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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커피 얼룩의 비밀
송현수 | MID | 2019-03-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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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커피 얼룩의 비밀
송현수 | MID | 2019-03-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음료를 통해 살펴보는 흔히 볼 수 있지만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과학 현상!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마주치곤 하는 음료 8가지를 통해 충돌과 거품, 표면장력과 점성 등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낸 『커피 얼룩의 비밀』. 우유부터 맥주와 와인, 커피, 초콜릿, 칵테일, 홍차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음료에서 과학을 접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커피 얼룩은 왜 항상 바깥쪽 테두리가 더 진할까?’, ‘맥주 거품은 왜 생겼다가 사라지는 걸까?’, ‘우유의 왕관 효과는 신선한 우유에서만 확인할 수 있을까?’와 같은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에서 표면장력이나 과냉각, 모세관 현상, 코리올리 힘 등 우리가 한 번쯤은 들어 봤을 법한 과학 개념들을 실생활의 경험들과 연관 지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과학의 울타리를 넘어 예술, 역사, 스포츠, 심리학 등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전하며 읽는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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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퍼즐 더 비기닝
이마이 요스케 | 비전코리아 | 2018-08-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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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퍼즐 더 비기닝
이마이 요스케 | 비전코리아 | 2018-08-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간단한 계산이 어려울 때, 기억이 잘 안 날 때
《퍼즐 더 비기닝》으로 두뇌 트레이닝을 시작하자!
전문 퍼즐 작가인 이마이 요스케가 지은《퍼즐 더 비기닝》은 비전코리아의 ‘섹시한 두뇌계발 시리즈’ 여덟 번째 책이다. 비교적 쉬운 난이도인 ‘초급’ 단계에서 퍼즐 푸는 방식을 알려주고, ‘중급’, ‘고급’ 단계에 초급보다 업그레이드된 연산, 도형, 패턴 등 다양한 형태의 퍼즐을 수록해 학생은 물론 퍼즐을 처음 하는 성인까지 한 권으로 퍼즐 풀기를 마스터하게 한다. 무엇보다 단계별 두뇌 트레이닝을 통해 잠재된 사고력을 깨우고 생각하는 힘을 단련할 수 있다.
이 책을 감수한 일본의 수학 전문가 후카사와 신타로는 ‘퍼즐 풀기’야말로 다양한 지적 활동의 전제가 되는 논리적 사고력을 단련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 말한다. 책 속 퍼즐 문제에서 실마리를 읽어내고, 그것들을 순차적으로 관련지어 최종 결론을 끌어내는 과정에서 논리적 사고에 필요한 기본 스킬을 익힐 수 있다.
《퍼즐 더 비기닝》은 제목처럼 처음 퍼즐을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맞춤형 뇌풀기 입문서’다. 자녀의 손에 휴대폰 대신 책을 쥐어주고 싶은 부모, 학교나 직장에서 필요한 문제 해결 능력이 서툰 사람, 일상생활에서 자꾸 깜박깜박하고 뇌가 굳어버렸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즐겁게 사고하는 힘을 길러줄 것이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천천히, 논리적으로’ 사고하면서 퍼즐을 풀며 굳어진 두뇌를 말랑말랑하게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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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그림으로 보는 과학의 숨은 역사
홍성욱 | 책세상 | 2018-08-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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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그림으로 보는 과학의 숨은 역사
홍성욱 | 책세상 | 2018-08-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객관적이며 합리적인 이성을 통해 자연을 탐구하는 학문 ‘과학’, 그러나 과학의 역사는 냉정한 이성으로 진리를 발견해온 역사로만 기술될 수 없다. 과학의 역사를 예기치 않은 방향으로 이끌기도 하고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도 하는 이미지들, 이러한 이미지들을 읽는 것은 과학을 사회·문화적인 맥락에서 파악하는 작업이다. 이 책은 이미지를 통해 과학의 숨은 역사를 흥미로우면서도 깊이 있게 다룸으로써, 로봇처럼 딱딱하고 멀게만 느껴지는 과학을 더 흥미롭고, 더 생동감 있게, 더 인간적인 모습으로 그리고 있다. 과학의 역사도 피와 살을 가진 인간의 역사와 다르지 않을 것이다.
거의 모든 것의 역사 그리고 거의 모든 것의 역사에서도 말해지지 않은 역사
거의 모든 과학사 자연을 탐구하는 학문으로서 과학의 전통은 고대 그리스의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에게서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지금과 같은 근대 과학의 역사는 16세기 코페르니쿠스의 태양중심설 천문학을 시발점으로 일어난 ‘과학혁명’ 이후로부터 기술되어 있다. 과학혁명 이후 유럽의 과학은 18세기 계몽사조와 관계 맺으며 발전했다. 프랑스 계몽사상가 볼테르는 뉴턴 과학을 합리성과 계몽의 상징으로 부각시켰고, 계몽사조의 시대정신을 집대성한《백과전서encyclop?die》는 과학과 이성을 근대성의 핵심으로 자리 잡게 했다. 19세기에는 생물학의 과학혁명이라 할 다윈의 진화론이 제창되었고, 과학자의 전문 직업화와 과학의 제도화 또한 급속히 진행되었다. 1831년에 ‘과학자scientist’라는 단어가 탄생했다. 20세기에는 아인슈타인이 특수 상대성 이론으로 새로운 시공 개념을 창안해 물리학 혁명을 일으켰다. 이후 과학 기술의 눈부신 발전으로 지금에 이르렀다.
이상이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과학의 역사이다. 이 책은 이처럼 거시적 과학사 속에 숨은 역사를 그림을 통해 파헤치고 있다. 역사학 분야에서 미시사에 관한 관심이 뜨거워진 것은 꽤 오랜 일이다. 하지만 과학사에서는 그러한 영향이 미미했다. 사회학자 크라카우어는 “거시사는 불완전하다……미시사를 동반하지 않는 거시사는 이상적인 의미의 역사가 될 수 없다”라고 했다. 이 책은 거시적 차원에 머물러 있던 과학사의 지평을 미시적 차원까지 확장함으로써 우리에게 과학의 역사를 바라보는 균형 있는 시각을 열어줄 것이다.
