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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회남자
유안 | 풀빛 | 2014-07-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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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회남자
유안 | 풀빛 | 2014-07-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0-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회남자》, 사상과 이념의 대통합을 꿈꾸다
변방에 사는 사람 가운데 꾀가 뛰어난 사람이 있었다. 어느 날 아무 이유 없이 집에서 기르던 말이 도망가서 오랑캐 땅으로 가 버렸다. 사람들이 모두 그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자 그 아버지가 말했다. “이것이 어찌 복이 되지 않겠소?” 몇 달이 지나서 도망갔던 말이 오랑캐의 준마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러자 사람들은 축하의 말을 전했는데, 그 아버지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것이 어찌 화가 되지 않겠소?” 그 집에는 좋은 말이 많았고 그의 아들은 말타기를 좋아했는데, 하루는 말에서 떨어져 다리가 부러지고 말았다. 사람들이 모두 그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자 아버지가 말했다. “이것이 어찌 복지 되지 않겠소?” 그로부터 1년 지난 뒤에 오랑캐 사람들이 대거 변방으로 침입했다. 젊은 장정들은 활을 당기며 전쟁에 참여했다. 그리하여 변방 근처의 사람 가운데 죽은 자가 열 명 가운데 아홉이나 되었다. 하지만 그의 아들은 유독 다리가 부러졌기 때문에 부자가 목숨을 보존할 수 있었다. 흔히들 길흉화복을 점칠 수 없는 오묘한 인간사를 비유할 때 드는 말 ‘새옹지마’. 바로 위의 고사가 새옹지마의 내용이다. 그런데 이 유명한 고사가 어디에서 나왔는지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중국 유방이 세운 한 나라에 무제가 8대 황제로 즉위한 즈음, 회남왕 유안이 다방면의 학자들과 함께 정치ㆍ신화ㆍ천문ㆍ지리 등 다양한 내용을 총망라하여 백과전서 형식의 철학서를 만들었는데, 그것이 《회남자》다. 철학적인 측면에서는 도와 우주 만물의 근원은 물론 불변하는 진리에 대한 가르침의 내용이 있고, 군주의 통치술이나 도에 대응하는 방법, 삶의 지혜에 대한 이야기 등 정치 및 처세에 관한 내용도 있다. 뿐만 아니라 지형 및 계절의 변화와 같은 천문학적인 내용이 있는가 하면 신화적인 내용 또한 들어 있다. 새옹지마의 고사는 삶의 지혜를 이야기하는 18편 〈인간훈〉에 등장한다. 다방면의 학문을 통틀어 이야기하는 백과전서와 같은 방대한 《회남자》가 탄생하게 된 데에는 크게 두 개의 배경이 존재한다. 첫 번째 배경은 당시의 사회적 분위기에서 유추할 수 있다. 춘추ㆍ전국 시대부터 권력을 가진 사람들은 인재를 등용하거나 그들을 후원함으로써 자신들의 권력을 과시하거나 명분을 쌓으려 노력했다. 유능한 학자들의 학문적 성과를 통해 자신들의 위업을 널리 전파하고자 했는데, 여불위의 《여씨춘추》는 제자백가 사상을 총괄해서 가장 방대하고 완벽한 저술을 만드는 목적에 의해 완성된 것이었다. 《회남자》 또한 회남왕 유안이 여러 인재를 끌어모아 그들을 후원하여 만든 결과물이었다. 두 번째 배경은 황제의 정치적 노선에 대한 학자의 간접적 대응책으로서의 기능이다. 한 나라 건국 초기에는 지방 분권과 농민 우대 정책을 통해 안정을 취하려고 했지만 한편으로는 왕권 강화를 위해 공신 숙청을 단행하는 등 중앙 집권을 향한 발걸음도 이어졌다. 제후국의 성장과 발전은 곧 한 제국의 존립에 위협을 가할 커다란 요인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권력 집중형 통치 형태는 점점 더 강해졌고, 8대 한 무제는 강력한 일원 국가를 꿈꾸며 유학을 한나라의 정치적 지도 이념으로 세워 사상의 일통주의를 꾀하려 했다. 유학의 근간이 되는 엄격한 신분 질서의 차별과 형식적 예법이 강력한 황제권 위엄에 도움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정치적 배경에서 지방의 일개 왕 유안은 학자로서 유가와 도가, 일통주의와 다원주의, 중앙 집권과 지방 분권, 통일성과 다양성, 중화와 이적 등 서로 대립하는 사상과 이념의 대통합을 꿈꾸었다. 이런 소망을 다양한 사상의 합리적 취사선택에 과학적 내용, 신화ㆍ역사적 내용으로 뒷받침하여 모든 것을 긍정하면서 또 모든 것을 비난의 도마 위에 올려놓는 총체적 작업을 해낸 것이다. 그 결과물이 바로 《회남자》다. 《회남자》, 어떤 형식이고 무슨 내용을 담고 있는가 《회남자》는 전체 21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중 마지막 21편 〈요략〉은 앞에 나오는 20편의 글을 요약해서 정리한 것이어서 실제 내용은 20편이라고 할 수 있다. 각 편의 제목은 전체적인 내용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인데, 모든 제목 끝에는 ‘훈(訓)’이라는 글자를 붙여 교훈적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 1편 원도훈은 도의 근원에 대해, 2편 숙진훈은 도의 실상에 대해 말하고 있다. 3편 천문훈은 동양의 천문학적 지식을 내포하며, 4편 지형훈은 지형과 지리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5편 시칙훈은 계절의 변화와 인간의 삶을 상호 연결시켜 설명하며, 6편 남명훈은 세상을 넓게 보는 방법에 대해, 7편 정신훈은 만물 속에서 인간의 유래에 대해, 8편 본경훈은 세월이 가도 불변하는 진리에 대해 언급한다. 9편 주술훈은 군주의 통치술에 대해 설명하며, 10편 무칭훈은 도가적 도덕에 대해 논하고 있다. 11편 제속훈은 절대적 진리에 대해, 12편 도응훈은 인간이 도에 대응하는 방법에 대해, 13편 범론훈은 음양과 만물의 조화로움에 대해 논한다. 14편 전언훈은 내면을 고요하게 하는 수양방법을 말하며, 15편 병략훈은 전쟁에서의 도에 대해 말하고 있다. 16편 설산훈과 17편 설림훈은 다양한 고전에서 인용한 일화를 통해 얻은 삶의 지혜를 이야기하며, 19편 수무훈은 배우고 수양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20편 태족훈은 인간을 편안하게 하는 방법에 대한 교훈을 담고 있다. 20편의 이 간략한 소개만으로도 얼마나 다양한 주제와 경계 없는 학문의 넘나듦이 이 책에서 이루어지고 있는지 짐작하게 된다. 이렇게 다양한 분야의 내용을 포괄할 수 있었던 데에는 이 책의 저술에 참여했던 학자들이 방사와 유생이었기 때문이다. 즉 도가와 이것이 종교로 발전한 황로 사상뿐 아니라 유학 사상 역시 또 하나의 축을 이루고 있다는 이야기이며, 더구나 방사는 신선의 술법을 연구하는 데만 그치지 않고 천문ㆍ지리ㆍ의학 등 자연 과학 분야를 담당하던 사람들이었기에 천문학적 지식은 물론 지형과 지리, 계절의 변화, 음양론 등이 이 책의 한 부분을 차지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런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는 《회남자》의 주요한 사상은 크게 네 가지로 나누어 정리할 수 있다. 먼저 인간이 어디서 생겨났는가? 우주가 언제, 어떻게 만들어졌는가?라고 하는 물음들에 대해 음양론을 통한 기의 움직임으로 답하고 있다. 즉 기의 세계관을 받아들여 우주 만물의 생성과 소멸을 기의 모임과 흩어짐으로 설명한다. 둘째,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도가의 입장에서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유기체로 설명한다. 천지 만물은 인간과 분리되지 않고 하나의 몸체로 존재하니 자연이 인간에게 영향을 미치기도 하고 그 반대도 성립된다고 보았다. 셋째, 이러한 천지와 인간이 만들어지고 이어서 만물이 생성되는 과정을 중국의 신화를 통해 이야기한다. 신화에 많이 기대고 있다는 뜻인데, 이러한 중국의 신화는 단순히 신비로움을 극대화시킨 이야기만이 아니라 천문ㆍ지리 등에 대한 고대인들의 탐구 정신이 들어가 있어서 그들의 과학적 해석이 독창적으로 느껴지게 한다. 넷째, 이상적 인간과 정치에 대해 마음을 텅 빈 상태로 만들어 자연의 이치에 따라 행동하는 인물인 도가적 성인을 이상적 인간으로 상정하고 이 성인이 다스리는 무위의 정치가 바로 이상적 정치의 모습임을 이야기한다. 여기에서 강조하는 정치의 요체는 군주와 백성이 수레와 바퀴처럼 조화롭게 서로에게 기대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관계라고 한다. 소통과 어울림의 진면목을 보여 준 위대한 고전 오늘날 우리는 세계화와 다문화의 한복판에 서서 소통과 어울림이라는 두 가지 주제를 과제로 인식하고 있다. 다양한 사고와 문화, 학문이 공존하는 동시에 서로를 교차해서 그 차이를 변주라는 새로운 형식으로 풀어내려고 애쓰고 있다. 그것은 전 지구가 결국 하나의 물을 마시고 동일한 공기를 숨 쉬고 토양과 하늘을 함께 쓰고 있다는 자각에서 어쩌면 매우 다급한 문제임이 분명하다. 이러한 시기에 기원전에 중국에서 만들어진 《회남자》는 진정한 소통과 어울림이 무엇인지 그 모범적 답안을 제시한 것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하나의 사상만 담고 있는 것이 아니라 도가 사상을 비롯해, 정치ㆍ신화ㆍ천문ㆍ지리 등 여러 내용을 싣고 있으면서 그 다양한 내용들이 실은 자연이라는 커다란 질서 안에서 움직인다는 사실을, 또 인간이 이러한 자연과 유기체적 질서로 묶여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은 보여 주고 있다. 비록 우리에게는 덜 알려져 있는 책이지만 풀빛 청소년 철학창고에서 수많은 고전 중 50권의 한 권으로 청소년들에게 소개하려는 이유는 《회남자》의 목적의식이 지금의 우리에게 현실적으로 필수불가결한 과제와 일치하기 때문이다. 청소년 철학창고 32번으로 출간된 《회남자, 생각의 어우러짐에 관한 지식의 총서》는 이러한 취지를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도록 집필과 편집 과정에서 많은 고심을 하였다. 먼저 원서 《회남자》가 안고 있는 분량의 방대함을 최소한도록 줄였다. 그렇지만 원서의 원 구성을 그대로 따라감으로써 이 책만 읽어도 《회남자》가 무슨 책인지 알 수 있도록 하였다. 원문의 내용을 추리고 그것을 재구성하는 과정에서는 그 많은 분량 중에서도 가장 핵심이 되면서도, 청소년들의 이해에 쉽게 도달할 수 있는 것으로 선별하였다. 마지막 〈요략〉편의 각 편에 대한 내용을 20편의 서두에 정리해서 실음으로써, 각 편을 이해하는 디딤돌의 역할을 하도록 했다. 본문에 앞서 이 책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배경 지식을 인물과 용어 편으로 나누어, 본문을 이해하는 데 낯설고 까다로운 개념들을 먼저 숙지하도록 도왔다. 책의 마지막에는 엮은이 유안의 생애와 이 책이 나온 시대적 배경을 설명하여 책의 필연적 태생의 의미를 알려 주었고, 이 책의 개괄적 내용과 핵심 사상이 무엇인지를 일목요연하고 깔끔하게 정리하였다. 청소년 시기에 다양한 사고와 그에 대한 이해를 배우는 것은 민주적인 소양을 기르는 지름길이다. 소통과 통합이라는 오늘날의 시대적 과제를 2천 년 전에 앞서 보여 준 《회남자》, 그리고 그것을 지금의 청소년들을 위해 쉽고도 재미있게 재구성한 《회남자, 생각의 어우러짐에 관한 지식의 총서》는 청소년들의 사고의 폭을 넓히면서 그들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훌륭한 자양분이 될 고전 중의 고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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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15분 집중 공부법
