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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취업의 정석 - 기업이 원하는 신입사원은 1%가 다르다
김한훈, 강인영, 이길상, 김윤수, 방희경 | 비전코리아 | 2014-09-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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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취업의 정석 - 기업이 원하는 신입사원은 1%가 다르다
김한훈, 강인영, 이길상, 김윤수, 방희경 | 비전코리아 | 2014-09-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기업이 원하는 신입사원은 1%가 다르다
희망하는 기업을 분석하여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을 완벽하게 준비하도록 도와주는 기본에 충실한 취업 가이드 A to Z ! 청년실업의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지금 대학민국 젊은이들의 가장 큰 소원은 단언컨대, ‘원하는 곳에 취직하기’일 것이다. 2014년 5월 통계청의 조사에 따르면 대학졸업자들이 첫 취업할 때까지 소요기간은 12개월로 2006년 조사 이후 8년 만에 최장 기간을 보였다. 또한 첫 일자리를 그만둔 근로자는 62.3%에 달했다. 다시 말해 취직하기도 힘들고 버티기도 힘들다. 취업 성공의 핵심 키워드는 ‘기업분석’, ‘연계’, ‘적합성’이다. 스펙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입사를 희망하는 기업을 정확히 분석하고, 분석한 내용을 입사지원서와 면접에 치밀하게 연계해 조직 적합성과 역량 적합성을 높이면 취업의 문이 열린다. 이 책은 취업준비생들이 입사를 희망하는 기업을 제대로 분석할 수 있는 방법, 즉 기업의 조직문화와 경영환경, 요구역량을 정확히 분석하는 체계적인 방법과, 분석한 내용을 입사지원서와 면접에 연계하는 실제적인 방법을 제공하여 취업준비로 지친 이들에게 완벽하게 믿고 따를 수 있는 든든한 멘토와 같은 역할을 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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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친절한 자기소개서 작성법
양명주 | 나비의활주로 | 2014-06-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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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친절한 자기소개서 작성법
양명주 | 나비의활주로 | 2014-06-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친절한 자기소개서 작성법》은 다년간의 자기소개서 첨삭 경험을 통해 저자가 터득한 자기분석, 기업분석, 직무분석 및 전체 자기소개서 항목 작성법을 워크시트 및 구체적 예시와 함께 제목처럼 친절하고 자세하게 제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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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패션 디자이너 되기
문미영 | 들녘 | 2014-11-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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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패션 디자이너 되기
문미영 | 들녘 | 2014-11-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스타일에 날개를 달아주는 패션 디자이너 되기
패션 디자이너라는 직업은 많은 사람이 생각하는 것처럼 ‘멋있기만 한 직업’은 아니다. 전문적인 공부도 해야 하고, 훈련도 열심히 받아야 하고, 발품도 많이 팔아야 하고, 무엇보다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는 직업이다. 내가 디자인한 옷을 소비자에게 건네려면 세상과 사람의 마음은 물론, 나아가 자연현상까지 철저하게 탐색하고 연구해야 하니까. 이 책은 옷을 좋아하고 패션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 특히 “사람들이 내 손으로 디자인한 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했으면 좋겠다”거나 “최고의 모델들에게 내 옷을 입히고 싶다”는 꿈을 가진 청소년을 위한 것이다. 물론 “나는 옷이 제일 좋아. 옷 만드는 것 외에 다른 일은 별로야”라고 말하는 타고난 패션 디자이너를 위한 책이기도 하다. 무려 20여 년 동안 우리나라 패션계를 이끌어온 디자이너 문미영 선생의 진솔한 경험이 담긴 글, 예비 디자이너들을 위해 준비한 가이드를 따라 패션 디자이너의 세계를 탐험해보자. 스타일 ‘Up!’, 자신감 ‘Up!’ 전 국민을 패피로 만들어줄 센스쟁이 예비 디자이너를 위한 가이드북 스타일에 날개를 달아주는 패션 디자이너 되기 종이 인형을 가위로 오려 이 옷 저 옷 입혀보며 놀기. 여학생이라면 한두 번쯤 경험했을 터이다. 아바타를 만들어 머리 모양을 꾸미고, 의상도 바꾸고, 신발을 갈아 신기면서 아바타 놀이에 열중했던 기억도 있을 것이다. 그러다가 청소년이 되면 현실 속에서 ‘나’를 꾸미는 데 집중하기 시작한다. 엄마가 마트에서 사다주는 옷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서 직접 인터넷 쇼핑몰을 뒤지는 것도 이 무렵이다. 독특한 스타일, 예쁘고 개성 있는 옷들을 찾아서. 개중에는 패션 잡지를 열심히 들춰보거나 TV에 나오는 연예인들의 옷차림을 눈여겨보는 아이도 있고, 패션만 전문으로 다루는 프로그램(연예인 뺨치는 예능감을 자랑하는 디자이너들이 진행하는)을 빠짐없이 시청하는 아이들도 있다. 그래서일까? 패션 디자이너라는 직업에 흥미를 느끼고 무한 관심을 갖는 사람도 예전보다 훨씬 많아졌다. 물론 “패션 디자이너?패션쇼?모델”이라는 화려한 공식도 한몫 단단히 했다. 그런데 패션 디자이너라는 직업은 많은 사람이 생각하는 것처럼 ‘멋있기만 한 직업’은 아니다. 전문적인 공부도 해야 하고, 훈련도 열심히 받아야 하고, 발품도 많이 팔아야 하고, 무엇보다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는 직업이다. 내가 디자인한 옷을 소비자에게 건네려면 세상과 사람의 마음은 물론, 나아가 자연현상까지 철저하게 탐색하고 연구해야 하니까. 이 책은 옷을 좋아하고 패션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 특히 “사람들이 내 손으로 디자인한 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했으면 좋겠다”거나 “최고의 모델들에게 내 옷을 입히고 싶다”는 꿈을 가진 청소년을 위한 것이다. 물론 “나는 옷이 제일 좋아. 옷 만드는 것 외에 다른 일은 별로야”라고 말하는 타고난 패션 디자이너를 위한 책이기도 하다. 무려 20여 년 동안 우리나라 패션계를 이끌어온 디자이너 문미영 선생의 진솔한 경험이 담긴 글, 예비 디자이너들을 위해 준비한 가이드를 따라 패션 디자이너의 세계를 탐험해보자. 나도 패션 디자이너가 될 수 있을까? 옷 구경하는 거 좋아하고, 평소에 옷 잘 입는다고 부러움도 많이 받고, 그림도 제법 잘 그리는데…… 패션 디자이너가 되면 어떨까? 이런 생각에서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게 된 사람도 많을 것이다. 패션 디자이너가 되려면 무엇보다 옷을 좋아해야 한다. 자동차에 빠진 아이들 가운데 자동차 디자이너가 되는 사람이 많은 것처럼. 하지만 옷을 좋아한다고 해서 누구나 디자이너가 되는 건 아니다. 다른 직업과 마찬가지로 전문적인 기술을 습득해야 하고, 필요한 공부도 해야 하고, 사람을 상대로 하는 만큼 인간에 대한 이해를 쌓아야 한다. 세상을 바라보고 흐름을 읽을 줄 아는 안목과 능력도 갖추어야 하고, 체력과 인내심, 협동심도 있어야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레 겁을 먹거나 걱정할 필요는 없다. 뜨거운 열정이 있고, 동기와 목표만 뚜렷하다면 패션 디자이너가 되는 데 아무 문제가 없을 테니까. 패션 디자이너의 세계가 궁금해! 패션 디자이너의 세계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놀랍고 흥미롭다. 패션 디자이너는 무엇보다 생각이 유연하고,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사람에게 적합한 직업이다. 주변 사람들에게 개성을 입혀주고, 그들을 자신이 디자인하고 만든 옷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매력적인 직업이다. 요즘 우리 사회엔 “성형수술을 통해 자신감을 되찾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예전에 비해 참으로 놀라운 인식의 변화가 이루어진 셈이다. 그런데 패션 디자이너는 그런 도움 없이도 각 사람의 개성을 찾아주고 그와 더불어 자신감까지 ‘업’시켜주는 굉장한 직업이다. 물론 매력적인 만큼 힘들고 괴로운 순간도 많다. 그러나 힘들고 괴로운 것마저 견뎌낼 만한 가치가 있는 직업임에 틀림없다. 그러니까 지금 이 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쉴 새 없이 아이디어를 내고, 독특한 디자인을 스케치하느라 밤을 새고 있는 것 아닐까? 어떻게 준비해야 하지? 나침반이 필요하다면 이 책을 읽어보라. 『스타일에 날개를 달아주는 패션 디자이너 되기』는 패션 디자이너라는 멋진 직업의 세계로 항해를 떠나는 청소년들을 위한 책이다. 특별한 꿈을 가진 사람, 그리고 이 세계에 대해 궁금한 게 많은 사람을 위한 맞춤형 책이다. 그래서 인터넷 서핑 결과물이나 신문기사 등 누구나 다 얻을 수 있는 공개된 정보가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일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비밀스러운 정보들을 가득 담았다. 현실적인 정보, 쓸모 있는 정보, 그리고 꿈을 세우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계획을 세우는 데 필요한 정보들을 알차게 모았다는 뜻이다. 패션 디자이너가 되는 데 필요한 자질, 노력, 디자이너로 입문한 다음 어떤 과정을 거쳐 한 팀을 꾸리는 실장이 되는지에 이르기까지 저자의 경험을 온전히 담은 이 책은 청소년들의 험난한 탐험 길에 든든한 나침반이 될 것이다. 『패션 디자이너 되기』 이렇게 읽자! 챕터1은 패션 디자이너라는 직업의 개념을 소개하면서 또래 청소년들이 흔히 하는 질문들, 즉 “어떤 사람이 디자이너가 될 수 있나요?” 하는 질문에 대한 답을 중심으로 꾸몄다. 오해하고 있는 부분을 바로잡고, 잘 모르는 부분을 소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챕터2에서는 패션 디자이너가 되는 데 필요한 자질과 특성들을 소개한다. 만들기를 좋아하는 사람, 최상주의자인 사람, 아이디어가 많은 사람 등등. 챕터3은 실제로 의류회사에 취업했을 때 맡아야 할 업무, 만나게 되는 다양한 상황들에 대한 안내를 위주로 설명한다. 따라서 신입 디자이너, 경력 디자이너, 디자인 실장으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 챕터4에서는 패션 디자이너로서 감당해야 할 실무들을 소개한다. 시장 조사부터 디자인하기, 만들고 난 다음의 시제품 품평회와 생산 과정 체크, 그리고 매장 구성과 판매 피드백에 이르기까지 꼼꼼하게 읽어두면 도움이 될 정보들이다. 부록에는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성 내용을 실었다. 텍스처의 질감을 살린 예쁜 종이와 인체 모형은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독자 스스로 옷을 디자인해볼 수 있는 사랑스러운 보너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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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면접관이 절대 알려주지 않는 면접의 비밀
조영환 | 북오션 | 2013-12-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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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면접관이 절대 알려주지 않는 면접의 비밀
조영환 | 북오션 | 2013-12-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면접관이 절대 알려주지 않는
면접의 비밀 26년간 2만 명을 면접 본 삼성 출신 인사담당자가 알려주는 면접관의 머릿속 삼성에서 26년간 20,000명의 면접을 보아온 인사담당자가 순전히 면접관의 입장에서 면접에 대해 말해준다. 취업희망자가 면접을 준비하여 가장 크게 착각하고 있는 것은 면접 예상 질문지를 보며 답변만 번드레하게 준비하면 된다는 생각이다. 면접은 결국인 인간과 인간의 만남이다. 정답을 찾는 시험이 아니다. 올바른 태도와 인성 그리고 면접관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삼성 출신 CEO는 왜 강한가》의 조영환 저자는 역설한다. 잘못된 사례 면접관이 취업희망자에게 질문을 던졌다. “학창 생활을 할 때 공부 외에 특별히 집중한 활동이 있었나요?” 취업희망자는 잠시 뜸을 들이더니 대답한다. “학생의 본분을 잊지 않기 위해 최대한 공부에 집중했습니다.” 이 사례의 취업희망자는 탈락이다. 공부가 학생의 본분인 것은 맞다. 하지만 이 취업희망자는 면접관의 생각을 이해하지 못했다. 면접관이 공부에 대한 질문을 한 이유는 ‘성적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성적이 충분히 좋았다면 서류만 보고 면접관은 그런 질문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면접관은 뭔가 애매한 것이 있을 때 그 부분을 질문한다. 사례에서 면접관이 원했던 것은 ‘학생의 본분은 공부’란 모범답안이 아니라, 공부에 충분히 매진하지 못했던 이유 혹은 변명이라도 듣고 싶었던 것이다. 면접관은 어떤 사람인가 일반적으로 대기업의 면접관은 40대에서 50대 사이에 있는 남성이고 직간접적으로 농업사회를 경험해본 사람들이다. 그리고 형제가 많은 가정에서 자라났을 가능성이 높다. 회사에서 원하는 정형화된 인재상이 따로 있겠지만 면접관도 역시 사람이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생성된 가치관이 내재되어 있기 마련이다. 따라서 그들의 삶을 이해하면, 면접관이 무슨 생각을 하고 질문을 하는 것인지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이 책 《면접관이 절대로 말하지 않는 면접의 비밀》은 삼성에서 26년간 2만여 명을 면접한 인사담당자가 철저히 면접관의 입장에서 쓴 책이다. 회사는 왜 사람을 뽑으려 하며, 면접관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를 기술했다. 사회적 분위기에 맞춰 ‘튀는 인재’를 원한다고 회사는 슬로건을 남발하지만 정작 면접관은 위에서 말한 ‘보수적’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불편한 진실을 이 책을 통해 깨닫는 다면 취업 전쟁 시대에 취업으로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단지 면접만을 위해 살지 마라 그렇다면 본론으로 들어가서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저자는 이를 태도와 인성이라고 말한다. 