숨은 역사를 푸는 세 가지 열쇠 미시사 연구의 지향점은 실제로 과거를 살았던 인간을 이해하는 데 있다. 그림을 통한 과학의 숨은 역사를 발굴하는 일은 “목소리가 없는” 과학자들에게 목소리를 부여하고 “보이지 않는” 과학자들에게 모습을 부여하면서 “피와 살을 가진 과학”을 복원해내는 일이다. 저자 홍성욱은 이러한 작업을 세 가지 열쇠로 풀어냈다. 첫 번째 열쇠는 이미지의 역사·문화적 해석이다. 이 열쇠는 과학에서 사용된 여러 이미지들을 당시의 역사와 문화적 맥락에 위치시켜 이미지 독해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한다. 두 번째 열쇠는 새롭게 해석된 이미지들에 주목해 새로운 과학 이야기를 쓰는 것이다. 이를테면 시대순으로 나누어진 듯 보이는 1부에서 3부까지의 구성을 각각 다면체, 컴퍼스, 나무 이미지에 따라 새로운 내러티브로 전개할 수도 있다. 세 번째 열쇠는 이처럼 새롭게 쓰인 과학에 새로운 이미지를 입히는 것이다. 이렇게 저자가 제시안 세 개의 열쇠를 가지고 새로운 과학의 문을 열어나가다 보면, 생생하게 살아 있는 과학의 이미지를 새롭게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1부에서는 과학과 예술과의 경계를 넘나들며 과학과 예술의 만남과 헤어짐을 그렸다. 특히 다면체 이미지들을 소재로 과학의 탄생과 더불어 근대 과학혁명 이전 점성술과 천문학, 연금술과 화학의 구분이 모호했던 중세의 과학을 소개한다. 또한 다면체와 더불어 발전한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과학혁명에 이르기까지, 코페르니쿠스보다 덜 알려진 천문학자 튀코 브라헤와 케플러를 자세히 다루었고, 유명한 갈릴레오 또한 그의 달 관찰 그림을 매개로 새롭게 재해석하면서 당시의 과학과 예술, 예술과 종교, 종교와 과학의 관계를 탐구했다.
2부에서는 주로 과학자들의 저술에서 볼 수 있는 책 표지 그림, 권두화 등을 소재로 이성과 근대성으로 대표되는 근대 과학 이면에 숨겨진 상상력, 여성성, 주변성을 복원한다. 블레이크의 그림 〈뉴턴〉에서 컴퍼스를 들고 세상을 재고 있는 신 유리즌 혹은 유리즌에 복종하는 아비아스의 모습을 통해 근대 과학의 신이라 칭해진 뉴턴을 바라보는 비판적 시각을 견지하면서, 프랑스 계몽사상을 집대성한《백과전서》에 권두화에 담겨진 이성과 상상력의 이중주를 들려준다. 또, 누구보다도 뛰어난 과학자였으나 철학자의 연인 혹은 과학자의 아내로서 누구누구 부인으로만 칭해졌던, 샤틀레 부인과 라부아지에 부인의 과학자로서의 면모를 재조명했다. 또한 라부에지에 부인이 그린 실험실 풍경을 통해 과학자들의 조수로서 실험을 도왔지만 어둠 속에 가려져 있을 수밖에 없었던 이들을 양지로 불러내기를 시도했다. 과학의 역사에서 주변부에 있는 이들의 얼굴을 복원하고 이들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것이 과학의 역사를 더욱 풍부하게 만드는 일일 것이다. 실제로 과학 활동은 이렇듯 존재하지만 보이지 않는 이들에 의해서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3부에서는 뇌구조 이미지, 나무 이미지, 변형 프리온 이미지들을 소재로 현대 과학을 조망한다. 고대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뇌는 사람들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오랫동안 인간의 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되어온 뇌에 관한 인간의 오랜 탐구를 그림을 통해 동서양의 철학을 비교하기도 하고, 뇌의 구조와 역할을 설명하면서 생각의 방, 작은 인간, 네트워크 등으로 시각화되는 뇌과학의 연구과 이미지가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또, 생명의 나무로 대표되는 나무 이미지는 지금 우리가 다시금 환기해야 할 다윈 진화론에 담겨 있는 생명 사상을 일깨우고, 생명의 나무와 닮은 기술의 나무를 통해 과학 기술 발전의 의미를 새롭게 인식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최근까지 이슈가 되고 있는 광우병 논쟁에서 빠질 수 없는 변형 프리온 이미지 모델들을 비교하면서 이미지 인식, 이미지와 실재의 상호 구성을 역설한다.
전체적으로는 역사 서술 방식을 따라 통사적으로 기술하고 있지만, 세부적으로는 이처럼 이미지를 매개로 이미지 속 숨어 있는 의미들을 독해하여 과학에 새로운 서사를 부여하고 있는 것이다. 열한 편의 이야기들 속 140여 개의 모자이크를 맞추다 보면 숨어 있던 과학의 역사가 복원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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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수학이 필요한 순간
김민형 | 인플루엔셜 | 2018-08-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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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수학이 필요한 순간
김민형 | 인플루엔셜 | 2018-08-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결국 모든 삶은 수학적으로 사고할 수밖에 없습니다”
인간의 사고 능력과 우주에 대한 탐구를
현대 수학으로 풀어낸 7개의 강의
_세계적인 수학자 김민형 옥스퍼드대학 교수의 아름다운 명강의
_네이버커넥트재단, 카오스재단을 휩쓴 화제의 강의를 책으로 만나다
우리가 익숙하게 사용하는 연산, 매일 이야기하는 확률, 쉽게 그리는 좌표 등도 한때는 전문가들조차 이해할 수 없는 복잡한 이론이었다. 페르마, 뉴턴, 아인슈타인은 물론, 지금 잘 알지 못하는 현대 수학 이론들도 언젠가는 자연스럽게 떠올리는 상식이 될 것이다. 결국 인간은 ‘수학적 사고’를 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한국인 최초 옥스퍼드 대학 정교수이자 세계적인 수학자 김민형 교수. 그가 인간의 사고 능력과 우주에 대한 탐구를 총 7개의 강의를 통해 풀어냈다. 《수학이 필요한 순간》은 현대 수학의 대가가 복잡하고 어려운 수학의 세계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상식적인 언어로 설명한 놀라운 작업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인간이 우주를 이해하는 법도, 윤리적인 판단까지도 수학적 사고를 바탕으로 하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더 깊게 생각하는 데서 오는 짜릿하고 매력적인 희열에 빠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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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이 문제 풀 수 있겠어?
알렉스 벨로스(Alex Bellos) | 비즈니스북스 | 2018-08-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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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이 문제 풀 수 있겠어?
