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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입시공부법의 정석
김경모 | 미다스북스 | 2018-11-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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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입시공부법의 정석
김경모 | 미다스북스 | 2018-11-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축구선수 출신 전교 꼴찌는
어떻게 서울대에 합격했을까?”
서울대 합격생이 알려주는 입시공부법의 모든 것!
책상에 앉는 것조차 고통이었던 축구선수,
“축구선수가 무슨 공부? 머리에 든 건 있냐?”
‘빡쳐서' 시작한 공부,
전교 1등 찍고 드디어 서울대 합격하다!
『입시공부법의 정석어의 저자는 축구선수 출신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자신을 당연히 축구선수가 될 줄만 알고 자랐다. 그러나 운동계의 한계를 깨닫고 공부를 시작했다. 운동선수 출신에 대한 비아냥과 무시를 동력 삼아 공부한 결과, 전교 3등으로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 2학년 때 전교 1등을 찍은 뒤 서울대까지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책은 4년 4개월 동안 ‘또라이’처럼 목숨 걸고 공부한 저자가 이리 깨지고 저리 치이며 깨달은 입시 전략과 공부법에 대한 바이블이다. 저자는 ‘이제 열심히 책상에 앉아서 공부만 한다고 성공하는 시대는 끝났다. 전교 1등이 서울대 가는 시대는 더더욱 아니다.’라며 입시 전략과 공부법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1장에서는 4년 4개월 동안 저자의 입시 수기를 풀었고, 2장에서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입시공부에 대한 편견을 깨부순다. 3장과 4장에서는 입시 전략과 제대로 된 공부법을 알려주며, 5장에서는 간절함과 노력에 대해 이야기한다.
입시 성공의 골든 서클,
명확한 목표, 제대로 된 방법, 목숨 건 노력!
부모님 세대와 중학교 공부까지는 책상에만 열심히 앉아서 암기와 문제풀이 중심으로 공부하면 명문대 합격하고 전교 1등이 될 수 있었다. 하지만 본격적인 입시가 시작되는 고등학교에서 이렇게 공부하면 노력에 배신을 당한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초등학교 때부터 똘똘했던 한 아이가 중학교 때 전교 1, 2등하며 서울대를 꿈꾼다. 주변 사람들은 모두 아이가 좋은 대학교에 가서 좋은 회사에 취직할 것은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러나 고등학교에 올라간 그 아이는 순식간에 떨어지는 성적에 좌절한다. 열심히 공부해도 소용이 없다. 열심히 해서만은 절대 성공할 수 없다. 입시 성공의 골든 서클을 갖추어야 한다.
1. 명확한 목표
이젠 명확한 목표가 없으면 공부를 해서는, 아니 공부를 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본인이 가고자 하는 목적지가 없는데 어떻게 차를 몰고 갈 수가 있겠는가? 본인이 가고자 하는 목표 대학과 학과를 정하고 해당 학과에서 본인에게 맞는 전형을 찾아야 한다. 그 전형 요소를 바탕으로 자신에게 맞는 입시전략을 수립해야 하는 것이다. 이 전략을 바탕으로 3년 동안의 계획과 로드맵이 나오게 되고 필요한 것 중심으로 공부를 할 수 있다.
2. 제대로 된 공부법
목표가 명확하지만 그것을 이루기 위한 방법이 잘못되면 말 그대로 헛고생을 하게 된다. 저자 역시 죽어라 해도 성적이 안나온 적이 있다. 그는 노력이 아닌 ‘공부 방법’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여러 가지 시행착오와 다양한 정보수집 끝에 ‘성공하는 공부법’을 찾았다. 노력의 강도와 양은 이전과 똑같았다. 그 방법으로 나는 서울대 합격까지 할 수 있었다.
3. 목숨 건 노력
아무리 목표가 명확하고 최고의 방법이 주어져도 실천과 노력 없이는 절대로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 성공한 사람이 극소수이고 실패한 사람이 대부분인 이유는 바로 노력에 있다. 남들과 차원이 다른 노력을 해야 한다.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된 사람들은 하나같이 ‘그때 나의 모든 것을 바치고 노력한 스스로가 자랑스럽고 뿌듯하지만, 그것을 다시 하라고 하면 죽어도 못한다.’라고 말한다.
■ ■ ■ 추천사
저자는 대학교 때도 꿈, 열정을 가지고 매사에 최선을 다했다. 그때부터 훗날 각자의 위치에서 대한민국 엘리트 스포츠 교육 시스템을 바꿔보자는 다짐을 했던 기억이 난다. 그 헌신과 노력의 결과물이 이 책이기에 저자가 정말 자랑스럽다. 이 책이 대한민국 입시교육은 물론이고 엘리트 스포츠 교육 시스템의 변화에 발전적인 영향력을 끼칠것이라고 확신한다.
- 황대호 (10대 경기도의회(제2교육위원회/의회운영위원회) 최연소의원)
우리나라 엘리트 스포츠 교육의 한계점이 드러나고 있다. 나의 애제자는 그 속에서 오직 절박함과 노력으로 서울대학교 합격의 기적을 만들었다. 이 책은 대한민국 수험생은 물론이고 운동선수들과 학부모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강상기 (마산합성초등학교 축구부 감독)
축구선수였던 저자는 수많은 실패를 극복하고 서울대에 합격했다. 이 책은 열심히 공부하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아 고민하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큰 동기부여와 희망을 줄 것이다.
- 강태영 (해법에듀 (해법영어/해법중국어) 부산지사장)
이 책은 공부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꿔준다. 책상에 앉아서 열심히 공부하기 이전에 맞춤형 입시전략을 수립하고 암기와 문제풀이 대신 이해 중심의 공부를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지방에서는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서울대 합격’의 꿈을 현실로 이루어줄 책이다.
- 배숙희 (함안 세움아카데미 원장)
오랫동안 학생들을 가르쳤지만 저자만큼 꿈과 열정으로 가득 찬 사람은 없었다. 저자가 서울대에 합격할 때까지 전 과정을 가까이서 지켜봤기에 수험생, 학부모뿐만 아니라 교사, 학원 강사에게까지 자신 있게 추천한다. 이 책은 여러분의 공부에 멋진 날개가 되어줄 것이다.
- 이동만 (함양 마천중학교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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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존 레넌
강백수 | 자음과모음 | 2019-01-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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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존 레넌
강백수 | 자음과모음 | 2019-01-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20세기를 움직인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 『타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 50인 중 1위(비틀스) ? 『롤링 스톤』
비틀스의 전설, 존 레넌
사회적 불합리에 저항해 평화를 노래하다
『평화를 갈망한 슈퍼스타 ? 존 레넌』은 전 세계 팝의 역사에 큰 자취를 남긴 전설 중의 전설, 존 레넌의 일대기를 그렸다. 존 레넌은 ‘20세기를 움직인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그리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 50인 중 1위(비틀스)’로 꼽히기도 했다. 그만큼 존 레넌이 이끈 비틀스의 음악적 성취는 대단하다. 20세기 대중음악을 비틀스 전과 후로 나눌 수 있을 정도로, 비틀스는 전 세계적으로 ‘비틀마니아’를 양산하며 음악뿐만 아니라 20세기 문화 전반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최근 국내에 퀸 열풍을 일으킨 프레디 머큐리 역시 생전에 존 레넌을 가장 존경하는 뮤지션으로 꼽기도 했다.
하지만 존 레넌이 이토록 추앙받는 것은 단지 그의 뛰어난 음악가로서의 재능 때문만은 아니다. 존 레넌은 수많은 명곡을 만들어 내며 성공한 대중가수가 되었으나, 단지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서 소비되기를 거부하며 진정한 아티스트로 남고자 애썼다. 그러는 한편 사회적 불합리에 음악으로, 삶으로 맞서 싸우며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헌신하였다. 사회 운동가로서 존 레넌은 사랑과 평화의 가치를 통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신념을 자신의 음악과 예술은 물론 삶으로 몸소 증명해 낸 인물로 기억되고 있다.
우리가 믿는다면 평화가 올 것이라던 존 레넌의 메시지는 시대를 뛰어넘어 지금 여기 우리에게도 울림이 크다. 2018년 대한민국은 남과 북이 전쟁을 벌인 이래 가장 평화로운 때를 맞았다. 그러면서도 사회 내부에서 차별과 불의를 철폐해 나가자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것을 보았다. 이 책을 통해 청소년들이 존 레넌을 기억하고 다시 한번 만나게 하는 일은 미래 우리 사회에 사랑과 평화, 정의, 평등의 가치를 뿌리내리게 하고자 염원하는 일이 될 것이다.
음악을 사랑한 리버풀의 반항아가
평화로운 세상을 노래한 영원한 우상이 되기까지
존 레넌(John Lennon)의 전설과 같은 일대기
존 레넌은 1940년 영국의 작은 어촌인 리버풀에서 태어났다. 쿼리뱅크 고등학교 재학 중, 밴드 ‘쿼리멘’을 결성하고 폴 매카트니를 만났다. 리버풀과 함부르크의 크고 작은 클럽에서 밴드 활동을 하면서 조지 해리슨과 링고 스타를 만난 뒤 본격적으로 ‘비틀스’로서 활동하게 된다. 비틀스가 영국에 이어 미국에서까지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슈퍼스타의 반열에 오르는 동안 팝의 신화가 된 여러 명반을 만들어 냈다. 존 레넌 평생의 뮤즈, 전위 예술가 오노 요코와의 만남 이후 반전?평화 운동 등 사회 참여적 활동에 힘썼다. 한편 싱어송라이터로서 그의 삶, 사상, 이상이 집약된 〈Imagine〉 같은 세기의 명곡들을 만들어 냈다. 1980년 마크 채프먼이라는 광적인 팬의 총격으로 갑작스럽게 숨을 거뒀다.
자음과모음의 청소년평전 시리즈
청소년 시기에 꼭 만나야 할 훌륭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엮었습니다. 업적 위주로 쓰인 보통의 위인전과 달리 위인의 삶을 조명하며 그들의 성공적인 삶 이면에 서려 있는 고통과 아픔, 심리적 혼란 등을 보여줍니다. 고통과 시련 앞에서도 무릎 꿇지 않고 당당히 자신의 삶을 살다간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들은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멘토를 만나 자신의 성장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 청소년의 이해 수준과 필요를 고려한 인물들을 선정했습니다.
* 역량 있는 작가들의 필력과 평가를 겸해 한 편의 소설을 읽는 듯한 생생함을 더해줍니다.
* 다양한 분야의 인물을 통해 스스로의 삶을 통찰할 수 있는 시야를 선사합니다.
* 역사적 사실과 현실 문제에 대한 고민을 깊이 있게 다루어 논술 능력이 향상됩니다.
싱어송라이터 강백수가 재조명한 ‘인간 존 레넌’
“존 레넌은 가장 위대한 뮤지션이고, 유일무이한 존재이다.”
『평화를 갈망한 슈퍼스타 ? 존 레넌』은 비틀스의 리더로 세계 록 음악사에 한 획을 그은 존 레넌의 삶을 시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강백수가 소설처럼 생생하게 풀어 쓴 평전이다. 존 레넌은 위대한 음악가이자 예술가이며 사랑과 평화의 전도사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 책에는 불우한 가정사에 반항심 가득한 청소년, 가족을 돌보지 않은 가장, 거침없는 행동으로 추문을 몰고 다닌 음악가 등 결핍이 많았던 인간 존 레넌의 면모 역시 진솔하게 그려져 있다. 개성 강하고 진솔한 곡을 쓰고 노래해 온 저자 강백수는 존 레넌을 ‘형편없는 인격에 비해 과분한 재능을 가진 운 좋은 사내’라고 이야기하곤 했다고 밝힌다. 그러나 이 책을 쓰면서 인간적이지만 혼란스럽기도 하고 격렬하기도 한 존 레논의 삶을 차분하게 돌아보고 나서야 오히려 존 레넌을 제대로 이야기할 수 있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나아가 오히려 그러한 결핍과 아픔이 존 레넌을 그 어떤 슈퍼스타보다 가깝게 느껴지도록 해 주며 존 레넌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에 더욱 귀 기울이게 만든다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 역시 불우한 성장기를 거치면서도 뛰어난 음악적 성취를 이루고, 사회적 불합리에 맞서 끝없이 세상과 반목하였던 존 레넌의 삶과 음악을 만나면서 왜 퀸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가 존 레넌을 ‘가장 위대하며 유일무이한 뮤지션’이라고 말했는지 그 이유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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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진짜 공신들의 노트 정리법
서상훈 | 더디퍼런스 | 2019-01-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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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진짜 공신들의 노트 정리법
서상훈 | 더디퍼런스 | 2019-01-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최고의 공신을 만든 ‘노트의 비밀’ 전격 공개!