쉽게 말해서 면접장에 들어서는 순간 당락의 80%는 결정된다는 말이다. 아무리 달변으로 대답을 잘해도 인성이 안 되었다고 생각되면 가차 없이 탈락시킨다고 한다. 왜냐하면 인성은 길러질 수 없지만, 능력은 회사에서 길러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인성과 태도는 단기간 동안 면접 준비를 한다고 길러지는 것이 아니다. 올바른 인생을 살았을 때 인성과 태도도 성숙한다. 단지 면접을 위한 인생을 살 것이 아니라 진짜 인생을 살라고 말하는 저자의 조언 덕분에 이 책은 면접 교과서를 넘어서 취업 교과서, 인생 교과서의 가치를 지낸다. 여기서 취업희망자는 궁금증이 생길 것이다. 저자가 말한 인생 준비를 철저히 하지 못한 사람이라면 희망이 없는 것이냐고. 이에 대한 답은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다. 면접관을 이해하라. 그러면 자신의 인생에서 어떤 장점을 뽑아낼 수 있을 것인지가 보일 것이다. 그 장점을 당당하게 표현하라. 그것이 최선의 비법이다. 면접 후에도 생은 계속된다 면접 이후의 회사 생활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는 것은 이 책의 또 하나의 미덕이다. 면접 이후 어떤 회사생활을 할 것인지 미리 알아둔다면 면접의 태도가 바뀔 것이라는 게 저자의 의도다. 면접 점수와 실제 근무 접수와는 상관관계가 거의 없었다는 저자의 고백은 신선하면서도 도움이 된다. 실제 근무 점수와 상관이 없는 면접을 그래도 진행하는 이유는 회사에 해가 될 사람을 가려내는 과정이며, 면접관이 인성을 더욱 중요시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말에 고개가 끄덕여질 것이다. 이 책에는 새로운 인재를 뽑기 위한 회사의 고민과 면접관이 살아온 배경 등이 녹아 있다. 그들의 입장을 한 번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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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뽑고 싶어 안달 나게 하는 프레젠테이션 토론면접법 (개정판)
강현규, 김용태 | 나비의활주로 | 2013-12-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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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뽑고 싶어 안달 나게 하는 프레젠테이션 토론면접법 (개정판)
강현규, 김용태 | 나비의활주로 | 2013-12-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프레젠테이션 토론면접법』은 입사 지원자가 프레젠테이션면접과 토론면접을 준비함에 남들보다 더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말하기를 통해 취업에 성공하게 하는 기법을 알려준다. 로지컬 씽킹을 통한 트리 구조를 구성함으로써 프레젠테이션면접에 앞서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상대를 이해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론을 제시하고, 면접일을 50일을 앞둔 상황을 가정에 두고 토론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을 상세히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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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여자 취업 백서
신길자 | 지식공간 | 2013-11-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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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여자 취업 백서
신길자 | 지식공간 | 2013-11-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대한민국 최초, 여성을 위한 맞춤형 취업 교과서 《여자취업백서》
면접을 보면 여자에게만 던지는 질문이 있다. 자기소개서를 보면 여자에게만 확인하는 내용이 있다. 그 질문과 확인 과정에 기업이 선호하는 여성상과 기피하는 여성상이 있다. 하지만 기업은 그게 무엇인지 알려주지 않는다. 이 책 《여자취업백서》는 기업의 여성 채용 기준을 탐색, 그에 따라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면접을 준비하는 요령을 제시한다. 왜 여자에게만 이런 질문을 던질까? 12년 경력의 신길자 취업컨설턴트가 여성 취업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있다. ……몇 해 전 일이다. 친분이 있는 한 기업 인사담당자를 만났다. 그는 내게 신규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죄송해요. 둘째 계획이 있어서 참여가 어려울 것 같아요.” 내 말에 그의 표정이 굳어졌다. 당시 나는 두 번의 유산을 겪고 심신이 지쳐 있는 상태였다. 또 다른 아이를 잃고 싶지 않았기에, 휴식을 취하며 건강을 챙기기로 했다. 나는 화제를 바꿀 겸 얼마 전에 만났던 한 여학생의 이야기를 꺼냈다. “그런데 왜 여자가 취업이 잘 안되는지 모르겠어요. 남자보다 야무지고, 준비도 열심히 하는데 말이죠.” 내 말이 끝나자마자 그가 말했다. “한창 일할 때 그만두니까 그렇죠. 선생님처럼요.” 그 순간 나는 머리를 망치로 얻어맞은 느낌이었다…… 저자는 이 사건을 겪은 뒤 ‘여성 취업’은 남성 취업과 따로 떼어내서 접근해야 한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다. 이후 신입사원 채용 개요를 읽어보고, 취업 서적을 뒤져보고, 대학 취업관과 현직 인사담당자/면접관, 취업컨설턴트들과 만나면서 여성 취업에 대한 의견을 구했다. 하지만 ‘이게 답이다’ 하고 정리된 답변은 찾기 힘들었다. 최근 몇몇 컨설턴트들이 여자 취업을 하나의 테마로 삼으며 특강을 하기 시작했지만 아직은 초기 단계였다. 어느 기업이 여성을 기피하는지 선호하는지와 같이 단편적 지식이 주를 이루었다. 신길자 컨설턴트는 보다 근원적인 의도가 궁금했다. 왜 기업들은 여성 구직자들에게만 “남자들 사이에서 일을 잘할 수 있겠는가?” “회식 문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체력관리는 어떻게 하는가?” “남자친구와의 약속과 상사의 업무지시가 겹친다면?” “결혼 계획은? 결혼 후 직장생활은 어떻게 할 것인가?”와 같은 질문을 던지는 것일까? 그 이유는 무엇이고 어떤 대답을 기대하며 나아가 기업이 여성의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 확인하려고 하는 모습은 무엇일까? 《여자취업백서》는 바로 이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전지현, 배두나, 이시영에게 배우는 여성 취업 노하우 신길자 컨설턴트가 찾은 답은 ‘양성성을 갖춘 여성’, ‘여성적 약점이 적은 여성’이었다. 그러나 이 말은 어렵다. 저자는 이 단어들이 의미하는 바를, 다양한 분야에서 프로 여성으로 인정받고 있는 사람들, 혹은 실제 취업에서 성공한 여성들의 자기소개서나 면접 과정을 통해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예쁘고 개성 있는 배우에서 진정한 영화인으로 거듭난 전지현과 배두나의 인터뷰 사례에서 프로의 마인드를 배우고, 포스코 제강원료구매그룹 이유경 리더, 한화투자증권 마스터 PB 윤향미 부장, HSBC 서혜란 전무 등 현직 여성 관리자들의 가상 답변을 통해 인정받는 직장 여성의 근성까지 익힐 수 있다. 모토로라 산업디자이너인 노미지 씨의 솔직하며 담백한 면접 답변, 현대자동차 면접관들의 여성 면접 경험담, 나아가 현직 직장 남성들이 바라보는 기업이 뽑고 싶어 하는 여성의 모습들을 통해 이 책은 기업이 선호하는 여성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살려내고 있다. 저자는 기업이 바라는 여성상을 ‘dynamic(역동성), nevertheless(포기하지 않는 정신), authenticity(진정성)’ 세 가지 유형으로 압축하고 이를 잘 어필하여 취업에 성공한 실전 사례까지 담는다. 그리고 이를 ‘양성성’이라는 한마디로 줄여서 여성 구직자가 나아갈 방향을 일러준다. “여자성이 기업에 좋은 영향을 미칠 땐 여자의 스타일대로, 남자성이 기업에 좋은 영향을 미칠 때는 남자의 스타일로!” 조직행동 컨설팅전문 하임그룹 팻 하임 CEO의 말이다. 여자, 남자와 다르게 준비하라 여성은 남성보다 취업 준비를 잘한다. 그런데 합격률이 낮은 이유는 뭘까? 기업은 여성을 남성과 경쟁하는 상대로 바라보지 않는다. 성별로 남성과 여성을 따로 구분하여 신입 채용을 진행한다. 남자 TO, 여자 TO가 따로 있다는 말이다. 당연히 남자보다 더 많이 준비하는 것은 도움이 안 된다. 대신 여성에 맞게 취업을 준비해야 한다. 남자와 다르게 준비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게 신길자 취업컨설턴트의 통찰이다. 이 책에 담긴 여성 취업의 다양한 성공 예시가 힌트가 되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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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취업 앞에서 머뭇거리는 당신에게
안시우 | 지식공간 | 2013-11-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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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취업 앞에서 머뭇거리는 당신에게
안시우 | 지식공간 | 2013-11-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스토리가 스펙을 이기던 시절은 끝났다
스토리가 스펙을 이기던 시절은 끝났다고 외치는 책이 있다. <취업 앞에서 머뭇거리는 당신에게>(안시우, 지식공간)다. 저자 안시우는, 스펙뿐 아니라 좋은 스토리마저 기본 옵션이 되었으며, 이제는 자기소개서에 ‘성과’를 담지 않으면 차별화를 이루기 어렵다고 말한다. 이때 ‘성과’란 단순히 결과물이 아니다. 다음 세 가지의 경우만 ‘성과’라고 불린다. ① 숫자로 나타낼 수 있어야 하며 ② 효율성을 높인 경험이어야 하며 ③ 시스템을 구축한 사례여야 한다. 눈치 챘겠지만 이는 기업 현장에서 통용되는 ‘성과’의 의미다. 인사담당자는 자기소개서를 읽을 때 본능적으로 ‘성과’를 찾게 된다. 따라서 눈에 띄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려면 우선, 당신의 경험으로부터 ‘성과’를 찾아야 하고 다음, ‘성과’를 눈에 띄도록 배치해야 한다. 이 책은 성과를 찾기 위한 초간단 툴(<Ahn’s START 경험 정리> 기법)과 이를 배치하는 방법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자기소개서의 주인공은 당신이 아니다 <성과 중심의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주의할 점이 있다. 자기소개서에 대한 시각차다. 보통의 경우 사람들은 ‘나’를 중심에 두고 자기소개서를 작성한다. 자기소개서의 주인공을 ‘나’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 책은 ‘나’가 아닌 ‘직무’가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기업은 ‘인간 홍길동’이 아닌 ‘마케터 홍길동’을 뽑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이다. 그 목적에 맞게 작성하려면 ‘나의 인간미’를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마케터로서의 역량’을 어필해야 한다. 나아가 그냥 마케터가 아니라 지원 기업에 맞는 마케터의 역량을 적어야 한다. 이 책에서는 이를 ‘직무와 나, 그리고 기업 사이의 교집합 찾기’라고 설명한다. 그 교집합에 속하는 내용을 담을 때 인사담당자의 눈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말이다. 면접, 지원자의 행동 패턴을 분석하여 역량을 평가 그렇다면 면접은 어떨까? 면접관 역시 1차적으로 확인하려는 것은 지원자의 역량이다. 다만 방법이 다르다. 이 책에서는 이를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자기소개서든 면접이든 회사가 확인하고 싶어 하는 것은 똑같이 ‘역량’이다. 그런데 ‘역량’을 확인하는 방법은 자기소개서가 다르고 면접이 다르다. 일단 내용이 다르다. 자기소개서에서는 ‘성과’를 통해서 역량을 확인하려고 한다. 반면 면접에서는 ‘행동 패턴’을 통해 역량을 확인하려고 한다. 또 표현 방식이 다르다. 자기소개서는 글이라는 형태로 확인하고, 면접은 말이라는 형태로 확인한다. 당신의 ‘행동 패턴’을 ‘말’을 통해서 분석하는 것, 그것이 곧 면접이다.” 그런데 확인하려고 하는 게 똑같이 ‘역량’이라면 대처 방안도 같을 수 있다는 뜻일까? 면접과 자기소개서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방법 <Ahn’s START 경험 정리> 기법 저자는 기업이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 확인하려는 내용이 똑같이 ‘역량’이라는 점에 주목, 이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었다. 그게 <Ahn’s START 경험 정리> 기법이다. 단순히 경험을 감동적으로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시각을 반영하여 ‘목표, 문제, 행동, 성과, 역량’의 5가지 단계로 경험을 분석하는 것이 이 기법의 특징이다. 이렇게 5단계로 경험을 정리하고 나면 자신이 무엇을 하려고 했는지,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어떤 문제에 부딪쳤는데 이를 어떻게 극복했는지, 어떤 성과가 나왔는지, 그 경험을 통해 어떤 역량을 얻었는지 지원자 스스로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분석된 경험들은 자기소개서의 글감이 되고, 1차 면접시 답변 자료가 된다. 면접 질문, 2W 1H를 벗어나지 않는다 <경험 정리>는 최근 널리 시행되고 있는 역량면접을 뛰어넘기 위한 방법이다. 그런데 면접관들은 ‘왜 우리 회사에 지원했습니까?’와 같이 <경험 정리>만으로 답변하기 어려운 질문도 던진다. 저자는 <경험 정리> 외에 나머지 질문의 경우 2W 1H로 대비하면 된다고 설명한다. 2W 1H란 Why, What, How를 말한다. 첫 번째 W, 즉 Why에는 두 가지 질문이 포함된다. ‘왜 우리 회사인가?’와 ‘왜 이 일(직무)을 하려고 하는가?’이다. 두 번째 W, 즉 What에서는 ‘왜’라는 질문에 이어 그러면 (우리 회사에 오기 위해, 이 일을 하기 위해) 무엇을 준비했는지 묻는다. 마지막으로 H, 즉 How는 그렇다면 앞으로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으로 여기에는 ‘어떻게 되고 싶은가’와 ‘어떻게 일할 것인가’라는 질문이 내포되어 있다. Why의 초점이 현재라면 What의 초점은 현재, How의 초점은 미래가 된다. 