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비밀번호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624 |
[연령별분류] 사라진 고대문명 (내셔널지오그래피 청소년 글로벌 교양지리 01)
내셔널지오그래피 편집위원회 | 느낌이있는책 | 2017-05-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624 |
[연령별분류] 사라진 고대문명 (내셔널지오그래피 청소년 글로벌 교양지리 01)
내셔널지오그래피 편집위원회 | 느낌이있는책 | 2017-05-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지혜의 상징 아테네, 위대한 로마, 불변의 이집트, 경건한 인도, 아름다운 바빌론, 신비한 마야, 잉카, 아스텍 문명 등 폐허로 남은 수많은 문명의 흔적을 좇아 한 시대를 풍미했던 고대문명들의 신비한 모습을 찾아간다. 8대 고대 문명의 역사, 사회?문화, 예술, 과학기술 등을 면밀하게 파헤치는 한편, 글과 사진을 통해 고대문명의 오늘과 내일을 상세하게 조명했다.
|
623 |
[연령별분류] 세계 문명 순례 (내셔널지오그래피 청소년 글로벌 교양지리 02)
내셔널지오그래피 편집위원회 | 느낌이있는책 | 2017-05-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623 |
[연령별분류] 세계 문명 순례 (내셔널지오그래피 청소년 글로벌 교양지리 02)
내셔널지오그래피 편집위원회 | 느낌이있는책 | 2017-05-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세계사 100대 기적에 얽힌 역사적 수수께끼를 파헤치다!
국제화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세계 여러 지역의 역사와 정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시리즈이다. 세계 각 나라에 대한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동양과 서양, 정치·경제·사회·문화·역사·신화·지형에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씨줄과 날줄로 엮어 생생하게 전해준다. 제2권은 세계 문명의 기적을 이룬 100곳을 선정하여 소개하고, 100대 기적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와 그 속에 얽힌 역사적 수수께끼에 대한 해답을 찾는다. 온갖 세월의 풍상을 겪어온 유적과 그에 뒤얽힌 역사적 기억을 통해 문화·역사적 의미를 읽을 수 있다.
|
622 |
[연령별분류] 수능에 꼭 나오는 영어속담
이가현 | 푸른나래 | 2017-02-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622 |
[연령별분류] 수능에 꼭 나오는 영어속담
이가현 | 푸른나래 | 2017-02-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풍자나 교훈을 담아 비유의 방법으로 서술하는 관용어구나 수수께끼 · 격언 · 인삿말등으로 이루어진 선조들의 지혜와 위트가 담긴 속담중 수능 외국어 영역(영어) 시험에 자주 나오는 속담들을 모아 엮어 보았습니다.
|
621 |
[연령별분류] 아이스크림이 녹기 전에
진저 | 자음과모음 | 2018-08-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621 |
[연령별분류] 아이스크림이 녹기 전에
진저 | 자음과모음 | 2018-08-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대지진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세븐보이,
두 번째 지진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을까?
평온해 보이는 일상에서도 오만 가지 지진을 겪는
십 대들의 아슬아슬 재난 적응기!
유쾌하고 발랄한 문장으로 청소년 문학의 지평을 넓힌 『좀 비뚤어지다』의 진저 작자가 달콤한 아이스크림 같은 이야기를 가지고 돌아왔다. 대지진에서 살아남은 소년, 지진처럼 소년에게 다가가는 소녀의 ‘청춘 성장 로맨스’ 『아이스크림이 녹기 전에』는 진저 작가 특유의 경쾌한 문체와 막힘없는 이야기 전개로 두근거림과 함께 읽는 재미까지 더했다.
전작에서 좀비를 소재로 한 청소년의 극한 생존기를 선보였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지진을 소재로 십 대들의 아슬아슬한 감정 변화기를 보여주고 있다. 개성 넘치는 등장인물과 얽히고설키는 마음, 사랑을 지키기 위해 지진 속으로 마구 뛰어가는 모습까지. 사랑과 함께 성장하는 청춘들의 유쾌한 감정 변화를 쉴 틈 없이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규모 7.7 지진으로 무너진 쇼핑몰에 생존자가 있었다!
운 좋게 살아남은 소년에게 또다시 지진이 다가온다!
재난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사람은 어떻게 살아갈까? 지난 일을 인생의 전환점으로 여기고 매 순간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지낼까? 『아이스크림이 녹기 전에』는 대지진에서 운 좋게 살아남은 소년을 통해 ‘살아남은 자’의 삶을 보여준다.
주인공 곤은 재해 속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행운아이자 럭키보이다. 사람들은 곤을 보고 천운을 타고난 ‘세븐보이’라 부른다. 하지만 자신을 평범한 소년으로 대해주길 바라는 곤에게 그 별명은 떼어버리고 싶은 꼬리표일 뿐이다. 살아남은 게 우연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곤은 여느 열일곱 소년과 마찬가지로 앞날에 대한 고민과 막연한 두려움을 잔뜩 가지고 있다.
사람들의 인식과 달리 항상 불안과 초조를 안고 사는 곤에게 어느 날 뜻밖의 상황이 벌어진다. 대지진에서 살아남은 지 딱 10년째가 되는 해, 또다시 지진이 다가온 것이다. 이번 지진은 지난번과 조금 다르다. 심장이 마구 뛰고, 몸과 마음이 시도 때도 없이 흔들린다. 다름이 아니라 사랑이 찾아온 것이다.
우연한 만남을 시작으로 둘 사이에 감정 교차, 오해와 갈등, 뜻밖의 해결에 이르기까지. 행운 강박증에 걸린 곤과 그의 행운이 마냥 부러운 경우, 모든 면에서 상극인 두 사람이 어떻게 서로의 오해를 풀고 진실을 찾아, 결국 사랑에 이르게 되는지 청소년만의 발랄한 해법을 엿볼 수 있다.
열일곱, ‘세븐보이’에게 지진처럼 들이닥친 사랑
볼 빨간 사춘기의 아이스크림 같은 이야기
사춘기를 겪는 아이들은 모든 것이 조금씩 이상해진다. 극단적으로 반항적이었다가 극단적으로 부끄러워하고, 극단적으로 열광했다가 극단적으로 우울해한다. 결여라기보다는 과잉의 상태. 어딘가에 ‘뜨거움’을 지니고 있는 상태가 바로 사춘기다.
모든 걸 바꿔버릴 것만 같은 이 뜨거움조차 바꿀 수 없는 것이 있으니 바로 ‘사랑’이다. 제 아무리 천방지축에 제멋대로라도 지진처럼 들이닥치는 사랑 앞에서는 마음이 뒤흔들리기 마련이다. 아니, 오히려 사춘기에는 더욱 열렬하게 흔들리곤 한다.
각자 취향과 성향이 다르듯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사랑을 대한다.
