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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박상률의 청소년문학 하다!
박상률 | 자음과모음 | 2018-08-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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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박상률의 청소년문학 하다!
박상률 | 자음과모음 | 2018-08-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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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문학의 문을 두드린 당신을 처음 맞이하는 평론집
청소년이 사랑하는 소설은 무엇이 다를까?
박상률의 청소년문학 20년, 스테디셀러 비결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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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봄바람』으로 청소년문학의 물꼬를 트고 지난 20여 년간 십 대와 함께한 박상률 작가. 그가 말하는 ‘청소년과 청소년문학의 즐거움’을 담은 책으로 2006년부터 최근까지 〈어린이와 문학〉 〈시와 동화〉 〈청소년문학〉 〈기획회의〉 등 다양한 매체에 발표한 비평들을 모았다.
청소년소설을 쓰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맞닥뜨리는 문제와 고민들, 깨달음에 관한 통찰을 담고 있다. 청소년문학을 ‘안다’는 것과 ‘한다’는 것의 차이는 어디서 오는지를 돌아보며 진짜 청소년을 위한 문학이란 무엇인지 해답을 찾고자 한 작가의 오랜 노력을 엿볼 수 있다. 그리고 어른으로서 청소년을 이해하는 것의 한계는 무엇인지, 그것을 뛰어넘는 소설 쓰기는 어떻게 가능한지 등 청소년과 청소년문학에 대한 이해를 돕는 내용을 중심으로 칼럼과 좌담, 인터뷰를 통해 풀어냈다.
1부 ‘청소년문학 들여다보기’에는 청소년에 대한 정의와 생각, 청소년소설의 특징과 한계를 다루며 2부 ‘청소년소설의 다양한 요소’에는 청소년소설의 문체 특성과 작가 지망생에게 전하는 말이 담겨 있다. 3부 ‘청소년문학과 소통하기’에는 청소년문학이 처한 현실과 나아갈 길에 대해, 4부 ‘청소년문학 하면서 같이 하는 생각’에는 모순된 사회에 던지는 날카로운 메시지를 담았다.
작가 지망생, 독자, 나아가 교사를 위한 청소년문학에 대한 친절한 평론
이 책은 ‘청소년문학의 선구자’ 박상률 작가가 말하는 ‘십 대가 좋아하는 소설의 비결’ 이 담겨 있다. 청소년문학을 쓰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맞닥뜨리는 문제와 고민들, 작가 자신의 깨달음에 관한 이야기다. 또한 지난 20여 년간 청소년문학에 어떤 변화가 있었고 그 변화의 의미는 무엇인지 짚어보는 데도 의미가 있다.
박상률 작가는 청소년문학을 이해하려면 먼저 청소년이 어떤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런 까닭에 이 책에는 청소년에 대한 여러 모습을 다각도로 짚어보는 글을 실었다. 청소년문학을 하고자 하는 작가 지망생은 물론 독자, 나아가 교사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진짜 청소년을 위한 문학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어른으로서 청소년을 이해하는 것의 한계는 무엇인지, 그것을 뛰어넘는 소설 쓰기는 어떻게 하는지 등 청소년과 청소년문학에 대한 이해를 돕는 칼럼과 좌담, 인터뷰를 중심으로 풀어냈다.
청소년문학 스테디셀러 작가로, 지금까지 꾸준히 그 자리를 지켜오면서 후배 작가 지망생의 작품을 읽고 심사했던 글도 수록하여 책의 실용성을 높였다.
십 대가 사랑하는 소설로 향하는 서른네 편의 디딤돌
최근에는 청소년소설이 많이 활성화되어 창작자는 물론 독자의 폭도 넓어졌다. 그러나 20여 년 전, 박상률 작가가 『봄바람』으로 처음 청소년소설을 선보였을 때 이렇다 할 창작자가 없었다. 그러다 보니 저자는 글을 쓰는 틈틈이 청소년문학에 대한 여러 글도 함께 썼는데, 이 책에는 소설의 창작 방법은 물론이고 작가 지망생이 쓴 작품에 대한 조언도 두루 담겨 있다.
책은 총 4부로 구성되며 서른네 편의 글이 담겨 있다. 1부 ‘청소년문학 들여다보기’에서는 먼저 청소년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청소년문학을 하는 이들은 아이들의 겉모습에 일희일비할 것이 아니라 좀 더 근원적인 것에 신경을 써야 한다며, 그것은 문학성 혹은 예술성을 높이는 일에 매진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청소년문학을 하면서 아이들 삶을 받쳐주고 끌어주고자 했던 저자의 고충과 노력이 잘 묻어나는 부분이기도 하다.
2부와 3부에서는 본격적으로 청소년문학의 다양한 요소를 짚어보며 아이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작품을 쓰려면 “옳고 그름보다 독자에게 울림을 주라”고 조언한다. 지난 20여 년간 청소년문학의 선구자로, 든든하게 선배 작가의 자리를 지켜온 그가 청소년문학과 소통하는 길을 터준다. 이 부분에서는 청소년문학의 현주소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여러 전문가와 함께 나눈 좌담도 수록해 의미를 더했다.
마지막으로 4부에서는 작가로서 세상을 바라보며 느꼈던 문제의식을 거침없이 펼쳐 놓는다. 아이들이 공부 선수가 되기를 원하는 사회, 탈선하고 도를 넘는 정치꾼들, 상대방의 구태를 욕하면서도 자신이 반복하는 세태 등,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함께 생각해볼 만한 이야기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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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백범 김구
김민수 | 자음과모음 | 2019-02-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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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백범 김구
김민수 | 자음과모음 | 2019-02-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백범 김구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집요하면서도 부드럽고, 대범하면서도 감성이 서려 있던 사람. 올바른 것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마음을 다스리는 것부터 시작했던 김구의 나라와 미래를 위한 노력이 이 책에 담겼다.
『민족의 위대한 지도자 백범 김구』는 천방지축 소년이던 유년기, 동학사상을 접하고 서양 문화를 흡수하면서 성장해 온 청년기를 거쳐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주석이 되기까지 백범의 일생을 그린 평전이다. 한평생 불의와 타협하지 않은 강직한 성품으로 나라를 지켜낸 지도자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시대의 어둠 속에서
대한 독립을 위해 분투한 백범 김구,
민족의 위대한 지도자로 우뚝 서다!
백범 김구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나라의 정신으로 쭉 그 자리를 지켜 온 백범 김구는 집요하면서도 부드럽고, 대범하면서도 감성이 있는 사람이었다. 올바른 것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본인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부터 시작하여 점차 나라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애를 썼다. 서러운 어린 시절이 없었다면 아마 오늘날의 김구는 없을지도 모른다. 억울함과 오기가 출발점이 되어 끊임없이 개선하려는 마음을 가지기까지 그는 주위 사람들에게서, 책에서, 부모에게서 많은 도움과 가르침을 받았다. 처음부터 그가 위대한 한국의 지도자인 건 아니었다. 그 역시 많은 생각과 걱정을 하였고, 오랜 고민과 질문 끝에 한국의 역사를 다시 쓴 인물이 된 것이다.
소년 김구
천방지축 소년이었던 김구는 엄격한 아버지와 강직한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상놈의 신분으로 늘 차별대우 받고 서러움을 당했던 김구는 왜 같은 사람인데 이토록 다른 대우를 받고 다르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의문을 품었다.
동학에 들어가다
자신에게 존댓말을 쓰는 동학의 한 지도자를 만나 그에게 동학의 사상을 들으며 김구는 혁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사람을 존중하는 동학사상은 상놈 취급을 받으며 자존심이 상했던 어린 김구에게는 매력적인 사상이었다.
서양의 문화를 이해하다
상투를 자르면서 김구는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옛것만 고집하고 있다가는 이미 다른 문화를 흡수하여 부유해지고 강해진 나라들에 짓밟힐 것이라는 생각에 새로운 문화를 배운다. 진전된 나라에서 배워 우리에게 맞도록 받아들이는 게 나라와 백성을 위한 길이라 여겼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주석이 되다
만세 운동이 한참이던 때 김구는 임시정부가 세워졌다는 상하이로 간다. 그곳에서 나라를 구할 방법을 궁리한다. 이봉창과 윤봉길을 돕고 정신적으로 지원을 해 주는 역할도 하게 된다. 나라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를 고민하고 있을 때 김구는 이승만 정권의 모략에 의해 암살을 당하게 된다. 강직하고 올곧은 지도자로, 많은 애국자에게 힘과 마음을 써 준 김구는 총탄을 맞고 쓰러진다.
