을까? 저자의 결론은 단기간에 해 낸‘혼자하는 공부의 양’에 있었다. 많은 학부모나 학생들은 수업 받는 것을 공부하는 것이라 착각한다. 하지만 공부의 본질은‘혼자 하는 데’있다. 그래서 저자는 혼자 하는 공부의 필요성과 혼자 하는 공부의 제대로 된 방법을 학생들에게 따로 정리해 줄 필요성을 느껴 이 책『혼자 공부법』을 펴냈다. 혼자 공부하는 습관이 배어 있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공부 조언들, 어떻게 혼자 공부해야 하는지, 얼마나 공부해야 하는지,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완전히 이해했다는 것의 기준은 무엇일지,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실전 공부법이 구체적으로 들어 있어 ‘최고의 혼자 공부 바이블’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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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10대, 나만의 꿈과 마주하라
강다현 | 글라이더 | 2016-08-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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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10대, 나만의 꿈과 마주하라
강다현 | 글라이더 | 2016-08-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꿈꾸는 10대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편지〉
방황하는 10대들이여、
나만의 꿈을 발견하여 나만의 행복한 인생을 살아라!
‘나’라는 콘텐츠를 창조하라
한의대를 최고로 알아주던 시기가 있었다.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돈을 잘 번다는 이유에서였다. 지금은 어떤가? 한의대의 인기는 예전만하지 못하다. 그 이유 역시 돈에 있다. 예전만큼 돈을 잘 벌지 못한다는 이유에서이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지금 가장 인기 있는 분야는 공대다. 공대의 인기는 이미 오래전부터 시작됐지만 그 인기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그 이유는 이전에 한의대가 인기를 끌었던 이유와 궤를 같이 한다. 공대의 인기는 취업률에 있다. 취업률이 좋은 공대의 인기는 실업난의 지속된 악화로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학문의 선택이 자본주의의 원리에 지배받는다는 것이 여간 씁쓸한 일이 아니다.
아이들을 탓하는 것이 아니다. 아이들도 구석에 내몰려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그곳에서 빠져나오려고 최상이라고 생각되는 선택지를 집었을 뿐이다. 하지만 좋은 대학과 좋은 직장을 꿈으로 착각하고 선택하는 우리 아이들은 이후에 과연 행복한 삶에 이를 수 있을까? 우리 아이들이 그저 안전한 현실을 꿈꾸며 사는 것이 진정한 행복일까? 그건 진짜 꿈도, 진짜 행복도 아니다. 우리는 이제 잠시라도 멈춰 서서 진짜 행복에 대해서, 나만의 꿈에 대해서 생각해봐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
가짜꿈은 버려라. 진짜 꿈을 찾는 법
누구나 최고의 자리를 꿈꾼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쏟아지는 최고의 자리는 누구나 선망하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애쓰고 있다. 이러한 인식은 아이들에게도 각인되어 있는 것 같다. 아이들은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의 뒤를 따라가기 위해 오늘도 고군부투 한다. 하지만 최고의 화려한 모습을 동경해 그들을 따르려는 것은 ‘나’의 인생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우리 아이들에게 그들의 모습이 되는 것이 꿈이 아님을 알려줘야 한다. 꿈은 나 자신만의 모습을 찾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꿈을 좇는 것은 가짜 꿈이다.
또 한 가지 꿈에 대해 오해할 만한 것이 있다. 그것은 꿈과 목표와의 혼동이다. 목표와 꿈은 다른 것이다. 월드컵 4강에 드는 것,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하는 것은 목표이다. 최고가 되는 것은, 목표는 될 수 있어도 꿈은 될 수 없는 것이다. 멀리까지 갈 것도 없다. 어떤 대학에 입학하는 것, 어떤 회사에 입사하는 것, 그래서 결국 어떤 직업을 갖는 것. 이것들은 목표이지 꿈이 아니다.
저자는 『10대, 나만의 꿈과 마주하라』를 통해 꿈이 아닌 것에 대해, 진짜 꿈이 무엇인지에 대해, 그리고 꿈을 찾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따뜻하게 말해주고 있다.
떠나고, 읽고, 사색하라
나의 진짜 모습을 발견하는 것이야말로 자신만의 꿈을 찾는 것이다. 자신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뒷받침 될 때라야,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 수 있다는 말이다. 나의 진짜 모습을 발견하기 위한 방법들로 경험, 여행, 독서, 휴식이 중요하다.
인생의 방향은 글 한 줄을 통해 바뀔 수도 있다. 여행은 다양한 사람들과 다른 나라의 문화를 접하게 함으로써 자의식을 확장시킨다.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경험들을 통하여 내가 미처 알지 못했던 나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되기도 한다. 여기에 조용히 나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휴식의 중요성을 더한다. 그동안 접했던 경험, 여행, 독서 속에서 나의 인생, 나의 의미, 나의 가치에 대해 탐구하여 나의 진짜 모습에 한 발짝 다가서서, 자신만의 꿈을 찾기를 요구한다.
10대, 꿈이 없어도 괜찮다
그래도 자신만의 꿈을 찾지 못했다면? 저자는 그런 10대들에게 괜찮다고, 실망할 필요 없다고 위로의 말을 건넨다. 꿈이 없어도 충분히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꿈보다 중요한 것은 ‘현재’이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각자가 처해 있는 ‘지금, 이곳’이다. 저자는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5가지 마음가짐을 소개하며 ‘지금’에 충실하길 부탁한다. ‘지금’에 충실하다보면 꿈이란 어느 순간에도 나타날 수 있는 것이다. 당장에 꿈을 찾겠다고 소중한 ‘지금’을 놓치지 말라는 것이 10대를 향한 저자의 메시지이다. 꿈을 찾은 10대들을 향해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이라 말한다. 저자는 꿈과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기보다는 현재에 행복하기를 당부한다.