사진공모전을 핑계 삼아 해주와 가까워질 생각을 하는 희대. 묘한 기류를 흘리며 곤에게 조금씩 다가가는 해주. 지진처럼 갑작스레 들이닥친 경우를 어쩔 줄 몰라 하는 곤. 시종일관 발칙한 언행을 선보이는 경우까지. 제각각 다른 맛을 지녔지만 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한 사랑을 꿈꾼다는 것은 모두 동일하다.
이 소설의 핵심은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곤의 감정이 점차 성장한다는 데 있다. 갑자기 들이닥친 경우가 자기도 모르게 떠오르기 시작한 것에서부터, 지진이 일어나자 가장 먼저 경우를 찾아가는 데에 이르기까지. 사랑 때문에 고민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롤러코스터 같은 곤의 감정 변화에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
620 |
[연령별분류] 언니들이 들려주는 얼렁뚝딱 동화
이송연 외 29명 | 도서출판 학이사 | 2017-05-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620 |
[연령별분류] 언니들이 들려주는 얼렁뚝딱 동화
이송연 외 29명 | 도서출판 학이사 | 2017-05-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백설공주〉, 〈잭과 콩나무〉, 〈인어공주〉 심지어 〈흥부놀부〉까지 13개의 동화가 새롭게 태어났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동화들을 신선하고 발칙한 발상을 가진 여고생들이 패러디하여 다시 썼다.
‘Fairy In Tales’는 충남 천안의 복자여고 영어동화 봉사 동아리이다.
한 친구가 동화를 쓰면 다른 친구들이 의견을 보태주고 그림 작업을 도와주는 등 쓰고 그리는 과정 자체가 커다란 배움의 과정이었다고 한다. 한편 한편이 공동창작품이나 마찬가지다.
어릴 때부터 뻔하게 우리 곁으로 다가온 이야기를 주어진 이야기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다각도에서 보고 의미를 찾아내고 재미를 불어넣었다.
학생이기에 가능한 상상들이 담겼다. 이야기 할머니 대신 이야기 언니들(누나들)이 나섰다. 동생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이다. 우리나라 동생들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어린이 독자까지 생각했다.
사실 영어로 동화를 쓰게 된 배경에는 아름다운 이야기가 숨어있다.
이 동아리 친구들은 미래 진로도 다르고 가고 싶은 학과도 당장의 계열도 다 다르지만 필리핀 퀘손 시티의 면형 커뮤니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싶은 오직 그 마음 하나로 일 년간 서로 머리를 맞대고 마음을 모아 완성했다.
매년 봉사 가는 필리핀 퀘손 시티의 면형 커뮤니티 아이들에게 무엇을 선물할까 고민하다가 책이 귀한 이 친구들에게 책을 써서 선물하자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이 책을 가지고 겨울방학 때 필리핀으로 간다. 이 책을 받고 기뻐할 필리핀 아이들이 모습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벌써 감동이 인다.
우리말로만 읽어도 좋고 우리말과 영어, 두 가지 언어로 읽으면 색다른 동화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같은 책을 동시에 우리나라 아이들과 세계의 아이들이 읽고 있는 모습은 이제 미래가 아닌 현재이다.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은 여고생들의 마음이었다. 재능을 나눌 줄 아는 마음이 빚어낸 힘이다.
|
619 |
[연령별분류] 이야기 고물상
박경장 | 자음과모음 | 2017-07-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619 |
[연령별분류] 이야기 고물상
박경장 | 자음과모음 | 2017-07-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야기 고물상』에는 고대신화에서부터 근현대소설까지 30여 년 동안 저자 박경장이 수집한 동서양의 잡다한 이야기들이 고물처럼 쌓여 있다. 저자 박경장은 우리에게 문학이라는 고물상이 없고, 버려진 것들을 이야기로 재활용하는 작가가 없다면 지구는 벌써 진동하는 썩은 별이 되었을 것이라고 한다. 그래도 지구가 이만큼 살 만한 푸른 별이 된 것은 ‘늘푸른자원’이라는 문학 고물상이 있기 때문이라고 믿고 있다.
저자는 문학은 아픔에서 태어나 상처를 안고 성장하고, 그 상처로 인해 비극적인 생을 마감하는 영혼들의 생채기이다, 그리고 그 뜨거운 상처에 데어버린 독자의 가슴에서 피어나는 상처꽃으로 문학을 비유한다.
1부 ‘이야기로 풀어가는 소설’에는 그동안 수집한 이야기 고물들을 분석하고 분류했다. 소설문학의 탄생과 발달 그리고 위기와 전망을 통해서 본 (소설) 문학의 존재 이유에 대해 가상의 청소년 독자와 대화 형식으로 풀었다. 일종의 이야기 속 이야기인 셈이다. 시대에 따라 소설이 점점 변해가는 모습의 원인이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당시의 문학이 가지고 있던 목적의 변화에 따르는 것임을 알려준다. 그리고 현대의 문학, 즉 권력에 종속적이고 재미만을 추구하는 문학에 대한 비판과 앞으로 문학이 나아가야 할 길, 문학만이 할 수 있는 사회적 기능을 제시한다.
2부에서 5부까지는 청소년소설을 꼼꼼히 읽고 분석한 작품론을 실었다. 저자는 작품 분석을 통하여 ‘문학이란(문학의 존재 이유) 무엇인가?’라는 본질적인 물음을 끈질기게 묻고 있다.
2부에는 박상률 『나는 아름답다』와 이경화 『나』, 권하은 『비너스에게』, 박지리 『맨홀』, 네 편에 대한 작품 해설과 평론이 실려 있다. 자아정체성을 다룬 소설을 ‘성장 소설’로 규정하며 ‘나는 누구인가’라는 인문학의 근본적인 물음, 실존적인 물음을 진지하게 던지는 우리 청소년들의 외침에 따스하고 진지하게 귀 기울이는 작품을 언급하고 의미를 부여한다.
3부에서는 쎄르쥬 뻬레즈의 3부작 『당나귀 귀』 『나는 죽지 않을 테야』 『이별처럼』, 남상순 『라디오에서 토끼가 뛰어나오다』, 시게마츠 기요시 『십자가』 로 청소년의 상처를 주제로 다룬 소설을 통해 문학의 힘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준다.
4부는 오문세 『그치지 않는 비』, 스티브 셰인킨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프로젝트, 원자폭탄』으로, 특히 이야기의 힘을 강조한 청소년소설이 어떻게 ‘문학’이라는 장치를 사용하였는지, 그리고 얼마나 재미있는지 언급한다.
5부는 이상권 『애벌레를 위하여』, 박상률 『개님전(傳)』으로 사람이 아닌 다른 생명체를 주연으로 다룬 청소년소설에 대해 평했다.
|
618 |
[연령별분류] 청소년을 위한 포토에세이
록셈 이준혁 | 온새미로 | 2018-07-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618 |
[연령별분류] 청소년을 위한 포토에세이
록셈 이준혁 | 온새미로 | 2018-07-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청소년에게 전하는 포토에세이
자연에서 보고 배우고 느낀다
포토에세이스트 록셈 이준혁의 청소년을 위한 첫 번째 포토에세이 작품집.