알렉스 벨로스(Alex Bellos) | 비즈니스북스 | 2018-08-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9-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지금껏 수많은 퍼즐을 풀었지만
단호하게 말할 수 있다. 이 책이 최고다!”_ 아마존 독자
고대부터 현대까지 2,000년간을 아우르는 퍼즐의 정수!
당신이 푸는 퍼즐은 모두 여기에서 시작되었다!
‘한 남자가 늑대, 염소, 양배추를 가지고 강을 건너려고 한다. 배에는 남자와 품목 하나만 실을 수 있다. 늑대는 양을 잡아먹고 양은 양배추를 먹기 때문에 같이 남겨둘 수는 없다. 모두 안전하게 강을 건너려면 배로 몇 번을 움직여야 할까?’
‘강 건너기’ 문제는 누구나 한 번쯤은 풀어본 유명한 퍼즐이다. 널리 알려진 만큼 역사도 깊다. 시대를 따라가 보면 서기 799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프랑크 왕국의 국왕 샤를마뉴 대제는 최고의 학자 앨퀸에게서 50개의 문제가 실린 《청년의 마음을 단련하는 문제집》을 받았는데 책에 실린 문제 중 하나가 바로 이것이다. 무려 1,200년 전의 퍼즐인 셈이다.
퍼즐이나 퀴즈는 무료한 시간을 달래줄 킬링타임 콘텐츠만은 아니다. 하나의 퍼즐 안에는 수학, 과학, 역사, 사회, 경제를 아우르는 폭넓은 지식이 담겨 있다. 영국의 대중 수학자이자 퍼즐 개발자인 알렉스 벨로스는 《이 문제 풀 수 있겠어?》라는 도발적인 제목의 책에 인류 역사를 관통하는 125개의 퍼즐을 집대성했다. 《이상한 수학 나라의 벨로스》로 국내 독자들에게도 잘 알려진 그는 〈가디언〉에 격주 월요일마다 퍼즐 문제를 기고하는 출제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 문제 풀 수 있겠어?》는 출간 직후 영국 아마존 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최고의 퍼즐북’이라는 찬사를 들으며 퍼즐 마니아들에게 희열을 선사했다. 고대 중국, 중세 유럽, 빅토리아 시대 영국, 근대 일본까지 여러 시대와 장소에서 유래한 두뇌 게임 퍼즐을 새롭게 각색해 보여주며 독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이 책에 담긴 125개의 문제를 풀다 보면 그동안 몰랐던 퍼즐의 뒷얘기와 역사를 알아가는 동시에 두뇌를 쥐어짜는 짜릿한 고통과 쾌감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다르게 생각하라, 한 번 더 생각하라
그러면 답을 얻을 것이다!
이 책은 총 다섯 장으로, 한 장에는 각각 25개 문제가 담겨 있으며 논리, 기하학, 실용, 소품, 수학 등 주제별로 구성되었다. 125개의 문제는 동서양을 대표하는 퍼즐 제작자들이 가장 뛰어난 문제를 겨루듯 흥미진진하다. 문제는 보통 시대 순으로 정리되었지만 난이도는 천차만별이다. 문제를 풀 때는 전문 지식이나 어려운 수학 이론보다는 창의적인 발상이 더 필요하다. 어떤 문제는 싱가포르 열 살짜리도 맞힐 정도다. 그렇다고 누구나 풀 수 있다는 말은 아니다. 어떤 문제는 1982년에 30만 명이 치룬 SAT에서 단 세 명만 맞힐 정도로 난해하다. 전 세계 2퍼센트만 풀 수 있다고 하는 아인슈타인이 만든 문제도 있다. 밤을 새도 못 풀 만큼 어려운 문제에는 작은 ‘두뇌 폭탄’ 표시를 해두었다. 책의 마지막에는 복잡한 문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꼼꼼한 해설을 달아두었다.
퍼즐의 가장 좋은 점은 눈에 보이는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는 순간 뿌듯함을 느끼게 한다는 것이다. 쉬운 것부터 어려운 것까지 문제를 하나씩 풀다 보면 어느새 그 속으로 빠져들어 잡념이 모두 사라지게 된다. 조금만 시간을 내어 이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 알렉스 벨로스가 전하는 퍼즐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머리를 자꾸 굴리다 보면 인생의 어려운 문제는 사라지고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도 생길 것이다.
“최고의 퍼즐은 한 편의 시와 같다. 우아함과 간결함으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경쟁심에 불을 지피고, 우리의 독창성을 시험한다. … 퍼즐은 억지로 만들어낸 시시한 소일거리처럼 보일지 몰라도 풀이에 사용되는 전략들은 살면서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들과 맞서는 데 필요한 능력을 키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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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과학자029] 칸토어가 들려주는 집합 이야기
정완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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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과학자029] 칸토어가 들려주는 집합 이야기
정완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집합론의 창시자 칸토어와 함께 떠나는 집합 세계 여행!