얘들아, 인생은 쫓아가는 것이 아니라 즐기는 것이야.
꿈도 중요하지만 꿈보다 중요한 ‘지금’ 행복한 인생을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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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10대를 위한 직업백과
한승배, 박하 | 대교출판 | 2016-06-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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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10대를 위한 직업백과
한승배, 박하 | 대교출판 | 2016-06-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우리나라 1만 2천여 개 직업 가운데
십대가 가장 궁금해하는 직업만 모았다!
《십대를 위한 직업 백과》는 아직 가슴 뛰는 직업을 찾지 못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 세계를 소개한다. 청소년 분야 베스트셀러 《십대를 위한 직업 콘서트》 저자이자,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직업을 탐구하는 이랑 전임연구원이 〈한겨레신문〉에 ‘이랑의 꿈 찾는 직업 이야기’, ‘이랑의 미래 직업 탐방’이라는 이름으로 연재하였던 원고를 선별하여 책으로 엮었다.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직업인 ‘교사’, ‘의사’, ‘기자’ 등을 비롯하여 ‘기상컨설턴트’, ‘UX디자이너’ 등 청소년들이 궁금해하는 직업, 미래 유망 직업, 이색 직업들이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다.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은 이 책을 통해 다양한 가능성과 방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십대를 위한 직업 백과》는?
● 한국고용정보원의 직업 전문가가 쓴 직업 백과
● 베스트셀러 《십대를 위한 직업 콘서트》 저자의 책
● 〈한겨레신문〉 인기 연재 칼럼을 묶은 책
● 최고의 직업인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인터뷰가 담긴 직업 백과
● 십대들이 좋아하는 직업부터 미래 유망 직업, 이색 직업까지 한 데 모은 ‘직업의 모든 것’
저자의 한마디
우리는 누구나“ 꽃들에게 희망을” 주는 나비가 될 수 있습니다. 내 가슴을 뛰게 하는 꿈, 꿈을 이뤄 줄 내 일을 발견한다면 말입니다. 우리의 십대들이 이 책을 읽고, 두근두근 가슴 뛰는 직업을 찾고 아름다운 나비가 되기를 꿈꿔 봅니다.
출판사 서평
십대가 꼭 알아야 하는 직업의 세계를 소개하다
서울시는 2012년 24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청소년 64만여 명을 상담한 내용을 분석한 결과, ‘학업·진로’ 관련 상담이 남학생 상담 내용 1위(22.4%)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도 2012년 한·미·일·중 4개국에서 ‘청소년 생활실태 국제비교연구’를 실시한 결과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가장 큰 고민은 진학과 진로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통계청과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13 청소년 통계’에서도 청소년들이 가장 고민하는 문제가 ‘공부(32.9%)’와 ‘직업(25.7%)’이라고 한다. 2016년 전국 중학교 자유학기제 실시, 서울시교육청 중1 진로탐색 집중학년제 시범 실시, 전국 중고교 진로진학상담교사 배치 등 진로 직업 분야에 대한 우리 사회의 관심 또한 뜨겁다.
그러나 청소년들은 진로에 대해 막연하게 고민할 뿐, ‘하고 싶은 것이 없다’,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토로하는 학생들이 많다. 또한 무작정 돈 많이 버는 직업이나, 부모님이 추천하는 공무원과 교사를 최고로 여기며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직업이 무엇인지 고민조차 하지 않는 학생들도 있다. 《십대를 위한 직업 백과》는 이처럼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지 못하는 우리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안내해 준다.
내 꿈을 열어 주는 다양한 직업을 만나다
우리나라에는 1만 1,655개의 직업이 있다는데(《한국직업사전》, 2012)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 할까? 《십대를 위한 직업 백과》의 저자는 직업의 세계를 연구하는 한국고용정보원 전임연구원이자, 청소년 분야 베스트셀러 《십대를 위한 직업 백과》의 지은이다. 이 책은 저자가 〈한겨레신문〉에 5년 간 연재했던 ‘이랑의 미래 직업 탐방’, ‘이랑의 꿈 찾는 직업 이야기’를 엮은 것으로, 신문에 소개한 직업 가운데 학생들이 현재의 직업 세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직업, 앞으로 도전하면 좋을 미래 유망 직업, 이색 직업들을 선별하여 실었다.
이 책에는 ‘경영 ? 법률’, ‘금융 ? 기획’, ‘컴퓨터 ? 공학’, ‘의료 ? 보건’, ‘교육 ? 공공 서비스’, ‘디자인 ? 예술’, ‘방송 ? 문화’, ‘스포츠 ? 여행’ 등 여덟 가지 분야의 직업 100가지와 더 알아보면 좋은 직업 24가지 등 총 124개의 직업이 소개되어 있어 직업 세계 전반에 대해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이 책에 소개된 직업들도 학생들이 좋아하는 직업(초등학교 교사, 중등학교 교사, 경찰관, 소방관, 의사, 제과제빵사 등)을 비롯해 앞으로 도전하면 좋을 직업(기상컨설턴트, UX디자이너, 탄소배출권거래중개인 등), 이색 직업(장제사, 큐그레이더 등)을 비롯해 매우 다양하다.