간단히 줄여서 말하면 ‘우리 회사에 왜 오려고 했으며, 이를 위해 무엇을 준비했으며, 입사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이다. 대개의 면접 질문은 형태가 다를 뿐 2W 1H의 범위를 넘어서지 못한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취업의 완성, 파랑새 증후군 버리기 성공적 취업에 대한 정의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개는 최종 면접을 통과하면 끝이라고 여긴다. 그런데 이 책은 그게 아니라고 말한다. 신입사원 10명 중 3명이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고 이상을 추구하는 ‘파랑새 증후군’ 때문에 입사 후 1년 안에 자기 발로 걸어 나온다. 문제는 2년을 채우지 못하고 퇴사를 하게 되면 경력을 인정받을 수 없다는 사실. 퇴사한 이들이 다시 기업에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은 ‘신입사원’ 모집밖에 없다. 그래서 이 책은 취업의 완성을 ‘입사 후 2년까지’라고 설명한다. 저자는, 2년을 버틸 사람인지 아닌지는 취업 목표를 설정할 때 알 수 있다고 한다. 취업 컨설턴트들은 대개 ‘직무, 업종, 회사’를 순차적으로 설정하여 지원하라고 한다. 하고 싶은 일을 먼저 고른 뒤에 어느 업종, 어느 회사에서 일을 할 것인지 정하는 것이다. 이렇게 ‘직무 → 업종 → 회사’ 순으로 목표를 잡게 되면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나 자신이 잘하는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되고, 나아가 지원할 수 있는 회사도 많아진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그런데 많은 구직자들이 ‘취업 준비’를 생각할 때 ‘다니고 싶은 회사’를 먼저 떠올리고 정작 중요한 직무는 맨 나중에 고른다. 연봉이나 회사의 이름값 등을 먼저 따지기 때문이다. 일보다 대우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힘든 직장생활을 잘 버티지 못하거나 혹은 바라던 회사에 입사하지 못하면 근무 환경이나 조건이 더 나은 곳을 꿈꾸게 된다. 그래서 퇴사를 하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저자는 취업을 준비할 때는 가장 먼저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직무)’ 설정하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나아가 올바른 직무 선택을 위한 분석법, 그리고 업종 및 기업 분석의 방법과 예시도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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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취업의 비밀 파라슈트
리처드 볼스 | 한국경제신문(한경BP) | 2013-04-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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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취업의 비밀 파라슈트
리처드 볼스 | 한국경제신문(한경BP) | 2013-04-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전 세계 1000만 명이 선택한 취업바이블!
취업, 재취업, 커리어전환을 위한 실행매뉴얼! <미의회도서관> 독자의 삶을 변화시킨 25대 명저 <타임스> 창간 이후 최고의 100대 논픽션 <아마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최고의 구직서. 가장 유명한 책.” <패스트컴퍼니> “누구나 다 이 책을 읽어야 한다. 그리고 매년 다시 읽어야 한다.” <포춘> “당신이 한 인격으로서 누구인지를 그려내게 하며, 당신이 삶에서 무엇을 원하는지 발견하게 해주는 책.” <타임스> 저자 리처드 볼스 방한 : 2013년 4월 2일~10일 “취업시장이 변하고 있다,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진정한 자기계발과 인생진로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 취업안내서! “나는 왜 취업이 안 될까?” “내가 선택한 직업이 과연 맞나?” “내 삶에서 직업이란 과연 무엇인가?” 각종 리서치센터가 내놓는 실업률 수치는 사그라질 줄 모르고 청년 실업은 물론 노인 일자리 문제까지 부상하고 있는 요즘, 첫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부터 전직 또는 근본적인 커리어전환을 모색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던졌을 질문이다. 그런데 이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 권위 있는 카운슬링이 단 한 권의 책에 오롯이 담겨 있다면? 전 세계에 1000만 부 이상 팔리면서 독자들의 삶과 직업 세계에 혁신의 바람을 일으킨 ≪파라슈트(What Color Is Your Parachute? 2013)≫ 2013년 최신판이 한국경제신문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미국 최고의 직업탐색 컨설턴트이자 커리어카운슬링 분야를 확립한 리처드 볼스(Richard N. Bolles)의 역작으로, 지난 43년간 빠르게 변화하는 취업시장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바탕으로 매해 개정판(총 41권)을 선보이면서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리처드 볼스(현재 86세)는 성공회 신부로 일하던 시절 교회 예산 삭감 때문에 실업자가 되면서, 그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에게라도 도움을 주고자 작은 책 한 권을 썼다. 그것이 바로 ≪파라슈트≫. 이 책 한 권으로 ‘커리어(경력)’ 분야를 실질적으로 정립한 그는 구직자가 가장 원하는 커리어와 삶을 자력으로 만들어낼 수 있도록 돕는 일에 평생을 투신해왔다. 첫 출간 이후 매년 새로운 구성과 내용으로 개정판을 선보인 이 책은 현재 20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26개 나라에 소개되면서 천만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리처드 볼스 인터뷰, <조선일보> 2013년 3월 13일(인터넷판) “이력서만 뿌리면 실패… 지원회사 정보 갖추면 구직확률 16배로” 참조). 이 책이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취업안내서가 된 까닭은 무엇보다 독자들로 하여금 자기만의 독특한 소질, 스킬, 흥미를 발견하도록 도우면서 어려운 시기에도 직업을 구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실직’이란 나의 역량과 직종 간의 불일치, 그 거리에서 발생한다고 말하는 이 책은 나와 직업 간의 괴리를 줄이고 선택지를 넓히는 방법을 제대로 알려준다. 즉 ‘나를 제대로 알면 반드시 직업을 구할 수 있다’는 것. 구직자와 커리어전환자들이 가장 원하는 직업, 필생에 걸쳐 꿈꾸는 직업을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담 경험과 취업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실행매뉴얼을 설계한 볼스는 ‘자기 파악(What), 적합 직업 선별(Where), 직접 접촉(How)’ 등 3단계로 이루어진 구직 과정을 설명하고, 각 단계마다 필요한 정보와 과제를 충실히 정리했다. 번역은 리처드 볼스가 미국에서 직접 운영하는 ‘인생/직업 설계 워크숍’을 수료하고 그의 책에 한국 유일의 카운슬러로 이름을 올린 조병주 아주대 명예교수가 맡았다. 그는 ≪파라슈트≫ 원리에 기초한 ‘경력설계와 진로개발’이라는 과목을 개설하여 4000여 명의 학생을 지도하면서, 볼스의 프로그램이 누구의 것보다 효과적임을 직접 입증해 보인 바 있다(<조선일보> 2009년 6월 15일자(인테넛판), “강점 정리한 ‘성취 스토리’ 써보라… 직접 가서 인맥 만들라” 참조). “구직은 (이성적) 과학이 아니라 (본능적) 아트다” 취업시장의 논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나 자신을 잘 안다면 반드시 취업한다! ‘경영(Management)’ 분야에 피터 드러커가 있다면 ‘커리어(Career)’ 분야에는 리처드 볼스가 있다. 그가 대가의 반열에 오른 데는 ≪파라슈트≫의 힘이 크다. 이 책은 취업과 커리어전환을 위한 실행매뉴얼임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삶에서 ‘직업’이 갖는 의미를 근본적으로 되묻고, 자신의 꿈과 소명을 실현할 직업을 전체 인생 설계 안에서 찾아내도록 안내해준다. 늘 변화하는 취업시장에 대한 현재적 분석과 통찰을 놓치지 않는 점이 가장 큰 힘이다. 원리와 실전을 동시에 갖춘 거의 보기 드문 책이자 진정한 자기계발서라 할 수 있다. 볼스가 직업을 구하는 이들에게 전하려는 메시지는 실상 간단하다. 세상의 통념을 있는 그대로 믿지 말고 뒤집으라는 것. 가령 지금 막 대학을 졸업하고 드디어 취업전선에 내던져졌는데 최악의 경기 불황이 닥쳐왔다고 치자. 그러면 대부분 지금은 근사한 일자리를 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믿는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 직업을 잃어 구직 길에 나서면 감당하기 힘은 100가지 일들이 밀려들고 사정은 더 악화될 수 있다. 절망으로까지 치달을 수 있다. 그럼에도 희망을 가져야 한다는 것. 지금까지 살아온 삶이 싫증나서 무슨 일이 있어도 직업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주위를 살펴보니 상황이 적절하지 않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 취업시장이 이렇게 악화된 상황에서 취업매뉴얼 한 권 읽어봤자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 구직자 자신을 구해줄 곳은 바로 자기 자신이라고 일깨우는 볼스는 스스로 책임을 지고 구직 계획을 세우며 행동으로 옮길 것을 강조한다. 그는 ‘구직 행동’이란 ‘스스로 이끄는 탐색 활동’이라고 거듭 강조한다. 이렇게 구직자의 관점, 태도, 마음가짐을 바꾸면 안 보이던 취업시장이 보이고 그 시장에 다가갈 전략이 세워진다. 이제 구직자는 채용시장에 맞서 자신만의 비즈니스, 마케팅 전략으로 무장할 수 있게 된다. 그러려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일을 잘하는지, 어떤 스킬을 자주 사용하고 또 훌륭히 성취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볼스는 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참신한 도구들을 소개했다. 자기재고 분석도구로 널리 알려진 ‘꽃송이 연습’을 설명하면서 가장 취업하고 싶은 분야를 발견하는 방법으로 ‘전용성 스킬 번개 강좌’를 내놓았다. 그가 제시한 한 장의 꽃송이, 즉 일곱 가지 꽃잎을 완성하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제법 명료하게 드러난다. 그러고 나면 자신과 직업 간의 갭(간격)이 어떤지를 파악할 수 있다. 이것이 파악되면 구직의 반은 완성된 것이다. 볼스가 스스로 작성해볼 것을 요청하는 꽃잎의 주제는 다음과 같다. ‘내가 선호하는 지식/관심 분야(꽃잎 1)’, ‘내가 선호하는 사람들(꽃잎 2)’, ‘내가 선호하는 전용성 스킬(꽃잎 3)’, ‘내가 선호하는 근무 조건(꽃잎 4)’, ‘내가 선호하는 대우 수준/책임 수준(꽃잎 5)’, ‘내가 선호하는 지역(꽃잎 6)’, ‘내 삶의 목적/사명감(꽃잎 7)’. “구직은 개인마케팅, 개인경영이다” 꿈의 직장, 영감을 주는 직업을 찾으려면 자신만의 스토리로 승부하라! 2013년 상반기 채용 시즌이 열리면서 중요 기업들의 채용 가이드라인이 발표됐다. 놀랍게도 2013년 채용시장은 한 가지 공통된 방향을 향하고 있다. 바로 구직자의 ‘스펙’이 아니라 ‘스토리’를 원한다는 것. ‘서류심사-인적성검사-채용면접’ 순으로 이루어진 채용 과정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이 안에서 불필요한 전형은 과감히 없애고 통합하여 ‘핵심 인재’를 찾으려는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두드러진다. 수많은 학력과 자격 사항으로 채워진 이력서보다 개인의 인성과 역량이 돋보이는 자기소개서를 더 강조하는 분위기다. 가령 삼성전자의 인성면접은 ‘본인이 잘하는 것’이 무엇이고 ‘본인이 개선해야 할 것’이 무언인지를 가장 많이 물어본다. 바야흐로 자기 자신을 정확하게 알고 자신의 강점을 부각하며 자신만의 스토리를 가진 사람, 즉 자기 자신의 리더를 ‘인재’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다. 볼스의 ≪파라슈트≫는 자기 장점을 찾아내고, 직접 인맥을 형성하며, 자신만의 스토리를 쓰는 탁월한 방법을 알려준다. 이력서를 면접까지 가기 위한 수단으로 바라보게 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으로 작성하는 방법, 구직자를 누구보다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 면접비결,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핸디캡을 강점으로 승화하는 방법 등을 구직자 입장에서 친절히 안내한다. 더 나아가 전직과 커리어전환을 준비하고 꿈을 키우는 이들에게 삶의 전체를 흔드는 변화를 주기보다는 인격, 관계, 믿음, 가치, 전용성 스킬 등 안정된 바탕을 유지하면서 새 커리어를 모색할 때 최고의 일을 구할 수 있다는 조언도 덧붙인다. 그는 궁극적으로 구직(실직)이란 많은 사람들에게 각자의 인생 전체에 걸쳐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계기가 된다는 점을 일깨워준다. 구직(실직)은 우리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생각하게 하는 터닝포인트(전환점)이기에 우리로 하여금 과거를 돌이켜보도록 하고 정신적 지평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해줄 뿐만 아니라 영혼의 토양 아래로 깊이 파고들게 한다. 직업을 둘러싼 이 심오한 의미망을 파악한 구직자에게 직업은 단순한 돈벌이 생계수단이 아니다. 자신의 인격을 닦고 자신의 인생 사명을 완수하는 삶의 커다란 교육장이 된다. 이때라야 꿈의 직업, 행복한 직업을 완성할 수 있다고 볼스는 강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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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가 자격증 시험 한 번에 합격하기
황새벽 |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 2012-06-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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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가 자격증 시험 한 번에 합격하기
황새벽 |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 2012-06-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국가 자격증 시험, 이제 한 번에 패스한다.