집합론을 처음 창시한 수학자인 칸토어와 함께하는 9일간의 알쏭달쏭 집합세계 여행! 명제, 논리이야기를 포함하여 집합의 개념과 종류에서부터 드 모르간의 법칙까지 집합과 명제에 대한 의문을 칸토어와 함께 풀어 본다. 칸토어가 직접 학생들에게 9일간의 수업을 통해 가르쳐주는 형식으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황을 통해 학생들이 집합 이론과 수학적 논리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특히 마지막 수업인 비둘기집의 원리를 통해 집합 뿐 아니라 수학적 논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논리가 수학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게 해준다. 더불어 책의 마지막에 실은 저자의 창작동화 '명탐정 세트' 이야기도 매우 흥미롭다. 본문에서 다룬 집합의 원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세트 탐정이 집합이론과 논리를 이용하여 범인을 밝혀내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과학 연대표 체크, 핵심 내용 이슈, 현대 과학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독자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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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과학자053] 암스트롱이 들려주는 달 이야기
정완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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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과학자053] 암스트롱이 들려주는 달 이야기
정완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달의 환경, 지구와 다른 점, 달을 탐사한 로켓-달에 관한 모든 것을 배운다
달에 대한 우리의 상식은 1969년 7월 아폴로 11호의 탑승자가 달에 첫 발을 내딛으면서 구체화되었다. 그러니까 갈릴레이가 달을 관측한 이후에도 그저 추상적인 의미에서 달이 있었을 뿐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달에 대한 과학적인 사실들을 전달하기 전에 달에 대하여 지금도 유효한 이야깃거리들로 관심을 유도한다. 고대 바빌로니아 사람들이 별과 달을 신이 인간에게 보내는 메시지라고 생각했다는 것이나, 이집트 사람들은 우주를 돌아다니는 돼지가 달을 조금씩 갉아 먹어 모양이 변하는 것이라고 했다는 것이나, 아리스토텔레스는 모든 물체가 땅으로 떨어지지만 유독 별과 달만은 떨어지지 않는 것으로 보아 천상계에는 제5원소가 있어서라고 설명하였다는 점들이 그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 달에 대해 좀 더 구체적인 사실들을 알고 있다. 달의 이면을 볼 수 없는 까닭과 달에는 공기가 없다는 사실, 달의 표면은 수많은 크레이터가 있다는 것 등. 그런데 어른들은 이런 달에 관한 과학적 사실을 쉽게 설명해내는 것 같지는 않다. 해주는 설명이라곤 여전히 아폴로11호가 달에 착륙하기 전의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여기 아폴로11호를 타고 달에 발을 내디딘 최초의 인류, 암스트롱이 직접 달에 대한 과학적 지식을 가르쳐준다. 달에 대한 구체적 지식이 우리 학생들의 상상력을 더욱 자극하고 풍부하게 할 것이다. 이런 이야기가 있다. 아들과 아빠가 밤길을 걷고 있었다. 아들이 아빠에게 걱정스럽게 이야기했다. “아빠 달이 날 따라와”, “그냥 두렴” 아들의 궁금증은 누구나 밝은 달밤 한 번쯤 경험해 보았음직한 것이다. 저자는 이런 재미있는 질문에 대해 양동이를 돌리고 줄에 달린 돌의 줄을 끊어 보임으로써 먼저 달의 원운동을 설명하고, 달이 왜 모양을 바꾸는지 설명하기 위해 회전 막대에 전구와 공을 놓고 실험한다. 그리고 회전의자를 이용해 공전과 자전을 설명해 독자 스스로 답을 구하도록 돕는다. 공기가 없다는 달은 공기가 있는 지구와 어떤 점이 다를까? 저자는, 음식은 공기 때문에 부패하는데, 공기가 없는 달에서는 음식이 상하지 않으며, 공기저항이 없어 3층에서도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고 아래로 내려올 수 있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달의 중력은 지구의 중력에 비해 6분의 1 정도 작으므로 달에서는 덩크슛을 누구나 쉽게 감행할 수 있다는 위트 있는 설명도 덧붙인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과학 연대표 체크, 핵심 내용 이슈, 현대 과학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독자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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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과학자054] 칼세이건이 들려주는 태양계 이야기
정완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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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과학자054] 칼세이건이 들려주는 태양계 이야기
정완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태양에서 제일 추운 금성! 지구와 가장 닮은 화성!
1969년 7월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한 지 36년이 흘렀다. 그동안 태양계에 대해서 많은 사실이 밝혀지고 있기는 하지만 공상과학영화에 나오는 우주여행이나 또 다른 행성에서 사는 것은 아직 불가능한 게 현실이다. 또 태양에서 멀리 떨어진 행성에 대해서는 밝혀진 것보다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것이 훨씬 많다. 이 책에서는 광대한 우주 속에서 자리 잡은 태양계에 대해서 쉽게 설명한 TV 프로그램인 《코스모스》의 해설자로, 영화 〈콘텍트〉의 원자자로 잘 알려진 천문학자 칼 세이건이 수업을 이끈다. 각 행성에 대한 신상 정보를 지구와 비교 설명하고 그 특성들을 세세하게 밝혀놓아 학생들이 쉽게 상상해볼 수 있도록 돕고 있을 뿐더러 평소에 갖고 있던 태양계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게 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새벽에 반짝인다고 해서 ‘샛별’이라고도 부르는 금성은 태양과 가장 가까운 수성보다도 더 뜨겁다고 한다. 왜 그럴까? 그것은 바로 금성의 두꺼운 대기 때문이다. 금성의 대기는 대부분 이산화탄소로 되어 있어 열의 방출을 막고, 그렇게 흡수된 열이 금성을 온실처럼 덥히기 때문이다. 마치 더운 날 이불을 뒤집어쓰고 있는 것처럼 표현된 본문의 삽화처럼 말이다. 붉은 행성인 화성. 강물이 흐른 자국이나 화산 활동의 흔적 등 지구의 자연 현상과 유사한 점이 많다는 점에서 화성은 지구와 가장 닮은 행성으로 꼽힌다. 그렇다면 화성에는 지구인이 살 수 있을까? 그렇지는 않다. 왜냐하면 화성의 기압이 낮아짐에 따라 온도가 내려갔고, 물은 얼음으로 변해버렸다. 또한 대기가 대부분 이산화탄소로 되어 있어 사람이 숨을 쉴 수 없어 산소통을 메고 다녀야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학생은 제2의 지구를 찾기 위해 끊임없이 태양계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는 세계의 천문학자들의 노력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과학 연대표 체크, 핵심 내용 이슈, 현대 과학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학생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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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과학자055] 멘델레예프가 들려주는 주기율표 이야기
이미하 | 자음과모음 | 2013-04-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271 |
[자연/과학] [과학자055] 멘델레예프가 들려주는 주기율표 이야기
