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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네트워크 마케팅 2 (개정판)
사토시 미야마 | 현대미디어 | 2016-05-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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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네트워크 마케팅 2 (개정판)
사토시 미야마 | 현대미디어 | 2016-05-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우리의 인생은 언제나 성공이 가능하다!
요즘은 “임금삭감, 구조조정, 청년실업” 등 온통 어두운 이야기뿐이다.
그동안 큰 꿈을 품고 열심히 살았는데 꿈과 현실 사이의 높은 벽에 부딪히면서 정열이 소진된 사람이 있을지 모른다. 또는 자신의 꿈이 짓밟혀 완전히 재기불능의 상태가 된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렇더라도 결코 인생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지금부터라도 얼마든지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오늘 나는 당신의 바람대로, 당신의 꿈을 이루어줄 수 있는 멋진 사업을 소개하려고 한다. 그것은 바로 ‘네트워크 비즈니스’라는 사업이다.
네트워크 비즈니스는 효과가 뛰어나고 강력한 힘을 가진 사업이다.
당신의 꿈이 터무니없이 크다고 해도 상관없다.
오히려 크면 클수록 좋다.
“네트워크 비즈니스”는 상상도 못할 만큼 빠른 속도로 그 꿈을 실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경기가 침체된 세상에서 일반인들에게 널리 퍼져 많은 평범한 사람들에게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사업이 바로 이 ‘네트워크 비즈니스’다.
우리 인생은 단 한번이다.
큰 꿈을 이루면서 살수 있다면 그것만큼 멋진 일은 없다.
자신의 인생은 자신의 몫이며, 운명 또한 스스로의 몫인 것이다.
그 꿈을 현실화 하기위해서 이 책 속의 “네트워크 비즈니스” 비법과 도구를 최대한 활용하기 바란다.
당신의 성공과 행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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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대한민국을 브랜딩 하라
홍성태 | 모멘텀 | 2016-03-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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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대한민국을 브랜딩 하라
홍성태 | 모멘텀 | 2016-03-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전략적이면서도, 감동적이다”
대한민국 브랜딩,
누구에게 무엇을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
국가별, 연령별 타깃 맞춤형 전략에서
서울을 한국의 상징물로 만들기 위한 도시 마케팅,
독창적 관광 스토리와 이미지 홍보 방법까지
대한민국 국가 브랜딩의 모든 것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한국 마케팅학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한국 최고의 브랜딩ㆍ마케팅 전문가 홍성태 교수의 《대한민국을 브랜딩하라》가 모멘텀에서 출간되었다.
국가 브랜딩 하면 흔히 우리는 우리가 잘하는 것, 자랑하고 싶은 것을 잘 포장하여 전달하면 될 것이라 착각한다. 그러나 한 국가는 제품의 브랜딩과는 달리 오랜 세월에 거쳐 형성된 고정관념이 있다. 국가 브랜딩에서는 이러한 고정관념을 먼저 파악한 후, 타자가 우리를 인식하고 있는 모습 중에서 우리가 내세울 수 있는 요소를 추려내어 전략적이고 매력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제품 브랜딩과 국가 브랜딩의 차이다.
국가 브랜딩은 경제적 측면에서 주요한 효과가 있다. 유형이든 무형이든 우리가 해외로 수출하는 상품과 서비스에는 '메이드 인 코리아'라는 브랜드가 붙는다. 많은 나라들은 국가 브랜드를 통해 기존 이미지를 강화하거나 새로운 이미지를 내세워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최근 한류가 급부상하면서 경제적 측면에서 문화까지 부각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얻었다. 따라서 우리나라 국가 브랜딩에서는 이러한 이점을 이용하여 세계인의 머릿속에 한국의 이미지를 혁신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또한 국가 브랜딩은 국가적 역량을 한 데 모아주는 역할을 한다. 국가 구성원들에게 공동의 목표를 제시해주는 것이다. 이렇게 국가 브랜딩을 통해서 우리는 무한 경쟁 시대에서 또 다시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얻게 된다.
이 책에서는 국가 브랜딩을 수행하고 있는 여러 해외 사례를 실어 국가 브랜딩에 대한 이해를 도왔고, 타자가 인식하는 우리 모습을 올바르게 알기 위한 아이디어 수집 과정을 담았다. 한국의 객관적인 모습을 파악하기 위한 설문을 만들어 38개국 1,160명에게 배포한 후 그 결과를 정밀하게 분석하였다. 이후 설문 분석과 최신 마케팅 기법을 활용해 한국을 매력적이고 전략적인 한마디로 표현하는 과정을 밝혔다. 이를 통해 한국은 '우리가 보여주고 싶은 한국'이 아니라 세계가 '갈망하는' 한국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 또한 설문을 토대로 세계인에게 검증받은 한국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미래 성장 동력 9F(Fun, Fashionable, Food, Female, Friendly, Fighting, Fast, Flexibility, Fusion)를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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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미래의 역습, 낯선 세상이 온다
매튜 버로스 | 비즈니스북스 | 2015-04-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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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미래의 역습, 낯선 세상이 온다
매튜 버로스 | 비즈니스북스 | 2015-04-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지정 미래학의 1인자이자, 미 국가정보위원회(NIC) 前 정보국장이 밝히는
2030 세계 변화에 관한 충격 보고서! “미래는 천천히 오지 않는다. 세계 변화에 가속도가 붙은 지금, 가장 중요한‘앞으로 15년’을 준비하라!” 늙어가는 세계, 동쪽으로 이동하는 부의 지도, 거대해지는 중국의 미래와 거대규모의 테러를 가능케 하는 기술 혁명까지! 오바마 대통령에게 보고된 2030 글로벌 시나리오 대공개! 바야흐로 ‘예측의 시대’다. 20세기 후반부터 현재까지 인간이 겪은 변화의 물결은 지금까지 인류가 경험했던 그 어떤 변화와도 비할 수 없을 정도로 놀라움과 충격을 불러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간의 본질을 바꾸고, 이성을 뛰어넘는 변화의 속도에 잠식당하지 않으려면 불확실한 미래를 읽는 예리한 눈과 대담한 전략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다가올 세상에 적절히 대비할 수 없기 때문이다. 《미래의 역습, 낯선 세상이 온다》는 가장 진보한 미래 모형과 최신의 자료들을 토대로 한 미래 예측서로, 미국 국내외 정책의 컨트롤타워인 국가정보위원회(NIC)가 4년에 한 번씩 대통령 당선자에게만 보고하는 세계 정치, 경제, 외교, 안보, 자원, 기술 등의 거시적 동향과 전망을 담은 보고서를 바탕으로 집필되었다. 이 책의 저자인 매튜 버로스는 NIC의 전 수석 고문으로 가장 최근 발행된 보고서의 주요 정책 입안자이자 총괄 책임자이기도 한 미래학자다. 그는 자신이 몸담았던 NIC를 떠나 좀 더 비판적이며 공격적인 시각으로 이 예측서를 집필했다. 이 책은 핵심적인 세계의 정치? 경제 동향을 비롯하여 인구 문제, 과학기술, 국제 분쟁, 테러리즘, 기후 변화 문제 등 우리가 직면해야 할 15년 후의 세계에 대한 포괄적인 미래상을 보여준다. 격변하는 세상, 대처하지 못하면 낙오할 것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2030년은 너무 가까워서 제대로 대비할 수 없는 시기도 아니며, 손에 잡히지 않을 만큼 동떨어진 미래도 아니라는 점에서 바로 지금 우리가 주목해야 할 숫자다. 빠르게 변하는 세계의 동향을 한 발 먼저 예상하고 이를 다양한 시나리오를 통해 나아갈 방향을 대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가 아닐 수 없다. 이 책은 다가올 2030년 미래 변화를 총 세 부분으로 나누어 제1부에서는 놓치지 말아야 할 4가지 메가트렌드를 살펴보고 제2부에서는 미래를 긍정적 혹은 부정적으로 바꿔놓을 수 있는 4가지 중대 변수 즉, ‘게임 체인저’를 여러 관점에서 예측한다. 마지막 제3부에서는 시나리오 기법을 통해 앞으로 실현 가능성이 있는 세계 곳곳의 모습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생생하게 그려낸다. 저자 매튜 버로스는 정부기관에서 일했던 경험으로 가장 정확한 최신의 세계 흐름을 파악하고 있으면서도 민감한 국내외의 정치, 경제, 사회의 역학 관계를 자유롭게 비판하며 이야기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그는 이 책에서 ‘미래가 우리에게 그리 우호적이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한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하거나 준비하지 않으면 낙오될 거라고 말이다. 그가 예측하고 있는 것들 중에는 이미 현재 진행 중인 것이 많으며 그중 일부는 무시무시한 결과를 불러올 수도 있다. 우리는 저자의 경고를 지나치지 말고 미래 변화의 거점이 될 ‘앞으로 15년 후’를 올바르게 예측하고 준비해야만 할 것이다. 백악관, 국방부, 국토안보부에서 이용하는 핵심 미래 지침서! 제1부에서 말하는 ‘메가트렌드’는 미래를 형성하는 4가지 핵심 트렌드를 뜻한다. 제1장‘개인의 권한 확대’에서는 15세기 구텐베르크가 인쇄기를 발명하면서 가져왔던 혁명과 마찬가지로, 오늘날 진보한 인터넷이나 소셜 미디어가 탄생시킨 강력한 비국가 단체 및 개인이 정부 권력과 맞서며 모든 것의 판도를 바꿔놓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또한 중국을 필두로 한 아시아 신흥 시장의 건강하고 부유한 중산층의 증가와 문화적 변화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제2장 ‘권력의 분산’에서는 늘어난 국제 무대의 주체들을 짚어본다. 소련 붕괴 이후 세계 권력의 중심은 비슷한 사고방식과 가치관을 가졌던 G7에서 G20라는 현재에 이르게 됐다. 저자는 이러한 변화가 이후에는 더 극적으로 일어나 2030년 무렵이면 아시아가 거의 모든 분야에서 북아메리카와 유럽을 능가할 것이라고 단언한다. 제3장에서는 생명공학과 로봇공학 연구의 현주소를 설명하며 앞으로 펼쳐질 혁명적 세계를 그린다. 로봇공학으로 인간의 한계는 없어지겠지만 휴머노이드와 산업로봇의 대중화는 수많은 사람들의 일자리를 빼앗을 전망이다. 또한 게놈 시퀀싱의 가격 하락으로 개별화된 맞춤 진료가 가능해지지만 동시에 사이버 보안과 윤리적 문제를 피할 수 없게 된다. 제4장은 기후 변화와 자원전쟁에 관한 내용으로 기후 변화가 야기하는 다양한 위협과 식량, 물, 에너지 자원 부족에 직면한 각 나라의 힘겨운 도전을 살펴본다. 제2부 ‘게임 체인처’에서는 ‘중진국의 문턱’에 걸린 중국의 미래(제5장), 과학의 진보와 규제가 산업계에 불러일으킬 긍정적 및 부정적 변화(제6장), 핵무기와 관련된 미래의 전쟁 가능성(제7장), 그리고 초강대국의 위치를 벗어난 미국의 미래(제8장)에 대해 이야기한다. 각각의 변수가 발생시킬 수 있는 정치적 변화와 분쟁의 유무, 그리고 그에 따라 달라지는 주변국들의 정책과 움직임 포괄적인 관점으로 짚어보며 각 상황에 따른 실현 가능한 여러 시나리오를 제시해 구체적인 대처 방안을 알아본다. 제3부에서는 스토리텔링 기법을 이용하여 2030년을 살아가는 가상의 등장인물을 내세워 미래에 벌어질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를 전한다. 실제로 핵전쟁이 일어나면 어떻게 될까? 미국과 중국이 새로운 형태의 강대국 관계를 맺으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소규모 집단에 의해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퍼진다면? 저자는 미래의 어느 한 시점에 일어날 일을 세밀하게 묘사함으로써 우리에게 그 이야기에 담긴 역학을 이해하고 긍정적으로 발전할 기회를 찾을 것을 촉구한다. 저자는 미래는 이미 현재진행 중이며 널리 퍼져 있지 않을 뿐이라고 말한다. 과거의 세계 환경은 지금만큼 경쟁이 치열하지 않았고 도전도 이 정도로 복잡하지 않았다. 하지만 오늘날 같은 초고속의 시대에는 과거와는 다른 계획과 전략이 필요하다. 그에 따라 변화는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다. 이제 우리가 직면한 피할 수 없는 변화를 위기가 아닌 기회의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어떤 미래를 선택할지는 우리 손에 달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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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소비자교육