혜거 | 파라주니어 | 2013-10-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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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15분 집중 공부법
혜거 | 파라주니어 | 2013-10-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혜거 스님에게 배우는 아주 특별한 명상수업
점점 소용돌이치는 입시 열풍 한편에서 조용한 명상 바람이 불고 있다. 전북·제주·인천 등 전국 각지의 학교에서, 자연과 산사는 물론 도시의 대안학교와 이른바 명문고로 불리는 민족사관고등학교와 논산 대건고 등에서도 명상은 이미 '또 하나의 수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초등학생이든 고등학생이든 반응은 한결같다. 자신을 돌아보고 참을성을 기르게 됐다, 머리가 맑아지고 학업에서 오는 불안감에서 벗어났다, 공부가 지겨움의 대상이 아니라 즐거움이 되었다……. 2003년 연세대를 최우수로 졸업하고, 현재 미국 버클리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오승연 양 역시 명상을 통해 놀라운 변화를 경험했다. 그저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로 금강선원을 찾았던 그녀는 스스로와 사투를 벌여야 했던 10분 간의 명상 시간을 1시간으로 늘려가는 과정 속에서 자신을 재발견하고 다스리는 힘을 얻게 되었다. 자연히 전교 100등에 머물던 학교 성적 역시 1등으로 올랐다. 실제로 명상이 인간의 두뇌 계발 및 몸과 마음의 건강에 탁월한 효과를 가져온다는 사실은 하버드 대학 등 세계 굴지의 연구소에서 과학적으로 속속들이 증명되고 있다. 특히 성장기에 있는 학생들의 경우 그 효과는 보다 극적이고도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난다. 이 책의 저자이자 금강선원의 원장으로 있는 혜거 스님은 바로 이점에 착안하여 청소년들에게 무거운 화두 대신 집중력 향상이라는 구체적인 발심의 계기를 마련해주고자 10년 전부터 명상을 지도해왔다. 이는 종교적인 의미의 참선을 뛰어넘어 집중력을 향상시켜 학습 능률을 높이는 것은 물론이고, 벅찬 공부가 가져다 주는 스트레스를 벗고 긍정적인 사고와 미래의 꿈을 다질 수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수업'이 되고 있다. 이 책 『15분 집중공부법』은 그렇게 오랫동안 학생들의 눈과 머리를 뜨게 만든 수많은 방법과 그 아름다운 결과들을 담고 있다. 더불어 일상생활에서도 따라 할 수 있는 생활 명상 또한 담고 있어, 공부 습관의 변화와 함께 집중력 및 두뇌 계발을 원하는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집과 학교에 오가며 명상의 세계에 머리를 적힐 수 있을 것이다. 공부 두뇌를 깨우는 21일 명상 훈련 밥 먹을 때와 잠잘 때를 제외하고는 모든 시간을 공부에 바치고 있는 아이들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건 무엇일까? 실력 있는 학원, 최신 입시정보, 논술 과외? 하지만 모든 학생과 부모는 알고 있다. 하루 종일 책을 붙잡고 있는다고 해서 매 순간 공부에 열중하는 건 아니라는 사실을. 정작 그들을 변화시킬 근본적인 방법은 공부습관을 바로잡는 데 있다는 것을. 이렇게 반 발자국만 물러나 보면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분명해진다. 스스로 목표를 세워 짧은 시간이나마 학업에 열중하며, 스트레스를 이겨내고 각자 지닌 무한한 잠재력을 계발하는 것. 여기에 아이들이 공부의 의미를 스스로 깨닫는다면 더 이상 바랄 나위가 없을 것이다. 그 답은 바로 명상이 쥐고 있다. 민족사관고등학교에서 4여 년 간 명상과 氣를 가르쳐온 민정암 선생님의 말대로 학업 효율의 배가는 명상이 주는 작은 선물에 지나지 않는다. 명상은 우리가 가진 모든 가능성을 열어주고 '공부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해주기 때문이다. 『15분 집중공부법』은 총 3주간의 명상 훈련 과정을 담고 있다. 하루 15분에서 시작해 매주 5분씩 시간을 늘려가는 기본 명상과 함께, 2주 후부터는 명상을 통해 향상된 집중력을 극적으로 높이고 이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집중력 잔상 훈련이 단계별로 추가된다(이를 위한 명상표와 훈련지는 부록에 첨부되어 있다). 이 과정을 충실히 따르다 보면 교과서 한 페이지를 통째로 머릿속에 그려낼 수 있는 수준에 이를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매일 같은 자리에 앉아 아무 생각 없이 명상표만 바라봐야 하는 것은 아니다. 명상을 통해 생각해봐야 하는 다양한 주제와 수업이나 등교길에서 할 수 있는 생활명상과 집중력 훈련을 활용한다면, 매 순간 자신과 주어진 일에 집중하고 언제나 깨어 있는 학생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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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2013 문체부 선정 우수도서] 괜찮아 10대 행복하면 되잖아
최영철 | 도서출판 문예춘추사 | 2013-11-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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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2013 문체부 선정 우수도서] 괜찮아 10대 행복하면 되잖아
최영철 | 도서출판 문예춘추사 | 2013-11-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10대를 위한 최고의 ‘힐링멘토’
동기부여 코치가 전하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 10대에게 보내는 따뜻한 인생 지침서 청소년기를 맞은 십대는 자기 마음을 이해해주지 못하는 부모에게 반감을 가지게 되고, 부모는 점점 더 멀어지는 자녀와의 관계 때문에 갈피를 잡지 못한다. 가장 끈끈하게 연결되어있는 부모와 자녀 사이인데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6년 전, 자녀와의 거리감에 충격을 받은 저자는 스스로를 반성하면서 더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자녀교육서를 포함하여 1,000권의 책을 읽었다. 그 결과 ‘공부가 전부’라고 생각하는 교육 현실로 인해 부모와 자녀 모두 힘들어하고 있다고 깨닫게 되었다. 나아가 계속해서 빚어지는 청소년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선 가정에서 엄마의 역할뿐 아니라 아빠의 적극적인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어 이 책을 기획?집필하게 되었다. 저자가 직장에 다니면서도 틈틈이 같은 고민을 안고 있는 부모들과 십대들을 직접 만나 상담을 했기에 읽으면서 자녀와 부모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책을 쓸 수 있었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발로 뛰면서 들은 십대들의 생생한 고민과 그것을 해결해주는 주옥같은 충고로 가득하다. 두 아이를 둔 부모의 입장에서 또는 흔들렸던 청소년기를 보냈던 인생의 선배로서 진심을 다해 십대들에게 어떤 마음가짐과 자세로 지금의 시기를 보내야 하는지 알려주는 이 책은, 그들에게 보내는 박수와 위안이 담겨 있는 ‘인생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흔들리는 꽃, 10대여 모든 꽃이 봄에 피지는 않는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수능을 전후로 안타까운 소식이 보도되었다. 성적을 비관하여 극단적인 선택을 한 청소년들의 소식은 왜 매년 들려오는 것일까? 두 아이의 아빠이자 누구보다 방황했던 청소년기를 보낸 저자는 이 소식을 들을 때마다 ‘가슴이 미어진다’라고 표현한다. 그저 성적만을 따라 움직이는 요즘 10대들은 ‘꿈’과 ‘희망’이라는 목적지를 잃은 배와 같다.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가 없는 ‘공부 기계’로 살아가는 그들을 보며, 인생의 선배로서 그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충고를 전하고 싶어 이 책을 쓰게 되었다는 저자. 나 역시 십대 시절을 보냈고 중년이 되었다. 십대 시절을 돌이켜보면 온통 아쉬움과 후회로 얼룩져 있다. 그래서 훗날 나와 같은 나이가 되었을 때 지금의 십대들이 조금이나마 후회하지 않도록 인생의 선배로서 조언을 해주고 싶었다. 이것이 내가 이 책을 집필하게 된 목적이다. -저자의 말 중에서 저자가 《괜찮아 10대 : 행복하면 되잖아》를 통해 청소년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는 네 가지이다. 십대들이 인생을 더욱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비결이기도 한 ‘확고한 꿈’, ‘높은 자존감’, ‘좋은 친구’, ‘바른 인성’이 그것이다. 이 네 가지를 각각 Chapter One 꿈꾸는 사람은 멈추지 않는다, Chapter Two 높은 자존감이 행복한 어른으로 만든다, Chapter Three 10대도 아프다, Chapter Four 나를 반짝반짝 빛나게 하는 바른 인성, 이렇게 네 챕터에 십대들의 고민과 그에 맞는 해결책, 그와 관련된 다양한 사례들로 담아냈다. 인생은 마라톤과 같다. 길고 긴 여정이기에 당장 눈에 보이지 않는 행복을 위해 공부를 하는 것에 쉽게 쓰러지지 말자. 십대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나’와 ‘지금’이라는 것을 진실로 전하고 싶은 《괜찮아 10대 : 행복하면 되잖아》를 읽고 모든 꽃이 봄에만 피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자. 무엇보다 꿈과 열정을 되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중요한 책이기에 한 페이지라도 허투루 넘어가선 안 된다. 아울러 함께 읽는 학부모에게도 이 책은 내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는 계기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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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고3이 고1에게
이우진 | 예문 | 2012-04-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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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고3이 고1에게
이우진 | 예문 | 2012-04-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얘들아, 너희는 나처럼 뒤늦게 후회하지 않길 바라!”