이미하 | 자음과모음 | 2013-04-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주기율표의 화학적 의미를 원자구조의 전자 배치와 연결하여 화학적 의미를 설명하고 화학의 기초 개념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주기율표란 무엇일까? 사람들은 왜 주기율표를 완성하기 위해서 노력했을까? 주기율표는 각 원소들의 화학적 성질을 한눈에 알 수 있게 해 놓은 표이다. 주기율표를 이용해 원소들의 성질을 미리 짐작함으로써 반응성, 이온화 에너지, 환원력 등을 알 수 있고 우리 생활 속에서 더 유용하게 여러 가지를 만들어낼 수 있다. 이제 주기율표에는 빈 곳이 없고, 앞으로 원자번호 110번 이후의 원소들을 인공적으로 합성해나가는 것만 남았다고 한다. 이것은 과거의 연금술사들이 꿈꾸던 원소의 변화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 금보다 더 소중하고, 쓸모 있으면서도 값비싼 물질이 많아졌다. 연금술사에서 시작되어 오늘날의 화학자들까지 여러 사람의 노력으로 인류의 물질문명은 그 풍요함이 극에 달하고 있다. 앞으로도 또 어떤 화학자가 주기율표를 이용해 미지의 물질을 합성하여 우리의 삶을 더 편리하게 될지 모른다. 저자는 주기율표에 대한 설명을 마치면서 독자들에게 주기율표라는 보물지도를 가지고 아직 개척되지 않고 남아 있는 물질들을 탐구할 것을 독려한다. 이 책은 주기율표에 얽힌 과학사를 재미있게 정리하고 있다. 주기율표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그 과정을 추적하면서 주기율표의 과학사적 의의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또한 원소 기호가 무엇인지 원자와 분자, 원소와 화합물이 무엇인지 먼저 설명하여 화학의 기초 개념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그리고 발견이 늘어난 원소를 분류하기 위해 그룹을 짓기 시작한 라부아지에의 경우부터 주기율표의 탄생 과정 이야기를 시작한다. 되베라이너의 세 쌍 원소설, 뉴랜즈의 옥타브설, 수직선상에 원소들을 늘어놓은 드 샹쿠르투아, 원자의 부피를 기준으로 주기율표를 만든 마이어, 그리고 원소의 화학적 성질을 기준으로 주기율표를 만든 멘델레예프. 현대적 주기율표의 토대를 완성한 멘델레예프의 업적에 대해 알아보고, 모즐리의 주기율표와 ‘원자의 전자 배치’를 기준으로 주기율표를 완성한 보어를 거쳐 현대적인 주기율표까지 순차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과학 연대표 체크, 핵심 내용 이슈, 현대 과학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학생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
270 |
[자연/과학] [과학자056] 찬드라세카르가 들려주는 별 이야기
정완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270 |
[자연/과학] [과학자056] 찬드라세카르가 들려주는 별 이야기
정완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별까지의 거리를 구하는 방법과 별의 탄생, 별의 색깔과 밝기로 알아보는 별의 진화, 그리고 별의 죽음까지
천문학이란 그리스어로 ‘별에 이름을 주다’라는 뜻이라고 한다. 기원전 1580년경 최초의 천문도가 만들어진 후 그리스 시대에 와서 별을 연구하는 학문이 생겨나면서 이 이름이 생겨난 것이다. 과연 별이라고 하면 우주의 수많은 천체 중 무엇을 가리키는지 아는가? 저자는, 별은 많은 천체들 중 스스로 빛을 내는 항성을 부르는 이름이라고 정의한다. 그렇다면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는 어두운 물질과 별은 어떻게 다를까? 저자는 먼 곳에 승용차를 몰고 가 헤드라이트를 켜 보이는 실험으로 둘을 이해하기 쉽게 비교 설명한다. 이 책에서는 별의 진화와 죽음에 대한 이론으로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물리학자 찬드라세카르를 등장시키는데, 이것은 이 책에서 주로 다루고 있는 것이 별의 탄생과 죽음, 그 과정에서 별의 특성을 설명하기에 아주 적절한 선정이다. 변광성과 지구가 속한 태양계의 유일한 별, 태양에 대한 설명도 덧붙여 놓았다. 태어나고 죽는다는 의미심장함을 과연 인간이 아닌 별 연구에 매치시킬 수 있을까? 저자는 찬드라세카르의 강의 형식으로 이 의미심장한 의미를 과학적으로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밝힌다. 별의 밝기를 설명하기 위해 두 개의 전구 사이에 친구를 세우고 그것이 태양과의 거리임을 비유하여 설명하고, 별의 색깔을 설명하기 위해 불고깃집의 숯을 관찰하도록 유도한다. 이런 비유는 이 책 곳곳에서 드러나는데 무엇보다 특히 인상적인 부분은 별의 탄생과 죽음을 설명하는 부분이다. 성간물질의 수축과 별의 탄생을 설명하기 위해 스케이트를 탄 친구가 아이스링크에서 회전을 하게 한다든지 종이를 뭉친 공에 막대를 꽂고 막대를 돌리게 하는 실험을 하고, 별의 죽음을 설명하기 위해 인간 피라미드를 쌓아 학생의 팔심과 별 안쪽의 수수 기체의 팽창하고자 하는 압력으로 비유하는 부분이 그렇다. 부록의 〈백설공주와 일곱별 난장이〉에서는 먼저 학습한 내용을 재미있는 동화를 읽어가면서 다시 한 번 복습하도록 하여 앞의 설명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돕고 있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과학 연대표 체크, 핵심 내용 이슈, 현대 과학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학생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
269 |
[자연/과학] [과학자057] 라플라스가 들려주는 천체물리학 이야기
송은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269 |
[자연/과학] [과학자057] 라플라스가 들려주는 천체물리학 이야기
송은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천체물리학의 여정에 함께한 과학자들을 만나며 풀어가는 우주의 비밀
과학이 발전하면서 발견은 더욱 풍부해지고 이론은 나날이 풍성해졌다. 점점 전문화, 세분화, 고도화된 것이다. 그래서 과학의 기틀을 마련했던 과학자들이 여러 분야를 아울렀던 시대와 달리 지금은 어느 한 분야에서 세분화된 한 영역 또는 두 영역이 겹쳐서 이뤄낸 새로운 영역을 더 깊게 연구하는 시대가 되었다. 천체물리학도 이렇게 탄생했다. 물리학과 천문학 사이에 탄생한 퓨전 학문, 저자는 천체물리학을 이렇게 재미있게 규정한다. 그리고 천문학과 점성술과 천체물리학이 어떻게 다른지 코끼리와 장님의 우화를 들어 설명한다. 이 책은 천문학에서 천체물리학으로 발전하기까지 어떤 역사적 과정을 거쳤는지 과학자 한 명 한 명씩을 소개하면서 설명하여 그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하도록 하였다. 아직은 생소하게 들릴 수 있는 천체물리학이라는 학문에 대해 알게 되는 개론서의 역할을 할 것이다. 점성술과 천문학은 어떤 관련이 있을까? 별과 천체를 연구하면서 자연스럽게 생겨난 점성술은 천문학을 발전시켰다. 그리고 천문학을 연구하던 학자 중에는 천체물리학이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천문학자들이 있었다. 티코 브라헤와 케플러, 라플라스가 그들이다. 저자는 천체물리학에 지대한 공헌을 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이 나오기까지 그들이 어떤 역할을 하였는지 성의껏 설명하여 아인슈타인의 등장 후 천체물리학이 얼마나 발전을 이루었는지 학생 스스로 느끼게 한다. 또한 아인슈타인의 업적과 실수를 통해 20세기에 비약적으로 발전한 천체물리학에 대해 설명함으로써 이후 등장한 에딩턴과 찬드라세카르, 오펜하이머의 기여가 얼마나 큰 역할을 했는지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바늘과 실처럼 떼려야 뗄 수 없는 호킹과 블랙홀에 대해 소개해 놓았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과학 연대표 체크, 핵심 내용 이슈, 현대 과학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학생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
268 |
[자연/과학] [과학자058] 허셜이 들려주는 은하 이야기
정완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268 |
[자연/과학] [과학자058] 허셜이 들려주는 은하 이야기
정완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무엇이 우주를 이루는가? 외부은하란 무엇인가?