자음과모음의 청소년평전은
청소년 시기에 꼭 만나야 할 훌륭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엮었습니다. 업적 위주로 쓰인 보통의 위인전과 달리 위인의 삶을 조명하며 그들의 성공적인 삶 이면에 서려 있는 고통과 아픔, 심리적 혼란 등을 보여줍니다. 고통과 시련 앞에서도 무릎 꿇지 않고 당당히 자신의 삶을 살다간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들은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멘토를 만나게 되고 성장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ㆍ청소년의 이해 수준과 필요를 고려한 인물들을 선정했습니다.
ㆍ역량 있는 작가들의 필력과 평가를 겸해 한 편의 소설을 읽는 듯한 생생함을 더해줍니다.
ㆍ다양한 분야의 인물을 통해 스스로의 삶을 통찰할 수 있는 시야를 선사합니다.
ㆍ역사적 사실과 현실 문제에 대한 고민을 깊이 있게 다루어 논술 능력이 향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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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십대의 온도
이상권 외 5명 | 자음과모음 | 2019-01-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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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십대의 온도
이상권 외 5명 | 자음과모음 | 2019-01-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아픈 것 같기도, 아닌 것 같기도…
미열 같은 사춘기를 앓고 있는 십대들의 이야기
미완의 상태로 세상을 배우는 십대는 각기 다르게 세상의 온도를 느끼기 마련이다. 누군가는 뜨겁게, 누군가는 차갑게 혹은 이 세상에 없는 온도로. 그리하여 십대 자신도 때로는 뜨겁기도, 때로는 차갑기도 한 나름의 온도가 생긴다. 여섯 작가는 이번 소설집을 통해 오늘을 사는 청소년들의 이마를 짚으며 온도를 읽어 낸다. 십대의 온도는 모두 존중받아야 하며 어떠한 온도를 지녀도 괜찮다고 위로한다.
특유의 섬세한 문체로 풀어낸 이상권의 「어느 날 우연히」는 소녀들의 애틋한 우정과 갑갑한 현실과의 대비가 돋보인다. 김선영의 「바람의 독서법」은 책을 읽다 보면 어느 순간 특정 활자가 도드라지게 보이는 착각을 재미있는 상상으로 확장시킨 작품이다. 유영민의 「약속」은 어려운 집안 형편으로 가출한 엄마를 대책 없이 기다리며 근원적인 외로움을 배워 가는 소녀의 이야기이다.
진저의 「소녀 블랙」은 유난히 검은 피부의 소녀와 질병으로 유난히 흰 피부를 갖게 된 소년의 애틋한 감정을 통해 세상의 모든 컬러는 그 자체로 아름답다는 순수한 메시지를 전한다. 공지희의 「영화처럼 세이셀」은 수능 시험을 앞두고 세이셀 섬으로 도망치듯 떠난 소년의 모험을 마치 한 편의 영화처럼 그렸다. 신설의 「마더 파괴 사건」은 외계인이 대한민국에 남기고 간 ‘마더’라는 생물형 컴퓨터를 파괴하는 사건을 재구성한 흥미로운 판타지 소설이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소녀와 소년은 유년을 지나 세상을 조금씩 알아가며 불안정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그들은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걱정스러운 존재가 아니다. 이 소설집은 지금 십대에게 필요한 건 나름의 온도를 지켜봐 주는 것이라는 시선을 견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청소년문학의 본령은 청소년을 다루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청소년과 소통하는 데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렇듯 탄탄한 문학성을 바탕으로 청소년과 같이 호흡하는 여섯 편의 소설은 좋은 문학이 가진 힘을 거듭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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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70권 기념소설집
이상권 · 김선영 · 유영민 · 진저 · 공지희 · 신설
청소년문학상 수상 작가들이 빚은 오늘의 청소년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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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첫발을 내디딘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시리즈가 어느덧 70권을 맞았다. 이를 기념하여 청소년문학상 수상 작가들의 신작 단편을 엮은 소설집 『십대의 온도』를 출간했다. 이번 소설집은 청소년문학의 주인공인 청소년을 위한 소설이자, 청소년문학이라는 테두리에 갇히지 않고 어느 세대라도 즐길 수 있는, 문학 그 자체로 즐거움을 주는 문학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어린이도 아니고 어른도 아닌 지점. 그 사각지대에서 입시를 향해 맹목적으로 달려야 하는 청소년들. 자음과모음은 그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고자 2010년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시리즈의 첫선을 보였다. 이상권의 『성인식』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70권을 펴내며 빛나는 감수성을 지닌 청소년 본연의 심성을 북돋는 데 힘을 쏟고 있다.
특히 2011년부터는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을 마련하여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하고, 문학성이 뛰어난 작품을 소개하는 데 노력을 기울였다. 청소년문학을 한 단계 끌어올린 작품으로 평가받는 김선영의 『시간을 파는 상점』을 시작으로, 3회 수상작 유영민의 『오즈의 의류수거함』, 같은 해 ‘주목할 시선상’을 수상한 진저의 『좀 비뚤어지다』, 4회 수상작 공지희의 『톡톡톡』, 5회 수상작인 신설의 『따까리, 전학생, 쭈쭈바, 로댕, 신가리』까지. 다섯 수상 작가를 비롯해 문학상 심사를 도맡아 온 이상권 작가는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시리즈를 이끌어 오는데 큰 힘이 되었다. 이뿐만 아니라 청소년의 일상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고자 고군분투했던 수십 명의 작가가 한 편 한 편 소중한 이야기를 보태며 지금의 70권을 만들어 왔다.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은 70권을 펴내는 동안 늘 십대의 성장통을 생생하게 담고자 노력했다. 세상과 자신에 눈뜨기 시작한 십대들이 겪는 학교와 학업, 가정과 기성 제도, 친구와 이성 교제 등의 현실적인 문제들을 독특한 감성으로 담백하게 그려 냈다.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은 이후에도 이어질 작품을 통해 십대의 다양한 생각과 상상을 생동감 있게 담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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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왜 수학 때문에 고민합니까
임채오 | (주)좋은땅 | 2019-05-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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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왜 수학 때문에 고민합니까
임채오 | (주)좋은땅 | 2019-05-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사칙연산을 잘한다고 수학을 잘하는 것이 아니다! 수학의 묘미는 생각을 깊이 하고, 논리적인 추론 과정을 거쳐 정답을 도출해 내는 데 있다. 지금 당장 수학을 포기하고 싶은 학생들은 ‘왜’ 수학을 배워야 하는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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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지금 공부습관이 평생을 결정한다
최장년 | 책들의정원 | 2019-01-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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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지금 공부습관이 평생을 결정한다
최장년 | 책들의정원 | 2019-01-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지금 학교에서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미래와 직업이 바뀐다!”
28년간 청소년과 학부모와 함께 고민하고 찾아낸,
‘올바른 공부법과 진로 탐색’의 길!
책 『지금 공부습관이 평생을 결정한다』는 ‘학교에서 무엇을 고민하고, 어떻게 미래를 위한 계획을 세워야 할까?’라는 질문에 대한 명쾌한 해법이 담겨 있다. 성인이 되어서도 학창 시절 못지않게 배워야 하는 ‘평생학습’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치열한 경쟁의 장 속에서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평생직업’을 찾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삶의 태도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전한다. 더불어 비좁은 책상 위에서 교과서와 씨름하는 공부가 아닌, 나의 꿈과 행복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진정한 의미의 공부가 무엇인지를 청소년 스스로 깨닫게 한다. 선생님으로서 28년간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들과 함께 진로 상담을 해 왔으며 2000년 스승의 날에 경기도 교육감 표창을 받기도 한 저자의 풍부한 경험이 곳곳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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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청소년 삼국지 1
나관중 | 자음과모음 | 2019-02-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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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청소년 삼국지 1
나관중 | 자음과모음 | 2019-02-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젊어서는 삼국지를 읽고, 늙어서는 삼국지를 읽지 말라’
청소년기에 꼭 한 번은 읽어야 할 삼국지!