고1때 미리 알았더라면… 후회하며 후배들에게 띄우는 편지 교사도 부모도 못해주는 공부와 인생, 진로에 관한 생새하고 꼼꼼한 어드바이스 《고3이 고1에게》는 ‘실패를 통해 얻은 교훈’을 생생하게 담은 책이다. 저자는 올해 대학입시에 실패한 외고 출신의 고등학생이다. 그는 자신의 고교 3년을 돌아보면서 패착이 무엇이었는지에 대해 뒤늦게 눈떴고, 후배들은 자신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으로 이 책을 썼다. 그래서 그의 이야기에는 성공한 이들에게서 알게 모르게 보이는 우쭐함이나 오만함 대신 후배들에 대한 따뜻한 애정과 솔직함이 절절히 배어있다. 바로 옆에서 조곤조곤 말을 걸고 경청해주는 형이나 오빠처럼, 상세하고도 생생하게 진로와 공부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사춘기에 찾아오는 육체적, 정신적 변화에 대한 대처법, 공부는 왜 하고 대학은 왜 가야하는지, 또 어떻게 하면 성적을 올릴 수 있는지 뒤늦게 깨달은 ‘목표공부법’이 담겨있다. 학습에 의욕을 잃었거나 오르지 않는 성적에 좌절하는 학생, 뭔가 하기는 해야겠으나 방법을 모라 우왕좌왕하는 학생, 또 미처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했던 학보모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부록으로 ‘시험 운이 좋아지는 스케줄러’도 제공된다. 최근 시중에는 ‘공부법’에 관한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학원 강사나 일선 교사, 일류 대학에 진학한 대학생, 심지어 자녀 교육에 성공한 ‘강남 엄마’들까지 가세하고 있는 형국이다. 그만큼 더 좋은 대학, 더 나은 학업성적을 향한 갈망이 우리 사회에 얼마나 깊고 널리 퍼져 있는지를 방증한다고 하겠다. 이번에 출간된 《고3이 고1에게》도 ‘공부법’에 관한 책이다. 하지만 이미 나온 책들과는 확연히 다르다. 기존 책들은 대학입시에 성공한 이들, 혹은 성공을 도운 이들이 그들 방식을 일방적으로 주입하는 내용이 주류였다. 그것도 좋은 방식이긴 하다. 그러나 독자인 학부모나 학생 입장에서는 왠지 부담스러울 수 있는 접근법이기도 하다. ‘잘난 이들’의 성공담을 읽다보면 왠지 자신이 초라하고 왜소해지면서 콤플렉스만 깊어질 수 있고, 나아가 나와는 상관없는 ‘먼 얘기’처럼 느껴지기도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번에 나온 《고3이 고1에게》는 기본적으로 ‘실패담’이다. 즉 ‘실패를 통해 얻은 교훈’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저자는 올해 대학입시에 실패한 외고 출신의 고등학생이다. 그는 자신의 고교 3년을 돌아보면서 자신의 패착이 무엇인지에 대해 뒤늦게 눈을 떴고, 후배들은 자신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도와줘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래서 그의 이야기에는 성공한 이들에게서 알게 모르게 보이는 우쭐함이나 오만함이 보이지 않는다. 대신, 후배들에 대한 따뜻한 애정과 솔직함이 절절히 배어 있다. 위에서 내려다보거나 앞장서서 강제로 끌어가는 방식이 아니라 옆에서 조곤조곤 말을 걸고 경청하는 방식인 것이다. 그래서 학습에 의욕을 잃었거나 오르지 않는 성적에 좌절하고 있는 학생, 뭔가 하기는 해야겠으나 방법을 몰라 우왕좌왕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된다. 또한 자식이 자기 마음 같지 않아 속앓이를 하고 있는 학부모들에게는 미처 이해하지 못했던 자식의 심리를 헤아려서 함께 공감하고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제시해준다. 이 책에는 사춘기에 찾아오는 육체적, 정신적 변화에 대한 대처법, 공부는 왜 하고 대학은 왜 가야 하는지 등등 어른들이 보기에는 치기어리지만 그 시절의 학생들에게는 마냥 진지하기만 한 인생의 고민에 대해서 이제 막 고등학생이라는 터널을 빠져나온 선배 입장에서 세세하게 서술되어 있다. 또한 어떻게 하면 성적을 올릴 수 있는지 뒤늦게 깨달은 ‘공부의 기술’도 담겨 있다. 수능대비 공부법과 내신대비 공부법, 성적이 쑥쑥 올라가는 효율적인 계획표를 작성하는 법, 인터넷 강의 추천,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생활습관 등 저자가 나름대로 터득한 공부비법은 고등학생들의 학습에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을 쓴 이우진은 지난 2월 고등학교를 졸업했으나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지 못해 결국 재수생의 길을 택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절을 우등생으로, 그리고 모범생으로 보냈던 그는 자신감을 안고 외국어고등학교에 진학했다. 하지만 고교 생활은 회의와 갈등의 연속이었고 그 과정에서 많은 좌절감을 맛보아야 했다. 그는 2학년 여름방학이 끝나갈 무렵, 원하는 대학에 진학한 형으로부터 공부와 인생에 관한 조언을 듣게 되면서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맞는다. 하지만 이미 고3은 코 앞에 다가와 있었고 시간이 촉박했다. ‘형을 좀 더 일찍 만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쉬운 마음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다.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꿈과 진로가 왜 중요한지’ 미리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었다면 그리 안일한 마음으로 공부를 하지는 않았을 텐데…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을 때, 입시가 코앞에 닥치지 않은 좀 이른 시기에 공부와 미래에 대해 한번쯤 진지한 고민을 했었다면 정말 좋았을 텐데… 뼈저린 후회를 하게 된다.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아닌, 같은 경험을 공유하고 조언해주는 형이 좀 더 일찍 멘토가 되어주었다면 이렇게 뒤늦은 후회를 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깊이 했다. 결국, 재수의 길을 택한 저자는 후회와 미련 가득한 학창시절의 시행착오를 후배들만은 조금이라도 줄였으면 하는 마음에 동생들에게 조언을 해주기 시작했고, 더 많은 고1 후배들에게도 앞서 공부한 선배로서 멘토가 되기로 결심했다. 학교와 학원에서는 절대 가르쳐주지 않고, 가르쳐 줄 수도 없는 내용을 글로 옮기고 정리를 한 결과물이 《고3이 고1에게》이다. 부모의 열 마디보다 설득력 있는 생생한 '목표공부법' - 10년 뒤 모습을 그려보며 네 자신을 위해 공부하라 많은 학생들이 목표 없이 그냥 열심히 ‘좋은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공부를 한다. 공부는 외롭고도 힘든 자기와의 싸움이다. 꿈과 목표가 뚜렷하지 않으면 공부하다가 지치고 슬럼프에 빠지게 될 경우 헤어나오는 데 한참의 시간이 걸린다. 이때 옆에서 잡아주고 조언해주는 멘토가 있다면 남들보다 더 빨리 목표를 향해 달려갈 수 있게 된다. 중학생 때 기초가 튼튼하지 못한 상태에서 고교진학을 한 학생이라면 고 1이 학창시절의 터닝 포인트일 뿐만 아니라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다. 중학생 때 공부 좀 했다 하는 학생들도 대부분 고등학교 첫 시험을 치룬 후 좌절에 빠지곤 한다. 자신의 뼈아픈 고등학교 3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이들에게 ‘멘토’를 자청하고 나선 선배가 바로 이우진이다. 남들이 다 가니까 나도 가야겠다, 하는 명확하지 않은 목표는 목표라고 할 수 없다. 공부법에 대해 고민하는 것보다 ‘왜’ 공부를 하려고 하는지, 10년 후에 내 모습이 어떨지를 고민하고 생각해보는 것이 먼저여야 한다. 공부할 이유가 생기면 자연스레 공부가 재미있어지고 효율적으로 공부할 방법을 찾게 된다. 무작정 시험을 대비하는 공부만 하다가 수능이 코 앞으로 다가왔을 때, 학과와 대학졸업 후 진로에 대해 걱정하는 수험생들이 많다. 그러다가 결국 ‘아무 대학이나 가도 되니까 빨리 시험이 끝나기를’ 바라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이 책의 저자가 가장 후회하는 부분도 바로 그것이다. 왜 하는지 모른다면 어떻게 할지도 모르게 된다. 목표가 있는 공부, 저자는 이를 ‘목표공부법’이라 부르는데, 너무 높은 목표를 세워 좌절을 자주 경험하는 것보다 작은 목표를 세워 성취감을 자주 느끼는 방법을 권한다. 의욕이 떨어지면 공부가 괴로워지므로 성취감을 자주 맛보며 ‘공부할 맛’을 자주 경험해보라는 것이다. 계획표는 1등들의 계획표를 무조건 응용하지 말고, 자기 수준에 맞는 계획표를 짤 줄 알아야 한다. 자신의 성적과 생활방식, 학습능력을 고려해서 효율적으로 짜야 한다. 어느 시간대에 집중이 잘 되는지 알아내서 취약한 과목을 배정하고, 하루에 몇 과목을 공부하는 게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지도 찾아내야 한다. 공부법에 정답은 없다.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멘토만 있다면, 누구나에게 주어진 같은 시간을 효과적으로 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계획을 세워 잘 실천하는 게 쉽지 만은 않은 일.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학습플래너를 사용하는데, 공부할 내용과 시간을 잘 기록하고 잘 실천했는지 부지런하게 피드백한다면 공부 능률이 쑥쑥 오르게 된다. 저자는 1주일 모두 빡빡하게 공부계획을 세우지 말고 토요일이나 일요일 하루 정도는 계획표에서 빼놓으라고 전한다. 주중에 지키지 못했던 계획이 있을 수 있고, 급하게 집안일이 생길 수도 있으므로 여유분으로 하루를 비워놓으면 좋다. 단, 계획표에 자투리시간 활용에 대한 내용은 반드시 넣는 게 좋다. 단어를 암기하거나 수학 문제 두 문제를 푸는 것도 충분한 일이다. 주말시간과 명절연휴 활용법 및 멋진 역전의 기회인 방학을 잘 활용하는 법도 유용하다. 중학교 때처럼 공부한다면 내신은 어느 정도 효과를 볼지 모르나, 모의고사에서는 바닥을 기게 될 수도 있다. 고등학생이 되면 내신과 수능시험을 동시에 대비하면서 공부해야 한다. 당연한 말 같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본인이 비로소 경험해본 후에야 알게 되는 게 바로 이 부분이기도 하다. 교과서 활용은 물론, 문제집 고르고 활용하는 법, 똑똑한 오답노트 만들고 단권화하는 작업, 필기 노하우 등도 짚고 넘어간다. 인강의 경우, 스타강사보다 자신과 맞는 강사를 찾아내야 하고, 학원도 마찬가지로 1등이 다니는 학원 말고 자신을 1등으로 만들어줄 수 있는 학원을 찾으라는 조언도 잊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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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굿바이 사춘기
박수현 | 다산에듀 | 2013-04-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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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굿바이 사춘기
박수현 | 다산에듀 | 2013-04-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흔들리는 사춘기와 행복하게 이별하는 법”
사춘기 세 친구의 방황과 성장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최고의 성장소설 착한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사춘기 이야기 이 책은 중학교 1학년인 인서, 정우, 창희 세 친구가 인생의 한 시기인 사춘기에 함께 겪는 이야기이다. 인서의 사춘기는 혹독하다. 어느 날 사랑하는 아빠가 갑자기 돌아가시고 엄마마저 외국으로 유학을 떠나 혼자 남겨진 인서는 인생의 큰 슬픔 앞에서 방황한다. 아빠에 대한 그리움, 엄마에 대한 분노, 인생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들이 끊이지 않는 인서. 일상적인 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지만, 이모의 도움으로 점점 안정을 찾아간다. 정우의 사춘기는 이해되지 않는 방황처럼 보이지만 내면이 성장하는 시기다. 공부를 잘해서 3%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지만 결코 행복하지 않다. 항상 경쟁으로 불안하고, 자신을 편하게 내려놓지 못하는 정우도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는 공부를 못하는 친구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 유엔에서 일하고 싶다는 목표는 있지만 왜 거기에서 일하고 싶은지에 대한 뚜렷한 이유도 없이 당장의 성적에만 연연하는 모습이 요즘 아이들의 모습이다. 창희의 사춘기는 자신을 사랑하는 계기가 된다. 자신에 대한 사랑 없이 매사에 소극적이고 꿈이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는 창희. 하지만 세상에 대해 점점 알아가면서 자신만의 절실한 꿈을 가지게 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적극적인 모습으로 변한다. 나를 성장시켜 준 사춘기, 이젠 굿바이~ 사춘기는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생각보다 빨리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손님이다. 끝나지 않을 어둡고 긴 터널처럼 느껴지지만 어른이 되려면 누구나 거쳐야 한다. 사춘기는 몸과 함께 마음이 성장해야 하는 시기. 이때 생긴 인생에 대한 설계와 가치관으로 평생을 살아가는 것이다.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공부도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춘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아이의 인생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막연한 두려움으로 다가오는 사춘기.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사춘기를 잘 넘길 수 있을지를 걱정하지만 조금만 알고 준비하면 잘 보낼 수 있다. 이 책은 요즘 아이들이 겪고 있는 사춘기의 고민과 갈등, 해결과정을 생생하면서도 감동적으로 그리고 있어 십대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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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논술 연습
프레데릭 튀리엘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0-03-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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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논술 연습
프레데릭 튀리엘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0-03-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다양한 연습 문제를 통해 논증의 기본기를 닦아 나가는 워크북. 논증의 기본 개념을 설명하고, 글쓰기에서 부딪히는 문제를 하나하나 점검한다. 개념을 머릿속으로만 익히는 것이 아니다. 연습 문제를 직접 풀어보면서 실제 글쓰기에 적용할 수 있다. 모범답안을 보여주는 대신 문제풀이의 실마리를 제공해 ‘훈련’에 좀 더 집중할 수 있게 했다.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표현하기 위한 87개의 연습 문제 프랑스 바칼로레아 대비 연습 문제집이자 논술 고득점을 위한 논증 방법 길잡이. 한국의 논술 경향에 맞춰 연습 문제를 선별하고, 상세한 문제풀이를 추가했다. 단순히 정답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다. 모범답안 대신 사고 전환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논증적 글을 쓸 때 부딪히는 어려움을 하나씩 점검하고, 글쓰기에 필요한 사항을 기초부터 차근차근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논제 파악하기, 논거 배열하기, 반론 제기하기, 논증 구성하기 등 단계별 훈련으로 비판적 사고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다. 논술 시험을 앞둔 학생뿐만 아니라 PSAT(공직적격성평가), LEET(법학적성시험), MEET(의학적성시험)를 준비하는 사람에게도 유용하다. 특히 과거와 현대의 고전을 활용한 제시문은 논술을 지도하는 교사에게 유익할 것이다. 이 책은 크게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논증적 글을 이해하는 법을 다룬다. 논증적 글의 형태와 논증 구성 방법, 수사학적 표현 기법에 대한 연습 문제를 제시한다. 2부와 3부에서는 논증적 글쓰기를 단계별로 훈련한다. 2부에서는 요약하는 방법을 살피고, 3부에서는 논증적 글을 구성하는 방법을 연습한다. 논거 배열하기, 반론 제기하기, 재반박하기, 논증 구성하기, 도입부, 결론부 작성 요령 등을 공부한다. 4부는 과거부터 현대에 이르는 여러 글 중 몇 개를 뽑아 앞에서 공부한 내용을 종합적으로 연습할 수 있게 했다. 즉, 제시문을 분석하고 직접 글을 쓸 수 있는 문제를 제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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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대학을 사로잡는 자기소개서ㆍ추천서
박종석, 김철종, 김경식, 안세봉, 손규상 | 이담Books | 2013-01-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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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대학을 사로잡는 자기소개서ㆍ추천서
박종석, 김철종, 김경식, 안세봉, 손규상 | 이담Books | 2013-01-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자기소개서가 대학 입시에서 얼마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지는 두말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정작 일선 교육 현장에서는 자기소개서 쓰기 지도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학생들 혼자서 이를 감당하기가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학부모의 입장에서도 자녀의 자기소개서에 신경이 많이 쓰일 수밖에 없지만 달리 도울 방법이 마땅치 않다. 교사 또한 효과적인 입시 지도를 위해서는 자기소개서의 전체적인 방향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인문계 고교에서 20년 넘게 진학 지도를 해 온 저자들은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자기소개서 작성을 어려워하는 모습을 수없이 보아 왔다. 이 책에는 저자들의 수년간의 입시 지도 경험이 바탕에 깔려 있다. 인터넷으로 접하는 자기소개서 쓰기의 한계를 넘어서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노력했으며, 보다 실질적이고 치밀하게 자기소개서 쓰는 방향을 짚어 줄 수 있도록 해 수험생들을 비롯, 학부모와 교사에게 두루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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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드림스파이
박광세, 조형진 | 위즈덤하우스 | 2012-06-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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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드림스파이
박광세, 조형진 | 위즈덤하우스 | 2012-06-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얼마 전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수능 철이 되면 입시를 앞둔 수험생과 그 가족뿐만 아니라 온 국민이 긴장을 한다. 그만큼 대학입시는 대한민국이 해마다 치러내야 하는 통과의례가 되어버렸다. 대학입시에 매달려 교과서를 달달 외우며 지낸 중고등학교 시절 6년. 그리고 대학에 입학한 후에는 취업을 위해 대학시절 4년간 또다시 무언가에 매진한다. 이 모든 것은 그야말로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한 ‘시간들’이다. 무언가를 위해 제물로 바친 시간들 속에서 자신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시간은 없다. 내 존재의 의미는 무엇이며, 내가 원하는 삶은 진정 어떤 모습인지…… 자신과 세상을 살펴볼 여유가 없다.
