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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왜 석유가 문제일까? - 10대에게 들려주는 자원 이야기
제임스 랙서 | 반니 | 2014-05-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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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왜 석유가 문제일까? - 10대에게 들려주는 자원 이야기
제임스 랙서 | 반니 | 2014-05-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검은 황금, 석유를 둘러싼 치열한 경쟁의 역사”
ㆍ 우리가 날마다 쓰고 있는 석유는 어떤 과정을 거쳐 우리에게 왔을까? ㆍ 석유를 둘러싸고 세계열강과 석유기업들 사이에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ㆍ 산유국 국민들은 왜 빈곤에 허덕일까? ㆍ 화석연료의 사용으로 파괴된 지구를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석유의 탄생과 개발, 각국 정부와 기업들 간의 경쟁, 지구온난화, 석유고갈, 대체 에너지 개발 등 우리가 꼭 한 번 곱씹어 생각해봐야 할 석유를 둘러싼 여러 가지 문제를 균형 잡힌 시각으로 설명해주는, 통합형 논술을 위한 청소년 교양 필독서! 지금 이 순간, 세계가 안고 있는 문제를 청소년 눈높이에서 살피다 청소년들이 지금 일어나고 있는 세계의 큰 이슈들을 찬찬히 들여다보고 모두가 함께 사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도록 기획된 반니 ‘청소년들을 위한 책’ 시리즈이다. 다소 어렵고 딱딱한 주제이지만 자원, 정치, 경제, 사회, 환경 등 다방면에서 우리 삶과 얽혀 있는 문제를 청소년이 생각해 보고 토론할 수 있도록 알맞은 눈높이로 설명했다. 전문가의 도움글을 덧붙여 우리의 사례와 함께 고민해 볼 수 있게 했으며, 다채로운 관련 사진과 일러스트와 함께 영화, 책, 관련 사이트 등 더 찾아볼 자료를 수록해, 관련 주제를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석유가 가져온 풍요로움의 뒤에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왜 석유가 문제일까?》는 석유가 가져온 풍요로움 뒤에 과연 어떤 과정이 있었는지를 들려주면서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석유의 의미를 고민해 보게 하는 책이다. 석유개발을 둘러싼 기업들의 치열한 경쟁과 록펠러를 선두로 세계 석유산업을 휘어잡은 석유 대기업 7자매의 탄생 과정, 중동과 카스피 해 연안 등 주요 석유매장지에서 벌어지는 극심한 분쟁 그리고 전 세계를 힘들게 했던 두 번의 석유파동(오일쇼크)에 이르기까지 석유와 얽혀 벌어진 다양한 이슈들을 차분히 설명하고 있어, 청소년에게 자원의 중요성과 함께 석유고갈에 대한 위기의식, 화석연료의 사용에 따른 지구온난화, 대체에너지 개발 등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게 하고, 나아가 이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 방울의 석유에도 대가가 따른다 검은 황금이자 신의 꿀이라고 불리는 석유. 200여 년 전 처음 개발을 시작한 이후, 석유는 지금까지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 태양열, 원자력, 바이오매스 등 새로운 에너지자원의 개발이 진행중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석유는 인류에게 중요한 자원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매년 8억 2,700만 배럴을 사용하는, 세계 8위의 석유 다소비국이다. 게다가 소비의 속도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김재경 박사가 쓴 도움글처럼 치약, 칫솔, 비누, 샴푸, 로션, 세제뿐 아니라 쌀, 생태, 조기, 달걀 그리고 버스에 이르기까지 우리 생활 속에 석유가 필요하지 않은 곳은 거의 없을 정도다. 이런 석유의 혜택을 영원히 향유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석유의 매장량은 한계가 있고, 석유개발이 가져온 환경파괴와 화석연료 사용에 따른 환경오염도 심각하다. 그러나 이런 위험한 현실도 석유 덕분에 부를 움켜진 누군가에게는 의미 없는 경고가 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저자는 인류가 석유와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전 세계인의 합의와 노력이 절실하다고 주장한다. 아직은 시간이 있으므로 과도한 에너지중심의 삶의 방향을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비록 우리에게 주어진 가능성이 많지는 않지만 이것은 한 사람이 아닌 전 인류의 힘으로 이뤄내야 하는 과제이며 지구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선택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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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우타쌤 김우태의 한눈에 사로잡는 생명과학 - 개념편
김우태 | 들녘 | 2014-04-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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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우타쌤 김우태의 한눈에 사로잡는 생명과학 - 개념편
김우태 | 들녘 | 2014-04-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수능 과학탐구 중 학생들이 가장 흥미를 느끼는 과목, 실제 수능 선택 비율이 가장 높은 생명과학을 본격적으로 다룬 쫀쫀한 교과서가 출간되었다. [우타쌤 김우태의 한눈에 사로잡는 생명과학 개념편]이다. 중학교에서 [과학]이라는 큰 울타리 안에서 ‘물리, 화학, 지구과학, 생물’을 맛본 청소년들은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본격적인 영역별 과학 수업을 받게 된다. 지난 2012년에 교과명이 ‘생물’에서 ‘생명과학’으로 바뀌면서 잠시 혼란이 일었지만 교과 내용이나 학습목표 자체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우타쌤 김우태의 한눈에 사로잡는 생명과학 개념편]은 생명과학I, 생명과학II 가운데 예비고등학교 1학년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과 앞으로 생명과학 수업을 듣는 데 꼭 필요한 기본 개념들을 친절하고 상세하게 서술한 책이다. 주요한 배경 지식과 개념, 그리고 더 알아두면 좋은 내용들을 ‘이것만은 꼭’, ‘조금 더 알아보기’ 등으로 별도 처리하여 내신에 대비하는 동시에 반드시 암기하거나 확인하고 넘어가야 할 사항들은 ‘대표문제’를 통해 학습 정도를 체크한 후 수능 체제까지 맛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각적인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주요 개념어와 개념풀이, 학습팁을 본문과 다른 색으로 표기했고, 교과서에서 다루지 않는 지식들을 가능한 한 상세하게 서술함으로써 ‘한눈에’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하는 학생들의 필요에 맞게 학습과정을 단순화했다는 점은 이 책만의 특장이다.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학생, 기본 지식이 부족한 고등학생, 그리고 생명과학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에게도 추천한다. 저자 김우태 선생님은 공주사범대학교 생물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식물학과 이학석사 학위를 받은 과학 교육 전문가로서 부평고, 계산고, 인천 예일고, 인천 과학고등학교를 거쳐 현재 인천 진산과학고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생물’에서 ‘생명과학’으로 많은 학자들이 21세기를 이끌어갈 과학 분야로 생명과학을 지목한다. 인류의 영원한 숙제인 자연과 인간의 공존, 그리고 인간의 건강 문제와 가장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 분야가 바로 생명과학이라는 점을 인지한 결과다. 나날이 발전을 거듭하는 생명과학 연구에 힘입어 우리는 지금 과거에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일들을 현실 안에서 맞이하고 있다. 학교 현장의 교육이 [생물]이라는 교과명을 [생명과학]으로 바꾼 것도 이 같은 맥락에서다. 따라서 종전의 교육이 “주변의 생명 현상을 정확히 이해하고, 그 속성을 파헤치며, 다양한 생명체와 자연의 유기적 관계를 소개하는” 데 그쳤다면 현재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생명과학은 “생명 현상과 자연, 그리고 인간의 관계”를 탐색하는 데 집중한다. 박제된 ‘학’으로서의 교과과정을 현실 속으로 끌어들인 획기적인 교육 기획이다. 당연히 교과과정 자체도 다채로워졌고 일상에서의 ‘적용과 쓸모’를 찾기가 수월해졌다. 물론 학교에 다니는 청소년들, 특히 중고등학생들에게 “왜 생명과학을 공부하느냐?”고 묻는다면 십중팔구 “내신과 수능 시험 때문”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틀린 말은 아니다. 과학에 흥미를 갖고 있는 청소년들이라면 “현대 과학의 한 분야니까요!”라고 대답할지도 모른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과연 이런 생각들이 우리가 생명과학을 공부하는 이유의 전부일까? 생명과학은 융합의 대표주자다 생명과학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진짜 이유는 이 분야야말로 “인류의 영원한 관심사인 건강과 가장 관계가 깊은 학문”인 탓이다. 생명과학은 또 인간의 사회생활과도 관계가 깊다. 그래서 “생명과학은 대표적인 종합과학이면서 동시에 기초과학이다”고 말하는 것이다. 즉 많은 과학적인 연구 활동을 위해 가장 먼저 이해해야 할 학문인 동시에 많은 연구 활동의 결과를 가지고 이해해야 하는 학문이라는 뜻이다. 생명과학은 요즘 회자되는 ‘통섭’의 주인공이다. 과거 생물 교육이 단순한 지식의 암기에 그쳤다면 개정 교육과정에서 배우는 생명과학은 기본적이고 주요한 개념들을 실생활과 연관시켜 학습한다. 다양한 생명 현상을 공부하면서 그것이 인간의 삶과 생활에 어떤 식으로 영향을 미치는지 탐색한다. 화학, 지리학, 문화인류학, 사회학, 의학 등 넘나드는 분야도 한두 개가 아니다. 암환자를 치료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약품인 ‘택솔’ 개발이나 몇 년 전에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세계적으로 유행했던 신종 플루를 치료하는 데 사용된 ‘타미플루’라는 약의 개발은 생명과학과 건강의 관계를 보여주는 예이고, 과학과 종교를 앙숙으로 만든 ‘진화론’은 생명과학이 인간의 사회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잘 보여주는 예이다. 현대인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예방의학이나 대체의학,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화두로 삼는 생태학, 기후 변화의 결과로 농축산물 생산 지도가 달라지면서 각국의 수출입 구조가 달라지는 것도 생명과학에 대한 탐색 없이는 거론되기 힘든 사안들이다. 생명 현상이 만들어내는 다양성의 그물에 주목하라 고등학교 교육과정 중 생명과학의 학습목표는 “사람 중심의 생명 현상을 실생활의 경험과 연관시키며, 자신의 신체 및 주변의 다양한 생명 현상을 탐색하고 이해함으로써 자신의 건강과 사회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과학발전을 도모하고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요약할 수 있다. 융합과학으로서의 생명과학의 특성을 요약해주는 말이다. 물론 우리나라의 교육 여건과 구조상 이 같은 학습 목표 달성은 요원한 일로 보인다. 평가 방식과 구조가 달라지지 않는 한 교육 방식의 변화를 꾀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육과정이 점차 암기 위주의 학습에서 탈피하고, 실험과 실습의 양을 늘리며 탐구활동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변하고 있다는 것은 주지할 만한 일이다. [우타쌤 김우태의 한눈에 사로잡는 생명과학 개념편]은 이 같은 맥락에서 볼 때 생명과학이 원래 의도했던 학습목표에 한 발 가깝게 다가섰다고 평가할 수 있다. 