이과 출신의 전직 스튜어디스가 말하는, 다양한 국가 자격증 시험 공략법. 세상은 시험의 연속이며, 그 시험의 결과로 사람의 인생은 재단된다.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자라는 모두는 학창시절에는 중간고사, 기말고사의 시험을 거듭한다. 그러다 삶의 첫 번째 시험인 대학수학능력평가고사를 계기로 시험의 결과에 따라 미래를 결정한다. 때문에 우리들은 간혹 1점 차이로 인생이 뒤집힌 사람을 보기도 한다. 의사가 되기를 희망했던 학생이 수의사가 되고, 법관이 되고자 했던 학생이 무역을 하고, 선생님이 되고자 했던 학생이 재수생이 되는 것이다. 안타깝게도 한번 치룬 시험의 결과는 뒤집을 수 없다. 이후에도 시험은 계속해서 이어진다. 작게는 편의를 위한 자동차운전자격증 시험, 취업을 위해 치르는 각종 능력 시험 등이 있으며, 크게는 직업을 정하기 위한 채용 시험 등이 있다. 세상의 모든 시험들은 삶과 아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결과에 따라 사람의 삶을 결정하고, 편리와 권리, 경제 상태를 조율하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든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시험에 힘을 쏟는다. 문제는 그러한 노력과 시간을 보상받지 못하는 경우, 즉 떨어지거나 안 좋은 성적을 내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자격증 시험은 그 대표적인 케이스이다. 한해에도 물경 수만 명의 응시자들이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증을 받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다. 시험에 준비하느라 쓴 수많은 시간들은 그 누구도 보상해주지 않기에 응시자들은 절박함과 간절함으로 가득하다. 하지만 몇 년을 거듭해서 시험을 봐도 불합격 통보를 받는 경우가 허다하다. 안 좋은 상황에서 더 안 좋은 상황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이러한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는 “반드시 합격을 해야 한다. 그렇기 위해서는 제대로 공부하는 방법부터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같은 공부법으로 공부해도 그 공부법이 왜 효과적인지 알고 공부하는 것과 모르고 공부하는 것에는 하늘과 땅만큼이나 큰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국가 자격증 시험 한 번에 합격하기>에는 직접 체험해야만 알 수 있는, 경험에서 나온 여러 수험요령이 실려 있다. 독학으로 국가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뿐만 아니라 학원에 다니는 수험생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내용이다. 또한, 국가 자격증을 준비할 때, 미리 고려할 사항은 무엇인지, 반드시 짚고 넘어갈 부분은 무엇인지 일러주고 있어 이제 막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도움을 얻을 수 있게 했다. 이제 이 책 <국가 자격증 시험 한 번에 합격하기>로 당당하게 원하는 분야의 합격증을 취득하여, 보다 나은 삶, 본인이 주도하는 인생의 길로 나아가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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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하룻밤에 끝내는 면접의 키포인트 55
이근면 | 위즈덤하우스 | 2012-06-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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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하룻밤에 끝내는 면접의 키포인트 55
이근면 | 위즈덤하우스 | 2012-06-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3-0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삼성그룹 인사전문가가 짚어주는 면접의 핵심 포인트
취업포털 잡코리아의 조사에 따르면 실무 경력을 쌓고 면접 준비에 충실했던 사람들이 취업에 성공하는 반면, 실패한 구직자들은 토익이나 학점 등 ‘스펙’에만 올인하는 경향이 뚜렷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삼성그룹의 인사전문가로 활동해 온 저자는 기업들이 요구하는 인재상과 취업 상황의 변화에서 비롯된 결과라고 말한다. 기업들이 수치화된 외적 조건보다는 지원자의 창의성, 조직 융화력, 실행력 등 실질적인 자질을 중시하여 집단토론, 프레젠테이션, 영어 면접 등 다양한 면접 방식으로 인재를 선별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정작 지원자들은 여전히 스펙에만 열중할 뿐 치밀한 면접 준비를 안 하기 때문에 실패를 거듭하고 있다고 저자는 따끔한 일침을 가한다. 이 책은 기존의 면접 지침서와는 달리 인사전문가의 시선에서 지원자들이 면접을 대하는 태도와 준비 방식에서 드러나는 문제점을 냉철하게 지적해 준다. 또한 달라진 취업 상황과 다양한 면접 유형에 대비해 지원자들이 단시간에 면접의 맥을 잡을 수 있도록 핵심적인 내용들을 정리하고, 면접에서 실수하거나 놓칠 수 있는 부분들을 꼼꼼하게 짚어준다. 특히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면접의 핵심 포인트를 가려내어 한 번만 읽어도 머릿속에 쏙쏙 들어올 수 있도록 쉽게 설명했다. 한 권으로 완성하는 성공 면접의 모든 것 취업을 앞두고 면접 준비 때문에 막막해 하거나 내세울 스펙이 없어서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성공 취업 매뉴얼과 철저하게 면접 준비를 하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여기서 철저한 준비란 면접 전날이나 당일에 신경 써야 하는 일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면접 준비를 치밀하게 하려면 자기성찰을 통해 자신의 꿈과 성향, 직무적성 등을 분석하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 또한 기업에 따라 달라진 채용 프로세스를 명확히 파악한 후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부족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완해야 한다. 이 책은 자기분석을 비롯해 첫인상을 3초 만에 결정짓게 만드는 외모를 이미지 메이킹하는 방법, 자신의 생각과 가치관을 상대방에게 전하는 스킬, 압박 면접?PT 면접?그룹토론 등의 다양한 면접 방식에 대비하는 요령 등을 담고 있다. 또한 저자는 각 그룹사별 채용전략, 인?적성검사, 분야별 취업 공략법 등에 대한 최신 정보와 준비 요령을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취업 정보에 발빠르게 움직이라고 조언한다. 면접 공부를 계획한 첫날부터 면접 당일까지 취업 준비생들에게 이 책이 동반자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다. 취업의 최종관문을 뚫기 위한 면접의 필살기를 담은 책 이 책에서는 이미 합격의 문턱을 넘은 선배들이 어떻게 취업 경쟁의 길을 걸었는지 그들만의 필살기도 담고 있다. 취업 전 그들은 스펙에 매달리기보다는 전공과 관련된 동아리 활동을 비롯해 공모전 참가, 봉사활동 등을 통해 실무에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쌓았다. 실제 면접에서는 긴장한 탓에 제 실력을 다보이지 못했다며 후회와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들은 면접의 관문을 통과하려면 한 번의 실수에 절대 연연하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하며, 자신을 각인시킬 수 있도록 마지막 펀치를 날리라는 당부도 잊지 않는다. 또한 기업에서 원하는 역량은 학벌이나 학점이 아니라 열정과 도전정신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자신의 장점과 역량을 발견하고 자신과 맞는 기업을 찾는 데 주력하는 것이 합격의 비결이라는 것이다. 입사 지원자들이라면 이들의 취업 성공담을 통해 자신이 처한 입장에 따라 면접 준비를 어떻게 달리해야 할지도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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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김부장, 재취업 성공의 비밀
김영희 | 위즈덤하우스 | 2013-12-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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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김부장, 재취업 성공의 비밀
김영희 | 위즈덤하우스 | 2013-12-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최고의 노후대책은 ‘평생현역’이다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베이비붐 세대 713만 명 중 임금근로자는 약 311만 명이다. 이는 앞으로 10년 동안 매년 30~40만 명이 은퇴나 퇴직에 합류한다는 뜻이다. 정년퇴직 외에도 회사부도, 해고, 파산, 조직개편 등 비자발적인 이유로 퇴사를 경험해야 하는 ‘김 부장’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직장에서 퇴출되는 시기는 점점 빨라지고 있으며, 한 직장에서 오래 근무할 수 있다는 생각은 일찍부터 접어두는 것이 마음 편한 현실이다. 한국무역협회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김영희 센터장은 10년 이상을 커리어 분야에서 종사한 커리어전문가다. 커리어 상담 경력만 4천 시간을 보낸 그는 퇴직 이후 재취업을 간절히 원하는 중장년 구직자들과 현장의 최전선에서 일해 왔다. 이제는 사회적 문제로까지 커지고 있는 중장년 재취업 문제를 외면할 수 없어 그동안의 경험과 사례, 노하우를 집대성하여 《김 부장, 재취업 성공의 비밀》을 독자들에게 선보이게 됐다. 이것저것 재지 말고, 지금 당장 취업활동 하라! 남자들에게 직장이란 인생의 전부이고, 직장을 잃게 되면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정도에 버금가는 정신적인 충격을 받는다. 때문에 중견세대 대부분은 직장을 퇴직하면 자신감과 열정을 모두 잃은 채 ‘내 나이에 취업이 가능할까?’ 하는 마음으로 실의에 빠지고 만다. 하지만 김영희 센터장은 사회에서 받은 상처와 낮아진 자존감, 그리고 재취업을 할 수 있을지 의심되는 나이로 인해 더 이상 주눅 들지 말라고 말한다. ‘왕년의 나’를 버리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는다면 얼마든지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대기업에서 28년, 중견기업에서 3년, 중소기업 사장으로 2년을 근무한 K씨(63세)는 잘나가던 시절의 자신을 잊고 무역회사 촉탁직원으로 취업에 성공했다. 구매 선 발주, 통·번역 등의 업무에서부터 젊은 직원들에게 커피를 타주는 일까지 마다하지 않는 그는 “젊은 직원들과 일하니 나 역시 젊어지는 것 같아 기쁘다”라며 미소 띤 얼굴로 말했다. 또, 퇴직 이후 곧바로 함께 일했던 직장 선배들을 찾아 구직을 요청하고, 상담사들에게까지 긍정 에너지를 전파할 정도로 긍정을 잃지 않았던 덕분에 4개월 만에 재취업에 성공한 M씨(52세)의 사례, IMF 사태 이후 경력 단절로 고생하다가 6개월 만에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직업상담 전문 강사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 N씨(55세)의 사례 등 중견세대 구직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취업 성공 사례 및 전략들이 소개돼 있다. 퇴직 이후 부딪히는 차가운 현실 앞에 좌절하고 무릎 꿇기보다는 지금까지의 나를 잊고 새롭게 시작하겠다는 의지를 다진다면 얼마든지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다. 주판을 뒤집고 ‘새로운 나’를 만나겠다는 적극적인 자세만 있다면 얼마든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정년은 있어도, 은퇴란 없다! 40대 이상의 구직자들이 재취업을 준비하는 데 가장 큰 걸림돌은 ‘나이’다. 이 책은 중장년 구직자들이 가장 민감하게 느끼는 나이를 취업 연령에 따라 40~45세, 46~50세, 50~55세로 세분화하여 각 연령에 맞는 채용 전략을 설명한다. 또한 재취업 성공률을 가장 높여주는 도구인 ‘인맥’ 활용법은 물론, 중장년 구직자들이 느끼는 심리적 애환과 취업활동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위로한다. 나아가 제2의 인생을 살도록 해주는 ‘자격증 취득’에 대한 것까지, 중장년 재취업의 모든 것을 총망라했다. 이 책은 지금 이 시간에도 취업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중장년 구직자들과 그 가족들, 퇴직과 은퇴를 앞둔 재직자, 그리고 앞으로 얼마 후 중장년이 되는 30대 가장들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공감을 전하면서 재취업을 통해 당당한 인생 2막을 시작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부여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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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취업 서바이벌