삼국지는 젊은이들에게 용기와 포부를 길러 주고 지혜를 더하며 사려를 깊게 하는 불후의 고전이다. 『청소년 삼국지』는 소설가 권정현이 원전을 손상시키지 않는 범위에서 최대한 빠른 전개로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쉽게 풀어 썼다. 전개가 빠른 만큼 긴장감이 서려 있고 박진감이 넘친다. 긴 삼국지의 여정을 단숨에 도달하기 위한 유용한 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고전적인 느낌이 풍기는 삽화를 적소에 배치하여 내용을 쉽게 이해함은 물론 묘사 하나하나를 더욱 사실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하였다. 각 권 앞 장에는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지역을 나타낸 지도와 주요 등장인물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 더욱 쉽게 읽을 수 있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책 속 이야기와 역사적 사실을 연결하여 당시 역사에 대한 학습에도 도움이 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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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청소년 삼국지 2
나관중 | 자음과모음 | 2019-02-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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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청소년 삼국지 2
나관중 | 자음과모음 | 2019-02-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젊어서는 삼국지를 읽고, 늙어서는 삼국지를 읽지 말라’
청소년기에 꼭 한 번은 읽어야 할 삼국지!
삼국지는 젊은이들에게 용기와 포부를 길러 주고 지혜를 더하며 사려를 깊게 하는 불후의 고전이다. 『청소년 삼국지』는 소설가 권정현이 원전을 손상시키지 않는 범위에서 최대한 빠른 전개로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쉽게 풀어 썼다. 전개가 빠른 만큼 긴장감이 서려 있고 박진감이 넘친다. 긴 삼국지의 여정을 단숨에 도달하기 위한 유용한 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고전적인 느낌이 풍기는 삽화를 적소에 배치하여 내용을 쉽게 이해함은 물론 묘사 하나하나를 더욱 사실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하였다. 각 권 앞 장에는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지역을 나타낸 지도와 주요 등장인물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 더욱 쉽게 읽을 수 있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책 속 이야기와 역사적 사실을 연결하여 당시 역사에 대한 학습에도 도움이 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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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청소년 삼국지 3
나관중 | 자음과모음 | 2019-02-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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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청소년 삼국지 3
나관중 | 자음과모음 | 2019-02-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젊어서는 삼국지를 읽고, 늙어서는 삼국지를 읽지 말라’
청소년기에 꼭 한 번은 읽어야 할 삼국지!
삼국지는 젊은이들에게 용기와 포부를 길러 주고 지혜를 더하며 사려를 깊게 하는 불후의 고전이다. 『청소년 삼국지』는 소설가 권정현이 원전을 손상시키지 않는 범위에서 최대한 빠른 전개로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쉽게 풀어 썼다. 전개가 빠른 만큼 긴장감이 서려 있고 박진감이 넘친다. 긴 삼국지의 여정을 단숨에 도달하기 위한 유용한 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고전적인 느낌이 풍기는 삽화를 적소에 배치하여 내용을 쉽게 이해함은 물론 묘사 하나하나를 더욱 사실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하였다. 각 권 앞 장에는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지역을 나타낸 지도와 주요 등장인물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 더욱 쉽게 읽을 수 있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책 속 이야기와 역사적 사실을 연결하여 당시 역사에 대한 학습에도 도움이 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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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청소년 삼국지 4
나관중 | 자음과모음 | 2019-02-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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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청소년 삼국지 4
나관중 | 자음과모음 | 2019-02-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젊어서는 삼국지를 읽고, 늙어서는 삼국지를 읽지 말라’
청소년기에 꼭 한 번은 읽어야 할 삼국지!
삼국지는 젊은이들에게 용기와 포부를 길러 주고 지혜를 더하며 사려를 깊게 하는 불후의 고전이다. 『청소년 삼국지』는 소설가 권정현이 원전을 손상시키지 않는 범위에서 최대한 빠른 전개로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쉽게 풀어 썼다. 전개가 빠른 만큼 긴장감이 서려 있고 박진감이 넘친다. 긴 삼국지의 여정을 단숨에 도달하기 위한 유용한 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고전적인 느낌이 풍기는 삽화를 적소에 배치하여 내용을 쉽게 이해함은 물론 묘사 하나하나를 더욱 사실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하였다. 각 권 앞 장에는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지역을 나타낸 지도와 주요 등장인물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 더욱 쉽게 읽을 수 있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책 속 이야기와 역사적 사실을 연결하여 당시 역사에 대한 학습에도 도움이 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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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청소년 삼국지 5
나관중 | 자음과모음 | 2019-02-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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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청소년 삼국지 5
나관중 | 자음과모음 | 2019-02-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젊어서는 삼국지를 읽고, 늙어서는 삼국지를 읽지 말라’
청소년기에 꼭 한 번은 읽어야 할 삼국지!
삼국지는 젊은이들에게 용기와 포부를 길러 주고 지혜를 더하며 사려를 깊게 하는 불후의 고전이다. 『청소년 삼국지』는 소설가 권정현이 원전을 손상시키지 않는 범위에서 최대한 빠른 전개로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쉽게 풀어 썼다. 전개가 빠른 만큼 긴장감이 서려 있고 박진감이 넘친다. 긴 삼국지의 여정을 단숨에 도달하기 위한 유용한 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고전적인 느낌이 풍기는 삽화를 적소에 배치하여 내용을 쉽게 이해함은 물론 묘사 하나하나를 더욱 사실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하였다. 각 권 앞 장에는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지역을 나타낸 지도와 주요 등장인물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 더욱 쉽게 읽을 수 있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책 속 이야기와 역사적 사실을 연결하여 당시 역사에 대한 학습에도 도움이 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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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청소년을 위한 꿈꾸는 다락방
이지성 | 차이정원 | 2018-01-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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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청소년을 위한 꿈꾸는 다락방
이지성 | 차이정원 | 2018-01-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250만 독자들이 선택한 꿈의 바이블
“생생하게(vivid) 꿈꾸면(dream) 이루어진다(realization)!”
250만 부 돌파, 10년간 자기계발 분야 스테디셀러 등 전무후무한 판매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이지성의 꿈꾸는 다락방』은 꿈보다 생존에 대한 불안으로 가득한 대한민국에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는 메시지를 던져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다. 특히 이 책을 읽고 꿈을 현실로 만들었다는 ‘소녀시대’ 서현과 래퍼 비와이의 고백은 다시금 꿈의 중요성을 부각시킨다.
성공한 기업가는 물론 스포츠 스타,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증언을 통해 ‘국민 꿈 멘토’로 등극한 저자는 이번 『청소년을 위한 꿈꾸는 다락방』에서 꿈을 현실로 만드는 공식 ‘R=VD’를 보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Part 1은 스티븐 스필버그, 아인슈타인 등 다양한 실례와 이론을 바탕으로 ‘꿈꾸는 능력’이 왜 중요한지를 설득력 있게 제시하며, Part 2는 R=VD와 현대물리학의 공통점, 하버드대학교의 VD 실험 등을 토대로 R=VD가 꿈의 공식임을 증명한다. Part 3에서는 상위 0.1% 공부 천재들의 VD 등을 통해 합격, 건강 등 인간이 꿈꿀 수 있는 모든 영역의 꿈이 현실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Part 4와 Part 5에서는 사진 VD, 장소 VD, 글 VD 등 구체적인 R=VD 활용법을 기본편부터 심화편까지 체계적으로 정리해 제시한다. 또한 이번 청소년판에는 독자가 직접 R=VD 활용법을 실천하도록 돕는 ‘꿈을 현실로 만드는 VD 다이어리’와 꿈꾸는 능력으로 인생을 변화시킨 위대한 인물들을 정리한 ‘R=VD로 꿈을 현실로 만든 인물들’을 부록에 추가했다. 이 책은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든 여정에 든든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국민 ‘꿈 멘토’ 이지성의 아주 특별한 응원
성공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꿈꾸는 능력’이다
흔히 원하는 바가 이루어지지 않을 때 환경이나 재능을 탓하곤 한다. ‘우리 집이 가난해서 다른 친구들처럼 과외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나는 그 친구들처럼 재능이 없어서’라고 생각해본 적이 한 번씩은 있을 것이다. 하지만 벨 보이로 시작해 전 세계 250개가 넘는 힐튼 호텔을 세운 콘래드 힐튼은 단언한다. 성공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꿈꾸는 능력이라고.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는 열두 살 때부터 자신이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해서 상을 타고 관객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달하는 광경을 간절하게 상상했다. 심지어 아인슈타인은 실험실이 아닌 머릿속에서 실험을 상상해, 상대성이론을 내놓았고 시간과 공간의 절대성을 무너뜨리며 물리학계를 뒤흔들어놓았다.