즉 “대부분의 생명과학 교과서가 지니는 제한적 지식 서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생명 현상 탐색을 인간과 주변의 생명으로 확대했고, 그 관계성을 짚어나가는 데 집중했기 때문이다. 다양한 생명 현상이 만들어내는 관계성의 파악은 곧 현대 과학의 발전, 인간과 자연의 공존, 더 나아가 지구생태계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는 단단한 주춧돌이 될 것이다. 맞춤형 생명과학 교과서를 읽는 법 [우타쌤 김우태의 한눈에 사로잡는 생명과학 개념편]은 고등학교 과정에 올라가는 청소년들을 위해 집필한 ‘맞춤형 교과서’이다. 이 책은 총 5개의 장으로 구성되었다. 각 장은 개념 이해와 풀이를 중심으로 하는 본문, 본문과 연관된 핵심 사항, 배경 지식 확장을 위해 더 알아보면 좋은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었으며 각 장의 말미에 ‘대표문제’를 수록하여 학생 스스로 공부한 내용의 이해 정도를 체크할 수 있도록 했다. 1장 [생물체이냐 무생물체이냐, 그것이 문제로다]에서는 생물체의 특성과 생물체의 기본 구조 및 에너지 사용과 물질대사, 환경 변화에 대한 반응, 성장과 발생, 생물학적 진화, 바이러스의 정체 등을 다룬다. 2장 [우리가 살 수 있는 이유!]에서는 주로 사람을 비롯한 동물의 영양분 섭취와 흡수, 소화 문제를 다룬다. 따라서 에너지원과 영양소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또 순환과 배설, 호흡의 영역도 매우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유전자와 유전물질에 대한 부분은 일반인에게도 매우 흥미롭다. 3장 [식물은 어떻게 살아갈까?]는 제목 그대로 식물 생장의 모든 것을 다룬다. 식물의 구조, 동물과 다른 점, 식물의 순환기관 및 식물의 광합성 과정과 물질대사에 대해 설명한다. 4장은 [생명체의 역사가 궁금하다!]이다. 여기서는 생물체의 기원, 명명법을 시작으로 지구상에 나타난 원시생명체부터 다양한 생물의 등장에서 인간의 진화에 이르기까지 주로 다양한 생명 현상을 중심으로 그들의 탄생부터 진화 과정을 살핀다. 마지막 장인 5장은 [우리의 환경과 생물을 지켜라!]이다. 제목에서 짐작하듯 생태계 이야기를 다루는 장으로서 생명 현상의 변화가 인간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고 문제점 및 시사점을 파악하고 대안을 살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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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이것이 진짜 공부 스타일이다
김송은, 에듀플렉스 교육개발연구소, 정은희 | 다산에듀 | 2014-12-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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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이것이 진짜 공부 스타일이다
김송은, 에듀플렉스 교육개발연구소, 정은희 | 다산에듀 | 2014-12-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는 데서
진짜 공부는 출발한다 tvN「이것이 진짜 공부다」에 방송된 화제의 공부법! 3만 명의 공부 동기를 바꾸고 공부 의욕을 불러일으킨 동기 부여 학습법 밤새워 공부하고, 좋다는 공부법은 다 해도 성적은 바뀌지 않는다. 왜 그럴까? 그 공부법이 내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친구가 세상의 중심인 아이, 아침마다 앞머리 손질에만 한 시간을 쓰는 아이, 세상의 온갖 불만을 짊어지고 사는 아이, 가랑잎만 굴러가도 까무러치게 웃는 아이 등 아이들은 모두 다르다. 그러기에 남의 방법을 ‘무작정’ 베껴서는 공부의 크나큰 혁신을 이룰 수 없다. 지난 7월, tvN「이것이 진짜 공부다」에서 방송된 16가지 타입별 공부법을 전격 출간한『이것이 진짜 공부 스타일이다』는 “진짜 공부는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는 데서 출발한다”고 말하며 ‘타입1 엄친아’부터 ‘타입16 무심이’에 이르기까지 16가지 공부 스타일을 제안한다. 이 16스타일 공부법은 자기주도학습 대표 브랜드 에듀플렉스가 7년간 3만 명의 학습 동기, 학습 태도, 학교 성적, 부모 및 교우와의 관계, 대인관계 등 학습과 관련된 빅데이터를 진단하고 분석해 도출한 것으로 더욱 신뢰할 수 있다. 이제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를 말하기에 앞서, 공부하는 ‘나’란 어떤 사람인지에 주목하자. 자기에게 맞는 진짜 공부 스타일을 찾을 때, 아이들은 스스로 공부한다. 학습 동기부터 대인관계까지 3만 명 빅데이터로 도출한 스타일별 공부법! 서점에 가면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 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책은 수없이 많다. 그렇다면 ‘공부의 신’이 전하는 ‘공부의 왕도’를 무작정 베끼면 될까? 물론 시행착오를 통해 몇 가지 교훈을 얻을 수야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학생들에게는 그리 시간이 많지 않다. 또 반복되는 시행착오는 공부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리고, 자존감을 손상시키며, 심하면 자신에 대한 씻을 수 없는 좌절을 남기기도 한다. 똑같은 강의를 듣더라도, 누군가는 성적이 오르고 누군가는 예전의 성적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공부는 결국 한 개인의 내면에서 벌어지는 지독하게도 내밀한 인식의 과정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공부를 하는 개인에게 주목하지 않으면 똑같은 수업을 듣고도 제 각각의 결과를 얻는 비밀은 풀릴 수 없다. 이렇듯 내 것이 아닌 공부법으로는 크나큰 공부의 혁신을 이룰 수 없다. 공부에 있어서도 이제는 ‘사람’, 즉 학생 개개인에게 주목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자기주도학습 대표브랜드 에듀플렉스는 7년간 3만 명의 학습 동기, 학습 태도, 학교 성적, 부모 및 교우와의 관계, 대인관계 등 학습과 관련된 빅데이터를 진단하고 분석해 “아이들은 모두 다르다. 자신에게 맞는 진짜 공부법을 찾는 데서 진짜 공부는 출발한다”는 법칙을 밝혀냈다. 공부의 각 단계를 세밀하게 살펴 그 하나하나의 과정이 학생의 기질과 태도, 인지적 능력에 따라 다르다는 점을 반영해 ‘타입1 엄친아’부터 ‘타입16 무심이’에 이르는 총 16가지 유형과 방법론을 제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바른 학습의 전체적 단계를 이해했다면 나에게 가장 적합한 나만의 공부법을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같은 시간을 투자하고 같은 노력을 기울였을 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찾는 것이 공부의 중요한 관건이기 때문이다. 이렇듯 이 책『이것이 진짜 공부 스타일이다』는 학생에 대한 다각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유형별 공부 스타일에 대한 복합적인 해법을 제안한다. 16타입 공부론의 개발자이자 자기주도학습 전문가로 그간 교육 특구인 대치동에서 수년간 학생들을 만나온 김송은 저자는 “공부의 절대 원칙이란 없을 수 있다. 오로지 공부라는 고독한 레이스를 벌이고 있는 나만의 리그가 존재할 뿐. 그리고 그 경주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나에 대한 정확하고 깊이 있는 이해만이 유일한 열쇠”라고 말하며 내게 맞는 공부 스타일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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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
박성혁 | 다산3.0 | 2015-02-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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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
박성혁 | 다산3.0 | 2015-02-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내 공부의 심장이 미친 듯 뛰기 시작했습니다!”
그 흔한 학원 하나 없는 깡촌 시골마을에서 내가 서울대 법대, 연세대 경영대, 동신대 한의대에 동시 합격한 비결 공부 잘하는 가장 빠른 길은 공부의 재미를 찾는 것이다! 공부에 지친 청소년들을 위한 가장 진솔한 격려와 용기의 메시지 평범한 고등학생 A군은 도통 오르지 않는 성적 때문이 고민이 크다. 중학교 때까지 공부하는 시간보다 게임을 하거나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는 시간이 많았기 때문에 성적은 바닥이었고, 수능이 피부로 와 닿는 시기가 되자 이제야 다부지게 공부 좀 해보려는 마음이 든 것이다. 이 때문에 유명하다는 강사의 강의를 다 찾아 듣고, 좋다는 공부법 책을 아무리 읽어봐도 뒤돌아서면 언제 그랬냐는 듯 결심이 무너지고, 올려야 할 점수를 생각하면 눈앞이 캄캄해져 자꾸만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가버리고 만다. 우리가 공부에 열중하지 못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무얼까? 이 책의 저자는 아무리 좋은 공부법을 알아도,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강사의 수업을 들어도 ‘공부하고자 하는 단단한 마음’과 ‘공부의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면 결코 성적을 올릴 수 없으리라 단언한다. 학원 하나 없는 전라남도 시골마을에서 자랐지만,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오로지 ‘마음가짐’ 하나로 원하는 대학 모두에 합격한 자신의 이야기가 이를 뒷받침한다. 더불어 공부의 목적을 ‘성공’이나 ‘경쟁’이 아닌 ‘성장’에 두어, 내가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 ‘공부’로 자신의 ‘인생’과 ‘꿈’을 준비하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A군처럼 공부해야 하는 건 알지만 좀처럼 마음이 다잡아지지 않다면, 혹은 지겨운 공부 때문에 불행하거나 힘들어본 적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는 순간 ‘공부에 풍덩 빠져들 용기’와 ‘진정한 공부의 즐거움’을 모두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공부할 마음 없던 고등학생 시절, 저자로부터 공부를 대하는 마음가짐을 배우는 특별한 기회를 얻었다. 그리고 그 경험은 내 인생을 통째로 뒤바꾸어놓았다. 놀라울 정도로 의욕을 솟구치게 하던 이야기들이 한 권의 책으로 묶여 세상에 나온다니, 여러분께 미리 축하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이재원, 서울대학교 의예과 2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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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일본어와 함께 춤을
최수진 | 한국전자출판협동조합 | 2014-03-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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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일본어와 함께 춤을
최수진 | 한국전자출판협동조합 | 2014-03-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 책은 일본어 교재가 아니다. 저자의 소소한 일본 어학연수 경험이나 일본에서의 직장 경험을 대한 수필도 아니다. 일본어 공부를 시작할 때 일본어 공부의 의미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사람도 있고, 일단 시작해보자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한번쯤은 일본어 공부를 시작하려는 이유에 대해 스스로 깊이 생각해봐야 한다.