인류 역사상 최고의 천재로 손꼽히는 르네상스인 다빈치,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뉴턴, 18세기 실학을 집대성한 조선의 대학자 정약용, 세계 최고의 발명가 에디슨,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 링컨. 그리고 서울대를 비롯한 국내 유수의 대학과 일본 최고의 대학 도쿄대, 심지어 세계 최고라 말해도 과장이 없는 하버드대에 입학한 ‘그 학생들’… 이들에게는 시대, 국적, 성별, 모든 것을 뛰어넘는 단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노트 정리’이다.
노트 정리는 인류 역사를 통해 검증된 가장 효율적인 학습방법이다. 노트 정리를 쉽게 설명하자면 ‘머릿속의 생각과 지식을 눈으로 볼 수 있도록 구체화하는 일’이라 할 수 있다. 노트를 정리하며 머릿속 지식을 정리할 뿐 아니라, 내가 잘 이해하고 있는지, 내게 부족한 부분은 무엇인지, 내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은 무엇인지, 그 부분은 어떻게 보완해야 하는지 알게 되기 때문이다.
‘공신’이라 불리는 성공학습자들이
노트 정리의 달인인 까닭은?
서울대 합격생 100인에게 노트 정리에 관하여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학창 시절에 노트 정리를 했는가?’라고 묻자, 97퍼센트의 학생들이 ‘노트 정리를 했다’고 응답하였다. 이것만으로도 노트 정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더 이상 설명할 필요가 없어진다.
노트 정리를 잘하려면 ‘무엇을 정리할 것인가’를 먼저 선별해야 한다. 노트를 정리하는 동안에는 거듭거듭 사고를 반복하며 생각이 명확해진다. 곧 무엇을 공부하는지 그 내용이 머릿속에서 더더욱 정확해지며 이해되는 것이다. 노트를 정리한 후에는 공부했던 내용을 돌아볼뿐더러 부족한 부분은 수정하고 보완하게 된다. 이렇듯 노트 정리 전?중?후의 단계를 거치는 동안 노트 정리의 궁극적인 목적에 도달하게 된다. 바로 ‘머릿속에서 이루어지는 이해와 암기’이다. 결국 노트 정리를 통해 공부한 내용을 머릿속에서 이해하고 암기하게 된 학생들이 ‘공신’이 되는 건 지극히 당연한 수순이라 불러도 무방할 것이다.
선행학습, 학원, 과외, 인강이 없어도
성공할 수 있다.
나에게 걸맞은 노트 정리방법은 무엇일까? 과목별 노트 정리방법은 어떻게 다를까? 예습·수업·복습으로 이어지는 노트 정리방법의 중요성은 무엇일까? 어떻게 해야 ‘나만의 노트 정리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
이 책은 지금까지 어느 정도 노트 정리를 하고 성적이 나왔던 독자뿐 아니라, ‘이제 시작해볼까?’라고 생각하는 독자들에게도 해결책을 제시한다. 20문항으로 구성된 노트 정리력 테스트를 제공해 자신의 성향을 파악하게 해준다. 이렇게 시작한 워밍업 단계에서 자유롭게 낙서하듯 시작하는 입문 단계, 교과서로 시작하는 초급 단계, 보다 레벨이 올라간 중급 단계, 시기별?수준별?과목별로 달리하는 고급 단계, 그리고 최종 심화 단계를 통해 노트 정리법을 가르쳐준다.
각 단계별로 성향 파악과 수준별 코칭을 해줄 뿐 아니라 그에 따른 대안도 함께 제시해주는 진정한 ‘맞춤형 노트 정리법’. 이 책은 선행학습과 학원, 과외 수업과 인강의 도움이 없더라도 자신에게 걸맞은, 자신만의 노트 정리방법을 찾는다면 충분히 성공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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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진짜 공신들이 쓰는 523 생각노트
김범수 | 더디퍼런스 | 2019-01-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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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진짜 공신들이 쓰는 523 생각노트
김범수 | 더디퍼런스 | 2019-01-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학생부 종합전형, 자기소개서, 면접, 논술,
서울대 글쓰기 능력 평가까지!
미리 준비하는 3년의 기록
★ 서울대 2018년부터 신입생 대상 글쓰기 능력 평가 실시!
★ 서울대, 하버드, MIT 등 세계 유명 대학들 글쓰기 강조
《진짜 공신들이 쓰는 523 생각 노트》는 입시 교육에 포커스가 맞춰진 현실에서 창의적인 사고력을 점점 강조하고 있는 입시 전형에 대한 대비책으로 만들어졌다. 52주마다 3개씩 3년 동안 꾸준히 쓰면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 뿐 아니라 매년 그 비중이 늘고 있는 학생부 종합전형, 대학별 면접고사, 논술 등 대학 입시도 자연스레 준비할 수 있다.
모든 준비를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때는 바로 지금이다!
365일 언제든지 내가 시작한 날짜부터 523 Start!
★ 52주*3개=156개 질문
★ 52주*3개*3년=468회 글쓰기!
내가 시작한 순간부터 Weekly1이 된다. 한 주에는 3개의 질문이 주어지고, 총 156개의 질문을 3년 동안 기록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156개의 토픽은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토픽 52개 ▲창의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토픽 52개 ▲자기소개서+논술+대학별 면접전형에서 비중 있게 출제되었거나 출제될 수 있는 토픽들을 심층 분석해 선정한 토픽 52개로 나뉘어 있다. 휴대하기 편한 사이즈로 가방에 넣고 다니며 짬짬이 시간이 날 때마다 자신의 생각을 적어 보자. 질문을 읽기만 해도 관련 상식을 쌓을 수 있고, 좀 더 알고 싶은 내용은 관련 기사나 책을 찾아보면서 더욱 풍성한 글을 써 보도록 한다.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생각하는 힘이 길러질 것이다. 일기보다 더 의미 있는 경험이자 오래도록 소장하고 싶은 《523 생각 노트》가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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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청소년 북유럽 신화 1
노경실 | 자음과모음 | 2019-02-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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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청소년 북유럽 신화 1
노경실 | 자음과모음 | 2019-02-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서양 3대 신화의 하나인 북유럽 신화!
동화작가 노경실이 북유럽의 숲에서 찾은 태초의 이야기
북유럽 신화는 그리스 로마 신화, 켈트 신화와 함께 서양 3대 신화의 하나다. 특히 북유럽 신화는 오래전부터 북유럽 지역을 지배해 온 바이킹을 비롯한 게르만 민족에게 전해지는 이야기이자, 유럽의 많은 나라들이 공통적으로 지닌 토속 신화로, 유럽의 정신을 이해할 수 있는 실질적인 유럽 신화라고 할 수 있다. 최근 전 세계에 걸쳐 각광을 받는 『반지의 제왕』 『해리 포터』 등 판타지 문학은 물론 영화 〈토르〉 시리즈 역시 북유럽 신화의 영향을 받았다. 바로 이러한 점 때문에 ‘유럽을 알려면 북유럽 신화를 읽어라’ ‘북유럽 신화를 모르면 인류 역사를 절반밖에 모르는 것이다’ 등의 말이 나오는 것이다.
『청소년 북유럽 신화』를 엮은 우리나라 대표 동화작가 노경실은 1년의 절반이 겨울인 척박한 북유럽을 직접 여행하며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은 그곳의 산과 바다와 대지 등에서 자연의 원형을 목격한다.
『북유럽 신화』는 그들의 산과 바다의 모습처럼 검고, 어둡고, 거대하며, 때로는 무지막지하며 거칠고, 한편으로 우스꽝스럽고 졸렬하기도 하다. …(중략)… 『북유럽 신화』에는 인간의 목소리가 크게 들리지 않는다. 이것 역시 자연에 대한 경외심 속에서 자연스레 인간의 나약함과 한계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한 것이리라.
- ‘작가의 말’ 중에서
그리스 로마 신화에 비해 아직 낯설기는 하지만, 노경실 작가 특유의 유리알 같은 문체와 청정무구한 상상력이 북유럽 신화에로 더욱 매혹한다. 기존에 출간된 가볍거나 지나치게 어려운 북유럽 신화를 벗어나 거인들과 난쟁이, 신의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담았다. 신들의 신 최고의 신 오딘, 무식하지만 힘은 무척 센 토르, 아름다운 무지개다리 '비프로스트', 토르가 지녔던 엄청난 망치 '묠니르', 오딘의 마법 창 '궁니르', 세계의 종말을 가져온 신들과 거인들의 결코 물러설 수 없는 마지막 전쟁 '라그나뢰크' 등 가장 오래되었으면서도 새로운 상상의 세계로 초대한다.
『청소년 북유럽 신화』는 방대한 원전을 청소년 눈높이에 맞도록 충실하게 담았다. 또한 이를 다섯 권으로 정성껏 분권하여 내용의 밀도를 높였다. 신들과 거인 등 이 책에 나오는 사건과 장면들은 컬러 삽화에 담아 청소년들의 흥미로운 독서를 가능케 했다. 이러한 노력은 청소년들의 이해의 폭을 개진하여 독서의 즐거움을 더욱 다양하게 넓히며 심화시킬 것이다. ‘찾아보기’에서는 신들과 거인, 난쟁이 등 주요 인물과 지명에 대해 풀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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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청소년 북유럽 신화 2
노경실 | 자음과모음 | 2019-02-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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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청소년 북유럽 신화 2
노경실 | 자음과모음 | 2019-02-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서양 3대 신화의 하나인 북유럽 신화!
동화작가 노경실이 북유럽의 숲에서 찾은 태초의 이야기
북유럽 신화는 그리스 로마 신화, 켈트 신화와 함께 서양 3대 신화의 하나다. 특히 북유럽 신화는 오래전부터 북유럽 지역을 지배해 온 바이킹을 비롯한 게르만 민족에게 전해지는 이야기이자, 유럽의 많은 나라들이 공통적으로 지닌 토속 신화로, 유럽의 정신을 이해할 수 있는 실질적인 유럽 신화라고 할 수 있다. 최근 전 세계에 걸쳐 각광을 받는 『반지의 제왕』 『해리 포터』 등 판타지 문학은 물론 영화 〈토르〉 시리즈 역시 북유럽 신화의 영향을 받았다. 바로 이러한 점 때문에 ‘유럽을 알려면 북유럽 신화를 읽어라’ ‘북유럽 신화를 모르면 인류 역사를 절반밖에 모르는 것이다’ 등의 말이 나오는 것이다.
『청소년 북유럽 신화』를 엮은 우리나라 대표 동화작가 노경실은 1년의 절반이 겨울인 척박한 북유럽을 직접 여행하며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은 그곳의 산과 바다와 대지 등에서 자연의 원형을 목격한다.
『북유럽 신화』는 그들의 산과 바다의 모습처럼 검고, 어둡고, 거대하며, 때로는 무지막지하며 거칠고, 한편으로 우스꽝스럽고 졸렬하기도 하다. …(중략)… 『북유럽 신화』에는 인간의 목소리가 크게 들리지 않는다. 이것 역시 자연에 대한 경외심 속에서 자연스레 인간의 나약함과 한계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한 것이리라.