박원철, 김홍태, 김태엽 | 미다스북스 | 2011-11-2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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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취업 서바이벌
박원철, 김홍태, 김태엽 | 미다스북스 | 2011-11-2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제는 최고의 인재(Best People)가 아닌
적합한 인재(Right People)의 시대다 !” 우리 회사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는 것! 이것이 바로 취업의 핵심이다. 잘나고 못난 문제가 아니다. 적합한 것과 적합하지 않은 것, 최고의 최적이 문제다. 이제 기업은 더 이상 Best People을 원하지 않는다. 지금 기업은 ‘우리 회사가 원하고 꼭 필요한, 역량 발휘를 위해 노력하는’ Right People을 원한다. 취업의 핵심은 ‘적합한 인재’가 되는 것이다! “명문대 출신, 학점 4.0, 해외어학 연수 경험, 토익점수 880점. 그런데 내가 취업이 안 되는 이유는 뭘까?” 많은 취업준비생이 고개를 갸웃거릴 것이다. 서류상으로 나는 더없이 완벽한 인재다. 나 같은 인재를 회사가 놓쳐서는 안 되고 놓칠 리도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뜻한 대로 취업이 되지를 않는다. 혹시나 내게 부족한 게 있는 걸까? 내 스펙이 모자란 걸까? 그래서 오늘도 더 높은 스펙을 쌓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며, 면접에서도 보다 완벽하게 보이기 위한 시나리오를 짜고 예상 질문과 답을 외우고 있다. 지금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20대의 모습이다. ‘스펙이 좋아야 취업이 잘된다’라는 명제가 떠돌고 있는 우리 사회에서 언제부터인가 ‘완벽함’이 취업의 화두로 자리 잡았다. 남들보다 더 좋은 학교, 남들보다 더 좋은 졸업 성적, 남들보다 더 좋은 외국어 성적, 남들보다 더 나은 말하기 기법. 그래서 수많은 청년들이 ‘완벽함’을 지향하며 치열하게 입사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착각이다. 실제 채용 과정에 있어서 이러한 ‘완벽함에 대한 추구’는 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 가장 돋보이는 인재, 즉 Best People이 되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오늘도 취업준비생들은 기업의 방향, 지원 직무에서의 요구되는 역량 및 성격과는 상관없는, 그야말로 껍데기일 뿐인 내용들을 이력서에 채워 넣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업이 그 스펙을 신뢰할 수 있을까? 기업 경영에 있어서는 효율성이 가장 중요하다. 그런데 ‘방향성 없이 무작정 스펙에 집중하는 행동’에 대해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까? 기업은 이런 사람을 ‘완벽한 인재’라고 평가하지 않는다. ‘완벽한 척하는 인재’로 여길 뿐이다. 빈 수레가 요란하다고 한다. 이런 ‘척하는 인재’를 기업에서 반겨줄까? 절대 그렇지 않다. 이제는 취업의 프레임이 바뀌었다. 그 프레임을 이해해야 한다. 바로 ‘기업에 적합한 인재’, 곧 Right People이다. 이제 기업은 더 이상 스펙 중심의 Best People을 선발하지 않는다. 우리 회사에서 필요한 역량, 우리 회사에서 일하기에 알맞은 성격, 우리 회사를 위해 헌신할 준비가 되어 있는 자세. 이 세 가지를 갖춘 인재, 즉 Right People를 뽑으려고 한다. 그러니 이제 스펙은 잊어라. 이제 기억해야 할 것은 ‘적합성’이다. ‘완벽함’이 아닌 기업에 어울리는 ‘적합성’이 성공 취업으로 이끌어줄 것이다! 이제는 Right People의 시대다 Best People은 IMF 이후 국제화ㆍ개방화ㆍ가속화로 능력 중심의 창의성ㆍ전문성을 기반으로 하는 두뇌형 인재가 선호되면서 그동안 각광을 받아왔다. 하지만 적응 실패 등으로 인한 이직, 기대 이하의 성과 산출, 기존 조직원과의 마찰 등과 같은 부작용 때문에 점차 Best People의 효용성에 의문이 제기되어 왔다. 더불어 지식화ㆍ정보화 사회로 빠르게 진입하면서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정보 수집과 활용 역량,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에 대처하고 구조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 시장에서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를 빠르게 실행시키는 역량, 기업의 핵심 가치와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새로운 인재상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등장한 것이 바로 Right People이다. Right People은 ‘우리 회사가 원하고 꼭 필요한, 역량 발휘를 위해 노력하는 인재’다. 직무 역량과 직무 적성 적합도 등 필요한 영역에서 요구되는 자질, 태도, 기초 능력, 헌신 등을 갖추고, ‘우리 회사에 가장 적합한 인재야!’라고 평가받는 인재다. 즉 기업에서 요구하는 적합성을 충족시키는 인재다. 이제 취업의 핵심은 Best에서 Right로 넘어 왔다. 현재 많은 기업이 Right People 선발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저마다 ‘우리 회사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럼에도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Best People에 초점을 맞춰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렇게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으니 취업이 쉽지 않은 것이다. 더 이상 스펙을 중심으로 하는 취업 준비는 효용성이 없다. Right People은 Right People에 알맞은 선발 방법이 있다. 기업 중심의 Right People 선발 방식을 이해한다면 더 이상 취업이 어렵지 않을 것이다. 적합한 인재는 세 가지를 갖추고 있다 Right People이 되기 위해서는 세 가지를 갖춰야 한다. 첫째 특정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데 필요한 능력과 자질인 ‘역량(Competency)’, 둘째 조직에 적합하고 함께 일하고 싶은 호감을 불러일으키는 ‘성격(Character)’, 셋째 회사를 위해 희생할 수 있는 마음가짐과 자세인 ‘헌신(Commitment)’. 이 세 가지를 갖춰야 Right People이 될 수 있다. 이를 ‘Right People의 3C’라고 한다. 따라서 성공 취업을 위해서는 이 세 가지 측면에서의 자기 능력을 강조해야 한다. 직무를 잘 수행해낼 수 있는 역량이 있고, 기업 문화와 조직생활에 잘 어울리는 성격을 갖추고 있으며, 공동의 목표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할 자세가 되어 있음을 알려야 한다. 따라서 Right People이 되기 위해선 스펙이 아니라 이 3C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회사는 더 이상 ‘척 하는 인재’를 원하지 않는다. 저마다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기업의 노력은 이미 경지에 달했다. 입사서류를 통해 혹은 면접을 통해 지원자가 척 하는 인재인지 아닌지 착 하고 알아내는 수준이다. 더 이상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식은 통하지 않는다. ‘척 하는 인재’가 아닌 ‘적합한 인재’가 되어야 한다. 회사가 같이 일하고 싶고, 키워주고 싶고, 함께 성장하고 싶은 Right People이 되기 위해서는 ‘적합성’을 갖춰야 한다. 이 적합성은 3C, 역량과 성격, 헌신에서 비롯된다. 이 세 가지 요건을 충족시켜야만 회사가 원하는 ‘바로 그 인재’가 되어 입사라는 최종 결과를 획득해낼 수 있다. 기억하라. Best People이 아닌 Right People이다. 스펙이 아닌 3C다. 이것만 제대로 기억하고 있다면 성공 취업으로 가는 길 절대 어렵지 않다. 근거를 들어서 3C를 보이고, 실행하라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이듯, 단순히 3C를 아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3C를 획득하기 위한 실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따라서 우선 선발 상황에 대해 이해를 하고, 다음으로 필요한 조건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하며, 마지막으로 자신의 적합성을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한다. 무엇보다 3C에 맞춰 자신의 경험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자신이 가진 직무 역량, 조직에 어울리는 성격, 공동의 목표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자세를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 집 안 장롱 속에 금송아지가 10개가 들어 있다고 한들 확인되지 않으면 믿을 수 없다. 취업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자신이 3C를 가진 Right People이라고 할지라도 그것을 인사담당자에게 제대로 보여주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입사서류에서 면접 과정에서 평가자를 설득시켜야 한다. 그것도 구체적인 사례와 근거를 들어서 인사담당자가 납득하게끔 해야 한다. 하지만 이런 정성적인 부분을 평가자에게 어떻게 구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을까? 자신이 Right People임을 보여줄 수 있는 이력을 강조하면 된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각 요소에 알맞은 경험이 누구나 한 번쯤 있을 것이다. 일을 잘할 수 있는 능력은 본인이 가진 능력 계발을 어떻게 해왔는지 흐름에 따라 소개하면 된다. 조직에 어울리는 성격은 자신이 어떤 모임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든가, 갈등을 경험하고 해소한 경험을 들어 소개하면 된다. 헌신은 어떤 모임에서 자신이 어떻게 헌신을 했고, 그 결과가 어땠는지 소개하면 된다. 즉 자신이 Right People임을 보여줄 수 있는 경험을 들어 자신의 적합성을 증명하면 된다. 취업 서바이벌에서 성공을 거머쥐어라 결국 『취업 서바이벌』은 20대의 잘못된 취업 방향을 바로 잡고 Right People이 되기 위한 실질적인 팁을 제공한다. 책 구석구석에 나오는 ‘실행 팁’과 각 장마다 나오는 ‘최적화 연습’은 3C를 갖춘 적합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러한 실행 팁과 최적화 연습을 따라 하다 보면 Right People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이 책에 나오는 풍부한 사례는 책을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불러일으킨다. 각기 대기업에서 인사담당을 했던 세 명의 저자는 Right People이 된 사례를 풍부하고 모아서 제공하고 있다. 즉 달라진 취업의 프레임을 제대로 명시하고 보여준다. 이는 저자들의 오랜 경험과 저자들이 만난 수많은 사람의 사례가 있었기에 가능하다. 오랜 취업준비생이라면 그동안의 자신의 취업 준비에 대한 반성을 하게 될 것이며, 이제 막 취업 준비에 뛰어드는 대학생 및 졸업 예정자라면 처음부터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는 나침반을 얻게 될 것이다. 그야말로 ‘취업 서바이벌’이다. 승자가 되고 싶은가?『취업 서바이벌』이 가능하게 해줄 것이다. 지금 당신의 성공 취업을 위해 준비된 최적의 나침반을 들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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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한 눈에 쏙 드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법
