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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우리는 정글로 출근한다
그레고르 파우마 | 세종서적 | 2019-03-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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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우리는 정글로 출근한다
그레고르 파우마 | 세종서적 | 2019-03-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오늘도 상사 갑질에 시달렸나요?”
“알파 원숭이라고 생각하세요!”
행동과학자가 알려주는 사무실 정글 서바이벌
★★★ 2018 최고의 강연자 ★★★
(오스트리아 HR 전문 매거진 〈트레이닝TRAiNiNG〉 선정)
우리는 신호를 아주 많이 놓치고 있다
당신을 ‘사람 관찰 천재’로 만들어줄 한 권의 책!
《우리는 정글로 출근한다》는 회사라는 정글을 무대로 펼쳐지는 행동들을 재치 있게 분석하고 대응 방식을 제시한다. 몸짓 언어, 말없이 이뤄지는 소통, 위계질서의 진화, 집단의 행동 방식, 권력과 복종의 신호, 감각의 생물학, 세뇌의 방법 등을 담았다. 더 나아가 발표의 기술 같은 실용적 해법과 함께 협력의 법칙 등도 깊이 있게 다뤘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이 우리 안의 동물 본성을 이해하게 되면, 감정적으로 반응하기 전에 지혜로운 대처가 가능해진다.
저자 그레고르 파우마는 대형마트와 지하철이 사람의 행동을 관찰하는 최고의 실험실이라고 말한다. 인간 내면의 ‘원숭이’를 발견하는 것이 행동과학자로서 그의 즐거움이다. 지금껏 그는 인간 행동의 이유와 결과를 해석하는 연구를 해왔다. 파우마가 대상으로 삼은 것은 동물이 아니라 ‘호모 사피엔스’, 즉 우리들 자신이다. 그가 보기에, 인간의 행동은 1천 5백만 년을 거쳐 온 진화의 뿌리에서 하나도 벗어나지 않았다.
그레고르 파우마는 독일어권의 저명한 행동분석가로, 유명 인사의 행동이 화제가 될 때마다 오스트리아 주요 언론이 섭외하는 행동분석가다. 기업 현장에 행동과학을 적용하는 컨설팅과 강연에서 탁월한 변화를 가져와 2018 오스트리아 최고의 강연자로 꼽혔다. (오스트리아 HR 전문 매거진 〈트레이닝TRAiNiNG〉 )
“사무실에서 손톱 깎는 상사,
알파 원숭이를 닮았네!”
행동과학자, 정글 같은 사무실에 출근하다
★★2018 오스트리아 최고의 강연자★★
칸막이 너머로 “똑, 똑” 하며 신경 거슬리는 소리가 들려온다. 이 구역 최고 권력자인 김 부장이 손톱 깎는 소리다. 무리의 대장, 알파 원숭이라면 포효를 했겠지만, 저 정도 생활 소음도 말단 직원이라면 감히 꿈도 못 꾼다. 사람은 지위에 따라 말투와 몸짓, 반응하는 행동과 태도가 상당히 달라진다. 우리 본성은 사실 원숭이 시절과 크게 다르지 않다.
행동과학은 상대를 빠르게 간파하는 신뢰할 수 있는 도구다. 걷는 속도와 승진의 속도에는 어떤 관련이 있을까? 뒷담화에 끼지 못한다면 회사 생활에 위험 신호라고 한다. 그밖에도 책은 일상에서 부딪히는 다양한 의문점을 예리하게 파고들어서 시원하게 해석해준다.
? 이 인간은 사장이 되기 전에도 고함을 질러댔을까?
? 왜 이상한 사람들도 수위에게만큼은 친절하게 굴까?
? 수다는 당신의 생각보다 훨씬 더 중요한 정보 창구
? 특권층은 사치를 부리고 낭비할 때 무슨 생각을 할까?
? 청중은 언제나 발표자가 실수할 순간을 기대한다.
한 조사에 따르면, 한국 직장인 97%가 상사 갑질을 당했다고 답했다. 상사에게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뒤에서 상사의 험담을 하거나, 심리 상담 등을 통한 ‘나 홀로 힐링’이 대다수의 반응이겠지만, 《우리는 정글로 출근한다》저자 그레고르 파우마에 따르면 또 다른 방법이 있다. 인간이란 여전히 원숭이에서 한 치도 나아가지 못한 존재로 보고, 흥미진진하게 상대를 관찰하고 해결책을 찾는 것이다.
‘행동’을 해석하면 마음에 평화가…
그리고 비즈니스 기술을 얻는다
스카우트된 회사에 첫 출근하는 중역이 있다. 그는 자신과 같은 직급의 중역과 엘리베이터에서 인사를 나눈다. 당사자들뿐 아니라 부하 직원들도 두 중역 사이에서 누가 우위를 점하는지를 놓고 눈치를 살핀다. 두 사람의 암묵적인 지위 고하를 알아차릴 방법이 있을까? 퇴근 시간, 두 중역은 주차장에서 또다시 만났다. 그런데 새로 온 중역의 차가 출입구 가장 가까운 지정석에 주차되어 있다. 자, 이제 두 중역의 지위 고하가 드러났는가?
화장실에서 만난 장 과장, 정문에서 마주친 김 이사, 온종일 뚱한 표정으로 일 하던 변 대리, 예산 부족하다고 툴툴대던 전 차장 등 오늘 회사에서 만난 수많은 사람들. 그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바로 그들을 이해하는 단서가 되어준다. 과학은 최근 몇 년 동안 인간의 다채로운 행동의 원인을 밝혀주는 새로운 정보들을 많이 제공했다. 이런 정보를 일상에 비추어 보면 미래를 다르게 만들 수도 있다.
■ 본문 발췌
점점 커져가는 집단 안에서 평화롭게 살아가는 일은 그야말로 예술의 경지를 요구한다. 이런 환경에서 살아남도록 진화는 우리에게 언어를 선물했다. 언어 덕에 비로소 직접 겪지 않은 일도 서로 전달하는 일이 가능해졌다. 주변 사람의 행동을 예측하는 것도 언어로 전수되었다. 이른바 ‘뒷담화’는 단순한 심심풀이가 아니라, 살아남는 데 중요한 정보를 얻는 창구였다. 이처럼 사회생활이야말로 진화를 이끈 추동력이다. 다른 사람에게 친절하고 상냥한 태도를 보이는 것은 성공적인 전략일 수 있다는 점이 사회생활로 확인되었다.
-- 2장. 행동을 연구하면 다음 사건이 예상된다
직원들이 이런 신분 상징을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는지 지켜보는 일은 흥미진진하기만 하다. 연봉은 대개 비밀이지만, 업무 용품은 신분의 상징인 탓에 반드시 계급에 맞아야만 한다. 회사에서 업무 용품을 둘러싼 전쟁은 심심찮게 일어난다. 업무용 차량, 휴대폰, 노트북 따위가 자신의 지위와 맞지 않는다고 여기는 직원은 원하는 것을 얻을 때까지 툴툴거린다. 물론 이런 자원을 자신의 손아귀 안에 쥐고 있는 임원은 자원 배분으로 직원을 조종하기도 한다. …… 정말 미칠 노릇은 회사가 이사를 해서 공간과 자원을 새롭게 배분할 때 벌어진다. 이 카오스의 순간은 말단 직원에게 예전보다 더 좋은 자리를 차지할 호기로 여겨진다. 중간 직급은 공간 안에서 좋은 자리가 원래 자신의 몫임을 넌지시 과시하려 안간힘을 쓴다. 무슨 권리로 하는 물음이 무언으로 공간을 지배한다. 저마다 이 물음의 답을 고상하게 말하려 안간힘을 쓴다.
-- 4장. 우리의 행동이 곧 우리다
수위는 실제로 건물의 문지기다. 수위를 경솔하게 다루는 일은 누구도 해서는 안 된다. 행동생물학의 언어로 풀어보자면 수위가 협력적 태도를 보일 때 그 비용은 그렇지 않을 때보다 훨씬 더 적다. 일상 언어로는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친절은 돈이 들지 않는다. 상대를 하찮게 여기지 말라, 누가 아는가, 언제 그가 도움을 줄지. 그러므로 수위와 마주칠 때마다 상냥하게 인사하자.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 수고 많으셔요, 오늘도 안녕히…….”
친절해야 할 이유는 또 있다. 수위는 내가 출세하는 걸 막을 직접적인 위협을 주지 않는다. 수위가 경비실을 떠나 마케팅 부서 근무자로 자리를 옮기는 일은 거의, 심지어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 자신의 승진과 관련해 수위를 걱정할 일은 별로 없다. 경쟁자 하나는 확실히 적어지는 셈이다. 그러니까 수위에게 친절하게 굴자! 우리는 정말 얼마나 계산적인 존재인가!
-- 6장. 원숭이들 사이에서: 기업의 출입문을 열며
전통적인 부족 문화를 연구하며 확인하는 바는 인사를 하며 치르는 의례는 항상 모순된 측면을 가진다는 사실이다. 한편으로는 상대를 압도하려는 듯 당당한 자세로 약간 위협적인 태도를 보이며 무기를 자랑하는 장면이 연출된다. 동시에 이런 태도에는 춤을 추는 어린이의 모습이 뒤를 따르며 분위기를 누그러뜨린다. 이런 의례의 한 예로, 이레노이스 아이블아이베스펠트는 베네수엘라와 브라질의 원시림에 사는 야노마미족을 촬영했다. 이들은 친근한 교류를 나누기 위해 초대한 손님 앞에서 주인이 대단히 공격적인 전쟁 춤을 추며, 그 옆에서는 종려 잎을 손에 든 어린 소녀가 화사한 미소로 우정의 신호를 보내며 춤을 춘다. 밀림에서 사는 ‘낙후한 원시부족’의 기행이라고? 무슨 말씀! 오늘날 국빈을 맞는 국가는 공항에서 환영의 뜻으로 의장대를 사열하게 한다. 근엄하고 위압적인 자세를 갖춘 군인은 하늘을 향해 총을 쏜다. 이런 사열의 끝에는 곱게 차려 입은 두 명의 소녀가 꽃바구니를 들고 환영의 노래를 부른다. 원시와 현대는 다르지 않다!
-- 7장. 복도와 계단은 패션쇼가 열리는 무대다
청중 사이를 지나 연단을 향해 걸어가는 동안 발표자는 이미 ‘검증’을 거친다. 자신을 필요 이상으로 부풀려 보이려는 사람은 이 단계에서 이미 점수를 잃는다. 침착하게 자신에 충실하려는 사람은 적어도 출발선상에서 약점은 잡히지 않는다. 침착하게 준비한 대로! 프레젠테이션 시작의 전형적 장면은 이미 앞서 묘사한 그대로다. A 씨는 연단에 올라가 비로소 기술적 문제가 있음을 알아차렸다. 영상을 벽면에 띄우려 안간힘을 쓰는 동안 그는 진땀을 줄줄 흘린다. 청중을 의식하고 객쩍은 농담을 해보지만 도움은 되지 않는다.