은하란 우주를 구성하는 별과 성간물질로 이루어진 수십 억 개의 계 가운데 하나라고 정의한다. 수십 억 개의 계라니 그런 은하를 포함하는 우주는 과연 얼마나 광활할까? 우주라는 미지의 공간을 상상할 때 사람들에게 어떤 수치도 구체적이지 않다. 그래서 수세기 동안 사람들은 지구가 속한 우리은하를 유일한 은하계로 생각했는지도 모르며, 우리은하 바깥에 은하가 존재한다(외부은하)고 밝혀졌음에도 오랫동안 ‘나선성운’이라고 불렀을 것이다. 저자가 망원경을 이용해 천체를 체계적으로 연구한 허셜을 선생으로 하여 첫 번째 수업을 높은 산 위의 천문대에서 시작하는 것도 그런 은하를 설명하기 위해서이다. 이 책은 은하수에 대한 최초의 지도를 그린 천문학자 허셜이 은하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준다. 여러 종류의 은하와 우리은하 그리고 외부은하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으며, 마지막에는 우주 속에 은하들이 어떻게 위치하고 있는가에 대해 짚어주어 학생 스스로가 우주여행을 하는 것처럼 느낄 것이다. 우주에는 별들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을까? 우주를 이루는 물질 중 가장 많은 원소는 무엇일까? 첫 번째 질문에 대한 답은 별이 많이 모여 있는 곳도 있고 별이 하나도 없는 곳도 있는데, 수많은 별들이 모여 있는 곳을 은하라고 한다. 두 번째 질문에 대한 답은 수소. 별과 별 사이에는 아무런 물질도 없는 것 같지만, 수소나 헬륨 같은 기체와 아주 작은 고체 입자들이 있으며, 이것들을 모두 합쳐 성간물질이라고 부른다. 갈릴레이는 그가 만든 망원경으로 은하수가 수많은 별과 성운 ,성단 등이 모여 있는 커다란 천체임을 알았다. 그중 우리 태양계가 속한 은하를 '우리은하'라 하여 '외부은하'와 구별한다. 우리은하 밖의 외부은하는 그들의 거리가 알려지기 전까지는 성운들 중에서 형태가 다른 성운쯤으로 생각되었다. 그리고 허블은 외부은하를 그 형태에 따라 '타원은하', 정상나선은하', '막대나선은하', '불규칙은하'로 구분하였다. 허블은 이들 은하의 모양에 따라 소리굽쇠 모양의 '은하분류표'를 작성하여 오늘날에도 사용하고 있다. 전파은하는 우리은하보다 수백 배에서 수백만 배 이상의 강한 전파를 방출하는 은하로서 은하내부의 큰 폭발이나 은하중심의 강한 충돌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과학 연대표 체크, 핵심 내용 이슈, 현대 과학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학생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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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과학자059] 허블이 들려주는 우주팽창 이야기
정완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267 |
[자연/과학] [과학자059] 허블이 들려주는 우주팽창 이야기
정완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빅뱅 우주론 vs 정상 우주론. 우주 팽창 이론의 승자를 알아보자!
우주 팽창이란 정지 상태일 것이라고 생각했던 우주가 팽창하고 있으며, 그 속력이 일정하며 무한히 계속되고 있다는 이론이다. 이 이론은 말하자면 우리가 우주에 대해 여기저기서 들었던 빅뱅이론이나 정상우주론에 대한 견해에 대한 어떤 선택을 가능하게 한다. 그리고 뒤따라 우주의 마지막은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한 상상을 가능하게 하고 궁금증을 불러일으켜 우주에 대한 탐구를 계속하도록 이끈다. 이 책에서는 우주론의 역사부터 우주 팽창 이론에 관한 모든 과학적인 내용을 허블의 수업으로 진행한다. 또한 빅뱅 우주론과 정상우주론을 비교하고, 빅뱅 후 일어난 거대한 팽창인 인플레이션 이론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외부은하 연구의 선구자로 알려져 있으며,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는 증거를 처음으로 제시한 허블이 9일간의 강의를 이끄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수업에서는 천동설과 지동설로 옛사람들이 우주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는지 설명하고, 두 번째 수업에서는 무한 우주에 대한 브루노와 데카르트, 뉴턴의 우주론을 비교하여 설명한다. 세 번째 수업에서는 빛과 소리의 파동과 관련해서 도플러효과를, 네 번째 수업에서는 지구에서 볼 수 있는 별빛에 대한 가설들 중 올베르스의 역설을 소개한다. 그리고 여섯 번째 수업과 일곱 번째, 여덟 번째 수업에서는 우주 팽창과 허블의 법칙, 빅뱅, 인플레이션 이론을 소개하여 팽창하는 우주에 대한 이론들을 소개한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과학 연대표 체크, 핵심 내용 이슈, 현대 과학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학생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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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과학자060] 아레니우스가 들려주는 반응속도 이야기
임수현 | 자음과모음 | 2013-04-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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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과학자060] 아레니우스가 들려주는 반응속도 이야기
임수현 | 자음과모음 | 2013-04-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반응물의 농도 증가와 반응 속도, 온도에 의한 반응 속도의 변화, 일상생활 주변에서 일어나는 것 등 반응에 관한 모든 것
우리 생활 주변에는 많은 물질들이 화학 반응을 일으키며 우리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도 하고 때로는 곤란하게도 한다. 오래된 건축물의 외장재가 부식하는 것도, 상처를 소독하는 것도, 음식물을 요리할 수 있는 것도 모두 화학 반응이다. 이렇게 화학 반응은 우리 생활과 밀접하다. 그런데 화학 반응은 아직도 수업시간에나 배우는 전문적이고 어려운 교과목이라는 선입견이 있다. 이 책은 생활 속의 과학,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생활 속의 화학을 가르친다. 이 책의 내용이 고등학교 정규과정에 제시된 내용이지만 그런 학력 정도에 미치지 못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고 자부하는 것도 다 그런 이유에서이다. 이 책에서는 화학 반응이 일어나기 위한 조건에서부터 반응 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반응 속도의 측정까지를 다루고 있다. 저자는 화학 변화의 속도에 대해 연소와 같이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반응을 빠른 반응이라 하고, 못에 녹이 스는 것처럼 눈으로 바로 관찰할 수 없고 오랜 시간이 흐른 후 변화를 비교할 수 있는 것을 느린 반응이라고 쉽게 설명한다. 그리고 농도, 압력, 반응 물질의 표면적, 온도, 촉매 농도에 따라 반응 속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여러 가지 예를 들어 설명한다. 파란 구슬과 빨간 구슬을 이용해 반응 입자의 수와 충돌 횟수를 따져보고, 버스에 탄 승객들의 수에 따라 승객 간에 부딪칠 확률을 따져보게 하여 농도와 반응 속도를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주사기를 이용해 하는 실험으로 압력과 반응 속도를, 알약과 가루약을 먹을 때 어느 쪽이 흡수가 더 빠를지 물으면서 반응 물질의 표면적과 반응 속도와의 관계를 설명한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과학 연대표 체크, 핵심 내용 이슈, 현대 과학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학생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