『청소년을 위한 꿈꾸는 다락방』은 꿈이 없어 고민하는 청소년, 꿈이 있지만 어떻게 이뤄야 할지 방법을 몰라 방황하는 청소년,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지만 생각처럼 잘되지 않아 힘겨워하는 청소년에게 ‘나의 꿈도 현실이 될 수 있다’는 용기를 심어준다. 타인에 의해, 혹은 내면의 부정적인 자아에 의해 불가능하다고 판명되었던 꿈이 사실은 위대한 가능성을 품고 있음을, 그 꿈이 자신을 성공으로 이끌어줄 희망임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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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청소년을 위한 생활과 윤리
박찬구, 변희순, 전정화 | 세창미디어 | 2018-06-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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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청소년을 위한 생활과 윤리
박찬구, 변희순, 전정화 | 세창미디어 | 2018-06-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다양하고 새로운 생활과 윤리 이야기
교과서 너머의 윤리를 만나다!
복잡한 현대 사회에서 인간으로서 훌륭하게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우리가 직면한 여러 가지 윤리 문제들을 다양한 측면에서 정직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한 점에서 이 책은 고등학교 윤리 교과의 교수학습 내용을 한층 풍부하게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와 함께 만들어졌습니다. 학생들에게는 일정 수준의 깊이를 지니면서도 쉽고 재미있는 읽을거리를 제공하고, 선생님들에게는 문제의 이론적 배경과 구체적인 사례를 명시(明示)해 드리려는 뜻을 담았습니다.
이 책은 비교적 신설 과목(2012년에 처음 개설)이라 할 수 있는 〈고등학교 생활과 윤리〉의 내용을 보완하는 측면도 있지만, 어떤 점에서는 〈생활과 윤리〉 과목이 지향하는 학습 경험을 학생들 스스로 해 나가도록 하는 동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학생들이 ‘삶을 위한 윤리 공부’의 보람된 체험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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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청소년을 위한 콰이어트 파워
수잔 케인 | RHK | 2018-03-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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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청소년을 위한 콰이어트 파워
수잔 케인 | RHK | 2018-03-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빌 게이츠, 워런 버핏, 조용한 리더들의 성공 비밀
200만 독자를 변화시킨 《콰이어트》 드디어 청소년을 만나다!
★ TED 조회수 1800만
★ KAIST 정재승 교수 추천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 학부모와 선생님을 위한 가이드 수록
“수줍고 조용한 성격, 고쳐야 할 게 아니에요.
자신만의 강점을 발견하는 순간 잠재력이 폭발합니다”
2012년, 내향형 사람들이 가진 위대한 통찰과 창의성을 주제로 한 TED 강연이 최단 기간 최고 조회수를 돌파하며 세계를 흔들며, 청중으로 참석한 빌 게이츠로부터 ‘최고의 강연’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수전 케인은 화제의 강연에 이어 책 《콰이어트》를 출간, ‘아마존’,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베스트셀러, ‘올해의 책’ 타이틀을 섭렵했다. 심리학적 연구와 워런 버핏, 빌 게이츠, 엠마 왓슨, 비욘세 등 세계를 뒤흔드는 내향형 리더들의 사례를 통해 내향형의 힘을 알린 수전 케인은, 조용하고 수줍은 것을 고쳐야 하는 성격이라 치부하고 압박을 느끼며 살아온 수많은 사람들에게 ‘당신은 그저 내향적인 성격일 뿐이며, 그래서 더 강력한 힘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파하며 새로운 이해의 문을 열었다.
이후 수전 케인은 내향형의 강점을 연구하고 전파하고자 콰이어트 레볼루션을 설립, 연구와 강의를 계속했다. 그가 만난 수많은 내향형들은 ‘나도 몰랐던 나의 진짜 성격을 이제야 이해하게 됐다’는 진심 어린 감사를 보냈고, 동시에 ‘어렸을 때 내 성격을 제대로 알았더라면, 학교와 친구들 틈에서 그렇게 힘들어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안타까워했다. 수전 케인 역시도 내향형인 자신을 이해하지 못해 고민 깊은 청소년기를 겪었기에, 청소년들을 위해 책을 써달라는 수많은 사람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오랜 기간 준비 끝에 청소년과 그들을 이해하고자 하는 부모와 교사들을 위한 책을 집필했다. 신간《청소년을 위한 콰이어트 파워》(원제: Quiet Power)가 바로 그 책이다.
발표만 하려면 얼어붙고, 사람들 앞에 나서는 걸 꺼려 수업 참여 평가를 잘 받지 못하지만, 예리한 분석력과 몰입력으로 높은 성적을 올릴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아이들, 방에 틀어박히면 가족들조차 답답할 때가 있지만 조용히 놀라운 창의력을 발휘해 깜짝 놀랄 창작물을 발표할 힘이 있는 아이들이 있다. 바로 ‘내성적’이라 평가받는 아이들. 이 책 《청소년을 위한 콰이어트 파워》는 스스로조차 ‘나는 소심하고, 소극적이야’라고 부정하고 억지로 성격을 바꿔보려 애쓰는 청소년들이 자신이 지닌 위대한 힘을 발견하여, 학교, 친구, 사회, 가족 속에서 자신의 역량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책이다.
“부드러운 방법으로도 세상을 뒤흔들 수 있다!”
★ 창의력 집중력 사고력 실행력 끈기 ★
내 안의 콰이어트 파워를 발견하고 활용하는 법
전 세계 인구 두세 명 중 한 명은 내향적인 성격으로 태어난다고 한다. 내향형들은 상대적으로 자극에 민감해 시끄러운 장소에 가면 금세 피곤해지고, 여럿이 함께 있다가도 가끔은 혼자 있는 시간을 필요로 하는, 그저 타고난 성격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내향적인 사람들은 성장하며 직간접적으로 ‘왜 그렇게 조용하니?’ ‘좀 적극적으로 발표해보렴.’ ‘리더십이 부족하구나.’ 같은 부정적인 듯한 평가를 받곤 한다. 또한 외향적인 사람들에 비해 소극적이고 주눅 든 것처럼 행동하는 자신이 이상한 게 아닐까 고민하고 방황하는 경우가 많다.
저자 수전 케인은 심리학 등 최신 연구 결과 및 자신의 경험, 다윈부터 워런 버핏, 빌 게이츠, 엠마 왓슨, 비욘세처럼 세상에 위대한 영향력을 미친 학자, 기업가, 예술인으로 성공을 거둔 내향형의 사례를 통해 내향형이 가진 특성과 강점 그리고 이를 재능으로 발현시킨 과정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이를 통해 인생 전반에서 자신의 내향성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다뤄야 하는지를 알 수 있도록 안내한다.
특히 이 책에서 수전 케인은 ‘청소년기’에 내향형을 제대로 이해하고, 자신의 강점을 인정하고 발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렇다면 왜 청소년기일까? 청소년의 경우 학교에 있는 시간이 많고 방과 후에도 학원, 특기활동, 교우 관계 등 단체 활동으로 하루 대부분을 보내기에 내향형으로 버티기 매우 어려운 시기다. 특히 청소년기는 아직 나와 타인의 ‘다름’에 대한 생각이 정립되지 않은 상태라 주변 환경에 휩쓸리는 경우가 많은데, 목소리가 크고 또래 사이에서 인기 많고 활발한 외향형 친구들을 보며 ‘나는 왜 쟤처럼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할까?’ ‘왜 나만 발표가 이렇게 힘들지?’ 생각하며 자책의 덫에 빠질 수도 있다. 수전 케인은 그런 청소년들을 향해 ‘그저 너는 내향형 성격일 뿐이며, 네가 잘하는 것을 더 잘하는 방법이 있단다’라고 응원을 건넨다.
나아가 내향형 청소년들을 직접 만나 내향형 성격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전과 후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어떻게 자신만의 강점을 100% 활용해 실질적인 어려움을 이겨내고 눈부신 성취를 이뤘는지 생생하게 담았다. 예를 들어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걸 힘들어해 좋은 성적에도 늘 ‘이달의 학생상’을 놓치곤 했던 학생이 자신에게 잘 맞는 발표 타이밍을 찾아가는 과정이나, 문제를 예리하게 분석할 수 있는 눈과 주의 깊은 관찰력,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잘 기울이는 내향형의 성격을 활용해 육상부 주장을 맡아 80명 팀원의 역량을 끌어올려 최고의 성과를 이룩하고 하버드에 합격한 학생의 이야기를 통해 외향형이 유리하다고 오해하곤 하는 영역까지 접근해볼 용기를 불어넣는다.