-- 8장. ‘호모 파워포인티엔시스’: 프레젠테이션, 이것이 모든 것이다
우리 두뇌는 두 눈에게 자동적으로 뭔가 움직이는 것을 보게끔 명령을 내린다. 파워포인트에 애니메이션을 많이 넣으면 우리 눈은 그것을 당연히 섹시하다고 여긴다. 움직이는 것이야 기꺼이 보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텍스트의 경우도 비슷하다. 뭔가 읽을 것이 나타나면 우리는 당연히 그것을 읽고 싶어 한다. 우리는 명령에 가까운 독서 강박을 가지기 때문이다. 발표자가 파워포인트에 많은 텍스트를 담으면 청중은 기꺼이 그것을 읽고 싶어 한다. 그러나 문제는 텍스트를 읽기 위해서는 발표자와 청중의 시선 교환이 끊어진다는 점이다. 그리고 청중은 어떤 텍스트를 읽고 나면 당연히 다음 텍스트로 넘어가기 바라지만, 발표자는 그 속도를 따라잡을 수가 없다. 청중은 다음 슬라이드를 원하는데, 발표자는 이제 겨우 제목을 설명한다. 이로써 눈과 귀가 따로 노는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진다. 귀에도 발표자에게도 나쁜 상황이다.
-- 8장. ‘호모 파워포인티엔시스’: 프레젠테이션, 이것이 모든 것이다
이메일은 아주 강력한 피해를 일으킬 수 있다. 문제는 이메일이 입으로 하는 말을 꾸준하게 대체하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는 오로지 입으로 한 말, 이를테면 전화 통화에서만 빈정거림, 냉소, 촌철살인 따위의 함의 그 자체를 인지하고 정리할 수 있다. 이메일에서 이런 어조를 가려듣는다는 것은 어렵다. …… 쓰인 것과 다른 어조로 읽히는 이메일은 엄청난 피해를 야기할 수 있다. 수신자는 감정의 동물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감정은 절대 좋은 충고자가 아니다. 감정은 우리의 지각 능력을 떨어뜨려 빠르고 더 확실한 해결책이 있다고 꾸며 보인다. 이메일 답장이 그런 해결책이다. 그래서 보다 더 영리한 선택은 답장 이메일을 쓰되(교육적인 관점에서), 곧바로 발송하지 않는 것이다. 감정이 다시 차분하게 가라앉아 명확하게 가려볼 수 있으며, 두뇌가 열을 받은 나머지 잘못된 추론을 내리지 않을 때, 말하자면 몇 시간 잠을 자고 난 다음 날 저장해둔 답장 이메일을 다시 읽어보자.
-- 10장. 사무실, 사무실!
포가스는 실험에서 참가자에게 어떤 텍스트를 보여주고 이를 두고 찬반 논쟁을 벌이도록 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나쁜 기분을 가진 사람은 토론에서 더 적절한 어조를 유지해가며 더 뛰어난 논증 실력을 보여주었다. 논리도 신중하게 다듬어졌으며 실질적인 내용에 충실하려 노력한 흔적을 담았다. 나쁜 기분을 가진 사람은 예외 없이 노골적이며 거칠게 행동하는 좋은 기분의 패거리보다 훨씬 더 뛰어난 성과를 올렸다. 기분 나쁜 사람이 주의력도 뛰어났다. 목격자가 된 상황에서 더 많은 디테일을 기억하고 보다 더 정확한 증언을 한 쪽은 기분 나쁜 사람이다. ‘적절한 이야기’로 실험 참가자의 기분이나 분위기를 나쁘게 바꿔주기 무섭게 당사자는 기억력이 더 좋아졌다! 이들은 정확한 분석을 위해 노력하며, 기분 좋은 사람보다 더 양심적이었고, 뭔가 쉽게 믿는 일이 드물었다.
-- 10장. 사무실,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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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울림이 있는 말의 원칙
아오키 사토시 | 나무생각 | 2019-06-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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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울림이 있는 말의 원칙
아오키 사토시 | 나무생각 | 2019-06-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말의 힘은 곧 그 사람의 인생이다
공감과 반응을 이끌어내고 싶다면
상대의 마음까지 전달되는 진한 울림이 필요하다
누가 이기길 바라는가
명연설가는 상대에게 목표 의식을 심어 준다. 상대가 스스로 목표를 명확하게 인지하게 하고, 그로부터 움직이게 하는 것이다. 능력 있는 세일즈맨은 자신의 목적보다는 고객의 목적에 집중한다. 고객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 그는 무엇에 흥미와 관심이 있는가? 상대가 원하는 것을 먼저 주고 자신의 바람이 이뤄지기를 바라는 것이다. 명연설가든 능력 있는 세일즈맨이든 그들의 말에는 공통적으로 ‘상대에게 기여하는 마음’ ‘상대에게 공헌하는 마음’이 바탕에 깔려 있다. 많은 사람들이 말을 하면서 상대와 ‘기 싸움’을 한다. 누가 이기길 원하는지 묻는다면 당연히 상대를 누르고 자신이 이기길 바란다고 말한다. 그래서 학원을 다니면서 나름의 노하우와 스킬을 장착하기도 한다. 그러나 상대를 누르고 이기려는 말하기로는 상대를 움직일 수 없다. 울림도 전달되지 않고 따분하고 피곤한 대화가 될 뿐이다.
말을 꽤 그럴듯하게 잘하는데도 상대에게 신뢰를 주지 못하고 좋은 결과를 이루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그들의 문제는 무엇일까? 저자는 이 책 《울림이 있는 말의 원칙》에서 말의 생명은 ‘울림’에 있다고 말한다. 울림 있는 말이란 다시 말하면 ‘전달력’이 높은 말이다. 내 이야기가 상대에게 제대로 전달되고 있는가? 그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가? 그를 행동하게 하는가? 저자는 이 책에서 전달력은 상대가 원하는 것을 먼저 주고 자신의 바람이 이뤄지기를 바랄 때 높아진다고 거듭 강조하고 있다.
사람은 본래 자기 자신에게 가장 관심이 많다. 나와 상관없는 이야기, 내 바람과 맞닿지 않은 이야기에는 관심이 없다. 따라서 일반적인 대화를 나눌 때나 사람들 앞에서 강연이나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나 상대가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 아울러 상대를 유익하게 하고 상대의 욕구가 충족되는 이야기를 해야 울림이 있고, 전달력이 높은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진다. 쉽게 말하자면, 상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당신의 앞에 있는 사람에게 영향력을 발휘하고 그 마음을 움직일 수도 있다. 울림 있는 말의 첫 번째 원칙은 ‘상대를 이기게 하는 것’에 있음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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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이직의 정석
정구철 | 스노우폭스북스 | 2019-12-0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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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이직의 정석
정구철 | 스노우폭스북스 | 2019-12-0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끝까지 읽히는 경력직 이력서 작성법부터
최종면접이라는 8부 능선까지
든든한 우군이 되어 줄 단 하나의 실전 이직 안내서!
『이직의 정석』은 현재 이직 예정자, 자기 발전을 위한 경력관리로 이직이 필수사항인 직장인을 위해 쓰였다. 더 많은 연봉뿐 아니라 자신의 커리어 전환에도 사용되는 역설적인 이직의 이점과 영리한 이직의 방안이 담긴 책이다.
현직 헤드헌터로 활동 중인 저자는 모든 면에서 균형 잡힌 성공적인 이직 방법을 논한다. 급변하는 시대, 시시각각 달라지는 경제상황에 따른 변화를 꾀하고 일과 직장에서 개인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으로 이직을 제안하며,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시대에 도태되지 않으며 나만의 커리어를 성장시키는 올바른 이직이라 말한다.
1장에서는 직장생활에서 느끼는 회의를 탈피하려는 목적으로 선택하는 대학원 진학이나 스펙 쌓기, 공무원 시험 준비 같은 대안들이 왜 임시방편이 될 수밖에 없는지를 따져 본다. 2장에서는 이직의 특성을 자세히 설명하며 그동안 제대로 알지 못했던 이직에 관한 오해를 짚어 보고, 이직의 올바른 이해를 돕는다. 이 과정을 통해 왜 이직이 답인지를 밝힌다. 이어서 이직을 결정했다면 구체적으로 이직을 어떻게 계획하고 실행하는지 그 단계와 방법을 3, 4, 5, 6장을 통해 다루고 있다.
이직의 적기부터 내가 갈 다음 회사를 결정하는 일, 경력을 이점으로 활용하는 법 같은 이직의 핵심과 실제 지원과정에서 필요한 이직의 A~Z 모두를 담았으며 끝까지 읽히는 이력서 작성법과 이직 면접에서 필요한 행동과 말, 최종합격 후 현재 직장에서의 퇴사과정, 신규 회사와의 연봉협상에서 이기는 기술, 직장 적응기 등 실제 이직 과정에서 반드시 고려돼야 할 사항과 실제적인 기술을 소개한다.
마지막 7장에서는 이직 후 상황들을 예측해 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또 다음의 이직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한 대안을 포함해 이직 이후의 삶에 대한 생각으로 구성됐다. 이 책을 읽은 독자는 이직 성공이라는 장기적 목표 가운데 한 단계씩 계획적, 효율적으로 이직을 그려 보고 실행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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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생 문장
권경자 | 원앤원북스 | 2020-07-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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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생 문장
권경자 | 원앤원북스 | 2020-07-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나 잘 살고 있는 걸까?”
일상에 지치고 인생이 버거운 당신에게!
동양고전과 함께 삶의 방향을 찾다
우리는 하루하루 머릿속을 복잡하게 만드는 다양한 고민을 안고 살아간다. 내 얼굴을 아는 사람은 많지만 정작 내 마음을 아는 사람은 하나도 없는 것 같은 외로움, 친한 친구의 성공을 축하해주면서도 떠오르는 부러움과 질투, 끝이 보이지만 놓을 수 없는 사랑, 누구보다 성공하고 싶은 욕구, 이미 이룬 성공이 한순간에 사라져버릴 것 같은 불안함…. 살면서 쉼 없이 찾아오는 이런 고민들을 잊어보려 노력하고 피하려고 해보지만 말처럼 쉽지 않다. 그런가 하면 나이는 들어가는데 쳇바퀴 같은 일상에 지치기도 하고, 커가는 자녀, 주변 사람, 이웃들과의 관계는 도통 어렵기만 하다. 어떻게 하면 이 위기를 이겨낼 수 있을까?