이번 작품집은 자연이 인간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청소년에게 진지하게 때론 웃음 가득하게 소개하고 있다. 표면적으로 드러난 것과 그 속에 감춰진 의미를 찾는 재미를 선물한다.
좀 더 스마트한 세상을 꿈꾸는 청소년에게 꼭 전해야하는 메시지를 포토에세이 형식으로 보여준다.
“우리의 청소년이 폰으로 사진을 찍고 그에 어울리는 글을 쓰는 놀이를 한다면, 세상은 더 밝아질 것이다.”
|
617 |
[연령별분류] 10대를 위한 1분
김세유 | 이너북 | 2017-03-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617 |
[연령별분류] 10대를 위한 1분
김세유 | 이너북 | 2017-03-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청소년 권장도서’
〈나를 위한 1분〉으로 문화관광부 우수교양도서,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김세유 작가의 3년 만의 신작이다.
〈10대를 위한 1분〉 역시 뻔하고 다소 비현실적인 문구로 가득찬 것이 아니라, 매일 새벽 수련을 통해 깨닫고 실천하고 있는, 실제 교육 현장에서 가르치고 있는 힐링노트이다.
요즘 10대 청소년들은 생각보다 사는 것이 힘들다. 뭔가 탁 트인 것처럼 미래가 투명하게 보이는 것도 아니다. 계속하여 밀려드는 외모에 대한 약점,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 부모님, 친구 등의 인간관계에서 오는 마음고생은 자신의 꿈을 방해하는 ‘걸림나무’임에 틀림없다. 그런데 우리 사회는 ‘걸림나무’를 치워 주지도 않고 치워 줄 생각도 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자신에게 ‘걸림나무’라는 것이 있는지 인지조차 하지 못할 만큼 어지럽고 불안정하다. 말로는 ‘어른들이 미안해’라고 하지만, 실제로 10대 청소년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는 보이지 않는다.
모든 게 해결되겠지, 좋아지겠지 손 놓고 기다리거나 포기하는 것은 똑같이 비겁하고 무능력한 어른이 되는 것이다. 이제 ‘걸림나무’를 ‘어떻게 치우지?’ 고민할 게 아니라, 걸림나무’를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는 편이 바람직하다.
모든 것이 ‘문제’라고 생각하면 그야말로 ‘문제’가 된다. 그러나 그것들을 ‘문제’가 아닌 강을 건너기 위해 밟아야 할 ‘하나의 돌’이라고 생각하면 가뿐히 그것을 넘어 가면 그만이다.
성적이 나쁘다고, 친구들과 갈등이 심하다고, 가족 관계가 좋지 않다고 절망에 빠질 필요는 없다. 어차피 내 앞에 주어진 일이라면 ‘어떻게’ 그 일을 해결하고 이겨낼 것인지만 생각하면 되는 것이다.
그런 생각으로 앞에 놓인 돌 하나하나를 밟아 나가면 어느새 앞에 놓인 강 건너편에 도착해 있을 것이다. 돌아보고 나면 힘든 일도 떠오르겠지만 이쯤 되면 ‘올 테면 와 봐라!’라는 식의 자신감이 생겼을 것이다. 건강한 자신감 하나만 있어도 세상에서 못할 일이 없다.
청소년들에게 아픔과 상처를 주는 여러 인생의 ‘걸림나무’에 대하여 깊이 성찰하면 이러한 약점과 고난은 결코 우연이 아니며 우리의 인생을 교만하지 않고 성숙하게 만들기 위한 하늘의 뜻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자꾸만 자신의 단점을 감추려고만 하지 말고, 쿨~하게 인정하며 역전승의 발판으로 삼는 방안을 연구한다면 한층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인생을 살 수 있을 것이다.
10대 청소년들은 기성 세대보다 지나치게 스마트폰에 의존하고 있다. 스마트폰은 우리 생활을 좀 더 편리하게 해 주고 쉽고 빠르게 일을 처리할 수 있게 해 주기도 한다. 그런데 SNS 활동에 지나치게 치중되어 있는 사람이 실제 인간관계는 그다지 폭넓지 못한 경우가 많다. 오히려 실제 친구를 만났을 때나 어떤 문제에 직면했을 때 그동안 모든 것의 해답이고 길이었던 것처럼 보이는 그 세계는 아무런 힘이 없고 때로는 허상의 것이라는 것을 발견하기도 한다.
이 책에서는 스마트폰에서 찾을 수 없는, 진정한 ‘관계’의 소중함을 깨닫게 한다. 그리고 지치고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받을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도와준다.
더 이상 부모님이 잔소리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부모님이 말하고 싶은 인생, 공부, 봉사, 배려, 인간관계, 나라사랑 등의 거의 모든 덕목이 몽땅 담겨있기 때문이다.
길지 않은 시간, 생각을 열어 주고 굳은 마음의 빗장을 열게 하는 〈10대를 위한 1분〉이 새로운 시작, 힘찬 도약의 발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제1장 태그
일상에서 자주 말하고 공유되는 단어들에 대한 10대를 위한 정의이다. 엄마의 잔소리, 친구끼리 주고받는 험담, 개념 없는 친구 등에 대해 너그럽게 이해하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다.
제2장 망고 플래치노
달콤한 망고 플래치노 한 잔을 마시는 기분. 친구와 마주보며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 것처럼 시원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 꾸러미이다. 내 주변에서 있었던 일처럼 친근하고 익숙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마음의 폭을 넓히는 수양의 1분이 될 수 있다.
제3장 그린 스무디
10대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고민을 푸는 시간이다. 학교도 가기 싫고 시험도 보기 싫고 친구들과 사이도 좋지 않다는 이유로 삶을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얼마나 많은가. 그러나 그러한 심각한 문제들이 과연 나 혼자 겪는 일일까? 만약 그렇다면, 이 책은 세상에 존재할 필요가 없다.
제4장 아이스 아메리카노
나는 어떤 사람일까? 친구는 어떤 고민을 안고 살까? 도대체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까? 좀 더 잘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식 삶에 회의를 느끼게 된다. 물론 10대만 그런 것이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이 삶 앞에서 무기력해진다. 그러나 살아갈 힘과 용기 내야 할 이유를 찾은 사람이라면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한 걸음이라도 앞설 수 있다. 조금이라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누군가의 경험을 통해, 조언을 통해 내가 갈 방향을 잡는 일은 그래서 중요하다. 1분이면 충분하다.
제5장 라떼(어록)
때로는 영화 대사에서 길을 찾기도 한다. 무심코 들은 TV 강연에서 내가 사는 이유와 삶의 목표를 찾을 때도 있다. 혼자 고민하는 것보다 나보다 먼저 고민하고 해답을 얻어 이미 여러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 인생의 고수들이 준 ‘해답지’ 같은 글을 모아 두었다.