김시월 | 시그마프레스 | 2016-05-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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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소비자교육
김시월 | 시그마프레스 | 2016-05-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소비자교육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운 이론서다. 마케팅과 세일즈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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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블랙컨슈머의 관리
백병성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6-06-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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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블랙컨슈머의 관리
백병성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6-06-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현대 자유시장에서 소비자는 판매자를 선택할 수 있고 이들의 운명은 소비자 손에 달려 있다. 이것이 소비자주권이다. 소비자의 힘은 막강한 수준이 되었다. 사업자는 시장에서 생존을 위해 고객 감동을 목표로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부 소비자는 이러한 시장 상황을 악용해 과도한 요구를 하거나 업무방해, 폭언 등을 해 지탄을 받기도 한다. 블랙컨슈머라고 불리는 이들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기업 생존의 변수가 되고 있다. 원칙적인 대응만으로는 시장에서 살아남기가 쉽지 않다. 그렇다고 이들의 요구를 마냥 받아 주면 학습 효과로 확대 재생산되고 그 비용은 결국 다른 소비자에게 전가되어 사회시스템의 신뢰를 위협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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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욕망을 기획하라 - 홈쇼핑만 봐도 돈 버는 방법이 보인다
박내선 | 21세기북스 | 2014-07-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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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욕망을 기획하라 - 홈쇼핑만 봐도 돈 버는 방법이 보인다
박내선 | 21세기북스 | 2014-07-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휴롬, 해피콜, 도니도니돈까스, 스웨덴 에그팩, 락앤락, 하유미팩…
그들은 어떻게 메가 히트 상품이 되었나? 올해 TV홈쇼핑 시장 규모는 11조 2,780억 원으로 추정된다. 1995년 출범 첫해 시장 규모가 34억 원에 불과했으니 20년 사이 3,300배나 성장한 것이다. 그뿐 아니다. 홈쇼핑 시장은 규모는 물론 내실도 탄탄히 다졌다. 6개 TV홈쇼핑 사는 평균 15퍼센트 이상의 높은 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많은 산업이 제로 성장 혹은 마이너스 성장인 시대에 어떻게 홈쇼핑은 매년 폭발적인 성장률을 기록하는 걸까? 주요인으로 홈쇼핑 시장 성장을 견인하는 메가 히트 상품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누구나 이름만 들으면 아는 ‘휴롬’, ‘도니도니돈까스’, ‘락앤락’, ‘하유미팩’ 등은 모두 홈쇼핑을 통해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상품들이다. 하지만 쇼호스트의 인지도나 운만으로는 절대 홈쇼핑 히트 상품이 될 수 없다. 타깃에 따른 차별화된 전략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홈쇼핑 상품들은 고객은커녕 MD들의 선택조차 받지 못한다. 오랜 세월 기자 생활과 브랜드 홍보, 마케팅, 홈쇼핑 상품 기획을 담당한 저자 박내선은 히트 상품에는 특별한 전략과 성공 법칙이 있다는 것을 파악하고, 『욕망을 기획하라』를 통해 그 세일즈 성공 법칙을 밝히고 있다. 그러면서 홈쇼핑은 새로운 판매 형태이지만, 판매 방식은 과거의 장사 기술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말한다. 즉, 홈쇼핑에서의 성공 법칙은 모든 업종에서 통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고객 자신도 모르는 욕망을 자극하라 홈쇼핑 히트 상품의 성공 법칙을 한마디로 말하면 고객 자신들도 모르는 욕망을 알아차리고, 자극했다는 점이다. 고객도 모르는 고객의 욕망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저자는 히트 상품을 통해 다섯 가지 성공 전략을 제시한다. 기능이 아닌 콘텐츠에 주목하라 더 이상 제품의 기능을 나열하는 것으로는 고객들이 반응하지 않는다. 이제는 기능이 아닌 고객이 필요로 하는 콘텐츠에 주목해야 한다. 휴롬은 홈쇼핑 방송 내내 성능에 대해 전혀 이야기하지 않는다. 오히려 건강하려면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어야 하고, 휴롬이 이를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강조할 뿐이다. 휴롬 방송은 주로 시청자들이 야식을 먹고 있을 때 편성된다. 기름진 식사와 맥주 한 잔, 게다가 담배까지 피운 소비자들은 방송을 보는 순간 건강에 대한 걱정을 하게 된다. 이런 타깃에게 소구될 콘텐츠를 던짐으로써 1시간 동안 398,000원짜리 휴롬은 2,000대나 팔려나간다. 고객의 시간표를 따라 움직여라 세일즈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등산 고객을 위한 매장은 산 밑에 열고, 주부 고객을 위한 매장은 아파트 상가에 낸다. 갱년기 주부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백수오궁은 주부들의 은밀한 고민이 활발히 오가는 공중파 채널 아침방송 편성 시간에 맞춰 방송된다. ‘아침마당’인지, 홈쇼핑인지 구분이 안 가게, 비슷한 형식과 비슷한 고민으로 고객을 기다리는 것이다. 일본 아사히TV가 2013년에 방영한 ‘걸리마마(Girly Mama)’는 소녀 같은 젊은 엄마들이 아이가 학교나 유치원에 간 사이 몸을 가꾸거나 쇼핑하는 모습을 다뤘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의 하교 시간을 ‘신데렐라 타임’이라고 불렀는데, ‘걸리마마’를 타깃으로 하는 우리나라 홈쇼핑의 패션 방송은 신데렐라 타임이 끝나기 전에 집중적으로 편성이 된다. 안팎으로 홍보하라 홈쇼핑 히트 상품 중에는 인기를 발판으로 오프라인에 진출한 경우도 있고, 오프라인에서 화제가 되어 역으로 홈쇼핑에 소개된 경우도 있다. 휴롬은 높은 가격 대비 단순한 기능 때문에 처음에는 홈쇼핑 사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그러자 방송 대신 파워블로거와 요리 연구가 등 ‘빅 마우스’를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벌여 천천히 인지도를 쌓았다. 주부들 사이에 휴롬이 자꾸 회자되자 홈쇼핑 사에서 가만있을 리 없었고, 홈쇼핑에 진출하면서부터는 폭발적으로 수요가 늘었다. ‘까레라진’은 홈쇼핑 진출 전 ‘진에어’의 승무원 복장으로 주목받았다. 이후에는 영화배우 김하늘을 모델로 한 패션화보를 선보여 패션피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홍보거리를 만든 후 홈쇼핑에 진출하자 ‘홈쇼핑 청바지’를 바라보는 고객들의 시각도 달라졌고, 이는 매출로 증명됐다. 제품에 따라 전략을 달리하여 초기에 집중할 채널을 결정할 필요가 있다. 고객을 즐겁게 하라 다양한 볼거리와 들을 거리로 고객을 즐겁게 한 후 판매하면 효과는 극대화된다. 프라이팬을 가지고 온갖 실험을 하는 해피콜은 마술쇼에 가까운 시연으로 고객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화장품 붐을 일으킨 조성아 대표도 방송 중 메이크업을 통해 모델의 얼굴이 변해 가는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여성들의 환상을 자극했다. 그녀가 구사한 생활 밀착형 성명은 고객들의 귀에 쏙쏙 박혀 제품이 온라인 카페에서 회자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고객의 신뢰를 끌어내는 데 눈과 귀를 먼저 매혹하는 것이 중요하다. 콘셉트를 확장하라 ‘스웨덴 에그팩’은 비누라는 본연의 기능 외에 ‘팩’이라는 기능을 추가하여 히트 상품이 됐다. 기능 추가는 제품 업그레이드가 아닌 사용 방법을 확장함으로써 가능했다. 평소에는 비누로 사용하고, 1주일에 2~3번은 비누 거품을 얼굴에 팩처럼 올려놓으라는 간단한 사용법이 제품의 사용량을 늘리고, 고객을 확대하고, 가격을 올리는 효과를 가져 온 것이다. 출시 직후 주목받지 못했던 ‘아이오페 에어쿠션’은 홈쇼핑으로 판매 채널을 옮기며 드러나지 않았던 다양한 기능이 소개돼 성공했다. 예림당의 ‘Why?’는 이전에는 그저 잘 만든 학습 만화였지만, 교과서와의 연계성을 꺼내들면서 ‘선행 학습서’로 용도를 바꿔 학부모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때로는 기존의 콘셉트를 탈피하는 과감함이 필요한 것이다. 홈쇼핑만 봐도 돈 버는 방법이 보인다 홈쇼핑은 지금의 유행을 실시간으로 보여 주는 장터이지만, 과거의 판매 기술을 현대에 맞게 변형해 소개하는 장사꾼이기도 하다. 할머니 시절의 약장수부터 어머니 시절의 방문판매원까지 성공한 세일즈맨의 노하우를 집약한 게 홈쇼핑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홈쇼핑만 잘 봐도 세일즈 강의를 들을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대박을 꿈꾸며 무작정 기다리기보다 홈쇼핑의 판매 기술을 오프라인에 접목해 보는 것은 어떨까? 제품 대신 감성을 팔고, 고객들의 동선을 파악해 프로모션을 하는 일은 홈쇼핑이 아니어도 가능하다. 홈쇼핑의 프레젠테이션 기술을 웹사이트나 이벤트를 통해 전달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모든 매장의 판매 사원들이 쇼호스트처럼 밝은 표정과 적극적인 자세로 판매에 임해 고객들을 즐겁게 한다면 성공하지 않을 수 없다. 고객이 기분 좋게 돈을 쓸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다. 훌륭한 경영학 교재인 홈쇼핑을 통해 고객의 욕망을 파악하고 기획하면서 새로운 세일즈 성공 법칙을 써 나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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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최강 마케팅 분석
최다은 | 키메이커 | 2016-06-2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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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최강 마케팅 분석
최다은 | 키메이커 | 2016-06-2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마케팅은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눈에 보이지 수많은 마케팅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가게와 프랜차이즈들을 보고 그냥 지나치면 평범한 일상에 불과하지만 유심히 살펴보면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캐치하게 되어 삶의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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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필립 코틀러의 마케팅 모험