삶의 위기를 더 나은 삶을 위한 기회로 만들도록 도와주는 한 줄의 고전이 있다. 이 책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과 함께 우리가 맞닥뜨린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고전 한 문장을 소개한다. 고전은 시대를 초월해 인류의 미래에 끊임없이 영향을 주기에 현재까지 전해져 내려온다. 옛것이라는 생각에 지루하고 어렵게만 보이지만, 사실 그 속에는 삶을 살아가는 사소한 지혜부터 세상의 이치까지 모든 것이 담겨 있다. 고전 속에서 엿보는 동양철학은 유쾌하고 당당하게, 때로는 근엄하고 진중하게 삶의 태도를 가르쳐준다.
저자는 고전 한 줄이 주는 지혜를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풀어나간다. 이를 통해 진정한 나 자신을 돌이켜보고, 시너지를 일으키는 긍정적인 인간관계를 이루며 꿈꾸는 미래를 기대하는 현재를 살 수 있고, 삶을 버겁게 만들었던 고민들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의 말처럼 ‘사람과 삶 속에서 발효되어 어디에 넣어도 맛을 내는 고전 속 문장’으로 나답게 살아가는 길을 찾아보자.
다정한 맹자와 낭만적인 공자의 문장을
현대인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한다!
‘고전’은 우리의 고개를 갸웃하게 만든다. ‘시대에 맞지 않는 소리만 하는 게 아닐까?’ ‘너무 어려워 이해하지 못하는 건 아닐까?’ ‘그저 옛날이야기 아닌가?’ 이 책은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고전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다. 일상부터 정치, 문화, 교육까지 다양한 사례에 맞는 고전 속 문장을 골라 현대인의 정서에 맞게 풀어 설명해준다.
과연 공자가 꿈꾼 세상은 무엇이었을까요?
“노인들은 편안하고, 벗들은 믿어주며, 젊은이들은 품어주어 그들이 그리워하는 세상”
바로 이런 세상을 이루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오늘날 총선과 대선 때마다 후보자들이 외치는 구호이자 우리가 진정 바라는 세상이 아닐까요? 정의롭고 공정하며 존중하고 배려해 서로를 신뢰하고 모두가 바르게 될 때 이룰 수 있는 세상이지요._240~241쪽
어려울 줄 알았던 고전은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지혜와 이치를 보여주고, 중간에 나오는 선각자들의 이야기는 그 재미를 더한다. 근엄하고 권위적일 것 같았던 공자는 시와 음악을 좋아하는 낭만을 가졌는가 하면 원한을 그저 용서로 갚지 말라고 한다. 무뚝뚝할 것 같았던 맹자는 고난으로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하늘이 미리 고통스럽게 하는 것이니 장차 큰 임무를 맡을 것이라고 위로하고, 백성들의 안위를 살피지 않는 임금에게 일침을 가하기도 한다. 다정한 선각자들의 이야기는 우리의 삶을 똑바로 바라보고 방향을 찾을 수 있게 도와준다. 이 책으로 우선 나와 내 주변을 받아들이는 것부터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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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일 잘하는 사람의 8가지 비밀
김기호 | 치읓 | 2019-04-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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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일 잘하는 사람의 8가지 비밀
김기호 | 치읓 | 2019-04-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책은 직장생활을 잘 하게 해주는 일종의 매뉴얼이다. 그렇다고 직장생활의 규칙을 가르쳐주는 기계적인 사용설명서는 아니다. 직장 자체가 기계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회사는 크든 작든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업무를 해 나가는 곳이다. 그래서 직장생활에서 가장 신경 써야 하는 것은 관계와 능력이다. 직장생활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여기에서 실패한다. 따라서 관계와 능력만 잘 개발한다면 그 사람은 어느 회사에 있어도 성공할 것이다. 여기에 개인의 꿈과 목표까지 더해지면 금상첨화다.
이 책은 이 모든 것들을 통해 34년 동안 직장생활의 완벽한 성취를 이뤄냈던 한 사람의 이야기다. 직장생활에서 부딪치는 수많은 문제들을 해결해주며, 입사할 때 품었던 꿈과 비전을 이룰 수 있게 도와주는 실제적인 지침서다.
주변을 보면 퇴사하겠다는 사람들이 꽤 많다. 그 이유도 다양하다. 개중에는 정말로 잘 준비해서 새로운 꿈을 이룬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직장에서 꿈을 이루는 데 실패한 사람들이다. 저자는 우리가 있는 바로 이곳에서 꿈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노하우를 가르쳐준다. 독자들은 그가 전해주는 다양한 경험과 사례를 통해 성공적인 직장생활의 지침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있는 곳에서 성공을 꿈꾸게 하는 책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평균 근속기간은 5,6년이고, 절반 이상은 한 직장에서 3년을 견디지 못한다고 한다. 많은 이들이 현재의 직장에서 만족하지 못하고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린다. 반면 어떤 이들은 자신의 위치와 환경을 잘 활용하여 성공을 하고 또 꿈을 이룬다. 무엇보다 그들은 “일 잘하는 사람”으로 인정을 받는다. 결과물도 척척 내고 인간관계도 좋다. 그들에게 뭔가 특별한 것이 있는 건 아닐까? 어떤 비밀이 있기에 그들은 다른 이들이 가지 못하는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것일까? 여기서 저자는 자신의 34년 직장생활 노하우를 전수한다. 자신이 이루어냈던 꿈과 성공을 바탕으로, 일 잘하는 사람의 비밀 8가지를 공개한다. 저자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면, 당신도 그 비밀을 찾을 수 있다. 지금 있는 그곳에서 당신은 유능하고도 따뜻한 사람으로 인정받을 것이다.
구체적인 조언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업무와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 두 가지만 잘 극복해도 직장생활은 성공할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구체적인 해법들을 제시한다. 어떻게 하면 자신이 가장 잘 하는 일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함께하는 동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 실무자로서 자기만의 업무 프로세스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보고서는 어떻게 작성해야 할까? 회사생활의 무거운 스트레스를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까? 어떻게 소통하면 업무와 인간관계,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회사가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저자는 이 모든 질문들에 구체적인 대답을 해준다. 지금까지 이러한 실제적인 조언은 없었다. 저자의 조언에 귀를 기울이고, 그 하나하나를 구체적으로 실천해보라. 당신의 직장은 꿈과 목표를 이루는, 실제적인 성공의 발판이 될 것이다.
40여 명의 메신저들
조언을 주는 사람들은 많다. 메신저를 자처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대부분의 조언들은 주관적이다. 자신의 경험과 이론만으로 조언을 하다 보니 비현실적인 조언, 당사자와는 동떨어진 이야기가 되어버린다. 하지만 저자는 수많은 사람들의 책과 사례들을 인용한다. 그리고 그 사례들은 하나같이 대부분의 회사에서 벌어지는 실제적인 이야기들이다. 다시 말해, 지금 직장인들이 갖고 있는 고통과 애환은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겪고 극복했으며 또 실패를 통해 교훈을 얻은 경험들이다. 이 책을 펼칠 때 독자들은 한 명의 메신저를 만나는 게 아니다. 40여 명의 메신저들이 저자와 함께 서서 독자들을 격려해줄 것이다. 이 책에 인용된 자료만 가지고도 독자들은 이 분야의 또 다른 전문가가 될 수 있다.
책 속으로
모든 업무를 혼자서 처리하는 스타일의 A상사는 회사의 초창기 직원이 얼마 되지 않은 시점부터 오랫동안 독자적으로 일을 추진해 왔다. 대부분의 일을 독자적으로 처리해 왔기 때문에 회사 대표도 그의 업무 스타일에 별다른 문제점을 인식하지 못했고, 항상 잘하고 있다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해가면서 동료들과 팀원들의 원성을 받게 되었다. 직원들과 소통하지 않고 자기 스타일대로만 처리했기 때문이다. 팀원들도 모두 그들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프로젝트의 큰 방향이든 세부적인 사항이든 모든 것은 A상사의 결정대로 진행되었다. 팀원들의 의견은 무시되었다. 결국 팀의 업무는 정상적으로 추진되지 못했고, 팀원들의 마음은 떠나고 말았다.
팀이란 한 마음으로 움직여야 하는 집단이다. 팀에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A상사의 경우, 프로젝트가 정상적으로 추진될 때는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였다. 과정과 결과를 공유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기 전까지는 일이 잘못되어 가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른다. 하지만 문제는 항상 어려운 상황에서 발생하는 법이다. 소통이 없는 팀은 결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과정을 알려주고 공유하는 것은 어느 조직, 어느 프로젝트에서든 매우 중요하다. 이스라엘의 모 부대에서 ‘과정과 목표를 공유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한 실험을 했다고 한다. 두 그룹으로 나누어 100km 행군을 했는데, A중대에게는 행군 날짜만 공지해주고 각자 알아서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A중대는 행군에 대한 특별한 설명도 듣지 못한 채, 당일 개인별 준비상태만 확인하고 출발했다. 그들은 하염없이 목적지가 나타나기만을 기대하며 걷고 또 걸었다. 목적지에 도착하니 절반 이상이 완주하지 못하고 낙오했다. 반면, B중대에게는 행군 날짜뿐 아니라 모든 정보를 공유해주고, 부대원들이 함께 준비하게 했다. 전체 행군 코스와 목적지는 어디인지, 행군로 상 어디에서 휴식을 취하고 식사를 할 것인지, 어느 지역이 힘든 곳인지, 그리고 도착 예정시간은 몇 시인지 등 전반적인 사항을 사전에 설명해주었다. 결국 B중대는 한 명도 낙오하지 않고 전원이 완주했다.
이와 같이 두 부대가 동일하게 100km 행군을 해도, 과정과 목표를 공유하느냐의 여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과정을 알면 마음으로부터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고, 힘든 여정도 지치지 않고 완주할 수 있기 때문이다.
- ?과정과 목표를 실시간 공유하라?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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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잠시 멈추고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한 순간
최종학 | 원앤원북스 | 2019-02-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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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잠시 멈추고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한 순간
최종학 | 원앤원북스 | 2019-02-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현실에 치이고 일상에 지쳤을 때
당신의 마음속 여유를 찾아줄 23편의 이야기
“되돌아볼 수 있는 여유가 인생을 풍요롭게 만든다.”