제6장 카페모카(특강편)
저자의 실제 특강 내용을 통해 나의 문제, 가족의 문제, 친구의 문제를 재미있고 명쾌하게 풀어갈 수 있다. ‘그러려니’ ‘좋아지겠지’ 하는 상투적인 위로보다는 실제 사례와 해결책을 보면서 ‘나도 괜찮아질까?’라는 의문을 갖게 되고, 어느새 딱딱하게 굳은 마음은 마시멜로처럼 말랑말랑한 채 사회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될 것이다.
제7장 망고빙수(특강편)
때로는 가볍고 유치한 농담이 나를 치유해 주기도 하겠지만, 나에게는 무겁고 어려운 문제를 마냥 가벼운 듯 여겨지는 것은 싫다. 도저히 해결되지 않을 만큼 지금 내 앞의 길이 깜깜할 때 고요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문제 해결 방법이다. 다만, 그러한 때에도 촛불 같은 안내자는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저자의 따스한 격려는 얼음처럼 차가워진 우리 마음을 녹여 주고 우리가 당면한 여러 가지 문제와 자연스럽게 융화되고 차차 해결할 수 있게 되기까지 지켜봐 줄 것이다.
|
616 |
[연령별분류] 국영수 혼자 공부하기
나자습 | e퍼플 | 2017-05-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616 |
[연령별분류] 국영수 혼자 공부하기
나자습 | e퍼플 | 2017-05-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초중고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알짜배기 정보만을 모았습니다.
|
615 |
[연령별분류] 꼰대 아빠와 등골브레이커의 브랜드 썰전
김경선 | 자음과모음 | 2017-05-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615 |
[연령별분류] 꼰대 아빠와 등골브레이커의 브랜드 썰전
김경선 | 자음과모음 | 2017-05-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등골브레이커는 ‘부모의 등골을 휘게 할 만큼 비싼 상품’ 또는 ‘명품을 사기 위해 부모의 등골을 휘게 할 정도로 극성인 철없는 자식’을 뜻하는 신조어로, 수십만 원을 호가하는 브랜드 점퍼가 십대 사이에서 유행하며 나온 말입니다.)
? 브랜드 점퍼를 놓고 벌이는 아빠와 아들의 유쾌, 상쾌, 통쾌한 브랜드 썰전
_썰전 제1라운드 : 브랜드가 만든 세상
_썰전 제2라운드 : 착한 뱀파이어의 등장
_썰전 제3라운드 : 브랜드와 나
잘 알려진 할리 데이비슨, 몽블랑, 샤넬, 애플 등의 브랜드를 통해 개성을 표현하는 수단으로서의 브랜드, 세상을 변화시킨 브랜드에 관한 이야기는 물론, 낙인에서 비롯된 브랜드의 유래, 브랜드 제품 생산을 위해 착취당하는 노동자들의 현실, 감성 마케팅으로 기업의 욕망을 포장하는 브랜드의 이면과 이로운 가치를 만들어 세상을 바꾸고 사회 발전을 추구하는 착한 브랜드 등 브랜드에 숨겨진 세밀한 이야기를 아빠와 아들의 시선으로 흥미롭게 풀어냈다.
? 이 책과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질문들 :
_ 브랜드의 시작은 아름답기만 했을까?
_ 브랜드가 만든 세상에서 가치란 무엇일까?
_ 브랜드 소비는 누구의 행복을 위한 것일까?
현상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시선
이해와 소통, 공감이 만나 사유를 만들어내는 인문학의 힘
아르헨티나의 작가 보르헤스가 쓴 단편소설 「기억의 천재 푸네스」에서 푸네스는 완벽한 기억력을 갖고 있다. 즉 보통 사람들이 한 번에 탁자 위에 있는 세 개의 유리컵 정도를 본다면 그는 포도나무에 달려 있는 나뭇잎과 포도알의 수까지 기억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기억의 천재 푸네스의 세계에는 거의 즉각적으로 경험하고 인지되는 세부들밖에 없다. 즉 그는 기억의 조각들을 연결하여 하나의 의미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어제까지 등골브레이커 1순위였던 브랜드 점퍼가 순식간에 고가의 자전거로 갈아타듯 십대들의 세계는 빠르게 변해간다. 왜 명품 브랜드여야 하는지 고민해볼 새도 없이 그 흐름에 발맞춰 흘러가는 것이 당연시되고 있다. 이때 눈에 보이는 현상을 그저 직관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에만 그치면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 혹은 부모와 자식이 서로를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해진다. 인간의 권리이자 의무인 사유, 그것은 단순히 기억의 조각들의 차이를 아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다. 낱개의 조각으로부터 전체를 볼 줄 아는 눈, 사유는 거기에서부터 시작된다.
브랜드 점퍼를 놓고 벌이는 아빠와 아들의 유쾌 상쾌 통쾌한 썰전. 브랜드에 대한 각 세대의 시선에서 출발해 전체를 바라보는 통찰력을 기르고 사유하는 인문의 힘을 기르는 것, 명품 브랜드보다 더욱 값진 가치를 이 책에서 발견할 수 있다.
중2 현수도 친구들이 다 갖고 있다는 브랜드 점퍼를 갖고 싶다. 그런데 아빠는 브랜드가 뱀파이어라고 반대한다. 한 놈이 사면 다른 놈이 사고, 그러면 또 다른 놈이 사고 싶어 한다며 말이다. 그렇게 현수와 아빠의 브랜드 썰전이 시작되었다.
1라운드 주제는 브랜드가 만든 세상. 현수는 애플이 변화시킨 음악 산업, IT 환경을 통해 브랜드는 세상을 바꾸는 힘이 있다고 말한다. 이에 아빠는 낙인에서 비롯된 브랜드,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들의 현실 등 브랜드가 바꾼 또 다른 세상에 대해 이야기한다.
2라운드 주제는 착한 뱀파이어의 등장. 여성을 남성의 부속물 같은 존재로 여겼던 시대에 샤넬이 여성에게 옷의 자유를 주었다는 누나의 이야기는 현수에게 힘이 되었다. 현수는 ‘아름다운 가게’, ‘탐스’, ‘빅이슈’ 등 널리 퍼지면 퍼질수록 이로운 착한 브랜드에 대해 준비한다.
3라운드 주제는 브랜드와 나. 현수는 스포츠 팀에 열광하는 사람들, 스타벅스 카페 문화 등 일상 속 브랜드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다고 말한다. 아빠는 브랜드에 담긴 신의 이야기로 인간의 나약함을 꼬집고, 감성 마케팅으로 소비주의를 일으키는 브랜드의 또 다른 측면을 이야기한다.
3라운드에 걸친 썰전을 통해 서로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 아빠와 아들. 현수는 브랜드 점퍼를 갖게 되었을까?
|
614 |
[연령별분류] 내 꿈은 9급 공무원
박기복 | 행복한나무 | 2017-09-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614 |
[연령별분류] 내 꿈은 9급 공무원
박기복 | 행복한나무 | 2017-09-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밥과 꿈을 어떻게 버무릴 것인가?