265 |
[자연/과학] [과학자061] 스탈링이 들려주는 호르몬 이야기
이흥우 | 자음과모음 | 2013-04-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265 |
[자연/과학] [과학자061] 스탈링이 들려주는 호르몬 이야기
이흥우 | 자음과모음 | 2013-04-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몸을 흘러가는 혈액. 신경을 전달하는 호르몬
개미들은 언어가 없다. 하지만 그들은 서로의 의사를 충분히 전달한다. 개미들의 의사를 전달하는 물질이 있다. 페르몬이다. 인간의 몸속에 있는 장기, 두뇌, 팔, 손, 발, 다리 등은 유기적이고 기계적인 장치 속에서 질서 있게 움직이고 있다. 그렇다면 인간의 부분들을 연결하는 신호체계는 무엇인가. 그것이 바로 호르몬이다. 호르몬은 몸속에 흐르는 인터넷의 광케이블이다. 감정, 정보, 계산 등을 부지런히 호르몬이 나르고 있다. 물이 흐르지 않는 계속이 죽은 것처럼 호르몬은 생명 유지의 가장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사랑의 유통기한이 3년이라고? 얼마 전 영국의 과학자들은 ‘사랑의 묘약’이라는 것을 발명했다. 인간이 사랑을 할 때 몸속에서는 사랑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이 분비되고, 이 호르몬을 상품화한다면 사랑이 지속될 수 있다는 가설을 세운 것이다. 하지만 아직 호르몬은 인간이 탐험할 수 있는 영역 그 밖의 것이다. ‘사랑의 묘약’이 실패했듯, 인간을 점령하는 신경 물질에 대한 완벽한 해석도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 우리 몸이 가진 화학에 대한 생물학 교과서의 생물학은 생물이라는 ‘물질’만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생물을 움직이는 화학적 물질인 호르몬에 대해서 처음으로 규명한 학자의 학설을 빌어 상세하게 우리 몸의 화학을 밝히고 있다. 우리가 사랑할 때, 미워할 때, 슬퍼할 때, 아플 때, 즐거울 때, 화낼 때... 각각의 호르몬이 다르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호르몬을 통한 인체 화학의 비밀을 이제 시작한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과학 연대표 체크, 핵심 내용 이슈, 현대 과학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독자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
264 |
[자연/과학] [과학자062] 린네가 들려주는 분류 이야기
황신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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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과학자062] 린네가 들려주는 분류 이야기
황신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채집과 분류를 통해 생명의 비밀에 다가가는 작업
현재까지 지구상에 알려진 생물의 종류는 약 14만 종 정도이다. 하지만 아마존과 같은 밀림이나 깊은 바닷속, 극지방같이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에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은 생물이 존재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때문에 네스호의 괴물이나 새스콰치 같은 괴수가 존재할 가능성 역시 충분한 것이다. 학자들은 이와 같은 미지의 생물까지 합치면 이 지구상에는 500만에서 3,000만 종의 생물이 살고 있을 것이라고 예측한다. 이렇게 수많은 생물을 발견하고 각각의 생물체에 이름을 붙이며, 그 생물이 어느 종류의 생물 무리에 가까운 것인지 밝히는 학문을 분류학이라고 한다. 분류학이 체계적으로 정립되기 전에는 생물의 본질을 캐내는 작업 역시 불가능했다. 18세기 린네는 분류학을 정립하고 생물의 이름을 짓는 방법을 제시하여 생물 연구 발달에 획기적인 계기를 마련했다. 박쥐가 새가 아니고, 거미가 곤충이 아닌 까닭은? 만약 린네의 분류학이 없었다면, 박쥐도 새가 되었을 것이고 거미도 곤충이 될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린네의 촘촘한 분류학의 그물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생물의 겉모습뿐만 아니라 습성과 생태, 생물학적 특징 등을 세밀하게 구분하여 명확한 지도와 가계도를 그리고 있다. 학명 역시 이와 같은 분류학의 지도에 따라 나누어진다. 이름을 제대로 알면 생물의 비밀이 밝혀진다 학명 역시 분류학의 지도에 의해 지어진다. 따라서 학명을 제대로 알면 그 생물이 어떤 종류에 속하는 것인지 정확하게 알 수가 있다. 하지만 분류학이라는 학문에 대한 이해가 없이 무조건 학명을 외우고자 한다면 그것은 지루할 뿐만 아니라 무가치한 일로 여겨질 것이다. 분류학은 생물학을 시작하는 기초이자 완성을 이루는 학문이다. 린네와 함께하는 이 책을 통해 보다 쉽고 재미있는 생물학의 세계로 들어설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과학 연대표 체크, 핵심 내용 이슈, 현대 과학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독자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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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과학자063] 라그랑주가 들려주는 운동법칙 이야기
송은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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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과학자063] 라그랑주가 들려주는 운동법칙 이야기
송은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물체를 지배하는 우주의 법칙