치열한 과정을 이겨내고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들은 그간의 구속에서 벗어나 자유로움을 만끽하게 된다. 하지만 그러한 해방감과 여유도 잠시, 대학생활의 모든 것이 낯설게만 느껴진다. 대학졸업 후의 진로를 비롯해 수많은 선택의 순간들이 닥쳐오고 그 모든 것을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이리저리 흔들린다. 그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여러 자기계발 도서들을 섭렵해 보지만 번번이 이론에만 그칠 뿐이며 현실에 적용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어디에서나 자신의 인생을 걸고 열정과 시간을 쏟아 부을 만한 꿈을 찾아 열심히 노력하라고 말하지만 꿈을 찾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 또한 자신의 힘만으로는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에 부딪혔을 때 서슴없이 찾아가 도움을 구할 선배나 멘토를 만나는 일도 쉽지 않은 게 요즘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그들에게 진정 필요한 건 무엇이든 열심히 하라는 따위의 충고가 아니다. 바로 본인 스스로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내는 것, 즉 ‘나’를 정확히 아는 것이다. ‘나는 누구이고, 무엇이 되고 싶고, 그것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 없이 세운 목표는 이리저리 흔들리기 마련이다. 다른 사람의 꿈을 따라하거나 현실적 압박에 휘둘려 세운 비전은 방향을 잃기 쉽다. 이런 흔들림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는 치열한 고민이 필요하다. 그 고민의 끝에서 진정한 자신만의 삶의 목표와 비전을 세운 후 자신의 에너지와 열정을 쏟아 부어야 하는 것이다. 대한민국 대학생에게 특화된, 벤치마킹의 대상이 될 만한 선배가 들려주는 리얼 멘토링 같은 시대에 숨 쉬며 한 발짝 앞에 서 있는 선배들의 대학생활 노하우가 공개될지어니 거침없이 훔쳐라!!! 그것은 죄가 아니며 지혜이다!!! 그 어느 때보다도 수많은 고민에 빠지게 되고, 또 그만큼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서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야 하는 때가 바로 대학시절이다. 한 사람의 인생에서 대학생활은 가장 자유로울 수 있는 시기, 자유롭기 때문에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가장 치열하게 고민할 수 있으며 무엇이든 시도해볼 수 있는 시기, 실패해도 용서되고 실패한 만큼 성장할 수 있는 시기이다. 대학생활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10년 후, 아니 한 사람의 인생이 달라지기 때문에 치열하게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고민은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겪는 것이며 필히 거쳐야 할 과정이라는 걸 생각할 때 하나의 힌트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바로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우리의 선배들도 고스란히 이 과정을 겪었다는 것이다. 이 과정을 지혜롭게 이겨낸 선배들의 지혜와 지식을 전수할 수 있다면 의외로 쉽게 해결법을 찾을 수도 있을 것이다. 바로 이 점에 이 책의 의도가 담겨 있다. 이 책은 ‘꿈과 비전을 공유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미래공작소’라는 온라인커뮤니티를 운영하면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해왔던 두 저자가 그간에 쌓아온 노하우와 경험을 정리한 것이다. 3000여 명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행하면서 대학생들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을 축적하게 되었고, 이런 내용을 보다 많은 이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혼자 꾸는 꿈은 꿈일 뿐이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미래공작소 프로젝트의 실천적 매뉴얼이 당신의 꿈을 현실로 이루어줄 것이니 치열하게 자신의 꿈과 비전을 다른 이들과 공유하라! ‘Part One 진화코드:변화의 중심에 서다’에서는 인생의 전 과정에서 가장 변화가 심한 시기에 서 있는 대학생들의 과거?현실?미래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Part Two 나만의 미래 시나리오:10년 후를 바꾸는 가장 현명한 방법’에서는 대학생활을 크게 ‘안정적 현실주의 대학생활’?‘도전적 이상주의 대학생활’로 나누어 어떤 길이 자신에게 맞는지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해 어떤 마인드가 필요한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의 핵심내용으로서 ‘Part Three 드림 스파이:선배들의 성공 노하우를 훔쳐라’에서는 대학생들이 자신만의 비전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비전관리를 비롯해 시간?인맥?지식관리 전략 등의 내용이 소개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은 현실적으로 구현해볼 수 있는 실행 가능한 액션 플랜들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직면하게 되는 고민에 대한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해주고 선배가 후배에게 전하는 앞으로 있을 미래에 대한 조언과 그에 따른 실천적 방안의 내용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Part Four 미래공작소 프로젝트:좋은 파트너 없이는 성공도 없다’에서는 ‘미래공작소’ 모임의 탄생 및 취지, 성격 등을 비롯해 운영 매뉴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미래공작소’는 두 저자가 만든 대학생 멘토링 모임으로, 정기적으로 서로의 꿈과 비전을 공유하고 체크한다. 비전은 혼자 꽁꽁 감춰놓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다른 이들과 함께 고민하는 과정에서 더욱 발전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10년 後 미래 시나리오’에서는 ‘사회적인 성공’뿐만 아니라 끝없는 자기계발을 통해 자신의 꿈을 좇아 열심히 살아가는 선배들의 인터뷰를 실었다. 유명인사의 성공신화가 아닌 대학생들과 가까운 30대 선배들의 성공사례를 통해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러 명의 멘토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들의 모습을 통해 좀더 다양한 분야의 현실적인 대안을 찾아볼 수도 있도록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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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영어몰입 사회 교과서
이동휘, 류문하, 박지호 | 다산에듀 | 2013-04-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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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영어몰입 사회 교과서
이동휘, 류문하, 박지호 | 다산에듀 | 2013-04-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교사와 학생들을 위한 국내 최초 한국형 영어몰입교육 교재 국제중, 국제고, 특목고 진학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 있는 기회!
한국에 처음 등장한 영어몰입교육 전문 교재 영어몰입교육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나오자 교육계에는 걷잡을 수 없는 영어에 대한 광풍이 불기 시작했었다. 국제중학교 신설을 하느냐 마느냐는 공방이 오고 간 것이 얼마 전인 것 같은데, 결국 국제중학교는 입학생을 받기 시작했다. 영어는 더 이상 거스를 수 없는 큰 흐름이 되고 말았으며 덕분에 영어몰입교육에 대한 관심도는 무한대로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영어몰입교육을 위한 제반 조건은 갖춰지지 않아 일선의 교사나 학생은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영어몰입 수업에서조차 정해진 교재보다는 교사들이 만들어온 워크시트나 미국 교과서를 활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나마 사교육 시장인 학원에서는 발 빠르게 관련 교재를 만들어 수업하고 있어 이 때문에 특목고나 국제중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영어몰입 수업을 대비해 학원으로 몰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역시나 영어몰입교육을 실시한다고 했을 때 우려하던 사교육비의 증가가 현실이 되고 있다. 때문에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영어몰입 교재가 절실한 상황이다. 현재 활용되고 있는 영어몰입 수업 중 가장 효과적인 것이 원서인 미국 교과서로 하는 것인데, 이 수업의 한계는 우리의 교과과정과 맞지 않다는 것에 있다. 하지만 <영어몰입 교과서 시리즈>는 수학, 과학, 영어, 사회 과목을 우리나라 중학교 교과과정에 맞게 구성한 학교 수업 시간에 교과서와 나란히 놓고 수업해도 무리가 없는 교재이다. 100% 한국형 영어몰입교육 교재인 것이다. 현직 교사가 쓴 완성도 높은 교재 영어몰입 교재를 필요로 하는 학생, 교사, 학부모를 위한 교재로는 처음 출간되는 <영어몰입 교과서 시리즈>는 현직 교사가 방과후 수업에서 실제로 활용하면서 이미 그 효율성을 인정받은 교재이다. 실제로 이 수업을 듣는 한 학생은 “어떻게 영어로 수학과 과학을 배울까 굉장히 궁금했는데 정말 재미있다. 생각보다 수업이 어렵지 않아 대부분 내용을 이해한다”고 말했을 만큼 학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저자는 학생들의 영어 구사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선 학습내용과 관련된 학문적 영어능력에 초점을 두고 영어 몰입교육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으며 그에 맞춘 교재를 오랫동안 연구해왔다. 교육청에서 실시한 영어교과 공개수업을 참관했던 저자는 담당 교사와 원어민 교사의 노력이 엄청 들어간 수업이지만, 내용은 단순히 길 찾기와 사물 묘사하기에 불과한 수업에 회의를 느꼈다고 한다. 그런 이유로 좀 더 고차원적인 사고 능력이 요구되는 영어수업이 없을까라는 고민에서 몰입교육을 시도했다. 실생활 중심의 영어회화 교육이 대세이지만, 이런 영어는 배워봤자 우리나라 현실에선 사용할 기회가 거의 없어 학습 동기가 떨어지는 것도 대학을 졸업하고도 영어로는 대화하기를 꺼리는 이유가 된다고 말한다. 이런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한국형 영어몰입교육 교재인 <영어몰입 교과서 시리즈는> 거창한 이념을 넘어서 영어몰입교육을 한 차원 올려놓는 시발점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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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영어몰입 영어 교과서
이동휘, 류문하, 박지호 | 다산에듀 | 2013-04-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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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영어몰입 영어 교과서
이동휘, 류문하, 박지호 | 다산에듀 | 2013-04-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교사와 학생들을 위한 국내 최초 한국형 영어몰입교육 교재 국제중, 국제고, 특목고 진학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 있는 기회!