김용환 | 경영자료사 | 2012-05-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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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한 눈에 쏙 드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법
김용환 | 경영자료사 | 2012-05-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법』은 ‘서류전형’의 핵심인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는 책이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쓰는 데 익숙하지 못해 고민하는 입사지원자들에게 성공하는 이력서 작성 요령, 긍정적인 결정을 얻어내는 매력적인 이력서의 조건, 영문이력서 작성법, 자기소개서 작성비결 등에 대해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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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합격뇌 공무원 1년 안에 정복하기
김미화 | 북오션 | 2013-12-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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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합격뇌 공무원 1년 안에 정복하기
김미화 | 북오션 | 2013-12-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2-12)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합격과 불합격은 공부법으로 결정된다
《합격뇌, 공무원 1년 안에 정복하기 》 1년 안에 국가직 7ㆍ9급, 지방직 9급 3개 시험 동시 합격한 필승 노하우 대공개 평균 100:1에 이르는 공무원 시험에 엄청난 노력과 에너지를 쏟아부었는데도 결실을 맺지 못한 채 맥없이 포기하거나 계속 그 자리를 맴도는 수험생들이 많다. 하지만 ‘합격뇌의 원리’만 제대로 알고 익힌다면 이런 문제는 쉽게 극복할 수 있다. 이 책엔 시험 준비 1년 만에 국가직 7ㆍ9급, 지방직 9급, 한 해 3개 시험을 동시 합격한 저자가 수년에 거쳐 개발하고 코칭하며 만들어 낸 핵심 비법이 들어 있다. 포털 사이트 ≪다음≫ 메인에 소개되고, ‘9꿈사(9급공무원을 꿈꾸는 사람들)’에 올린 합격 수기를 통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는 저자의 행운의 공부법은,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혼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학습 전략 3가지를 담고 있어, 공무원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되어 단기 합격으로 안내할 것이다. 한 해 3관왕 달성한 공무원 시험의 달인이 전하는 합격 전략! 계속되는 취업난과 경제 불황, 외환위기를 겪으며 공무원의 위상은 나날이 상승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공무원 시험은 나이 제한도 없고 정확한 시험 점수로만 평가되기 때문에 스펙이 필요 없는 가장 공정한 인재 등용문이기도 하다. 이런 이유로 해를 거듭할수록 공무원 시험의 경쟁률은 국가직, 지방직, 일반직, 특수직을 망라해 평균 100:1에 육박하는 고공 행진 중이다. 그 열기를 반영하듯 최근 공시생들의 메카인 노량진 학원가에는 ‘암기트레이너’라는 신종 직업이 등장, 월 60만 원에 1대 1 개인 교습까지 해주는 암기방이 생기는 등 웃지 못할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사회가 장기 고용 불안 상황으로 치닫고, 은퇴 시기도 빨라져 생계에 불안을 느끼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꿈보다는 절박한 생존과 먹고사는 문제, 즉 안정적 직장에 목을 매면서 정년이 보장되고, 퇴직 후에는 200만 원에 가까운 연금 혜택, 국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사명감과 보람까지 보태져, 너도나도 ‘철밥통’인 공무원 시험에 매달리고 있는 것이다. 누구나 준비할 수 있지만 아무나 정복할 순 없다 하지만 특별한 전공이나 자격 제한이 없으니 누구나 준비하고 응시할 순 있지만, 한정된 채용 인원으로 인해 높은 경쟁률과 만점에 가까운 커트라인 등…… 아무나 정복할 수 없는 것 또한 냉혹한 현실이다. 때문에 공무원 시험에 엄청나게 노력을 쏟아부었는데도 결실을 맺지 못한 채 맥없이 포기하거나 계속 그 자리를 맴도는 장수생들이 속출하고 있다. 과연 공무원 시험 합격의 비결, 그것도 단기 합격을 이룰 수 있는 왕도는 없는 것일까? 이 책의 저자는 다른 일을 하다 20대 후반 늦은 나이에, 미래에 대한 불안과 절박함을 안고 공무원 시험에 뛰어들어 독자적으로 효율적 공부법을 개발, 단기 합격이라는 3관왕의 쾌거를 이루어냈다. 2008년부터 1년간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고, 이듬해인 2009년에 국가직 교육행정 7ㆍ9급, 지방직 9급이라는 3차례 시험을 한 해에 동시 합격했다. 황남기, 정재준, 김중규 등 학원가 유명강사인 공무원 시험 전문 교수들도 혀를 내두르게 한 그야말로 공무원 시험 합격의 달인이다. 최적화된 합격뇌를 만들어 승리를 부르는 행운의 공부법 공개! 공무원 시험, 무턱대고 열심히만 하면 되는 줄 아는 당신에게! 단 한 번에 9급과 7급 모두 합격한 저자가 전수하는 300% 합격 필살기! 모두들 열심히 공부하는데, 누구는 단번에 합격하고 누구는 장수생이 된다. 왜일까? 아이큐 때문일까? 공부에 투자한 시간 때문일까? 나이가 어리면 유리할까? 수험생의 메카 노량진에서 공부하면 단박에 합격할 수 있을까? 저자는 ‘아니다’라고 잘라 말한다. 공무원 시험 합격, 특히 단기 합격은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만 하면 된다’라는 막연한 생각만으로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라고 말한다. 1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할 수 있을 정도의 효율적 학습법과 긍정 마인드를 끝까지 유지할 수 있는 정신 무장이 필수라고 강조한다. 짧게 잡아도 1년이 넘는 기간을 공부에만 투자하며 스스로를 엄하게 절제하는 것은 대단히 힘들고 괴로운 수행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자의 공부법은 대단히 특별하다. 저자에게 코칭 상담을 받은 공시생들은 ‘시험을 준비하는 기간 동안 괴롭지 않았고 오히려 자신을 성숙하게 만드는 시간으로서 즐길 수 있었다’고 말한다. 이 책엔 수험 생활의 혹독함과 암담함이 행복과 명쾌함으로 바뀔 수 있도록, 시험 준비 1년 만에 단번에 합격한 저자의 필승 노하우와 효과적인 학습 전략이 담겼다. ‘무조건 열심히만 하면 된다’는 막연한 덕담 말고, 면밀히 따져 보고 바로 따라할 수 있는 단기 합격의 원리 말이다. 단기 합격생은 모호함 속에서도 비전을 그리며 긍정성을 유지하고, 목표에 맞는 공부 방법을 적용해, 전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조정하며 자기 관리하는 전략과 지식을 가지고 있다. 그것을 저자는 ‘O! BRAIN-합격뇌‘라 명명했다. 공무원 시험 단박에 합격하는 필승 로드맵 또, 저자만의 내공이 담긴 최고의 학습 전략 3가지(인출식 퀴즈법 / 똑똑반복법 / 연상 암기법)를 공개한다. 합격에 최적화될 수 있는 뇌 훈련법을 통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해서 뇌에서 인출하면서 암기하는 방법으로 같은 시간에 몇 배의 기억 효과를 높이는 ‘인출식 퀴즈법’과 ‘1일 → 3일 → 1주일 → 1달’의 반복 암기 패턴 및 뇌기억 주기를 활용해 장기 저장시키는 ‘똑똑반복법’, ≪국어≫의 한글맞춤법이나 띄어쓰기까지 외워야 하는 시험에서 암기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그림과 이야기로 익히는 ‘연상 암기법’ 등이 그것이다. 또, 상담이나 글을 통해 저자의 학습법을 자신에 맞게 적용하고 ‘부정적 감정을 해소하며 자신감을 업시키는 심리 치료 기법인 EFT’를 배워서, 단기 합격에 성공한 6명의 생생한 합격 수기가 수록되었으며, 수험생들에게 자주 찾아오는 슬럼프를 극복하는 방법, 단기 합격으로 이끄는 ≪합격뇌 만들기 28일 실천 프로그램≫이 함께 수록되어 실질적이 도움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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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문학적 성찰 중심의 취업전략
조용진, 조용기, 고귀한 | 나비의활주로 | 2013-04-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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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문학적 성찰 중심의 취업전략
조용진, 조용기, 고귀한 | 나비의활주로 | 2013-04-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성공 취업의 핵심은 자신에게 꼭 맞는 정보를 얼마나 빠르고 효율적으로 얻느냐 하는 것입니다. 「인문학적 성찰 중심의 취업전략」에서는 2013년 올해의 최신 취업 트렌드를 분석하여 살아 있는 정보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의 채용 키워드 1위로 꼽힌 인성 면접에 대한 전략적 접근을 상세히 소개합니다. 또한 강화된 인성평가에 대한 대비법과 다양한 사례를 ‘합격자 자기소개서 분석’, ‘면접 합격 사례’ 파트에서 직접적이고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취업시장은 기존의 방식을 따르지 않고 있습니다. GS글로벌, 효성, LG패션, 농심 등의 대기업에서는 CEO가 직접 임원 면접에 참관하여 수험생들에게 질문하는 사례가 빈번해졌습니다. 이러한 압박 면접에서 학력, 대학 성적, 영어 점수 등의 스펙은 변별력을 갖추기 어렵습니다. 면접위원들 또한 스펙이 아닌 인간이라는 관점에서 인문학에 대한 성찰과 인성을 통해 진정한 취업 지원자의 됨됨이와 실력을 보고, 사회와 기업에 도움이 되는 인재를 뽑으려고 합니다. 「인문학적 성찰 중심의 취업전략」은 취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 각자에게 맞는 ‘취업전략’을 안내하는 지침서가 되어 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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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취업학개론
철수, 존슨 | 다산북스 | 2013-08-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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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취업학개론