- ‘작가의 말’ 중에서
그리스 로마 신화에 비해 아직 낯설기는 하지만, 노경실 작가 특유의 유리알 같은 문체와 청정무구한 상상력이 북유럽 신화에로 더욱 매혹한다. 기존에 출간된 가볍거나 지나치게 어려운 북유럽 신화를 벗어나 거인들과 난쟁이, 신의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담았다. 신들의 신 최고의 신 오딘, 무식하지만 힘은 무척 센 토르, 아름다운 무지개다리 '비프로스트', 토르가 지녔던 엄청난 망치 '묠니르', 오딘의 마법 창 '궁니르', 세계의 종말을 가져온 신들과 거인들의 결코 물러설 수 없는 마지막 전쟁 '라그나뢰크' 등 가장 오래되었으면서도 새로운 상상의 세계로 초대한다.
『청소년 북유럽 신화』는 방대한 원전을 청소년 눈높이에 맞도록 충실하게 담았다. 또한 이를 다섯 권으로 정성껏 분권하여 내용의 밀도를 높였다. 신들과 거인 등 이 책에 나오는 사건과 장면들은 컬러 삽화에 담아 청소년들의 흥미로운 독서를 가능케 했다. 이러한 노력은 청소년들의 이해의 폭을 개진하여 독서의 즐거움을 더욱 다양하게 넓히며 심화시킬 것이다. ‘찾아보기’에서는 신들과 거인, 난쟁이 등 주요 인물과 지명에 대해 풀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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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청소년 북유럽 신화 3
노경실 | 자음과모음 | 2019-02-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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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청소년 북유럽 신화 3
노경실 | 자음과모음 | 2019-02-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서양 3대 신화의 하나인 북유럽 신화!
동화작가 노경실이 북유럽의 숲에서 찾은 태초의 이야기
북유럽 신화는 그리스 로마 신화, 켈트 신화와 함께 서양 3대 신화의 하나다. 특히 북유럽 신화는 오래전부터 북유럽 지역을 지배해 온 바이킹을 비롯한 게르만 민족에게 전해지는 이야기이자, 유럽의 많은 나라들이 공통적으로 지닌 토속 신화로, 유럽의 정신을 이해할 수 있는 실질적인 유럽 신화라고 할 수 있다. 최근 전 세계에 걸쳐 각광을 받는 『반지의 제왕』 『해리 포터』 등 판타지 문학은 물론 영화 〈토르〉 시리즈 역시 북유럽 신화의 영향을 받았다. 바로 이러한 점 때문에 ‘유럽을 알려면 북유럽 신화를 읽어라’ ‘북유럽 신화를 모르면 인류 역사를 절반밖에 모르는 것이다’ 등의 말이 나오는 것이다.
『청소년 북유럽 신화』를 엮은 우리나라 대표 동화작가 노경실은 1년의 절반이 겨울인 척박한 북유럽을 직접 여행하며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은 그곳의 산과 바다와 대지 등에서 자연의 원형을 목격한다.
『북유럽 신화』는 그들의 산과 바다의 모습처럼 검고, 어둡고, 거대하며, 때로는 무지막지하며 거칠고, 한편으로 우스꽝스럽고 졸렬하기도 하다. …(중략)… 『북유럽 신화』에는 인간의 목소리가 크게 들리지 않는다. 이것 역시 자연에 대한 경외심 속에서 자연스레 인간의 나약함과 한계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한 것이리라.
- ‘작가의 말’ 중에서
그리스 로마 신화에 비해 아직 낯설기는 하지만, 노경실 작가 특유의 유리알 같은 문체와 청정무구한 상상력이 북유럽 신화에로 더욱 매혹한다. 기존에 출간된 가볍거나 지나치게 어려운 북유럽 신화를 벗어나 거인들과 난쟁이, 신의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담았다. 신들의 신 최고의 신 오딘, 무식하지만 힘은 무척 센 토르, 아름다운 무지개다리 '비프로스트', 토르가 지녔던 엄청난 망치 '묠니르', 오딘의 마법 창 '궁니르', 세계의 종말을 가져온 신들과 거인들의 결코 물러설 수 없는 마지막 전쟁 '라그나뢰크' 등 가장 오래되었으면서도 새로운 상상의 세계로 초대한다.
『청소년 북유럽 신화』는 방대한 원전을 청소년 눈높이에 맞도록 충실하게 담았다. 또한 이를 다섯 권으로 정성껏 분권하여 내용의 밀도를 높였다. 신들과 거인 등 이 책에 나오는 사건과 장면들은 컬러 삽화에 담아 청소년들의 흥미로운 독서를 가능케 했다. 이러한 노력은 청소년들의 이해의 폭을 개진하여 독서의 즐거움을 더욱 다양하게 넓히며 심화시킬 것이다. ‘찾아보기’에서는 신들과 거인, 난쟁이 등 주요 인물과 지명에 대해 풀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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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청소년 북유럽 신화 4
노경실 | 자음과모음 | 2019-02-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657 |
[연령별분류] 청소년 북유럽 신화 4
노경실 | 자음과모음 | 2019-02-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서양 3대 신화의 하나인 북유럽 신화!
동화작가 노경실이 북유럽의 숲에서 찾은 태초의 이야기
북유럽 신화는 그리스 로마 신화, 켈트 신화와 함께 서양 3대 신화의 하나다. 특히 북유럽 신화는 오래전부터 북유럽 지역을 지배해 온 바이킹을 비롯한 게르만 민족에게 전해지는 이야기이자, 유럽의 많은 나라들이 공통적으로 지닌 토속 신화로, 유럽의 정신을 이해할 수 있는 실질적인 유럽 신화라고 할 수 있다. 최근 전 세계에 걸쳐 각광을 받는 『반지의 제왕』 『해리 포터』 등 판타지 문학은 물론 영화 〈토르〉 시리즈 역시 북유럽 신화의 영향을 받았다. 바로 이러한 점 때문에 ‘유럽을 알려면 북유럽 신화를 읽어라’ ‘북유럽 신화를 모르면 인류 역사를 절반밖에 모르는 것이다’ 등의 말이 나오는 것이다.
『청소년 북유럽 신화』를 엮은 우리나라 대표 동화작가 노경실은 1년의 절반이 겨울인 척박한 북유럽을 직접 여행하며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은 그곳의 산과 바다와 대지 등에서 자연의 원형을 목격한다.
『북유럽 신화』는 그들의 산과 바다의 모습처럼 검고, 어둡고, 거대하며, 때로는 무지막지하며 거칠고, 한편으로 우스꽝스럽고 졸렬하기도 하다. …(중략)… 『북유럽 신화』에는 인간의 목소리가 크게 들리지 않는다. 이것 역시 자연에 대한 경외심 속에서 자연스레 인간의 나약함과 한계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한 것이리라.
- ‘작가의 말’ 중에서
그리스 로마 신화에 비해 아직 낯설기는 하지만, 노경실 작가 특유의 유리알 같은 문체와 청정무구한 상상력이 북유럽 신화에로 더욱 매혹한다. 기존에 출간된 가볍거나 지나치게 어려운 북유럽 신화를 벗어나 거인들과 난쟁이, 신의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담았다. 신들의 신 최고의 신 오딘, 무식하지만 힘은 무척 센 토르, 아름다운 무지개다리 '비프로스트', 토르가 지녔던 엄청난 망치 '묠니르', 오딘의 마법 창 '궁니르', 세계의 종말을 가져온 신들과 거인들의 결코 물러설 수 없는 마지막 전쟁 '라그나뢰크' 등 가장 오래되었으면서도 새로운 상상의 세계로 초대한다.
『청소년 북유럽 신화』는 방대한 원전을 청소년 눈높이에 맞도록 충실하게 담았다. 또한 이를 다섯 권으로 정성껏 분권하여 내용의 밀도를 높였다. 신들과 거인 등 이 책에 나오는 사건과 장면들은 컬러 삽화에 담아 청소년들의 흥미로운 독서를 가능케 했다. 이러한 노력은 청소년들의 이해의 폭을 개진하여 독서의 즐거움을 더욱 다양하게 넓히며 심화시킬 것이다. ‘찾아보기’에서는 신들과 거인, 난쟁이 등 주요 인물과 지명에 대해 풀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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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청소년 북유럽 신화 5
노경실 | 자음과모음 | 2019-02-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656 |
[연령별분류] 청소년 북유럽 신화 5
노경실 | 자음과모음 | 2019-02-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서양 3대 신화의 하나인 북유럽 신화!
동화작가 노경실이 북유럽의 숲에서 찾은 태초의 이야기
북유럽 신화는 그리스 로마 신화, 켈트 신화와 함께 서양 3대 신화의 하나다. 특히 북유럽 신화는 오래전부터 북유럽 지역을 지배해 온 바이킹을 비롯한 게르만 민족에게 전해지는 이야기이자, 유럽의 많은 나라들이 공통적으로 지닌 토속 신화로, 유럽의 정신을 이해할 수 있는 실질적인 유럽 신화라고 할 수 있다. 최근 전 세계에 걸쳐 각광을 받는 『반지의 제왕』 『해리 포터』 등 판타지 문학은 물론 영화 〈토르〉 시리즈 역시 북유럽 신화의 영향을 받았다. 바로 이러한 점 때문에 ‘유럽을 알려면 북유럽 신화를 읽어라’ ‘북유럽 신화를 모르면 인류 역사를 절반밖에 모르는 것이다’ 등의 말이 나오는 것이다.
『청소년 북유럽 신화』를 엮은 우리나라 대표 동화작가 노경실은 1년의 절반이 겨울인 척박한 북유럽을 직접 여행하며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은 그곳의 산과 바다와 대지 등에서 자연의 원형을 목격한다.
『북유럽 신화』는 그들의 산과 바다의 모습처럼 검고, 어둡고, 거대하며, 때로는 무지막지하며 거칠고, 한편으로 우스꽝스럽고 졸렬하기도 하다. …(중략)… 『북유럽 신화』에는 인간의 목소리가 크게 들리지 않는다. 이것 역시 자연에 대한 경외심 속에서 자연스레 인간의 나약함과 한계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한 것이리라.
- ‘작가의 말’ 중에서
그리스 로마 신화에 비해 아직 낯설기는 하지만, 노경실 작가 특유의 유리알 같은 문체와 청정무구한 상상력이 북유럽 신화에로 더욱 매혹한다. 기존에 출간된 가볍거나 지나치게 어려운 북유럽 신화를 벗어나 거인들과 난쟁이, 신의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담았다. 신들의 신 최고의 신 오딘, 무식하지만 힘은 무척 센 토르, 아름다운 무지개다리 '비프로스트', 토르가 지녔던 엄청난 망치 '묠니르', 오딘의 마법 창 '궁니르', 세계의 종말을 가져온 신들과 거인들의 결코 물러설 수 없는 마지막 전쟁 '라그나뢰크' 등 가장 오래되었으면서도 새로운 상상의 세계로 초대한다.
『청소년 북유럽 신화』는 방대한 원전을 청소년 눈높이에 맞도록 충실하게 담았다. 또한 이를 다섯 권으로 정성껏 분권하여 내용의 밀도를 높였다. 신들과 거인 등 이 책에 나오는 사건과 장면들은 컬러 삽화에 담아 청소년들의 흥미로운 독서를 가능케 했다. 이러한 노력은 청소년들의 이해의 폭을 개진하여 독서의 즐거움을 더욱 다양하게 넓히며 심화시킬 것이다. ‘찾아보기’에서는 신들과 거인, 난쟁이 등 주요 인물과 지명에 대해 풀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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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하진이의 아주 특별한 여름날
최재혁 | 엔블록 | 2018-03-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655 |
[연령별분류] 하진이의 아주 특별한 여름날
최재혁 | 엔블록 | 2018-03-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리버 보이"보다 더 진하고 애틋한 감동! 원망과 그리움, 애증의 감정인 아버지에 대한 진실한 사랑, 더 나아가 사람과 사람 사이의 더 큰 사랑을 깨달아가는 소년 하진이의 여름 날의 잔잔한 수채화 같은 감동적 일화들
원망했고 또 그리웠던 아버지. 그 아버지와 사진부 친구들과 함께 한
하진이의 특별하고 감동적인 여름 날의 수채화 같은 이야기
부모님을 잃고 홀로 살아가고 있는 중학생 '하진'이. 하진이에게는 발신인 불명으로 돈 봉투가 정해진 날이면 어김없이 부쳐져 오고, 어느 날 해외 항해길에서 돌아가신 줄로만 알았던 항해사 아버지가 하진이 앞에 느닷없이 나타난다.