그런데 이 책은 단순히 용기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방법들, 예컨대 저자 자신이 하버드 로스쿨에서 활용했던 발표법 등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지혜를 소개한다. 이를 통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는’ 여러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는 점이야 말로 이 책이 가진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전 세계 절반인 내향적인 아이, 부모, 선생님을 위한 지침서
《청소년을 위한 콰이어트 파워》는 잠재적인 힘을 지니고 있음에도 단지 ‘조용하다는 이유로 속상해하고 손해 보고 있는’ 내향형들에게 ‘꼭 목소리가 크고 앞에 나서야만 뛰어난 건 아니다. 내향형만의 위대한 점을 깨닫고 잠재력을 발휘해라’라는 메시지를 전달, 청소년들이 자신의 모습 자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활용할 수 있도록 응원한다. KAIST 정재승 교수는 추천의 글을 통해 이 책을 ‘특히 청소년기, 침묵하는 자아를 성찰하게 만드는 책’이라고 추천한 바 있다.
수줍고 조용한 내향형 아이들이 학교에서, 친구 사이에서, 가족 안에서 등 모든 순간에 능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섬세하게 제안하고 있는 이 책을 따라가다 보면 청소년들이 어느새 자신의 성향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잠재력을 계발하고자 의지를 가질 수 있다. 내용을 크게 학교, 교우관계, 특별활동, 가정으로 구분하여 학생들이 주로 활동하는 곳에서 느낄 수 있는 어려움과 해결책을 담았기에 어떤 장소, 어떤 상황에서든 어려운 점은 현명하게 넘기고 강점은 100%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내향형 아이들을 지도해야 하는 부모와 선생님들을 위한 가이드까지 수록, 내향형 아이들이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입체적인 솔루션을 다루었다. ‘너는 왜 그렇게 조용하니?’라는 소리를 듣곤 하는 청소년, 소극적인 아이가 걱정인 부모, 존재감 없는 학생을 알고 싶은 선생님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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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체 게바라
박형욱 | 자음과모음 | 2019-02-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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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체 게바라
박형욱 | 자음과모음 | 2019-02-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자유로운 영혼 체 게바라의 혁명가적 삶과 꿈
체 게바라는 20대 초반까지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하는 등 엘리트 코스를 밟는다. 하지만 대학 전후로 두 번에 걸쳐 아메리카 횡단 여행을 하면서 체는 의사라는 직업보다 더 큰 이상(理想)을 발견한다. 가난한 민중들의 삶을 지켜보게 된 게바라는 빈곤 문제를 해결하는 길은 혁명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인간의 질병을 치료하는 것보다 본질적으로 이 세계의 모순을 먼저 치료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것이다. 아메리카 대륙 횡단 여행, 멕시코에서 받았던 게릴라 훈련, 쿠바 혁명 후 국립은행 총재까지 되었으나 다시 혁명의 불길 속으로······. 의사로서의 안정된 생활을 버린 체 게바라가 영원한 혁명가로 남기까지 39년의 삶을 담았다.
"이 세계 어디선가 누군가에게 행해질 모든 불의를 깨달을 수 있는 능력을 키웠으면 좋겠구나."
- 체 게바라가 전쟁 중 자녀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라틴아메리카를 착취하는 자본주의 세력에 분노했고, 가난과 억압을 온몸으로 견디고 있는 민중을 위해 의사로서의 안락한 삶을 포기하고 혁명가의 길을 선택한 체 게바라. 그는 문학을 알았고 사랑을 알았으며 쿠바식의 사회주의자로서 또 의연히 총을 들고 일어선 게릴라로서 세계의 모순을 바로잡기 위해 투쟁했고,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세계 각지를 누비며 자본주의의 부조리와 침략에 대항해 싸웠다.
결국 미국의 지원을 받고 있던 볼리비아 정부군에 의해 처형되었지만, 그의 고귀한 정신만큼은 사라지게 할 수 없었다. 그의 시신을 보았던 볼리비아 수녀는 그의 절규하는 듯한 푸른 눈빛에서 신의 광채를 느꼈기에 감히 다가설 수 없었다고 했다. 그가 죽은 지 33년이 되던 해에 〈타임〉은 그를 20세기를 빛낸 인물로 선정하여 그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살아 숨 쉬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었다.
어떠한 부조리와 모순도 없는 평등한 세상을 꿈꾸었던 체 게바라. 미국 CIA와 볼리비아 등 많은 자본주의 국가에게는 한낱 밀림에서 헛된 꿈을 꾸며 설파하고 다니는 골치 아픈 게릴라에 불과했던 그가 오래도록 사람들의 가슴속에 남아, 살아 숨 쉬고 있는 까닭은 무엇일까? 또 그가 그토록 이루고자 했던 그의 이상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기득권을 버리고 혁명의 최일선에서
체 게바라는 20대 초반까지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하는 등 엘리트 코스를 밟은 재원이었다. 당시 아르헨티나 사회에서도 의사는 사회적으로 대접받는 직업이었으나 체는 의사가 아닌 혁명 전사가 되는 길을 택했다. 아메리카를 여행하며 민중들의 삶을 지켜보고 인간의 질병을 치료하는 것보다 이 세계의 모순을 먼저 치료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 가난한 민중들의 빈곤 문제를 해결하는 길은 혁명밖에 없다고 생각한 체는 1956년 7월 피델 카스트로를 만나 쿠바 혁명의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다. 같은 해 11월, 80여 명의 ‘전사’와 함께 쿠바에 상륙하지만 독재자 바티스타 정부군에 발각돼 거의 전멸한다.
그러나 이때부터 전설적인 쿠바혁명의 신화가 창조됐다. 게바라, 카스트로 등 몇몇 생존자들은 시에라마에스트라산맥에 숨어 게릴라 활동을 벌이며 혁명군을 모은다. 이들은 수만 명의 바티스타 독재정권의 군인들을 상대로 게릴라 활동을 벌여오다 1958년 산타클라라 전투에서 승리하면서 승기를 잡는다. 게바라와 카스트로는 쿠바혁명을 성공적으로 이끈다.
쿠바를 넘어 세계 젊은이의 가슴에 묻힌 체 게바라
혁명가로서 체 게바라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민중으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과 게릴라전의 기본적인 힘은 일반 민중이라는 명분을 잊지 않는 것이었다. 체에게 혁명 전사가 된다는 것은 오로지 민중 해방을 위한 투사가 되는 것을 뜻했다. 힘없는 형제들을 위해서 그들을 착취하는 정권을 타도하고자 했다. 그랬기에 쿠바 혁명은 어떤 관념적 이념을 위한 것이 아니라, 쿠바 민중의 갈망에서 나온 자생적인 결과일 수밖에 없었다.
쿠바 혁명을 성공시킨 후 체는 쿠바 정부에서 국립은행 총재, 공업장관을 역임했고 공산권과 제3세계를 돌며 모든 종류의 제국주의, 식민지주의에 반대하는 외교활동을 벌인다. 그러나 그는 1965년 4월, 쿠바에서의 2인자 자리를 버리고 당시 내전 중이던 아프리카 콩고로 가 콩고혁명을 위해 노력한다. 콩고뿐 아니라 빈곤과 독재에 시달리던 라틴 아메리카 전체 민중들을 해방시키기 위해 체는 다시 혁명 전사가 된다.
1967년 10월 9일, 볼리비아 혁명 중 정부군에 붙잡힌 체는 결국 총살당한다. 하지만 민중을 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분투했던 체 게바라는 세계 젊은이들의 가슴에 영원히 우상으로 남았다.
자음과모음의 청소년평전은
청소년 시기에 꼭 만나야 할 훌륭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엮었습니다. 업적 위주로 쓰인 보통의 위인전과 달리 위인의 삶을 조명하며 그들의 성공적인 삶 이면에 서려 있는 고통과 아픔, 심리적 혼란 등을 보여줍니다. 고통과 시련 앞에서도 무릎 꿇지 않고 당당히 자신의 삶을 살다간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들은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멘토를 만나게 되고 성장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ㆍ청소년의 이해 수준과 필요를 고려한 인물들을 선정했습니다.
ㆍ역량 있는 작가들의 필력과 평가를 겸해 한 편의 소설을 읽는 듯한 생생함을 더해줍니다.