한국에 처음 등장한 영어몰입교육 전문 교재 영어몰입교육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나오자 교육계에는 걷잡을 수 없는 영어에 대한 광풍이 불기 시작했었다. 국제중학교 신설을 하느냐 마느냐는 공방이 오고 간 것이 얼마 전인 것 같은데, 결국 국제중학교는 입학생을 받기 시작했다. 영어는 더 이상 거스를 수 없는 큰 흐름이 되고 말았으며 덕분에 영어몰입교육에 대한 관심도는 무한대로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영어몰입교육을 위한 제반 조건은 갖춰지지 않아 일선의 교사나 학생은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영어몰입 수업에서조차 정해진 교재보다는 교사들이 만들어온 워크시트나 미국 교과서를 활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나마 사교육 시장인 학원에서는 발 빠르게 관련 교재를 만들어 수업하고 있어 이 때문에 특목고나 국제중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영어몰입 수업을 대비해 학원으로 몰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역시나 영어몰입교육을 실시한다고 했을 때 우려하던 사교육비의 증가가 현실이 되고 있다. 때문에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영어몰입 교재가 절실한 상황이다. 현재 활용되고 있는 영어몰입 수업 중 가장 효과적인 것이 원서인 미국 교과서로 하는 것인데, 이 수업의 한계는 우리의 교과과정과 맞지 않다는 것에 있다. 하지만 <영어몰입 교과서 시리즈>는 수학, 과학, 영어, 사회 과목을 우리나라 중학교 교과과정에 맞게 구성한 학교 수업 시간에 교과서와 나란히 놓고 수업해도 무리가 없는 교재이다. 100% 한국형 영어몰입교육 교재인 것이다. 현직 교사가 쓴 완성도 높은 교재 영어몰입 교재를 필요로 하는 학생, 교사, 학부모를 위한 교재로는 처음 출간되는 <영어몰입 교과서 시리즈>는 현직 교사가 방과후 수업에서 실제로 활용하면서 이미 그 효율성을 인정받은 교재이다. 실제로 이 수업을 듣는 한 학생은 “어떻게 영어로 수학과 과학을 배울까 굉장히 궁금했는데 정말 재미있다. 생각보다 수업이 어렵지 않아 대부분 내용을 이해한다”고 말했을 만큼 학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저자는 학생들의 영어 구사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선 학습내용과 관련된 학문적 영어능력에 초점을 두고 영어 몰입교육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으며 그에 맞춘 교재를 오랫동안 연구해왔다. 교육청에서 실시한 영어교과 공개수업을 참관했던 저자는 담당 교사와 원어민 교사의 노력이 엄청 들어간 수업이지만, 내용은 단순히 길 찾기와 사물 묘사하기에 불과한 수업에 회의를 느꼈다고 한다. 그런 이유로 좀 더 고차원적인 사고 능력이 요구되는 영어수업이 없을까라는 고민에서 몰입교육을 시도했다. 실생활 중심의 영어회화 교육이 대세이지만, 이런 영어는 배워봤자 우리나라 현실에선 사용할 기회가 거의 없어 학습 동기가 떨어지는 것도 대학을 졸업하고도 영어로는 대화하기를 꺼리는 이유가 된다고 말한다. 이런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한국형 영어몰입교육 교재인 <영어몰입 교과서 시리즈는> 거창한 이념을 넘어서 영어몰입교육을 한 차원 올려놓는 시발점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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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오기와 끈기로 최고를 꿈꿔라
손빈희 | 미다스북스 | 2013-09-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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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오기와 끈기로 최고를 꿈꿔라
손빈희 | 미다스북스 | 2013-09-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14살 ‘최연소’ 고졸 검정고시 합격
19살 ‘최연소’ 로스쿨 합격 22살 ‘최연소’ 변호사시험 합격 미운 오리 손빈희의 꿈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 !! 검정고시 출신의 지방대생, 재혼가정 4남매의 장녀… 자칭 마이너에서 당당한 메이저가 되기까지 “나의 무기는 오직 둘, 오기 그리고 끈기뿐이다.” 이 책은 가장 평범한 사람들의 대변인이 되고 싶은 변호사 손빈희가 99%의 평범한 사람에게 들려주는 꿈을 향한 치열한 도전의 기록이다. 변호사 시험에 최연소로 합격하여 언론을 떠들썩하게 했던 손빈희가 여러 차례의 방송 출연에서도 미처 다하지 못했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재혼가정이라는 주위의 시선을 받으며 가족 모두가 단칸 월세방을 전전하는 가운데 최연소로 대학에 합격하고, 이후 나이 어린 지방대 출신이라는 선입견을 극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여 마침내 최연소 로스쿨 입학, 최연소 변호사 시험 합격이라는 결과를 일구어낸 스물두 살 소녀 손빈희 양의 이야기가 특유의 당돌한(?) 어조로 표현되어 있다. 재혼 가정에서 각기 성이 다른 네 남매가 좌충우돌 부딪히며 진정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 부모님도 없는 낯선 중국에서 세 자매 스스로 생활을 책임진 힘겨웠던 초등학교 시절의 이야기, ‘변호사’라는 꿈을 정한 후 무작정 검정고시에 매달렸던 에피소드, 이후 열네 살에 대학에 들어가 언니 오빠들 사이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는 모습은 한 편의 드라마와도 같지만, 이후 로스쿨에 입학하며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기까지의 이야기는 거기에 더해 한 편의 공부 분투기와도 같은 비장함을 전해준다. 스스로도 자신이 남과 다른 건 ‘유별난 오기’뿐이라고 하는 손빈희 양의 공부 방법과 마음가짐, 그러면서 겪은 시행착오가 담겨 있기도 하다. 또한 남다른 집중력 훈련으로 네 남매 모두 14세 나이에 대학을 보낸 ‘자녀교육의 달인’ 아버지 황석호의 ‘집중력 특강’과 논술과 독서를 강조한 어머니 윤미경의 ‘사고력 특강’, 손빈희 양 본인이 풀어내는 ‘필승공부비법’까지 고스란히 담아냈다. 그녀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네게 특별한 점이 있다면 나의 출발이 언제나 마이너스였다는 것뿐이다.” ‘특별한 천재’일 거라는 선입견과 달리 손빈희 양은 그렇게 특별하진 않다. 굳이 말하자면 손빈희 양이 살아왔던 이력이 특이할 뿐이다. 그러면서 공부체력도, 실제 체력도 바닥인 자신이 여기까지 설 수 있었던 이유를 자신이 갖고 있는 ‘자존심’과 부모님이 강조하신 ‘인성교육’에서 찾아낸다. 자존심은 ‘오기’를 끌어내고, 인성교육은 ‘끈기’를 끌어냈는데, 이것이 옆길로 새지 않고 꿈을 향해 초지일관 나아갈 수 있는 기본 바탕이 되었다는 것이다. 재혼 가정, 중국어 한 마디 모르고 시작한 중국 유학, 경제적 문제로 세 자매만 남아 살림을 꾸려야 했던 초등학교 시절, 가족 모두 단칸방을 전전했던 검정고시 시절, 나이가 어리다는 선입견과 바뀌어버린 시험 제도, 그리고 지방대라는 꼬리표까지……. “나의 출발은 언제나 마이너스였다”는 손빈희 양의 말처럼 책을 읽다 보면 매순간 그녀가 서야 했던 출발선이 항상 마이너에 속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런 부족함을 넘어 마이너스를 플러스로 바꾸기 위한 그녀의 노력을 읽어 내려가다 보면 누구나 중요한 줄 알면서도 정작 소홀하기 쉬운 성실함과 끈기의 아름다운 결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주어진 현실만 탓하며 어떻게 그 꿈을 이루어야 할지 막막해하는 사람들에게, 어렵고 힘든 환경 속에서도 오기와 끈기만 있다면 얼마든지 성공을 이뤄낼 수 있다는 것을 그녀는 몸소 보여주고 있다. 학벌이나 토익성적과 같은 화려한 스펙으로 사람을 판단하곤 하는 요즘 시대에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꿈을 향한 정직한 노력뿐이라는 것을 손빈희 양은 말하고 있다. 최연소로 점철된 그녀의 이력을 보면 ‘뭔가 특별한 것이 있을 것이다’, ‘평범한 사람이 아니다’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녀는 ‘최연소’라는 꼬리표를 떼어내고 보는 자기 자신은 그리 뛰어나지도, 그리 훌륭하지도 않다고 말한다. 그리고 “천재는 하늘이 내리지만, 영재는 100% 사람의 힘으로 만들어진다”는 아버지의 말처럼 스스로를 ‘만들어진 영재’라고 부르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이렇게 말하며 손빈희 양이 주장하는 것은 한 가지다. 평범한 사람이 동기부여, 목표의식을 갖고 최선을 다하면 누구나 자신처럼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을 보고도 ‘나는 평범하니까 안 돼’, ‘저 사람은 나와 달라’라며 자기 합리화를 시키는 사람은 결코 성공한 자리에 올라서지 못한다. 오히려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그리며 꿈을 향한 의지를 키우는 사람만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 손빈희 양의 주장이다. 오직 노력과 성실만으로 꿈을 이루다 “나는 길거리에서 온갖 경험을 몸으로 부딪혀본 스트리트 파이터다.” 그러나 이렇게 얻어낸 ‘최연소’라는 타이틀은 그녀 자신을 옭아매는 일종의 꼬리표이기도 했다. 15살 대학 입학 후 왕따처럼 동기들 주위를 겉돌며 외로운 사춘기를 보내야 했으며, 지방대생이라는 꼬리표 때문에 로스쿨스터디에서 거절당한 일들을 겪으며 학벌이란 벽을 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해야 했다. 로스쿨 입시 준비 중에 살이 빠지는 것은 물론 심한 탈모까지 일어나 포기하려 한 적이 있었고, 로스쿨에 입학한 후에는 화려한 스펙, 번듯하고 잘사는 집안의 사람들이 노력까지 하는 것을 보고 자괴감에 빠진 적도 있다. 그리고 로스쿨 입학 후 처음으로 1등을 한 순간, 자신을 향해 쏟아지던 의심의 눈초리들을 눈물을 머금고 이겨내야 했다. 변변한 학벌도 없고 나이조차 어리다보니 새로운 자리에 설 때마다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에 시달리는 일이 잦았다. 그렇다고 대충 중간을 바라볼 수도 없는 처지인 것이,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사교육을 받고 조기진학을 했다는 소문과 달리 실상은 장학금을 위해 공부에 매진할 수밖에 없던 터였다. 그럴 때마다 되새겨본 것이 아버지가 해준 한 마디 말이었다. “나는 길거리에서 온갖 경험을 몸으로 부딪혀본 스트리트 파이터다”라는 말이다. 기술은 부족해도, 가진 것은 없어도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온몸으로 부딪히는 스트리트 파이터는 당장은 열세인 것 같아도 마지막에는 항상 승리를 거머쥔다. 그녀는 아직도 검정고시 출신으로, 지방대 출신으로, 사회경험이 부족할 것이라는 남들의 선입견에 맞설 때 항상 이 말을 기억한다. 나는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고 싶다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이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매년 2,000명의 로스쿨 입학생 중 50% 이상이 소위 말하는 sky 출신이고 80%는 인 서울 대학 출신들이다. ‘개천에서 용 나는 시대’는 이미 지나버렸다지만, 실제로 그녀가 보는 주변 사람들 중에도 집안의 재력과 사교육에 큰 도움을 입은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최연소라는 타이틀로 로스쿨에 입학을 했지만 모두가 그녀에게 그 이상의 실력을 바라지도, 기대하지도 않았다. 명문대 출신의 언니 오빠들 사이에서 지방대생이란 꼬리표를 달고 의기소침하며 자신 없던 시간들을 보낼 때도 있었다. 최연소라는 화려한 타이틀을 제외하면 별볼일없는 아이가 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불안감과 자격지심으로 불면증을 앓기도 했다. 그러한 그녀가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우연도 행운도 아닌 결핍에 관한 소중한 경험 덕분이다. 마이너스에서 시작하여 두 배 열심히 노력하면 동등한 0에서 시작할 수 있을 것이고, 네 배 더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플러스가 되는 날이 오리라는 희망의 다짐이 지금의 그녀를 만들었다. 손빈희 양의 이야기는 명문대만을 꿈꾸며 과외를 전전하고, 스펙쌓기에 열을 올리는 사회풍토에서 남과는 다른 길을 걸어오며 새로운 ‘롤 모델’을 제시해주고 있다. 꿈과 목표를 향해 오기와 끈기를 가지고 노력한다면 겉보기에 화려한 스펙은 절대 중요하지 않다. 마이너라는 생각이 동기부여의 힘이 되고, 부족한 스펙은 자신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뿐이다. ‘개천에서 용 난다’라는 말이 무색해지는 요즘 꿈과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손빈희 양의 이야기는 다시 한 번 용기 있게 세상에 맞서는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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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이 땅의 청소년에게
강준희 | 국학자료원 | 2013-12-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444 |
[연령별분류] 이 땅의 청소년에게
강준희 | 국학자료원 | 2013-12-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청소년들의 훌륭하고 아름다운 점을 크게 기억하고 그렇지 못한 점,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할 중요한 것 등을 알려준다. 예의, 범절, 도리, 호칭에 대해, 우리 것, 우리 얼, 우리 역사, 우리 정신에 대해서 설명했으며 또한 선, 악, 미, 추, 시, 비, 곡, 직, 정, 부정, 의, 불의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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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일주일 만에 끝내는 카리스마 선생의 국사