필립 코틀러 | 다산북스 | 2015-05-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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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필립 코틀러의 마케팅 모험
필립 코틀러 | 다산북스 | 2015-05-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7-1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필립 코틀러가 처음으로 밝히는
그의 가족, 삶, 그리고 마케팅으로 보는 세상 “내가 쓴 글들을 하나하나 뜯어보다 보니 이를 한 문장으로 정리할 수 있었다. ‘마케팅의 눈으로 세상과 삶을 바라보다Seeing the World and Life Through Marketing Eyes.’ 내 오랜 모험에 관한 이야기를 바로 여러분, 독자들과 나누고 싶다” 『필립 코틀러의 마케팅 모험』은 필립 코틀러가 쓴 50권이 넘는 방대한 책들 중 가장 독특한 책이다. 그는 이 책에서 처음으로 어디에서도 이야기한 적 없는 가족과 자신의 인생을 방대한 사진과 함께 속속들이 보여준다. 그가 살아온 역사, 가족, 친구, 전공 선택, 마케팅 이론에 관한 철학은 물론이고 가난, 평화, 종교, 국가, 공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사회 마케팅, 행복까지 그가 ‘마케팅으로 본 모든 세상’을 고스란히 담았다. 마케팅을 하나의 학문으로 만든 사람, 필립 코틀러. 그래서 그는 ‘마케팅의 아버지’라 불린다. 그런 그가 애초에 왜 마케팅이라는 미개척 분야에 전 인생을 던졌는지, 또한 어떻게 ‘사회 마케팅’ ‘디마케팅’ 등 모든 기업들이 차용할 만한 용어들을 탄생시켰는지, 지금은 전설이 된 『마케팅 관리론』을 어떤 과정을 거쳐 탄생시켰는지, 나아가 세상을 나아지게 만드는 학문으로서의 마케팅의 발전을 어떻게 고찰해왔는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보라.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그의 삶과 마케팅의 역사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필립 코틀러의 역사가 곧 마케팅의 역사다” ‘마케팅의 아버지’ 필립 코틀러의 삶을 이야기한 유일한 책 그는 어떻게 마케팅의 대가가 되었는가? “마케팅에 대한 공부와 열정이 나를 새로운 세계로 이끌었다” 러시아의 못 배운 이민자의 아들이었던 필립 코틀러는 어린 시절 가난한 사람들의 삶을 직접 경험하였고 이는 노동자들에 대해 깊은 연민으로 이어졌다고 고백한다. 그는 노동자와 부자가 함께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방법이 없을까 고민에 빠지기도 했다. “어린 시절부터 나는 훌륭한 업적을 이룬 사람들의 소식을 접할 때마다 그들처럼 훌륭한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우주 비행사에 관한 기사를 읽었을 때는 나도 우주를 여행하고 싶었다. 아인슈타인에 관한 이야기를 접했을 때는, 과학자도 되고 싶고 수학자도 되고 싶었다. 에이브러햄 링컨의 전기를 읽을 때면, 정계에 진출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처럼 항상 커서 무엇이 될까 꿈꿨던 필립 코틀러는 23살에, 낸시 코틀러를 만나 사랑의 열정에 들뜨기도 한다. “나는 다가오는 주말에 MIT 앞에 펼쳐진 찰스 강에서 보트를 타자고 그녀에게 제안했다. […] 나는 보트 모는 법을 열심히 익혔다. […] 낸시는 공포에 질리기는커녕 크게 웃었다. 내 서투른 보트 운전 솜씨 때문에 즐거워하는 것 같았다.” 시카고 대학에서 MIT까지, 걸출한 교수님들의 지도 아래 학문이 깊어지며 그는 노동경제학에서 시장경제학으로, 경제학에서 마케팅으로 끊임없이 학문적 진화에 도전했다. 하지만 그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극심한 빈부격차에 대한 분노, 최저생활임금도 받지 못하는 노동자들에 대한 공감이 자리 잡고 있었고 결국 세상을 바꾸기 위한 도구로 마케팅을 선택했다. 마케팅이라는 미개척 분야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억누를 수가 없었던 것도 한 이유였다. “나는 경제학을 가르치기보다 마케팅 이론과 실무를 정립하는 데 내 미래를 투자하기로 마음먹었다.” 그가 마케팅의 대가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결국 마케팅을 단순한 이론으로 보지 않고 더 나은 자본주의를 위한 도구로 활용했기 때문이다. 그는 실제로 마케팅을 상품을 효과적으로 파는 도구라는 한정된 시각을 깨트렸다. 필립 코틀러 덕분에 이제는 마케팅이 도시, 정치, 박물관, 공연, 종교, 개인의 삶, 정부, 가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핵심적인 변화의 씨앗이자 실천 활동으로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책을 통해 다양한 나라, 일본, 스웨덴, 인도네시아, 태국, 브라질, 멕시코, 이탈리아 등 전 세계를 떠돌며 각 나라에 어떤 장점이 있는지, 나아가야 할 방향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이를 나누는 필립 코틀러의 모습도 볼 수 있다. 그의 활동은 그 자체로 독자들에게 ‘마케팅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을 전달해준다. 이 세상 모든 것이 마케팅에 포함된다 “마케팅은 세상을 더 나아지게 만드는 실천적인 학문이다!” 50여 년간 그가 마케팅 분야에 쌓은 공로는 지금의 명성이 대신 말해준다. 그리하여 필립 코틀러의 역사가 곧 마케팅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을 통해 필립 코틀러의 생을 들여다본다는 것은 곧 마케팅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일이다. 그런데 필립 코틀러의 모험에는 때때로 놀라운 사람이 함께 하기도 했다. “어느 날 한 남자의 연락을 받았다. 전화기 너머로 독일 억양의 영어가 들려왔다. 나는 귀를 기울였다. 그 남자는 이렇게 말했다. ‘피터 드러커입니다.’ […] 피터와 나는 간간히 편지를 주고받았는데, 그가 늘 손으로 편지를 써서 보내주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그가 사소한 경험이라도 ‘마케팅’이라는 안경을 통해 해석하고 분석하는 모습들도 흥미롭다. “2~3년 전이었나. 운전면허를 갱신하려고 시카고 자동차면허 사무소를 찾아갔다. 그런데 주위를 둘러보니 2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 […] 거래를 확보하려고 경쟁하는 비영리조직도 과연 이렇게 부실한 서비스를 제공할까?” 전 세계의 경제 상황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을 제시하던 그는 갑자기 슬그머니 취미 이야기를 꺼내기도 한다. “42년 전 어느 날이었다. 갑자기 11살짜리 큰딸 아미가 ‘귀엽게 생긴’ 작은 원숭이를 지목했다. 당시에만 해도 내가 네츠케 수집광이 될 줄은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이 책은 제목처럼 ‘필립 코틀러의 마케팅 모험’을 담았으며, 그의 이전 책과 달리 매우 인간적이다. 때문에 필립 코틀러를 잘 아는 사람들도 새로운 그의 면모를 접할 수 있고, 그를 잘 모르는 사람은 마케팅을 딱딱한 이론서와 달리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다. 80세가 넘은 필립 코틀러는 이렇게 말한다. “내가 아직 건강하고 호기심이 충만한 데다 배움에 대한 열정이 크고 늘 새로운 일에 도전하려고 한다는 점이 다행스럽다. 내 몸과 정신은 아직 60세 수준인 것 같다. 은퇴하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그의 열정이 놀랍게도 여전히 정점에 머물러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아직도 적극적으로 세상과 호흡하는 그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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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016~2026 빅이슈 트렌드
〈트렌즈〉지 특별취재팀 | 일상과이상 | 2015-12-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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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016~2026 빅이슈 트렌드
〈트렌즈〉지 특별취재팀 | 일상과이상 | 2015-12-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1년은 물론 10년 후까지 든든해지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싶다면…
전 세계 88개국 기획자와 마케터, CEO가 필독하는 〈트렌즈〉 지와 함께
국내외 중장기 비즈니스 트렌드를 두루 살피는 혜안을 길러라!
백악관과 G20, 구글, 삼성, 애플이 주목하는 빅이슈 트렌드는?
세계 증시, 규제 개혁, 크라우드 펀딩, 3D 프린팅과 4D 프린팅, 인공지능 로봇,
로봇 슈트, 자율비행 드론, 무선 전기, 바이오의약품, 1인가구, 프로슈머, 키덜트…
전 세계 88개국에서 필독하는 〈트렌즈〉 지의 2016 빅이슈 트렌드
해마다 연말연시가 되면 여러 기업과 단체 등에서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한다. 그런데 신년 트렌드에만 주목해 사업계획서를 작성한다면 소기의 성과를 거두기는 힘들다. 왜냐하면 모든 사업은 최소한 3년 이상을 내다보고 해야 하기 때문이다. 소규모 장사를 하더라도 3년을 내다보고 투자해야 하고, 비즈니스의 경우에는 중장기적으로 국내외의 시장 상황을 두루 살필 수 있는 혜안이 필요하다.
이 책은 전 세계 2만여 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트렌드 전문지인 〈트렌즈(Trends)〉 지에 실린 기사 중 국내 독자에게 유용한 것들을 모아 엮은 것이다. 〈트렌즈〉 지는 매월 6~8개의 사회·경제·신기술·소비 트렌드 기사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각자의 의견과 자료를 공유해 형성하는 ‘집단지성을 활용한 트렌드 전망서’이다. 이 잡지에 실린 글들은 지구촌의 현재를 반영하기도 하고, 가까운 3년 이내의 미래, 10년 이후의 미래를 반영한다. 그래서 전 세계 88개국의 정부 기관, 기획자와 마케터, CEO들이 필독하고 있다.
지금 구글과 애플, 알리바바, 메르세데스-벤츠 등의 글로벌 기업, 백악관과 UN, CIA, FBI 등은 〈트렌즈〉 지를 일독하고 있다. ‘집단지성의 지식보고서’인 〈트렌즈〉 지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상황’을 상당히 구체적인 지표와 통계 등을 통해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경제전망서들보다 좀 더 개연성 있는 미래의 모습을 소개한다. 따라서 이 책은 신흥시장에 진출하려는 기업, 유망직종을 원하는 개인에게 매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이 책은 ‘세계 증시, 규제 개혁, 크라우드 펀딩, 3D 프린팅과 4D 프린팅, 인공지능 로봇, 로봇 슈트, 자율비행 드론, 무선 전기, 바이오의약품, 1인가구, 프로슈머, 키덜트’ 등 지금부터 10년 후까지 세상을 뒤흔들 트렌드를 소개하고 있다. 1년은 물론 10년 후까지 든든해지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싶다면, 이 책에 소개된 25가지 트렌드들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저성장 기조에서 벗어나기 위한 규제 개혁이 확산되고, 600개 글로벌도시에 자본이 몰린다
IMF는 2015년 4월 7일 세계경제전망(WEO) 분석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앞으로 3년 후까지 미국 등 선진국들의 경제성장률은 회복세를 보일 것이지만 중국 등 신흥국들의 경제성장률은 하락할 것이다. 결과적으로 2018년까지 세계 경제성장률은 3.6%를 기록하며 저성장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보고서는 특히 선진국보다 한국의 저성장 기조가 장기화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한국은 저출산과 고령화 등으로 생산 가능 인구가 줄어들고, 경제성장률이 낮아질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저성장 기조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중국 경제가 살아나야 한다. 매킨지(McKinsey)는 “중국을 중심으로 한 신흥국의 경제가 안정되고, 선진국의 경제가 회복되면 2015∼2025년 G20의 성장률은 연평균 3.8%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매킨지의 도미니크 바튼(Dominic Barton) 회장은 “중국 경제에 대한 걱정들이 많이 있는데, 두 자릿수 성장률은 아니더라도 호황이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현재의 저성장 기조는 아시아 및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2016년부터 신흥시장이 부상하면 앞으로 3년 내에 회복될 것이다.