그동안 『숫자로 경영하라』 시리즈로 탁월한 통찰력을 보여준 서울대 최종학 교수가 문화 전반을 아울러 논하는 책을 출간했다. 예술과 문화, 여행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저자가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하고, 공부한 것들에 대해 쓴 글들을 모았다. 저자는 예술이나 문화와는 거리가 먼 경영학이라는 학문, 그중에서도 회계학을 본업으로 삼고 있는 서울대학교 교수다. 하지만 ‘무언가에 관심이 생기면 그에 대한 공부를 하는’ 직업병 덕에 문화와 예술에 관심이 생기자 이것저것 관련된 자료를 찾아서 공부를 하게 되었다. 작가의 인생이 어떠했는지, 노래 속에 숨겨진 이야기가 무엇인지, 작가가 왜 그런 그림을 그렸는지 알아보고 그에 대해 나름대로 생각해본다. 여행을 가도 그 고장의 역사에 대해 먼저 찾아본다. 그렇게 실제 해당 작품을 감상하거나 여행을 한 후 며칠 이내에 적은 글에는 생생한 현장감이 가득하다. 이 책을 읽으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저자와 함께 문화여행을 떠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총 4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 1 ‘감성을 찾아 떠나는 미술 수업’에서는 다비드, 미켈란젤로, 밀레 등 화가들과 그들이 남긴 작품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그림에 대한 공부를 강조하는데, 공부를 하고 그림을 다시 보게 되면 그림에 함축되어 있는 수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색다른 눈으로 작품을 감상해보자. 파트 2 ‘감성을 찾아 떠나는 음악 수업’에서는 대중음악부터 영화 OST까지 폭넓게 다룬다. 파트 3 ‘감성을 찾아 떠나는 여행 수업’에서는 국내 여행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널리 알려진 여행지에 더해 저자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보면 당장이라도 여행을 떠나고 싶어진다. 마지막 파트 4 ‘사람 냄새가 물씬 풍기는 색다른 수업’은 사람에 관한 이야기를 하며, 특별했던 하루의 여정과 영화 등을 다룬다. 가족에 대한 사랑과 사람의 따뜻함을 여실히 느낄 수 있다.
마음을 열어줄 따뜻한 감성 수업!
마음이 있다면 보지 않아도 보이고,
듣지 않아도 들을 수 있다!
“마음이 없다면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는다(『채근담』)”라고 했으며,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게 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다(유홍준)”라고도 했다. “아는 것이 적으면 사랑하는 것도 적다(레오나르도 다 빈치)”라고도 했고, “경험한 만큼 보이고, 경험한 만큼 얻는다(고두현)”라고도 했다. 이 책과 함께 서로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행복한 문화 여행을 떠나보자. 잠시 걸음을 멈추고 나를 돌아보는 순간, 행복이 바로 우리 눈앞에 다가와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_〈지은이의 말〉에서
거칠고 힘든 세상, 지치고 피곤한 퇴근길, 이 모든 것이 괴로운 이유는 삶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사색과 여유가 부족해서가 아닐까? 저자는 예술을 이야기하지만 그 속에는 사랑이 있고 함께한 추억도 담겨 있다. 김광석이나 이문세 등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며 자신도 모르게 그 옛 노래들을 흥얼거리듯이, 이 책을 읽으면서 예술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되고, 그와 함께한 추억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 책 전반에 저자가 말하는 예술과 휴머니즘, 그리고 추억에 흠뻑 빠져보자.
책 속으로
그러나 다비드가 받은 찬사는 이러한 그림의 기교를 넘어선 것이었다. 당시 프랑스의 시대상과 부합되는 그림이었기 때문에 더욱더 환영을 받은 것이다. 이 그림이 발표된 1799년의 프랑스는 매우 혼란했다. 대혁명의 소용돌이와 피의 숙청이 계속되다가 나폴레옹이 막 정권을 잡고 국가 내부의 안정을 꾀하는 시기였다. 이러한 시기에 다비드는 이 그림을 그린 것이다. 이 그림이 의미하는 메시지는 “우리 싸우지 말고 화해해 위대한 프랑스 건설을 위해 나서자”라는 것이다. 로물루스와 타티우스가 화해해 위대한 로마 건설의 초석을 놓았듯이, 이제 프랑스 국민들도 화해를 통해 위대한 국가를 건설하자는 것이다. 이러한 의미가 담긴 그림을 그려냈으니, 프랑스 국민들이 열광한 것은 당연하다. 앞에서도 말했다시피 다비드가 적시에 사회 분위기에 적합한 주제를 그림으로 그릴 수 있었다는 것은 그가 미술뿐만이 아니라 고전문학이나 역사 등에 대해서도 박식한 사람이었다는 것을 나타낸다. _64쪽
“인생은 짧아도 예술은 길다”라는 말이 있듯이, 그의 걸작들은 영원히 살아남았다. 그리하여 100년의 세월이 지난 지금도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굳건히 일하는 농부나 경건히 기도하는 부부의 모습은 우리의 영혼에 잔잔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100년이 지나 사람들의 가치관이 지금과는 많이 달라지더라도 밀레의 그림이 주는 사색과 감동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나 ‘성모 마리아’에 대한 수많은 그림보다도 더 큰 감동과 사색, 그리고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종교화가 바로 밀레의 그림이 아닐까 한다. ‘종교화 같지 않은 종교화’인 셈이다.
이런 이유들 때문에 현대 사람들은 밀레가 말년에 거주하면서 그림을 그렸던 파리 근교의 바르비종까지 관광을 떠나서 밀레의 그림의 배경이 된 자연환경을 보며 밀레를 생각한다. _122쪽
1750년경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했기에 영화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이 영화는 단순한 종교영화가 아니다. 무조건적인 사랑이 옳은 것인지, 힘에는 힘으로 저항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 나에게 진지한 고민의 시간을 안겨주었다. 그래서 더욱 긴 여운이 남는다.
가브리엘 신부는 마치 권력과 힘에 맞서서 평화를 외쳤던 간디를 떠오르게 한다. 1982년 영화 〈간디〉에서, 간디로 분한 벤 킹즐리가 “절망을 느낄 때 나는 기억한다. 역사를 돌아보면 항상 진실과 사랑이 승리해왔다는 것을. 독재자나 살인자가 있었고, 그들이 세상을 지배하는 것처럼 보일 때도 있었지만 결국은 무너졌다는 것을. 언제나 이것을 명심하라”고 이야기하는 것을 들으면서 간디의 무한한 사랑에 존경의 마음이 샘솟았었다. 그리고 결국은 사랑이 이긴다고 생각했다. 역시 인도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가난한 이웃을 위해 헌신한 마더 테레사 수녀님의 일대기를 생각하면서도 사랑을 생각했다. _188쪽
삼성궁으로 들어가는 입구부터 모습이 기묘하다. 지리산 자락에 흔한 수많은 돌로 큰 돌탑들을 쌓아올렸다. 문을 통해 들어서서 큰 광장으로 나서자마자 주변 언덕을 가득 둘러싼 수많은 돌탑과 돌산을 볼 수 있다. 사진으로는 그 기묘한 모습을 다 담을 수 없었다. 왼편으로는 계곡이 있는데, 그 계곡에도 돌을 이용해 댐을 쌓아 폭포처럼 물이 쏟아진다. 사슴을 형상화한 조형물도 있었다. 청학동 설화에는 사슴이 등장한다. 옛날에 어떤 나무꾼이 지리산에 올라 나무를 하는데 사슴을 보고, 사슴을 잡으려고 뒤를 쫓는다. 그런데 사슴이 계속 도망치다가 어느 굴속으로 들어갔다. 사슴을 따라 그 굴을 들어가 보니 굴 반대편에 큰 마을이 있고 사람이 살기 좋은 이상적인 지형이 있었다고 한다. _244쪽
모랫길이 끝나고 집들이 시작되는 곳에 오니 바로 길옆에 있는 집 유리창이 열리더니 사람 하나가 고개를 내민다. “구경 잘 하셨어유?”라고 물어서 쳐다보니 관리사무소 건물이다. “예. 아주 즐겁게 구경 잘 했습니다.” “즐거우셨으면 다음에 또 놀러 오세유.” 인사를 하고 지나치니 아내가 “이곳 사람들이 정말 친절하네”라고 이야기한다. 전국 어느 관광지를 가도 이곳처럼 지나가는 관광객을 붙잡고 친절히 설명하거나 인사를 건네는 직원들을 보지 못한 듯하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산책을 해서도 좋았지만, 친절한 응대를 받아서 기분도 좋았다. 짧은 A코스만 돌아본 것이 아쉬웠는데, 다음에 다시 와서 다른 코스도 걸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_306쪽
브란트 총리의 사과 덕분에 독일과 폴란드는 화해할 수 있었다. 일본 지도층이 진심으로 잘못을 뉘우치고 화해의 태도를 취한다면 한국과 일본도 마음속에 남은 앙금을 치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일본과 한국의 상호의존도나 경제협력 정도를 볼 때 두 나라가 앙금을 씻고 사이좋게 협력한다면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하루 빨리 그런 일이 일어났으면 하는 바람이다.
반자이 절벽에서 바라본 태평양의 물빛은 검푸르다.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섬뜩할 정도로 색이 짙다. 마치 고흐의 그림 〈까마귀가 나는 밀밭〉의 하늘색에서 느껴지는 섬뜩함이다. 이곳 이외의 사이판 다른 해변가에는 파도가 거의 치지 않는다. 산호초가 해변을 빙 둘러싸고 있어 산호초가 파도를 막아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산호초로 둘러싸인 안쪽은 물결이 아주 잔잔하다. 수심도 얕아서 정말 ‘쪽빛’이라고 불리는 아름답고 투명한 물 색깔이 눈에 들어온다. 그런데 이곳 반자이 절벽 앞부분만은 산호초가 없어서 거친 대양의 파도가 바로 절벽으로 다가와 부딪힌다. 무서울 만큼 짙푸른 바다를 보고 있노라면 마치 수많은 원혼들이 저기 절벽 아래 숨어 있는 것 같다. _33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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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지금 바로 써먹는 유튜브 말하기 수업
박민영 | 책들의정원 | 2019-08-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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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지금 바로 써먹는 유튜브 말하기 수업
박민영 | 책들의정원 | 2019-08-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월급 이상 꼬박꼬박 수익내는 프로 유튜버들의 남다른 디테일
바야흐로 ‘1인 미디어 전성시대’이다. 수많은 SNS 어플이 존재하지만, 그중 단연 독보적인 1위는 유튜브. 전 세계적인 유튜브 열풍은 대한민국에서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유튜브 CEO가 ‘코리안 그랜드마(Korean Grandma)’를 만나러 한국을 찾아오고, 뉴스에는 입이 떡 벌어질 만한 유튜버들의 수입이 공개되고 있다. 장래희망 1위가 연예인에서 1인 크리에이터, 즉 유튜버로 바뀐 지는 이미 오래되었다.
자신만 경험하고 누려온 일상이나 콘텐츠를 영상을 통해 공유함으로써 타인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유튜브. 조금 더 재미있고도 실용적인 영상, 독특한 영상을 편집하고 기획하느라 오늘도 유튜버들은 동분서주한다. 하지만 편집과 기획만으로 유튜브를 완성했다고 할 수 있을까? 1인 크리에이터이므로 혼자 해야 하는 일들이 많은데, 결국에는 카메라 앞에서 자신의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콘텐츠는 좋은데 방송하는 스타일에서 불합격점을 받는다면 유튜브를 운영할 이유가 사라지게 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핵심 사항이다. 즉, 말을 잘해야 하는 것이다. 가끔 유튜버의 웅얼거리는 말투 때문에 같은 주제의 다른 유튜브로 넘어간 적이 없는가? 전달력이 약해서, 목소리가 부담스러워서, 행동이 어색해서 구독자를 빼앗기는 유튜버들이 많다. 그들을 위해 아나운서와 방송인들에게 말하기 수업을 진행해온 이 책의 저자는 현장에서 바로바로 써먹을 수 있는 더없이 실용적인 말하기 디테일을 소개한다.