구체적 직업 정보를 담은 청소년 직업 백과
《십대를 위한 직업 백과》는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할 만한 직업 정보로 구성되어 있다. 도입부는 직업과 관련 있는 흥미로운 에피소드 및 직업 세계 전반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변리사’를 소개하며 특허를 둘러싼 소송과 ‘특허 괴물’에 대한 이야기를, ‘기자’를 이야기하며 투철한 기자 정신을 뜻하는 ‘카파이즘’을 언급한다. 이어서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소개하는 〈무슨 일을 할까?〉와 직업인이 되는 방법과 관련학과, 자격증 정보, 직업적 자질을 설명하는 〈어떻게 될까?〉는 최신 직업 정보를 상세하게 제공한다.
특히 별도 구성으로 직업별 전문가 〈인터뷰〉가 실려 있어서 실제 직업 현장의 목소리를 만나 볼 수 있다. 충북대병원 한정호 교수는 의사는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만큼 준비과정이 길고 하는 일도 어렵다고 조언하며, 김유라 통역사는 통역사에게는 무엇보다 순발력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 책은 또한 알쏭달쏭한 유사 직업을 소개하고 있어, 독자들은 ‘세무사’와 ‘회계사’가 어떻게 다른지, ‘광고기획자’와 ‘카피라이터’가 각각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밖에 직업 세계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돕는 〈지식을 키우는 읽을거리〉에서는 ‘도롱뇽 소송(환경영향평가사)’, ‘영화의 엔딩 크레디트 속에는 영화 직업 사전이 있다!(영화감독)’ 등의 직업 관련 상식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청소년들은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탐구하고, 자신이 진정 원하는 직업이 무엇인지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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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강성태 66일 공부법
강성태 | 다산4.0 | 2016-11-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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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강성태 66일 공부법
강성태 | 다산4.0 | 2016-11-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유튜브 누적 조회수 2000만 기록
MBC 마리텔 화제의 공부 멘토 강성태의
단박에 성적을 올리는 공부 습관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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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 같은 성적 변화는
공부 습관에서 시작된다!”
“공신은 힘들여 공부하지 않는다.
그냥 공부한다!”
대한민국 대표 공부 멘토 강성태의
저절로 공부하게 만드는 강력한 ‘공부 습관의 힘’
2016년 경기도 중고등학교 선정 ‘가장 만나고 싶은 공부 멘토’ 1위, 학부모 선정 대한민국 대표 공부 전문가로 이름난 ‘공신(공부의 신)’ 강성태. 그는 〈MBC 마리텔〉 〈tvN 진짜 공부〉 〈EBS 60분 부모〉 등에 출연하고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 〈공부의 신〉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대한민국 자타공인 1등 공부 멘토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02년부터 ‘공신(공부의 신)’ 교육봉사 활동을 하면서 수많은 공신들을 만나 온 강성태 공부 멘토는 공신들은 ‘저절로 공부하게 만드는 강력한 공부 습관의 힘’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리고 그 핵심을 이번 책『강성태 66일 공부법』에 모조리 담았다.
강성태는 10여 년간 지역과 학교에서 널리 알려진 공신들을 만나면서 “어떻게 해서 공부를 잘하게 되었는지?”를 일일이 인터뷰했다. 그런데 공신들의 대답에 간혹 답답할 때가 있었다. 공신들 중 상당수는 “그냥 공부했다”고 답했기 때문이다. 공신들은 왜 이렇게 대답했을까?
공신들에게는 이미 공부가 습관이 되어 있었다. 공신들은 “공부해야 하는데, 공부해야 하는데”라고 스스로 옭아매지 않았고,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책상에 앉을 필요도 없다. 하던 일이니까 그대로 할 뿐이었다. 공신에게 ‘공부는 그들이 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만든 습관이 하는 것’이었다. 사실 “그냥 공부했다”는 것은 저자 자신도 마찬가지였다.
아무리 공부 동기를 북돋아 주어도, 수십 권이 넘는 공부법 책을 읽어도 정작 공부 습관이 형성되지 않으면 공부를 지속하기 힘들다. 공부 습관을 들이는 법과 습관으로 만들어야 하는 필수 공부법을 알지 못하면 열심히 노력해도 성적은 그대로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공부 습관의 강력한 힘을 한번만 깨우치면 누구든 단박에 성적을 올리고 공부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난 청소년들은 그동안 성적을 올리기 위해 반복해 온 공부법들이 얼마나 비효율적이었는지를 깨닫고 쉽고 전략적인 공부 습관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확실한 공부 변화를 원한다면 이 책을 읽어라.
“성적을 올리고 싶다면 속는 셈 치고
이 공부법을 ‘66일’만 반복하라”
66일, 공부 습관이 완성되는 시간
“습관으로 만들어라.” 이 말처럼 쉬우면서도 지키기 어려운 말도 없을 것이다. 습관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유치원생도 알지만, 정작 우리는 습관을 만드는 방법을 알지 못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습관을 만들 수 있을까? 얼마나 오래 지속해야 습관으로 남을까? 이에 대한 해답은 ‘66일’이다. 세계적인 명문 대학으로 꼽히는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에서 심리학자 필리파 랠리와 그의 팀이 진행한 연구에서 밝혀낸 결과다.