이 책의 주인공인 준혁이는 CEO가 꿈이다. 그리고 그 꿈을 위해서 경영학과가 목표다 또한, 경제와 경영에 관련된 책을 읽고 스스로 경제활동을 하면서 현실의 높은 벽까지 경험한다. 그런 준혁(고1)이가 9급 공무원이 되겠다는 여동생 예은(중1)이에게 편지를 보낸다. 편지에서 준혁이는 CEO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운 계기와 꿈을 키워나가면서 겪은 일들을 들려주고, 진로를 정할 때 예은이가 놓치고 있는 부분을 짚어준다. 예은이는 밥과 꿈 사이에서 고민을 하지만, 준혁이는 밥과 꿈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소설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진로와 경제활동을 같이 다루었다는 데에 있다. 주인공 준혁이는 진로를 단지 꿈으로만 보지 않고 경제와 같이 고민해야 한다고 말한다. 많은 책들이 진로 문제를 다룰 때 꿈을 꾸라 하고, 적성과 재능을 찾고, 좋아하는 일을 하라고 말하지만, 같이 고민해야 할 경제는 소홀하게 다룬다. 이 책은 CEO를 꿈꾸는 준혁이와 9급 공무원이 되고 싶은 예은이를 통해서 진로와 경제를 어떻게 고민할 것인지를 묻고 있다.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질문을 던지고 있다.
“밥과 꿈을 어떻게 버무릴 것인가?”
꿈과 직업 사이에서 고민하는 청소년을 위한 성장소설
요즘은 중?고등학생들 가운데 9급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는 학생들이 꽤 많다. 10대 시기를 온통 입시 공부에 쏟아 붓는다 해도 원하는 대학에 가리란 확신이 없으며, 대학에 가도 취업은 보장되지 않으며, 취업을 해도 여전히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이기에 20대뿐 아니라 10대마저 9급 공무원 시험에 뛰어드는 현상은 지극히 당연하다. 이 책은 꿈을 장밋빛으로 포장하지 않는다. 거의 대다수 청소년들에게 진로는 꿈이 아니라 생존(밥)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담담하게 우리 사회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드러낸 뒤, 밥(현실주의)과 꿈(이상주의) 사이에서 갈등하는 청소년들 생각과 고민을 솔직하게 보여주고, 어떤 길을 선택해야 하는지를 청소년 독자로 하여금 스스로 생각하게 한다.
주인공 준혁이는 CEO를 꿈꾸기에 경제에 관련한 공부를 많이 했고, 대학도 경제학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아르바이트 등을 통해 실제로 경제활동을 하면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동생인 예은이에게 들려준다. 그리고 예은이가 목표로 하는 9급 공무원도 경제 문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짚어주며, 진로를 고민할 때 필요한 경제 지식도 꼼꼼하게 알려준다. 독자들은 이 소설을 읽으며 진로 탐색에 필요한 경제 지식은 무엇이며, 경제 공부가 왜 필요한지도 깨닫게 될 것이다. 꿈과 직업 사이에서 고민하는 청소년을 위한 성장소설, [내 꿈은 9급 공무원]은 올바른 진로와 경제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쉽고 재미있는 소설을 통해 알려주고 있다.
|
613 |
[연령별분류] 네 편이 되어줄게
jmoonlight | 유페이퍼 | 2018-01-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613 |
[연령별분류] 네 편이 되어줄게
jmoonlight | 유페이퍼 | 2018-01-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위로의 명언]
스트레스가 밀려올 때,
외로울 때
마음의 중심을 잡아주는 명언.
짧지만 강하게 남아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공부하다 지칠 때,
여행에서,
출퇴근 버스나 지하철 안에서
부담 없이 읽어볼 수 있는 명언 테라피 북.
예쁜 사진과 어우러진 명언으로
스트레스, 잡념 등의 나쁜 기운을
마음속에서 몰아내버리자.
|
612 |
[연령별분류] 네가 꿈을 꾸면 신화는 계속된다
김재헌 | 해피&북스(해피앤북스) | 2017-08-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612 |
[연령별분류] 네가 꿈을 꾸면 신화는 계속된다
김재헌 | 해피&북스(해피앤북스) | 2017-08-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16살, 네 꿈이 평생을 결정한다〉의 저자 김재헌이, 어린이나 청소년들이 역할모델로 삼고 본받을 만한 한 인물을 구체적으로 조명하고자 펴낸 책으로, 이명박 대통령의 리더십과 리더로서의 삶을 담고 있다.
|
611 |
[연령별분류] 누워서 떠먹는 중학영어 VOCA 1
장진우 | 함께북스 | 2018-07-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611 |
[연령별분류] 누워서 떠먹는 중학영어 VOCA 1
장진우 | 함께북스 | 2018-07-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어휘는 집을 짓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벽돌과도 같다
영어 공부를 하나의 집 짓기에 비유할 때, 어휘는 집을 짓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벽돌과도 같습니다. 집을 완성하기 위해서 필요한 양의 벽돌이 부족하거나, 집의 구조와 맞지 않는 벽돌만 잔뜩 쌓여 있다면 완벽하게 집을 완성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어휘량이 부족하거나 교과 과정에서 벗어난 어휘들만 공부한다면 수준 높은 영어 실력을 갖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 책은 최근 중학교 교과과정을 모두 반영하여 중학생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어휘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이 책에는 이상적인 어휘의 실력 향상을 위해서 각 단어의 뜻이 비슷하여 헷갈리기 쉬운 유의어와 반대의 뜻을 지닌 반의어를 각 단어와 함께 기록하여 단어 하나를 외우면 유의어와 반의어가 저절로 숙지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방대한 양의 어휘를 모두 외우는 것이 아니라,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단어들을 중요한 순서대로 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생들은 어제 공부한 단어가 오늘 배우는 교과서에 나옴으로써 자연스럽게 반복하는 효과를 누릴 뿐만 아니라, 내신 시험에서 성적이 향상되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
610 |
[연령별분류] 누워서 떠먹는 중학영어 VOCA 2
장진우 | 함께북스 | 2018-07-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610 |
[연령별분류] 누워서 떠먹는 중학영어 VOCA 2
장진우 | 함께북스 | 2018-07-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어휘는 집을 짓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벽돌과도 같다
영어 공부를 하나의 집 짓기에 비유할 때, 어휘는 집을 짓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벽돌과도 같습니다. 집을 완성하기 위해서 필요한 양의 벽돌이 부족하거나, 집의 구조와 맞지 않는 벽돌만 잔뜩 쌓여 있다면 완벽하게 집을 완성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어휘량이 부족하거나 교과 과정에서 벗어난 어휘들만 공부한다면 수준 높은 영어 실력을 갖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 책은 최근 중학교 교과과정을 모두 반영하여 중학생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어휘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이 책에는 이상적인 어휘의 실력 향상을 위해서 각 단어의 뜻이 비슷하여 헷갈리기 쉬운 유의어와 반대의 뜻을 지닌 반의어를 각 단어와 함께 기록하여 단어 하나를 외우면 유의어와 반의어가 저절로 숙지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방대한 양의 어휘를 모두 외우는 것이 아니라,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단어들을 중요한 순서대로 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생들은 어제 공부한 단어가 오늘 배우는 교과서에 나옴으로써 자연스럽게 반복하는 효과를 누릴 뿐만 아니라, 내신 시험에서 성적이 향상되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
609 |
[연령별분류] 뉴턴 살인미수 사건과 과학의 탄생
박기복 | 행복한나무 | 2017-09-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609 |
[연령별분류] 뉴턴 살인미수 사건과 과학의 탄생
박기복 | 행복한나무 | 2017-09-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 뉴턴, 누가 그를 죽이려고 하는가?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인 아이작 뉴턴은 만유인력을 발견해 과학 역사뿐 아니라 인류 역사를 바꿔 놓았다. 그런데 뉴턴이 만유인력법칙을 담은 책 〈프린키피아〉를 펴내기 직전, 〈프린키피아〉 출판을 막으려는 어떤 이가 뉴턴을 죽이려고 한다. 누가, 왜 뉴턴을 죽이려고 할까? 범인은 다섯 가운데 한 명이다.