철수, 존슨 | 다산북스 | 2013-08-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7)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매일매일 직면하는 취업의 벽 앞에서 울분을 삼키며 자기소개서를 쓰는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리얼 취업 가이드 이 책은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핫’한 방송으로 떠오른 팟캐스트 《철수와 존슨의 취업학개론》에서 출발했다. ‘세계 최초 취준생의, 취준생에 의한, 취준생을 위한 전문 일자리 갈구 방송’을 표방하는 《철수와 존슨의 취업학개론》의 두 진행자, 철수와 존슨은 그들 자신의 취업준비 과정에서 겪었던 경험담과 에피소드들을 거침없이 공개하며 취준생들의 공감과 지지를 얻었고, 이 책에 그 생생한 토크의 현장을 고스란히 옮겨 담아냈다. 취준생이라면 누구나 느끼게 되는 막막한 고민들, 답답한 문제들을 이들만큼 속 시원히 풀어주는 데는 없다. 아무도 몰라주는 취업준비생의 애환, 실제 취업 현장의 분위기와 리얼한 정보들, 취업 문제에 대해 정곡을 찌르는 촌철살인까지, 이들이 주고받는 이야기는 취업준비생들을 웃기고 울리며 그 어떤 위로나 조언보다 강한 카타르시스를 준다. 진짜 취업준비생들에게 필요한 취업의 生기술, 그게 바로 이들의 이야기 속에 있다. 출판사 리뷰 진짜 취업 세계의 생생한 현장과 만나라! 『미생』의 저자, 윤태호 작가가 적극 추천한 책! ★★★★ “십년이 넘는 공교육, 그리고 4년여의 대학교육에 대한 회의. 그 교육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은 가족에 대한 부채의식. 마음속 깊숙한 곳에 숨겨놨던 꿈을 더 깊은 곳으로 밀어 넣어야 하는 자신에 대한 비애. 이 모든 것을 각오했음에도 쉬 얻지 못하는 것. 바로 ‘취업’이란 말이 가져다주는 현실이다. 그 현장의 이야기에 귀를 보탠다.” 직장인에게 『미생』이 있다면, 취업준비생에겐 『취업학개론』이 있다! 취업준비생(이하 취준생)들한테 가장 중요한 건 뭘까. 온갖 구직 관련 사이트에 나와 있는 취업 정보들? 물론 그것도 도움은 될 것이다. 그러나 스펙 쌓기에 열을 올려야 하는 현실만 확인시켜주는 정보들은 오히려 절망감과 패배감만 배가시킨다. ‘도대체 얼마나 더 해야 취업이란 건 할 수 있는가?!’ 취준생들에게 정말 필요한 건 하루에도 수십 개씩 쏟아지는 정보들이 아니다. 한없이 막막하고 외로운 구직생활에서 솔직하게 고민을 털어놓을 곳, 현실에선 찾아보긴 힘들다. 안 그래도 취업 못하는 자식 걱정에 속 끓이는 부모님에게 하소연 할 수도 없고, 이미 취업한 친구에게 말 꺼냈다가는 괜히 자존심에 상처 날 일만 만드는 꼴이고, 같은 처지라는 취업 못한 친구와도 서로 눈치 보며 답 없는 얘기만 하염없이 하게 되고…… 그러나 『취업학개론』이라면, 취업이라는 굴레를 어쩔 수 없이 짊어져야 하는 이 시대 취준생들이 마음 놓고 울고 웃을 수 있는 공감과 해소의 장이 되어준다. “사실 취업을 준비하다 보면 수시로 심경의 변화가 생기잖아. 졸업을 앞두고 처음 쓸 때는 ‘잘 될 거야’ 하는 어떤 자신감이 그래도 있는데, 그게 시간이 지나면서 거의 바닥으로 떨어지고 우울해지다가 어디 한 군데 되면 또 잠깐 기뻤다가. 또다시 막 자괴감에 빠지기도 한다고. 그런 취준생들한테 우리 《취업학개론》이 그래도 동질감도 주고 웃겨주기도 하고 그렇다는 거. 취업 프로세스상의 문제나 부조리, 이런 것들에 대해서도 같이 욕도 좀 시원하게 하고 말이야.” _ 프롤로그 중에서 화제의 팟캐스트 《철수와 존슨의 취업학개론》, 두 취준생의 리얼 취업 스토리! 『취업학개론』은 철수와 존슨, 이 두 ‘돌취(돌아온 취업준비생)’의 리얼한 취업 스토리에서 비롯된 책이다. 둘은 고등학교 동창이며 밴드동아리 활동도 같이 했던 단짝이다.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다시 취업준비를 시작하면서, 언제 끝날지 모를 구직생활을 하려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그렇게 2012년 8월, ‘세계 최초 취준생의, 취준생에 의한, 취준생을 위한 일자리 전문 갈구 방송’을 표방하며 첫 방송을 시작했다. 열악한 환경에서 스마트폰으로 녹음하는 방송이지만 취준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포털사이트 순위에도 올라봤고, 각종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현재까지 1년여 동안 방송을 이어오고 있다. 책에는 그동안 방송에서 오갔던 이야기들의 엑기스를 생생히 담았다. 취준생이라면 누구나 느끼게 되는 막막한 고민들, 답답한 문제들을 속 시원히 터놓고 같이 풀어보자는 마음으로 방송 내용들을 추리고 엮었다. ▶ “보았노라, 썼노라, 떨어졌노라!” 철수와 존슨의 취업도전기 생중계! ▶ 모든 결과는 광속 탈락으로? 사필귀‘탈’의 인적성?면접 후기 공개! ▶ 취업 백수들의 모든 고민에 답하다! 애달픈 취준생들을 위한 본격 고민상담! ▶ 취업 문제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그리고 우리를 웃기고 울리는 촌철살인들! ▶ 비참한 취준생을 위로하는 ‘눈물의 광탈쏭’까지! 20대 가장 골치 썩는 당면문제, 취업! “너는 어디까지 가봤니?” “탈락과 불합격. 마주할 때마다 참 뒷맛이 씁니다. 왜 우리는 그들의 편의를 위해 일렬로 세워지고, 번호가 매겨지는 걸까요. 분명 길이 하나만 있는 것은 아닐 텐데 왜 우리는 같은 코스에서 같은 지점만을 바라보며 숨을 헐떡이는 걸까요. 주위를 둘러보며 천천히 걷고 싶은 사람도 있을 테고, 아예 뒷걸음질 치고 싶은 사람도 있을 텐데 왜 우리는 모두 앞을 향한 달음박질만을 강요받는 걸까요. 어쩌면 그들이 지정해놓은 경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 안에서만 박 터지게 싸우고 있는 우리들이 모자란 건가요? 하지만 그건 우리가 스스로를 반성하는 자책사유가 될 수는 있을지언정, 그들이 우리를 책망할 근거가 될 수는 없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계속 ‘탈락’하는 것이 실은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라고. 분명 이건 우리의 잘못은 아니라고.” _ 에필로그 중에서 혹자는 청춘들을 보면서 아프다고 말하고, 누구나 겪는 성장통이라고 하지만, 철수와 존슨의 이야기는 그런 흔한 위로나 조언과는 다르다. 공들여 자기소개서를 썼건만 서류 전형에서 번번이 광속 탈락하는 현실, 실수가 이어지고 각종 우여곡절이 만들어지는 면접 현장의 분위기, 그간 철수와 존슨이 문을 두드린 100여 개 기업들의 입사 전형과 사례들, 그리고 그 모든 취업 상황에서 느꼈던 이해할 수 없는 문제점들…… 취준생들을 웃기고 울리는 철수와 존슨의 토크는 책 속에서 쉴 새 없이 이어진다. 그들의 수다 속에 빠져들다 보면, 억눌리고 막혔던 울화통이 뻥 뚫리는 것처럼 시원해진다. 그들의 이야기에는 취준생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페이소스가 있고 카타르시스가 있기 때문이다. 숱한 취업 관련 사이트에서 보는 형식적인 정보들이 아니라, ‘살아 있는’ 날 것 그대로의 정보들이 있기 때문이다. 취업에도 인생에도 정답은 없다. 그러나 선택은 할 수 있다. 철수와 존슨의 선택은 이렇다. “닥치고 취업”이 아니라 “그럼에도 신나게 좀 해보자”는 것. 그러니 매일매일 직면하는 취업의 벽 앞에서 울분을 삼키며 자기소개서를 쓰는 취업준비생들이여, 이제 스트레스는 벗어던지고 철수와 존슨의 『취업학개론』을 들춰보자. 여기에 진짜 취업의 生기술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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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세상이 원하는 물건이다
권혁유, 강자훈, 김경범, 김형민, 신용우 |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 2013-02-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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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세상이 원하는 물건이다
권혁유, 강자훈, 김경범, 김형민, 신용우 |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 2013-02-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7-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굴지의 대기업 삼성, LG, 현대, CJ, 아모레퍼시픽에 입사한 여섯 명의 청년들
그들은 어떻게 세상이 원하는 진짜 ‘물건’이 되었는가 여기 굴지의 대기업에 입사한 여섯 명의 청년들이 모였다. 단번에 대기업에 입사한 그들이지만 경쟁자들을 압도하는 최고의 스펙을 갖춘 것은 아니다. 이 청년들의 어떠한 매력이 면접관들의 마음을 움직였을까. 도서 『나는 세상이 원하는 물건이다』의 가치는 전문가가 아닌, 평범한 청년들이 본인들의 목소리로 취업성공기를 담았다는 데 있다. 이미 중·고등학생 때부터 무엇을 준비해야 하며 대학 입학 후 취업을 위해 어떠한 대비를 하고 부족한 스펙은 어떻게 마련할지를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따로 있다며 청년들은 한목소리를 낸다. “학점, 토익, 자격증만이 전부가 아니다. 청춘이라면, 자신을 사랑하고 삶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라면 취업은 저절로 따라온다.”고. 세상이 제시하는 틀에 자신을 맞춰 평범히 살아가는 삶도 나쁘지는 않다. 하지만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세상이 원하는 시대의 리더가 돼 보는 건 어떨까. 대기업의 일원이지만 옆집 형, 학교 선배처럼 친근하게 취업 노하우를 들려주는 여섯 청년의 목소리에 그 답이 있다. 문이 좁다면 담을 넘어서 세상이 정해놓은 틀에 맞추어 남들이 하는 만큼만 하고, 평범하게 살아가라고 기성세대는 청년들에게 조언한다. 하지만 21세기 대한민국 청년에게는 평범한 삶조차 쉽지 않다. 대학 졸업자 중 많은 이들이 취업준비생, 솔직한 말로 ‘백수’가 되고 취업을 했더라도 본인이 원하는, 꿈을 펼칠 수 있는 기업에 입사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좁은 취업의 문을 통과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그저 그 문틀에 맞추기 위해 자신의 소중한 청춘을 함부로 마름질하는 것만이 능사일까. 문이 좁아 들어갈 수 없다면 담을 넘어 들어가는 건 어떨까.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은 사고의 작은 전환에서 시작된다. 그 어떠한 벽이라도 훌쩍 뛰어넘을 수 있는 큰 사람이 된다면 취업은 문제가 아니다. 스펙이 아닌 스토리가 필요하다 면접관이 취업준비생에게 듣고 싶은 것은 얼마나 열심히 해서 학점과 토익 점수를 높이고 자격증을 취득했는지가 아니다. 우리 회사에 입사하려는 한 젊은이의 열정이 얼마나 되고, 그가 들려주는 삶의 이야기가 얼마나 진실하고 재밌는지가 알고 싶은 것이다. 자신들의 대기업 입사기를 들려주는 이 여섯 청년들은 최고의 대학을 졸업한 것도, 남들이 흔히 말하는 스펙이 아주 뛰어난 것도 않다. 그저 자신의 삶을 사랑하고 진짜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주저 없이 달려들었을 뿐이다. 그 과정에서 어떠한 노력을 했고 그것이 어떠한 결과를 낳았고 이를 바탕으로 어떠한 청사진을 꾸리고 있는지를 면접관들은 궁금해 했다. 자신만의 이야기, 모두가 듣고 싶어 하는 이야기 그리고 그 이야기에 재미가 있다면 굳이 문을 두드리지 않더라도 기업은 문을 열 것이다. 도서관 밖에서 배우다 도서관 구석에 가만히 앉아 책만 들여다보면 언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을까. 여섯 젊은이들은 공부도 열심히 했지만 도서관 안에서보다 밖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냈다. 많은 선배, 동기들은 시간 낭비라며 충고를 했지만 그렇게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당장 실행에 옮길 수 있다는 것, 이 청춘만의 특권을 주인공들은 포기하지 않았다. 하나의 자격증을 따기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나라도 배울 곳이 있다면 우선 두드려 보는 것이다. 몸으로 익힌 경험이 하나씩 쌓여 경쟁자들은 갖지 못한 자신만의 스펙이 탄생 되었다. 이것이 ‘열정’이 아니라면 그 무엇이 열정이겠는가. 친구, 옆집 동생, 학교 동생에게 들려주는 취업 노하우 이 책의 최초 제목은 ‘청춘이 청춘에게’였다. 주변에서 취업 때문에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여섯 청년들은 최선을 다해 모든 취업 노하우, 대기업 입사기를 책에 담았다. 자신의 성적표, 최종합격 자기소개서는 물론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식으로 준비해 왔고, 대학에 입학해서는 취업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를 세세히 적었다. 이 모든 것은 오직 꿈을 이루기 위해 태운 열정이 밑바탕임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취업의 문은 하나지만 인생에 정답은 하나가 아니다. 취업을 취업 자체로만 바라보지 않고, 인생이라는 위대한 행로의 일부로 본다면 청춘을 오직 스펙 쌓기에 전전긍긍하며. 소중한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 될 일이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얼마든지 청춘을 즐기고 마침내 자신이 원하는 기업에 들어간 여섯 청년들. 세상은 왜 그들을 원했고, 그들은 무엇을 했는지 지금부터 들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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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면접의 99%는 스토리텔링이다
임유정 | 원앤원북스 | 2011-12-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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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면접의 99%는 스토리텔링이다
임유정 | 원앤원북스 | 2011-12-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7-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취업 성공을 위한 면접 스토리텔링!