이 ‘66일 습관의 법칙’은 특히 공부에서 적용할 수 있다. 실제로 많은 학생들에게 실천해 보게 한 결과, 공부 습관을 만들고 변화를 일으키고 공부 자신감을 찾는 데는 66일, 약 9주의 시간이 걸렸다. 제대로 된 습관을 만드는 법칙과 습관으로 만들어야 할 공부법만 안다면 누구나 66일 후 공부를 잘할 수 있었다.
강성태 저자는 “아무리 공부해도 성적이 그대로인 사람들, 공부를 지속하지 못하는 학생들, 매번 공부하려면 너무나 큰 의지력이 소모되는 수험생들은 이 책을 읽고 속는 셈 치고 66일만 공부를 지속해 보라. 여러분이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완전한 공부 습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한다. 나아가 “학부모들이 자녀들과의 싸움을 멈추고 공부 습관에 집중한다면 자녀가 스스로 공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한다.
이 책을 읽었다면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청소년은 물론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과 각종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66일에 걸쳐 좋은 습관 만들 것이고 공부 결과는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어떤 시험도 단박에 성적을 올리는
고효율 공부 습관’
청소년 공부법 분야 1위 『미쳐야 공부다』 실전 공부 활용법
강성태 저자는 전작『미쳐야 공부다』에서 ‘한번 빠져들면 헤어날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하는 몰입 공부법’을 소개했다.『미쳐야 공부다』는 출간 즉시 모든 서점에서 청소년 공부법 분야 1위를 기록하며 청소년을 비롯한 수험생들에게 공부 동기를 북돋아주고 공부 고민을 해결해 주었다. 이번에 출간되는 이 책 『강성태 66일 공부법』은 『미쳐야 공부다』의 실전 공부법 편이라 할 수 있다.
1부에서는 공부 습관을 만들기 위한 5가지 법칙이, 2부에서는 여러 가지 공부법 중에서도 반드시 습관으로 만들어야 할 32가지 공부 습관이 제시된다. 1부에 나오는 습관을 만드는 원리를 충분히 이해하고, 2부에 나오는 암기법, 복습법, 시험 잘 보는 법, 계획 잘 짜는 법, 공부 태도에 관한 필수 습관 공부법들을 실천하면 된다.
서울대에 장학생으로 입학한 한 공신은, 자신의 공부 비결은 “매 수업이 끝난 뒤 바로 일어나지 않고 쉬는 시간 5분은 복습하고 5분은 휴식한 공부 습관”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렇듯 이 책에는 공신들이 직접 실천해 효과를 본 공부 습관들이 가득해 특별히 더 신뢰할 수 있다.『미쳐야 공부다』를 읽고 공부 동기를 얻은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어떤 시험도 단박에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고효율 공부 습관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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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고3보다 중요한 중2 공부법
이지원 | 애플북스 | 2017-01-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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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고3보다 중요한 중2 공부법
이지원 | 애플북스 | 2017-01-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고3보다 중요한 중2 공부법》은 인생의 갈림길에 서 있는 중학교 2학년 학생이 자신만의 공부법을 완성해 이후 고입, 대입까지 순탄하게 진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학부모들은 ‘중 2병’이라고 불리는 이 시기의 자녀를 키우기가 가장 힘들다고 말한다. 부모의 말을 잘 듣고 착했는데 중학교에 들어가더니 갑자기 방황하는 아이, 친구만 좋아하고 부모는 피하는 아이, 공부는 제쳐 두고 외모만 신경 쓰는 아이, 꿈과 희망도 없이 게임이나 휴대 전화만 붙잡고 사는 아이……. 이런 아이를 보고 있자면 부모는 속이 상한다. 중학교 2학년이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한 시기인지 부모는 잘 알기 때문이다.
중학교 때보다 공부할 게 많은 고등학교에서는 제대로 된 공부 습관이 곧 경쟁력이다. 그러니 중학교 2학년은 아까운 시간을 흘려버릴 때가 아니라 고등학교 생활을 대비해 내신을 탄탄하게 하는 공부 습관을 만들고 이후 진로를 위해 학습 전략을 세워야 할 때이다. EBS 강사이자 15년 동안 학생들의 공부법을 지도해 온 이지원 대표는 공부는 잘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학생들에게 스스로 학습 태도, 생활 습관, 학습 계획 등을 ‘자가 진단 테스트’ 하도록 제안한다. 저자가 5,000회 이상 입시 컨설팅을 하며 쌓아 온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이 진단에 따라 학생들은 현재 상황을 분석하고 자신에게 딱 맞는 조언을 들을 수 있다. 그러고 나서 국내 최고 학습법 전문가로 손꼽히는 이지원 대표의《고3보다 중요한 중2 공부법》을 따라 3주 동안 공부 습관을 완성하면 ‘스스로 하는 공부’의 위력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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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공부 자존감
김태훈 | 다산3.0 | 2016-12-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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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공부 자존감
김태훈 | 다산3.0 | 2016-12-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공부 잘하는 방법을 알고 싶나요?”