뉴턴의 맞수이자 뛰어난 실험 과학자인 로버트 훅, 데카르트를 신봉하는 기계론자인 앤서니 버클리, 음침한 지하실에서 연금술을 연구하는 귀족인 안토니오 루이즈, 천체 움직임으로 점을 치는 점성술사인 윌리엄 마이어, 과학이 교회를 위협한다고 여기고 과학자를 미워하는 신부인 데이비드 딘젤, 이들 가운데 누가 뉴턴을 죽이려고 하는가? 〈프린키피아〉 원고를 지켜내고, 뉴턴에게 닥쳐오는 위기를 막기 위해 분투하는 두 주인공 프린키와 로잘린, 그들은 〈프린키피아〉 원고와 뉴턴을 모두 구할 수 있을까?
17세기 유럽에서 과학이 태어난다. 코페르니쿠스가 주장한 지동설에서 뿌려진 과학이라는 씨앗은 브라헤, 갈릴레이, 케플러, 훅 등을 거친 뒤 뉴턴에 이르러 화려하게 피어난다. 우리는 과학이 만들어낸 문명을 그 어떤 세대보다 많이 누리고 살면서도 정작, 과학이 무엇인지, 과학이 왜 올바른지, 그리고 어떻게 과학을 접근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이 책은 뉴턴 살인미수 사건이라는 추리소설을 통해 과학 지식과 유럽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흥미진진한 지식소설이다.
과학은 한 천재에 의해서가 아니라 시대와 역사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만유인력’은 뉴턴이라는 천재 과학자가 사과나무에서 사과가 떨어지는 모습을 우연히 보고 발견해 낸 법칙이 아니다. 과학은 그렇게 우연히 한 천재에 의해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오랜 시간 수많은 사람들이 쌓아올린 노력이 빚어낸 결실이며, 17세기 유럽 사회에 닥친 과제를 풀기 위해 찾아낸 해답이 바로 과학이다. 따라서 이 책은 과학이 탄생하는 과정을 소설을 통해 풀어낼 때 뉴턴이라는 천재 과학자의 위대함에 초점을 두지 않고, 17세기가 어떤 시대였으며, 그 시대가 요구하는 과제는 무엇이었고, 과학이 어떻게 사람들의 삶에 거대한 영향을 끼쳤는지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17세기를 살았던 인류는 과학이라는 위대한 학문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냈다. 그렇다면 21세기를 살고 있는 우리는 우리에게 닥친 문제를 해결할 때 어떻게 해결책을 찾아내야 하는가? 과학이 단순히 신통한 발견이나 뛰어난 발명이 아니라, 17세기 인류에게 닥친 가장 큰 문제를 해결하려는 과정에서 탄생했음을 이해한다면, 21세기를 살아가는 인류 앞에 닥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 무엇이 있어야 하는지, 과학과 역사를 흥미진진한 추리소설로 풀어낸 [뉴턴 살인미수 사건과 과학의 탄생]에서 만나보자.
|
608 |
[연령별분류] 더 이상 공부에 지지 않겠다
이우빈 | 다산4.0 | 2017-01-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608 |
[연령별분류] 더 이상 공부에 지지 않겠다
이우빈 | 다산4.0 | 2017-01-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축구밖에 모르던 게임 폐인 자퇴생,
단 1000일 만에 서울대에 합격하다!
2014년 서울대학교 총장배 축구대회에서 득점왕에 오르며 팀 우승을 이끈 주인공이 있다. 185cm가 넘는 키에 건장한 체격, 훈훈한 외모까지 갖춰 ‘엄친아’로 불리는 서울대 작물생명과학과 09학번 이우빈이다. 재학생 시절부터 초, 중, 고등학생들을 위한 무료 멘토링을 진행해 오는 동안, 수많은 학부모와 청소년에게 그는 ‘못 하는 게 없는’ 그야말로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하지만 막상 그와 멘토링을 하고 나면 아이들은 도리어 자신감을 얻고 돌아간다. 서울대에 합격하기 불과 1000일 전만 해도 저자는 ‘축구에 미친 놈’, ‘전교 330등’, ‘서든어택 폐인’, ‘자퇴생’이라는 불명예 딱지가 붙은 학생이었기 때문이다.
저자는 어렸을 적부터 국가대표 축구선수를 꿈꾸던 소년이었다. 그러나 냉정한 현실 앞에 ‘축구선수’라는 꿈이 좌절되자, 축구를 실컷 할 수 있는 천연잔디구장을 갖춘 ‘민사고’에 도전한다. 결과는 당연히 불합격. 그나마 미국에서 축구선수로 활동했던 경력을 살려 겨우겨우 ‘용인외고 국제반’에 합격하지만, 워낙 공부 기본기가 약한 탓에 내신 8~9등급을 받고 자퇴를 한다. 매일 PC방에 출석 도장이나 찍으며 게임에 미쳐 있던 어느 날, 저자는 우연히 친구들이 쓴 책이 베스트셀러에 오른 것을 보고 강한 충격을 받는다. 함께 웃고 떠들던 친구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조금씩 앞으로 향하고 있는 반면, ‘중졸’ 학력으로 키보드 워리어 인생을 살고 있는 자신의 끔찍한 현실을 마주한 순간이었다. 그날 저자는 ‘더 이상 공부에, 친구들에게, 나 자신에게 지지 않겠다’는 독한 결심을 쪽지로 써서 책상에 붙였다. 게임의 유혹이 몰려올 때면, 쪽지를 바라보며 엉덩이를 의자에서 결코 떼지 않았다. 그렇게 하루하루가 흘러 1000일 후, 마침내 그는 한낱 ‘게임 폐인 자퇴생’에서 ‘훈남 서울대생’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한 번이라도 뭔가에 미쳐본 적 있다면
공부도 미친 듯이 잘할 수 있다!”