노현임 | 파라북스 | 2013-10-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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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일주일 만에 끝내는 카리스마 선생의 국사
노현임 | 파라북스 | 2013-10-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석기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한국사의 흐름을 사극을 보듯 생생하게 짚어보는 7일 특강
<일주일만에 끝내는 카리스마 선생> 시리즈는 중학생이 배워야 할 개념을 7일 안에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아가도록 도와준다. 어려운 공식이나 암기 학습보다 원리, 용어 및 개념 설명으로 기초부터 탄탄히 쌓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이야기 형식으로 꾸며져 있어 더욱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다. 본서는 시리즈 중 『국사』편에 해당하는 책으로, 역사를 하나의 연장선상에 놓고 흐름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고 있다. 각 시대의 특징을 파악해 당시 시대가 요구하는 일은 무엇이었는지를 알아보고, 그것이 어떻게 해결되어 가는지를 살펴본다. 또한 원인과 결과를 먼저 파악하여 사건에 등장하는 인물들과 개별사실들을 묶어 국사 학습에 도움을 주었다. |
442 |
[연령별분류] 14살, 그때 꿈이 나를 움직였다
최정화 | 다산에듀 | 2013-04-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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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14살, 그때 꿈이 나를 움직였다
최정화 | 다산에듀 | 2013-04-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세계 정상들과 만나 通하는 최정화 교수가 말하는
“세계무대에서 자신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법” 최정화 교수는 누구이며, 왜 이 책을 썼나? 최정화 교수(한국외국어대 통번역대학원)는 우리나라 최초의 국제회의 통역사로 28년 동안 68개국을 다니며 APEC 회의, ASEM 정상회의, UPU 총회, IPU 총회 등 무려 1,900회가 넘는 국제회의를 총괄 통역했으며,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등의 정상회담 통역도 12차례 진행했다. 저자는 세계를 다니면서 ‘국가 이미지가 경쟁력’이라는 것을 깨닫고 2003년에는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을 설립하여 세계 속에 한국의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6년부터는 코리아CQ 프로그램을 만들어 3개월 동안 내·외국인이 정치·경제에 관한 강의를 듣고 문화 체험 등 한국을 제대로 알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국 이미지를 세계 속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더불어 매년 한국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한 사람에게 ‘디딤돌상’을 수여하고 있는데 반기문 총장,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가수 비가 이 상을 받으면서 ‘세계에서 받았던 그 어느 상보다 이 상이 더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2006년에는 피아니스트 김선욱, 2007년에는 박태환, 김연아 선수가 ‘한국이미지새싹상’을 받았다. 저자는 세계를 다니며 세계 각국의 정상과 유명 인사들과 소통할 기회를 가지면서, 세계무대 위에서 꿈을 이룬 리더들의 공통된 열정, 인내, 에너지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지금은 본인이 깨달은 성공법칙과 꿈을 펼칠 세계무대에 대해 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게 알리는 일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제 세계는 글로벌시대로 청소년들의 꿈을 펼칠 곳은 좁은 우리나라가 아니라 세계무대라는 것을 누구나 인식하고 있다. 세계무대를 알고,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한다면 자신의 꿈이 진짜 현실이 되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말하고 있다. 최정화 교수가 말하는 세계무대에서 꿈을 현실로 만드는 법 저자는 ≪외국어 내 아이도 잘할 수 있다≫, ≪외국어를 알면 세계가 좁다≫ 등 다수의 외국어 관련 서적을 내면서 외국어를 알면 세계무대에서 자신의 꿈을 펼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외국어 소통능력 외에 한 가지 더 중요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처음부터 자신의 꿈을 크게 갖는 것이다. 꿈이 큰 사람은 꿈이 없는 사람보다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 또 꿈을 이루기 위해 공부도 더욱 열심히 한다. 저자 자신도 14살 때 품었던 막연하고 큰 꿈을 잊지 않고, 꿈이 시키는 대로 차근차근 노력하는 과정에서 오늘날의 자신이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꿈은 그것을 이루기 전까지는 자신을 혹독하게 단련시키는 힘이 있다. 특히 청소년 시기에 갖는 꿈은 인생의 방향을 잃지 않고, 역경을 만나더라도 계속 노력하게 하는 힘을 준다. ‘꿈이 있고, 없고’에 따라 아이들의 미래는 달라질 것이다. 오늘날 청소년들은 입시경쟁에 내몰리고 있다. 지금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것은 새로운 공부법이나 입시전략이 아니라 이런 역경도 헤쳐 나가고 자신의 노력을 계속하게 하는 정말 가슴 뛰는 꿈이다. 이제는 누가 먼저 꿈을 세우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날 것이다. 또 꿈이 있다면 자신의 꿈을 펼칠 세계무대를 알아야 한다. 각국의 문화, 정치, 경제 등에도 관심을 가져야 하며, 세계시민으로 갖춰야 하는 에티켓, 외국어 실력뿐 아니라 글로벌 소통능력, 자신감, 열정 등 저자 자신의 다양한 경험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세계무대에서 꿈을 펼칠 청소년들을 위한 최정화 교수의 파워 멘토링 인생에 있어서 선배들의 이야기는 결코 무시하기 힘들다. 특히 그 사람들이 세계무대에서 꿈을 이룬 글로벌 리더라면 말이다. 인생에서 혼자서 길을 걸어가야 한다면 그만큼 포기할 확률이 높아지지만 훌륭한 멘토가 있다면 방황할 때 올바른 길을 제시해주고, 힘들 때마다 나를 다독여줄 것이다. 이 책은 최정화 교수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겪었던 역경과 국제회의 통역사와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CICI)’ 대표로 세계무대를 다니며 만난 글로벌 리더들의 공통된 에너지와 열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 세계무대에서 꿈을 이루었을까? 꼭 성공하는 방법이 아니더라도 실제로 그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을 통해 듣는 꿈의 무대,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조건, 세계화를 바라보고 대처하는 자세 등에 대해 알 수 있다. ‘어떻게 국제무대에 입성할 수 있고,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미리 알아둔다면 남들보다 유리한 출발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이 책은 모두 3부로 되어 있다. 1부는 최정화 교수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를 보여주며, 2부는 저자가 만난 글로벌 리더에게서 듣는 세계무대에서 꿈을 이루는 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3부는 세계인이 되기 위해 알아야 할 여러 나라 문화와 에티켓에 대해 다루고 있다. 1,900여 회 국제회의 통역을 하며, 28년 동안 68개국을 방문하며 몸소 체험하고 느낀 저자의 이야기는 세계무대에서 꿈을 펼치려고 하는 청소년들에게는 값진 교훈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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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바바라 오코너 | 놀 | 2013-04-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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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바바라 오코너 | 놀 | 2013-04-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어느 날 아빠가 사라졌다. 우리 집도 사라졌다…”
열한 살 소녀가 벌이는 기상천외한 도둑질 미국전역을 울리고 웃긴, 올해 최고의 가족소설! ‘가족소설’이라는 타이틀로 패런츠 초이스 어워드, ALA 노터블 어워드 등 열네 개에 해당하는 문학상, 협회 선정작, 각종 부문 노미네이트라는 쾌거를 이룩해낸 ‘바바라 오코너’의 첫 국내출간작. 영미권에서 새로운 성장소설 작가로 주목받고 있는 그녀는, ‘가난과 부서진 가족’ 혹은 ‘외롭고 소외된 청춘’이라는 지극히 무거운 주제를 풀어내면서도 시종일관 위트와 유머, 천진난만함을 잃지 않는다. 아빠는 도망가고, 집은 사라지고, 한순간에 길거리로 나앉게 된 주인공 소녀와 엄마, 동생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이 책 역시 마찬가지다. 적당히 자기중심적이지만 아직 순수한 열한 살짜리 소녀의 시선으로 그린 가족과 인생과 사랑과 깨달음에 엉뚱함까지 버무려놓았다. 특히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는 대신, 어떻게든 예전의 평범한 생활로 돌아가려고 기상천외한 프로젝트를 짜내는 주인공 소녀의 모습은 한없이 사랑스럽고 재기발랄하다. 현실적인 가족의 모습을 그렸으면서도 상큼함을 잃지 않는 이 소설을 읽다 보면 불현듯 ‘가족의 의미, 어린 시절의 동심’ 등을 떠올리게 된다. “유머, 썰렁한 농담, 희망적인 기사 한 줄… 인생이 버거울수록 우리는 사소한 것에 의지한다” ‘약자의 생존법’을 유쾌하고 사랑스럽게 풀어낸 작가, 바바라 오코너 국내에서는 생소한 이름이다. 노벨문학상, 부커상, 퓰리처상 등 굵직한 수상이력을 주렁주렁 달고 있지도 않다. 하지만 그녀는 올해 자신의 이력에 아주 독특한 한 줄을 추가했다. ‘가족소설’이라는 타이틀로 패런츠 초이스 어워드, ALA 노터블 어워드 등 열네 개에 해당하는 문학상, 협회 선정작, 각종 부문 노미네이트라는 쾌거를 이룩해냈기 때문이다. 그것도 단 한 권으로 말이다. 그녀는 현재 영미권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청소년작가로 주목받고 있다. 퍼블리셔스 위클리는 그녀를 이렇게 평했다. “오코너는 영리하다. 그녀는 어떻게 주제를 선택하고 어떻게 이야기를 이끌어가야 하는 줄 안다. 이번에 그녀는 또다시 ‘가난과 부서진 가족’이라는 도전적인 주제를 택했다. 물론 자신의 전매특허인 사랑스러운 유머도 잊지 않았다.” 그녀는 언제나 ‘강하고 재기발랄한 소녀’와 ‘그들을 압박하는 현실적 고난’을 작품 속에 대비시킨다. 그러나 그녀의 진정한 재능은 내용의 얼개보다는 다른 곳에서 더 빛을 발한다. 그녀는 우울한 인생을 지탱해주는 버팀목으로 ‘키득거리기’를 택했다. 박장대소는 아니다. 그보다는 소설 속 주인공들이 처한 현실적 고통을 ‘과하지 않은 유머러스함’으로 포장했다. 덕분에 더없이 리얼하지만 전혀 무겁거나 과장되지 않은 자신만의 성장소설 스타일을 창조해냈다. 그녀가 내세우는 주인공들은 하나같이 이중적이다. 영악하면서 순진하고, 똑똑하면서 바보 같고, 강하면서도 연약하다. 그러한 이중성이 현실적인 문제와 부딪혀서 엉뚱한 사건의 시발점이 되고, 독자들은 그 모습을 보면서 심각하게 고민하다가도 어느 순간 킥킥거리며 웃게 되는 것이다. 그녀가 풀어내는 작품들은 에피소드처럼 소박하다. 하지만 ‘현실과 유머, 캐릭터’간의 적절한 균형점을 찾아냈기 때문에 즐겁고, 따뜻하고, 한없이 매력적이다. 이러한 특성은, 열네 개 문학부문 선정작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이 책에서 가장 잘 드러난다. 이번에도 그녀는 웃음기 어린 눈으로, 어린 소녀의 성장기,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 쪽 문이 열린다’는 희망의 변주곡을 설득력 있게 연주하고 있다. ‘가난과 부서진 가족’이라는 도전적 주제, 열한 살 소녀의 눈을 통해 가족과 인생의 소중함을 재발견하는 유쾌한 소설 조지나는 최근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믿을 수가 없다. 어느 날 학교에서 돌아와 보니, 아빠는 감쪽같이 사라져버렸고 그가 남긴 거라고는 25센트 동전 꾸러미 세 개와 1달러짜리 지폐만 들어 있는 마요네즈 한통뿐. 게다가 집주인은 집세를 내지 않았다고 즉각 방을 빼라고 강요한다. 조지나는 아빠의 부재도 아프지만, 하루아침에 살 집이 없어졌다는 게 더 아프다. 결국 엄마는 ‘집세를 구할 동안만’이라는 단서를 붙여서 자동차에서의 생활을 제안하고, 그때부터 나머지 가족은 자동차에서 자고 맥도널드 화장실에서 씻는 생활을 반복한다. 하루하루 평범한 생활을 동경하던 조지나는 어느 날 아침, 마침내 가족을 위한 기상천외한 ‘생활전선 프로젝트’를 계획하게 된다. 