움직이는 물체는 마찰이 없는 한 계속 움직이려는 성질이 있다. 멈추고자 하는 물체는 계속 멈추고자 한다. 이것이 바로 관성과 운동의 법칙이다. 그렇다면 세상의 모든 물체는 이 운동의 법칙이 지닌 지배력에서 벗어날 수 없는가? 우리가 일상에서 하는 젓가락질에서부터 우주를 유영하는 로켓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운동의 법칙을 이 책이 쉽게 설명한다. 천체를 둘러싼 비밀이 곧 우리의 운동 법칙 우리 은하계는 적당한 중력과 운동의 법칙에 의해 궤도가 유지되고 있다. 물리학은 천체학에서부터 비롯되었다는 사실은 결코 쉽게 넘길 일이 아니다. 행성과 지구가 나누고 있는 힘의 상관관계를 파악했던 천체학자들이 천체물리학을 거쳐 물리학의 학자가 되었으며, 물리학자인 아인슈타인이 궁극적으로 파헤친 분야가 우주였다는 사실은 우리 은하계의 행성들이 지닌 중력의 이론을 설명하고 있다. 하나의 물질이 가진 우주를 찾아가는 법칙 라그랑주는 뉴턴 이후에 확고하게 굳어진 물질의 이론에 더욱 큰 힘을 실어준 학자였다. 그의 이론에 의하면 어떠한 물질도 ‘운동’의 지배를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다. 운동의 법칙을 대표하는 ‘관성의 법칙’은 라그랑주의 논문에 의해서 확립되었다고 할 수 있다. 벡터와 스칼라! 교과서에서 익히 들어온 낯선 개념을 이 책을 통해 즐겁게 만나자!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과학 연대표 체크, 핵심 내용 이슈, 현대 과학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독자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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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과학자064] 마이컬슨이 들려주는 프리즘 이야기
송은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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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과학자064] 마이컬슨이 들려주는 프리즘 이야기
송은영 | 자음과모음 | 2013-04-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빛의 영속성만큼이나 오랜 빛에 대한 탐구
고전물리학자 뉴턴은 빛이 알갱이라고 했다. 즉, 빛이 입자로 되어 있다는 입자론을 세운 것이다. 입자론은 100년 가까이 의심 없는 이론으로 받아들여졌다. 하지만 과학자 영이 새로운 증거를 제시하면서 입자론과 파동론 사이에 뜨거운 논쟁이 벌어졌다. 19세기 프랑스의 프레넬과 푸코가 빛이 파동이라는 새로운 증거를 제시하면서 빛에 대한 이론은 새로운 논쟁의 역사로 들어선다. 게다가 20세기에 아인슈타인이 빛은 입자와 파동의 성질을 함께 갖는다는 이론을 발표하면서 빛에 대한 논쟁은 마무리를 짓는다. 이 책은 빛에 대한 과학자들이 가진 논쟁의 역사와 설전을 바탕으로 빛이 가진 성질에 대한 오랜 이론을 알려주고 있다. 일곱 빛깔 무지개~♪♬! 아니잖아! 빛의 현상에 대한 수수께끼는 아직도 풀리지 않고 있다. 전적으로 태양에 의존하는 빛의 성질. 하지만 태양에 대한 해석이 아직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빛을 해석하기란 요원한 일이다. 하지만 빛이 던진 암호를 해석할 수 있다는 전초를 마련한 것이 프리즘이었다. 마이컬슨은 프리즘을 통과한 빛을 단지 ‘무지개’라고 보지 않고 빛에 대한 새로운 이론을 만들었다. 마이컬슨은 우리에게 빛에 대한 빛을 던진다. 이 책은 가시광선, 적외선, 자외선만으로 알려진 빛의 나머지 것들에 대해서 상세하게 들려줄 뿐만 아니라, 빛이 지금까지 인류에 던진 문명의 화두까지 파헤치고 있다. 과학으로 풀어보는 빛. 결코 낭만적인 무지개가 아닌 새로운 빛의 세계로 빠져들자.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과학 연대표 체크, 핵심 내용 이슈, 현대 과학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독자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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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과학자065] 메톤이 들려주는 달력 이야기
김충섭 | 자음과모음 | 2013-04-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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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과학자065] 메톤이 들려주는 달력 이야기
김충섭 | 자음과모음 | 2013-04-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주어진 시간을 활용하지 못할 때, 시간은 초자연의 영역이었다!
시간이 인간의 영역으로 편입되게 만든 도구를 생각해보자. 달력, 시계, 다이어리 등등. 하지만 이처럼 정교한 시간을 이룬 메커니즘이 무엇일까? 바로 최초의 시간장치, 달력이다. 마야 문명은 스스로의 달력으로 미래 문명을 예언했다. 이처럼 인류 역사의 계단을 이루는 달력은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 왜 2월 29일생은 4년에 한 번씩 생일이 와요? 메톤은 각 문명의 달력을 모아 인류가 공유할 수 있는 달력을 만들었다. 그리스도 태생 이후부터 1년으로 치는 양력. 각 민족의 시조로부터 세운 음력. 양력이든 음력이든 거기에는 무시무시할 만큼, 지금의 과학도 풀기 어려운 질서가 생성되어 있다. 윤달(2월)을 두어 질서의 어긋남을 맞춘 것도 모두 시간의 질서를 배열하는 과정에서 생긴 일이다. 이 책을 통해 시간이 인간의 영역으로 속하는 과정을 지켜보게 될 것이다. 한 치의 어긋남도 없는 고대의 과학 달력은 현대 과학의 산물이 아니다. 그래서 더욱 신비롭다. 해가 뜨는 시간과 지는 시간, 하루가 시작하는 시간과 하루를 마감하는 시간은 이미 고대 문명에서 비롯되었다. 시간을 인간의 소유로 던져준 달력, 때문에 인류 최고의 발명품이다. 자, 이제 시간의 질서 속으로 뛰어들자.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과학 연대표 체크, 핵심 내용 이슈, 현대 과학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독자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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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과학자066] 로슈가 들려주는 조석 이야기
김충섭 | 자음과모음 | 2013-04-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
260 |
[자연/과학] [과학자066] 로슈가 들려주는 조석 이야기
김충섭 | 자음과모음 | 2013-04-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1-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조석에 관한 일반적 현상에서 조석에 관한 비밀이 밝혀지기까지..
밀물과 썰물, 간조와 만조는 왜 생기는 것일까? 만유인력과 조석은 어떤 관계일까? 토성과 목성 등 천체의 고리는 왜 생기는 것일까? 모든 물체 사이에 작용하는 만유인력이 원인이다. 조석력의 원인과 영향에 대해서 알기 쉽고 재미나게 설명한다. 지구에서 바닷물을 통해 쉽게 확인되는 조석력의 정체를 우주전체로 확대하여 살펴보면서 만유인력에 대해서 공부해보자.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과학 연대표 체크, 핵심 내용 이슈, 현대 과학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독자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