수년간 멘토링을 해오면서 저자가 가장 자주 받는 질문은 “어떻게 1000일 만에 서울대를 갔어요?”다. 아이러니하게도 그의 공부 원동력은 ‘불안감’과 ‘열등감’ 그리고 ‘절박함’에 있었다. 더 이상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없다는 불안감, 친구들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데 혼자만 낙오되었다는 열등감이 폭발하자 ‘지금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절박함이 생겨 공부를 시작한 것이다.
초심을 잃지 않고 공부를 지속할 수 있게 만든 힘은 바로 ‘열정’이었다. 저자는 아이들을 만날 때마다 항상 힘주어 하는 말이 있다. 게임 때문에 식음을 전폐해 본 적이 있다면, 아이돌 가수에게 자나 깨나 매달려 본 적이 있다면 분명히 공부에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무언가에 미칠 수 있다는 것은 열정이 살아있다는 얘기다. 그 열정의 대상을 공부로 돌리기만 한다면, 누구나 미친 듯이 공부에 몰입할 수 있다.
“SKY에 가지 못할 이유는 없다!”
올해의 마지막 날, 반드시 웃고 있을 학생들을 위한 책
“내가 SKY는 무슨… 인서울이라도 감지덕지지” “서울대 가는 애들과 나랑은 애초에 DNA가 달라” 등과 같이 말하는 학생들은 대체적으로 공부에 대한 자존감이 낮다. 자존감이 낮으니 자신을 믿지 못하고, 스스로의 가능성을 떨어뜨린다. 자신을 믿지 못하면 불안감은 곧 자포자기로 바뀐다. 열등감은 고스란히 스트레스가 되어 공부 의욕을 더욱 저하시킨다. ‘지금이 아니면 안 된다’는 절박함 대신 ‘지금 해봤자 안 된다’는 무기력함만 남을 뿐이다. 저자가 책을 쓴 궁극적인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치열한 입시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후배들이 자신과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고, 입시공부의 악순환에서 하루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돕고자 함이다. 서울대 재학 시절, 저자가 교육 커뮤니티 〈엄알비〉(엄마만 알고 있는 비밀>을 창업하여 무료로 학습/진로/서울대 탐방 멘토링을 진행한 것도 이와 같은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고작 며칠간의 멘토링을 받았을 뿐인데도, 학부모들은 달라진 아이의 학습 태도에 눈이 휘둥그레진다. ‘엄마 말은 죽어라 안 듣던 아이가 형 말을 듣고 지금이라도 공부가 하고 싶다’는 말을 꺼내기 때문이다. 인터넷 검색만 해보아도 나오는 공부 방법을 알려 주기보다,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공부할 의욕을 심어주는 진심 어린 말 한마디가 아이들의 마음을 바꾼 궁극의 비결이었다.
이 책은 뛰어난 재능으로 성공 신화를 이룬 사람의 수기가 아니다. 가난과 역경을 이겨낸 눈물겨운 감동의 스토리도 없다. 최상위권으로 단번에 치고 올라갈 완벽한 학습법이 실려 있지도 않다. 다만, 지금의 청소년들과 가장 비슷한 입시환경을 겪고, 같은 이유로 방황해 봤던 옆집 형(오빠)의 솔직한 조언이다. 차가운 현실 앞에 번번이 의욕이 무너지고, 잘난 친구들 사이에서 치여 상처받고, 게임과 축구에 미쳐서 인생을 ‘망칠 뻔’했던 현실적인 스토리다. 전교 330등을 하던 자퇴생이 오로지 ‘무식한 엉덩이의 힘’만으로 어떻게 서울대에 입학했는지 그 과정을 생생하게 담았다.
어중간한 성적으로 대충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면, ‘이 정도면 됐어’ 하고 스스로를 변명하고 있다면, 결심을 해도 매번 작심삼일에만 그친다면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불안감과 열등감 그리고 절박함으로 목표를 이룬 저자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책을 덮을 때쯤에는 지금까지와 완전히 달라진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607 |
[연령별분류] 미국 대학입시 트레이너
스티븐 박 | 인터프렙 ACT Publisher | 2017-08-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607 |
[연령별분류] 미국 대학입시 트레이너
스티븐 박 | 인터프렙 ACT Publisher | 2017-08-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인터프렙어학원 컨설팅 팀의 미국대학입학의 완벽가이드!
SAT, ACT, AP, IB, 방과 후 활동내역, 추천인선정, 공통지원서작성, 에세이작성요령, CSS 및 장학금신청, 대학선택에서 결정까지!
성공적인 미국 대학입시를 위하여 합격 전략이 중요합니다!
이 책은 여러분들의 합격 전략에 관하여
다음과 같은 트레이너 역할을 하도록 구성되었습니다.
고등학교 성적 관리 및 공인 성적(SAT/ACT/SAT2/AP 등)의 성공적 취득을 위한 professional & systematic training.
고등학교 재학 중 activities / awards 관련 스펙을 쌓기 위한 효과적 planning & guidance.
대학 및 전공 선택에 있어서 본인의 미래 계획과 희망을 고려하는 effective decision making tips.
주요 목표 대학 설정과 서류 준비에 대여 인터프렙의 다년간의 노하우에 기초한 successful strategy building.
재정 지원 / 장학금 신청 및 추천서 등에 관련된 insightful and detailed explanations.
에세이 작성(both main & supplemental)에 관한 내부자 출신 컨설턴트들의 비법 전수 -
do’s and don’ts in personal essay writing.
SAT/ACT 준비 대한민국 No.1
인터프렙의 또 하나의 베스트셀링
‘트레이너’ 시리즈!
인터프렙의 다년간 입시 컨설팅 노하우가 반영된 실질적 지침서!
미국 전문 대입 컨설팅 업체 ‘Admissionado’의 전직 미 대학 admissions officer 출신의 컨설턴트들의 ‘내부자’ 증언에 기초한 입학 심사과정 대해부
학교 선택에서부터 추천인 선정까지 입시 준비생들이 힘들어하는 부분에 대한 현실적이고 자세한 가이드 제공
활동 내역 작성 및 에세이 작성에서 피해야 될 사항에 대한 꿀팁 제공
유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입시 과정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한 전문가의 시원한 답을 찾을 수 있는 미국 대학 지원생들의 필독서!
“내 성적과 점수로 IVY league 대학 지원 가능할까?”
“Public IVY라고 들어는 봤는데… 내가 갈 수 있을까?”
“요즘 부모님 재정 사정이 안 좋은데… liberal arts colleges 위주로 지원하는 게 맞는 건가?”
“Math전공이 앞으로 유망할 거라고 하는데… 나의 적성에 맞을까?”
“Engineering 전공으로 지원할 텐데… 굳이 varsity team vice-captain 계속 해야 하나?”
“SAT / ACT 몇 점이나 올려야 나의 ‘Dream School’이 유력해 질까?”
“장학금 신청을 해 볼까… FAFSA/CSS는 뭐지?”