ㆍ다양한 분야의 인물을 통해 스스로의 삶을 통찰할 수 있는 시야를 선사합니다.
ㆍ역사적 사실과 현실 문제에 대한 고민을 깊이 있게 다루어 논술 능력이 향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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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과학 영재를 위한) 과학실험 비밀노트 68
올바른과학교사모임(편엮) | 알바룩스 | 2017-09-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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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과학 영재를 위한) 과학실험 비밀노트 68
올바른과학교사모임(편엮) | 알바룩스 | 2017-09-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과학 영재를 위한) 과학실험 비밀노트 68
1. 〈과학실험〉 학습 순서
1) "준비물 > 목표 > 실험관찰 > 결과 > 핵심요점 > 심화학습" 순서로 진행
2) 간략한 설명과 명쾌한 결과를 도출
3) 시간이 많이 소비되지 않도록 간단 명료한 설명으로 구성
4) 과학 선생님의 은밀한 수업 준비 과정을 살짝 엿 볼 수 있다.
2. 〈학습 대상 및 특징〉
- 첫째, 현 교사 및 예비 선생님의 과학실험 수업 준비 학습자료
- 둘째, 초/중/고 학생의 과학실험 학습(사전 학습 및 선행학습 자료 활용)
- 셋째, 과학자를 꿈꾸는 모든 이
- 넷째, 호기심 많은 학생과 성인
* 〈초등 과학 선생님의 과학실험 비밀노트〉 49
1. 기온과 날씨 9
온도와 날씨는 서로 밀접한 관계에 있다. 온도가 날씨에 미치는 영향 등을 살펴본다.
2. 물의 순환과 일기 변화 4
물이 순환하는 과정과 물이 일기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본다.
3. 바람과 공기 7
바람이 발생하는 원인을 알아보고, 또한 바람과 날씨의 관계를 조사해 본다.
4. 돌과 흙 3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돌과 흙은 어떻게 하여 오늘과 같은 모습으로 존재하게 되었는지 알아본다.
5. 지층과 화석 5
지층과 화석은 여러 가지 형태를 갖고 있으며 각기 독특한 역사를 담고 있다. 다양한 형태의 지층과 화석의 생성 원인과 그것을 통해 지질 시대의 지구의 환경을 추정해 본다.
6. 화산 활동과 지각 운동 7
화산 활동과 지각 운동은 지구가 살아움직이고 있다는 표시이기도 하다. 또한 오늘날 우리가 거주하고 있는 땅과 산, 강, 바다가 어떻게 생성됐는지 알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하기도 한다.
7. 물의 작용 10
빗물, 냇물, 강물, 호수, 바닷물 등 물의 순환과 그 작용이 지구 환경과 생물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다.
8. 환경 오염과 자연 보존 4
급속한 산업화의 결과로 대기, 수질, 토양 오염으로 지구 생태계는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 인류 생존과도 직결되는 환경 문제의 쟁점은 무엇이며, 그 해결 방안은 무엇인 생각해 보자.
** 〈지구 과학 선생님의 과학실험 비밀노트〉 19
1. 지구의 자전과 공전 2
지구에서 낮과 밤의 현상이 일어나고 지역에 따라 4계절이 나타나는 이유 등을 알아본다.
2. 태양의 움직임 6
태양계 9개 행성의 구심점인 태양이 지구의 자연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다.
3. 달의 움직임 6
달은 태양과는 달리 초승달, 반달, 보름달 등 여러 가지로 모양을 바꾸어 가며, 직간접으로 지구상에 미치는 영향도 크다. 달의 주요한 특징과 역할을 알아본다.
4. 태양계 행성의 움직임 2
태양계는 태양을 중심으로 일정한 궤도를 유지하며 공전하는 9개의 행성과 이들 행성 주위를 도는 수많은 위성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 밖에 소행성이나 혜성 등도 태양계에 속한다. 태양계 행성들의 특징과 움직임 등을 알아보자.
5. 별자리의 움직임 3
맑은 밤하늘에는 수많은 별이 보인다. 이들 별들은 대부분은 위치를 바꾸지 않는 항성이다. 이러한 별들이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를 알아보고 하룻동안 별들의 움직을 관찰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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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초등 과학 선생님) 과학실험 비밀노트 49
올바른과학교사모임(편엮) | 알바룩스 | 2017-09-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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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초등 과학 선생님) 과학실험 비밀노트 49
올바른과학교사모임(편엮) | 알바룩스 | 2017-09-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초등 과학 선생님) 과학실험 비밀노트 49
1. 〈과학실험〉 학습 순서
1) "준비물 > 목표 > 실험관찰 > 결과 > 핵심요점 > 심화학습" 순서로 진행
2) 간략한 설명과 명쾌한 결과를 도출
3) 시간이 많이 소비되지 않도록 간단 명료한 설명으로 구성
4) 과학 선생님의 은밀한 수업 준비 과정을 살짝 엿 볼 수 있다.
2. 〈학습 대상 및 특징〉
- 첫째, 현 교사 및 예비 선생님의 과학실험 수업 준비 학습자료
- 둘째, 초/중/고 학생의 과학실험 학습(사전 학습 및 선행학습 자료 활용)
- 셋째, 과학자를 꿈꾸는 모든 이
- 넷째, 호기심 많은 학생과 성인
1. 기온과 날씨 9
온도와 날씨는 서로 밀접한 관계에 있다. 온도가 날씨에 미치는 영향 등을 살펴본다.
2. 물의 순환과 일기 변화 4
물이 순환하는 과정과 물이 일기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본다.
3. 바람과 공기 7
바람이 발생하는 원인을 알아보고, 또한 바람과 날씨의 관계를 조사해 본다.
4. 돌과 흙 3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돌과 흙은 어떻게 하여 오늘과 같은 모습으로 존재하게 되었는지 알아본다.
5. 지층과 화석 5
지층과 화석은 여러 가지 형태를 갖고 있으며 각기 독특한 역사를 담고 있다. 다양한 형태의 지층과 화석의 생성 원인과 그것을 통해 지질 시대의 지구의 환경을 추정해 본다.
6. 화산 활동과 지각 운동 7
화산 활동과 지각 운동은 지구가 살아움직이고 있다는 표시이기도 하다. 또한 오늘날 우리가 거주하고 있는 땅과 산, 강, 바다가 어떻게 생성됐는지 알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하기도 한다.
7. 물의 작용 10
빗물, 냇물, 강물, 호수, 바닷물 등 물의 순환과 그 작용이 지구 환경과 생물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다.
8. 환경 오염과 자연 보존 4
급속한 산업화의 결과로 대기, 수질, 토양 오염으로 지구 생태계는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 인류 생존과도 직결되는 환경 문제의 쟁점은 무엇이며, 그 해결 방안은 무엇인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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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공부보다 중요한 습관혁명
김옥림 | 오늘의책 | 2018-01-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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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공부보다 중요한 습관혁명
김옥림 | 오늘의책 | 2018-01-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인생의 가장 빛나는 첫출발을 어떤 습관과 함께 시작할지, 성공한 이들은 어떤 태도와 가치관을 지니고 어려움을 극복했는지를 아이들 스스로 생각해보게 하는 『공부보다 중요한 습관혁명』. 아버지로서 10대의 자녀에게 들려주고 싶은 많은 이야기들을 이 책에 담았다. 인생에 첫발을 내딛는 10대들에게 아버지의 소중한 경험과 용기를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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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너는 문제없어
오선화 | 틔움출판 | 2018-06-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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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너는 문제없어
오선화 | 틔움출판 | 2018-06-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혼자 고민하지 마!”