그러나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을 구상하는 그 순간부터 조지나의 일상은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는데……. 과연 인생이 조지나를 위해 준비해두고 있었던 마지막 선물은 무엇일까? “어느 가족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현실을, 생기발랄한 감각으로 풀어내다” 『자, 최고급 저택은 아니지만, 없는 것보단 낫지. | 저게 집이라고? 저기에 들어가서 산다고요? | 그냥 잠깐만이야. | 나는 팔짱을 끼고 자리에 털썩 드러누워버렸다. 이건 재앙이다. 아빠는 항상 못되게만 굴다가 결국은 우릴 버리고 떠났다. 그런데 이제는 엄마마저 정신이 나갔다.』 『누나, 우리가 왜 이 개를 훔쳐야 하는데? | 이 바보야, 이 개 말고 다른 개를 훔칠 거라고. | 어떤 개? |아직 나도 몰라. 일단 주인에게서 굉장히 사랑 받는 개를 찾아야 해. 그래야 주인이 개를 돌려받은 대가로 사례금을 줄 테니까. 알아들었어? | 누구한테 사례금을 주는데? |나는 한숨을 폭 내쉬고는 머리를 가로저었다. | 누구긴 누구야, 우리한테지. 이 멍청한 놈아. | 하지만 우리가 개를 훔쳤는데 왜 우리한테 돈을 줘? |아, 정말 지친다, 지쳐.』 이런 게 바로 생생한 캐릭터다. 가혹한 현실 속에서 샘솟는 짜증, 분노, 슬픔, 수치심이 딱 열한 살짜리의 감성으로 표현돼 있다. 상처를 곱씹는 애어른 대신 적당히 자기중심적이고 적당히 순수한 주인공을 내세운 건 탁월한 선택이었다. 아이는 포기할 줄 모른다. 우는 대신 화를 낸다. 체념하는 대신 머리를 굴린다. 떠나버린 아빠를 그리워하는 대신 지금 자신 곁에 있는 엄마와 동생을 위해, 궁극적으로는 자신을 위해 세상을 향해 씩씩거린다. 그리고 가장 어린 아이다운 발상으로 ‘세상에서 가장 재기발랄한 집구하기 프로젝트’를 꾸민다. 이 더없이 의욕적이고, 생생한 캐릭터의 향연을 보다 보면 절망보다는 희망이라는 말이 불쑥 떠오른다. 더욱이 이 소설은 가족의 붕괴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오히려 그 속에 숨어 있는 가족애를 반어적으로 얘기하고 있기 때문에 더 특별하다. 집 나간 아빠, 삶이 버거운 엄마라는 상황을 ‘경제력 하락’으로 연결시킴으로서 현실성을 획득했지만, 전혀 우울하지 않다. 오히려 ‘나머지 가족’들의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림으로써 자연스럽게 ‘그래도 가족’이라는 진실을 깨닫게 한다. 이처럼 소설 전면에 녹아 있는 현실성, 유머러스함, 열한 살 소녀의 천진난만함은 아주 자연스럽게 ‘가족이란 무엇인가’ ‘시련이 닥칠 때 가장 중요하게 붙들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 등의 질문을 끊임없이 곱씹게 한다. 그리고 그것은 마지막 순간에 조지나가 얻게 된 인생의 깨달음과 더불어 읽는 이 역시 자신만의 깨달음을 얻게 하려는 저자의 따뜻한 의도임에 분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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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과학고 공부벌레들
권대일, 권민택, 목정완, 유근정, 윤상웅 | 다산에듀 | 2013-04-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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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과학고 공부벌레들
권대일, 권민택, 목정완, 유근정, 윤상웅 | 다산에듀 | 2013-04-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과학고 졸업생이 최초로 공개하는 꿈, 열정, 공부, 학교생활의 모든 것”
과학고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필독서 과학고생이라 행복했던 졸업생 다섯 명의 이야기 과학고라고 하면 두꺼운 뿔테안경을 낀 학생들이 공부만 하는 곳이라는 선입견이 있다. 하지만 과학고 졸업생들은 입을 모아 이야기한다. 다시 고등학교 시절로 되돌아가라면 가겠다고… 그만큼 재미있고 행복하게 학교를 다녔다고 말이다. 이런 과학고 생활을, 과학고를 희망하는 초·중학생과 학부모님들께 알리고자 <과학고 공부벌레들>이라는 책을 출간한 19살 과학고 졸업생들이 있다. 현재 카이스트와 서울대에 1학년으로 재학 중인 저자들과 함께 책과 과학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목정완 Q. <과학고 공부벌레들>은 과학고 동기들이 쓴 것이죠? 어떻게 의기투합하게 되었나요? A. 네, 이 책은 경기과학고 24기 동기 5명이 같이 작업했습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나니 우리학교만큼 좋은 곳이 없는데 외부에서는 공부만 할 것이라는 선입견을 갖고 바라보는 경우가 많아 안타까웠습니다. 더구나 과학고 안에서 어떻게 생활하는지에 대한 정보가 없으니 과학고를 희망하면서도 괜히 겁을 먹고 오지 못하는 후배들이 있을 거라는 생각에 집필을 하자고 마음을 모으게 됐습니다. 권민택 Q. <과학고 공부벌레들>을 재미있게 읽었는데,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과학고와는 많은 차이가 있더군요. A. 아무래도 과학고 학생은 책상 앞에서 공부만 죽어라 할 것 같겠지만 오히려 책상 밖의 공부를 할 기회가 많습니다. 일반고 학생들이 3년 내내 의자에서 엉덩이 한 번 못 떼는 학교생활을 하는 것에 비해 과학고생은 대학 수업을 미리 들어볼 수도 있고, 해외이공계체험을 할 수 있으며, 과학전람회와 국제올림피아드, 방학 캠프 등으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일반고등학교와는 확실히 차별화 된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지요. 유근정 Q. 학교생활이 재미있었나보군요. 지금은 대학교 1학년인데, 과학고 재학시절로 돌아가라면 돌아갈 마음이 있나요? A. 네, 물론이죠. 제 인생에서 가장 즐겁고 행복한 시절이었고, 제 동기들도 항상 같은 말을 해요. 많은 사람들이 고등학교는 대학을 가기 위한 한 과정으로만 생각하지만, 과학고생에게는 대학교보다 고등학교 시절이 더 소중한 시간입니다. 저에게 가장 소중한 실력, 자신감, 친구는 과학고 아니면 얻을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친구끼리는 서로 공부에 도움을 주며 발전하는 사이이고 선후배간의 의리는 사회생활을 할 때 든든한 뒷받침이 되어 줍니다. ‘방학’이라고 쓰고 ‘학기 중’이라고 읽을 만큼 공부에 미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학교와 선생님 덕분에 과학고생들은 조기졸업이라는 행운과 함께 과학고생이라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즐거운 학창시절은 우리 과학고생에게 대한민국을 책임질 즐거운 미래를 꿈꾸게 합니다. 실제 그 덕분에 과학고 졸업생들이 사회 전반에서 리더의 역할을 맡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윤상웅 Q. 아, 과학고에는 조기졸업제도가 있군요? 이 제도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나요? A. 물론입니다. 과학고생은 거의 2년 만에 졸업을 합니다. 카이스트, 포항공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많은 학교가 조기졸업생들을 위한 전형을 갖고 있는데, 2년 만에 졸업하는 건 거의 과학고생 뿐이기 때문에 과학고생을 위한 전형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벌어놓은 1년은 잘 활용하면 자신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물론 조기졸업에 따르는 공부의 양은 엄청납니다. 시험 때면 피를 말리는 수위의 공부를 해야 하고, 원서로 공부를 하는 만큼 영어도 열심히 해야 하는데다가, 과학고인 만큼 과학과 수학이 일주일에 수업 중 18시간을 차지합니다. 하지만 과학고생은 프로 공부선수입니다. 실험과 토론 등으로 능동적인 공부를 하는 덕분에 우리들은 자기주도학습이 몸에 배었고, 덕분에 공부는 재미있는 나와의 싸움인 것입니다. 권대일 Q. 학교생활에 있어서 일반고등학교와 다른 점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A. 공부가 학생의 본분이라지만 한창 나이에 공부만 한다는 건 정말 괴로운 일이겠지요. 과학고는 대부분 수능을 치르지 않고 수시전형으로 대학에 가기 때문에 비교적 입시에 대한 부담이 적은 편입니다. 그래서 동아리 활동을 활발히 하며, 1년에 네 번 있는 학교 전체 생일파티와 연말에 있는 축제에서 동아리마다 공연을 펼칩니다. 그리고 기숙사 생활을 하기 때문에 그와 관련된 과학고만의 문화가 있습니다. 마이티라는 과학고생들만의 카드게임, 학교 밖 음식을 배달시켜먹기 위한 첩보전, 선후배간의 든든한 네트워크, 체육고등학교를 방불케 하는 운동폐인, 생일 축하와 중요한 시험을 앞두면 식당에 붙는 롤링페이퍼, 연애하는 친구를 위한 학습실 자리 바꿔주기 등이 우리만의 특별한 과학고 라이프이며 이 때문에 학교생활이 행복합니다. 공부도 하면서 삶의 즐거움도 누릴 수 있는 꿈같은 생활이 과학고에 있습니다. 과학고 졸업생들이 왜 과학고생이라 행복했다고 말했는지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인터뷰였다.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다시 학창시절로 돌아가서 과학고에 입학해보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그들의 열정에 전염된 탓일 것이다. 이 책을 읽는 초?중학생들이 이런 열정을 탐낸다면 이들이 가졌던 과학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욕심낼 만하지 않은가?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보아야 할 책 특목고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는 가운데 과학고등학교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책 <과학고 공부벌레들>이 출간되어 초?중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저자 다섯 명은 입을 모아 말한다. 과학고에 가고 싶었지만 정보가 많지 않았다고… 그들이 과학고 입학을 준비할 때 원했던 정보는 입시전형 정보보다 과학고 재학생들의 입시준비 공부방법이었고, 과학고 생활과 졸업장이 과연 미래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에 대한 이야기였다고 한다. 이런 경험이 반영되어 <과학고 공부벌레들>에서는 저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과학고 입시를 위한 공부방법을 초등학생과 중학생에게 각각 제시하고 있으며 과목별로도 다루어주고 있다. 그리고 입시전형에 꼭 필요한 올림피아드를 정복할 수 있는 과목별 팁과 내신관리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그러나 이런 방법론적인 부분 말고 이 책에서 독자들이 정말 얻을 수 있는 것은, 과학고 입학을 위해 꼭 가져야할 마음가짐과 동기부여이다. 실제로 저자들의 수기를 읽어보면 주변 사람이나 친척이 과학고생이어서 과학고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들어 과학고에 대한 열망을 키운 경우가 많았고, 우연히 과학고생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자극을 받아 준비한 경우도 있다. 그런 면에서 보면 과학고에 충분히 진학할 수 있는 실력을 가진 중학생 중에도 이런 동기부여의 기회가 없어서 아예 꿈도 꾸지 않은 학생이 있을 가능성도 있다. 그런 학생들에게 이 책은 과학고에 대한 열망을 심어줄 좋은 자극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과학고 공부벌레들>은 학부모들에게 자녀를 과학고에 보내기 위해서 어떻게 뒷바라지를 해야 하는지를 이야기 한다. 저자들의 부모는 초등학교 5학년인 아이가 스티븐 호킹의 <시간의 역사>를 읽고 싶다 사달라고 했을 때 “네가 어떻게 그런 책을 읽냐”며 무안을 주기보다는 아이의 진지함을 그대로 받아들여 책을 사주었다. 또 개미와 노는 아이를 시간을 두고 지켜봐 주었으며 책장에 가득 꽂힌 책이 장식용이 아니라는 것을 몸으로 보여주는 교육을 했다. 닦달하지 않아도 어떻게 하는 것이 아이에게 필요한 자극인지를 안다면 아이는 부모의 도움 없이도 스스로 자신의 벽을 뛰어 넘는다. 이런 모습 또한 저자의 수기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과학고 공부벌레들>은 자녀와 학부모 모두에게 과학고에 대한 희망을 현실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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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내일의 나를 부탁해
송영선 | 다산에듀 | 2013-04-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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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내일의 나를 부탁해