《지금 바로 써먹는 유튜브 말하기 수업》은 정직한 제목만큼이나 솔직담백한 에피소드, 그리고 알짜배기 말하기 팁을 공개한다. 현장감 넘치는 생방송에서 가장 빛을 발하는 아나운서와 방송인들을 가르쳐온 선생님 중의 선생님이기에 말하기에 대해서만큼은 200% 자신감 넘치는 내용을 꾹꾹 눌러 담았다는 감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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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책으로 변한 내 인생
이재범 (핑크팬더) | 책수레 | 2020-05-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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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책으로 변한 내 인생
이재범 (핑크팬더) | 책수레 | 2020-05-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책 속에 길이 있고 성공의 열쇠가 있다!
엄마, 아빠가 읽고 자녀에게 권하는 책!
이 책은 막 독서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친절한 독서 가이드이다. 어떤 책을 골라야 하는지, 어떻게 책 읽기를 시작해야 하는지, 쉽고 재미있게 알려 준다. 또한 독서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책 읽는 법, 리뷰 쓰는 법, 위인들에게 영향을 준 책, 지금 내 상황에 맞는 추천 도서 등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어보자.
많은 사람들이 책 읽을 시간이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저자는 책 읽을 시간이 없는 것이 아니라 의지가 없는 것이라고 말한다. 대안으로 ‘1일 1장 1분’ 책 읽기를 제시한다. 지극히 평범했던 저자가 책을 만나 많은 것을 깨닫고 인생이 바뀐 것처럼 이 책이 당신의 삶에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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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청년이여, 지금 시작하라
MBN Y 포럼 사무국 | 매일경제신문사 | 2019-03-1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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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청년이여, 지금 시작하라
MBN Y 포럼 사무국 | 매일경제신문사 | 2019-03-1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박항서, 컬링 팀킴, 아이콘, 수현, 박은하, 임일순 …
그들은 어떻게 성공 신화를 만들었을까? 세 가지 ‘두드림’에 집중하라!
베트남 축구 영웅 박항서, 유통업계 첫 여성 CEO 임일순, 세대를 아우르는 K-POP 스타 iKON…
업계 리더의 성공 비밀을 찾다
스포츠, 연예계, 정치 등 각 분야 리더에게는 어떤 성공 비밀이 있을까? MBN 기자들이 그 비밀을 분석해본 결과, 한 단어로 두드림(DoDream)이었다. 이루고자하는 열망을 꿈꾸고(Dream) 실제 행동으로 옮겨 끊임없이 두드린 것이다(Do). 이렇듯 두드림을 실천한 사람은 굴지 기업 CEO, 정치인, 금메달리스트,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성공 신화를 쓸 수 있었다.
파트 1에서는 성공 비밀, 두드림을 3단계로 나누어 설명한다. 꿈의 갈망, 계획, 실행 방법을 알기 쉽게 풀어놓았다. 스스로 꿈을 정하고, 도전해나가는 방법을 알지 못했던 청년에게 훌륭한 가이드가 될 수 있다.
파트 2에서는 두드림 3단계 중, 가장 중요한 실행 방법을 보다 자세히 알려준다. 그 방법은 대단히 복잡하지 않다. 작은 발걸음 하나면 위대한 결과를 만들 수 있다. 에어비앤비 창업자들도 달랑 방 한 칸으로 시작했지만, 결국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이처럼 일단 한 발 먼저 내딛고 자신의 꿈을 따라가면 성공할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파트 3에서는 역사를 바꾼 두드림의 기적을 엿본다. 무명감독 스필버그, 시각장애인 스티비 원더, 대학을 포기한 허영만 등 본인만의 두드림으로 세상을 뒤흔든 이들을 만나본다.
파트 4에서는 대한민국 청년 15만 명이 직접 뽑은 ‘2018 우리들의 영웅’ 이야기를 엿본다. 여성 최초 주 영국 대한민국 대사 박은하, 유통업계 첫 여성 CEO 임일순, 음원 차트 휩쓴 iKON, 〈어벤져스〉에서 활약한 배우 수현, ‘영미’ 돌풍의 주인공 컬링 팀킴 등의 특별한 성공 비밀을 집중 인터뷰하여 담았다.
파트 5, 6에서는 최장수 국민 MC 송해, BTG를 성공시킨 방시혁, 파워 유튜버 한국뚱뚱, 건축학자 유현준 등의 이야기로 청년에게 희망을 준다.
이처럼 각계각층 인사들의 꿈을 이룬 수많은 사연과 노하우는 2030세대 독자에게 커다란 희망 메시지가 될 것이다.
“베트남 말도 모른 상태에서 두려움이 많았죠.
하지만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도전 정신으로 베트남 대표팀 감독에 도전했죠.”
-베트남 축구 영웅, 박항서-
“유통업은 여성이 남성보다 100만 배는 더 잘할 수 있는 분야죠.
고객의 니즈를 이해하고 창출하는 유통업엔 여성으로서 강점이 많죠.”
-홈플러스 CEO, 임일순-
iKON, 이제훈, 수현, 싸이는 연예계에서 어떤 방법으로 스타가 될 수 있었을까? 샤넬, 손정의, 임일순 등은 어떻게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었을까? 마윈, 저커버그, 제프 베조스가 IT 분야 리더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컬링 팀킴, 박항서는 어떻게 세계를 놀라게 하는 스포츠 영웅이 되었을까? 이들은 모두 ‘두드림 정신(DoDream Spirit)’을 갖고 자신만의 성공을 만들어갔다. 즉, 나는 할 수 있다고 믿는 ‘캔두 정신(Can-do Spirit)’과 실패해도 계속 시도하는 불굴의 ‘도전 정신(Challenge Spirit)’이다.
독자는 이 책에 등장하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서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다. 청년실업, 경제불황 등으로 지친 청년이 많기 때문이다. 선수 생활을 뒤로한 채 29세에 코치가 된 박항서, 너무 가난해 끼니 걱정했던 송해, 직원 월급 걱정하던 방시혁, 형편이 어려워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던 허영만… 이들도 요즘 청년과 같은 상황에 놓여 있었다. 그럼에도 좌절을 이겨내고 변화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독자도 나만의 두드림을 찾아 성공 스토리를 쓸 수 있을 것이다.
◆ 책 속에서
1등 명품방송 MBN 기자들이 지난 5년 동안 크고 작은 성공을 거둔 수많은 사람의 성공 사례를 분석해봤다. 수많은 글로벌 리더를 비롯해 주요 기업 CEO, 창업자, 정치 지도자, 석학들과의 인터뷰 내용과 서적을 통해 그들의 성공 비밀을 찾아낼 수 있었다. 그 성공의 비밀은 아주 사소하지만 위대한 것이었다. 누구나 생각하면 다 알 수 있는 것이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삶에 쫓겨, 아니면 생활에 지쳐 그것을 깨닫지 못한 채 꿈도 없이 살고 있었다. 그 비밀은 무엇일까. 바로 ‘두드림(DoDream)’이라는 세 글자다. 누구나 ‘꿈꾸고(Dream)’ ‘도전하면(Do)’ 꿈을 이뤄낼 수 있다. 그런데 그 꿈을 이루려면 두드리고 또 두드려야 했다. 쉼 없는 두드림이 꿈에 다가가게 해줬고 ‘자기 혁명’의 혜안을 제공해줬다. 그리고 두드림은 꿈에 도전하는 사람에게 성공이라는 달콤함과 함께 챔피언의 영예를 안겨줬다.
인생을 바꿀 첫 번째 보석은 ‘갈망의 두드림’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꼭 이루고 싶어 하는 간절한 꿈이 있었다. 왜 그 꿈을 이뤄야 하고 내가 그 꿈의 주인공이 돼야 하는지, 분명한 신념이 있었다. 남들이 이해하기 힘들 정도의 한 마디로 설명하기 어려운 간절함과 갈망이 있었다. 그리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고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인생을 바꿀 두 번째 보석은 ‘생각의 두드림’이다. 성공신화를 만들어낸 챔피언들은 꿈에 대한 갈망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머릿속으로 꿈을 성취하는 좀 더 구체적인 생각들을 하며 성취의 기쁨을 날마다 머릿속으로 즐겼다.
인생을 바꿀 세 번째 보석은 ‘실행의 두드림’이다. 우리 속담에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아무리 뛰어난 재주와 재능이 있더라도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는 말이다. 따라서 실행의 두드림은 꿈을 실제로 이루게 하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다.
-‘인생을 바꾸는 세 가지 보석’ 중-
세계적인 기업 구글이나 애플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스타트업들이 최근 세상을 바꿔놓고 있다. 이른바 기업가치 1조 원이 넘는 유니콘 기업을 창업해 글로벌 기업들을 위협하고 있는 것이다. 유니콘 기업이란 기업가치가 10억 달러(1조 원) 이상인 비상장 스타트업 기업을 말한다. 원래 유니콘이란 뿔이 하나 달린 말처럼 생긴 전설상의 동물을 말하는데, 스타트업 기업이 상장하기도 전에 기업가치가 1조 원 이상이 되는 것은 마치 유니콘처럼 상상 속에서나 존재할 수 있다는 의미로 사용됐다. 현재 유니콘 기업에는 미국의 우버·에어비앤비·핀터레스트·깃허브·몽고DB·슬랙·에버노트, 중국의 샤오미·디디추싱·DJI, 한국의 빗썸·쿠팡 등이 있다.
그런데 이들 유니콘 기업을 만든 성공의 주역들은 다름 아닌 20~30대 젊은 청년들이다. 일자리가 없었던 28세의 청년 브라이언 체스키는 친구와 함께 살던 집 방 한 칸을 여행객에게 빌려주고 돈을 벌어야겠다는 작은 생각을 했다. 당시 아파트 월세를 낼 돈이 없어 자신들이 쓰던 방 한 칸을 빌려주고 돈을 벌기 위해 생각해낸 궁여지책이었다. ‘월세 낼 돈’을 갈망하던 두드림은 생각의 두드림을 작동시켰다.