하진이에게는 늘 그리웠지만 꿈 같은 존재인 아버지. 자신과 어머니를 말없이 떠나 원망과 그리움의 대상이었던 아버지는 과거를 철저히 숨기고 있고... 미래, 치호, 가온 등 하진이의 절친한 사진부 친구들과 우정을 함께 쌓아가는 여름날. 비밀에 싸인 아버지와 친구들이 짧은 여행을 떠나며 여러 사건들과 함께 엮이게 된다. 그리고 아버지와 좋아하는 친구 여자 미래 등과 관계된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여름날의 꿈 같은 슬픈 진실들이 하진이 앞에 아름답게 드러난다.
-살림 제6회 청소년 문학상 공모전 본심 진출작-
이후 작가가 수없이 많은 수정과 퇴고를 거듭하여 다시 세상에 내놓는 감동적인 작품!
“어제 제가 떠난 후… 아니, 미래가 지금 어디 있는지 묻고 싶어요.”
“모르겠구나.”
아버지는 착잡한 얼굴로 고개를 저었다. 희망이 사라지자 맥이 풀렸다. 어디로 가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두 막막하게만 느껴졌다.
“알겠어요.”
시선을 떨구고 몸을 돌렸다. 붙은 듯,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다. 나는 피가 나도록 주먹을 꽉 움켜쥐었다. 마음속이 끓어올랐다.
“어머니가 재혼했다고 알고 있어서, 그래서 돌아오지 않은 거예요?”
“아들아….”
“고작 그 이유 때문에, 그깟 것 때문이냐고요!”
목이 쉴 만큼 큰 소리였다. 나는 터지려는 눈물을 억지로 참아냈다.
“우리가 얼마나 힘들었었는지, 얼마나 괴로웠었는지 알아요? 죽고 싶을 만큼 아픈 상처를 어떻게 견뎠는지 아냐고요!”
찢어질 듯 목이 아프고 주먹이 덜덜 떨렸다. 아버지를 용서할 수가 없었다.
“아버진 사과해야 해요. 하늘에 있는 어머니한테, 그리고 나한테.”
“…….”
“기일이 지나면 돌아가요. 아버지가 행복하게 잘 살던 곳이잖아요? 거기서 예전처럼 이기적으로 사세요, 그게 아버지였으니까!”
비꼬는 거친 말을 뱉으며 배를 떠났다. 멀리 어선이 보이지 않는 곳에 멈춰선 나는 건물벽에 기대 흐느끼기 시작했다. 고통스럽고 아파 견딜 수가 없었다. 그렇게 말한 나도 싫고 아버지도 미웠다.
길을 잃은 아이처럼 하염없이 울었던 것 같다. 해가 저물고 별이 뜰 때까지 그렇게 있었던 것 같다. 구름 속 연한 달빛만이 외로운 나를 오래도록 비추어 주고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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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10대 너의 행복에 주인이되어라
양희규 | 글담 | 2019-02-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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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10대 너의 행복에 주인이되어라
양희규 | 글담 | 2019-02-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10대 너의 행복에 주인이 되어라』의 양희규 저자는 우리나라 최초의 대안학교인 '간디학교'의 설립자이다. 저자는 지난 20여 년간 청소년의 행복에 관해 연구하고 가르치고 있으며 ‘행복한 학교 운동’을 해 왔다. 양희규 저자는 『10대 너의 행복에 주인이 되어라』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로 실현하면 행복에 이를 수 있다고 했다. 잠재력을 최대로 실현한다는 것은 인간이 가진 의지, 정서, 이성, 신체의 기능을 최고로 실현한다는 의미이다. 진정한 자유와 사랑을 갖추고 있으며 지혜롭고 몸이 건강하면 행복에 이를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스스로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자신이 가진 잠재력을 최고로 발휘해 내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 구체적인 실천 방법으로는 좋은 습관을 제시했다. 『10대 너의 행복에 주인이 되어라』에는 행복한 10대가 되기 위해 필요한 좋은 습관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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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10대를 위한 그릿
매슈사이드 | 다산에듀 | 2019-05-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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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10대를 위한 그릿
매슈사이드 | 다산에듀 | 2019-05-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영국 아마존 분야 1위
전 세계 독자가 극찬한 베스트셀러 『그릿』 청소년판!
“중요한 것은 재능이 아니라 ‘그릿’이다!”
어려움이 닥칠 때, 실패가 반복될 때, 그만 포기하고 싶을 때……이런 여러 가지 장애물 속에서도 목표를 생각하며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만이 끝내주는 성취의 기쁨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이 ‘그릿(grit)’의 힘이다.
성취는 타고난 재능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해내는 끈기에서 비롯된다는 ‘그릿’의 중요성이 점점 더 강조되고 있다. 성인을 위한『그릿』, 어린이를 위한 『그릿』이 잇따라 출간되어 독자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한창 성장하면서 시련을 겪고 있는 10대에게 그릿의 가치를 일깨워 줄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러한 이유로 출간된 책이 『10대를 위한 그릿』이다.
이 책은 조금만 힘들어도 쉽게 포기하고 금방 성과가 나타나기를 바라는 요즘 청소년들에게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재능이 아니라 끈기의 힘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그릿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평범한 아이가 금메달리스트가 되기까지
꿈과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청소년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난 제대로 하는 게 하나도 없어”
“전 못해요, 이렇게 힘든데 어떻게 하나요?”
무슨 일이든 쉽게 싫증내고 포기하는 청소년들에게 무엇이 필요할까? 최근 연구에 따르면, 성공의 비결은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실패해도 두려워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는 ‘그릿’이라고 밝혀진 바 있다. 특히 조금만 힘들어도 쉽게 포기하고 금방 성과가 나타나기를 바라는 요즘 청소년들에게 그릿의 가치를 일깨워 주는 것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세계적 그릿 전문가로 활동 중인 매슈 사이드는 10대가 ‘그릿’의 가치를 좀 더 일찍 알고 이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싶은 마음에『10대를 위한 그릿』을 집필했다.
이 책의 저자는 원래 영국 탁구 국가대표 선수이자 금메달리스트이다. 평범한 소년이었던 자신이 어떤 과정을 거쳐 영국 최고의 탁구선수가 되었는가를 들려준다. 아울러 축구, 골프, 테니스, 육상, 체스 등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저자가 직접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탁월한 결과를 낸 과정을 면밀히 분석한다. 또한 자신이 잘하고 싶은 일을 어떻게 척척 해낼 수 있는지를 알기 위해 뇌구조도 속속들이 파헤친다.
이 과정에서 저자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한다. 본인을 비롯하여 탁월한 성과를 낸 사람들은 애초에 타고난 재능을 갖춘 천재이거나 부모님으로부터 엄청난 환경을 물려받은 이들이 아니었다. 매슈 사이드는 부모님이 커다란 탁구대를 우연히 구입하시면서 탁구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 타이거 우즈는 아버지가 아기 때부터 골프장에 늘 데리고 다녔고, 비너스와 세레나는 아버지가 던져주는 테니스 공 550개를 매일 즐거운 마음으로 쳤다. 즉 우연히 기회가 주어졌을 때 장애물에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면 평범한 사람도 탁월한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힘든 일에 부딪혔을 때 포기하고 싶은 마음은 당연하다. 이때 중요한 것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한번 더 해내는 마음의 근육이다. 이 책의 핵심은 이것이다. 10대 독자들이 이번 기회에 ‘그릿’ 을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면 성적을 넘어 삶 전체를 열정적으로 살아갈 밑바탕을 다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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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
[연령별분류] 공부야 이리 와
중화 | (주)좋은땅 | 2019-05-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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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공부야 이리 와
중화 | (주)좋은땅 | 2019-05-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공부에 관한 모든 비법들이 고스란히 이 책 속에 들어 있다.”
효과가 검증된 반복 학습법으로 공부하면
중하위권 성적도 상위권 성적으로 최단 시간 내에 진입할 수 있다.
6가지 암기 방법을 잘 활용하자.
― 겹치기 암기법, 빈칸 암기법, 두문자 암기법, 필기 암기법, 발성 암기법, 혼합 암기법 ―
암기력을 높이려면 명상을 습관화하라.
수학 문제 풀이 과정이 2단계라는 것을 이해하면 수학 점수를 비약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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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까칠한 재석이가 결심했다
고정욱 | 애플북스 | 2019-04-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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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까칠한 재석이가 결심했다
고정욱 | 애플북스 | 2019-04-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심각한 게임중독과의 한판 승부!
까칠한 재석이가 게임에 빠진 친구를 위해 다시 한 번 결심했다!
청소년들 사이에서 폭발적으로 인기를 끈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가 여섯 번째 이야기《까칠한 재석이가 결심했다》(애플북스)로 돌아왔다. 이번 책은 특별히 재석이 시리즈 탄생 10주년을 기념하는 도서로 요즘 학생들 사이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게임 문제를 다뤘다. 청소년의 지금 여기의 고민을 짚어내는 주제 선정, 철저한 사전조사, 현장감과 현실감이 넘치는 심리, 상황 묘사를 통해 학부모, 교사, 학생들에게 그동안 큰 사랑을 받아온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는 통통 튀는 매력의 캐릭터가 직접 청소년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기에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더 큰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까칠한 재석이가 결심했다》의 주인공 재석이 이번에는 게임천재 재현, 게임중독 은미와 함께 청소년 게임 문제에 정면으로 맞선다. 그 과정에서 게임이 무조건 나쁘다고 하기보다 게임에 빠진 청소년들의 다양한 실태와 어려움, 미래의 꿈까지 제시한다. 무엇보다 우정과 의리의 대명사 까칠한 재석이와 친구들이 힘을 모아 은미가 게임중독에서 빠져나오도록 돕고 미성년자의 무분별한 게임머니 결제를 막기 위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게임 회사를 상대로 한판 승부를 벌이는데…. 까칠한 재석이가 결심한 내용은 무엇일까? 그리고 청소년이 거대 게임 회사에 맞서 어떻게 스펙터클한 승부를 벌일 수 있을까? 마치 실제 현장에 있는 것만 같은 구체적인 상황 묘사와 놀라운 현실감각, 청소년이 느끼는 심리 상태를 섬세하게 담아냈다. 특히 이번에는 출간 전 학생 독자 평가단을 두어 아이들의 생생한 사전 반응도 담았다.
고정욱 작가는 “미래의 주인이고 꿈을 향해 뛰어야 할 청소년들에게 물론 재미와 오락도 중요하다. 하지만 그것들을 즐기는 만큼 자신의 꿈을 향해 달리는 자발적 노력도 필요하다. 중요한 것은 중용이고 절제다. 더욱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이다. 나를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 그래서 이 책을 썼다”고 말한다.
특별히 이번 책을 위해 고정욱 작가는 게임을 좋아하는 학생들과 만나 이야기하고 1세대 프로게이머 오세윤, 〈무한도전〉에도 나왔던 게임 해설가 정준 등을 직접 취재하면서 게임과 게임업계의 현황을 청소년들에게 정확히 전해주기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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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내 얼굴이 어때서
오승현 | 풀빛 | 2018-07-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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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내 얼굴이 어때서
오승현 | 풀빛 | 2018-07-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비행청소년 시리즈 11권. 그간 언어 및 상식과 통념이라는 영역에서 차별과 편견의 벽을 직시하고 우리 사회가 나아갈 수 있는 가능성의 실마리를 찾으려는 청소년 도서들을 펴냈던 오승현 저자의 글이다. 이 책의 전반부인 1장부터 3장까지는 아름다운 얼굴과 몸매를 천연덕스럽게 요구하는 이 사회의 외모지상주의의 민낯을 보이면서 그것이 바로 비교가 낳은 지저분한 배설물임을 고발한다.