내가 공부의 주인이 되는 ‘공부 자존감’
★★★서울대 교수 추천 도서★★★
★★카카오 브런치 대상작★★
“이 책을 읽고 나면 공부가 내 인생의 적이 아니라 목표로 이끌어줄 친구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공부와의 전쟁을 치르는 모든 학생에게 강력 추천한다”는 한 학생의 소감은 『공부 자존감』을 왜 읽어야 하는지 잘 드러내는 한 문장이다. 공부하기 싫어서 받는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공부의 목적을 찾아야 하고, 나만의 목표가 생기면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친구를 밟고 올라가기 위해, 좋은 대학에 가고 좋은 기업에 취업하기 위해서라는 외부적 요인이 아니라 온전히 자기 자신을 위한 공부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공부 자존감이며, 대한민국 모든 학생이 요즘 유행하는 수많은 공부법을 따라 하기 이전에 반드시 갖춰야 하는 마음가짐인 것이다.
강남 8학군에서 초중학교를 졸업하고, 민사고를 수석 입학 및 졸업했으며, 서울대를 수석으로 졸업하기까지 학원, 과외, 인터넷 강의, 기숙사 생활 등 우리나라 학업의 다양한 면면을 경험한 김태훈 저자는 ‘공부법 이전에 공부 자존감을 찾는 게 먼저’라고 말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민사고 수석의 공부법은 저자가 학창 시절을 겪으면서 본인에게 적용하고 또 수많은 멘티를 만나 상담하면서 그들의 고민을 반영해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대한민국 학생이라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금껏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새롭고 획기적인 민사고 수석의 공부법을 훔쳐보는 것만으로 “미적분 평생 쓸 일도 없는데 왜 공부해야 돼요?”, “커서 공부해도 되잖아요. 왜 꼭 10대에 해야 하나요?”라는 질문에 고개가 끄덕여지는 해답을 듣게 될 것이다.
더불어 미술을 잘하면 암기력이 좋아지는 이유, 과학이 어떻게 공부 스트레스를 덜어주는지, 음악을 잘하면 왜 글을 잘 쓰고 말을 조리 있게 하게 되는지, 체육이 어떻게 면접관의 의도를 빠르게 파악하는 습득력을 길러주는지 등 흥미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동시에 싫어했던 과목을 다시 보게 되는 경험을 선사한다. “이 책을 읽고 왜 공부가 싫었는지 그 이유를 드디어 알게 되었다”는 민사고 학생의 고백처럼 목적 없는 공부의 시간을 줄이고, 시험에서 실력보다 높은 점수를 받는 비법까지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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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교과서에 나오는 한국 단편 소설 1
김동인, 현진건, 나도향, 최서해 | 강이 | 2017-05-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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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교과서에 나오는 한국 단편 소설 1
김동인, 현진건, 나도향, 최서해 | 강이 | 2017-05-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교과서에 나오는 한국 단편 소설 1』은 교육 과정에 따라 18종의 문학 교과서에 수록된 한국 소설 중에서 단편만을 뽑아 수록했다. 한국 근?현대 문학사의 흐름을 좇아 김동인, 현진건, 나도향, 최서해의 단편을 실었으며, 각 작가들의 작품은 발표 연대순으로 배치하였다. 최대한 원문을 살리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현행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적용하여 동시대의 살아 숨 쉴 수 있는 작품으로 읽히도록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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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교과서에 나오는 한국 단편 소설 2
채만식, 이효석, 이상, 김유정 | 강이 | 2017-06-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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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교과서에 나오는 한국 단편 소설 2
채만식, 이효석, 이상, 김유정 | 강이 | 2017-06-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교과서에 실린 한국 단편 소설] 제2권은 18종의 문학교과서에 실린 한국 소설 중 단편소설을 선별해 수록한 책이다. 한국 근현대사의 문학 흐름에 따라 각 작가들의 작품을 연대순으로 실었다. 이 책에는 채만식, 이효석, 이상, 김유정의 단편소설이 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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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교과서에도 실린 나만의 메모짱
최상희 | 도서출판 글로세움 | 2013-11-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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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교과서에도 실린 나만의 메모짱
최상희 | 도서출판 글로세움 | 2013-11-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청소년들은 지난 어느 시대보다도 넘쳐나는 학습량과 치열한 경쟁을 경험하고 있다. 이런 시대일수록 메모의 가치가 빛난다. 우리는 흔히 메모를 약속 내용이나 아이디어를 기록하는 간단한 필기정도로만 생각한다. 그러나 청소년에게 메모는 학습이나 다양한 활동에 사고의 힘을 보태는 밑거름이 되고, 궁극적으로 학습 능력을 증진시켜 준다.