특히 일본어를 전공으로 삼으려는 학생들이나 일본어를 자신의 특기로 만들어서 경력에 보탬이 되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더 많은 고민을 해봐야 한다. 일본어를 공부해서 정말 나에게 득이 될까? 나의 선택이 과연 올바른 것인가에 대해 확인하고 싶고 누군가에게 물어보고 싶을 것이다. 주변에 일본어를 공부한 사람들이나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물어볼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사정이 여의치 않을 것이다. 이상하게도 일본어 잘하는 사람, 공부하는 사람들은 많은데 왜 일본어를 해야 하고 하면 무엇이 좋은지에 대한 답은 어디에도 속 시원하게 나와 있지 않다. 일본어를 배워서 어떻게 활용하겠다는 계획과 꾸준히 실력을 향상시켜 나갈 의지가 있다면 일본어는 여러분의 강력한 아군이 되어 여러분의 인생 업그레이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단지 그 방법을 모르고 좋은 사례를 보지 못해서 모르고 있을 뿐이다. 꿈이 있는가? 그 꿈에 일본어를 살포시 얹어보자. 더 큰 가능성과 만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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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중학생, 기적을 부르는 나이
박미자 | 들녘 | 2014-05-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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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중학생, 기적을 부르는 나이
박미자 | 들녘 | 2014-05-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30년 현장 교사가 전하는, 부모가 알아야 할 중학생의 모든 것
중학생, 기적을 부르는 나이 사람에게는 폭풍 같은 성장기가 딱 두 번 찾아온다! 한 번은 신생아 때, 또 한 번은 중학생 때! 아이가 중학교에 올라가면 ‘육아’는 끝났다고 생각하는 부모 그러나 부모의 노력이 가장 필요한 시기는 초등학생도, 고등학생도 아닌 중학생! 중학생이 가진 기적의 힘을 100% 이끌어내는 방법! ‘중학생’은 누구인가? 1985년에 처음 교단에 선 이후, 약 30년가량 중학생과 함께 울고 웃고, 중학생의 마음과 행동을 연구해온 현직 교사가 본격적으로 ‘중학생’에 대해 논하기 위해 펜을 들었다. 우리나라에서 중학생은 어떤 위치에 있을까? 아이가 초등학생 때까지, 대다수 부모들은 정서 함양과 조기 교육에 열정을 쏟는다. 각종 ‘육아법’ 연구를 가장 열심히 할 때도 아이가 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다. 아이가 고등학생이 되면, 대다수 부모들은 ‘입시 교육’에 집중한다. 특히 대입을 코앞에 둔 고3의 경우에는 집안의 주인공이 되어 부모와 가족의 무한 배려를 받는다. 중학생은 초등학생과 고등학생 사이에 ‘낀’ 아이들이다. 초등학교 때 아이 교육에 열정을 기울이던 부모들도 아이가 중학교에 올라가면 ‘이제 어느 정도 컸으니 알아서 하겠지’라는 생각에 아이에 대한 관심과 주의를 풀어버린다. 고등학생이 되어 본격 입시 공부를 시작하기 전까지 부모는 별 다른 노력 없이 아이의 중학생 시절을 보낸다. 그런가 하면 중학생은 급격한 몸과 뇌의 성장, 호르몬의 변화로 무척 불안한 심리 상태를 보인다. 이 시기를 사람들은 흔히 ‘사춘기’, ‘질풍노도의 시기’ 등으로 부른다. 초등학생 때까지는 비교적 얌전하던 아이가 갑자기 거친 말을 쓰거나 지나치게 반항적인 태도를 보이기도 하고, 극단적인 감정 기복을 보이기도 한다. 어른들의 꾸중이나 훈계도 얌전히 듣고 넘기는 법 없이 한 마디 한 마디를 따져 묻거나 지시하는 행동을 해야 하는 이유 등을 되묻는다. 부모는 갑자기 변해버린 아이의 모습에 당황하며, “내 아이가 낯설다”, “예전에는 이러지 않았다”며 고충을 털어놓는다. 아이를 이해할 수 없는 부모와 그런 부모에게 점점 불만이 쌓여가는 아이. 둘은 매일매일 싸우기만 하다가 지친 나머지 서로를 포기하기도 한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생각으로, 그저 시간에 모든 것을 맡겨버리는 것이다. 그러나 저자 박미자는 “중학생 때는 인간의 생애 전체를 통틀어 부모와 주변 어른들의 관심이 가장 필요할 때”라고 강하게 말한다. 이 책에는 왜 중학생에게 그러한 큰 관심이 필요한지, 그리고 이 시기의 아이들과 어떻게 대화하고 어떻게 이끌어야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을 도울 수 있는지를 담았다. 14~16세는 0~3세에 비견할 정도의 성장기! 사람의 뇌가 신생아 때부터 만 3세까지 폭발적인 성장을 한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0~3세 사이의 교육을 강조하는 육아법도 여러 가지가 나와 있다. 때문에 많은 부모들이 이 시기를 헛되이 보내지 않고 아이의 뇌를 발달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그 뒤 약 12세까지, 뇌는 성장보다는 안정에 주력한다. 초등학생 아이들이 오히려 중학생보다 얌전하고, 어른들의 말을 잘 들으며, 주변 정리정돈 등을 잘하는 이유도 뇌가 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학교에 입학할 때쯤, 아이의 뇌는 다시 0~3세에 필적할 정도의 급격한 성장기에 들어선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의 태도 역시 다시 걷잡을 수 없이 충동적이 되고 감정기복이 심해진다. 따라서 어른들이 통제하기가 힘들어진다. 신생아의 행동을 힘으로 통제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러나 10대 초반 아이들의 뇌 성장에 대해서는 아직 잘 알지 못하는 부모들이 많다. 그러나 이 시기는 인간의 ‘제2의 탄생기’이자 ‘제2의 성장기’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니다. 정서적인 질서도 완전히 새롭게 쌓이는 시기이기 때문에 부모가 하기에 따라 아이를 완전히 ‘리모델링’하는 것도 가능하며, 틀어진 부모와 아이 사이의 관계를 재정립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야말로 ‘기적을 부르는’ 시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중학생의 성장기, 어떻게 이루어질까? ‘뇌가 폭발적으로 성장한다고? 그렇다면 이때 공부를 최대한 많이 시켜야겠다!’ 뇌가 성장한다는 말에 그저 교과 학습의 유혹에만 빠진다면 중학생에 대한 이해가 좀 더 필요하다. 뇌의 성장에는 순서가 있다. 우리 뇌를 구성하는 각종 부위 중 중학생 때 가장 많이 성장하는 부분은 전두엽이다. 전두엽은 다른 사람의 상황과 감정을 파악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 행동의 옳고 그름을 판단해 욕구를 통제하는 기능을 하는 부분이다. 전두엽이 이제야 막 발달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사춘기 아이들은 자기중심적이고 욕구를 잘 통제하지 못한다. 반면 두정엽이라는 부분은 중학생 때 이미 성장이 거의 완료된다. 이 두정엽은 ‘운동능력, 감각능력, 연상활동’ 등을 주요 관장하는 부분이다. 때문에 중학생 아이들은 몸을 움직이는 스포츠, 직접 손을 움직여 하는 악기 연주나 공작, 여러 가지를 보고 연상한 다음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토론 활동 등을 좋아하며 이런 활동을 할 때 뇌 역시 가장 크고 고르게 발달한다. 단순 암기나 그저 지식의 양만을 늘리는 공부는 들이는 시간에 비해 효율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며 오히려 정상적인 뇌 발달에 악영향을 끼친다. 이 시기에 거쳐야 할 발달 단계를 인위적으로 변형시켜 제대로 성장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가장 먼저 아이의 ‘사회성’이 미성숙한 단계로 평생 제자리에 놓일 위험이 커진다. 중학생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당장 고등학교에 진학한 이후부터 아이의 사회성에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중학생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 그렇다면 부모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인생에 딱 두 번 찾아오는 최대의 성장기를 그저 멀뚱멀뚱 보낼 수는 없다. 그러나 아이는 매사에 반항적이라 부모의 말을 쉽게 따르지 않는다. 무엇을 어떻게 가르치며 이 시기를 보내면 좋을까. 고민이 아닐 수 없다. 이 책에는 중학생에게 어떤 것을 가르쳐야 할지, 그리고 아이들과 어떻게 대화를 나누어야 하는지를 상세하게 담았다. 현직 교사인 저자는 중학생들이 쓰는 ‘중학생들의 언어’를 어른들이 어떻게 해석해야 하고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명쾌하게 알려준다. 부모가 늘 궁금해 하는 ‘아이의 학교생활’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낸 점도 이 책의 큰 장점이다. 실제로 저자가 학생들과 나누었던 대화, 아이들을 가르치며 있었던 사례들을 풍부하게 실어 부모라면 누구나 ‘맞아, 우리 아이도 툭하면 이렇게 말했어’, ‘어쩜 우리 아이랑 똑같네!’ 하고 손뼉을 칠 만한 내용이 가득하다. 막연한 이론 위주의 자녀 교육에 답답함을 느끼고 있던 부모, 자녀 교육 이론을 어떻게 현실에 적용하면 좋을지 고민하고 있던 부모라면, 이 책을 통해 아이의 말에 어떻게 답해야 할지, 그리고 아이의 행동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명쾌한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또, 교사로서 학부모를 만나며 느꼈던 여러 애로사항, 학부모로서 담임교사와 어떤 관계를 맺어야 아이의 성장에 가장 큰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도 빠짐없이 다루고 있다. 부모도 아이와 함께 성장할 때! 저자는 사춘기 자녀의 행동과 언어를 분석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부모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들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메시지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저자는 “아이가 초등학생에서 중학생이 되면, 부모 역시 한 단계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부모가 아이의 지적, 육체적 성장에 발맞추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부모에 대한 애정도는 높지만, 부모에 대한 존경심과 신뢰도는 낮은 편이다. 어른에 대한 존경심 역시 세계 청소년 평균에 비해 1/4가량 수준으로 낮다. 