그리고 우리 사회가 요구하고 우리가 닮고 싶어 하는 얼굴과 몸매가 얼마나 허구인지 정확하게 제시한다. 4장부터 6장까지의 글에서는 권위에 복종하지 않고 주체적인 인격체로 나아가는 길이 왜 필요하며, 깨어 있는 정치의식을 가진 시민으로 청소년이 성장하며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 청소년은 자신이 지금 사회의 일원임을 뒤늦게나마 깨닫게 될 것이고, 그저 청소년이 아이라고 생각했던 어른들은 스스로를 반성하고 청소년의 독립성을 키우게 하는 것이 진정한 교육임을 절실히 느끼게 될 것이다. 청소년은 아이가 아니다. 청소년은 자기 삶을 책임지는 주인이요, 이 사회의 시민이다. 이 책은 바로 그에 대한 선언이다.
내 삶의 주연은 나다!
십 대여, 잃어버린 권리를 찾고
깨어 있는 시민으로 함께 나아가자
십 대에게 진정한 자신감을 일깨우고 깨어 있는 시민, 자립적인 사회의 주체로 나아갈 용기를 이야기하는 책이 출간되었다. 풀빛 교양도서 시리즈 〈비행청소년〉 11번인 《내 얼굴이 어때서: 삶의 주인으로 우뚝 서는 당당한 나를 찾아》다. 그간 언어 및 상식과 통념이라는 영역에서 차별과 편견의 벽을 직시하고 우리 사회가 나아갈 수 있는 가능성의 실마리를 찾으려는 청소년 도서들을 펴냈던 오승현 저자의 글이다. 이 책의 전반부인 1장부터 3장까지는 아름다운 얼굴과 몸매를 천연덕스럽게 요구하는 이 사회의 외모지상주의의 민낯을 보이면서 그것이 바로 비교가 낳은 지저분한 배설물임을 고발한다. 그리고 우리 사회가 요구하고 우리가 닮고 싶어 하는 얼굴과 몸매가 얼마나 허구인지 정확하게 제시한다. 4장부터 6장까지의 글에서는 권위에 복종하지 않고 주체적인 인격체로 나아가는 길이 왜 필요하며, 깨어 있는 정치의식을 가진 시민으로 청소년이 성장하며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 청소년은 자신이 지금 사회의 일원임을 뒤늦게나마 깨닫게 될 것이고, 그저 청소년이 아이라고 생각했던 어른들은 스스로를 반성하고 청소년의 독립성을 키우게 하는 것이 진정한 교육임을 절실히 느끼게 될 것이다. 청소년은 아이가 아니다. 청소년은 자기 삶을 책임지는 주인이요, 이 사회의 시민이다. 이 책은 바로 그에 대한 선언이다.
비교의 괴물, 그것이 낳은 외모지상주의
《내 얼굴이 어때서》는 대한민국에 만연한 외모지상주의의 상징인 ‘얼굴’이 한국 사회가 십 대 청소년에게 은밀하게 씌운 비교와 억압의 굴레라는 것을 인식시킨다. 마치 공부와 성적으로 아이의 현재와 미래를 평가하고 예측하는 태도가 매우 합당하다는 인식처럼, 외모로 한 사람의 자기 관리 능력 및 내적인 능력을 어림짐작하면서 조금 더 나은 외모를 요구하는 것은 매우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게 되었다. 그것은 요구하는 사람과 요구받는 사람의 구분 없이 서로가 서로를, 또한 자기가 자기 스스로를 평가하고 비교하는 잣대가 되어 버린 것이다. 사람에 대한 평가가 외모와 성적이라는 한 가지 기준에 의해 줄 세워지고 줄 서 있는 누구에게라도 더 앞으로 나아가라는 강압으로 이어지는 이러한 부당한 환경 속에 우리 청소년은 무방비 상태로 처해 있다. 그것은 어느 한 시점부터 특별히 겪게 되는 상황이 아니라, 태어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집에서도 밖에서도, TV에서도 인터넷에서도 너무도 자연스럽게 보고 들은 삶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바로 그 지점을 지적한다. 너무도 자연스럽게 우리 인식의 기준이 되고 아침에 일어나 밤에 잠자리에 들 때까지 우리 일상의 행동을 촘촘히 관리하는 통제의 손끝이 바로 어떠한 다양성도 존중하지 못하는 ‘비교’라는 괴물이라는 것이다. 이런 사회적 비교의 기준에 맞추기 위해 청소년은 어렸을 때부터 성적 관리와 외모 가꾸기에 자신의 삶을 허비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외형이 아닌 내형의 성숙을 고민하는 내적인 성숙을 방해하면서, 올바른 자신감을 갖게 하지 못하는 덫이 되었다. 그렇게 자란 청소년이 어른이 되면 자연스럽게 그 밑 세대에게도 같은 모순의 기준을 들이대게 된다. 그렇게 사회는 악순환의 과정을 밟아 나간다.
비교의 악순환을 끊는 것은 지금부터
이 책은 바로 그 악순환의 고리를 지금 당장 끊을 수 있게 하는 촉매제다. 어른들이 또 여러 책이 지금 그 자체로 네가 괜찮다고 위로하고 자신감을 가지라고 말한다. 하지만 지금 이 상태가 어찌하여 괜찮고,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충분히 괜찮다는 인식의 변화를 주지 못하는 위로의 그 말들은 실질적으로 역할하지 못한다. 오히려 지금까지 상처를 주었던 만큼 오늘도 똑같이 상처를 주는 변화되지 않는 집과 학교에 돌아갔을 때 더 큰 상처로 돌아올 뿐이다. 그 사회가 나쁜 거라고, 그래서 나쁘다고 말할 수 있는 확실한 근거로 마음을 무장하고 그 사회에 자신의 또렷한 목소리로 반기를 들 수 있는 진정한 용기를 이 책에서 마련할 수 있다.
먼저 얼굴, 나아가 몸매로 확산되어 이어지는 이른바 ‘아름다운’ 외모에 대한 청소년의 집착은 자기 안에서 자발적으로 나온 욕심이 아니라 그런 아름다움을 원하는 사회에 편입되고자 하는 개인의 처절한 생존전략이다. 성적으로도 모자라 그 자체로 아름다운 각각의 외모를 일정한 기준에 따라 줄 세우려는 사회적 비교의 틀에 갇혀서 어떻게든 살아남고자 하는 몸부림인 것이다. 정당하지도 순수하지도 않은 사회적 비교의 잣대에 더는 매일 필요가 없다. 내 얼굴이 못생겼다고, 내 몸매가 착하지 않다고 좌절하거나 조금이라도 더 예뻐지려고 성형수술대 위에 올라앉을 필요가 없다. 왜 내게 그런 잣대를 들이대는지, 왜 그런 잣대가 만들어졌는지, 내가 왜 지금껏 그런 잣대에 맞춰 내 얼굴을 깎고 화장으로 가리고 옷으로 속살을 감추려 했는지 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물어보는 것이다. 내게 뭘 원하느냐고. 이런 내 얼굴로 못할 일이 무엇이냐고.
이 책의 전반부인 1장부터 3장까지는 아름다운 얼굴과 몸매를 천연덕스럽게 요구하는 이 사회의 외모지상주의의 민낯을 보이면서 그것이 바로 비교가 낳은 지저분한 배설물임을 고발한다. 그리고 우리 사회가 요구하고 우리가 닮고 싶어 하는 얼굴과 몸매가 얼마나 허구인지 정확하게 제시한다. 남과의 비교는 비교를 부를 뿐이며 중요한 것은 외적인 비교가 아니라 내적인 비교, 즉 어제의 나보다 성숙하고 달라지는 오늘의 나와의 비교임을 말한다. 지금까지의 절망을 앞으로도 가져갈 필요가 없음을 말하면서, 그 절망이 내일을 만드는 전환점 역할을 할 수 있음을 후반부 4장에서 6장까지 제시한다.
전문가는 실수하며 권위는 허상이다
아이를 포함한 청소년이 사회가 만든 비교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것은, 기존에 있던 보이지 않는 권위를 받아들여야만 하는 절대적 무언가로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일차적으로는 나보다 나이가 많은 어른이요 그 어른 중에서도 전문가로 칭해지는 사람이다. 그들 앞에서 청소년은 질문하기보다 따르고 순응하는 태도를 보이는데, 그것은 전반부에서 말한 비교를 통해 사회 체제에 순응하게 만드는 억압적인 분위기 때문이다. 기존 사회에 금가지 않게 그저 순종하는 젊은 세대를 양산하길 원하는 사회 자체의 속성을 지적하면서, 후반부는 어른과 전문가라는 권위에, 그리고 사회라는 억압 체제에 당당하게 질문하라고 권유한다.
수많은 실험에서 경제 영역과 의학 영역을 비롯한 여려 학문 분야에서 전문가가 수많은 실수를 범하고 결과에 책임지지 못하는가가 증명되었다고 이 책은 밝히면서, 중요한 것은 어떠한 권위에 대해서도 일방적으로 수용할 것이 아니라 그것을 의심하고 주체적으로 자기만의 사고로 이해하는 태도라고 말한다. 세월호 참사를 비롯한 여러 인재의 현장에서 어른들은 물론이요 전문 책임자가 행한 미흡한 태도 및 그것을 믿고 따랐을 때 참사로 돌아왔던 상황을 상기시키면서 어른과 전문가라는 것이 대단한 허상일 수 있음을 제시한다. 그리고 나이를 떠나 중요한 것은 의심이요 질문이며, 각자의 소신 있는 비판적 시각이라 말한다.
청소년은 자기 삶의 주인이고, 이 나라의 당당한 시민이다
이렇게 비판적 사고를 기른 주체성을 확보한 뒤에는 그것을 현실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것은 바로 정치의식의 확장이고 정치 시민으로 자신의 존재를 부각시키는 것이다. 가장 가까운 예로 학교에서는 학생회장을 뽑지만 어떤 경우에는 학생회장이 학생의 대변자가 아니라 학교의 질서를 대신 수행하는 위치로 전락하기도 한다. 이 경우 학생회장을 뽑는 학생들의 태도가 안이해서일 수도 있고, 학생회장에 대한 학생들의 기대 및 의식 자체가 낮아서일 수도 있으며, 뽑힌 학생회장의 행동에 대해 감시를 하지 않아서일 수도 있다. 단순히 선거를 한다는 그 자체가 정치행위의 전부라고 생각한다면, 학생회장이 누가 되든 뽑히고 나서 어떤 편에 서든 투표를 한 사람은 더는 어떤 다른 생각도 행동도 하지 않게 된다. 중요한 것은 선거 행위의 의미와 내용에 대한 계속적인 관심이요 모니터링이다.