메모는 학습력을 짧은 시간에 가장 효율적으로 증진시켜주는 기특한 학습 도구이다. 학습(공부)도 큰 틀에서 보면 메모가 추구하는 바와 크게 다르지 않다. 효율적인 공부는 노력이나 시간을 최소화하면서 최대의 성과, 즉 정해놓은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다. 메모의 성격이나 목적도 핵심 포인트를 단시간에 잡아내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주어진 시간 안에 효과적으로 필기를 하면서 메모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가장 좋은 방법은 ‘핵심이 무엇인지’ 잡아 재빨리 메모하는 것이다. 우등생들은 모두 나만의 메모방법을 익혀 공부에 활용하고 있다. 교과 메모가 공부의 구체적인 틀을 잡아 준다면 비교과 메모는 공부 그리고 미래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데 큰 도움을 준다. 이 책은 단순한 메모 사례 모음집이나 워크북이 아니다. 신문활용교육(NIE)을 전문 연구한 교육전문가이자 언론인인 저자가 학습현장에서 직접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만나 학습능률을 증진시키는 메모의 기술을 하나하나 밝혀내 정리했다. 이 책에는 메모를 자신만의 창의적인 방법으로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법과 요령이 제시되어 있어 청소년들에게 잡은 물고기를 먹이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를 직접 잡는 법을 알려준다. 또한 메모의 가치와 필요성, 절차와 기법, 사례를 적절히 제시해 여느 학습서와 다르게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다. 특히 이 책에서는 주로 학습 과정에 쓰이는 메모 방법을 다룬다. 수업 시간에, 쉬는 시간이나 여유가 있을 때, 예습할 때, 복습할 때 등 전 학습 과정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메모를 활용하면 핵심만 추리되 기억하기 좋은 방법으로 기록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공부 잘하는 학생은 자신의 능력을 잘 파악하고, 그에 맞게 효율적으로 시간을 안배해 계획을 세운다. 또 세운 계획은 실행하려고 노력하고, 결과를 점검해 다음 계획에 반영하는 등 나름의 체계가 마련돼 있다. 이 모든 과정에 메모는 적절히 쓰인다. 학업성취도가 높아지는 것이 단기적인 성과이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청소년기의 메모 습관은 평생 자산이라는 점이다. 메모는 독창적 아이디어 산출의 근거가 되고, 아이디어 그 자체가 메모로 남겨지며, 그것이 자신의 현재와 미래를 바꿀 중요한 지적 자산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유용한 정보를 찾아내는 능력은 현대인의 생존능력 학습 메모의 힘은 바로 공부의 힘이다! 대량 정보가 유통되는 정보 과잉 사회에서 필요하고 유용한 정보를 찾아내는 능력은 이제 생존 능력으로 평가된다. 메모는 정보를 선별해 체계적으로 기록하는 것인데, 지식 기반 사회에서 가장 필요하고 유용한 기술이라 할 수 있다. 기억에는 한계가 있다. 기억능력을 보완하고 기억된 것을 다시 이용하기 위해 기록이 필요하다. 기억력은 유한하고 기록은 무한하다. 특히 메모를 통해 효율적으로 기억하는 것은 매우 현명한 일이다. 청소년들 또한 지난 어느 시대보다도 넘쳐나는 학습량과 치열한 경쟁을 경험하고 있다. 이런 시대일수록 메모의 가치가 빛난다. 우리는 흔히 메모를 약속 내용이나 아이디어를 기록하는 간단한 필기정도로만 생각한다. 그러나 청소년에게 메모는 학습이나 다양한 활동에 사고의 힘을 보태는 밑거름이 되고, 궁극적으로 학습 능력을 증진시켜 준다. 메모는 학습력을 짧은 시간에 가장 효율적으로 증진시켜주는 기특한 학습 도구이다. 학습(공부)도 큰 틀에서 보면 메모가 추구하는 바와 크게 다르지 않다. 효율적인 공부는 노력이나 시간을 최소화하면서 최대의 성과, 즉 정해놓은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다. 메모의 성격이나 목적도 핵심 포인트를 단시간에 잡아내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핵심을 찾아내는 메모법, 학습 능력을 키우는 메모법 총망라! 우등생은 모두 ‘나만의 메모법’을 가지고 있다 주어진 시간 안에 효과적으로 필기를 하면서 메모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가장 좋은 방법은 ‘핵심이 무엇인지’ 잡아 재빨리 메모하는 것이다. 우등생들은 모두 나만의 메모방법을 익혀 공부에 활용하고 있다. 교과 메모가 공부의 구체적인 틀을 잡아 준다면 비교과 메모는 공부 그리고 미래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데 큰 도움을 준다. 이 책은 단순한 메모 사례 모음집이나 워크북이 아니다. 신문활용교육(NIE)을 전문 연구한 교육전문가이자 언론인인 저자가 학습현장에서 직접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만나 학습능률을 증진시키는 메모의 기술을 하나하나 밝혀내 정리했다. 이 책에는 메모를 자신만의 창의적인 방법으로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법과 요령이 제시되어 있어 청소년들에게 잡은 물고기를 먹이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를 직접 잡는 법을 알려준다. 