왜 우리 아이들은 부모를 존경하지 않는 것일까? 아이들에게 그저 혈육으로서의 부모가 아니라 인생의 선배로서 존경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렇다면, 나 자신은 내 부모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나는 나의 청소년기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져 성숙한 어른이 되었을까? 만일 그렇지 못하다면, 부모인 나의 미성숙함은 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을까? 부모로서 살아가다보면 ‘아이’에게만 초점을 맞추기 쉽다. 그러나 일단 나의 인간관계, 나의 상처, 나의 미숙함, 나의 트라우마를 돌보아야만 나의 열등감과 상처를 아이에게 대물림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 책에 그 답이 담겨 있다. 저자는 ‘내가 가르쳤던 제자가 어느 새 중학생의 엄마가 되었다. 중학생 부모가 된 제자의 손을 잡아주는 심정으로 이 책을 썼다’고 말한다. 『중학생, 기적을 부르는 나이』는 중학생을 키우고 있는 부모는 물론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초등학교 고학년 부모, 그리고 중학생을 가르치는 교사에게 가장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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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중학생이 꼭 알아야 할 포인트업 영단어
창 외국어연구회 | 도서출판 창 | 2014-04-0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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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중학생이 꼭 알아야 할 포인트업 영단어
창 외국어연구회 | 도서출판 창 | 2014-04-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7차 교육과정의 기본 어휘표와 중학교 교과서를 망라한 책이다. 중학교 1, 2학년 수준의 중요단어 655개와 중학교 3학년 수준의 필수단어 645개를 합하여 20년 이상 입증된 핵심단어만을 골라 1,304개로 재구성하였다. 또한 기본 필수 영숙어 351개를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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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진로를 디자인하라
김진 | 다산에듀 | 2013-12-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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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진로를 디자인하라
김진 | 다산에듀 | 2013-12-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성향파악에서 진로진학까지 한 번에 끝낸다”
강남 최고 진로교육전문가의 성향별 진로 완벽 가이드 세상에서 공식화된 천편일률적인 진로교육이 아니라 사람마다 가지고 태어난 자신만의 잠재적 성향에 초점을 맞춘 진로교육을 보여주는『진로를 디자인하라』가 다산에듀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교육컨설팅 전문가인 저자가 15년간 진로 교육 현장에서 체득한 연구를 바탕으로 누구나 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잠재적 성공 성향, 즉 ‘합격 DNA’에 초점을 맞춘 바람직한 진로교육의 정수를 보여준다. 나아가 성향에서 직업까지 단계별 진로 코칭을 통해 평생 성공할 수 있는 행복한 진로교육의 길을 제시한다. 이러한 성향별 맞춤형 진로교육은 저자가 그간 8천 명 한국인을 대상으로 1:1 컨설팅을 한 결과로 완성된 한국형 진로진단 프로그램 옥타그노시스(OCTAGNOSIS)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인간의 사고력을 사실적 사고력부터 복합적 사고력까지 총 8가지(OCTA)로 분석하여, 소통형에서 진취형에 이르기까지 15가지 성향으로 진단(GNOSIS)한 것으로 한국 청소년들의 실정을 반영한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특히 멘토링 스토리를 시작으로 ‘STEP1 내게 맞는 성향’에서 ‘STEP7 내게 맞는 롤모델’에 이르기까지 총 7단계에 걸쳐 단계적인 진로 코칭이 제시되는데 이를 통해 독자들은 ‘성향에서 공부법, 공부법에서 학과, 학과에서 직업’으로 이르는 구체적인 방향을 찾을 수 있다. 아이마다 다른 잠재력, ‘합격DNA’의 발견에서 진로교육을 시작하라 진로교육은 아이 스스로가 가지고 태어난 적성을 바탕으로 그에 맞는 일을 직업으로 삼을 수 있도록 길을 제시하는 것이다. 하지만 학부모와 선생님을 비롯한 우리 사회는 조기 교육, 사교육, 치열한 입시 전쟁 속에서 정작 아이에게 중요한 잠재적 성공 성향은 잊어버린 채 사회가 원하는 가치관대로 진로를 결정하고 직업을 갖기를 강요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선진국에 비해 진로교육의 시작 단계로 학부모를 비롯한 진로 교사조차도 진로교육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오해와 편견 속에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 이에 대한 반증으로 인생의 중요한 시기에 진로를 잘못 정한 아이들은 대학에 가서도 자퇴를 하거나 편입을 반복하며 진로 방황은 계속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를 위한 ‘진짜 진로교육’은 무엇일까? 저자가 다년간에 걸쳐 진로 교육 현장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진로를 디자인하라》는 제대로 된 진로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우리 아이가 가진 고유하고 잠재적인 가능성에 첫 번째로 귀기울여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이렇듯 각 개인이 가지고 있는 성공 성향을 ‘합격DNA’라 말하며 이것을 살려 진로를 결정한다면 주체적으로 평생 성공할 수 있는 진로를 설계할 수 있다고 말한다. 15년간 8천명 학생 연구를 통해 밝혀낸 맞춤형 진로교육의 정수 교육학을 전공하고 미국 포럼(FORUM)社에서 선진국의 진로교육컨설팅을 익힌 저자는 15년간 8천명 한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1:1 대면 컨설팅을 통해 한국형 진로적성 프로그램인 옥타그노시스(OCTAGNOSIS)를 개발하였다. 이 검사는 인간의 사고력을 사실적 사고력부터 복합적 사고력까지 총 8가지(OCTA)로 분석하여, 소통형에서 진취형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유형을 총 15가지 성향으로 진단(GNOSIS)한 것으로 그간 한국의 실정을 반영하지 못하고 단순히 번역된 외국계 검사의 한계를 뛰어넘은 한국형 진로프로그램이다. 《진로를 디자인하라》는 이러한 실증적 자료들과 저자가 15년간 진로 교육 현장에서 익힌 생생한 노하우들이 함께 어우러져 한국 청소년에게 맞는 실질적인 진로교육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따라 그간 외국계 검사를 바탕으로 했던 진로교육이 다소 부정확하고 막연하며 여러 가지로 공감하지 못했던 것에 반해 정확한 맞춤형 진로 코칭을 제시한다. 이렇듯 《진로를 디자인하라》는 독자들이 책을 읽으며 내가 누구인지를 스스로 이해하고, 나의 강점을 발견하며, 이를 직업과 진로로 연결시킬 수 있도록 나침반 역할을 한다. 적성에서부터 공부법, 학과 선택, 직업까지 한 번에 해결한다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진로교육해법서 지금껏 시중에 나와 있는 진로교육서의 경우 좀더 거시적 안목에서 진로교육의 방향을 논하는 성격이 강했다. 이와 대조적으로『진로를 디자인하라』는 15가지 성향 탐색을 통해 적성에서 공부법, 공부법에서 학과 선택, 학과에서 직업까지 손에 잡히는 구체적 해결 방안을 제시해 실제로 청소년이 자신의 고유한 자질을 어떻게 성공적으로 직업으로 연결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는 15가지 유형별 진로 탐색 과정을 사례로 특징적으로 보여주는 ‘멘토링 스토리’를 시작으로 ‘STEP1 내게 맞는 성향’에서 ‘STEP7 내게 맞는 롤모델’에 이르는 총 7가지 단계로 체계적으로 설명된다. ‘STEP1 내게 맞는 성향’에서는 객관적인 사고 유형 분석을 통해 중심사고력과 주변사고력을 밝혀 전반적 성향과 구체적 특징을 제시한다. ‘STEP2 내게 맞는 공부법’은 자신의 강점을 강화하고 약점을 보강하여 유형별 맞춤형 공부법 가이드를 알려준다. ‘STEP3 내게 맞는 교육법’은 각 성향별 학습투자 비율과 학습 특징을 토대로 과목별 전략과 최적의 교육법을 소개한다. ‘STEP4 내게 맞는 합격DNA’는 15가지 성향별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이를 구체적인 진로진학으로 연결하여 개인별 성공 잠재력을 밝힌다. ‘STEP5 내게 맞는 학과’는 자신의 성향을 계발하여 기초에서 전문 지식까지 탐구할 수 있는 폭넓은 대학별 학과 정보를 소개한다. ‘STEP6 내게 맞는 진로와 직업’은 적성을 최고로 꽃피울 수 있는 성향별 맞춤 직업의 특징과 현실적 가이드를 제공한다. ‘STEP7 내게 맞는 롤모델’은 우리 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성향별 대표 인물을 제시하여 청소년들이 바람직한 지표를 모델로 삼을 수 있도록 한다. 이렇듯 성향부터 진로진학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단계별 코칭을 통해 독자들은 자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과 학과, 직업의 세계를 연결하여 올바르게 진로를 결정할 수 있다.『진로를 디자인하라』는 자신의 잠재적 성공 가능성에 뿌리를 둔 평생 성공 프로젝트를 알려주는 진로교육해법서라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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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청소년 독서콘서트
박기복 | 행복한나무 | 2014-08-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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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청소년 독서콘서트
박기복 | 행복한나무 | 2014-08-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책과 말과 글로 콘서트를 열자!