자신이 뽑은 대표가 자신을 대변하는 대표이게 하려면 대표의 역할은 무엇이고, 후보자는 그런 자질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대표직을 수행할 때 제대로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나머지 사람들의 끊임없는 감시와 비판적 목소리가 필요할 것이다. 이 또한 대표라는 권위에 그저 묵묵히 따르지 않는 주체성을 기르는 방법이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식으로 가까운 학교에서부터 큰 사회에 이르기까지 청소년이 그저 어른에 대비되는 아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계속해서 권위를 의심하고 질문하며 비판적인 정치시민으로 자리 잡을 것을 요구한다. 그리하여 자신의 권리는 물론 사회가 외면하는 약자의 권리까지 되찾을 힘을 스스로 가지라고 말한다. 그것이 혼자의 힘만으로는 힘들기에 서로 연대하고 지지하라고 말한다. 대표적으로 노조의 경우를 들면서, 그들의 요구가 상대적인 힘의 우위에 있는 경영진의 부당성에 대항하는 길임을 인정하고 직접 그들의 연대에 참여할 수 없다면 마음으로 이해하고 응원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중요한 것은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릇되고 잘못된 것인지 스스로 찾아 밝히고 자기 소신을 갖는 것이다. 그럴 때만이 권위의 힘을 이용해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면서 그것이 옳다고 선동하는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청소년을 그저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사회에 순응하는 방법을, 조금 더 성공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이제 너희는 보호의 대상이 아니라 삶의 주인으로 우뚝 설 수 있다는 근거를 제시하는 책이기에 이 책은 소중하다. 청소년은 자신이 지금 사회의 일원임을 뒤늦게나마 깨닫게 될 것이고, 그저 청소년이 아이라고 생각했던 어른들은 이 책을 통해 스스로를 반성하고 청소년의 독립성을 키우게 하는 것이 진정한 교육임을 절실히 느끼게 될 것이다. 청소년은 아이가 아니다. 청소년은 자기 삶을 책임지는 주인이요, 이 사회의 시민이다. 이 책은 바로 그에 대한 선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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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랙 걸린 사춘기
송방순 | 초록서재 | 2018-06-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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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랙 걸린 사춘기
송방순 | 초록서재 | 2018-06-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5학년 동생 영진이와 반항심 가득한 문제아 형 영석이 형제의 랙에 걸린 듯 쉽게 풀리지 않는 사춘기 이야기. 작가는 누구나 세상의 풍파에 흔들려도 마음 안에 가지고 있는 중심만 잃지 않으면 된다는 것을 영석이와 영진이 형제를 통해 보여 주고 있다. 그 중심만 잃지 않는다면 갈팡질팡 갈지자로 가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상처 없는 삶은 없고, 생채기가 나더라도 그것을 낫게 할 힘이 다 우리 안에 있음을 두 형제의 갈팡질팡 사춘기를 통해 보여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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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리얼 게임 기획자ㆍ아티스트
〈MODU〉 매거진 편집부, 이윤미 | 가나출판사 | 2018-08-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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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리얼 게임 기획자ㆍ아티스트
〈MODU〉 매거진 편집부, 이윤미 | 가나출판사 | 2018-08-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방송보다, 음악보다 수출액이 10배에 달하는 진짜 한류의 주역, 게임!
엔씨소프트, 넥슨 게임 개발자가 들려주는
진짜 “게임 기획자 ? 게임 아티스트가 되는 법”
한국콘텐츠 진흥원의 발표에 따르면, 게임산업의 수출액은 2015년 3조 6천억 원을 돌파했다. 이는 한류라고 통칭하며 각종 지원이 쏟아졌던 방송과 K-POP보다 8배 이상, 10배 이상 큰 규모다. 세계 게임 시장의 규모도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지금, 10년 후 직업을 가질 우리 청소년들이 꼭 주목해야 할 유망 직업 중 하나가 바로 게임 기획자와 아티스트를 포함한 ‘게임 개발자군’이 아닐까?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게임 개발자가 될 수 있을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형 게임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멘토들이 청소년을 위해 나섰다. 게임 개발자가 되려면 청소년시절부터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특성화 고등학교는 가야 하는지, 대학에서 무엇을 전공하면 좋을지, 평소에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게임 개발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모두 털어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게임 업계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어 청소년들이 게임 업계를 간접체험하기에도 충분하다. 또한, 청소년 진로 매거진 〈MODU〉의 기자들이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한 진학 및 진로 정보가 가득하여 진학 및 진로 길잡이의 역할도 톡톡히 할 것이다.
K-POP의 8.4배, 드라마와 예능을 포함한 방송 수출액의 10배!
진짜 한류는 바로 게임이다!
"그렇게 게임만 하면 어떡하니!"
걱정하며 혼내는 엄마에게 이제 막 청소년기로 접어든 아이가 퉁명스럽게 답한다.
"걱정 마! 게임 회사 취직하면 되니까!"
의문이 생긴다. 게임을 좋아하는 많은 아이들이 게임 회사를 자신의 진로로 생각한다. 그런데, 게임을 좋아하고 게임을 잘한다고 해서 게임 회사에 들어갈 수 있을까? 그리고, 게임을 좋아하는 게 무조건 반대할 일일까?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게임 수출액은 무려 32억 1,463만 달러(한화 3조 6,341억 원. 2015년 기준)로 "한류"의 중심이라고 하는 음악 산업의 8.4배,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끈다는 한국 드라마를 포함한 방송 수출액의 10배에 달한다. 영화, 방송, 음악, 캐릭터 등 주요 콘텐츠산업 수출액을 다 합해도 게임 수출액을 당해내지 못한다.
게임산업이 주목할 만한 산업에서 우리나라의 대표 수출 콘텐츠가 된 지는 이미 오래전 일이다. 그런데도 게임 개발 일을 한다고 하면 속칭 ‘게임 덕후’일 것이라거나, ‘폐인’을 양산하는 회사에서 일하는 거라는 인식이 있다.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을 든 청소년과 장년층의 어르신이 나란히 앉아 게임을 하는 모습을 보는 게 일상이 되어버린 지금에도 말이다.
10년 후에도 유효할 ‘유망 직업’ 게임 개발자가 되는 법
게임 개발 직군에 관심을 두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나선 두 명의 멘토는 각각 게임 기획자와 게임 아티스트로 넥슨 계열사인 띵소프트와 엔씨소프트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들은 게임 개발 직군에서 일하는 데 필요한 소질은 무엇인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앞으로의 직업 전망과 이를 위한 진로 계획은 어떻게 세워야 하는지 자세히 소개한다. 현업에서 10년 이상 일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게임 특성화 고등학교를 가야 하는지, 포트폴리오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과 같은 실용적인 정보부터 게임산업 전반에 대한 전망까지 들려준다.
이 책에서 멘토로 나선 김장욱 게임 아티스트는 좋은 그래픽 디자인을 보면 밥이 넘어가지 않아서 식사 시간에는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보지 않는다고 얘기한다. 또 다른 멘토인 이득규 게임 기획자는 어린 시절 삼국지를 모티브로 한 게임을 잘하기 위해 삼국지를 몇 번이나 읽을 만큼 게임 마니아였고, 지금은 자신이 삼국지의 ‘조조’를 중심으로 한 게임을 기획하고 있다며 삼국지 관련 책이 빼곡히 꽂힌 자신의 책장을 보여준다.
두 멘토는 그저 게임을 좋아하고 잘한다고 해서 게임 개발자가 될 수 없다고 입을 모은다. 그리고 대한민국 최고의 게임회사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까지 어떤 노력을 했고, 얼마나 열정적으로 임했는지 자세히 알려준다. 바로 따라할만한 정보와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는 팁들이 많기에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고 이루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학부모와 교사에게는 게임 개발이라는 생경한 직업을 꿈꾸는 아이들을 어떻게 이끌어야 할지에 대한 좋은 진로 안내서가 될 것이다.
월간 청소년 진로 잡지 〈MODU〉의 기자들이 취재한 진학 정보로
더욱 알차게! K-POP 작곡가, 작사가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살아있는 정보
이 책에는 게임 개발자가 되는 데 꼭 필요한 정보 코너가 가득하다.
우선, 〈궁금한 10대〉에는 10대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과 답을 모았다. 게임 개발 대회에서 수상하면 게임회사에 들어가기가 쉬운 건지, 최종 학력이 고등학교 졸업이라도 게임 회사에 입사할 수 있는지, 게임 회사의 급여는 얼마나 되는지, 복지혜택은 어떤지, 큰 성공을 거둔 게임 회사들의 이야기, 1인 개발이나 벤처 창업에 대한 이야기가 쏟아진다.
〈리얼 인포〉에서는 게임 관련 특성화 고등학교에 대한 정보, 게임 개발과 관련된 다양한 직군에 대한 소개, 게임 개발 관련 공모전에는 어떤 게 있는지 알려준다.
또한, 청소년 진로 잡지 〈MODU〉의 기자들이 발 빠르게 취재한 진학 정보와 게임 개발자에 적합한 성격과 가치관, 미래 직업 전망, 관련 학과와 개설 대학 정보,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곳에 대한 소개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다.
현직 종사자의 리얼한 직업 이야기와 기자들이 취재하여 정리한 진로 정보는 게임 개발자가 되고자하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떤 직업이 나에게 맞을지 고민하고 모색하는 청소년들에게도 좋은 정보가 될 것이다.
진짜 꿈을 찾고 싶은 청소년을 위한 꿈 찾기,
〈청소년을 위한 진짜 진학?진로?직업 멘토링 시리즈〉
입학사정관제 안착과 자유학기제 도입은 우리 교육에 많은 변화를 일으켰다. 이제 더 이상 성적을 목표로 공부를 해서는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없다. 꿈을 명확히 하여 그 꿈을 위해 흐트러짐 없이 자기 길을 가고, 그것이 포트폴리오로 쌓여갈 때 원하는 대학을 진학하고 원하는 직업을 가지는 데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다.
〈청소년을 위한 진짜 진학?진로?직업 멘토링 시리즈〉는 이러한 달라진 교육환경에서 어떻게 하면 청소년들이 자기에가 맞는 직업을 고르고 그에 맞는 진로 및 진학 계획을 명확하게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기획되었다. 그리고 청소년 진로 전문 월간지 〈MODU〉의 기자들이 이 책을 위해 나섰다. 현직 직업인의 인터뷰에 기자들이 발로 뛰며 취재한 생생한 진학, 입시, 적성, 직업 유망성에 대한 정보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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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리얼 로봇공학자
〈MODU〉매거진 편집부, 박지은 | 가나출판사 | 2018-08-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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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리얼 로봇공학자
〈MODU〉매거진 편집부, 박지은 | 가나출판사 | 2018-08-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세계 로보컵 우승 및 최고의 휴머노이드 상을 수상하고
평창 동계올림픽 로봇스키대회 프로젝트 진행하고
한양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한재권 박사 인터뷰!
세계적인 로봇공학자가 들려주는 진짜 직업이야기
로봇공학자 한재권은 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자동제어학으로 석사학위를 받고 나서 대기업에 근무하던 중, 어린 시절의 꿈인 로봇을 만들기 위해 회사를 그만두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버지니아대학의 데니스 홍 교수가 이끄는 로멜라 연구실에서 로봇 다윈-OP와 찰리-2, 이 두 대의 로봇으로 2011년 로봇컵 대회의 어덜트 사이즈 리그, 키즈 사이즈 리그에서 동시 우승했다.
2013년에 열린 다르파 로보틱스 챌린지 트라이얼에서 9위를 차지한 재난 구조용 로봇 ‘똘망 1’의 설계와 제작에도 참여했다. 2015년에 유학 생활을 마치고 로보티즈 수석 연구원으로 재직하면서 다르파 로보틱스 챌린지 결선에 진출한 로봇 ‘똘망 2’의 설계와 제작을 담당했다.
현재 한양대학교 융합시스템학과 산학협력중점 교수로 재직 중이며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시에 개최되는 스키로봇대회에 출전하여 로봇 DIANA가 원격조정 미션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하였다.
오늘도 로봇에 대한 제대로 된 인식과 관심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일과, 더 많은 로봇공학자를 키우기 위해, 그리고 로봇 개발에 힘쓰고 있다.
리얼 직업 시리즈
진짜 꿈을 찾고 싶은 청소년을 위한 꿈 찾기,
〈청소년을 위한 진짜 진학·진로·직업 멘토링 시리즈〉
입학사정관제 안착과 자유학기제 도입은 우리 교육에 많은 변화를 일으켰다. 이제 더 이상 성적을 목표로 공부를 해서는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없다. 꿈을 명확히 하여 그 꿈을 위해 흐트러짐 없이 자기 길을 가고, 그것이 포트폴리오로 쌓여갈 때 원하는 대학을 진학하고 원하는 직업을 가지는 데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다.