취업시장에서 스펙은 지는 해, 스토리는 뜨는 해! 마음에는 있는데 말로는 표현이 잘 안 된다는 사람들이 많다. 긴장된 상태에서 면접을 봐야 하는 구직자들 또한 마찬가지일 것이다. 구직자들은 취업 면접이라는 문에 닥쳤을 때 엄청나게 당황한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누군가를 꼭 설득해야 하는 일이 그리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살아온 사람이 갑자기 누군가에게 잘 보여야 하고, 부탁하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니 초긴장 상태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 긴장이 면접을 실패로 몰고 가는 주범이라는 것이다. 정말 긴장을 하지 말아야 하는 면접의 순간에 긴장하고 당황해 자신의 의견을 말하지 못하는 구직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면접관들은 눈에 보이는 그대로를 믿지 않는다. 구직자 마음속에 들어있는 진심을 듣고 싶어한다. 구체적인 스펙을 통해 그 사람을 평가하기도 하지만 서로 마음이 통해 ‘이 사람을 내 사람으로 만들고 싶다’라는 생각이 든다면 스펙이 조금 모자라다고 해도 싹둑 잘라내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구직자들은 너무 긴장해 진심을 표현하지 못한다. 그리고 그 누구에게도 진심으로 말하는 법에 대해 배우지 못해 더욱 진심을 표현하지 못한다. 이 책을 읽고 이제 면접관에게 진심을 말해보자. 여기기에서의 진심은 진짜 마음이 아니라 면접관이 처음 듣는 스토리, 면접관이 공감하는 스토리, 면접관이 듣고 싶은 스토리를 말한다. 즉 내가 말하고 싶은 이야기를 그대로 하는 것이 진심이 아니라 면접관이 듣고 싶은 이야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이야기를 새롭게 리뉴얼해서 전달하면 면접관에게 내 진심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면접 스토리텔링의 힘이다. 나도 면접장에서 주목받고 싶다! 면접관을 사로잡는 스토리를 만들어라! 서류에서 합격해 면접 대상이 되었다는 것은 이미 그만한 능력은 모두 갖췄다는 것이다. 면접에서 그 능력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전달하느냐에 취업의 성패가 갈린다. 면접은 이제 더이상 형식이 아닌 막판 당락을 결정짓는 중요한 잣대가 되었다. 이 책은 면접장에서 당신의 능력을 150% 이상 표현할 수 있게 해주는 믿음직스러운 가이드북이다. 저자는 면접의 필살기는 다름 아닌 스토리텔링 기법이라고 강조한다. 사람들은 있는 그대로의 사실보다는 그 안에서 뭔가를 느낄 수 있는 스토리를 좋아한다. 면접관 또한 구직자가 무슨 경험을 했는지를 궁금해 하는 것이 아니라, 구직자가 그 경험을 통해 어떻게 행동했고 무엇을 배웠는지에 대한 스토리를 궁금해 한다. 면접을 앞두고 있다면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이 있다. 바로 면접관의 마음을 유혹하는 스토리를 만드는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스토리텔링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체계적으로 제시해주고 있다. 이 책은 총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스토리의 중요성과 스토리텔링의 가장 큰 기본원칙을 말하고 있다. 저자는 스펙은 지는 해, 스토리는 뜨는 해라고 말하며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2장에서는 면접 스토리의 6가지 조건으로 구체성, 포장성, 진정성, 차별성, 개성, 흥미성을 자세한 사례를 들며 설명하고 있다. 3장에서는 스토리텔링할 때 가장 중요한 프롯에 대해 이야기하며, 대표적인 플롯으로 O-B-C 플롯, 에피소드 플롯, 리듬 스피치 플롯, 보디랭귀지 플롯을 알려주고 있다. 4장에서는 플롯 중에 가장 중요한 에피소드 플롯에 대해 세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5장에서는 면접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스토리텔링 노하우를 일러주고 있다. 자기소개, 지원동기, 성격의 장단점, 자신의 강점, 갈등, 황당 질문, 그리고 마지막 한마디까지 알기 쉽게 사례를 들며 꼼꼼히 짚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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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한 번에 찾아가는 취업 로드맵
조덕성, 표형종, 신현종, 신상진 | 비전코리아 | 2011-01-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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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한 번에 찾아가는 취업 로드맵
조덕성, 표형종, 신현종, 신상진 | 비전코리아 | 2011-01-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7-2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뽑히는 신입은 따로 있다!”
적성찾기부터 스펙분석, 입사서류 작성, 면접준비, 경력관리까지 한 번에 정리하는 취업전략 A to Z 고용노동부 후원 ‘2010 취업컨설팅대전’에서 활약한 네 명의 취업컨설턴트가 취업의 전 과정을 안내한다! “고등학교, 대학교, 그다음은 당연히 취업?” 부모의 지나친 관심과 보호 속에 자란 Y세대, 오늘날의 젊은 구직자들은 취업의 ‘취’자도 이해하지 못한 채 구직시장으로 내몰리고 있다. 학원과 과외가 일상이 되었듯 취업도 누군가 가르쳐주면 그대로 따라가려는 수동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무조건 스펙부터 쌓으면 당연히 취업이 될 거라는 생각으로 냉혹한 구직시장에 뛰어드는 것이다. 하지만 모든 일이 그렇듯, 준비와 목표 없이 뛰어든 일은 백전백패의 고배를 마시게 된다. 그렇다 보니 구직자들은 취업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막막해하며 자신감마저 잃는다. 그리고 결국 졸업을 연기하고 어학연수와 인턴 등에 목을 매게 된다. 그렇다면 이러한 젊은 구직자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열혈 컨설턴트 네 명이 모여 《한 번에 찾아가는 취업 로드맵》이라는 책을 펴냈다. 국내 최초로 취업컨설턴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직자들을 2개월간 지속적으로 컨설팅한 ‘2010 취업컨설팅대전’에 참여했던 취업컨설턴트들이 뜻을 모은 것이다. 단순히 기업과 구직자를 일회적으로 연결하는 데 그쳤던 기존의 취업박람회와 달리, 2개월간 1:1 컨설팅을 통해 ‘입사’라는 최종 성과를 이끌어내 호평을 받았던 이번 행사에서 수많은 구직자들과 함께 호흡했던 컨설턴트들의 살아 있는 취업 노하우를 책으로 담아낸 것이다. 취업의 전 과정을 한 권에 담은 완벽한 내비게이션 이 책은 대졸 신입구직자가 ‘취업’이란 단어를 머릿속에 떠올리는 순간부터 신입사원이 되기까지 거치게 될 전 과정을 차례대로 설명한다. 마치 최종 목적지까지 정확한 길을 알려주는 내비게이션처럼 적성찾기부터 기업 및 스펙 분석, 입사서류 작성, 면접준비, 경력관리까지 네 명의 컨설턴트가 각 영역에 필요한 취업스킬과 구직자로서의 마음가짐을 꼼꼼히 짚어주며 취업이라는 목적지까지 안내하는 것이다. 1부에서는 ‘잡-프로파일’이라는 방법을 통해 구직자가 자신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고 올바른 구직방향을 정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검사도구와 적용 방법을 소개한다. 이어 2부에서는 목표기업과 자신의 스펙을 분석해 과학적으로 구직시장에 접근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3부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효과적으로 작성하고, 면접까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는 세세한 정보와 사례들을 풍성히 담았으며, 4부에는 이러한 전 과정을 거칠 때 구직자가 갖춰야 할 자세와 입사 후 신입사원에게 필요한 경력관리 노하우를 소개한다. 베테랑 컨설턴트들의 취업 비책을 공개하다 게다가 이 책을 위해 각 컨설턴트들은 이제껏 컨설팅 현장에서 쌓아온 자신만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했다. 1부에는 단순히 스킬부터 쌓았던 구직자들에게 ‘잡-프로파일’이라는 신개념을 소개해 구직활동의 기본을 다지게 하고, 2부에는 기업을 분석하는 방법과 취업스펙 및 취업경쟁력지수를 과학적으로 산출해내는 다양한 도표를 제공한다. 3부 역시 자기소개서의 당락을 결정짓는 키워드 작업과 합격한 선배들의 소제목 리스트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정보들이 가득하다. 4부에서는 미래의 상사들이 직접 전하는 살아 있는 메시지와 기존의 취업 관련 책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경력관리 부분까지 꼼꼼하게 다루었다. 대충 흔한 말로 설명만 하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베테랑 컨설턴트들의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정보들이 가득 담겨 있어서, 이 책은 한 권이지만 마치 네 권의 다른 책처럼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또한 막막해 하는 구직자들에 대한 안타까움, 할 수 있다는 격려와 안일한 태도에 대한 충고까지, 인생 선배로서의 가슴 따뜻한 메시지들이 듬뿍 담겨 있어 읽는 내내 ‘메뉴얼’ 이상의 감동과 힘을 얻을 수 있다. 실제 취업사례 역시 공감하며 읽을 수 있다. 취업, 어차피 통과해야 할 관문이라면 조금 더 마음을 다잡고 네 명의 컨설턴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자. 취업난으로 힘겨워하는 수많은 구직자들에게 이 책은 진정한 내비게이션이 되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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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공무원 면접비법
김기훈 등 | 미다스북스 | 2011-12-0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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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공무원 면접비법
김기훈 등 | 미다스북스 | 2011-12-0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4-2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공무원 면접,
여섯에 하나는 불합격이다! 그게 바로 당신이라면? 신임사무관의 꿈을 이룬 4명의 저자가 들려주는 생생한 필승합격 노하우!! 신임사무관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공무원 면접비법, 이렇게 만들어졌다! 최근 공무원 시험에서 면접이 강화되었다. 3차 면접에서 탈락시켜야 하는 비율이 할당되어 있어, 반드시 누군가는 떨어져야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수험생들은 어려운 1,2차 관문을 통과하고도 더 큰 긴장감 속에 면접을 준비한다. 그러나 실제로 면접 준비를 하고자 할 때, 어떻게 공부해야 하며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를 구하기는 어렵다. 실제로 저자들이 면접을 준비할 당시 지인들에게 정보를 얻기도 하고 같은 스터디 원들끼리 서로 정보를 공유하기도 하였지만, 객관적으로 정리된 자료의 부재는 늘 아쉬웠다. 그러한 상황에서 면접을 준비하고 한 번의 실패를 겪은 저자들의 경험을 기반으로 정리된 면접 준비서를 출간함으로써, 후배님들이 이를 통해 면접 준비에 대한 막막함과 어려움을 줄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오랜 시간 준비해 온 시험의 마지막 관문을 앞두고 있는 초조함을 앞서 경험해본 사람의 입장에서 우리의 경험들을 공유하여 후배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취지에서 4명의 저자가 뜻을 모았다. 또한 이 책의 저자들은 2008년~2010년의 행정고시(기술직 포함) 합격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공무원 시험에서 면접이 강화된 이후의 3개년의 경험을 볼 수 있고 행정직뿐만 아니라 기술직의 면접 준비 노하우도 함께 실어서 다양한 관점에서의 객관성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면접관의 관점이 아닌 수험생의 관점에서 써진 책! 기존의 면접 관련 책들은 면접관의 관점에서 쓴 책이 대부분이다. ‘면접관들은 이러한 점을 눈여겨본다.’라는 식의 관점에 의거한 책들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면접을 경험해 본 사람들이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과 면접 시의 노하우 등을 면접자의 입장에서 정리한 것이다. ‘내가 준비해보니 이렇게 하는 것이 효과적이더라.’라는 관점에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하였다. 따라서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과 면접장 풍경 등에 대해 실질적으로 수험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즉, 우리는 면접에 대해 전문가적인 입장이 아니라 면접을 조금 앞서 경험한 수험생의 입장에서 이 책을 쓴 것이다. 모두 면접에 대해 서툴렀던 사람으로서, 한 번에 합격한 사람들은 어떻게 준비 했었는지와 면접 실패를 경험한 사람들은 왜 실패했으며 어떻게 극복했는지를 말하고자 하였다. ‘아마추어들이 극복한 이야기’로 봐주길 바란다. 더불어 이 책은 공무원 면접에 특화되어있음을 말하고 싶다. 기존의 면접 관련 서적들은 주로 사기업 면접과 일반적인 면접 내용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러나 공무원 면접은 사기업 면접과 동일하지 않고, 이에 따라 수험생들이 대비해야 하는 것들도 달라지므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내용편’과 ‘수기편’으로 구성된 생생하고 실전적인 비법!! 내용편에는 면접제도의 설명과 실제 면접장에서의 팁 등을 상세하게 적었다. 또한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 스터디의 구성과 토론, PT, 개인인성 등을 준비하는 방법들을 합격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해 놓았다. 또한 토론, PT, 개인인성 각 분야에서의 예상 질문들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여 정리하였으며, 그룹별로 모의 면접을 진행할 수 있도록 실제 면접장에서 주어지는 문제와 유사한 방식으로 토론, PT, 사전조사서의 문제를 만들어서 모의고사로 구성하였다. 수기편에는 저자들 각자의 면접에 초점을 맞춘 합격 수기가 실려 있다. 다양한 연도에 합격한 저자들의 경험담과 기술직 저자의 수기 등을 통해 면접의 최신 트렌드와 준비 방법, 유의해야 할 사항 등을 알 수 있다. 저자들은 자신이 준비했던 방식과 주변의 합격생들에게 전해들은 방식 등을 종합하여 수기를 작성하였으므로 이는 지극히 주관적일 수 있음을 말하고 싶다. 따라서 어느 합격자의 방식을 그대로 따라하겠다는 생각보다는, 여러 방식을 저자들의 수기를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자신에게 맞는 준비 방법을 선택할 것을 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