체스키와 게비아는 이 생각의 두드림을 실행에 옮겼다. 2008년 8월 에어비앤비라는 회사를 창업한 것이다. 자신의 방이나 집, 별장 등 사람이 지낼 수 있는 모든 공간을 임대할 수 있도록 했다. 한마디로 대박이 났다. 전 세계 190개국 3억 명이 이용하는 세계 최대 숙박공유 기업으로 성장한 것이다. 백수를 탈출해 돈을 벌겠다는 갈망은 ‘방 한 칸 임대’라는 생각의 두드림을 낳았고, 이 생각은 창업이라는 실행의 두드림으로 이어져 세계적인 기업이라는 위대한 결과를 잉태시킨 것이다. 나아가 작은 두드림은 전 세계 호텔 숙박업계의 판도를 바꿔놓는 놀라운 결과를 가져다줬다. 창업 10년 만에 기업가치 43조 원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며 세계 굴지의 힐튼, 메리어트 등 100년 전통을 보유한 호텔 브랜드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숙박업 기업이 된 것이다.
-‘하쿠나 마타타, 지금 시작하라’ 중-
스티븐 스필버그는 〈죠스〉, 〈E.T.〉, 〈쥬라기 공원〉 등 수많은 대작을 남긴 가장 성공한 영화 감독 중 한 명이다. 하지만 영화감독 거장의 자리에 올라서기까지는 숱한 좌절과 역경의 연속이었다. 이러한 난관을 극복하도록 해준 원동력은 다름 아닌 두드림이었다. 스필버그의 영화감독을 향한 두드림은 초등학생 시절부터 시작됐다. 유난히 상상력이 풍부하고 호기심이 많았지만, 책을 읽지 못하는 난독증 때문에 친구들 사이에서 왕따를 당했다. 게다가 공부도 못해 지진아 학급에 편성됐다. 급기야 고등학교 2학년 때는 학교까지 그만두고 말았다. 이 같은 스필버그를 바로잡아 준 것은 영화감독의 꿈이었다.
남들이 책을 보거나 운동을 할 때 8mm 카메라의 앵글을 통해 세상을 바라봤다. 13세 때는 첫 단편영화 〈The Last Gun〉을 찍었고, 16세 때는 첫 번째 SF 영화 〈불빛Firelight〉을 제작했다. 그럼에도 대학에 입학할 때 또 좌절해야 했다. 미국 USC의 연극영화과에서 그의 입학을 거절했기 때문이다. 스필버그의 꿈을 향한 실행의 두드림은 끝이 없었다. 아예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빈 사무실에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마치 직원인 것처럼 일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정식 감독 계약을 맺어 첫 텔레비전 시리즈물인 〈나이트 갤러리〉를 내놓았지만, 가혹한 혹평만 쏟아졌다. 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고 다시 꿈을 두드렸다. 영화 〈E.T.〉를 만들어 어린이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리고 〈쉰들러 리스트〉, 〈쥬라기 공원〉으로 천재성을 입증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두드림은 어느새 그를 영화계의 거장으로 만들어놓았다.
-‘두드림의 기적들’ 중-
iKON의 탄생은 꿈 많은 7명 청년들의 두드림의 결과물이다. 치열한 경쟁을 통해 살아남은 연습생들은 모든 것을 걸었다. 케이팝 스타의 꿈을 안고 글로벌 무대에 도전장을 냈다. 방탄소년단이 쓴 두드림의 신화를 다시 쓰는 드라마의 주역이 되겠다는 꿈을 꾸고 있다.
첫 앨범 〈더 뉴키즈〉에 많은 꿈을 담았다. 앨범의 수록곡 〈I’m OK〉는 아이튠즈 12개 지역 차트 1위에 올랐다. 일본 아이튠즈 3개 부문 1위, 중국 QQ뮤직 케이팝 뮤직비디오 부문에서 1위에 오르며 새로운 케이팝 스타의 탄생을 알렸다. 개성과 완성도를 갖춘 음악적 시도로 평가받으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 같은 성공 뒤에는 실력과 완벽주의가 숨어 있다.
박항서 감독은 하루아침에 갑자기 성공한 게 아니다. 그의 성공 뒤에는 철저한 준비가 숨어 있다. 국가대표 축구 선수가 되는 두드림 끝에 박 감독은 1977년 18세 때 제19회 아시아 청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하는 20세 이하 청소년 대표로 선발될 수 있었다. 그는 이 대회 주장을 맡아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어 1979년에는 당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2진 인 충무팀에 선발됐고, 1981년에는 1진인 화랑팀에 선발됐다. 하지만 국가대표로 뛴 A매치는 단 1경기. 1981년 3월 한일정기전에서 전반 17분 교체 투입돼 73분간 뛴 게 전부다. 그런 그가 어떻게 세계적인 감독으로 거듭날 수 있었을까.
그는 29세의 나이에 일찍 은퇴해 지도자로 승부를 걸었다. 트레이너 와 코치로 선수를 키우는 안목을 발휘했다. 특히 2002 한일 월드컵에서 수석코치로 거스 히딩크Guus Hiddink 감독을 보좌하며 대한민국의 월드컵 4강 신화를 만드는 데 기여했다.
박 감독은 ‘이기는 경기’를 하기 위해 베트남 선수들에게 어떤 특징이 있는지부터 분석했다. 키와 체구가 작아 체력이 금세 떨어졌다. 체지방 이 부족하고 보디 밸런스가 좋지 않아 부상 위험이 컸다. 원인을 분석한 박항서는 한 달 동안 선수들의 체력을 키우는 일만 했다. 고기와 고단백 질 음식만 먹이며 1주일에 4∼5일간 웨이트트레이닝을 했다. 그 결과 3∼ 4일 간격으로 경기를 했지만 체력이 떨어지지 않았다. 두드림을 이루기 위한 철저한 준비는 대회 우승이라는 위대한 결과를 안겨줬다. 베트남 축구 역사를 새로 쓰도록 해준 것이다. 국제축구연맹 FIFA 랭킹 112위, ‘축구의 변방’ 국가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영웅들의 성공 비밀노트’ 중-
생각이 정리되면 이번에는 행동에 옮겨야 한다. ‘실행의 두드림’이 가장 중요하다.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말처럼 높은 곳에 올라가려면 낮은 곳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내가 이뤄낼 수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성취해가야 한다. 100층 빌딩에 오르는 것도 맨 바닥부터, 1층부터 시작된다. 그래야 그 꿈이 내 것이 된다.
한꺼번에 어떤 것도 성취할 수 없다. 한 걸음, 한 걸음 소처럼 뚜벅뚜벅 걸어갈 때 어느 순간 목적지에 다가가게 된다. 이 과정에서 최선을 다한 사람에게는 운과 복이 따른다. ‘운칠복삼’은 아무에게나 오지 않는다. 무엇인가를 두드리는 사람에게 온다. 두드리면 저절로 뭔가가 이뤄지는 신기한 일들이 생기게 된다. 누구나 그런 경험을 했을 것이다.
-‘두드림 실천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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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한 문장으로 말하라
나쓰요 립슈츠 | 비즈니스북스 | 2020-07-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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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한 문장으로 말하라
나쓰요 립슈츠 | 비즈니스북스 | 2020-07-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원 빅 메시지’만 남기고 모두 덜어 내라!
“뜸 들이지 마, 길게 말하지 마, 어려운 말 쓰지 마”
월드 클래스 스피킹 코치가 알려 주는
핵심만 콕 집어 짧고 굵게 말하는 방법!
“도대체 하고 싶은 말이 뭡니까?”라며 말을 끊는 상사,
열심히 설명해도 전혀 관심 없어 보이는 고객…
그들에게 ‘한 문장’으로 말했을 뿐인데 상황이 완전히 바뀌었다!
말센스보다 강력한 ‘원 빅 메시지’의 힘!
직장인들이 상사에게 보고를 하거나 프레젠테이션을 하면서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가 최대한 많은 정보를 전달하려고 장황하게 이 말 저 말 늘어놓는 것이다. 하지만 많이 전달하려 하면 할수록 상대의 머릿속에 남는 메시지는 아무것도 없다. 그러다 보니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뭡니까?”라는 말을 듣게 되는 것이다.
세계적인 스피킹 전문가(Professional Speaker)이자 TEDx 명강연자인 나쓰요 립슈츠는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핵심을 파악하여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하나의 메시지(One Big Message)로 정리하는 기술’이라고 말한다. 불필요한 메시지를 덜어 내지 못하면 말투를 바꾸고 원고를 써서 달달 외워 말한다고 해도 결코 상대를 이해시킬 수 없다.
《한 문장으로 말하라》는 발표ㆍ회의ㆍ영업ㆍ면접 등 여러 비즈니스 상황에서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명확하게 전달하고 상대의 마음을 움직여 원하는 결과를 얻어 내는 방법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아무리 설명해도 메시지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일곱 가지 이유를 실패한 캐치프레이즈와 프레젠테이션의 사례를 들어 알려 준다. 그다음 메시지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방법을 3단계로 나누어 설명하는데 1단계는 불필요한 메시지 정리하기, 2단계는 탄탄한 구조의 원 빅 메시지 만들기, 3단계는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텔링 짜기다. 더불어 표정과 시선 처리 방법, 쉬어 가야 할 타이밍, 동작 활용법 등 메시지 전달 효율을 높이는 비언어적 기술들을 세세하게 짚어 준다.
장황한 설명을 지루하게 늘어놓는 사람이 될 것인가, 임팩트 있는 짧은 말로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사람이 될 것인가?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심플하고 명쾌한 ‘한 마디’로 전달하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며 이를 강력한 비즈니스 무기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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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희망 버리기 기술
마크 맨슨 | 갤리온 | 2019-09-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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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희망 버리기 기술
마크 맨슨 | 갤리온 | 2019-09-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25)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13개국 종합 1위! 800만 부 『신경 끄기의 기술』 후속작!
희망을 잃어버린 시대, 희망에 관한 도발적 탐구 “희망을 버려, 행복을 찾지 마, 고통을 선택해” 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는 리얼리스트가 되는 법 자기계발서의 패러다임을 바꾼 문제적 작가 마크 맨슨이 『희망 버리기 기술』로 돌아왔다. 전작에서 무한 긍정의 시대는 끝났다는 선언과 함께 중요한 건 ‘포기하고 내려놓는 법’이라고 말했던, 그가 이번에는 ‘희망 버리기’라는 도발적인 주제로 돌아왔다. 그는 수많은 선택지와 기회비용 앞에서 인생의 목적을 잃어버린 채 방황하는 현대인의 문제를 정확히 포착하고 진단한다. 수많은 이들이 삶의 의미를 잃어버리고 방황하는 시대에 지속 가능한 희망은 무엇인가에 대한 물음과 탐구가 담겨있다. 역사상 가장 진보된 세상을 살고 있지만 우울증과 불안을 경험하는 사람은 늘어났고, 진보의 역설 속에서 우리는 희망의 위기를 겪고 있다. 우리는 왜 이토록 방황하는가. 이 문제를 파악하기 위해 역사, 철학, 심리, 종교 등 다방면으로 세계가 진보해온 과정을 살펴보고 희망의 속성을 진단한다. 그 결과 불편한 진실을 마주한다. 희망이 자기 파괴적이라는 것, 삶에서 고통은 없앨 수 없다는 것이다. 엉망진창인 세상에서 흔들리지 않고 나아가길 원하는가? 희망을 버리고 고통을 선택할 때, 지속 가능한 삶의 목적과 가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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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일 1명상 1평온
디아 | 카시오페아 | 2020-07-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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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일 1명상 1평온
디아 | 카시오페아 | 2020-07-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나에게 고요해질 시간을 허락하세요.”