〈청소년을 위한 진짜 진학·진로·직업 멘토링 시리즈〉는 이러한 달라진 교육환경에서 청소년들이 자기에게 맞는 직업을 고르고 그에 맞는 진로 및 진학 계획을 명확하게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기획되었다. 청소년 진로 전문 월간지 〈MODU〉의 기자들이 이 책을 위해 나섰다. 현직 직업인의 인터뷰에 기자들이 발로 뛰며 취재한 생생한 진학, 입시, 적성, 직업 유망성에 대한 정보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4차 산업 혁명은 도대체 뭐지?”
매스컴에서는 4차 산업혁명이 일으킬 변화들, 그중에서도 특히 현존하는 직업들 중 많은 부분이 컴퓨터나 로봇으로 대체 되면서 일자리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는다.
이 책은 4차 산업혁명 이후에 더욱 활성화될 비전 있는 로봇 개발에 대해, 현재 가장 주목받는 로봇공학자 중 한 명인 한재권 박사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쉽게 설명해 준다.
현재 로봇 개발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 것이며 로봇공학자가 되기 위해 어떤 공부와 준비를 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특히 책을 읽자마다 바로 활용 수 있는 최신 정보, 즉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국내외 로봇 대회, 세계적으로 유명한 로봇 대회, 로봇공학자가 되기 위한 대학과 학과 정보, 국내외 유명 로봇공학자도 자세히 알려준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로봇을 그저 만화영화에만 나오는 상상 속의 캐릭터로 여겼던 시절부터 로봇에 대한 꿈을 키웠던 한재권 박사의 이야기도 소개한다. 어린 시절의 꿈을 이루고 진짜 로봇 공학자가 되기 위해, 대학을 졸업 후 다니던 회사도 그만 두고 미국 유학을 감행한 그의 열정과 로봇을 개발하여 각종 대회에 출전시키고 우승을 하기까지 끊임없는 노력의 과정이 청소년들에게 꿈과 열정을 심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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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리얼 셰프
〈MODU〉매거진, 이정호 | 가나출판사 | 2018-09-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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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리얼 셰프
〈MODU〉매거진, 이정호 | 가나출판사 | 2018-09-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창의적인 요리로 셰프테이너 돌풍의 중심에 선 셰프 오세득의 리얼 인터뷰와
월간 청소년 진로 잡지 〈MODU〉기자들이 직접 취재한 생생한 진로 정보까지!
셰프에 대해 알고 싶었던 모든 이야기!
초등학생이 조리사 자격증에 응시할 만큼 나날이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직업, 셰프. 하지만 셰프라는 직업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셰프’의 세계가 궁금한, 혹은 ‘셰프’의 꿈을 키우는 청소년들을 위해 오세득 셰프가 멘토로 나섰습니다. 오 셰프는 이 책에서 조리사의 꿈을 가지게 된 계기와 양식 요리사가 된 재미있는 사연부터 대학 진학, 자격증 취득, 유학에 대한 조언, 요리사들만의 문화와 직업세계에 대한 이야기와 자신만의 요리 철학, 셰프를 꿈꾸는 청소년을 위한 조언까지, 청소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모두 공개하였습니다.
또한, 이 책에는 월간 청소년 진로 잡지 〈MODU〉의 기자들이 취재한 입시 정보, 필요 적성, 직업 유망도 등 진로 설계 정보가 알차게 담겨 있어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계획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입니다.
셰프가 되고 싶어!
방송에서 이른바 ‘셰프테이너’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면서 요리사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많아졌습니다. 조리사 자격증 응시생 중에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비율이 큰 폭으로 늘었다고 하니, 이제 요리는 대세를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방송에서 보면 셰프의 모습은 화려합니다. 요리하는 모습도, 구슬땀을 흘리며 음식을 만든 후 짓는 미소도 멋있기만 합니다. 그렇데, 실제 조리사들이 하는 일도 그렇게 늘 멋지고 화려할까요? 조리사들이 어떤 과정을 그쳐 그 직업을 갖게 되고 어떤 노력을 기울이며 최고의 위치에까지 오르는지 궁금하다면, 과연 누구에게 물어봐야 할까요?
이 책은 요리사의 세계를 ‘리얼’하게 간접경험하고 싶은 청소년들을 위해 기획하였습니다. 요리사로 일하면 TV에서 보듯 무서운 셰프 밑에서 기죽은 막내로 지내야 하는 건지, 집에도 가지 못하고 밤새 식재료를 손질해야 하는 건지, 유명한 셰프들 중에는 유학파가 많던데 꼭 유학을 가야 하는 건지, 양식 요리사가 좋을지 일식 요리사가 좋을지 등등 요리사라는 직업에 호기심을 갖고 있는 청소년들과 셰프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궁금해할만한 질문에 대한 답이 바로 이 책에 있습니다.
창의적인 요리로 셰프테이너의 중심에 선 리얼 셰프 오세득
요리사에 대해 알고 싶은 청소년들을 위해 멘토로 나선 오세득 셰프는 꿈을 찾지 못해 고민하는 청소년과 셰프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모두 공감이 될 만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동네에서 소문 난 개구쟁이였던 어린 시절부터 고등학생 시절 미군 방송을 통해 본 요리 쇼를 통해 셰프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일화, 생애 처음으로 공부에 매진하며 입시를 준비한 이야기, 한식 조리사를 꿈꾸었지만 조금은 황당한 이유로 양식 조리사의 길에 들어서게 된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이어집니다. 이후, 학업과 일을 병행했던 치열했던 오세득 셰프의 미국 유학생활 이야기는 유학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 조리사들에게 큰 자극을 줍니다. 오세득 셰프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유학을 가는 게 좋은지, 조리사에게 꼭 필요한 태도와 준비는 무엇인지도 알려줍니다. 자신만의 메뉴 개발 노하우와 창의력 넘치는 요리를 만드는 방법, 레스토랑 운영의 뒷이야기 등 현직 셰프만이 들려줄 수 있는 생생한 정보가 넘칩니다.
조리사 자격증을 위한 정보를 가르쳐주는 학원은 있지만, 요리사의 직업 세계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곳은 없습니다. 오세득 셰프가 들려주는 솔직한 이야기와 정확한 정보를 통해 자신이 요리사의 세계와 잘 맞을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고 노력하면 좋은 셰프가 될 수 있을지 가늠해보시기 바랍니다.
무언가를 간절히 열망하면 그것은 현실이 된다.
오세득 셰프는 셰프의 꿈을 키우는 청소년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무언가를 간절히 열망하면 그것은 현실이 된다고. 그리고 셰프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묻습니다.
‘어떤 삶을 살고 싶나요?’
‘얼마나 오랫동안 셰프로 일하고 싶나요?’
사람들은 가족과 연인과, 또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싶을 때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갑니다. 하지만 셰프는 그 소중한 순간을 만들어주기 위해 크리스마스에도, 연말연시에도 주방을 지킵니다. 오세득 셰프는 그런 이유로 요리를 단순히 직업으로 생각하면 좋은 요리사가 될 수 없다고 말합니다. 방송에서 보니까 멋있어 보여서, 돈도 잘 벌 것 같아서, 와 같은 이유라면 더더욱 말리고 싶다고 말합니다. 방송에 얼굴을 비추는 셰프들은 10년 넘게, 20년 넘게 자기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했기에 그 자리에 오른 거라고, 그래서 여유롭게 웃으며 요리하고, 요리로 경쟁하면서도 자신의 정체성을 지킬 수 있는 것이라 말합니다. 그러니 근성과 노력, 장인의 각오가 없다면 셰프를 권하고 싶지 않다고 말합니다. 이처럼 오세득 셰프의 진심어린 이야기들은 셰프를 꿈꾸는 친구들뿐만 아니라 자신의 꿈을 고민하는 모든 청소년들에게 울림을 줍니다.
10대들의 눈높이로 10대들이 궁금한 셰프에 대한 모든 것을 담다!
이 책에는 “궁금한 10대”, “리얼 인포”, “포토 인포” 등 다양한 정보 코너가 등장합니다. 셰프와 요리사, 조리사의 구분부터 세계적인 요리 학교 정보, 조리사의 하루는 어떻게 흘러가는지, 조리사 자격증 정보와 호텔 조리사 입사 방법, 호텔 조리사의 직급 체계와 급여, 요리사들의 전반적인 근무 환경과 조건, 노동 강도 등에 대해 때로는 질문과 답으로, 때로는 사진을 통해 설명합니다. 뿐만 아니라 셰프를 꿈꾸는 친구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정보도 담았습니다. 요리사가 하얀 유니폼을 입은 것은 언제부터인지, 2016년 11월부터 한국 편이 출간된 〈미슐랭 가이드〉란 대체 무엇인지, 요즘 인기를 끄는 요리법과 요리사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한 추천 영화 등은 직업에 대한 배경지식을 키워줄 것입니다.
월간 청소년 진로 잡지 〈MODU〉의 기자들이 취재한 진학 정보로
더욱 알차게!
청소년들이 셰프의 세계에 대해 이해하고 관심이 생겼다면, 이후 어떻게 진로 계획을 세워야 할 지 궁금할 것입니다. 이 책에는 월간 청소년 진로 잡지 〈MODU〉의 기자들이 취재한 관련 대학 학과 정보, 직업을 위해 필요한 적성과 소질, 직업 전망, 유사 직업 소개가 담겨 있습니다. 정확하고 자세한 정보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소질과 성향에 대입하며 미래를 계획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청소년을 지도하는 진로 교사와 학부모에게도 직업의 미래를 내다보고 아이의 미래와 연결하는 데 중요한 정보가 될 것입니다.
진짜 꿈을 찾고 싶은 청소년을 위한 꿈 찾기,
〈청소년을 위한 진짜 진학?진로?직업 멘토링 시리즈〉
입학사정관제 안착과 자유학기제 도입은 우리 교육에 많은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이제 더 이상 성적을 목표로 공부를 해서는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없습니다. 꿈을 명확히 하여 그 꿈을 위해 흐트러짐 없이 자기 길을 가고, 그것이 포트폴리오로 쌓여갈 때 원하는 대학을 진학하고 원하는 직업을 가지는 데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습니다.
〈청소년을 위한 진짜 진학?진로?직업 멘토링 시리즈〉는 이러한 달라진 교육환경에서 어떻게 하면 청소년들이 자기에가 맞는 직업을 고르고 그에 맞는 진로 및 진학 계획을 명확하게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기획되었습니다. 그리고 청소년 진로 전문 월간지 〈MODU〉의 기자들이 이 책을 위해 나섰습니다. 현직 직업인의 인터뷰에 기자들이 발로 뛰며 취재한 생생한 진학, 입시, 적성, 직업 유망성에 대한 정보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시리즈는 1권 항공 승무원 편을 필두로 2권은 셰프, 그리고 음악 PD, 게임 기획과 디자이너, 로봇 공학자 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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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모두 다 문화야
최영민 | 풀빛 | 2018-07-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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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모두 다 문화야
최영민 | 풀빛 | 2018-07-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5-28)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비행청소년 16권. 보다 깊어진 다문화 시대를 살게 될 청소년들이 다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관점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 다문화 이해 교육서이다. 역사적.세계적 관점에서 다문화 이해에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을 폭넓게 다루었으며, 사진과 그림, 도표 자료를 적절히 배치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 책은 다문화가 인류 보편의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인식에서 출발한다. 외국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사라지지 않는 현실을 한국 사회의 ‘단일민족’이라는 낡은 민족주의 사고, 피부색이나 인종에 따른 편견,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적 태도와 연결 지어 살펴봄으로써 우리 사회의 편견과 차별을 바로 보게 한다.
또한 다문화를 둘러싼 여러 갈등을 인권과 문화 다양성이라는 인류 보편적 가치로 조명한다. 선주민과 이주민이라는 구분을 뛰어넘어 동등한 인간으로 서로를 대하려는 노력이 다문화 사회를 공존으로 이끄는 첫걸음임을 강조한다.