또한 메모의 가치와 필요성, 절차와 기법, 사례를 적절히 제시해 여느 학습서와 다르게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다. 특히 이 책에서는 주로 학습 과정에 쓰이는 메모 방법을 다룬다. 수업 시간에, 쉬는 시간이나 여유가 있을 때, 예습할 때, 복습할 때 등 전 학습 과정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메모를 활용하면 핵심만 추리되 기억하기 좋은 방법으로 기록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공부 잘하는 학생은 자신의 능력을 잘 파악하고, 그에 맞게 효율적으로 시간을 안배해 계획을 세운다. 또 세운 계획은 실행하려고 노력하고, 결과를 점검해 다음 계획에 반영하는 등 나름의 체계가 마련돼 있다. 이 모든 과정에 메모는 적절히 쓰인다. 학업성취도가 높아지는 것이 단기적인 성과이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청소년기의 메모 습관은 평생 자산이라는 점이다. 메모는 독창적 아이디어 산출의 근거가 되고, 아이디어 그 자체가 메모로 남겨지며, 그것이 자신의 현재와 미래를 바꿀 중요한 지적 자산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메모사례 모음집이나 워크북이 아니다 학습 현장에서 체계적으로 연구한 ‘메모의 기술’ 완성판이다! 이 책은 크게 ▲메모 정보편 ▲메모 학습편 ▲메모 응용편으로 구성되었다. 모든 항목은 주제별로 수록했기 때문에 자신이 필요한 부분을 먼저 찾아볼 수 있으며, 책 곳곳에 있는 메모 팁도 읽는 재미와 정보를 쏠쏠히 더한다. 1장 ‘메모만 잘 해도 우등생’에서는 메모의 일반론에서부터 메모의 개념까지 광범위하게 메모의 유용성과 필요성을 알려준다. 2장 ‘학습메모의 기술 8가지’에서는 나에게 맞는 메모의 유형을 찾는 법, 강의 성격과 개인 성격에 따라 달라지는 변화무쌍한 메모 방법, 학습 메모의 기술 8가지를 알려준다. 3장 ‘메모와 공부’에서는 예습과 복습을 할 때, 수업 시간에, 참고서·문제집을 풀 때, 노트 필기를 할 때, 요점 노트를 작성할 때 메모를 활용하는 기술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시험과 메모에서는 시험 첫날을 기준으로 최소 2주 전에 시험계획 표를 작성해 과목 공부 비중, 시간, 교재 선택 등을 꼼꼼히 메모해가며 시험에 대비하는 방법을 다룬다. 4장 ‘주제에 따른 메모 방법’에서는 독서할 때 글을 읽으며 메모한 핵심 포인트로 글의 주제를 쉽게 파악하는 법, 일일이 쓰기 귀찮은 일기를 메모로 간편하게 대신하는 법, 수행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도록 도와주는 메모의 기술을 알려준다. 토론·토의 할 때, 체험 학습 현장에서, 기록문이나 견학문을 쓸 때, 신문을 볼 때 메모의 숨은 공을 깨달을 수 있다. 5장 ‘논술, 구술과 메모’에서는 논술 구술의 훈련도구로 메모를 사용하는 방법을 조목조목 알려준다. 논술 텍스트를 읽는다는 것은 비판적 읽기와 분석적 읽기를 통해 논리적 사고를 한다는 것이다. 텍스트를 비판적으로 읽으면서 핵심 사항을 메모해야 한다. 이때 ‘메모 따로 정답 따로’가 아니라 ‘메모가 곧 정답’이라는 생각을 갖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 학습 메모의 기술 8가지 1. ‘약어, 기호, 밑줄’을 사용해 신속히 하라 * 핵심을 잡아 재빨리 메모하라 * 밑줄 긋기는 학습 자료를 정교하게 분석하고 정리하는 기술이다. * 밑줄 긋기가 모호하거나 너무 많을 때는 기호가 효과적이다. 2. 요점 정리 노트로 복습과 시험에 대비하라 * 요점 정리 노트는 나만의 정보 창고다. * 헷갈리거나, 외워지지 않는 부분, 중요한 부분, 표 및 그래프, 외워야할 게 많은 부분은 따로 정리해 메모해라. * 요점 정리 노트는 소주제별로 내용을 메모한다. 3. 메모 실력은 공유할수록 늘어난다 * 메모에는 주관적인 견해가 담겨 있다. * 메모의 내용은 물론 형식, 아이디어도 참고해 봄직하다. * 메모를 공유할 친구는 자기 실력을 기준으로 비슷하거나 더 높은 친구 중 3~5명으로 구성한다. 4. ‘업데이트’로 메모의 신선도를 높여라 * 메모의 생명은 ‘신속함’이다. * 메모의 신선도를 유지하려면 주기적으로 메모를 다듬어야 한다. * 부족한 부분은 추가하고, 필요 없는 부분은 지워라. * 1주일 또는 10일에 한 번씩 메모를 업데이트해라. 5. 메모 정리에 시간을 빼앗기지 마라 * 우등생들은 강의 시 ‘선택적 필기’와 ‘복습용 메모’에 집중한다. * 핵심 포인트와 궁금증, 추가 학습 내용을 적는데 주력하라. * 지나친 업데이트 욕심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6. 메모는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다 * 메모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는다. * 등하교길, 쉬는 시간과 같은 자투리 시간에도 메모할 수 있다. 7. 여백을 제대로 활용하라 * 여백은 복습할 때 내용을 보충해 넣을 수 있는 요긴한 공간이다. * 메모할 여백은 노트의 10~30% 정도면 적합하다. * 나만의 생각이나 의견, 설명을 자유롭게 메모해라. 8. 학교 일정에 맞춰 계획을 구성하라 * 학습계획을 짤 때는 학교 계획을 최우선으로 염두에 두어야 한다. * 연간, 월간, 주간, 일일 학습계획표를 작성하면 학습 스케줄 파악에 용이하다. * 학습목차표를 작성하면 학습내용의 중요도를 한 눈에 파악하기 쉽다. 저자가 이야기 하는 학습메모 Q. 많은 학생들이 노트 필기가 곧 메모라고 생각한다. 노트 필기와 메모는 어떻게 다른가? 최상희: “학생들에게 노트 필기는 선생님이 말한 것을 거의 그대로 옮겨 적는 것이다. 객관적인 사실 위주로 나열된다. 필기는 수동적인 성격이 강하다. 