이 책은 세계 경제가 저성장 기조에서 벗어나기 시작한다면 세계 증시가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2016년에 다우존스지수는 2만 포인트까지 상승할 것이고, 2025년까지 38,820포인트로 상승할 것이다. 또 중국 상하이지수는 선강퉁(홍콩 증권거래소와 선전 거래소 간 교차거래 허용)이 시행되면 중국 증시에 커다란 호재가 될 것이다. 골드만삭스는 “중국 정부가 증시 부양을 위해 준비할 수 있는 자금이 2조 위안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는데, 2016년 말까지 상하이지수는 6,000~7,000까지 상승할 것이다. 단기적으로 보면 중국 증시는 여러 변수들로 인해 등락을 거듭할 수 있지만 10년 이상 장기적으로 보면 지금보다는 5배 이상 상승할 것이다.
한편 이 책은 세계 각국에서 저성장 기조를 탈피하기 위한 ‘규제 개혁’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고 말한다. 2016년 미국 대선에서는 규제 개혁이 핵심 정치 사안으로 떠오를 것이다.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산업경쟁력강화법’과 ‘규제 리뷰(review)’ 제도 등 경제 성장을 위한 규제 개혁을 적극 지지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아베 총리의 임기인 2018년까지 규제 개혁 열풍이 일 것이다. 한국의 박근혜 정부도 융합 신산업을 위한 규제 개혁을 최대 목표로 삼고 있는데, 앞으로 10년 동안 한국 정부는 자율주행자동차, 무인항공기, 3D 프린팅 등의 융합 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규제 개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이밖에도 이 책의 제1부 〈세계 경제_위기를 알아야 기회가 생긴다〉에서는 “저성장 기조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현실에서는 프리슈머(presumer)를 끌어들여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을 성장시켜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리고 세계 소비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600개 글로벌도시들도 소개하고 있다.
3D 프린팅과 4D 프린팅, 인공지능 로봇과 세로메트릭스, 세상 모든 것이 융합된다
IT 산업은 지난 10년간 한국 경제의 성장을 이끈 원동력이었다. 그런데 지금 IT 산업은 신경과학과 생명공학, 로봇기술 등과 융합되고 있다. 지금 구글, 아마존 등 글로벌 IT 기업들은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 로봇 시장에 투자를 늘리고 있다. 아마존은 2012년에 키바 시스템즈를 인수해 물류센터용 로봇 시스템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애플은 폭스콘과 함께 미국에서 애플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제조업용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2016년에는 인공지능 로봇이 빅이슈 트렌드로 떠오를 것이다. 산업현장에서 인공지능 로봇이 이용되면 제품 생산 및 물류 업무와 관련된 직종을 비롯해, 행정 지원, 회계장부 작성 등과 관련된 직종들이 10년 내에 사라질 것이다. 그러나 창의력을 발휘하는 직업군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교육과 의료, 예술, 미디어뿐만 아니라 엔지니어링, 고위경영자, 비즈니스 및 재무 분야의 전문직은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사회적 능력(Social Skill)으로 승부한다. 따라서 이들 직종은 10년 후에도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2016년부터는 영화 ‘아이언맨(Iron Man)’의 주인공이 입은 것과 유사한 ‘로봇 슈트(robot suit)’도 출시될 것이다. 최근 엑소바이오닉스는 건설현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로봇 슈트인 엑소웍스(Ekso Works)를 개발 중이다. 2016년에 이 로봇 슈트가 1만 2,000달러 내외의 가격으로 출시된다면 건설 노동자들은 나이에 상관없이 현장에서 계속 일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록히드마틴은 포티스(FORTIS)라는 로봇 슈트를 개발하고 있는데, 이 제품도 2016년에 출시될 것이다.
한편, 얼마 전부터 3D 프린팅이 신성장 산업으로 떠올랐는데, 3D 프린팅은 2020년에 108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데 앞으로는 ‘3D 프린팅’에 이어 ‘4D 프린팅’이 빅이슈 트렌드로 떠오를 것이다. 4D 프린팅은 물리적, 생물학적 물질들이 모양과 특성을 바꿀 수 있도록 프로그램하는 것이다. 기존의 3차원 입체(3D)에 시간이라는 1차원(1D)이 추가된 것이다. 4D 프린팅은 소재 산업, 항공우주, 자동차, 의류, 건설, 국방, 헬스케어 등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분야에서 이용될 수 있다. 마켓앤드마켓(MarketsandMarkets)은 4D 프린터 시장이 “2019년 6,300만 달러에서 2025년 5억 5,560만 달러로 약 9배가량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따라서 앞으로 5년 동안은 4D 프린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다.
IT 기술은 바이오 산업도 발전시키고 있다.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된 신기술은 ‘세로메트릭스(Serometrix)’라 일컫는데, 새로운 신약을 개발하는 데 드는 수억 시간과 수천만 달러를 절감시켜줄 수 있다. 세로메트릭스를 이용해 좋은 의약품이 많이 개발되면, 의료 비용이 현격히 낮아질 것이고, 인간의 기대 수명도 늘 것이다. 사스(SARS)와 메르스(MERS) 등의 질병에 걸리더라도 빠른 회복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사회가 뒤숭숭해지고 소비 시장까지 위축되는 일이 줄어들 것이다.
이 책의 제2부 〈신성장 산업_세상 모든 것이 융합된다〉에서는 “2016년부터는 무선 충전 기술을 적용한 애플과 삼성, 도시바 등의 휴대폰을 많이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면서, 언제 어디서든 충전할 수 있는 기술인 ‘무선 전기’ 시장을 전망하고 있다. 또, 2020년에 55억 달러 규모로 성장하는 ‘자율비행 드론’, 여러 뇌질환을 치료하고 두뇌력까지 향상시키는 ‘뇌과학’, 자동차와 옷 등이 스스로 깨끗해지는 ‘자가 세척 물질’ 등도 소개하고 있다.
프로슈머, 1인가구, 키덜트 등 소비 트렌드가 변한다
세계적인 경영컨설팅 기업인 AT커니는 “2013년 전 세계 이커머스(e-commerce) 시장 규모는 7천억 달러였는데, 2018년에는 1조 5천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이 책은 “모바일 커머스를 비롯한 이커머스 시장이 성장하고 있으니, 소매업자들은 빅데이터를 활용하라”고 조언한다. 빅데이터를 통해 고객 맞춤형 쇼핑 정보를 제공하면 더 많은 소비자를 끌어올 수 있다. 고객의 구매 이력이나 과거에 클릭했던 상품들의 정보를 종합해 고객의 계층을 구분하고, 각 계층별 특성에 맞는 고객 맞춤형 상품을 추천할 수 있다. 또한 이커머스 소매업자들은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에 들어갈 때 처음 마주하는 랜딩페이지를 고객별로 다르게 구성하고, 고객의 선호도에 맞춘 연관 상품을 각자 다르게 보여주며, 고객별로 할인 혜택을 다르게 제공하면 좋을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은“ 2016년부터 10년 후까지 프로슈머(prosumer, 생산에 참여하는 소비자)가 크게 늘 것”이라고 전망한다. 일례로, 중국의 스마트폰 기업 샤오미는 설립된 지 불과 4년 만인 2014년에 중국 내수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한데 이어 글로벌 시장 점유율 3위를 기록했다. 그 이유는 소비자를 제품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시키는 프로슈머 마케팅을 펼쳤기 때문이다. 프로슈머 마케팅은 한국의 기업들도 활용하고 있다. 이스트소프트는 ‘2015년 대학생 소프트웨어 프로슈머’를 모집했고, 한글과컴퓨터는 제품 개발과 마케팅 과정에서 고객의 의견을 듣기 위해 프로슈머로 구성된 ‘한컴 마스터’를 운영하고 있다.
프로슈머는 지금부터 10년 후까지 빠르게 증가할 것이다. 이 같은 예상을 가능케 하는 두 가지 요소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와 3D프린터이다. 소프트웨어의 소스코드를 공개하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는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해 버그 수정이나 기술 추가 등을 할 수 있게 한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는 원하는 것을 직접 제작하고 싶어 하는 프로슈머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아울러 3D프린터로 인해 개개인이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훨씬 쉽게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이처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와 3D프린터는 전 세계에 프로슈머를 확산시킬 것이므로, 기업은 프로슈머를 사로잡기 위해 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야 할 것이다.
한편, 이 책은 “앞으로 한국에서 1인가구가 크게 늘 것이므로 그에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현재 한국은 마카오, 홍콩, 타이완에 이어 세계 4위의 저출산국가이다. 게다가 한국의 고령인구 비율은 2015년 세계 51위에서 2060년 세계 2위가 될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 1인가구가 크게 늘 것이다. 2015년 기준 한국의 1인가구는 506만 가구인데, 이들 1인가구 중에는 2인 이상 가구보다 구매력이 높은 가구가 있다. 이들의 연간 소비규모는 50조 원에 이르는데, 이처럼 새로운 소비주체로 자리 잡은 ‘싱글슈머(singlesumer)’를 사로잡아야 한다. 이 책은 한국보다 먼저 1인가구가 증가한 일본 등을 예로 들면서 싱글슈머 마케팅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의 제3부 〈소비와 생활_전 세계 소비 지도가 달라진다〉에서는 저출산·1인가구 시대에는 ‘반려동물’ 시장과 ‘키덜트’ 시장이 커지고, 슬로 라이프를 꿈꾸는 이들이 늘어나 ‘전원생활’ 관련 시장도 성장할 것이라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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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그것이 알고 싶다 네트워크 마케팅
김용덕 | 아이프렌드 | 2015-01-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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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그것이 알고 싶다 네트워크 마케팅
김용덕 | 아이프렌드 | 2015-01-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네트워크 마케팅에 대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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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그게 가능해?
서진숙 | 모아북스 | 2015-03-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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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그게 가능해?