똑같은 하나보다 다양한 여럿이 좋아!
다문화를 이해하는 현명한 태도에 대하여
역사적, 세계적 관점으로 본 다문화는 어떤 모습일까?
다문화는 인류 보편의 자연스러운 사회 변화이다
한국 사회는 이미 다문화 시대에 접어들었다. 국내 거주 이주민 수가 170만 명을 넘은지 오래이며,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산다는 안산뿐만 아니라 전국 여러 지역에 이주민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결혼하는 10쌍 중 1쌍이 다문화가족이며, 유엔 미래보고서에 따르면 2050년 우리나라의 다문화가족이 전체 인구의 20퍼센트를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문화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이 당면한 현실이기도 하다. 세계화에 따른 다문화는 대체로 한 나라가 경제성장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자국의 부족한 노동력을 채우기 위해 외국인 노동자를 받아들이면서 나타났다. 우리나라 역시 1990년대에 경제성장에 필요한 노동력을 보충하기 위해 〈외국인 산업연수제〉를 도입하면서 외국인 수가 급격히 늘어났다.
이 책은 현재의 다문화를 보다 폭넓게 이해하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과거로 돌아간다. 다문화를 마치 국가 경계가 무색해진 세계화 시대의 별난 일인 양 배척하려는 태도를 근본적으로 되짚는다. 또한 우리보다 앞서 다문화를 겪은 세계 여러 나라로 눈을 돌려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본다. 3장 ‘다문화 발자국’에는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가 풍부하게 제시되어 있다.
‘우리 역사 속 다문화’에서는 한반도를 넘어 만주에 이르는 대제국을 형성한 고구려, 다민족으로 구성된 다문화 군대로 당나라와 전쟁을 벌인 통일신라, 여진과 거란, 일본 등 주변국에서 귀화한 사람이 23만 명에 이르렀다는 고려, 귀화한 외국인들의 마을로 불리던 ‘향화촌’이 있었다는 조선에 이르기까지 한반도의 역사를 자세히 들려준다. 오늘날처럼 ‘다문화’라 부르지 않았을 뿐, 과거에도 다양한 민족이 어우러지는 일은 새로운 일이 아니었음을 알게 한다. 오히려 과거에는 다양한 민족과 문화를 받아들여 사회 발전을 위한 토대로 적극 활용하기까지 하였다.
‘세계 각국의 다문화’에서는 일찍 다문화 사회로 진입한 프랑스, 독일, 일본, 캐나다의 사례를 비교하여 살핀다. 공화국이라는 이념 아래 모든 이주민을 프랑스 국민으로 동화하려 했던 프랑스, ‘단일민족’이라는 틀 안에서 외국인 노동자를 손님으로만 대한 독일, 우리와 유사한 다문화 인식으로 여전히 갈등을 빚고 있는 일본, 가장 모범적인 다문화 국가로 평가받는 캐나다 사례를 통해 한국 사회의 다문화를 비추어 본다.
이 책은 다문화의 과거를 거슬러 현재를 돌아보고, 이웃을 통해 우리를 살핀다. 종횡을 누비는 이런 입체적 분석을 통해 다문화가 그 자체로 사회 갈등과 혼란을 부추기는 원인이 아니라 다문화에 대한 사회 구성원의 인식과 태도에 따라 얼마든지 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우리가 가진 편견과 차별은 없을까?
한국 사회의 다문화를 깊이 들여다보다
다문화는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한 국가 혹은 한 공동체에 섞여 살아가는 사회를 의미한다. 하지만 다문화 현실에는 피부색이나 언어, 문화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상대를 나와 동등한 존재로 여기지 않고 차별하는 경향이 짙다. 한 예로 길을 묻는 외국인이 백인이냐 아니냐에 따라 그 태도는 호의와 거절로 선명히 엇갈린다. 피부색만이 아니라 잘사는 나라에서 왔느냐 못사는 나라에서 왔느냐에 따라서도 외국인에 대한 태도는 사뭇 달라진다. 같은 노동자끼리도 낮은 임금과 부당한 처우를 받는 외국인 노동자의 권리는 뒷전이고, 그들을 자기 일자리를 빼앗는 존재로만 여기기도 한다. 출신 국가의 경제력이나 피부색에 따른 차별이나 자신의 이해관계에 따라 태도를 바꾸는 모습은 한국 사회의 외국인에 대한 이중적 태도로 나타난다. 이러한 이중성은 세계화는 예찬하면서도 그 현상의 일부라 할 다문화를 부정적으로 보는 것이다.
이 책은 다문화 현상에 드러난 우리 안의 편견과 차별을 바로 보게 한다.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가정에 대한 편견이 사라지지 않는 현실을 들여다보고, 외국인 범죄와 국민 역차별 등을 이유로 다문화를 반대하는 주장이 옳은지 의문을 제기한다. 다문화가정의 자녀에게 주어지는 복지 혜택이 내국인에게 돌아가지 않아 국민 역차별이라는 주장은 모든 인간의 존엄성을 최우선으로 실현하려는 인도주의적 차원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다문화가정의 자녀에게 주어진 복지 혜택을 문제 삼기보다 한국 사회의 전반적인 사회 복지 수준을 높이는 방향으로 고민해야 한다고 말한다. 저소득층에게 지원하는 의료 혜택을 두고 중산층이나 부유층에 대한 역차별이라고 하지 않는 것처럼 말이다. 이렇듯 국민 역차별 논란은 사회적 약자의 처지를 살피는 계기로 삼을 수 있다.
또한 외국인 범죄에 대한 인식도 피부색이나 인종에 따른 편견이 작용한다. 외국인 범죄를 자극적이고 과도하게 보도하는 언론의 영향도 크다. 실제로 백인보다 동남아시아인을 더 위험한 존재로 여기는 경향이 있는데, 2016년 외국인 강력 범죄율이 베트남인보다 미국인이 더 많다는 통계에 따르면 사실과 다른 편견일 뿐이다. 외국인 범죄를 이유로 다문화를 반대하는 태도는 외국인 모두를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는 것처럼 터무니없다. 무슬림 중에 테러리스트가 있다는 이유로 모든 무슬림을 테러리스트라 단정하는 것이 설득력이 없는 것처럼 말이다. 외국인 범죄를 걱정하고 예방하는 것은 옳지만, 외국인 범죄만을 이유로 다문화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편협한 생각이다.
이 책은 다문화로 인한 사회 문제가 결국은 우리 사회에 내재해 있던 사회적 약자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새로운 약자를 향해 나타나는 문제라는 점을 꼬집는다. 만약 이주민이 모두 사라진다고 해도 우리 안의 사회적 약자에 대한 편견과 차별은 또 다른 사회적 약자를 향해 드러날 것이라고 말이다.
왜 다문화주의일까?다문화를 이해하는 현명한 태도에 대하여
다양한 문화가 뒤섞이는 다문화 사회에서는 차이가 서로를 구분 짓고 가르는 기준이 될 수 없음을 이해하려는 태도가 중요하다. 각각의 독특한 환경과 역사적, 사회적 배경을 바탕으로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려는 문화상대주의 관점이 요구된다. 이 책은 다문화에 따른 태도를 ‘차별과 배제’, ‘동화주의’, ‘다문화주의’라는 세 유형으로 비교하여 살핀다. 다문화에 대한 서로 다른 입장과 태도에 어떠한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는지 살펴봄으로써 이주민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돌아보기 위해서다.
민족적 순수성을 고집하는 나머지 다양한 문화적 차이를 용인하지 않는 ‘차별과 배제’ 태도는 다문화를 부정적으로 여긴다. 나치 독일의 유대인 말살 정책이나 일본의 혐한 시위는 이 같은 태도가 인종차별에 따른 반인권적 행태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알 수 있다. ‘동화주의’ 역시 문화적 단일성을 지향한다는 점에서는 다문화를 부정적으로 여기는 ‘차별과 배제’ 태도와 크게 다르지 않다. 프랑스 사회에서 무슬림 여성들이 이슬람의 전통 의상을 입을 수 없도록 한 〈부르카 금지법〉은 종교적 개성을 인정하기보다 공동체 차원의 통합만을 강조하는 ‘동화주의’ 태도가 가진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마치 모든 문화적 차이를 용광로 안에 녹여 내는 것처럼 개개인의 다양한 차이는 무시되고 동질성만을 강조한다.‘차별과 배제’ 또는 ‘동화주의’ 태도가 다문화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라면, ‘다문화주의’는 서로 다른 문화 사이에 우열이 없음을 강조하며 다문화를 긍정하는 관점이다. 이 책은 서로 다른 문화가 만나 갈등을 일으키는 원인이 차이 그 자체가 아닌 차이를 대하는 관점에 있다고 본다. 자국의 문화적 관점으로 상대의 문화를 재단하는 자문화중심주의가 역사에서 침략과 식민지 지배의 명분이 되었다고 강조하며, 문화적 차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려는 ‘다문화주의’ 태도가 다문화 사회를 어떻게 갈등이 아닌 공존으로 이끌 수 있는지 설득한다.
이 책은 다문화에 대한 합리적 태도를 다문화주의에서 발견해 낸다. 다문화주의는 끊임없이 섞이고 변동하는 문화 속성과 세계화 현실을 반영하는 관점이며, 다문화주의가 모든 문화를 동등하게 보는 태도와 이주민을 출신 배경에 따라 차별하지 않아야 한다는 인권 사상에 부합한다고 말한다. 한민족의 건국이념인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라는 홍익인간 사상과도 맥을 같이하며, 다양성을 존중하고 공존을 추구하는 민주주의의 발전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이다. 다문화주의에 대한 이해가 모두의 문화적 자유와 권리를 존중하는 길이 됨을 알게 한다.
‘여럿으로 이뤄진 하나’
다문화는 모두가 공존하는 사회를 만드는 기회가 될 수 있다
1960년대, 한국인 간호사와 광부가 국내 실업 문제를 해소하고 외화를 벌기 위해 독일로 떠났다. 이들은 독일 사회에서 어떤 대접을 받았을까? 우리에겐 이웃이고 가족이지만, 독일인에게 그들은 외국인 노동자였다. 만약 그들이 독일 사회에서 이주민이라는 이유만으로 부당하게 차별받았다면, 우리는 독일 사회의 처사를 어떻게 여겼을까? 반대로 우리는 지금 한국 사회의 이주민들을 어떻게 대하고 있을까?
다문화는 우리 사회의 편견과 차별을 바로 보는 거울이다. 다문화 사회를 올바로 이해하는 것은 내가 누군가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부당하게 차별받는 것을 막고, 다양한 것들이 공존하는 풍요로운 사회를 만드는 기회로 삼을 수 있다. 이 책은 다문화가 대한민국을 발전으로 이끌지, 갈등으로 이끌지는 우리의 노력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이주민에 대해 증오하고 배척하는 태도도 문제지만, 이들을 불쌍하게 여기는 온정과 동정의 태도 역시 문제라고 지적한다. 비록 선의일지라도 아무 이유 없이 무언가 부족하고 도움이 필요한 존재로만 여기는 일방적인 시선도 그들을 나와 동등한 존재로 여기지 못하는 편견 때문에 비롯된다고 말이다. 이주민에 대한 증오 혹은 동정이라는 양극단의 감정보다는 사회 구성원으로서 동등하게 인정하고 존중하려는 태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 책은 다문화 이해가 외국인과 다문화가정을 포함한 우리 사회의 모든 사회적 약자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한국인의 역할과 태도 변화가 중요하지만, 이주민 역시 한국인과 한국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균형 잡힌 시각으로 살핀다. 그럴 때만이 ‘여럿으로 이뤄진 하나’로서 다문화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다고 말이다. 이 책이 다루고 있는 다문화에 관한 폭넓은 문제인식과 논점은 다문화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토론으로 이끈다. 나아가 다양한 문화적 차이를 공정하고 동등한 시선에서 바라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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