송영선 | 다산에듀 | 2013-04-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대한민국 학부모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입학사정관제와 진로교육에 관한 모든 것! 적성탐색에서 입학사정관제 준비까지 모든 과정을 전문가의 손으로 생생히 그려낸 국내 최초 진로교육소설 《내일의 나를 부탁해》는 자녀의 교육 문제로 고민하는 학부모들, 입시와 진로 때문에 갈등하는 10대 청소년들이 입학사정관제와 진로적성교육의 취지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소설 형식으로 쓴 책이다. 부모님이 시키는 대로만 끌려가던 소극적인 진수, 한 가지 일에 집중하지 못하는 산만한 진영, 스타를 꿈꾸지만 오디션과 공부 사이에서 방황하는 다혜 등 다양한 고민을 안고 있던 다섯 아이가 진로교육을 통해 조금씩 변화해 가는 과정을 생생히 그리며, 500여 개 교육기관에서 활용하고 있는 가장 과학적인 진로적성교육 3단계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이 책은 교과 성적 중심에서 진로와 적성 중심으로 변화해 가는 입시제도에 대비하기 위한 최초의 교육소설이자, 뚜렷한 목표 없이 공부에 끌려가는 10대 자녀와 함께 읽어야 할 새로운 교육 필독서이다. 왜 진로교육이 필요한가? 몇 년 전부터 입학사정관제가 우리 교육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아직은 도입 단계이기 때문에 그 방향이나 효과에 대해서 여러 가지 논란이 있지만, 앞으로의 입시제도에서 그 비중이 점차 확대될 것이라는 점은 확실하다. 이미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상위권 대학의 상당수가 이 제도를 활용하고 있거나,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입학사정관제에서 학생들을 평가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바로 ‘자신만의 비전과 열정’이다. 즉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얼마나 철저히 준비해 왔는지를 평가하는 것이다. 단순히 시험 성적만으로 학생을 선발하던 시대는 끝나가고 있다. 이제는 상위 1% 선발에만 급급한 나머지 99% 대다수의 학생들을 소외시켜 온 엘리트 교육에서, 개인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적성과 흥미를 고려하는 새로운 교육으로 전환되는 시점에 이른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는 청소년기에 자신의 목표를 분명히 정하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구체적으로 준비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진로적성교육이 필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진로교육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아이들과 학부모들을 만나 그들의 고민을 듣고, 상담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쓴 것이다. 주요 등장인물과 그들이 안고 있는 고민, 그에 따른 처방 하나하나에 다년간 쌓아 온 저자만의 노하우가 스며들어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교육의 큰 변화를 이해하지 못하고, 무조건적인 공부만을 강요하는 부모들에게 진로교육의 취지와 중요성을 알려 준다. 또한 변화하는 교육의 흐름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도 구체적으로 제시해 준다. 꿈도 목표도 없던 다섯 아이에게 공부 열정을 되찾아준 교육의 비밀 책 속에는 공부에 대해 각자 다른 고민을 안고 있는 다섯 아이가 등장한다. 꿈이 없어 부모님이 시키는 대로만 끌려가던 진수, 머리는 좋지만 한 가지 일에 집중하지 못하는 산만한 진영, 기획사 오디션과 공부 사이에서 갈등하는 다혜, 운동 신경은 뛰어나지만 공부에는 도통 관심이 없는 정혁, 그리고 상위 1%의 우수한 지능을 가졌지만 적합한 교육 프로그램을 찾지 못해 고민하는 동재까지……. 우리 청소년들이 한 번쯤 겪게 되는 고민들을 고스란히 안고 있던 다섯 아이는 학교에서 시범 실시하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조금씩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간다. 적성탐색, 진로설계, 진로상담의 3단계 과정을 따라가며 독자들은 다섯 아이에게 공부에 대한 열정과 자신감을 되찾아 준 진로교육의 진정한 의미와 힘을 깨닫게 될 것이다. 뚜렷한 목표 없이 그저 남들이 시켜서 하는 공부는 결국 나침반이나 해도(海圖) 없이 항해에 나서는 것과 같다. 그런 아이들은 조그만 난관 앞에서도 쉽게 길을 잃거나 꿈을 포기하게 된다. 공부에 대한 열의는 ‘왜 공부해야 하는지’를 알 때 비로소 생겨난다. 자녀가 의미 없이 학원만 오가는 것 같아 고민인 부모라면, 공부하라고 잔소리하기 전에 반드시 이 책을 먼저 읽어 보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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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하루라도 공부만 할 수 있다면
박철범 | 다산에듀 | 2013-04-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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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하루라도 공부만 할 수 있다면
박철범 | 다산에듀 | 2013-04-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이후 가장 감동적인 공부 신화!
‘인간 박철범’의 휴먼스토리 가난했기에 겪은 일곱 번의 전학, 1등을 하고서도 학업을 포기해야 했던 삶! “가진 것 하나 없는 내 삶에서도 공부만이 희망이었다.” 박철범, 그는 누구이며 이 책에서 무엇을 보여주는가? 저자는 마음 편히 공부할 수 있는 삶과는 거리가 멀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기도 전부터 그의 가족은 세찬 역경을 맞는다. 할아버지가 운영하던 공장은 부도가 났고, 아버지는 양 손을 쓰지 못하는 중증 장애인이 되었다. 상황은 악화된다. 부모님의 불화는 끊이지 않았고, 어머니가 힘들게 꾸려 나가던 가게마저 은행과 사채 빚으로 인해 남의 손에 넘어가버렸다. 심지어 그에게는 부모님과 함께 사는 평범한 삶조차 허락되지 않았다. 저자는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외할머니와 함께 기초생활수급자로서의 힘든 삶을 감내해야만 했다. 빚쟁이들이 한밤중에 찾아와 자고 있는 그의 배를 발로 걷어차 깨우기도 하고, 학교로도 찾아오기도 수십 차례. 하지만 그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원망하고 포기하는 대신, 그 좌절감의 깊이만큼 공부에 열정을 쏟아 부었다. 저자는 어렸을 때부터 공부를 잘하던 소위 ‘우등생’이 아니었다. 반에서 꼴찌를 할 정도로 공부에는 관심이 없고, 놀기만 좋아했던 저자는 사회에서 무시당하고, 끝없이 추락하고 있는 자신을 보면서 사회와 맞서 한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고등학교 1학년이 끝나갈 무렵에야 공부를 시작하였다. 그리고 공부에 대한 집념과 자신만의 노하우를 통해 꼴찌였던 성적을 한 학기 만에 1등으로 올려놓으면서 자기 안에 내재된 가능성을 발견하게 되었다. 하지만 1등의 기쁨도 잠시, 공부를 중단해야 할 정도로 가정형편은 더욱 나빠졌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아르바이트를 해가면서 공부의 끈을 놓지 않았던 그는 결국 한 번의 재수를 거쳐 당당히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와 고려대 법학과에 차례로 입학하게 된다. 이 책에는 저자가 겪은 삶의 이야기가 진솔하게 소개되어 있다. 공부에 대한 열정과 자세, 올바른 공부 방법을 터득해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그려나갈 뿐 아니라, 이과에서 문과로 전향하면서 겪은 진로에 대한 고민과 해결의 과정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사람이 감당하지 못할 시련이란 없으며, 누구라도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세찬 환경에 순응하기를 거부하고 꿈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살았던 저자의 경험은 오늘날 꿈이 멀게만 느껴지는 지친 청소년들에게 모범이 될 것이다. 읽기 쉬운 문체와 영상미 있는 서술 속에 저자의 치열한 노력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가난한 우리 반 꼴등 철범이가 서울대에 합격하기까지 풀스토리! 이 책은 모두 4장으로 되어 있다. 가난하여 일곱 번이나 전학을 해야 했던 저자의 삶과 부모님 이야기, 외할머니의 가르침, 공부에 도움을 주었던 친구와의 만남, 아무도 관심 갖지 않는 전학생을 따뜻하게 위로하고 격려해 주셨던 선생님 이야기 등 오늘날 저자가 있기까지 영향을 미쳤던 재미있고 감동적인 에피소드들이 책 속 가득 들어있다. 공부 방법만을 알고 있는 학생은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지 못한다. 공부에는 ‘이유’가 있어야 한다. 남의 이유가 아닌 자신만의 이유, 그것도 필사적인 이유를 가지고 있는 학생만이 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다. 저자의 공부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진지한 자세, 공부 방법을 터득해가는 구체적인 과정, 빠른 성적 향상의 비결, 진로에 관한 진지한 고민 등을 보면서 우리는 많은 것을 느끼게 된다. 또 끔찍한 가정환경에 놓여있는 일부 독자들은 이 책의 저자가 자신과 비슷한 환경에 놓였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저자가 그 환경에 맞서면서 무엇을 잃게 됐고, 무엇을 얻게 되었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하루라도 마음 편히 공부할 수 없었던 환경. 저자는 그 환경에 순응하기를 거부하고 꿈에 대한 열정으로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살았다. 객관적으로는 가난한 삶이었지만 자신은 가난을 전혀 느끼지 못했다고 말하는데, 그건 누군가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있는 저자는 요즘 세상에 보기 드문 멋진 청년이다. 그의 삶은 오늘날의 청소년들에게 귀감과 희망이 되고, 어려운 환경에 처한 청소년들에게는 위로와 도전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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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대한민국 0.1%] KAIST 강하나
베리타스알파 편집팀 | 베리타스알파 | 2012-05-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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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대한민국 0.1%] KAIST 강하나
베리타스알파 편집팀 | 베리타스알파 | 2012-05-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4-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대한민국 상위 0.1% '공부의 신'들이 말하는 '나는 이렇게 합격했다'
실제 합격생들의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요령 등 입학사정관 전형의 길잡이 대한민국 상위 0.1%의 성적으로 대학 입시에 성공한 학생들의 학습법을 알아보는 <대한민국 0.1%> 시리즈이다. 말 그대로 상위 0.1%의 학생들만 진학할 수 있는 서울대 의대, 서울대 경제학과, 미국 아이비리그 및 주요 대학 수석 합격생들을 <베리타스 알파>의 교육 전문 기자가 직접 인터뷰한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대한민국 0.1%>는 지난 2008년 9월부터 교육 전문 신문 <베리타스 알파>에 연재되고 있는 코너 이름이기도 하다. 대학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고등학생들에게는 진학 성공을 위한 지침서 역할을, 아직 준비할 시간이 남아있는 중학생들에게는 선배들의 검증된 학습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와 진로 선택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아닌 실제 합격생들의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요령 등 구체적인 이야기들은 입학사정관 전 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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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대한민국 0.1%] KAIST 김현민
베리타스알파 편집팀 | 베리타스알파 | 2012-05-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4-24) |
436 |
[연령별분류] [대한민국 0.1%] KAIST 김현민
베리타스알파 편집팀 | 베리타스알파 | 2012-05-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4-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대한민국 상위 0.1% '공부의 신'들이 말하는 '나는 이렇게 합격했다'
실제 합격생들의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요령 등 입학사정관 전형의 길잡이 대한민국 상위 0.1%의 성적으로 대학 입시에 성공한 학생들의 학습법을 알아보는 <대한민국 0.1%> 시리즈이다. 말 그대로 상위 0.1%의 학생들만 진학할 수 있는 서울대 의대, 서울대 경제학과, 미국 아이비리그 및 주요 대학 수석 합격생들을 <베리타스 알파>의 교육 전문 기자가 직접 인터뷰한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대한민국 0.1%>는 지난 2008년 9월부터 교육 전문 신문 <베리타스 알파>에 연재되고 있는 코너 이름이기도 하다. 대학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고등학생들에게는 진학 성공을 위한 지침서 역할을, 아직 준비할 시간이 남아있는 중학생들에게는 선배들의 검증된 학습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와 진로 선택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아닌 실제 합격생들의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요령 등 구체적인 이야기들은 입학사정관 전 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