서진숙 | 모아북스 | 2015-03-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평생 노력했는데 삶의 결실이 기대만큼 못하다고 속상해하는 분들이 많다. 그렇다면 이제 편견을 깨고 새로운 관점으로 세상을 둘러보라고 권하고 싶다.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는 것처럼 마음을 열고 성공을 바라는 사람은 반드시 그에 걸맞은 기회를 붙잡을 수 있다. 한 예로 21세기 사업의 새로운 화두로 주목 받고 있는 네트워크 비즈니스가 바로 그렇다. 많은 이들이 사업을 하고 싶어 하지만 현실은 녹록하지 않다. 어마어마한 초기 비용은 물론 그 사업이 꼭 성공하리라는 법이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학벌이나 나이, 성별과 관계없이 모두가 시작할 수 있는 사업, 적은 자본으로도 도전할 수 있는 사업이 있다면 어떨까? 나아가 개인의 노력만으로 사업을 일궈가는 것이 아니라 그룹 시스템을 통해 함께 하며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면 어떻겠는가?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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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기획은 연애다
최기운 | 북오션 | 2015-12-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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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기획은 연애다
최기운 | 북오션 | 2015-12-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직장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인 ‘기획의 기술’을 연애 과정에 빗대 알기 쉽게 설명하는 기획 입문서. 화장품 회사 신상품 개발팀의 나초보 사원이 우수한 기획자로 거듭나는 과정과 그가 연애를 시작하고 결혼하는 과정을 비교하면서 기획의 기술을 재미나고 유쾌하게 전달한다.
‘기획’이라는 말만 들어도 속이 울렁거리는 당신을 위한 책 바야흐로 ‘기획의 시대’다. 회사에선 사업 기획, 상품 기획, 영업 기획, 생산 기획, 개발 기획, 이벤트 기획 등 무슨 일을 하든 기획을 해야 하는 압박에 시달린다. 회사에서만 그런 것이 아니다. 결혼 계획부터 자녀 계획, 재테크 설계, 노후 대책에 이르기까지 인생 자체도 기획의 연속이다. 이처럼 우리는 기획에 파묻혀 살아가지만 여전히 기획이라는 말만 들어도 머리가 지끈거리고 숨이 턱 막히곤 한다. 많은 직장인들이 가장 필요한 능력으로 ‘기획 능력’을 꼽지만 어떻게 해야 기획 역량을 기를 수 있는지 막연해하는 것 또한 사실이다. 《기획은 연애다》는 이처럼 직장인들이 가장 힘들어하고 난감해하는 ‘기획의 기술’을 알기 쉽게 풀어쓴 책이다. 연애를 하듯 서서히 기획에 빠져든다 그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기획 노하우를 쌓아온 저자가 자신의 실전 경험을 토대로 저술한 《기획은 연애다》는 기획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인은 물론 직장인들이 기획과 친해지고 궁극적으로 기획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기획을 어렵게 생각하는데 기획의 베테랑인 저자는 기획을 연애하듯 생각하고 기획과 사랑에 빠져보자고 말한다. 저자는 기획의 7단계를 연애를 하고 결혼에 성공하는 과정에 빗대어 알기 쉽게 설명한다. 이를테면,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연인의 마음을 읽고,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고, 진심을 표현하는 것을 소비자의 마음을 사기 위해 소비자를 연구하고, 상품의 가치를 홍보하고, 진심으로 소비자를 대하는 것과 연결시켜 기획이란 무엇인지 알기 쉽게 설명한다. 소설보다 쉽고 재미있는 기획 입문서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한편의 연애소설처럼 전개되는 내용 속에서 기획의 기술을 자연스럽게 터득하도록 한다는 점이다. 이 책에서는 화장품 회사 신상품 개발팀의 나초보 사원이 우수한 기획자로 거듭나는 과정과 그가 연애를 시작하고 결혼하는 과정을 비교하면서 자칫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기획의 기술을 재미나고 유쾌하게 전달한다. 그래서 기획이 도대체 무엇인지 열심히 배우겠다는 마음으로 읽을 필요도 없다. 이 책의 주인공인 나초보가 연인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즐기면 그만이다. 그러면 이 책을 덮을 즈음엔 기획이 무엇인지, 좋은 기획을 하려면 어떤 노력과 준비가 필요한지 저절로 알게 될 것이다. 이제부터 나초보를 따라 연애를 하듯이 기획과 사랑에 빠져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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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지구 100바퀴를 돌며 영업을 배웠다
유재경 | 다산3.0 | 2016-01-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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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나는 지구 100바퀴를 돌며 영업을 배웠다
유재경 | 다산3.0 | 2016-01-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책은 전 삼성 임원이 매주 수백 명 직원들에게 보냈던
‘위클리 메일’을 엮은 것입니다.” “사업의 수명은 사람의 마음이 결정한다!” “영업자의 진심은 어떠한 벽도 무너뜨릴 수 있다!” 30년 영업 선배가 전하는 사람을 남기는 ‘진심 세일즈’ ‘영업자의 진심’은 국경, 인종, 성별, 나이, 원칙 등 모든 것을 초월한다. 하지만 초보 영업자들이 많이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는 상대와 신뢰관계를 맺기 전에 상품부터 먼저 내놓는 것이다. 계약을 따내는 일보다 중요한 건 고객과의 관계를 오랫동안 ‘유지’하는 것이다. 어깨에 힘을 빼고 매 고객마다 진심을 다하면, 당시에는 자신이 손해를 보는 듯해도 후에 위기가 닥쳤을 때 그들로부터 예상치 못한 큰 지원을 받기도 한다. 이 책의 저자는 30년간 삼성에서 근무하며 해외 영업 현장의 일선에 있었다. 그 과정에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 경쟁사가 거래선에 접근해 적극적으로 판촉을 하는 바람에 직면한 사업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켜야 했고, 선물을 내놓자마자 거래선으로부터 거절당하는 민망한 상황에서도 임기응변을 발휘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이처럼 생각지도 못한 문제가 시한폭탄처럼 터지는 영업 현장에서 30년을 버틸 수 있게 해주었던 힘은 어떤 테크닉이 아닌 ‘유연함’과 ‘진심’이었다. 이 책은 저자가 부서 통합 등으로 힘들어하는 직원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 매주 한 편씩 보냈던 ‘위클리 메일’을 엮은 것으로,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퇴직 후 회사라는 배경이 없어졌을 때도 고객과의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진심 세일즈 비법’을 전한다. “영업은 내 인생 최고의 스승이었다!” 글로벌 영업 현장에서 깨우친 가치 있는 인생을 살아가는 법 저자는 그동안 약 지구 100바퀴가 되는 거리를 돌며 ‘영업자의 진심’이야말로 국경을 초월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임을 깨달았다. 감성이 먼저 작동하는 ‘브라질’과 이성을 더 중시하는 ‘독일’, 이렇게 민족성이 극과 극으로 다른 국가를 모두 주재한 경우는 삼성의 수많은 해외 주재원 중에서도 매우 드문 사례로, 이로써 세상의 양면을 보는 기회를 누릴 수 있었다. 여전히 수많은 영업자들이 실적의 압박을 느끼며, ‘을의 입장’에 설 때마다 자괴감을 느끼기도 한다. 하지만 저자는 바로 그 쓰라린 경험들이 훗날 인생 최고의 배움이 되어 돌아올 거라고 토닥인다. 저자 또한 ‘을의 입장’에 서는 일이 힘들기도 했지만 이를 인격 수양의 기회로 삼았고, 거래선의 진짜 의도를 간파해내며 서로 ‘윈윈’하는 방향으로 협상해가는 ‘영업의 전 과정’이 결국 ‘가치 있는 인생을 살아가는 법’을 알려준 가장 좋은 스승이 되어주었다고 말한다. 특히 해외 영업 현장에 몸담는 경우, 이 나라에서는 통했던 것이 저 나라에서는 통하지 않는 상황에 봉착하면서 환경과 맥락, 상대방의 입장에 따라 다르게 행동할 줄 아는 ‘유연함’을 몸에 장착할 수 있다. 이러한 경험은 나만의 것을 고집하지 않고 서로 다른 것을 포용할 줄 아는 ‘여유로운 삶’의 자양분이 되어주었다. [영업 현장에서 깨우친 가치 있는 삶을 사는 법] - 누군가가 ‘모든 상황이 순탄하다’고 말할 때, ‘우리가 지금 놓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를 생각한다 - 성공에 길들여진 사람이 실전에서도 유리하다 - 한번 꺼낸 선물을 다시 집어넣는 민망한 상황에 처할 바에는 아예 꺼내지 않는 것이 좋다 - 유머는 위기를 기회로 탈바꿈시키기도 한다 - 상대의 말에 무조건 맞장구를 치기 전에 혹시 나를 시험하는 것은 아닌지를 판단한다 “나의 두 번째 이력서는 남이 써주는 것이다!” 매주 수백 명 직원의 가슴을 울린 전 삼성 임원의 편지 “어떻게 해야 의기소침해진 직원들이 신명 나게 일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전 삼성 임원이었던 저자가 부서 통합 등으로 힘들어하는 직원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 실제 매주 한 편씩 보냈던 위클리 메일을 엮은 것이다. ‘진심은 통한다’는 삶의 진리를 실천하는 일이 대단한 경영이론보다 더 낫다는 믿음으로, 부서원들에게 전해줄 만한 소재를 발견할 때마다 메모하고 또 메모했다. 그러다 어느 순간 직원들로부터 메일에 대한 피드백이 왔고, 사업부의 분위기도 미세하게나마 변화하기 시작했다. 편지 하나로 직원들 간 이야깃거리가 늘어나고, 하나둘씩 활기를 되찾아가자, 회사를 떠나는 마지막 주까지 편지 쓰기를 멈출 수가 없었다. 직장을 다니다 보면 결국 ‘나의 두 번째 이력서는 남이 써주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만큼 동료들이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점점 중요해진다. 따지고 보면 직장 동료들은 가족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사람들이다. 그 단순한 진리를 깨닫는다면 지금 함께 일하고 있는 동료들, 나와 매일 통화를 하고 만나는 고객들에게 진심을 다할 수밖에 없다. 결국엔 그들이 회사라는 배경이 없어졌을 때에도 내 인생의 ‘가장 든든한 우군’이 되어주기 때문이다. 30년 동안 함께했던 회사를 떠났던 날, 직원들로부터 받은 수많은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 대부분은 “그동안 보내주신 위클리 메일을 묶어서 책으로 출간해주세요.”라는 내용이었다. 인생 선배로서, 영업 선배로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저자가 현장에서 직접 직원들에게 보냈던 편지인 만큼, 저자의 메시지는 지금도 어디선가 뛰고 있을 수많은 영업자들, 오늘도 각자의 위치에서 고군분투하고 있을 직장인들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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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난세의 최종병기 세일즈, 카사노바에게 배워라
강상삼 | 청어 | 2014-10-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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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난세의 최종병기 세일즈, 카사노바에게 배워라
강상삼 | 청어 | 2014-10-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마케팅과 세일즈, 연애는 일맥상통한다. 모두 다 고객과 연인에 대한 구애와 유혹의 기술이며, 그 성공여부는 ‘미끼’라고 하는 탁월한 매력을 바탕으로 한다. 그래서 유혹의 달인, 카사노바를 연구하면 마케팅과 세일즈 전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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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대륙을 휩쓴 열정
백효흠 | 미래를소유한사람들 | 2015-07-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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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대륙을 휩쓴 열정
백효흠 | 미래를소유한사람들 | 2015-07-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저는 한국의 자동차 판매왕입니다!”