“입학 허가서를 받았는데 이제 무엇을 해야지 되나?”
“입학 허가를 받은 두 대학이 다 너무 좋은데 어딜 선택해야 할까?”
“기숙사 생활이 나에게 맞을까?”
“Greek system(= fraternities or sororities)에 들어가면 인맥관리에 좋다고 하는데 공부할 시간 너무 뺏기는 거 아닌가?”
이러한 모든 질문의 답이 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SAT, ACT, AP, IB, 방과 후 활동내역, 추천인선정, 공통지원서작성,
에세이작성요령, CSS 및 장학금신청, 대학선택에서 결정까지
|
606 |
[연령별분류]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46
홍준희 | 내인생의책 | 2017-01-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606 |
[연령별분류]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46
홍준희 | 내인생의책 | 2017-01-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청소년 보호를 위해 청소년 노동을 제한해야 한다.”
vs
“청소년의 노동 권리를 인정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노동 현장을 제공하는 데 노력해야 한다.”
노동자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청소년에게 한국 사회의 현실은?
한국 사회에서 청소년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학교입니다. 그렇다 보니 학생은 공부해야 하고, 학생이 일하는 모습을 평범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고용노동부 통계에 따르면 한국 청소년의 아르바이트 경험률은 재학생이 27.4퍼센트, 학교 밖 청소년이 62퍼센트,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은 53.8퍼센트나 된다고 합니다. 더 이상 청소년 노동은 특별한 일이 아니라 일상화된 것이라 볼 수 있지요. 특히, 학교 밖 청소년이 매년 7만 명씩 생겨나는 현 시점에서 학생들에게 공부에만 전념하라는 이야기는 무의미한 소리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청소년 노동자들이 어리다는 이유만으로 부당한 노동 대우를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2015년 서울과 경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한 조사에 의하면 청소년 10명 중 6명이 부당한 노동 대우를 받았다고 합니다. 어리다는 이유만으로 임금 차별을 받거나 폭언에 시달리는 등 노동인권을 보호받지 못하고 있지요. 게다가 경기침체로 인하여 청소년이 주로 일하던 패스트푸드점, 편의점, 주유소 등의 일자리에 다른 연령대 사람들이 끼어들기 시작하면서 청소년들은 법의 사각지대에 있는 직종으로 밀려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보호받아야 할 청소년이 더더욱 보호받지 못하는 위험한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었을 때의 경험은 평생을 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노동자로서의 첫 경험이 부당한 대우였다면 그 청소년은 어른이 되어서 부당한 대우를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노동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자리 잡게 되지요. 우리가 사회에 일원이 된다는 것은 몇몇 사람들 제외하고는 노동자의 삶을 산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노동자가 노동을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면 그 사회는 건강한 사회가 결코 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청소년들이 이 사회에서 자신의 일에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며 성숙한 어른으로 자라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청소년 노동, 정당하게 일할 권리 어떻게 찾을까?》는 청소년 노동을 총체적으로 다룬 청소년 교양서입니다. 노동의 역사를 비롯하여, 전 세계 청소년 노동 실태와 청소년 노동에 대한 각 나라의 정책 및 문제점들을 다양한 사례를 통하여 알려 줍니다. 더불어 실제 노동을 하는 청소년들이 꼭 알아두어야 할 기본 지식 또한 꼼꼼히 다루어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매년 화두가 되고 있는 최저 임금 제도와 근로기준법, 산재 보험, 노동삼권 등 노동자라면 꼭 알아두어야 할 기본지식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기본소득 등 노동 전반을 살펴보며 청소년 스스로 부당한 노동 대우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그리고 안전하게 건강하게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 모색해 보는 시간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
605 |
[연령별분류]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47
김기태 | 내인생의책 | 2017-01-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605 |
[연령별분류]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47
김기태 | 내인생의책 | 2017-01-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저작권에 대한 균형 있는 시각을 키우는 청소년 교양 필독서!
멋진 페이스북, 친구들이 자주 찾아오는 블로그 등을 꾸미기 위해 우리 아동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불법 다운로드를 받은 영화나 음악, 인터넷 소설 등을 올렸다가 저작권 위반 혐의로 경찰의 출석 요구를 받는 사례가 뉴스에 심심찮게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불법 복제한 콘텐츠를 다운로드 받는 행위가 범죄임을 아이들이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이지요. 어린 네티즌들이 저작권 위반 혐의로 고소되는 건수는 해마다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세더잘 47, 저작권 : 카피라이트냐? 카페레프트냐?』는 아동청소년들에게 저작권이란 무엇인지 자세하고 흥미롭게 일러 줍니다. 저작권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떠어떠한 갈래가 있고, 저작권을 지키지 않았을 때 사회적으로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지 처음부터 하나하나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저작권은 무엇이고, 어떻게 보호받아야 하는가?
무작정 법으로 저작권을 보호해야만 하는가?
우리는 지금 인터넷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개인 컴퓨터는 물론 스마트폰이 널리 쓰이면서 정보의 검색과 활용이 활발합니다. 인터넷을 뒤져서 숙제를 하고 인터넷에 있는 글이나 그림, 사진 등을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올리기도 합니다. 또 방송 화면의 일부를 편집해서 인터넷에 올리기도 하지요. 하지만 이런 일들이 다른 사람의 저작권을 침해하는 행동이 될 수 있답니다. 그래서 인터넷 세대인 아동청소년들은 특히 저작권에 대해 분명하게 알아야 합니다.
21세기는 문화 콘텐츠의 시대입니다. 인터넷의 보급으로 사람들은 지식이나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었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들도 쉽게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문화 콘텐츠의 가치는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문학 작품, 음악, 드라마, 영화, 문화유산 등 경제적 가치를 지닌 문화 콘텐츠들이 많지요.
문화 콘텐츠가 개인에게 큰 재산이 될 뿐 아니라 나라의 힘이 되는 시대입니다. 그런데 이런 문화 콘텐츠 시대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문제가 저작권입니다. 인터넷으로 여러 가지 정보와 문화 콘텐츠를 볼 수 있게 되면서 함부로 다운로드를 하거나 여러 홈페이지에 콘텐츠를 올려 저작권 침해와 표절 등이 심각해졌습니다. 그래서 요즘 아동청소년들에게 저작권에 대해 알려 주어야 할 필요가 커졌습니다.
『세더잘 47, 저작권 : 카피라이트냐? 카페레프트냐?』는 인터넷 세대를 위한 저작권 안내서입니다. 저작권 전문가인 김기태 선생님이 어린이들과 중고생들이 알기 쉽도록 저작권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저작권과 저작자, 저작물 등 저작권 관련 용어 풀이에서부터 저작권이 왜 보호되어야 하는지, 저작권의 역사와 종류, 저작권으로 보호받는 저작물은 어떤 것들인지, 저작권의 자유 이용을 허용하는 CCL, 어떻게 저작권을 이용해야 하는지 인터넷 세대인 아동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할 저작권에 대한 모든 지식을 알려 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