청소년들의 멘토 써나쌤이 들려주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65가지 이야기 “다른 사람들은 다 아무 일 없이 행복한 것 같은데, 나만 힘든 것 같다.” 불안하고 힘든 시기에 고민만큼 가장 큰 걱정은 혼자 남겨진 것 같은 외로움일 것이다. 그런 불안 앞에서 가장 힘이 되는 일은 내 문제를 공감해주고, 진심으로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주는 마음 아닐까? 『너는 문제없어!』(틔움출판, 2017)를 새로 낸 오선화 작가는 고민하는 10대를 어떤 마음으로 대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공감해주는 진실한 친구를 자처한다. 이전에도 『힐링 멘토』(틔움출판, 2012), 『청소년 쉬키루들에게』(틔움, 2014) 등을 내며 청소년들을 위한 잔잔한 위로와 감동을 전해줬던 작가는 이번 책에서 “나 혼자 이상한 고민을 하는 걸까?”를 걱정하는 10대에게 든든한 조언자가 되어준다. 이 책은 총 5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는데, 꿈과 비전, 일상생활, 공부와 진로, 마음과 관계, 문제들을 다양한 일화와 함께 소개하고 있다. 좋아하는 걸 찾을 수 있을지, 친구들과는 잘 지낼 수 있을지, 나만 혼자 이런 고민하는 건 아닌지 걱정하는 10대에게 저자가 전하는 65가지 편지가 공감과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너도 그러니? 나도 그런데!” 공감의 힘이 보여주는 작지만 위대한 변화 『너는 문제없어!』는 10대가 고민을 털어놓고 저자가 친구 같은 마음으로 상담해주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고민에 걸맞은 경험담과 일화로 답변에 설득력을 더한다. 꿈을 향해 노력하지만 포기하고 싶어 하는 친구의 이야기에 더 힘내라기보다는 고비를 넘기면 한결 편해지는 ‘세컨드 윈드’가 찾아올 거라 위로하거나 가수가 꿈이지만 노래를 잘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 친구의 이야기에 ‘너다운 목소리는 너뿐’이라는 말을 건네며 응원하는 편지들이 그것이다. 유명인들의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꺼내 보이며 경험에서 우러나온 깨달음을 전해주기도 한다. 재능이 없어 포기를 생각하는 고민에는 자신도 재능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 포기하고픈 순간이 많았노라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른 이들은 모두 꿈이 있는데 자신만 없다고 걱정하는 청소년에게는 서른이 넘어 꿈을 찾은 자신의 과거를 스스럼없이 풀어낸다. 책을 읽어나가다 보면 단순히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가벼운 책이 아님을 알게 된다. 쾌활하고 밝은 어조로 이야기를 이끌어나가고 있지만, 책 전체를 관통하는 마음가짐은 “넌 혼자가 아니다.”라는 위로의 말과 “그럼에도 너에게는 가능성이 있다.”는 희망이다. 비슷한 고민을 갖고 있는 사람은 많다면서도 10대의 고민을 가볍게 보지 않는 것. 그런 깊은 배려와 마음 씀씀이가 책 곳곳에서 드러나며 10대에게 큰 응원과 위로의 힘을 보낸다. 경험과 위로와 적절한 일화가 버무려져 있는 『너는 문제없어!』는 갖가지 고민으로 흔들리는 10대에게 든든한 버팀목 같은 책이 되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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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발버둥치다
박하령 | 자음과모음 | 2018-08-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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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발버둥치다
박하령 | 자음과모음 | 2018-08-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비룡소 · 살림 문학상 대상 작가 박하령 신작
청각 장애인 부모를 둔 소녀 유나, 세상을 향해 발버둥 치다!
비룡소 블루픽션 수상작 『반드시 다시 돌아온다』, 살림 청소년 문학상 수상작 『의자 뺏기』 등으로 많은 청소년을 만나온 박하령 작가. 그가 이번에는 ‘장애인 부모와 비장애인 자녀의 남다른 가족 이야기’를 선보인다.
이 소설은 쫓기듯 달아나는 소녀 유나로부터 시작된다. 유나는 청각 장애인 부모를 둔 비장애인 자녀를 뜻하는 ‘코다(CODA, Children Of Deaf Adult)’이다. 간신히 말을 배운 때부터 들리는 세계와 들리지 않는 세계를 오가며 부모의 통역사 노릇을 해왔다. 아직 열여덟 살이지만 부모를 보호하고 이끌어야 한다는 의무감과 불쌍한 부모한테 효도해야 한다는 채무감을 안고 살아간다. 가족이니까, 당연히 그래야 하는 줄 알던 유나의 마음에 어느 날 균열이 생긴다. ‘내가 살고 싶은 대로 사는 게 나쁜 일인가?’
박하령 작가가 들려주는 가족 이야기는 남다르다. 주인공 유나에게 ‘부모님이 장애인이니까 네가 잘해야지’라며 강요하지 않는다. 오히려 유나를 비롯한 모든 십 대들이 가족이라는 파도에 휩쓸리지 않으려면 발버둥 쳐야 한다며, 가족 간의 거리 두기를 권한다. 사랑하니까, 가족이니까… 이런 이유로 자기다움을 포기하지 말라고.
작가는 가족 구성원들이 적절한 거리를 두고 각자의 건강한 독립과 경계선을 지킬 때 비로소 가족은 진정한 안식처가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발버둥치다』는 십 대를 향해 가족이라는 파도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곳을 향해 발버둥 치라며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건네고 있다.
농인 부모의 자녀로, 다둥이 가족의 장녀로, 교수 부모의 모범생 딸로…
“우리는 더 이상 부모님의 부록으로 살 수 없어!”
많은 부모가 자기만의 기준으로 자녀들을 재단하고 평가한다. 박하령 작가는 그런 모습을 볼 때마다 극히 비합리적인 신념일 수 있는 부모의 잣대로 가늠 당할 아이들이 떠올라서 마음이 불편했다. 그래서 기회가 되면 가족 이야기를 쓰겠다고 다짐했다. 박하령 작가가 들려주는 가족 이야기는 색다르다. 가족이니까 이해해야 한다는 강요가 아니라, 가족 간의 건강한 ‘거리 두기’에 집중한다.
이 소설에는 부모가 정해 놓은 주관적이고 때로는 폭력적일 수도 있는 당위에 갇혀 허덕이는 아이들이 나온다. 우선 주인공 ‘유나’가 그렇다. 청각 장애인 부모의 말할 줄 아는 자녀로 태어나 부모를 보살피고 이끌어야 하는 역할을 맡았다. “부모님이 장애인이니까 네가 잘 해야지.” 마치 유나가 태어난 이유라도 되는 듯이 주변에서 입을 모아 말했다.
‘교수 부모의 딸’이라는 역할을 위해 모범생으로 지내는 주은이도, ‘다둥이 가족의 장녀’로 여섯 동생을 보살피며 엄마 역할을 하는 승미도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이 버겁기만 하다. 그럴싸하게 포장된, 당연하게 요구되는 모범 답안에서 아이들은 허덕인다. 조금이라도 투정을 부릴라치면 ‘부모님이 널 어떻게 키웠는데!’ ‘힘든 중에도 널 이렇게 훌륭하게 키워주셨으니 고마운 줄 알아야지!’ 하는 비난이 날아든다.
박하령 작가는 이런 목소리에 정면 돌파를 시도한다. ‘사랑하니까’, ‘가족이니까’ 라는 이유로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지 말라고. 가족의 모양이 다 똑같아야 하는 건 아니라고.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고 아이들이 강요받았던 당위에 가까운 그 모범 답안만이 정답은 아니라고.
부모의 기대치에 부응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으로 자기를 할퀴며 애증으로 범벅된 가족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게 비단 유나와 주은이, 승미뿐은 아닐 것이다. 가족에게 거리를 둔다는 게 큰 죄를 짓는 것만 같아 괴로워하는 십 대들이 많을 것이다. 이 소설은 가족이란 파도에 휩쓸리지 않고 자기가 원하는 곳으로 가기 위해 발버둥치며 고군분투하는 모든 이들을 응원하고 있다.
저마다 건드리면 툭 터지는 가족에게 받은 상처가 있다!
우리 안의 상처와 가족, 그리고 진정한 자립을 생각하게 하는 소설
가족은 신성한 것이고, 가족이니까 모든 것이 이해되고 용서될 거라는 믿음. 박하령 작가는 이러한 믿음의 위험성을 지적하며 반기를 든다. 가족은 따스하지만 가족이기에 더 유해할 수도 있다는 말이다.
가족이라는 이유로 많은 것을 당연한 듯 요구하고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당위에 가까운 모범 답안을 제시한다. 강요에 가까운 수준으로. 하지만 이 모범 답안이 유일한 정답은 아니다. 더구나 나 자신을 위한 답은 더욱 아닐 수 있다.
그런 맥락에서 승미의 하소연은 따갑게 다가온다. “우리는 가족이니까 우리를 위해서 내가 희생하고 헌신하라는데, 그런데 대체 ‘우리’가 어디에 있는 거야? 우리의 실체가 뭐야? 왜 눈에 보이지도 않는 ‘우리’를 위해 나를 희생해야 하는 거지?”