내용과 순서 모두 선생님 말씀에 따라 정하는 것이다. 하지만 메모는 객관적인 내용들을 주관적으로 정리하는 쓰기다. 공부 잘하는 학생들 메모를 보면 자기 방식대로 기호나 색상 등을 이용해 그것이 왜 중요한지, 그것이 무엇과 연관돼 있는지를 체크한다. 메모에는 작성자의 선택과 집중 과정이 담겨 있다. 또 필기는 해설이 많지만 메모는 아주 간략히 요약돼 있다. 최근에 서술형·논술형 시험을 정기고사에서 확대 시행하고 있는데 메모한 것들을 문장식으로 바꾸면 이런 글쓰기를 하는 데 도움이 된다. 논술 잘하는 아이들을 보면 평소에 이렇게 단어나 개념 등을 메모해두는 걸 잘한다.” Q. 메모를 잘하면 성적도 높다는 결과가 있나? 최상희: “메모는 공부 방법론 가운데 하나라 하나의 변인만으로 학업 성취도를 말하기란 어렵다. 성적보다는 태도와 연관지었으면 좋겠다. 요즘 자기주도학습이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다. 이건 다른 말로 ‘자습’이다. 스스로 학습 목표를 정해서 공부하고, 잘 못하는 부분은 보충하는 거다. 스스로 하려는 마음이 있어야 할 수 있는 일이다. 공부 잘하는 아이들을 보면 수첩에 자기 나름의 스케줄을 메모하고 있다. 이런 과정들을 보면 메모는 기억에도 도움을 주지만 ‘자기 의지’를 키워주는 데도 큰 도움을 준다.” Q. 메모는 물론이고 필기 자체를 힘들어 하는 학생들도 있다. 특히 남학생들의 경우가 그렇다. 이런 학생들한테는 메모 자체가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어떻게 해야 하나? 최상희: “보통 여학생들과 비교하면 남학생들은 15살 이전까지 뭔가를 글로 쓰고 정리하는 것에 많이 서툴다. 쓰는 데 익숙한 여학생들은 여기저기에 메모를 많이 해두지만 남학생들은 그렇지 않다. 이런 친구들이라면 메모장을 따로 만들기보다는 문제집, 참고서 등을 활용하면 좋다. 예를 들어 문제집 앞에 A4 용지 반 정도 크기의 종이를 붙여두고 과목별 일정을 바로바로 적어보는 거다. 완전 초보일 경우에는 스스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형광색으로 표시를 해보라고 하면 좋다. 중요한 문제, 쪽수 등 아주 사소해 보이는 부분에라도 표시를 하는 거다. 좋은 표현에 밑줄을 그어보라고 하는 것도 좋다. 나중에 교과서를 펼쳐보다가 거기에 분명 눈이 갈 거다. 무리해서 메모를 하기보다는 이렇게 사소한 표시, 색칠부터 시작해 보는 게 좋다.” Q. 메모의 중요성이 사회적으로도 강조되고 있고, 학습 부분에서도 강조되고 있다. 메모가 왜 중요하다고 보나? 최상희: “나도 머리가 나쁘다. 지능이 낮다는 의미가 아니다. 사람의 기억은 유한하다는 의미다. 청소년들은 뜻밖에 기억력이 낮다. 다만, 학습을 통해 매일 반복하기 때문에 공부한 걸 잊지 않는 것이다. 메모는 단순히 기억을 돕는 게 아니라 기억에 대한 단서, 추론을 도와주기 때문에 학생들 각자의 공부의 맥과 틀을 잡아줄 거다.” Q. 좋은 메모란 어떤 메모라고 생각하나? 최상희: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노트는 깨끗하지 않다. 하지만 지저분한 메모 속에도 각자의 원칙들이 보인다. 어떤 아이는 핵심이나 요점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고, 어떤 아이는 교과와 관련 없는 선생님의 농담이나 행동 등을 살짝 메모해두기도 했다. 다른 사람의 메모 방법을 따라하기보다는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자신만의 메모 방법을 찾아봤으면 좋겠다. 자신의 능력, 취향 등 학습 여건을 충분히 고려하는 거다. 메모는 할수록 순발력과 감각이 생기는 활동이다. 일단 자기 방식을 찾기 위해 열심히 메모해 보는 게 먼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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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그래도 나는 피었습니다
문영숙 | Seoul Selection | 2016-10-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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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그래도 나는 피었습니다
문영숙 | Seoul Selection | 2016-10-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참상을 총체적으로 다룬 청소년 소설
◆ 일본군 ‘위안부’를 소재로 한 기존의 청소년 소설에서 시도하지 못했던 사실적 접근
◆ 〈검은 바다〉, 〈에네껜 아이들〉, 〈독립운동가 최재형〉을 쓴 청소년 역사소설 전문작가 문영숙의 신작
◆ 중국 네이멍구, 상하이에서 필리핀 레이테 섬까지, 고향을 떠나 낯선 땅으로 끌려 다니며 꽃다운 몸과 마음을 짓밟힌 소녀들의 이야기
이제 갓 중학교를 졸업한 유리에게는 3년 전에 실종된 외할머니가 있다. 집착이라고 할 정도로 유리를 과보호하는 탓에 유리뿐만 아니라 유리 엄마와도 다툰 3년 전 어느 날, 외할머니는 거짓말처럼 사라져버렸다. 그러다 유리의 중학교 졸업식 날 갑자기 날아든 외할머니의 부음으로 유리네 가족은 충격과 혼란에 빠진다. 외할머니의 부음을 전해온 곳은 다른 아닌 나눔의 집. 평생 가족들에게조차 숨겨야 했던 춘자 할머니의 비밀은 무엇이었을까? 방직공장에 돈 벌러 간다는 거짓말에 속아 트럭에 올라탄 1937년 봄, 그날 이후 열세 살 춘자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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