명상을 처음 시작하는 당신을 위한 30일 명상 수업
오직 나만을 위한 하루치의 충만함을 키워주는 명상책이 출간되었다. 어렵거나 뜬구름 잡는 혹은 종교색이 짙은 명상 이야기가 아니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쉽고 간편하고 가볍게 명상과 친구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이름만 대면 알만한 세계적인 갑부와 톱스타,석학들의 습관으로 명상이 다시금 각광받으면서 명상을 시작하려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사람들은 ‘나는 집중이 안 된다’ ‘나는 명상이 체질에 안 맞는다’라면서 금방 포기하고 만다. 도대체 그렇게 좋다는 명상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 이 책은 명상 초보자들에게 일상에서 명상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30일 명상 실천법이다.
명상은 일상과 딱 달라붙어 있다. 깊은 산사나 무슨 센터에 가서 하는 특별한 활동이 아니고, 걷고 먹고 말하고 청소하는 지극히 일상적인 일에서 내 모습을 발견하는 일의 총칭이다. 명상의 어원에는 ‘닦다’와 ‘기르다’라는 뜻이 있다. 마음을 닦고 선한 의도를 길러가는 연습이 명상인 것이다. 이를 조금 확장하면, 세상 보는 방식을 좋게 해서 삶에 의미를 만들어가는 훈련으로 보아도 좋다. 이제 명상을 일상 속에 담는 훈련을 시작해보자. 이 책은 30일을 통해 명상을 습관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친구와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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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0대의 브랜딩
라이프스타일 | 라이프스타일 | 2019-05-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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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0대의 브랜딩
라이프스타일 | 라이프스타일 | 2019-05-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20대에 누구보다 빨리 성공하기 위해서는 브랜딩. 그중에서도 퍼스널 브랜딩은 필수다. 시대가 빠르게 변함에 있어서 '나' 자신을 브랜딩화 시키는 방법은 계속 변화하고 있다. 브랜딩은 곧, 성공과 직결된다. 20대들이 할수 있는 퍼스널 브랜딩을 20대만의 방법으로 지금 당장 할수 있게 쓰여진 책이다. 함께 참고하면 좋은 글과 영상들을 링크로 함께 담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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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억 빚을 진 내가 뒤늦게 알게 된 소~오름 돋는 우주의 법칙
고이케 히로시 | 나무생각 | 2019-10-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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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억 빚을 진 내가 뒤늦게 알게 된 소~오름 돋는 우주의 법칙
고이케 히로시 | 나무생각 | 2019-10-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수십만 독자들과 국내 유튜버들의
열광적인 관심과 지지를 받은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의 완결편!
좌절뿐인 인생에서 대역전을 바란다면,
말버릇이 당신의 첫 번째 ‘실천’이자 ‘행동’이다!
이제야 깨닫게 된 소~오름 돋는 우주의 법칙
한국 사회에 살면서 빚 없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사회 첫발을 학자금 대출과 함께 하는 대학생들, 결혼 자금, 독립 자금을 위해 신용카드나 금융기관 대출을 받는 젊은 층들도 많다. 이뿐인가, 중년층도 전세 대출이니 주택담보 대출이니 사업자 대출이니 저마다 부채를 끌어안고 있다. 적게는 1억에서 많게는 2, 3억이 기본이다. 평생 빚만 갚다 죽겠다고 체념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경기 침체로 미래를 불안해하는 사람도 많다.
《2억 빚을 진 내가 뒤늦게 알게 된 소~오름 돋는 우주의 법칙》의 저자도 실제로 의류점 사업을 하다가 대출과 사채로 파산 직전까지 간 주인공이다. 이쯤 되면 정말 절박한 심정일 것이다. 하느님, 부처님, 조상님, 우주님까지 찾을 수밖에 없다. 보이지 않는 세계의 힘을 빌려서라도 위기를 벗어나고 싶은 절박한 심정은 저자와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이라면 백번 공감이 갈 것이다.
하지만 저자가 절망을 기적으로 바꾸고 인생 대역전을 이루게 된 것은 ‘보이지 않는 세계의 힘’을 실제로 만났기 때문이다. 일러스트로 시크하게 표현된 ‘우주님’은 미래에서 현재로 찾아온 ‘나의 목소리’다. “그깟 빚, 겁낼 것 없어. 봐, 미래의 너는 지금 빚도 다 갚고 충분히 행복해하고 있어.” 우주님이 보여주는 미래를 믿는다면 지금 현재의 나는 좌절을 박차고 나와 뭐든 해낼 수 있다.
이 책은 전작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의 완결편이다. 전작에서 우주님이 주문의 순환 법칙을 말해주었지만 여전히 부정적으로 여기며 행동하지 않는 사람들을 재교육하기 위한 비장의 무기가 이 책에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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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 : 만화편
고이케 히로시 | 나무생각 | 2019-01-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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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 : 만화편
고이케 히로시 | 나무생각 | 2019-01-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포기하지 마! 우주님이 있어!”
수십만 독자의 인생을 바꾼 베스트셀러, 이번엔 만화편이다!
직장에서 해고당하고 남자 친구한테 차이고
거액의 빚까지 떠안은 ‘위기의 미혼녀’,
우주님을 만나 말버릇을 바꾸자 인생이 술술 풀리기 시작했다!
베스트셀러 ‘운이 풀리는 말버릇’, 만화로 돌아오다!
수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말버릇’ 돌풍을 일으킨 베스트셀러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이 만화편으로 돌아왔다. 이번에 출간된 만화편은 실제로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을 읽고 우주님의 가르침을 열심히 실천한 결과, 빚도 갚고 사회적으로도 성공하고 멋진 남자를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된 한 여성의 극적인 에피소드를 만화로 재구성한 책이라는 점에서 생생하고 현실감이 넘친다.
주인공은 38세 미혼 여성인 히로미. 성공한 여자가 되겠다는 부푼 꿈을 안고 도쿄에 상경했지만 하루아침에 직장에서 해고당하고, 믿었던 남자 친구에게 버림받고 거액의 빚까지 떠안게 되었다. 눈앞이 캄캄했던 그녀는 서점에서 우연히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을 발견한다. 그리고 그날 밤, 샤워를 하다가 서러움이 북받쳐 펑펑 울면서 무심코 ‘우주님’을 불러본다.
“제발 도와주세요! 우주님?.”
그러자 작고 뾰로통한 표정의 ‘아기 우주님’이 나타나고, 히로미는 그날부터 아기 우주님과 우주님이 알려주는 우주의 규칙을 하나하나 실행하며 말버릇을 바꾸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무장하면서 차츰 자신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법을 배우게 된다. 그러자 상상도 할 수 없던 마법 같은 상황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말은 힘이 세다. ‘말버릇’이 당신의 운명을 결정한다!
말은 정말 힘이 세다. 내가 무심코 내뱉는 한마디 한마디에도 강력한 에너지가 깃들어 있으며, 평소 말버릇은 주문이 되어 고스란히 우주님에게 전달된다. 그리고 그대로 ‘현실’로 나타난다. 물론, 여기서 우주님이란 유령 같은 존재가 아니라 ‘나의 내부에 존재하는 진정한 나’가 보내주는 내면의 메시지이며 목소리다. 그것은 강력하면서 사랑이 깃든 목소리, 자신의 내면 깊은 곳에서 솟아나오는 목소리다. 절대로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자신을 믿고, 에너지를 우주에 보내 위기에서 벗어나도록 돕는 긍정적인 자기암시인 것이다.
책은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실천적인 지침을 아주 쉽게 풀어 썼다. ‘말버릇은 인생의 대전제다’, ‘감사합니다의 파워를 얕보지 마라!’ ‘인생의 난이도를 결정하는 건 자신이다’, ‘나도 상대방도 모두가 나라고 여긴다’ 등 ‘우주의 규칙’이라 이름 붙인 15가지 가이드가 제시된다. 각 장마다 만화로 그려진 실제 에피소드와 우주님의 스파르타 수업, 그리고 그동안 독자들의 질문에 대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한 고이케 히로시의 보충 강의가 곁들여진다.
수많은 젊은이들이 대학을 졸업하는 순간 ‘천만’ 단위의 빚을 지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것이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월세, 의료비 지출에 허덕이고 누구나 많든 적든 빚을 지고 살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자신을 믿으면서 열심히 실천하면 빚투성이 인생 대신 장밋빛 인생이 펼쳐질 수 있다. 지금 인생이 무너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 하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우주님의 특별 수업을 들어보자! 히로미가 해냈다면, 당신도 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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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50, 이제 나를 위해 산다
호사카 다카시 | 상상출판 | 2020-07-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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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50, 이제 나를 위해 산다
호사카 다카시 | 상상출판 | 2020-07-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직장, 지위, 명예, 가족, 친구…
‘내’가 아닌 ‘다른 것’에 희생했던 지난날들
이제는 오로지 ‘나를 위해’ 살아야 할 때!
희망찬 인생 2막을 시작할 당신에게
정신과 의사의 ‘행복 습관 80가지’를 알려드립니다!
행복한 인생 후반전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행복 습관 80가지를 소개한다. 6장에 걸쳐 ‘마음가짐, 취미와 공부, 인간관계, 삶의 방식, 건강 관리, 행복해지는 방법’ 등 바로 실현 가능한 방법부터 소소한 생활 습관까지, 정신과 의사의 인생 노하우를 통틀었다. 장담하건대 뜬구름 잡듯 막연한 방법이 아닌 오늘이라도 당장 시작할 수 있는 꿀팁들로만 구성되어 있어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또한 특별히 수록한 ‘엔딩노트’를 작성하면서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계획하며 진짜 내 모습을 들여다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50을 앞두거나 50대에 접어든 사람이라면 누구나 ‘퇴직하면 뭐하고 살지?’ ‘나이 들면 무슨 재미로 살까’ 고민한다. 『50, 이제 나를 위해 산다』와 함께라면 노후의 문턱에서 주춤할 일은 없다. 쉽고 든든하게, 오직 ‘나를 위한’ 행복한 인생을 시작할 수 있다. 인생의 기로에서 막막한 이들에게 앞으로 행복할 날만 있을 거라고 위로하는 따뜻한 지침이야말로 희생했던 날들을 보상해주는 해방구 같은 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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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50대, 관계에서 비워야 할 것들
미즈시마 히로코 | 시그마북스 | 2020-07-1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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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50대, 관계에서 비워야 할 것들
미즈시마 히로코 | 시그마북스 | 2020-07-1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배우자, 노부모, 자녀, 형제자매, 친구, 직장 동료 등과의 관계에 대한 50대의 다양한 고민을 짚어보며 대처법을 알려주는 책으로, 정신과 의사인 저자가 경험한 다양한 상담 사례를 통해 보다 실질적인 조언을 해준다. 50대를 특정해서 이야기하지만, 내용을 살펴보면 다른 세대도 충분히 공감할 만한 것들로, 50대부터 인간관계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남은 인생의 행복도가 달라질 것이라고 단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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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50부터는 인생관을 바꿔야 산다
사이토 다카시 | 주식회사 센시오 | 2020-04-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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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50부터는 인생관을 바꿔야 산다
사이토 다카시 | 주식회사 센시오 | 2020-04-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제 자존심, 꿈, 사람은 버리고 오직 나를 위해서만!