박하령 작가는 보이지 않는 강압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한다. 누군가의 희생을 강요하는 답이 과연 모범적인 건지, 그게 정답인지 또한 생각해봐야 한다고. 가족의 뜻을 거스르는 것이 신성한 가족의 가치를 훼손하는 행위가 아님을 기억하라고.
작가는 서로의 날개를 꺾고 할퀴며 애증으로 뭉쳐 있기보다는 적절한 거리를 두고 각자의 건강한 독립과 경계선을 지킬 것을 권한다. 가족 속에서 자신을 분리해내는 것은 힘들고 어렵지만, 이 과정을 통과해 서로에게 적절한 거리를 둘 때 가족은 진정한 안식처가 된다는 이야기다.
『발버둥치다』는 작품 속 인물들이 가족과 거리를 두며 진정한 독립으로 향하는 발버둥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서로의 상처를 발견하고 모른 척하지 않고 마주 보고 맞서며 아파하고 힘들어하지만 그 모든 과정 끝에 가족은 성장한다. 곪은 염증이 터진 후에야 비로소 새 살이 돋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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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베이비 박스
박선희 | 자음과모음 | 2018-08-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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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베이비 박스
박선희 | 자음과모음 | 2018-08-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나를 버린 엄마 따위 그립지 않다. 하지만 반드시 만나고 말겠다!
내가 누구인지 알기 위해!
리사는 갓난아기 때 한국에서 미국으로 입양을 갔다. 양아빠는 리사를 사랑으로 키웠지만 양엄마는 리사를 미움으로 키웠다. 열여덟이 되던 해 양아빠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고 장례식이 끝난 그날 저녁, 양엄마는 리사를 내쫓는다. ‘왜 나는 태어나자마자 버려져 바다 건너 미국까지 와서 또다시 버려졌을까. 살만한 가치가 없기 때문일까?’ 파양서류가 된 입양서류를 보며 리사는 생각에 빠진다. 입양서류에 적힌 한국 이름 ‘미지’. 미지, 어떤 사실을 아직 알지 못함. 리사는 자신이 양아빠 말대로 “틀림없는 미국인”인지 아이들 말대로 “한국에서 팔려온 싸구려 입양아”인지 알 수 없다. 리사는 이 긴긴 방황에 마침표를 찍기 위해, 내가 누구인지 알기 위해, 자신의 기원인 친엄마를 찾아 한국으로 떠난다!
한국에서 엄마를 찾는 동안 리사는 친구 진의 집에서 지내게 된다. 다정한 진, 엉뚱 발랄한 랑, 자유로운 영혼의 연극배우 엄마. 이 세 가족의 단란한 모습을 보며 나를 버린 엄마에 대한 반감과 보고픔이 뒤섞여 리사의 마음이 거칠게 파도친다. 특히 부족함 없이 살면서 불평만 하는 동갑내기 철부지 랑을 볼 때면 가슴이 쿡 쑤실 만큼 부러웠다. 그런 랑이 어느 날 “나 너무 미워하지 마. 알고 보면 나도 불쌍한 애니까.”라며 가족의 비밀을 털어놓는데…….
달랑 서류 한 장 들고 떠난 한국에서 리사는 엄마를 찾을 수 있을까? 아무 비밀도 없이 행복해 보이는 랑네 가족의 비밀은 대체 무엇일까?
서울문화재단 문학창작집 선정 작가 박선희의 신작!
내가 누구인지 알기 위해 자신의 기원을 찾아 떠난 입양 소녀의 치열한 성장기!
갓 태어난 아이를 비밀스럽게 놓고 갈 수 있도록 만든 박스. 버려진 아이를 죽음에서 건져 올리는 베이비 박스에는 수많은 이야기가 깃들어 있다. 작가는 이 베이비 박스에 버려져 한국에서 미국으로 입양을 간 주인공을 통해 해외입양아들이 겪는 문제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너무 쉽게 버려지고 입양 보내지는 아이들. 그리고 그 아이들이 겪는 인종차별 · 양부모와의 갈등 · 정체성의 혼란을 파양아 리사가 친부모를 찾는 과정을 통해 사실적이고 흥미진진하게 그려지고 있다. 열여덟 소녀 리사가 ‘나’를 찾아 부딪히고 성장하는 모습은 우리 청소년들에게 깊은 공감과 감동을 불러일으키며 커다란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베이비 박스』를 통해 작가는 ‘어쩔 수 없다’라는 말로 해외 입양을 모른 척 덮어두고 있는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꼬집고 있다. 동시에, 리사처럼 내가 누구인지 알기 위해 치열한 사춘기를 보내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애정 어린 시선과 따뜻한 응원을 보낸다. 리사를 통해 작가는 말한다. “나는 밤마다 신에게 기도할 거다. 네가 너를 잘 지키며 살아가게 해 달라고. 너와 같은 모든 아이들이 이 세상에 있어야 할 이유를 매일같이 깨닫게 해 달라고. 그들에게 별빛 같은 축복을 내려 달라고.” 이 작품이 나 자신에 대해, 그리고 가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과 청소년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간직한 작가, 박선희
정체성을 고민하는 열여덟 입양 소녀의 치열한 사춘기를 그리다
“우리 사회에는 정해진 시스템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움직이는 아이들이 많은데 그런 것에 대해 문제의식을 느끼고 삶의 주인공은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다.”는 박선희 작가. 그가 신작 『베이비 박스』로 돌아왔다. 이 작품을 통해 ‘어쩔 수 없다’는 말로 해외 입양 문제를 덮어두고 있는 사회에 질문을 던지며 입양아의 입장에서 해외 입양의 실태를 보여준다.
타 문화권, 다른 인종의 양부모 밑에서 자란 리사가 제일 처음 가진 의문은 아마 ‘나는 왜 다르게 생겼을까’이지 않을까. 양아빠의 초록 눈을 바라볼 때마다 리사의 까만 눈동자는 혼란스러움으로 더욱 어두워지고, 창백하리만치 하얀 아빠의 옆에서 다르지 않다고 애써 믿으려고 하면 할수록 리사의 얼굴은 노랗게 질려만 갔다. 그렇게 부모와 다른 외모에 ‘왜?’라는 질문을 속으로 삼키며 정체성에 대한 의문은 묻어두고 자아를 부정하게 된다. ‘다르지 않다’고 믿기 위해 전전긍긍했던 만큼 ‘다르다’는 것을 인정할 때도 큰 혼란이 따랐다. 내가 정말 누구인지, 진짜 ‘나’를 찾아 떠난 리사는 좌절을 겪으면서도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며 치열한 사춘기를 겪는다. 내가 누구인지 고민하는 사춘기의 청소년들은 리사의 고민에 깊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들은 사춘기를 겪으며 성장한다. 이 책을 읽는 독자가 리사와 함께 내가 누구인지, 진짜 나에 대해 고민하며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
‘모든 아동은 자신을 낳아준 부모를 알고 부모에 의해 양육 받을 권리가 있다’
그 당연한 권리마저 빼앗긴 아이들을 보듬는 소설
‘모든 아동은 자신을 낳아준 부모를 알고 부모에 의해 양육 받을 권리가 있다.’ 이는 UN 아동권리 협약에서 규정하고 있는 아동의 ‘권리’이다. 하지만 그 권리를 출생과 동시에 빼앗기는 아이들이 있다. 부모에게 처음 “응애”하고 건넨 인사가 이별의 울음이 되는 아이들, 바로 입양아다. 양육 포기각서와 입양동의서, 이 두 개의 서류에 자신의 이름을 적는 것으로 부모는 간단하게 리사의 권리를 빼앗았다. 반면 리사가 이 권리를 되찾는 데는 어느 것 하나 쉬운 게 없다. 친부모의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연락처 등 친부모를 찾는 데 가장 필요한 정보들이 ‘입양아특례법’에 의해 친부모 본인의 동의가 없으면 공개할 수 없게 ‘보호’되고 있기 때문이다. ‘입양아특례법’이라더니 대체 누구를 위한 법인지 알 수 없다. 그 법 앞에서 리사는 또다시 버림받을 뿐이다. 리사에겐 아무런 선택권이 없다. 자신의 뿌리를 찾기 위해 전쟁을 치르지만 희생자는 언제나 버려진 아기, 리사일 뿐이다. 리사가 엄마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이러한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OECD 회원국 중 유일하게 해외입양을 유지하고 있는 나라, 대한민국. 지금이야말로 베이비 박스와 입양아들의 권리문제에 대해 논의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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