현대자동차가 대륙에서 성공한 특별한 ‘무엇’, 열정으로 대륙의 마음을 사로잡다
현대자동차가 중국에 처음 진출한 것은 2002년이다. 쟁쟁한 글로벌 기업들이 선점한 중국 시장에 북기그룹과 50대50 합자 형태로 베이징현대를 설립한 현대자동차는 ‘현대 속도’라는 신조어를 만들 정도로 중국 시장에서 급성장했다.
하지만 ‘만들어놓기만 하면 팔리던’ 호시절은 2007년 들어 브레이크가 걸리며 일시 조정기를 맞는다. 이는 시장 전체적으로 공급이 넘치며 공급자 시장에서 수요자 시장으로 바뀐 탓이 컸다. 베이징현대의 타격은 다른 브랜드에 비해 더욱 심각해서 2007년 시장이 전년에 비해 22%나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베이징현대의 판매는 오히려 20%나 감소했다. 당시 중국의 언론도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자동차가 상당히 위기를 맞았다’고 보도했다.
이런 어려운 시기에 저자는 베이징현대 판매본부장이란 중책을 맡아 중국 시장에 구원투수로 투입된다. 그 뒤의 변화는 한마디로 ‘드라마틱’하다. 2008년 29만 대를 판매한 베이징현대는 2009년 전년 대비 97%가 성장한 57만 대를 판매했다. 시장점유율도 2009년에는 전년의 5.5%에서 무려 1.5%포인트나 상승한 7%로 뛰었다. 이는 모든 제조사를 통틀어 전년 대비 판매증가율 1위였다.
베이징현대의 성공 사례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중국 자동차 시장은 전 세계 20여 개의 유수 글로벌 기업들이 진출해 만든 합자 메이커와 30여 개의 토종 메이커 등 50여 개의 업체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곳이다. 이런 격전지에서 후발주자인 베이징현대가 판매량 4위를 질주하며 2003년 5만 대를 생산하던 것에서 2013년에는 100만 대 생산, 판매를 돌파하며 성공신화를 만들어낸 것이다. 중국에 진출한 합자 브랜드 중 최단기간에 누적판매 600만 대도 달성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2011년에는 중국 최대의 인터넷매체인 〈소후(SOHU)〉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2012년에는 국영방송인 〈CCTV〉에서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영예도 누렸다.
현대자동차가 이렇게 중국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첫째, 철저한 현지화 전략, 둘째, 신속한 시장 대응, 셋째, 문화, 스포츠 방면으로 확대한 다양한 마케팅, 넷째, 생산현장 근로자들과 혼연일체의 노력, 마지막으로 ‘한방(한국측 파견직원)’, ‘중방(중국측 직원)’이란 분열을 극복하고 ‘우리’로 똘똘 뭉쳤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성공신화의 원동력은 바로 대륙에 심은, 대륙을 사로잡은, 대륙을 휩쓴 저자의 ‘열정’이다. 한중 합자기업 직원들의 화합을 위해 ‘건배 담당 중역’을 자처하며 직원들의 마음을 사고, 판매거점 확충을 위해 ‘위성딜러망 구축’이라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돌파구를 마련하는가 하면, 뮤지컬 ‘캐츠’, ‘맘마미아’ 공연, 축구국가대표팀, 베이징마라톤 후원 등 업계 최초의 문화, 스포츠마케팅으로 중국의 자동차 마케팅에 새바람을 불어넣으며 돌풍을 일으키는데 성공했다. 이 책은 저자가 지난 5년간 대륙 곳곳을 종횡으로 누비며 고객, 딜러, 직원들에게 쏟은 그 열정에 관한 기록이다.
영업 달인이 공개하는 살아있는 현장 교과서
영업에는 정답이 없다. 하지만 성공한 기업은 반드시 그들만의 숨겨진 영업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지방대 출신, 축산학 전공, 영업사원으로 출발했다는 겹겹의 핸디캡을 극복하고 ‘영업의 달인’으로 불리며 현대자동차 사장에까지 오른 ‘백효흠식’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이 책에는 베이징현대의 급성장을 이끌어낸 저자의 노하우가 오롯이 담겨있다. 한때 중국은 한국 기업들에게 기회의 땅이었다. 하지만 불과 10여 년 사이에 상황은 급반전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에 진출했거나 중국 비즈니스를 희망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현대차그룹의 성공 노하우를 전하는 것이 바로 저자가 책을 펴낸 이유다. 한중 합자기업으로 출발한 베이징현대의 경험은 중국 비즈니스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 시행착오를 줄이고 더 많은 성과를 내게 하는 데 큰 보탬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중국에는 수많은 경쟁자가 있고 시장의 변화도 극심하다. 무작정 좋은 상품을 만든다고 해서 능사가 아닌 곳이 바로 중국이다. 또 종합적인 마케팅을 병행하여 기본부터 다져야할 뿐만 아니라 때를 기다리기보다는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해야 한다. 예상되는 시나리오를 수도 없이 작성해서 전략을 세우고 과감하게 집행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도 필요하다. 뼛속까지 중국인으로 변해야 한다는 점도 잊어서는 안 된다. 철저하게 현지화하고 중국인들과 소통하려는 마음이 없으면 낭패를 볼 수밖에 없는 곳이 바로 중국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이 같은 세부 사례와 실전 노하우를 낱낱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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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보통마케터 안병민의 마케팅 리스타트
안병민 | 책비 | 2015-06-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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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보통마케터 안병민의 마케팅 리스타트
안병민 | 책비 | 2015-06-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마케팅은 고객의 지갑을 열게 하는 얄팍한 테크닉이 아니다!”
누구나 알아야 할 색다른 마케팅 사용설명서 마케팅은 더 이상 마케팅 관련 종사자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마케팅은 꾸준히 진화하여 이미 우리의 일상 속 깊숙이 파고들어 있다. 짬뽕과 짜장면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짬짜면, 젊은 층의 눈높이에 맞춘 한의원, 기내식의 맛으로 승부하는 항공사, 다양한 증상에 맞춰 세분화된 피로영양제, 오직 애완견을 위한 방송 등이 바로 그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마케팅은 우리의 삶이 되었고, 우리 삶에서 마케팅은 결코 빼놓을 수 없게 되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 스타트업 벤처기업부터 변호사, 의사, 한의사 등 전문직 종사자와 글로벌 기업에 이르기까지, 마케팅은 이제 업종과 직종을 떠나 누구나 알아야 할 필수교양인 것이다. 조선일보에 ‘실전 MBA’를 연재하고 다양한 언론매체에 기고하며 활발한 강연을 통해 마케팅을 알리고 있는 이 책의 저자 안병민은 고객의 욕구를 읽어내어 ‘고객을 행복하게 해주는’ 모든 활동이 바로 마케팅이라 말한다. 즉, 고객의 불편한 점, 힘든 점, 어려운 점을 찾아내어 문제를 해결해줌으로써 고객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 그것이 바로 마케팅의 본질인 것이다. 그렇기에 마케팅은 이해하기 어렵거나 일방적이고 거창해서도 안 된다. 이 책 『마케팅 리스타트』는 마케팅을 단지 글로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실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마케팅 사례들을 다양한 이미지와 영상을 통해 입체적으로 보고, 듣고, 느끼게 한다. 독자들은 이 책으로 마케팅에 대한 기존의 잘못된 생각들을 바로잡는 동시에 마케팅은 결코 어렵기만 하고 자신과 상관없는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될 것이다. 『마케팅 리스타트』는 마케팅 종사자들에게는 새로운 영감과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마케팅 입문자들에게는 보다 쉽게 마케팅을 접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해줄 것이다. 마케팅 3.0시장, 고객의 영혼을 감동시켜라! 우리는 바야흐로 마케팅 1.0, 2.0시장을 거쳐 3.0시장의 시대에 살고 있다. 1.0시장에서는 이성을 키워드로 ‘필요에 의한 실용적 소비’가 이루어지는 시대였고, 2.0시장에서는 감성을 키워드로 하는 ‘욕구에 의한 감성형 소비’의 시대였다. 지금의 3.0시장은 영혼을 키워드로 하며 ‘신념에 의한 도덕적 소비’가 이루어지는, 즉 진정성과 감동의 시장으로 마케팅 환경이 변모한 셈이다. 이런 변화 속에서 기업이 고객을 대하는 태도와 시각 역시 필연적으로 바뀔 수밖에 없다. 단순히 물리적 필요를 지닌 대중 구매자에서 이성과 감성을 지닌 영리한 소비자로 인식을 바꿈은 물론 이성과 감성, 영혼을 지닌 완전한 인간으로 소비자를 바라보게 된 것이다. 소비자들은 이제 기업이 제안하는 마케팅에 휩쓸려 수동적으로 물건을 구매하지 않는다. 따라서 마케팅을 단순히 고객의 지갑을 노리는 기업들의 잔기술이라는 편견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이제 마케팅은 물건을 강매하기 위해 일방적으로 세뇌하거나 특수한 사람들만이 다루는 학문이 아닌 것이다. 마케팅은 우리의 삶 속에 깊이 파고들어 있기에 마케팅을 모르고서는 지금의 시대를 살아나가기에 힘이 부친다. 이제는 기업뿐만이 아닌 개개인들도 마케팅을 적극 활용하게 된 것이다. 사람들은 인터넷, 모바일, 소셜 등을 통해 자신을 드러내고 있고, 심지어 마케팅과는 전혀 상관없을 것 같은 주부들까지도 마케팅 개념과 전략을 바탕으로 가정 내 대소사를 고민하고 결정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그동안 마케팅을 멀리한 것일까? 그것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먼저 마케팅이 가진 편견과 오해를 짚어볼 필요가 있다. 당신이 가지고 있는 마케팅에 대한 뿌리 깊은 세 가지 오해 첫째, 마케팅은 필요도 없는 물건을, 이른바 ‘펌프질’해서 사게 만드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껏 마케팅을 이른바 사람들을 펌프질해서 필요도 없는 물건을 사게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해왔다. 하지만 이제 마케팅은 고객의 지갑에 초점이 꽂히는 대신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으로, 판매 증가만이 지상 최대 목표이자 사명이었던 목표가 고객 만족으로, 일방적인 마케팅이 쌍방향 마케팅의 세계로 변화하고 있다. 모든 것이 인터넷을 통해 투명하게 노출되는 3.0시장의 마케팅 전략 방향성을 오롯이 담아낸 한 단어는 ‘진정성’이다. 화장으로 떡칠한 얼굴이 아니라 진정성을 담은 민낯에 고객은 마음을 연다. 둘째, 마케팅은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다. 이제 마케팅은 마케팅을 업으로 하는 사람들만의 일이 아니다. 직업이 무엇이든 간에 무언가를 파는 세상이다. 물건뿐만 아니라 1인기업 시대를 맞아 스스로를 브랜드화해 마케팅 해야 하는 시대이기도 하다. 이제 마케팅을 모르고서는 현재를 살아나가기에 힘이 부친다. 직업과 업종을 막론하고 누구나 마케팅을 알아야 하는 이유다. 셋째, 마케팅은 어렵다. 물론 마케팅은 쉽지 않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세계적 석학들이나 마케팅 천재들만 다룰 수 있는 분야도 아니다. 중요한 건 사람이다. 사람의 마음을 산다는 것, 신뢰를 쌓아나간다는 것, 이런 것들이 모두 마케팅의 범주에 들어간다. 사람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만 있다면 누구나 마케팅에 쉽게 접근하고 체득할 수 있다. 