학원에 다녀야해서, 시간이 없어서, 숙제가 많아서…… 아이와 엄마가 모두 ‘책’을 포기하기 시작하는 중학교 1학년, 왜 책을 읽을 수 없는가에 대한 다양한 이유다. 본격적으로 공부해야 하는 시기라서 도저히 책을 읽을 시간이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초등학교 우등생이 중학교 우등생이 되지 못하고, 중학교 우등생이 고등학교 우등생이 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독서 능력’에 있다. 왜냐하면 독서는 공부의 가장 기초가 되기 때문이다. 공부 좀 한다는 아이가 공부를 어려워한다면 아이의 이해력과 독해력을 의심하라! 그리고 지금 당장 독서능력을 키우는데 시간을 투자하라. 중1 독서력이 대학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57권의 책을 한 권으로 만나다! 이 책은 주인공은 중학생 현승이다. 현승이가 명문대에 입학한 사촌누나 주희에게 어떻게 읽고(독서), 어떻게 말하며(독서 토론), 어떻게 쓸 것인가(독후감)를 소설로 배우는 형식으로 구성 되어 있다. 구성을 살펴보면 하나, 책을 친구로 만드는 13가지 독서 비법, 둘, 책을 스승으로 만드는 12가지 독서 토론 비법, 셋, 책을 애인으로 만드는 11가지 독후감 쓰기로 되어 있어 마치 작은 콘서트를 보는 것처럼 즐겁다. 또한,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지옥에서 온 여행자》,《4천원 인생》등 57권의 책을 만날 수 있다. 단순히 만나는 데 그치지 않고, 책과 친구가 되는 방법, 독서 토론 방법, 수행평가와 논술, 대학에서 필요한 다양한 독후감을 쓰는 방법과 예시 독후감이 들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재미있는 독서 콘서트는 물론 풍부한 상식과 지식까지 몸으로 체득할 수 있을 것이다. 중1 독서능력이 대학을 좌우한다 우리나라 아이들은 독서를 마치 숙제처럼 해 치운다. 책을 읽어야 하고, 독후감을 써야 하는 것이 마치 해치워야할 숙제같은 것이다. 그러나 누구나 알고 있다. 독서는 학창시절에 끝내야 할 숙제가 아니라 평생 동반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여기서부터다. 숙제가 아니라 늘 곁에 있는 즐기는 독서. 그러면서도 학습 효과는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이 책은 중?고등학생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어떻게 독서를 할 것인가에 대한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다. 공부를 하는 방법이 개인의 특성만큼 다른 것처럼 책을 읽는 방법도 다양하다. 어떤 사람은 속독으로 책을 읽으면서 ‘질’보다 ‘양’을 추구하며, 어떤 사람은 정독하면서 ‘질’보다 ‘양’을 추구한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양질의 독서를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가이드라 할 것이다. 책을 고르는 것부터 시작해서 책을 읽는 방법, 책을 읽고 난 이후에 토론과 독후감 쓰기까지 학교 수행평가에 필요한 팁까지 들어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멘토’를 통해 배우는 소설 형식이다. 중학교 이후 대입, 그리고 그 이후까지 내다본다면 ‘독서력’이 답이다. 독서는 단순히 책을 많이 읽자가 아니라 학습의 기초와 집중력, 그리고 인내력까지 길러준다. 그리고 이 ‘독서력’을 다져줄 수 있는 시기는 중학교 1학년이 가작 적절한 시기다.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고 원하는 인생을 살기 위해 중학교 1학년을 온전히 ‘책’에 투자해보자. 이 책이 길라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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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청소년 삼국지 1
나관중 | 이룸 | 2014-02-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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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청소년 삼국지 1
나관중 | 이룸 | 2014-02-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영웅들의 기개와 지혜를 익히고, 웅지를 펼쳐라.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가장 이상적인 삼국지!
청소년들의 꿈보다 더 크게 펼쳐진 대륙 영웅호걸들의 대서사시! 이번 <청소년 삼국지>는 전5권으로 되어 있으며, 부록이 한 권 추가된다. 부록에는 삼국지의 역사적 배경과 삼국지 전체를 아우르는 소개 및 주요 등장인물들을 소개하고 있다. 게다가 삼국지 명장면 베스트를 모아 삼국지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다. 그 밖에도 부록에는 삼국지의 5대 전투, 병장기 모음, 고사성어들을 따로 분류해 독자들의 호기심을 해소시켜준다. 게다가 삼국지의 진실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부분도 포함되어 있다. 삼고초려의 진실 여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제갈공명은 과연 완벽한 인물이었을까 하는 등의 의문을 명쾌하게 풀어주고 있다. 특히 마지막에 실려 있는 고사성어 해설은 소설 전반에 걸쳐 펼쳐지는 영웅들의 삶을 압축해서 담고 있는 듯하며,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할 주요 내용들만을 실었다. <청소년 삼국지>는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쉽게 풀어썼다. 그러는 과정에서 내용을 5권으로 압축시켜, 원전을 손상시키지 않는 범위에서 최대한 빠른 전개를 시도했다. 이는 청소년들이 쉽게 삼국지에 매료당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전개가 빠른 만큼 내용에 있어서도 긴장감이 서려 있고 박진감이 넘친다. 긴 삼국지의 여정을 단숨에 도달하기 위한 나름의 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전5권에 걸쳐 컬러 삽화 60컷을 함께 실어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함은 물론 묘사 하나하나를 보다 사실적으로 느끼게끔 만들었다. 각 권 앞 장에는 권을 대표하는 지도와 주요 등장인물들이 그림과 함께 실려 있다. 부록에서는 주요 등장인물들을 좀더 자세히 다루고 있으며, 삼국지 전체를 아우르는 주요 전투 장면, 병장기와 보물들을 그림과 함께 실어서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시킨다. <청소년 삼국지>에서 눈여겨 볼 세 가지 부분 첫째, 교육적인 측면을 잘 활용했다. 중요한 사건이나 전투, 고사성어가 등장하는 장면을 부록으로 엮어 본문의 해당 장을 명기하고 유기적으로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따라서 일상생활에서 익숙하게 들었던 고사성어의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소설을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둘째, 전체 단락을 크게 100개로 세분화하여 청소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을 안배한 점이다. 기존의 삼국지는 때에 따라 줄거리가 산만하게 펼쳐지고 등장인물과 사건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 내용이 머리에 쉽게 들어오지 않는 단점이 있었다. 이번 <청소년 삼국지>는 역사적 사실을 중심으로 객관적인 시각에서 삼국지 전체를 일목요연하게 조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셋째, 청소년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는 점이다. 삼국지는 그동안 남성들의 전유물로만 인식되어 온 게 사실이다. 그러나 삼국지 속에는 여러 여성들이 등장하고 그들의 활약이 전체적인 흐름을 바꾸어 놓을 때도 있다. <청소년 삼국지>는 남성 등장인물들의 굳고 강인한 이미지와 여성 등장인물의 섬세함이 한데 어우러져 전체 이야기를 구성한다. 또한 교훈적이고 주입식적인 메시지에서 탈피하여 인물의 인간적인 면을 강조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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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청소년 삼국지 2
나관중 | 이룸 | 2014-02-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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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청소년 삼국지 2
나관중 | 이룸 | 2014-02-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영웅들의 기개와 지혜를 익히고, 웅지를 펼쳐라.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가장 이상적인 삼국지!
청소년들의 꿈보다 더 크게 펼쳐진 대륙 영웅호걸들의 대서사시! 이번 <청소년 삼국지>는 전5권으로 되어 있으며, 부록이 한 권 추가된다. 부록에는 삼국지의 역사적 배경과 삼국지 전체를 아우르는 소개 및 주요 등장인물들을 소개하고 있다. 게다가 삼국지 명장면 베스트를 모아 삼국지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다. 그 밖에도 부록에는 삼국지의 5대 전투, 병장기 모음, 고사성어들을 따로 분류해 독자들의 호기심을 해소시켜준다. 게다가 삼국지의 진실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부분도 포함되어 있다. 삼고초려의 진실 여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제갈공명은 과연 완벽한 인물이었을까 하는 등의 의문을 명쾌하게 풀어주고 있다. 특히 마지막에 실려 있는 고사성어 해설은 소설 전반에 걸쳐 펼쳐지는 영웅들의 삶을 압축해서 담고 있는 듯하며,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할 주요 내용들만을 실었다. <청소년 삼국지>는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쉽게 풀어썼다. 그러는 과정에서 내용을 5권으로 압축시켜, 원전을 손상시키지 않는 범위에서 최대한 빠른 전개를 시도했다. 이는 청소년들이 쉽게 삼국지에 매료당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전개가 빠른 만큼 내용에 있어서도 긴장감이 서려 있고 박진감이 넘친다. 긴 삼국지의 여정을 단숨에 도달하기 위한 나름의 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전5권에 걸쳐 컬러 삽화 60컷을 함께 실어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함은 물론 묘사 하나하나를 보다 사실적으로 느끼게끔 만들었다. 각 권 앞 장에는 권을 대표하는 지도와 주요 등장인물들이 그림과 함께 실려 있다. 부록에서는 주요 등장인물들을 좀더 자세히 다루고 있으며, 삼국지 전체를 아우르는 주요 전투 장면, 병장기와 보물들을 그림과 함께 실어서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시킨다. <청소년 삼국지>에서 눈여겨 볼 세 가지 부분 첫째, 교육적인 측면을 잘 활용했다. 중요한 사건이나 전투, 고사성어가 등장하는 장면을 부록으로 엮어 본문의 해당 장을 명기하고 유기적으로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따라서 일상생활에서 익숙하게 들었던 고사성어의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소설을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둘째, 전체 단락을 크게 100개로 세분화하여 청소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을 안배한 점이다. 기존의 삼국지는 때에 따라 줄거리가 산만하게 펼쳐지고 등장인물과 사건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 내용이 머리에 쉽게 들어오지 않는 단점이 있었다. 이번 <청소년 삼국지>는 역사적 사실을 중심으로 객관적인 시각에서 삼국지 전체를 일목요연하게 조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셋째, 청소년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는 점이다. 삼국지는 그동안 남성들의 전유물로만 인식되어 온 게 사실이다. 그러나 삼국지 속에는 여러 여성들이 등장하고 그들의 활약이 전체적인 흐름을 바꾸어 놓을 때도 있다. <청소년 삼국지>는 남성 등장인물들의 굳고 강인한 이미지와 여성 등장인물의 섬세함이 한데 어우러져 전체 이야기를 구성한다. 또한 교훈적이고 주입식적인 메시지에서 탈피하여 인물의 인간적인 면을 강조하였다. |
484 |
[연령별분류] 청소년 삼국지 3
나관중 | 이룸 | 2014-02-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484 |
[연령별분류] 청소년 삼국지 3
나관중 | 이룸 | 2014-02-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영웅들의 기개와 지혜를 익히고, 웅지를 펼쳐라.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가장 이상적인 삼국지!