자존심, 꿈, 사람은 버리고
오직 나를 위해서만!
50대부터는 완전히 다른 인생관을 가지고 그전과는 다른 삶을 살지 않으면 안된다고 주장하는 책, 『50부터는 인생관을 바꿔야 산다』가 출간됐다. 학자인 저자가 이렇게 주장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50대에는 몸과 마음, 사회적 지위와 관계 등에서 인생의 큰 변화가 발생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 밀려오는 인생의 큰 변화 앞에서 저자는 50대에게 인생관을 몽땅 바꾸라고 조언한다.
더 이상 큰 꿈도 갖지 말고 폭넓은 관계도 유지하지 말고 자존심도 다 버리라고 주장한다. 이제 고독한 삶을 살 준비를 하고 오직 자신의 행복과 재미를 위해 살라고 말한다. 그외에도 책에는 마음의 청춘을 유지하는 법, 장기간의 남은 인생을 즐겁게 사는 방법, 활기를 되찾는 방법, 사랑의 감정을 다시 불러일으키는 법, 고독하면서도 재미있게 사는 법, 지금 행복을 찾는 방법 등을 자세히 소개한다. 50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나 앞으로 50대를 준비하려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지침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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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6분 다이어리
도미닉 스펜스트 | 행성B | 2018-03-2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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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6분 다이어리
도미닉 스펜스트 | 행성B | 2018-03-2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독일과 영국의 5만 명 넘는 독자들이 선택한 책
★ 독일 아마존 자기계발 분야 1위! ★ 깐깐한 독일 독자 평점 5점 만점! 아침 3분, 저녁 3분, 66일간 습관을 바꾸고 삶을 바꾸는 ‘다이어리북’ 저자는 끔찍한 사고를 겪었다. 시속 80킬로미터로 달리던 오토바이가 뒤에서 그를 들이받은 것이다. 범인은 달아났고 뇌진탕으로 기절한 그는 캄보디아 한복판에 홀로 버려졌다. 그는 이 사고로 한쪽 다리의 뼈가 드러날 만큼 크게 다쳤다. 16주 동안 수술을 받았으나 다리가 나아질 기미는 보이지 않았다. 끔찍했다. 힘든 시기를 보내던 그는 매일 스스로에게 이런 암시를 걸었다.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행동하자.” 그러자 신기하게도 깨달음이 찾아왔다. 행복과 긍정적인 태도는 자신의 내면에 의해서 좌우된다는. 이후 그는 오랜 시간을 긍정심리학, 습관의 원리, 자기반성 등을 탐구해왔다. 그리고 자신의 경험과 과학적 이론들을 앞부분에, 독특한 구성의 다이어리를 뒷부분에 결합한 ‘다이어리북’을 개발했다. 그것이 바로 『6분 다이어리』다. 앞부분은 우리가 변화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긍정심리학과 습관 형성의 원리 등을 근거로 과학적으로 설명했다. 당신 삶에서 무엇이 부족한지, 무엇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지를 파악하도록 돕는다. 뒷부분엔 긍정심리학의 원칙이 적용된 5개월 분량의 다이어리가 수록됐다. 매일 아침저녁 3분 동안 다이어리를 쓰면 인생에 작지만 확실한 행복이 더 자주 찾아온다. 하루 6분간의 성찰로 당신은 성장할 것이며 긍정적인 태도 또한 갖출 수 있다. 66일이 지나면 긍정적인 습관들이 삶의 일부가 되어 진정한 행복을 느끼게 될 것이다. 왜 하루 6분인가? “작게 나눈다면, 세상에 특별히 어려운 일은 없다!” 누구나 아침 3분, 저녁 3분 정도의 시간은 낼 수 있다. 하루 6분만 할애하면 된다는 점은 다이어리 쓰기의 부담을 덜어준다. 이 다이어리의 목표는 분명하다. 아주 간편한 방식으로 당신이 행복을 느끼고, 무언가를 성취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래서 잠깐의 시간이면 충분히 쓸 수 있는 직관적인 질문들로 구성됐다. 다른 다이어리와 달리 계속 쓰게 된다. 중도 포기하지 않도록 자신의 입맛에 맞춰 질문을 수정하거나 쓰는 방법을 정해도 된다. 한두 번은 일기 쓰기를 깜빡 하더라도 문제되지 않는다. 이 다이어리의 목표는 당신이 포기하지 않고 다이어리를 끝까지 계속 쓰게 해서, 실제 삶의 변화를 느끼게 하는 것이다. 이 다이어리는 매주, 매월의 변화도 점검할 수 있도록 ‘5가지 이 주의 질문’과 ‘월간 체크리스트’를 함께 수록했다. 하루 6분으로 미흡했다고 느낀 부분들은 좀 더 시간 들여 점검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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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90년생과 갈등없이 잘지내는 대화법
강지연 | 메이트북스 | 2020-02-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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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90년생과 갈등없이 잘지내는 대화법
강지연 | 메이트북스 | 2020-02-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너무 어려운 90년생과의 대화, 이렇게 하자!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직원들에게 선물한 책 『90년생이 온다』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90년생의 특징을 잘 표현했다면, 이제는 한발 더 나아가 그들과 현장에서 직접 부딪치며 관계를 맺고 대화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아갈 때이다. 실제로 최근 회사에서 후배인 90년생의 솔직하고 직설적이고 때론 당돌하기까지 한 말이나 행동에 당황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모두들 90년생과 어떻게 대화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답을 알고 싶어 한다. 그러나 아쉽게도 90년생에 관한 책들에는 그들의 행동패턴을 분석해 원인이나 이유를 밝히는 내용들뿐이다. 그들과 어떻게 관계를 맺고 소통하고 말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말해주지 않거나 간단하게 제안하는 데 그친다. 코칭심리학을 전공한 심리학 박사인 저자는 이 책에서 “90년생과의 대화, 이럴 땐 어떻게 말해야 하나요?”라는 물음에 대한 최선의 답변들을 들려준다. “도통 요즘 애들을 이해할 수가 없어” “왜 요즘 애들은 저렇게 말하지?” 이런 냉소적인 말을 꼰대처럼 하는 대신에, 이 책을 통해 90년생들의 생각이나 삶의 패턴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에 맞춰 대화해보자.
“당돌한 요즘 것들”이라고 치부하기에는 그들과 함께 가야 할 길이 너무 멀고, 최근 기업에 입사하는 90년생의 비중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미 90년생이 30~40% 비중을 넘어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조직도 있는 현실에 발맞추어 새로운 소통 방식이 필요한 때다. 물론 이 책을 읽고 ‘나만 참으라는 건가?’ ‘나만 왜 노력해야 하지?’ 하는 답답함이 들 수도 있다. 상사들 눈치 살피는 것도 힘든데 이젠 후배들 눈치까지 봐야 하냐고 항변할 수도 있다. 90년생과의 대화에서 무조건 선배가 참으라고 하는 건 아니다. 그들과의 효율적인 대화를 위해서, 좋은 관계를 위해서, 결국 일을 잘하기 위해서 피할 수 없는 길이기 때문에 뭐라도 해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선배로서 먼저 시도해보자는 것이다. 90년생과의 관계 맺기와 소통이라는 것이 쉽지 않은 난제이지만 이 책을 통해 현실적이고도 명쾌한 해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90년생들과 막상 어떤 말로 대화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이 책에 있는 표현들을 활용해보자. 당신도 후배인 90년생들에게 존경받는 선배, 닮고 싶은 선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당신도 90년생에게 존경받는 선배가 될 수 있다!
이 책은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90년생과 소통할 때 무엇이 필요한지 살펴본다. 먼저 친밀감과 신뢰감을 쌓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 자신의 진실한 마음을 보여줘야 한다. 대화를 하면서 상대가 말하고 싶은 것에 귀기울여주면 좋다. 다 받아줄 것 같은 따뜻함과 편안함이 느껴지면 금상첨화다. 2장에서는 90년생과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잘 들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이다. 요즘은 재밌게 말하는 사람이 단연 인기가 많다. 욱하지 않는 감정조절도 잘해야 한다. 상대를 배려하며 간결하게 말하는 것도 90년생 후배들이 가장 바라는 것이다. 3장에서는 90년생과 관계를 잘 맺는 대화법을 알려준다. 긍정적인 표현을 많이 하고, 90년생이 거부감을 갖는 조언보다 공감을 잘해주고, 일방적인 지시보다 질문하며 스스로 생각하게 해야 한다. ‘답정너’가 아니라 상대의 말에 반응도 잘해주고, 칭찬도 진정성을 듬뿍 담아서 해주면 좋다.
4장은 선배로서 90년생의 능력을 키워주는 방법들을 담고 있다. 후배를 존중하고 지지하며, 피드백은 구체적으로 하고, 그들의 숨은 잠재력을 믿어주어 자발적인 동기부여가 되게 해야 한다. 5장에서는 90년생과 슬기롭게 공존하는 소통법을 소개한다. 90년생은 무슨 일이든 재미있어야 하며, 간단해야 한다. 실용적인 것을 선호하다보니 인간관계에서도 그런 모습이 보인다. 이들과 슬기롭게 공존하기 위해 5장을 읽고 내 후배를 떠올리며 실제로 적용해보자. 6장에서는 90년생과 대화할 때 하지 말아야 할 말을 알려준다. 자기 말만 하거나 무조건 우기기, 투명인간도 아닌데 앞에 두고 무시하기, 자신이 고생했던 옛날 이야기를 늘어놓으며 공치사하기, 본인이 사장인 양 으스대기, 매너는 집에 두고 와서 여러 사람 불편하게 하기, 자기감정을 조절하지 못해 아무 데서나 버럭버럭하기, 자꾸 스스로 자기 잘났다고 뽐내기 등 생각만 해도 불편한 말투나 행동을 스스로 하고 있진 않은지 6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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