지금껏 우리는 마케팅을 교과서에만 나오는 어렵고 딱딱한 단어와 개념들로 이해하고자 했다 누구나 알아야 할 삶의 교양, 마케팅! 단언컨대 어렵지 않다 과거 기업들은 고객만족을 외치면서도 국내외의 최신 경영 이론과 논문 속 마케팅 이론을 고객에게 들이밀었다. 그래서 우리는 더욱더 ‘마케팅’이라는 말 자체에 부담감을 느끼고 나와는 관계없는 특별한 영역의 일이라고 여겼다. 그러나 이제는 달라졌다. 기업들은 고객이 보다 친근하게 느끼고 공감할 만한 것들을 마케팅의 주요 소재로 삼고 있고, 사람들 역시 생활 곳곳에 숨은 ‘마케팅의 영역’을 떠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기에 마케팅을 좀 더 폭넓게 알아야 할 필요성이 생겼다. 하지만 그동안 까다롭고 난해하다 오해한 마케팅을 어떻게 하면 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을까? 이 책의 저자 안병민은 마케팅에 관한 다양한 강연과 기고 활동을 하며 사람들이 진정 궁금해하는 마케팅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독자 입장에서 마케팅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는지 고민하게 되었다. 1년여의 시간을 들여 책 집필을 위한 다양한 자료들을 찾으며 그동안 연구한 모든 것들을 이 책 『마케팅 리스타트』에 담아냈다. 그래서 이 책에는 어려운 마케팅 용어나 원론이 가득하기보다 우리 일상 속 마케팅 사례들이 흥미진진하게 소개되어 있고, 그와 관련된 이미지와 동영상을 더해 독자들의 호기심과 이해를 이끈다. 또한 본문 디자인 역시 기존의 딱딱한 마케팅 서적에서 탈피해 이미지화해 보여주거나, 중요한 문장의 경우 디자인적 요소를 곁들여 강조함으로써 머릿속에 뚜렷이 핵심 내용이 정리되는 듯한 느낌을 받아 그 어떤 마케팅 책보다 흥미롭게 이해해나갈 수 있다. 즉, 이 책은 그저 마케팅을 ‘말하지’ 않는다. 마케팅을 독자 스스로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친근한 설명과 수많은 사례, 참신한 구성을 듬뿍 담은 이 책 자체가 현명한 마케팅 책임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우리 일상 속 마케팅 이야기를 통해 초보자들은 마케팅에 한발 더 가깝게 다가가는 계기를, 마케팅 종사자들은 번쩍이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게 될 것이다. 보고, 듣고, 느끼는 마케팅!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길 때면 이 시대가 원하는 마케팅에 대한 영감과 해답을 얻게 될 것이다. 이 책의 구성 엿보기 1부 ‘고객 리스타트!’ 마케팅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정의, 그 어떤 마케팅 책에도 나오지 않는 마케팅의 살아 숨 쉬는 속성들에 대해 살펴본다. 2부 ‘핵심개념 리스타트!’ 마케팅의 핵심적인 개념들과 다양한 사례들을 살펴봄으로써 마케팅에 대한 전략적 본질을 꿰뚫는다. 3부 ‘시장 리스타트!’ 새로운 시장인 3.0시장의 개념과 주요 속성 그리고 성공 사례들을 살펴보고, 3.0시장에서의 마케팅 전략 방향성에 대해 짚어본다. 4부 ‘진정성 리스타트!’ 3.0시장의 키워드인 ‘진정성’에 주목해 풍부하고 입체적인 사례들을 통해 진정성이란 개념이 우리 삶을 어떻게 바꿔놓고 있는지, 비즈니스 현장에 어떻게 접목되고 있는지 살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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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블로그 컨설팅
오종현 | 이비즈북스 | 2015-09-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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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블로그 컨설팅
오종현 | 이비즈북스 | 2015-09-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매출을 일으키지 못하는 블로그 마케팅은 이제 그만!
상위 노출 없이도 매출을 쑥쑥 올리는 블로그 컨설팅
많은 블로그 마케팅이 방문자 수나 네이버 검색의 상위 노출에 초점을 맞춘다. 이를 위해서 때로는 어뷰징(abusing)이나 편법이 동원되기도 한다.
그런데 보다 근본적인 질문이 필요하다. 이런 블로그 마케팅이 매출로 이어질까? 불행히도 오늘날의 인터넷 이용자들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오히려 광고성 콘텐츠가 네이버 검색 첫 페이지를 모두 차지하고 있으면 역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이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찾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이런 콘텐츠들은 네이버의 이익과도 배치되어 갈수록 설 자리가 줄어들고 있다.
반면 상위 노출에 치중하지 않고도 쏠쏠하게 마케팅 효과를 거두는 법이 있다. 키워드, 콘텐츠, 리뷰를 중심으로 블로그 마케팅 전략을 짜는 것이다. 키워드로 유입된 자사의 블로그에서 이용자의 호기심을 일으키고, 체험단 블로그로 신뢰를 줘서 구매를 유도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꼭 알아야 할 지식을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차근차근 일대일 컨설팅하듯이 설명한다.
블로그 마케팅 입문자와 블로그 마케팅에 고전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책!
아직도 상위 노출에 목을 매고 계십니까?
기존까지 블로그 마케팅은 홍보라는 미명하에 어떻게 하면 더 많은 방문자 수를 만들어내느냐에 초점을 맞춰왔다. 이를 위해 검색엔진 상위 노출에 목을 매다 보면 어뷰징이나 스크랩, 댓글, 공감을 늘이는 편법을 동원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런 마케팅 기법으로 상위 노출이 되면 매출로 이어질까? 그리고 그런 방식의 상위 노출이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까?
모든 검색엔진의 목표는 사용자가 찾는 정보를 보여주는 것이다. 검색엔진은 이 목표에 반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제재를 가한다. 그래서 많은 마케팅용 블로그들이 상위 노출이 되었다가 저품질 블로그로 사라지곤 한다. 네이버의 검색엔진이 발전할수록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콘텐츠들은 노출에 불이익을 받을 수밖에 없다. 또한 진화한 인터넷 사용자들 역시 광고성 콘텐츠만으로는 구매를 하지 않으며, 확신을 얻기 위해서 더 많은 정보를 찾아다닌다. 네이버에 저품질로 걸리지 않으면서 방문자를 끌어모으고, 매출을 일으킬 수 있는 블로그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 이것은 키워드, 콘텐츠, 리뷰 세 가지로 구성된다.
매출을 부르는 키워드 전략
인터넷 마케팅에서 키워드는 알파요, 오메가다. 포털 최대의 수익원은 키워드 광고이고, 키워드를 장악하기 위해 모든 마케터들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을 때 키워드를 장악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저자는 이러한 키워드를 검색 횟수에 따라 메인 키워드와 세부 키워드로, 검색 의도에 따라 직접 키워드와 간접 키워드로 분류한다. 그리고 각각의 키워드를 다양하게 조합하는 마케팅 전략을 제안한다. 특히 매출 향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세부 키워드와 간접 키워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포스팅할 때도 역시 키워드를 선정한 후 콘텐츠를 작성할 것을 역설한다. 또한 비수기에 키워드를 장악해가고, 성수기까지 유지하는 법 등 키워드에 대한 필수 전략을 소개한다.
기업 블로그를 위한 콘텐츠 전략
콘텐츠를 만드는 것은 블로그 운영에 있어서 가장 큰 난관에 속한다. 고객이 원하는 콘텐츠를 만들기도 쉽지 않지만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생산하는 것 또한 시간이 많이 드는 일이다. 이 때문에 작은 기업에서는 블로그를 마케팅 업체에 대행하거나 말단 직원을 시키는 일이 잦다. 하지만 콘텐츠는 그것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작성해야 고객들에게 설득력 있게 다가갈 수 있다. 콘텐츠를 모르는 사람이 작성하면 짜깁기한 유사 콘텐츠가 또 하나 늘어나는 것에 불과하다. 비록 콘텐츠 생산에 왕도는 없지만 브랜드 블로그에서 하지 말아야 할 것, 동일한 콘텐츠를 세 가지로 다르게 표현하는 기술, 검색에 잘 걸리는 블로그 콘텐츠를 만드는 법 등 실무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되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이제 리뷰가 필수인 시대
오늘날 소비자들은 기업이 제공하는 콘텐츠만으로 구매 의사를 결정하지 않는다. 기업이 제공한 콘텐츠가 맞는 것인지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들어보고 결정한다. 따라서 매출을 일으키려면 자사의 블로그를 잘 포장하는 것보다 남의 콘텐츠로 고객을 설득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이 때문에 리뷰 마케팅이 활성화되었지만 블로거에게 제품만 주고 알아서 써달라고 하면 효과를 보기 힘들다. 파워 블로그와 일반 블로그의 장단점, 리뷰어를 모집하는 법, 잘 검색되는 포스트 가이드라인, 리뷰 진행 기간, 자사 블로그로 유도하기 등 효과적인 체험단 이벤트를 위해 놓치지 말아야 할 모든 것을 친절하게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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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성공을 부르는 게릴라 마케팅 1
김규태 | 현대미디어 | 2015-12-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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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성공을 부르는 게릴라 마케팅 1
김규태 | 현대미디어 | 2015-12-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게릴라 마케팅” 전술 70가지!
1. 적이 다가오면, 우리는 후퇴한다.
2. 적이 텐트를 치면, 우리는 그들을 괴롭힌다.
3. 적이 피곤해지면, 우리는 그들을 공격한다.
4. 적이 후퇴하면, 우리는 그들을 뒤쫓는다.
5. 검이 짧으면 일보 전진하라!
이것이 백전백승 “게릴라”의 전술이다!
“게릴라”란, 적의 배후나 측면을 기습하여 적들을 교란시키고, 파괴하는 소규모의 비정규 부대를 말한다. 그리고 이들이 벌이는 변칙적 전투가 “유격전”이다.
이 게릴라 전법의 전술이 “비즈니스 마케팅”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게릴라 인터뷰, 게릴라 콘서트, 게릴라 데이트, 게릴라 퍼포먼스, 게릴라 이벤트 등 모든 분야에서 “게릴라 마케팅”이 호평을 얻고 있다.
이 책은 이런 기발한 “게릴라 마케팅”전술 70가지를 소개하는 책이다!
한국은 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구밀집이 무척 높은 편이다.
여기에 “통합마케팅 커뮤니케이션”비중이 높아지면서, 요즘은 TV CF나 인쇄매체의 광고비중이 줄고, 소비자와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판촉, 게릴라 마케팅 등 새로운 마케팅전략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실제적으로 현장에 나가 잠재고객도 만나고, 상품정보나 자료제공을 할 수 있는 절호의 마케팅 기회를 살리려는 것이다.
이런 시장상황에서 절실히 필요한 것이 “게릴라 마케팅”이다.
이 책은 성공을 부르는 〈게릴라 마케팅〉 종합편을 읽기 쉽도록 두 권으로 분권한 “제 1권” eBOOK이다.