청소년들의 꿈보다 더 크게 펼쳐진 대륙 영웅호걸들의 대서사시! 이번 <청소년 삼국지>는 전5권으로 되어 있으며, 부록이 한 권 추가된다. 부록에는 삼국지의 역사적 배경과 삼국지 전체를 아우르는 소개 및 주요 등장인물들을 소개하고 있다. 게다가 삼국지 명장면 베스트를 모아 삼국지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다. 그 밖에도 부록에는 삼국지의 5대 전투, 병장기 모음, 고사성어들을 따로 분류해 독자들의 호기심을 해소시켜준다. 게다가 삼국지의 진실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부분도 포함되어 있다. 삼고초려의 진실 여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제갈공명은 과연 완벽한 인물이었을까 하는 등의 의문을 명쾌하게 풀어주고 있다. 특히 마지막에 실려 있는 고사성어 해설은 소설 전반에 걸쳐 펼쳐지는 영웅들의 삶을 압축해서 담고 있는 듯하며,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할 주요 내용들만을 실었다. <청소년 삼국지>는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쉽게 풀어썼다. 그러는 과정에서 내용을 5권으로 압축시켜, 원전을 손상시키지 않는 범위에서 최대한 빠른 전개를 시도했다. 이는 청소년들이 쉽게 삼국지에 매료당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전개가 빠른 만큼 내용에 있어서도 긴장감이 서려 있고 박진감이 넘친다. 긴 삼국지의 여정을 단숨에 도달하기 위한 나름의 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전5권에 걸쳐 컬러 삽화 60컷을 함께 실어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함은 물론 묘사 하나하나를 보다 사실적으로 느끼게끔 만들었다. 각 권 앞 장에는 권을 대표하는 지도와 주요 등장인물들이 그림과 함께 실려 있다. 부록에서는 주요 등장인물들을 좀더 자세히 다루고 있으며, 삼국지 전체를 아우르는 주요 전투 장면, 병장기와 보물들을 그림과 함께 실어서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시킨다. <청소년 삼국지>에서 눈여겨 볼 세 가지 부분 첫째, 교육적인 측면을 잘 활용했다. 중요한 사건이나 전투, 고사성어가 등장하는 장면을 부록으로 엮어 본문의 해당 장을 명기하고 유기적으로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따라서 일상생활에서 익숙하게 들었던 고사성어의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소설을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둘째, 전체 단락을 크게 100개로 세분화하여 청소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을 안배한 점이다. 기존의 삼국지는 때에 따라 줄거리가 산만하게 펼쳐지고 등장인물과 사건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 내용이 머리에 쉽게 들어오지 않는 단점이 있었다. 이번 <청소년 삼국지>는 역사적 사실을 중심으로 객관적인 시각에서 삼국지 전체를 일목요연하게 조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셋째, 청소년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는 점이다. 삼국지는 그동안 남성들의 전유물로만 인식되어 온 게 사실이다. 그러나 삼국지 속에는 여러 여성들이 등장하고 그들의 활약이 전체적인 흐름을 바꾸어 놓을 때도 있다. <청소년 삼국지>는 남성 등장인물들의 굳고 강인한 이미지와 여성 등장인물의 섬세함이 한데 어우러져 전체 이야기를 구성한다. 또한 교훈적이고 주입식적인 메시지에서 탈피하여 인물의 인간적인 면을 강조하였다. |
483 |
[연령별분류] 청소년 삼국지 4
나관중 | 이룸 | 2014-02-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483 |
[연령별분류] 청소년 삼국지 4
나관중 | 이룸 | 2014-02-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영웅들의 기개와 지혜를 익히고, 웅지를 펼쳐라.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가장 이상적인 삼국지!
청소년들의 꿈보다 더 크게 펼쳐진 대륙 영웅호걸들의 대서사시! 이번 <청소년 삼국지>는 전5권으로 되어 있으며, 부록이 한 권 추가된다. 부록에는 삼국지의 역사적 배경과 삼국지 전체를 아우르는 소개 및 주요 등장인물들을 소개하고 있다. 게다가 삼국지 명장면 베스트를 모아 삼국지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다. 그 밖에도 부록에는 삼국지의 5대 전투, 병장기 모음, 고사성어들을 따로 분류해 독자들의 호기심을 해소시켜준다. 게다가 삼국지의 진실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부분도 포함되어 있다. 삼고초려의 진실 여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제갈공명은 과연 완벽한 인물이었을까 하는 등의 의문을 명쾌하게 풀어주고 있다. 특히 마지막에 실려 있는 고사성어 해설은 소설 전반에 걸쳐 펼쳐지는 영웅들의 삶을 압축해서 담고 있는 듯하며,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할 주요 내용들만을 실었다. <청소년 삼국지>는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쉽게 풀어썼다. 그러는 과정에서 내용을 5권으로 압축시켜, 원전을 손상시키지 않는 범위에서 최대한 빠른 전개를 시도했다. 이는 청소년들이 쉽게 삼국지에 매료당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전개가 빠른 만큼 내용에 있어서도 긴장감이 서려 있고 박진감이 넘친다. 긴 삼국지의 여정을 단숨에 도달하기 위한 나름의 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전5권에 걸쳐 컬러 삽화 60컷을 함께 실어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함은 물론 묘사 하나하나를 보다 사실적으로 느끼게끔 만들었다. 각 권 앞 장에는 권을 대표하는 지도와 주요 등장인물들이 그림과 함께 실려 있다. 부록에서는 주요 등장인물들을 좀더 자세히 다루고 있으며, 삼국지 전체를 아우르는 주요 전투 장면, 병장기와 보물들을 그림과 함께 실어서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시킨다. <청소년 삼국지>에서 눈여겨 볼 세 가지 부분 첫째, 교육적인 측면을 잘 활용했다. 중요한 사건이나 전투, 고사성어가 등장하는 장면을 부록으로 엮어 본문의 해당 장을 명기하고 유기적으로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따라서 일상생활에서 익숙하게 들었던 고사성어의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소설을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둘째, 전체 단락을 크게 100개로 세분화하여 청소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을 안배한 점이다. 기존의 삼국지는 때에 따라 줄거리가 산만하게 펼쳐지고 등장인물과 사건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 내용이 머리에 쉽게 들어오지 않는 단점이 있었다. 이번 <청소년 삼국지>는 역사적 사실을 중심으로 객관적인 시각에서 삼국지 전체를 일목요연하게 조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셋째, 청소년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는 점이다. 삼국지는 그동안 남성들의 전유물로만 인식되어 온 게 사실이다. 그러나 삼국지 속에는 여러 여성들이 등장하고 그들의 활약이 전체적인 흐름을 바꾸어 놓을 때도 있다. <청소년 삼국지>는 남성 등장인물들의 굳고 강인한 이미지와 여성 등장인물의 섬세함이 한데 어우러져 전체 이야기를 구성한다. 또한 교훈적이고 주입식적인 메시지에서 탈피하여 인물의 인간적인 면을 강조하였다. |
482 |
[연령별분류] 청소년 삼국지 5
나관중 | 이룸 | 2014-02-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482 |
[연령별분류] 청소년 삼국지 5
나관중 | 이룸 | 2014-02-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영웅들의 기개와 지혜를 익히고, 웅지를 펼쳐라.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가장 이상적인 삼국지!