그러므로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 PC”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전자책이다.
이제 차 한 잔 마시면서, 또는 출퇴근길에 “게릴라 마케팅 70가지 지혜”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당신은 승리하는 “게릴라 전사”로 다시 태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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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성공을 부르는 게릴라 마케팅 2
김규태 | 현대미디어 | 2015-12-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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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성공을 부르는 게릴라 마케팅 2
김규태 | 현대미디어 | 2015-12-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게릴라 마케팅” 전술 70가지!
1. 적이 다가오면, 우리는 후퇴한다.
2. 적이 텐트를 치면, 우리는 그들을 괴롭힌다.
3. 적이 피곤해지면, 우리는 그들을 공격한다.
4. 적이 후퇴하면, 우리는 그들을 뒤쫓는다.
5. 검이 짧으면 일보 전진하라!
이것이 백전백승 “게릴라”의 전술이다!
“게릴라”란, 적의 배후나 측면을 기습하여 적들을 교란시키고, 파괴하는 소규모의 비정규 부대를 말한다. 그리고 이들이 벌이는 변칙적 전투가 “유격전”이다.
이 게릴라 전법의 전술이 “비즈니스 마케팅”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게릴라 인터뷰, 게릴라 콘서트, 게릴라 데이트, 게릴라 퍼포먼스, 게릴라 이벤트 등 모든 분야에서 “게릴라 마케팅”이 호평을 얻고 있다.
이 책은 이런 기발한 “게릴라 마케팅”전술 70가지를 소개하는 책이다!
한국은 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구밀집이 무척 높은 편이다.
여기에 “통합마케팅 커뮤니케이션”비중이 높아지면서, 요즘은 TV CF나 인쇄매체의 광고비중이 줄고, 소비자와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판촉, 게릴라 마케팅 등 새로운 마케팅전략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실제적으로 현장에 나가 잠재고객도 만나고, 상품정보나 자료제공을 할 수 있는 절호의 마케팅 기회를 살리려는 것이다.
이런 시장상황에서 절실히 필요한 것이 “게릴라 마케팅”이다.
이 책은 성공을 부르는 〈게릴라 마케팅〉 종합편을 읽기 쉽도록 두 권으로 분권한 “제 2권” eBOOK이다.
그러므로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 PC”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전자책이다.
이제 차 한 잔 마시면서, 또는 출퇴근길에 “게릴라 마케팅 70가지 지혜”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당신은 승리하는 “게릴라 전사”로 다시 태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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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성공하는 아이디어에 영감을 주는 거의 모든 이야기
야코포 페르페티 | 미래의창 | 2016-05-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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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성공하는 아이디어에 영감을 주는 거의 모든 이야기
야코포 페르페티 | 미래의창 | 2016-05-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21)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탈리아의 젊은 움베르토 에코, 21세기의 르네상스맨
야코포 페르페티가 전하는 전무후무한 발상 전환법!
“하늘 아래 혼란이 있으니 최고의 상황이 아닐 수 없다.”
- 마오쩌둥
“여러분에게 말하노니, 춤추는 별을 낳으려면 자신 안에 혼돈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 니체
이 책을 읽는다는 것은 마치 얽히고설킨 실타래를 푸는 것과 같다. 성공하는 아이디어에 영감을 주는 거의 모든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저자는 ‘혼돈’을 택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 또한 혼돈의 시대이며 확실한 것이 더 이상 확실하지 않은 시대다. 과거에 우리를 이끌었던 미래에 대한 기대는 이제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역설적으로, 다시 희망을 품기에 지금보다 더 좋은 순간은 없다. 우리는 기술자가 될 수도 있고, 창조자가 될 수도 있다. 예술가, 음악가, 스타일리스트, 경영자, 작가, 철학자, 사업가, 그 무엇이든 될 수 있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눈이나 머리로 이 책을 읽지 말고 가슴으로 읽어보자. 이 세상의 모든 경이로움에 대한 찬사로 가득 찬 이 책은 더 멀리 가는 것, 특별한 삶을 사는 것, 가는 곳마다 시를 쓰며 기적을 찾는 것에 대한 이야기다. 그리고 결국 별을 따낸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다.
아이디어 발상에 관한 모든 ‘썰’
이 책은 단순한 아이디어 매뉴얼을 넘어선다. 철학, 영화, 문학, 음악, 마케팅, 경제 등 실로 다채로운 사례를 검토해 성공의 조건을 도출한 ‘영감靈感들의 콜라주’이자, 최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한 원리를 정리한 독특한 ‘발상 전환의 박물지’다. 아이디어의 본질을 탐구한 인문서이기도 하다. 큰 성공을 거둔 벨기에의 TV 광고에서 창의적 아이디어의 13가지 특징을 뽑아내고, 사막에 세워진 프라다 매장에서는 탈맥락화라는 역발상의 힘을 묘파하며, 공유가치창출CSV 개념에서는 자본주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읽어낸다. 뱅크시와 피카소의 창의적 작품, 레드불과 코카콜라의 성공 실화, 지그문트 바우만과 슬라보예 지젝의 포스트모던적 통찰, 밥 딜런과 섹스 피스톨스의 새로운 가치 제안 등 아이디어 구상과 성공에 관한 거의 모든 분야의 실로 다종다양한 이야기가 수놓는 아이디어 지도를 따라가다보면, 시나브로 창의적인 발상법에 대한 영감이 머릿속에 스며든다.
성공하는 아이디어의 독특한 로드맵
이 책은 6단계로 구성되어 있고, 다시 세 개의 상위 절차로 나뉜다. 1~4단계가 아이디어 그 자체의 본질과 구상의 원리를 다루는 하나의 상위 절차로 묶이며, 나머지 5단계와 6단계는 각각 아이디어 실행과 성공을 다루는 두 개의 상위 절차를 이룬다. 저자가 1단계에서 제시하는 아이디어의 본질은 ‘실화true story’다. 허황되지 않고 사실에 기초해서 모두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콘텐츠여야 한다는 뜻일 터. 아이디어는 우리가 타고 갈 ‘B.O.A.T.S.(Based On A True Story)’, 즉 ‘배’가 된다. 2단계에서는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기에 적당한 상황(‘바다’와 ‘파도’)을 만드는 기술을 알아본다. 아이디어의 가치를 알아보고 도움을 줄 사람(‘바람’)과 아이디어를 실현시킬 수단(‘물’과 ‘암초’)을 마련하는 방법은 각각 3단계와 4단계에서 논의한다. 외부 환경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해 아이디어를 실행할지에 집중한 5단계(‘항구’)를 거쳐 6단계(‘별’)에서는 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실화’에서 ‘신화’로 만드는 데 영감을 주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디어의 본질은 ‘실화’
이때 ‘실화’란 구체적으로 ‘진실한/적절한 포지셔닝/이야기’로 풀이할 수 있다. 저자는 섹스 피스톨스의 베이시스트이자 펑크의 전설이 되어 요절한 시드 비셔스에게서 펑크의 실화를 본다. 자신의 짧은 삶을 통해 펑크의 저항 정신을 불태운 시드 비셔스가 시스템의 외부에만 존재하는 펑크의 ‘미래 없는 철학’을 상징한다고 여긴 것이다. 예술 분야에서 실화는 작품의 유일무이한 개념과 빼어난 사상이며, 정치에서는 탁월한 인물이자 담대한 용기다. 마케팅에서는 실화 그 자체가 상품이자 기업 더 나아가 광고/캠페인의 캐치프레이즈가 된다. 저자가 보기에 1985년 출시된 뉴 코크의 실패는 코카콜라 경영진이 소비자 사이에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기존 코카콜라의 실화를 무시한 데 따른 결과였다. 시장조사에서는 달콤해진 뉴 코크에 우호적이었던 소비자들이 정작 뉴 코크가 출시되자 ‘진짜the real thing’를 돌려놓으라고 빗발치게 항의했는데, 이는 코카콜라의 기존 실화 즉, 상품 그 자체가 아니라 그것이 가진 이미지와 이야기 그리고 포지셔닝이라는 코카콜라의 본질을 소비자들이 고수하려는 움직임이었다는 설명이다.
사막에 프라다 매장을 세운 이유
미국 텍사스의 사막 한가운데에 프라다 매장이 서 있다. 밤이 되면 매장에 조명이 켜지면서 마파 지역의 사막을 밝히는 이 ‘사막의 프라다’는 실제 프라다 매장이 아니라 덴마크 출신 예술가의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 ‘아이디어 배’의 순항을 거드는 ‘파도’는 탈맥락화다. 평범함을 특별함으로 바꾸기 위해 상황을 이용한 발상의 전환 덕분에 《프라다 마파Prada Marfa》는 이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었다. 만약 뉴욕 한복판에 이 설치물을 세웠다면, 이 정도로 대중의 주목을 받을 수는 없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똑같은 장소에 《프라다 마파》 대신 《맥도날드 마파》를 세웠다고 가정해보자. 세계화의 대명사 맥도날드가 사막 한가운데 매장을 냈다고 해서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봐줄 사람은 없을 것이다. 저자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이렇듯 일반적인 맥락에서 벗어나는 역발상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액체 사회’의 소통법
5단계의 4장 ‘마릴린의 거품’은 마릴린 먼로와 무인도에서 사랑을 나눈 경험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지 못해 안달하는 사내가 등장하는 흥미로운 이야기로 시작한다. 저자의 추측대로 만약 그 청년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었다면, 그녀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려 널리 공유했을 것이다. 이때, 마릴린 먼로의 입장에서는 그 청년이 그녀의 이야기를 소셜네트워크상에서 새로운 프레임으로 소개하는 꼴이 된다. 다시 말하자면, 생산자(이 경우 문화상품 생산자)가 아니라 소비자가 페이스북이든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경험 일부를 공유하는 것이다. 이는 세계적인 석학인 지그문트 바우만의 분석에 따르면, 생산자의 노동을 착취해서 이윤을 만들어내는 ‘고체 사회’에서 소비자의 욕망을 착취해서 이윤을 만들어내는 ‘액체 사회’로 사회가 이행한 탓이다. 따라서 저자에 따르면, 소비자가 일방향 소통 시대를 넘어서서 의미의 생산자가 된다. 경험을 공유하고, 각자가 저마다의 ‘실화’를 자신만의 버전으로 이야기하게 되는 것이다.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실전 팁이 공허하게 느껴진다면
《성공하는 아이디어에 영감을 주는 거의 모든 이야기》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시키기 위해 거쳐야 하는 여섯 단계에 관한 책이다. 기존의 ‘아이디어 성공학 매뉴얼’ 책들이 도식적이고 뻔한 해법을 짐짓 어깨에 힘주고 설파한다면, 이 책은 아이디어의 구상과 성공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통해 창의적인 생각이 탄생하는 과정을 스케치한다. 문학을 전공한 브랜드 컨설턴트이자 예술에 조예가 깊은 큐레이터인 팔방미인이라 가능한 아이디어 박물지인데, 아이디어의 성공 스토리를 항해에 비긴 문학적인 형식도 독특해 기존의 성공학 분야의 책과는 다른 읽는 맛이 있다. 아이디어 구상에 막혔을 때 읽을 만한 풍부한 레퍼런스용 책으로 제몫을 톡톡히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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