청소년들의 꿈보다 더 크게 펼쳐진 대륙 영웅호걸들의 대서사시! 이번 <청소년 삼국지>는 전5권으로 되어 있으며, 부록이 한 권 추가된다. 부록에는 삼국지의 역사적 배경과 삼국지 전체를 아우르는 소개 및 주요 등장인물들을 소개하고 있다. 게다가 삼국지 명장면 베스트를 모아 삼국지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다. 그 밖에도 부록에는 삼국지의 5대 전투, 병장기 모음, 고사성어들을 따로 분류해 독자들의 호기심을 해소시켜준다. 게다가 삼국지의 진실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부분도 포함되어 있다. 삼고초려의 진실 여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제갈공명은 과연 완벽한 인물이었을까 하는 등의 의문을 명쾌하게 풀어주고 있다. 특히 마지막에 실려 있는 고사성어 해설은 소설 전반에 걸쳐 펼쳐지는 영웅들의 삶을 압축해서 담고 있는 듯하며,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할 주요 내용들만을 실었다. <청소년 삼국지>는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쉽게 풀어썼다. 그러는 과정에서 내용을 5권으로 압축시켜, 원전을 손상시키지 않는 범위에서 최대한 빠른 전개를 시도했다. 이는 청소년들이 쉽게 삼국지에 매료당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전개가 빠른 만큼 내용에 있어서도 긴장감이 서려 있고 박진감이 넘친다. 긴 삼국지의 여정을 단숨에 도달하기 위한 나름의 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전5권에 걸쳐 컬러 삽화 60컷을 함께 실어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함은 물론 묘사 하나하나를 보다 사실적으로 느끼게끔 만들었다. 각 권 앞 장에는 권을 대표하는 지도와 주요 등장인물들이 그림과 함께 실려 있다. 부록에서는 주요 등장인물들을 좀더 자세히 다루고 있으며, 삼국지 전체를 아우르는 주요 전투 장면, 병장기와 보물들을 그림과 함께 실어서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시킨다. <청소년 삼국지>에서 눈여겨 볼 세 가지 부분 첫째, 교육적인 측면을 잘 활용했다. 중요한 사건이나 전투, 고사성어가 등장하는 장면을 부록으로 엮어 본문의 해당 장을 명기하고 유기적으로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따라서 일상생활에서 익숙하게 들었던 고사성어의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소설을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둘째, 전체 단락을 크게 100개로 세분화하여 청소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을 안배한 점이다. 기존의 삼국지는 때에 따라 줄거리가 산만하게 펼쳐지고 등장인물과 사건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 내용이 머리에 쉽게 들어오지 않는 단점이 있었다. 이번 <청소년 삼국지>는 역사적 사실을 중심으로 객관적인 시각에서 삼국지 전체를 일목요연하게 조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셋째, 청소년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는 점이다. 삼국지는 그동안 남성들의 전유물로만 인식되어 온 게 사실이다. 그러나 삼국지 속에는 여러 여성들이 등장하고 그들의 활약이 전체적인 흐름을 바꾸어 놓을 때도 있다. <청소년 삼국지>는 남성 등장인물들의 굳고 강인한 이미지와 여성 등장인물의 섬세함이 한데 어우러져 전체 이야기를 구성한다. 또한 교훈적이고 주입식적인 메시지에서 탈피하여 인물의 인간적인 면을 강조하였다. |
481 |
[연령별분류] 청소년을 위한 스토리텔링 교과서
조정래 | 행복한미래 | 2014-10-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481 |
[연령별분류] 청소년을 위한 스토리텔링 교과서
조정래 | 행복한미래 | 2014-10-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1등 스펙을 이기는 힘, <스토리텔링>이 정답이다
대한민국 교육을 이끌어가는 키워드 중의 하나가 <스토리텔링>이다. 2012년 교육과학기술부는 <수학교육 선진화방안>을 발표하였는데, 그 중에서도 스토리텔링을 강조하고 있다. 고입과 대입에서도 입학사정관제 전형이 확대되고 있다. 입학사정관제는 교육 정책에 의해 명칭은 바뀔 수 있지만, 기본 방향은 그대로 유지된다는 것이 교육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책소개 :: 청소년을 위한 스토리텔링 교과서 :: 입학사정관제에서는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힘을 키워야 하는데, 그 핵심이 스토리텔링이다. 입학사정관제는 한마디로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입시 전형이다. 그리고 그러한 과정의 일정 부분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이야기>이다. 입학사정관제 전형으로 합격한 학생들의 사례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입학사정관제에서 당락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것이 아이의 일관되고 유일한 <스토리텔링>이다. 이 책에서는 스토리텔링이 무엇이고, 청소년들이 스토리텔링 기법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스토리텔링 기법을 통해 최고의 스토리텔러가 되기 위한 4단계를 전격 공개한다! [1단계] 이야기의 힘, 스토리텔링의 힘 ::스토리텔링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여러분과 함께 풀어가는 단계이다. 스토리텔링의 전제 조건인 ‘이야기’와 스토리텔링의 충분조건인 ‘나눔’을 통해 나만의 스토리텔링을 만들 수 있는 기초 코스이다. [2단계] 스토리텔링의 키워드 - 주제, 스토리, 구성스토리텔링의 세 가지 키워드인 주제, 스토리, 구성을 알아보는 단계이다. 주제는 스토리텔링의 첫걸음이다. 이 주제를 기반으로 소재, 인물, 사전, 배경, 플롯 등을 구성하면서 나만의 스토리텔링을 만들 수 있는 필수 코스이다. [3단계] 스토리텔링으로 만드는 새로운 ‘나’스토리텔링으로 만드는 새로운 ‘나’를 찾는 활용 단계이다. 여기서는 ‘나’의 문제는 무엇일까로 출발하여 ‘나’를 찾는 최고의 도구가 스토리텔링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이런 과정을 통해 여러분들은 자신만의 스토리텔링을 완성해갈 수 있다. [4단계] 꿈을 이루는 공부 습관, 스토리텔링 공부법입학사정관제 전형이 확대되면서 대학과 고등학교에서는 단순하게 공부를 잘 하는 학생을 선발하는 것이 아니라 스토리텔링에 강한 학생들에게 좋은 점수를 주고 있다. 여기서는 여러 가지 유형과 기법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스토리텔러로 성장하게 된다. |
480 |
[연령별분류] 청소년이 알아야 할 세기의 리더 50인 1
박민미 | 신원문화사 | 2014-09-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480 |
[연령별분류] 청소년이 알아야 할 세기의 리더 50인 1
박민미 | 신원문화사 | 2014-09-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우리 시대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인물들의 삶을 에피소드 중심으로 전2권으로 엮었다. 암기 과목으로 굳어진 역사 속 위인들을 교실 밖으로 끌어내어 핵심 에피소드를 인물의 시점으로 그 시대와 상황을 조망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를 통해 역사가 바뀐 순관, 문화가 이뤄진 순간에 대한 통찰력과 안목을 기를 수 있다. 제1권에서는 프로이트에서 밀란 쿤테라에 이르는 25명의 위인들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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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
[연령별분류] 청소년이 알아야 할 세기의 리더 50인 2
박민미 | 신원문화사 | 2014-09-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479 |
[연령별분류] 청소년이 알아야 할 세기의 리더 50인 2
박민미 | 신원문화사 | 2014-09-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우리 시대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인물들의 삶을 에피소드 중심으로 전2권으로 엮었다. 암기 과목으로 굳어진 역사 속 위인들을 교실 밖으로 끌어내어 핵심 에피소드를 인물의 시점으로 그 시대와 상황을 조망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를 통해 역사가 바뀐 순관, 문화가 이뤄진 순간에 대한 통찰력과 안목을 기를 수 있다. 제2권에서는 가우디에서 윤이상에 이르는 25명의 위인들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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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
[연령별분류] 친구님
이상권 | 자음과모음 | 2014-12-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478 |
[연령별분류] 친구님
이상권 | 자음과모음 | 2014-12-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이해와 존중이 공존할 때 ‘친구님’
『친구님』은 만남과 인연, 운명, 그리고 친구에 대해 많은 생각을 불러오게 하는 작품이다. 그의 푹신한 목소리만큼이나 청소년을 바라보는 따듯한 시선을 담뿍 느낄 수 있었다. 입시 위주의 교육 풍토에 숨막혀하는 현시대의 청소년과, 시대는 다르지만 그들처럼 힘든 경계의 강을 건넌 한 어른의 청소년기 이야기가 주고받는 이메일을 통해 교차된다. 씨실과 날실처럼 다른 것 같으면서도 같은 이야기가 섬세하게 직조되어 있다. 인간의 내면은 풀꽃처럼 연약한 모습이다가도 어느 순간 들풀처럼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삶은, 만남으로 인한 그 만남이 또 다른 만남으로 이어진 거미줄 같은 실선과 시간이 보태어져 진행형으로 흘러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작품 속 ‘마법사’와 ‘몽상가’와의 만남, 초님과 시우의 만남, 민수와 해인의 만남, 해인과 시경의 만남, 스콧과 해인과의 만남 등. 이들은 만남 속에서 위로를 받으며 사랑하고 성장하기도 하지만 상처를 주고받기도 한다. 사랑과 상처, 위로와 성장의 공통분모는 ‘친구’이다. 『친구님』에서는 나이는 물론 동성의 틀을 벗어난 친구관계를 보여준다. 닉네임이 마법사인 시우는 오십이 넘는 작가이고 해인은 현재 고1 학생이지만 그들은 스스럼없이 비밀을 털어놓으며 메일을 주고받는다. 일상을 중계하듯, 제 단짝친구에게 수다 떨 듯 이야기한다. 작가인 시우는 해인을 아주 소중한 친구로 존중해주고 해인 또한 누구한테도 보여주지 못한 속내를 시우에게 털어놓으며 숨 막히는 일상을 견뎌나간다. 시우는 그런 해인을 받아주며 그녀를 통해 자신의 힘들었던 청소년기를 반추하고 인생의 가장 소중했던 어릴 적 친구, 초님을 찾는다. 같은 또래지만 해인 곁에 머무르며 도와주는 민수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해인을 바라보고 지켜준다. 민수는 해인에게 어떤 감정도 바라지 않는다. 그렇지만 해인은 어려울 때마다 가장 먼저 찾는 것이 민수이다. 그렇다고 민수를 이성적으로 생각하거나 좋아하는 마음은 없다. 그냥 친구이다. 어른이 된 해인과 국제 난민캠프에서 만난 스콧, 그들은 국경도 인종도 나이도 성도 뛰어넘는 특별한 우정을 나누고 있다. 해인에게 마법사가 없었다면, 그리고 마법사에게 해인 몽상가가 없었다면 이들은 팍팍한 일상을 연명하듯 겨우겨우 이어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로에게 이들 존재는 비상구이자, 탈출구 역할을 해주어 다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준다. 상대를 위해 끊임없이 응원을 보내주는 것, 그리고 친구를 위해 마음이든 시간이든 나누어줄 수 있는 것, 그것이 진정한 친구의 조건이 아닐까 한다. 보내주고 내주었다함은 결코 내 안에서 나간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고이거나 치료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작품 속 마법사가 몽상가에게 보낸 마음으로 인해 마법사는 성장기의 상처를 치료하고 단절되었던 우정을 찾고 확인하는 선물을 받았지 않았던가. 사람과 사람과의 순수한 관계보다는 인맥이나 득실을 따져 상대에게서 내가 취할 게 무엇인가부터 계산하는 것이 오히려 권장할 만한 관계라고 보고 배우는 시대이다. 그러한 관계망 하나 형성해놓지 못한 사람은 능력 없는 사람으로 취급당하기도 한다. 이러한 시대 속에 우정을 운운하는 것은 자본과 경쟁의 난무 속에서 낭만타령을 하고 있다고 비웃음을 살 수도 있다. 순수한 것은 촌스럽다고, 착한 것은 나쁘다고 말하는 이 시대에 무엇이 부끄러운 것이고 무엇이 아름다운 것인지 『친구님』을 통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한다. 어떠한 계산도 끼어들지 않는 순수한 사랑의 호감, 그것이 강물처럼 흐를 때 사람들은 사람으로 인해 비로소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삶이 지금보다 더 풍요로워지고 따듯해지길 원한다면 가슴속 ‘친구님’을 더욱 정성스럽게 모셔보는 것이 좋겠다. 친구, 그것은 삶의 크나큰 선물이자 아름다운 덤이다. 김선영(소설가) |
477 |
[연령별분류] 큰별쌤 최태성의 한눈에 사로잡는 한국사 ? 근현대편
최태성 | 들녘 | 2014-05-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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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큰별쌤 최태성의 한눈에 사로잡는 한국사 ? 근현대편
최태성 | 들녘 | 2014-05-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역사에 무임승차하지 마라!”
EBS 명강사 최태성의 가슴 뜨거운 역사 수업 학생들이 한국사 공부를 어렵게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수많은 연도와 사건과 인물을 무조건 외워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이다. 저자는, 이런 역사 공부는 죽은 공부라고 힘주어 말한다. 흐름과 인과관계를 파악하지 못한 채 역사적 사실만을 암기하려 들면, 힘은 힘대로 들면서 기억에도 남지 않는다. 이는 매우 비효율적이며 파편화된 학습 방식이다. 그렇다면 한국사 공부를 재미있고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무엇보다도 ‘우격다짐식 외우기’라는 강박관념부터 떨쳐버려야 한다. 저자는 절대로 연도를 외우지 말라고 누누이 강조한다. 연도를 외워야만 풀 수 있는 문제는 단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한국사를 공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우리 안에 들어 있는 역사의 유전자를 끄집어내는 것이다. 나의 삶 속에서 역사를 발견하는 것이야말로 최상의 역사 공부법이다. 어떤 사안을 두고 “나라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내가 볼 때는 이렇게 했어야 할 것 같은데, 왜 그때 그 사람들은 그렇게 했을까?” 이처럼 끊임없이 ‘WHY’라는 질문을 던져보는 태도가 필요하다. ‘WHY’를 묻는 순간, 우리는 사실을 외우는 게 아니라 사람을 이해하게 된다. 그 순간부터 역사는 박제화된 역사가 아니라 피가 돌고 체온이 있는 살아 있는 역사가 된다. 저자는 수미일관 “역사에 무임승차하지 마라!”는 말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가 타고 가는 역사의 기차가 결코 공짜가 아니라는 것, 부모님이, 또 부모님의 부모님이 미리 내준 돈으로 타고 있다는 것을 역설하고 있다. 많은 이들이 저자의 글을 보며 뜨겁게 감동하는 이유는, 역사의 주인공이 바로 우리의 할아버지와 할머니, 아버지와 어머니, 형제자매들인 것을 드라마틱하게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120만 수험생의 한국사 고민을 단박에 해결해주는 시원한 책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먼저 역사 시기를 큰 덩어리로 나눈 다음, 개별 사안들을 들여다보고 있다는 것이다. 해당 사안이 어느 시기에 위치해 있는지, 어떤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는지를 파악하고 있어야만 한국사를 총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저자는 입체적인 판서를 궁리해냈다. ‘판서의 본좌’ ‘판서의 지존’이라는 별명답게, 저자의 판서를 보면 한국사를 ‘한눈에 사로잡을’ 수 있다. 이 책은 부분 판서를 통해 읽고 있는 내용의 이해를 돕고, 한 장이 끝날 때마다 전체 판서를 실어 공부한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게 해준다. 그야말로 머리에 쏙쏙 들어올 수 있게끔 구성되어 있는 것이다. 또 하나의 특징은, 풍부한 이야기성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웃음과 슬픔이 교차되는 이야기들을 통해 역사적 사실과 지금의 현실을 자연스럽게 연결해내도록 도와준다. 그래서 처음부터 끝까지 아주 박진감 넘치게 읽어낼 수 있고, 다 읽은 뒤에는 내용들이 선명한 이미지로 각인되어 있어 저절로 기억되는 효과를 발휘한다. 역사가 이토록 감동적일 수 있다니! 학생들에게서 쏟아진 찬사들. “강의 들으면서 눈물 펑펑 흘러보긴 처음이야! 봉오동전투, 청산리전투, 그 의미를 큰별쌤께서 설명해주시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펑펑 나더라고요! 한참 울었습니다. 그분들의 열정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 김★홍 “수능 때 다 맞음! 선생님이 말씀하신 거 정말 다 나옴!! 공부하는 1년 동안 독학생이라 너무 외롭고 힘들었지만, 힘들고 지칠 때마다 선생님 강의 보고 즐거웠고, 감동했고, 감사했어요!” - 정★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 합격, 감사합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에서 최고난도를 자랑한다는 1급 시험지가 그렇게 쉽게 풀리는 걸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문제를 풀 때마다 선생님 판서가 눈에 어른거렸어요!” - 홍★일 “큰별쌤 감사합니다. 공무원 시험 합격했습니다! 올해 선생님 EBS 강의 듣고 이번에 5월 14일에 본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어요! ^^ 선생님 강의 듣고 근현대사 개념, 확실히 정립했어요! 감사합니다!” - 김★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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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큰별쌤 최태성의 한눈에 사로잡는 한국사 ? 전근대편
최태성 | 들녘 | 2014-05-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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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큰별쌤 최태성의 한눈에 사로잡는 한국사 ? 전근대편
최태성 | 들녘 | 2014-05-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한국사의 대장정, 열정과 사랑으로!”
EBS 명강사 최태성의 가슴 뜨거운 역사 수업 학생들이 한국사 공부를 어렵게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수많은 연도와 사건과 인물을 무조건 외워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이다. 저자는, 이런 역사 공부는 죽은 공부라고 힘주어 말한다. 흐름과 인과관계를 파악하지 못한 채 역사적 사실만을 암기하려 들면 힘은 힘대로 들면서 기억에도 남지 않는다. 이는 매우 비효율적이며 파편화된 학습 방식이다. 그렇다면 한국사 공부를 재미있고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무엇보다도 ‘우격다짐식 외우기’라는 강박관념부터 떨쳐버려야 한다. 저자는 절대로 연도를 외우지 말라고 누누이 강조한다. 연도를 외워야만 풀 수 있는 문제는 단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한국사를 공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우리 안에 들어 있는 역사의 유전자를 끄집어내는 것이다. 나의 삶 속에서 역사를 발견하는 것이야말로 최상의 역사 공부법이다. 어떤 사안을 두고 “나라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내가 볼 때는 이렇게 했어야 할 것 같은데, 왜 그때 그 사람들은 그렇게 했을까?” 이처럼 끊임없이 ‘WHY’라는 질문을 던져보는 태도가 필요하다. ‘WHY’를 묻는 순간, 우리는 사실을 외우는 게 아니라 사람을 이해하게 된다. 그 순간부터 역사는 박제화된 역사가 아니라 피가 돌고 체온이 있는 살아 있는 역사가 된다. 저자는 한국사 공부는 ‘나’를 알아가는 아주 소중한 도구라고 강조한다. ‘나’라는 사람이 만들어지기까지 얼마나 많은 분들의 희생과 사랑이 있었는지 확인하게 되는 과정이 바로 역사이다. 전근대편은 바로 인류가 탄생하고 최초로 한반도에 자리 잡은 순간부터 흥선대원군 집권 전까지 선조들의 삶을 추적하는 과목이다. 저자는 ‘열정과 사랑’으로 전근대편을 공부하자고 권유한다. 그러한 열정과 사랑이 우리 역사 공부에 놀라운 힘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120만 수험생의 한국사 고민을 단박에 해결해주는 시원한 책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먼저 역사 시기를 큰 덩어리로 나눈 다음, 개별 사안들을 들여다보고 있다는 것이다. 해당 사안이 어느 시기에 위치해 있는지, 어떤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는지를 파악하고 있어야만 한국사를 총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저자는 입체적인 판서를 궁리해냈다. ‘판서의 본좌’ ‘판서의 지존’이라는 별명답게, 저자의 판서를 보면 한국사를 ‘한눈에 사로잡을’ 수 있다. 이 책은 부분 판서를 통해 읽고 있는 내용의 이해를 돕고, 한 장이 끝날 때마다 전체 판서를 실어 공부한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게 해준다. 그야말로 머리에 쏙쏙 들어올 수 있게끔 구성되어 있는 것이다. 또 하나의 특징은 풍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 것이다. 웃음과 슬픔이 교차되는 이야기들을 통해 역사적 사실과 지금의 현실을 자연스럽게 연결해내도록 도와준다. 그래서 처음부터 끝까지 아주 박진감 넘치게 읽어낼 수 있고, 다 읽은 뒤에는 내용들이 선명한 이미지로 각인되어 있어 저절로 기억되는 효과를 발휘한다. 수능에서 공무원시험까지! 수험생들이 극찬한 명강의, 큰별쌤의 뜨거운 역사수업! 국사는 항상 어렵고 골치 아픈 과목이었는데 최태성 선생님 강의를 듣고 있으면 어느새 머릿속에 시대 흐름이 정리돼버리네요. 특히 선생님이 정리해주시는 판서, 정말 도움 됩니다!_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해 선생님이 짜주신 커리큘럼대로 따라갔더니 큰별쌤 덕분에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_조★★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아이를 둔 학부모입니다. 일주일 만에 완강했습니다. 제 아들 녀석 저보고 독하다고 합니다. 노트 보여주며 “공부는 이렇게 하는 거야”라고 으스대는 기분이 짱입니다!_나★★ 공무원 준비 수험생인데, 우연한 기회로 쌤 강의를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하다는 말 밖에……. 노량진 실강보다 훨씬 훨씬 좋다는 말밖에는 할 말이 없네요. 복 많이 받으실 거예요!_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